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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아이세움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최태림 엮음, 오승만 그림 / 2006.02.01
7,500원 ⟶ 6,750원(10% off)

아이세움명작,문학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최태림 엮음, 오승만 그림
교훈과 감동만을 추구하는 고전 명작이 아닌, 시대의 논쟁거리가 담긴 명작을 읽고 비판하고 논술하는 '아이세움 명작논술' 시리즈. 생동감 있는 캐릭터와 일러스트를 통해 고전 명작을 지루하지 않게 꾸몄다. 학습자의 논술 실력을 향상을 위한 신 개념의 명작논술 프로그램이 담겨있다. 'Part 1'에서는 우선 명작을 패러디한 만화로 작품의 줄거리와 주제를 한눈에 살펴본다. 'Part 2'에서 초등학생을 위해 부드럽게 구성된 작품을 맛보게 했고, 이어 'Part 3'로 작품 및 작가에 대한 소개와 논쟁거리를 살펴 본다. 마지막 'Part 4'는 워크북 형식으로,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시각으로 논술 문제를 해결하게 했다. 은 1866년에 발표된 작품. 1850년 경제공황 시기의 러시아 페테르스부르크 시(市) 빈민가를 무대로 하고 있다. 작가는 당시 사회의 문제와 분위기를 잘 반영한 이 작품을 통하여 독자들에게 "사회에 이익이 되는 행위라면 어떠한 범죄도 용서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1. 명작 살펴보기 1. 만화로 미리 보기 2. 어떤 이야기인가요? 3. 한눈에 살펴보기 4. 이렇게 읽어 보세요! 2. 명작 읽기 1. 가난은 죄가 아니다 2. 전당포 노파 살인 사건 3. 치명적인 실수 4. 마르멜라도프의 죽음 5. 절대 다수를 위한 범죄는 무죄? 6. 니콜라이의 자백 7. 음모와 모략 8. 죄와 벌
토끼섬
다섯수레 / 이원구 지음, 권문희 그림 / 2002.03.15
6,000원 ⟶ 5,400원(10% off)

다섯수레명작,문학이원구 지음, 권문희 그림
사람과 친근한 동물들과의 교감을 통해 희망을 키우고 사랑과 용기를 배우는 아름다운 이야기 두 편이다. '토끼섬'은 아무도 살지 않는 외딴섬을 바꾸는 한 소년의 이야기이다. 소년은 저금통을 깨어서 산 2쌍의 토끼를 풀어 놓아, 쓸쓸한 섬을 토끼들만이 사는 새하얀 섬으로 만든다. 낯선 곳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과 동경, 꿈을 이루어나가는 소년의 정열과 그 과정, 생명에 대한 존귀함이 그려진다. '검둥아, 검둥아'는 한 소년이 집에서 기르는 못생기고 겁많은 개, 검둥이와의 우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소년은 검둥이와 어려운 일을 함께 겪으면서 동물에 대한 사랑과 진정한 용기를 깨닫게 된다. 살아숨쉬는 동물과의 따뜻한 접촉을 통해 느끼는 정서적 유대감과 인간과 동물이 사랑을 주고받는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스스로 꿈을 만들고 이를 이루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갖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손쉽게 얻는 요즘의 어린이들에게 과정의 중요함을 생각하게 하는 기회가 될 것 같다. 이 책이 속한 '세상을 배우는 작은 책' 시리즈는 모두 열다섯 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세상의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해 가지고 있는 질문에 대답해 주고자 기획되었다.의심을 했지만, 배가 토끼섬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이번에는 내가 놀라서 '아악!' 하고 소리치고 말았습니다.크고 작은 하얀 토끼들.초록 풀숲 사이사이로 인사라도 하듯이 머리를 뾰족이 내민 하얀 토끼들.한 마리, 두 마리, 세 마리...그것은 도저히 셀 수가 없었습니다.온 섬이 개미집 같은 굴로 뒤엉켜 하얀 토끼 나라가 되어 있었습니다.목화꽃처럼 아름답고 메밀 밭처럼 하얀, 소금 빛 토끼섬. 이 책을 읽기 전에 토끼섬 검둥아, 검둥아!
스즈짱의 뇌
봄나무 / 다케야마 미나코 (지은이), 미키 하나에 (그림), 김정화 (옮긴이), 우노 요타 (감수) / 2019.03.28
12,000원 ⟶ 10,800원(10% off)

봄나무그림책다케야마 미나코 (지은이), 미키 하나에 (그림), 김정화 (옮긴이), 우노 요타 (감수)
어린이집 친구들의 의문에 스즈짱의 엄마가 손 편지로 대답한다. 자폐증이 무언지 확 알 것 같고, 조금은 가깝게 느껴지는 이야기다. 자폐증의 여러 증상들과 스즈가 나타내는 행동들을 표정이 살아있는 그림으로 표현했다. 장애가 있는 친구와 일반 친구들과의 스스럼없는 행동들, 오히려 장벽이 없는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알려준다. 이 그림책은 동화가 아니라 실제 이야기를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책으로 펴낸 것이다. 스즈와 지은이 스즈의 엄마, 자폐증 동생이 있는 그린이, 실제 자폐증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의사 선생님 등이 참여했다. 그리고 스즈의 어린이집 친구, 선생님, 학부모들이 다 이 책에 참여했다. 특히 한국어판 제목 글자를 자폐증이 있는 그린이의 동생이 직접 써주었다.자폐증은 그렇구나! “저, 스즈 아줌마. 스즈는 백합반(7세반)인데 왜 신발을 혼자서 못 신어요? 왜 말을 못해요?” 어린이집 친구들의 의문에 스즈짱의 엄마가 손 편지로 대답했어요. 자폐증이 무언지 확 알 것 같고, 조금은 가깝게 느껴지는 이야기예요. 자폐증의 여러 증상들과 스즈가 나타내는 행동들을 표정이 살아있는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장애가 있는 친구와 일반 친구들과의 스스럼없는 행동들, 오히려 장벽이 없는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알려줍니다. 이 그림책은 동화가 아니라 실제 이야기를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책으로 펴낸 거예요. 스즈와 지은이 스즈의 엄마, 자폐증 동생이 있는 그린이, 실제 자폐증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의사 선생님 등이 참여했어요. 그리고 스즈의 어린이집 친구, 선생님, 학부모들이 다 이 책에 참여했답니다. 특히 한국어판 제목 글자를 자폐증이 있는 그린이의 동생이 직접 써주었답니다. 자폐증은 최근에 ‘자폐증 스펙트럼=ASD(Autism Spectrum Disorder)’라고 불려요. 이름만 보고도 자폐증의 특징을 알 수 있는 분에서 모르는 분까지, 또 자폐증의 특징 중 어떤 것이 어떤 식으로 나타나는지는 개개인에 따라 다양하기 때문에 그것을 ‘스펙트럼=색의 경계가 없는 무지개’에 비유한 것 같아요. ‘자폐’라는 한자를 보면 심리적인 문제로 여기기 쉬운데 실은 뇌 기능의 문제예요. 이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저자의 딸 스즈의 모습을 그린 것이기 때문에 자폐증, ASD인 분들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부록으로 본문에 해당하는 자폐증, ASD의 간단한 설명을 넣었어요. 어른이라면 묻기 어려운 장애 문제. 아이들은 스즈와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서, 스즈에 대해 알고 싶다는 단순한 이유로, 사심 없이 질문을 해요. 그리고 맥이 빠질 정도로 스르륵 받아들여 주는 거예요. - 지은이‘후기’에서
지킬박사와 하이드
아이세움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음, 원성렬 엮음, 김영랑 그림 / 2006.02.01
7,500원 ⟶ 6,750원(10% off)

아이세움명작,문학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음, 원성렬 엮음, 김영랑 그림
교훈과 감동만을 추구하는 고전 명작이 아닌, 시대의 논쟁거리가 담긴 명작을 읽고 비판하고 논술하는 '아이세움 명작논술' 시리즈. 생동감 있는 캐릭터와 일러스트를 통해 고전 명작을 지루하지 않게 꾸몄다. 학습자의 논술 실력을 향상을 위한 신 개념의 명작논술 프로그램이 담겨있다. 'Part 1'에서는 우선 명작을 패러디한 만화로 작품의 줄거리와 주제를 한눈에 살펴본다. 'Part 2'에서 초등학생을 위해 부드럽게 구성된 작품을 맛보게 했고, 이어 'Part 3'로 작품 및 작가에 대한 소개와 논쟁거리를 살펴 본다. 마지막 'Part 4'는 워크북 형식으로,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시각으로 논술 문제를 해결하게 했다. 는 19세기 말 영국에서 발표된 작품으로 흥미진진한 줄거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은 작품이다. 작품 속에 펼쳐지는 내용 때문에 환상소설로 보는 이도 있고 현실 사회를 풍자한 우화로 보는 이도 있다. 오늘날에는 철학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풍부한 주제를 가진 고전으로 평가 받는다.1. 명작 살펴보기 1. 만화로 미리 보기 2. 어떤 이야기인가요? 3. 한눈에 살펴보기 4. 이렇게 읽어 보세요! 2. 명작 읽기 1. 이상한 사나이 2. 숨는 자와 찾는 자 3. 지킬 박사의 부탁 4. 댄버스 커루 경 살인 사건 5. 하이드의 편지 6. 래년에게 생긴 기괴한 사건 7. 밀실에서 생긴 일 8. 래년의 이야기 9. 지킬의 고백 3. 깊어지는 논술 1. 작품 소개 2. 작가 소개 3. 생각의 날개를 펼쳐요! 4. 논술 워크북^ 1. 논술 6단계 2. 가이드북
아슬아슬 사라지는 동물
국립생태원 / 장기선 지음, 오동 그림, 국립생태원 감수 / 2017.09.01
9,500

국립생태원명작,문학장기선 지음, 오동 그림, 국립생태원 감수
국립생태원의 연구원인 생태학자들이 하는 업무들을 동화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국립생태원이 들려주는 에코스토리' 시리즈. 9권 <아슬아슬 사라지는 동물>에서는 여명이와 친구들이 국립생태원을 둘러보며 멸종 위기종 동물을 만나고 배우는 과정을 그렸다. 뒷부분에는 동화를 읽으며 생기는 생태적인 궁금증에 대한 답을 자세하게 설명해 놓은 '쏙쏙 정보 더하기'도 수록되어 있다. '멸종 위기종 관리'는 자연 현상의 변화나 사람의 욕심 때문에 지구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한 동식물을 관찰하고 연구하는 일로, 국립생태원에서는 우리나라 멸종 위기종을 관리하고, 외국에서 몰래 들여오는 국제적 멸종 위기 동물도 보살피고 있다.목차 없는 도서입니다.* 《국립생태원이 들려주는 에코스토리》는 국립생태원의 연구원인 생태학자들이 하는 업무들을 동화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시리즈 도서입니다. * <아슬아슬 사라지는 동물>은 ‘멸종 위기종 관리’라는 업무를 주제로 한 창작 동화입니다. * <아슬아슬 사라지는 동물>은 여명이와 친구들이 어린이 환경 영상 공모전을 준비하기 위해 국립생태원에 연구원으로 근무하는 이모를 만나 국립생태원을 둘러보며 멸종 위기종 동물을 만나고 배워가는 내용을 그린 창작 동화입니다. * 동화의 뒷부분에는 동화를 읽으며 생기는 생태적인 궁금증에 대한 답을 자세하게 설명해 놓은 ‘쏙쏙 정보 더하기’라는 부록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 ‘멸종 위기종 관리’는 자연 현상의 변화나 사람의 욕심 때문에 지구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한 동식물을 관찰하고 연구하는 일입니다. 국립생태원에서는 우리나라 멸종 위기종을 관리하고, 외국에서 몰래 들여오는 국제적 멸종 위기 동물도 보살피고 있답니다. <국립생태원이 들려주는 에코스토리> 특장점 ●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창작 동화 실제 연구조사 현장을 흥미진진하게 그리거나, 동물들을 의인화하여 표현하는 등 비교적 어려운 주제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눈높이에 맞춰 주제를 설명한 창작 동화입니다. ● 이야기 속 생태 정보를 들려주는 최고의 전문가들 포유류, 조류, 곤충류, 양서·파충류, 어류, 식물류 등을 전공한 국립생태원 연구원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이야기에 등장하는 연구나 조사 등의 내용을 어린이 독자들이 알기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 생태동화인 동시에 직업·진로 안내서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는 생태학자라는 직업을 세분화하여 소개해주는 직업 안내서입니다. 겉모습은 생태적 내용을 담은 동화이지만, 그 안에는 생태학자의 꿈을 꿀 수 있도록 생태학자들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져 있습니다. ●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개성 넘치는 그림과 흥미진진한 내용 구성을 바탕으로 다음 장이 궁금해지는 재미있는 동화들을 수록했습니다. 동시에 이야기 중간 중간 들어가 있는 TIP을 통해 생태에 대한 숨은 비밀도 알 수 있어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바닐라 향기가 나는 편지
푸른숲주니어 / 세빔 악 지음, 신민재 그림, 이난아 옮김 / 200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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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명작,문학세빔 악 지음, 신민재 그림, 이난아 옮김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변하지 않는 행복의 조건을 성찰하는 터키의 철학 동화다. 기다리지 않았던 편지 한 통을 계기로 슬픔을 희망으로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호기심 많은 주인공 꼬마 탐정 '크이묵'의 눈을 통해 어른들의 고루한 삶이 변화하는 과정을 발랄하면서도 진지하게 그려냈다. 꿈을 꾸지 못하는 임금님이 꿈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 사랑 없이는 완전한 삶을 이뤄 낼 수 없었던 어부의 이야기, 길고 긴 기다림 끝에 자신이 원하는 길을 찾은 한 남자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이야기는 현대 판타지와 고전적인 옛이야기의 만남을 통해 꿈, 사랑, 희망 등 행복의 조건에 대해 파고든다."어느 날 아침, 할머니가 달걀 여섯 알을 한꺼번에 삶았더라고. 달걀을 먹으면 오래 산다고 하는 신문 기사를 읽었대. 적어도 하루에 여섯 알을 먹는다면 말이야!"그런데 며칠 뒤 할머니는 달걀에 대한 다른 기사를 읽고 소리를 꽥꽥 지르셨대요."달걀이 핏줄을 막는다고 하네. 이제부터 달걀은 한 달에 하나만 먹으면 되겠다!"크이묵이 투덜댔어요."신문마저 없었더라면 우리 집은 아무것도 변하는 게 없었을 거야." -본문 22쪽에서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_ 여러분에게도 배달될지 모르는 편지 한 통 꼬마 탐정 크이묵 좀 봐! 틀틀 할아버지와 석류나무 그리고 새로 시작한 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발견 기다리지 않았던 편지가 인생을 바꾼다고? 새들이 노래하기 시작했다 바닐라 향기가 나는 두 번째 편지 동화가 준 힘, 결코 바닥나지 않는 머릿속에 쌓이는 물음표들 바람이 가져다준 선물 바닐라 향기가 나는 집에는 불행이 들어가지 못한다 책 속 문화 탐험_ 하늘에서 떨어진 세 개의 사과: 터키의 이야기꾼 문화에 대하여
사진과 지도로 만나는 세계 최고 문화 유산 3
채우리 / 허용선 지음, 원혜진.방정혁 그림 / 2006.08.10
15,000원 ⟶ 13,500원(10% off)

채우리사회,문화허용선 지음, 원혜진.방정혁 그림
세계 각국의 최고 문화 유산들을 통해 그 나라의 지리.역사.문화.관광 등 여러 분야의 다양한 지식들을 입체적으로 깨우치게 한 어린이 교양서이다. 세계의 중요한 곳을 두루 여행하고 각 문화 유산이 탄생하게 된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게 했다. 지구촌의 어제와 오늘을 폭넓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럽,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와 중동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공부할 수 있도록 꾸몄다. 나라별 주요 도시의 문화 유산을 다뤘다. 뿐만 아니라 각 나라 특유의 진귀하고 흥미로운 볼거리들을 생동감 있는 사진으로 보여준다. 지도와 함께 국기, 인구, 수도, 언어, 화폐 등 다양한 학습 정보도 담았다. 1권인 '유럽'편은 총 17개 나라 25가지 주제로 나누어 중세풍 도시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바르샤바 역사지구, 가장 아름다운 광장 브뤼셀 그랑 플라스, 이슬람 건축 예술의 꽃인 알람브라 궁전 등 유구한 역사를 통해 쌓아온 유럽의 역사를 소개하고 함께 호흡할 수 있게 했다. 2권인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편은 총 12개 국가 25가지 주제를 다룬다. 페루 사막에 새겨진 거대한 수수께끼 나스카 지상 그림, 잉카제국의 신비로운 공중도시 마추픽추, 열대 동식물의 낙원 아마존 강, 세계 최대 마야 문명 유적지 과테말라 티칼, '태양과 달의 피라미드'로 유명한 아즈텍 문명의 발상지 멕시코의 테오티우아칸 등 유구한 역사를 통해 켜켜이 쌓아온 인류의 발자취를 만난다. 3권인 '아프리카와 중동'편에서는 총 15개 나라 25가지 주제로 나누어 주요 도시의 문화 유산, 자연 유산뿐 아니라 그 나라 특유의 진귀하고 흥미로운 볼거리들을 사진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한다. 동시에 각 나라의 그림지도와 함께 국기, 인구, 수도, 언어, 화폐 단위, 문화 유적 등 다양한 학습 정보를 제공한다. 4권인 '아시아 & 남태평양 섬'에서는 베일에 가려진 세계적인 힌두 사원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덤 인도 타지마할, 세계 최고의 우리 문화 유산 석굴암과 불국사, 세계의 불가사의 이스터섬 모아이, 세계최대의 불교사원 유적지 인도네시아 보로부두르, 중국의 상징 만리장성 등 유구한 역사를 통해 켜켜이 쌓아 온 인류의 위대한 발자취들을 만나본다.많은 사람들이 에게 해의 여러 섬 중에서도 크레타 섬을 찾는데, 그 이유는 세계 불가사의 의 하나인 크노소스 궁전을 보기 위해서예요. 아테네에서 크레타섬까지 비행기를 이용한다면 1시간 정도가 걸려요.유람선을 이용할 경우에는 아테네에서 이라클리온(크레타 섬에서 가장 큰 도시)까지 12시간 정도 걸리는 항해를 느긋하게 즐겨야 하지요. 저녁에 배를 타고 이른 아침 도착하는 유람선 여행에서는 에게 해의 밤하늘에 총총 떠 있는 별들을 바라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본문 50쪽에서 1권 유럽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몽생 미셸 그리스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 크레타 섬의 크노소스 궁전 독일 프랑크푸르트 노이슈반슈타인 성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 궁전과 붉은 광장 상트페테르부르크 노르웨이 송네 피오르드와 베르겐 오스트리아 빈 잘츠부르크 영국 런던 스톤헨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핀란드 헬싱키와 로바니에미 폴란드 바르샤바 역사지구 체코 프라하 벨기에 브뤼셀 스위스 융프라우 스페인 그라나다의 알람브라 궁전 이탈리아 베네치아 피렌체 피사의 사탑 네덜란드 킨더다이크 풍차마을 덴마크 코펜하겐 2권 아메리카 & 오세아니아 편 브라질 브라질리아 아마존 강 이과수 국립공원 페루 쿠스코와 마추픽추 리마 역사지구와 나스카 지상 그림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제도 과테말라 티칼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로키 산맥 공룡주립공원과 헤드스매시드버펄로 지대 퀘벡 멕시코 테우티우아칸 미국 알래스카 요세미티 국립공원과 그랜드캐니언 하와이 화산국립공원 뉴욕 디즈니월드 뉴질랜드 피오르드랜드 와이토모 동굴과 마오리족 호주 시드니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대보초) 태즈메이니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콜롬비아 산타페데보고타 베네수엘라 카리브 해와 카라카스 3권 - 아프리카 & 중동 이집트 기자의 피라미드 룩소르 알렉산드리아 이스라엘 베들레헴 예루살렘 이란 이스파한 페르세폴리스 요르단 페트라 시리아 팔미라 보츠와나 오카방고 델타와 초베 국립공원 모로코 카사블랑카와 페스 레바논 바알베크와 티레 비블로스와 안자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와 줄루족 마을 케이프타운 터키 카파도키아 암석유적 파묵칼레와 히에라폴리스 이스탄불 나미비아 힘바족과 치타 파크 나미브 사막 튀니지 카르타고 튀니스의 메디나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 케냐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탄자니아 킬리만자로와 세렝게티 국립공원 4권 - 아시아 & 남태평양 섬 대한민국 한국의 세계 문화 유산 북한 백두산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인도 타지마할 부다가야의 마하보디 사원 베트남 할롱베이 이스터섬 모아이 석상 일본 나라와 교토 히로시마 원폭돔과 이츠쿠시마 신사 홋카이도 도쿄&후지산 인도네시아 보로부두르와 프람바난 미국령 괌&사이판ㆍ 중국 실크로드와 진시황릉 만리장성과 자금성 구채구와 황룡 풍경명승구 낙산 대불과 아미산 필리핀 마닐라ㆍ 네팔 카트만두 계곡 싱가포르 싱가포르 태국 아 유타야와 치앙마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프 랑스령 타이티섬ㆍ 몽골 몽골 대초원과 나담 축제 타이완 타이페이
부자 습관을 알면 나도 부자
문공사 / 이룸 지음, 파피루스 그림 / 2008.06.12
8,900원 ⟶ 8,010원(10% off)

문공사사회,문화이룸 지음, 파피루스 그림
어린이들로 하여금 부자 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된 경제 만화 시리즈.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 풍부한 경제 상식이 실린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주제에 맞는 다양한 경제 상식을 부록으로 구성했다. 만화로 재미있게 읽고 쉽게 이해하면서 세계 부자들의 부자 습관을 배워, 부록에서는 좀 더 깊이 있는 경제를 알 수 있다. 어려서부터 철저한 경제 교육을 받으며 자라난 유대 인들은 엄청난 부(富)를 쌓았다. 바로 어릴 때 익힌 올바른 경제 습관들이 미래의 부자를 만드는 밑거름이 된 것. 세계 부자들의 위대한 경제 습관을 통해 우리가 뉴스, 인터넷 등에서 자주 접하는 부자들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자들의 생활 습관이나 사고방식을 배워, 부자 마인드를 키울 수 있을 것이다.1장 자린이처럼 되고 싶은 돈조마니 2장 30년 된 바지를 더 오래 입는 법 3장 곰돌이 치마의 끔찍한 변신 4장 최신식 인라인 스케이트는 무조건 좋다? 5장 달걀 좀 사 주세요! 6장 택시 요금은 정말 무서워! 7장 돈조마니의 알바 계획표 8장 자전거를 빛나게 관리하는 법 9장 눈 막고 귀 막은 쇼핑 10장 백돈이의 빛나는 아이디어 11장 밤낮없이 바쁜 임당이 12장 봉식이를 찾아 제주도로! 13장 인맥 관리의 달인 14장 베푸는 부자가 진짜 부자 15장 돈 불리기의 기초, 종자돈 16장 10원의 힘 부록 : 세계 부자들의 위대한 경제 습관 어려서부터 철저한 경제 교육을 받으며 자라난 유대 인들은 엄청난 부(富)와 함께 세계 경제를 쥐락펴락 하지요. 바로 어릴 때 익힌 올바른 경제 습관들이 미래의 부자를 만드는 밑거름이 된 것이랍니다. "대한민국 어린이를 위한 경제 비타민"은 어린이들로 하여금 부자 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된 경제 만화 시리즈입니다. "대한민국 어린이를 위한 경제 비타민"은 돈을 알면 나도 부자 | 은행을 알면 나도 부자 | 시장을 알면 나도 부자 | 절약을 알면 나도 부자 용돈을 알면 나도 부자 | 주식을 알면 나도 부자| 유대 인을 알면 나도 부자 | 세계 여행으로 나도 부자 부자 습관을 알면 나도 부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후에도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대한민국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경제 교육 필독서!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은 어린이 경제 교육에도 해당되는 말입니다. 어릴 때 익힌 절약 정신과 저축 습관은 어른이 되어서도 경제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지요. 바른 경제 습관을 가진 어린이가 커서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답니다. 무작정 돈을 벌려고만 해서는 부자가 되기 어렵습니다. 돈에 대한 가치를 깨닫고 경제 원리를 이해한 후,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고, 돈 때문에 생기는 많은 유혹을 이겨 내야만 진정한 부자가 될 수 있답니다. 부자가 되려면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부를 쌓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합니다. 어린이들에게 부자 습관을 길러 주는 경제 만화! 세계의 부자들에게 배우는 부자 습관! 빌 게이츠, 워렌 버핏, 정주영 등 세계의 부자들은 원래부터 돈이 많았다고요? 천만에요! 진짜 부자들은 두루마리 휴지 한 칸, 10원짜리 동전 하나 함부로 쓰지 않아요. 부자와 근검절약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랍니다. '부자 습관을 알면 나도 부자'를 통해 부자들은 어떻게 돈을 벌고 쓰는지 배워 보세요. 돈을 꼭 필요한 곳에 쓰고, 관리를 잘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밑거름이 된답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한 풍부한 경제 상식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주제에 맞는 다양한 경제 상식을 부록으로 구성했습니다. 만화로 재미있게 읽고 쉽게 이해하면서 세계 부자들의 부자 습관을 배워, 부록에서는 좀 더 깊이 있는 경제를 알 수 있습니다. 세계 부자들의 위대한 경제 습관 우리가 뉴스, 인터넷 등에서 자주 접하는 부자들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습니다. 부자들의 생활 습관이나 사고방식을 배워, 부자 마인드를 키울 수 있습니다.
Who? 이성계.이방원
다산어린이 / 김모락 글, 스튜디오 청비 그림, 경기초등사회과교육연구회.방민호 감수 / 2015.12.08
12,800원 ⟶ 11,520원(10% off)

다산어린이역사,지리김모락 글, 스튜디오 청비 그림, 경기초등사회과교육연구회.방민호 감수
Who 한국사 조선 시대 시리즈. 인물의 삶을 통해 역사의 흐름을 보여 주는 접근을 통해 어린이들이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그 사건이 일어난 배경, 역사를 이끌어간 인물들의 고민과 결정 등을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펼쳐 보여 준다. 단순히 인물의 업적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살아 숨 쉬는 위인들의 면모를 만나며 역사와 인물들을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Who? 이성계.이방원>에서는 고려 말, 지배층이었던 권문세족들의 횡포와 이에 반발하며 등장한 신진 사대부들의 활약, 신흥 무인 세력의 등장 등 고려 사회가 무너지고 새 나라 조선의 건국되는 과정과 그 속에서 활약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조선 건국의 역동적인 역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1. 소년 장수 이성계 2. 고려의 신하가 되다 3. 하늘이 내린 명장 4. 위화도 회군 5. 새로운 시대가 열리다 6. 태종의 시대 7. 모든 악업을 짊어지고 어린이 역사 탐색 역사 탐색 퀴즈 인물 상관도 한국사.세계사 연표 찾아보기 교과 연계표★ 인물로 배우는 'who? 한국사-조선 시대' 한국사 교육 강화, 역사에 대한 관심 고조 2017년 한국사의 수능 정식 채택과 한국사 교육 강화 정책으로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어린이 위인전 넘버원 브랜드 'who?' 시리즈에서 인물로 배우는 'who? 한국사-조선 시대' 시리즈를 출간하였습니다. 살아 숨 쉬는 인물의 삶을 통해 역사를 가깝고 재미있게! 꼭 배워야 하는 과목이지만, 복잡한 연도나 어려운 용어 등으로 인해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기 힘들었던 한국사. 'who? 한국사-조선 시대' 시리즈는 인물의 삶을 통해 역사의 흐름을 보여 주는 접근을 통해 어린이들이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그 사건이 일어난 배경, 역사를 이끌어간 인물들의 고민과 결정 등을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펼쳐 보여 줍니다. 교과서에는 한 줄로 표현된 인물이지만, 단순히 인물의 업적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살아 숨 쉬는 위인들의 면모를 만나며 역사와 인물들을 이해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교과서에서 선별한 조선 시대 대표 인물! 'who? 한국사-조선 시대' 시리즈는 어린이들의 한국사 학습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초등학교, 중학교 역사 교과서에 들어 있는 인물을 우선적으로 선별하였으며, 교과서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풀어낸 학습 내용을 담았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통해 펼쳐지는 다채로운 시대상 또한 주로 정치에 편중된 기존의 위인전을 뛰어넘어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통해 조선 사회의 모습을 다채롭게 보여 줍니다. 태조 이성계와 태종 이방원, 세종 대왕과 같은 인물은 물론, 신사임당, 허난설헌 등 여성 예술가를 통해 조선 시대 예술과 유교 사회에서 여성의 삶의 모습을 보여 주며, 김만덕, 임상옥 같은 상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역동적인 조선 후기 상업의 발달과 이를 통해 신분제 사회가 변해가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전봉준, 정여립, 홍경래 등의 인물을 통해서는 조선 사회에 불어온 새로운 사상의 흐름과 민중 의식의 성장, 이로 인해 역동적으로 변해 가는 조선 사회의 모습 등이 담겨 있습니다. 'who? 한국사-조선 시대' 시리즈 20권을 통해 조선 시대 대표 인물들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새로운 시대의 시작, 조선의 건국부터 근대 대한제국까지 조선 500년의 역사가 재미있고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 'who? 한국사-조선 시대', 《이성계.이방원》을 소개합니다. “500년 왕국 조선을 세우고 기틀을 다진 두 인물의 격동적인 삶을 만나다!” 이성계.이방원 들여다보기 원나라의 극심한 간섭과 권문세족들의 수탈로 백성들의 고통이 더해져 가고 있던 고려 말기, 고려 최고의 장수였던 이성계는 남쪽의 왜구부터 북쪽의 홍건적까지 나라 곳곳을 누비며 백성들을 지켜냈습니다. 하지만 몰락해 가는 고려를 보며 그는 결단을 내려야 했습니다. 마침내 위화도 회군으로 정권을 잡은 이성계는 신진 사대부들과 손을 잡고 새 나라 조선을 건국합니다. 이방원은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학문과 무예 두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냅니다. 또한 이성계가 새 나라를 향한 발걸음을 시작했을 때 이방원은 누구보다 앞장서 조선의 건국에 큰 공을 세웠습니다. 훗날 왕의 자리를 위해 형제들은 물론 수많은 사람들을 희생시켰지만 그는 강력한 왕권으로 혼란한 시기를 정리하고 새 나라의 기틀을 완성하였습니다. 고려 말의 정치 상황과 새 나라 조선의 시작 고려 말, 지배층이었던 권문세족들의 횡포와 이에 반발하며 등장한 신진 사대부들의 활약, 신흥 무인 세력의 등장 등 고려 사회가 무너지고 새 나라 조선의 건국되는 과정과 그 속에서 활약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조선 건국의 역동적인 역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시대 돋보기와 교과서 핵심 키워드 고려의 불씨를 되살리다 / 고려의 떠오르는 샛별, 이성계 / 새 나라 조선의 건국 / 조선의 기초를 마련하다 / 왕이 될 사람은 바로 나다! / 태종의 왕권 강화 정책
신통방통 거북선
좋은책어린이 / 한화주 지음, 최은영 그림 / 2013.09.27
8,500원 ⟶ 7,650원(10% off)

좋은책어린이역사,지리한화주 지음, 최은영 그림
신통방통 우리나라 시리즈 7권. 거북선이 만들어질 당시의 힘없고 가난한 백성의 눈으로 거북선을 보며 그들이 지녔던 고통과 괴로움, 그리고 동시에 희망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이야기 속에서 거북선의 구조, 거북선이 왜적을 이길 수 있었던 비결, 이순신 장군의 파란만장했던 관직 생활 등의 정보를 습득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거북선을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배’로 기억한다. 물론 이것은 틀린 지식은 아니다. 하지만 거북선은 이 하나의 사실보다 훨씬 더 넓고 깊은 의미를 지닌다. 이순신 장군이 오래오래 기억되는 것이 ‘거북이를 닮은 배’를 발명했기 때문이 아닌, ‘거북선에 백성의 꿈과 희망을 실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선소의 아이 6 그날의 기억 16 돌이의 소원 24 덕구 아범의 알쏭달쏭한 말 30 신기한 배 38 무엇일까? 46 거북선에 실은 희망 54 작가의 말 69거북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이순신 장군은 ‘우리나라 위인’을 말할 때에 빠지지 않는 인물입니다. 광화문에 웅장하게 놓여 있는 동상만 보더라도 이순신 장군이 지닌 역사적 의의에 대해서 짐작할 수 있지요. 그렇다면 사람들은 이순신 장군과 그가 만든 거북선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아이들에게 “너희가 거북선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이야기해 보렴.”이라고 해 보세요. “이순신 장군이 만들었어요.” “왜적을 무찔렀어요.” “등이 거북이처럼 둥글어요.” “앞에 용머리가 달려 있어요.” 등의 해박한 지식이 담긴 대답이 돌아올 지도 모릅니다. 다음에는 “그렇다면 왜적은 왜 우리나라를 침범했을까?” “이순신 장군은 왜 거북선으로 왜적에 맞섰을까?” “그때 우리나라 왕과 백성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등의 질문을 해 보세요. 이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아이들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거북선은 백성들의 희망을 실었던 배 많은 사람들이 거북선을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배’로 기억합니다. 물론 이것은 틀린 지식은 아닙니다. 하지만 거북선은 이 하나의 사실보다 훨씬 더 넓고 깊은 의미를 지닙니다. 이 책은 거북선이 만들어질 당시의 힘없고 가난한 백성의 눈으로 거북선을 보며 그들이 지녔던 고통과 괴로움, 그리고 동시에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 속에서 거북선의 구조, 거북선이 왜적을 이길 수 있었던 비결, 이순신 장군의 파란만장했던 관직 생활 등의 정보를 습득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오래오래 기억되는 것이 ‘거북이를 닮은 배’를 발명했기 때문이 아닌, ‘거북선에 백성의 꿈과 희망을 실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입니다. 책 소개 돌이의 소원은 이순신 장군을 도와 거북선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갑자기 쳐들어온 왜군에게 엄마와 동생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거북선과 이순신 장군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거북선이 왜 만들어졌는지, 거북선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거북선이 어떤 활약을 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단단한 용머리와 굳센 등껍질을 지닌 거북선이 돌이의 꿈을 싣고 바다로 나가는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추천 포인트》 · 잘 안다고 여겼던, 그러나 미처 몰랐던 거북선의 이야기. · 초등 교과 연계 : 통합 1~2년군 우리나라2 우리나라와 이웃나라 1~2학년군 국어②-나 6 이야기꽃을 피워요 “거북선에 왜 용머리 장식을 달았어요?” “저 용머리는 거북선을 장식하려고 단 게 아니다. 단단한 용머리는 왜군의 배를 들이받아 부술 거야. 그리고 용머리를 자세히 보렴. 저기 용의 입이 뚫린 것이 보이지? 저곳으로도 포를 쏠 거란다.” “아하! 그래서 용머리를 달았나 봐요. 입으로 포를 쏜다면 거북이보다 용이 더 잘 어울리거든요.” “그럴듯하구나. 용은 ‘화!’ 하고 입으로 불을 뿜으니까.” 외삼촌은 입을 벌리며 용이 불 뿜는 흉내를 냈어요. 그 모습에 돌이는 외삼촌을 쳐다보며 활짝 웃었지요. “거북선이 있잖아요? 곧 이순신 장군님이 거북선을 몰고 왜군을 무찌를 거예요.” “거북선이 뛰어난 배이기는 하지. 하지만 아직 왜군과 전투를 벌인 적이 없다. 어쩌면…… 질 수도 있어.” “아니에요!” 외삼촌의 말에 돌이는 주먹을 불끈 쥐었어요. “거북선은 쏜살같이 왜군을 향해 돌진할 거예요. 왜군의 배는 미처 피하지 못하고 단단한 용머리에 부딪혀 부서지겠죠. 거북선 등에 꽂힌 날카로운 쇠못 때문에 왜군은 감히 거북선으로 넘어오지도 못할 거고요. 또 용머리와 배의 옆에 난 구멍으로 포가 불을 뿜을 거예요. 그 포에 맞아 왜군의 배는 산산이 부서지고 우리가 크게 승리할 거라고요.” 돌이는 마치 거북선이 왜군을 물리치는 모습을 보고 있는 것처럼 말했어요. 그도 그럴 것이 돌이의 머릿속에 거북선이 적을 용맹하게 물리치는 모습이 또렷이 그려졌으니까요. “거북선이 우리를 지켜 줄 거예요.”
잘 혼나는 기술
잇츠북어린이 / 박현숙 (지은이), 조히 (그림) / 2021.04.01
12,000원 ⟶ 10,800원(10% off)

잇츠북어린이명작,문학박현숙 (지은이), 조히 (그림)
그래 책이야 38권. ‘진심’과 ‘진정성’ 그리고 ‘거짓’이나 ‘요령’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박현숙 작가는 “진심은 다른 사람의 마음도 움직이는 힘을 가지고 있다.” 는 것을 우리 어린이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잘 혼나는 기술>에는 상반된 두 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자신의 잘못에 대한 반성보다는 늘 다른 사람을 탓하면서 억울해 하는 ‘도룡이’와 잘못을 저지르더라도 반성하는 척하면 크게 혼나지 않는다고 믿는 ‘수용이’이다. 두 캐릭터가 만들어 가는 이야기 속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진심이 가진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억울해서 밥도 못 먹었다 _ 7 억울해서 울었다 _ 17 내가 ‘더 혼내 주세요.’ 이런다고? _ 31 고양이에게 배운 기술 _ 42 잘 혼나는 기술 연마하기 _ 52 완벽한 성공 _ 60 대단한 기술이야 _ 71 나 대신 누군가는 억울하다 _ 81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_ 90 큰일 났다 _ 100 진짜 잘 혼나는 기술 _ 108 작가의 말 _ 122“혼나는 것도 기술이 필요해?” 억울한 일이 많은 도룡이가 ‘혼나는 기술’을 배우기 시작했다. ‘진심’이 가진 힘을 배우는 동화! 동화는 ‘진심’과 ‘진정성’ 그리고 ‘거짓’이나 ‘요령’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박현숙 작가는 “진심은 다른 사람의 마음도 움직이는 힘을 가지고 있다.” 는 것을 우리 어린이들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잘 혼나는 기술>에는 상반된 두 명의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자신의 잘못에 대한 반성보다는 늘 다른 사람을 탓하면서 억울해 하는 ‘도룡이’와 잘못을 저지르더라도 반성하는 척하면 크게 혼나지 않는다고 믿는 ‘수용이’입니다. 두 캐릭터가 만들어 가는 이야기 속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진심이 가진 힘’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는 태도 주인공 도룡이는 평소 잘못한 일로 꾸중을 들을 때마다 억울해 합니다. 따지고 보면, 누가 되었든 자신이 잘못하도록 유도했다고 생각하거든요. 동생을 쥐어박는 것도 동생이 먼저 잘못하기 때문이며 학교에서 저지르는 잘못도 대부분 친구들이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혼이 날 때면 억울한 마음이 솟아오르고 자신도 모르게 고래고래 악을 씁니다. 그러면서 더 혼이 나기 일쑤이지요. 그러던 도룡이가 ‘혼나는 기술’을 배웁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사건을 겪으면서 ‘진짜 잘 혼나는 기술’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바로 마음속에 있는 진심을 솔직하게 털어 놓자, 평소와는 다른 상황이 펼쳐지는 것을 알게 되었거든요. 독자 어린이들도 실수로, 생각이 미치지 못해서, 순간적인 감정 때문에 잘못을 저지르는 경우가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는 ‘용기’를 가지면 좋겠습니다. 도룡이와 수용이의 엉뚱한 말과 행동 때문에 웃음보가 터집니다. 이야기 속 수용이는 늘 도룡이를 꾀어서 잘못을 저지르게 하는 캐릭터입니다. 주인공 도룡이는 수용이의 꼬임에 빠져서 낭패를 보기 일쑤이고요. 도룡이가 곤란한 상황에 처하고 위기를 넘기려고 할 때마다 웃음보가 터지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동화를 읽으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책과 친해지는 계기가 될 거예요. 나는 콩나물 키우기 보드게임 얘기를 하고 싶은데 수용이는 자꾸 무슨 기술 얘기를 했다. 거짓말을 해 주는 조건으로 게임을 하기로 했지만, 이미 선생님에게 들통났으니 그 약속이 무효가 된 거 같기도 하고 무효가 아닌 거 같기도 하고 헷갈렸다. 이럴 때는 수용 이가 먼저 말을 꺼내 주면 참 고마울 텐데. “배우기 싫으면 관둬.” 수용이가 그네에서 일어났다. “콩나물 키우기 보드게임 하게 해 줘.” 나는 수용이가 가 버릴까 봐 얼른 따라 일어나며 용기 내 어 말했다. “콩나물 키우기 보드게임? 그건 무효지. 게임을 하게 해 달라고 하면 양심도 없는 거지.” 무효인지 아닌지 헷갈리기는 했지만 양심이 없다는 말을 듣는 순간 화가 났다. “거짓말이 들통난 거는 너 때문이야. 누가 너보고 축구 하라고 했어?” 축구도 그냥 대충 했으면 말도 안 한다. 아주 훨훨 날아 다녔다. 선생님 얼굴을 보는 순간 정신이라도 차리든가. 아주 자랑스럽게 거짓말을 했다고 고백한 것도 수용이다. “야, 오도룡. 나는 선생님께 어제 숙제까지 내일 다 해 가기로 약속했단 말이야. 야단도 맞고 숙제도 해 가야 하는데 내가 왜 너한테 보드게임을 하게 해 주어야 해? 정 하고 싶으면 몇 달 뒤에 중고 될 때까지 기다리든가.” 수용이는 찬바람을 일으키며 돌아섰다. 그러더니 뒤도 안 돌아보고 걸어갔다. 볼록 튀어나온 수용이 뒤통수를 보는데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었다. 욕을 해 주고 싶은데 너무 화가 나니까 입이 얼어붙은 듯 움직이지 않았다. “야아아.” 나는 수용이가 놀이터를 벗어날 때에야 소리쳤다. 수용 이는 돌아보지 않았다. “야야아. 이 나쁜 놈아.” 그래도 수용이는 돌아보지 않았다. “에잇.” 모래를 한 줌 집어 들고 전속력으로 수용이를 따라갔다. “야, 이 나쁜 놈아. 나쁜 놈아.” 모래를 획 뿌렸다. 그런데……. 모래는 수용이 대신 저만큼 앞에 서 있는 아저씨 머리 위로 우수수 떨어졌다. 아저씨는 나를 무섭게 쏘아봤다. ‘어디서 봤더라, 어디서.’ 생각하는 순간. “너, 잠깐 이리 와 보렴.” 아저씨가 손짓을 했다. 목소리가 귀에 들어오는 바로 그때 정신이 번쩍 들었다. 나는 재빨리 돌아 서서 달리기 시작했다. 교감 선생님이었다. - 본문 중에서 교감 선생님은 무섭다. 6학년들은 교감 선생님을 호랑이라고 부른다. 한번 작정을 하고 야단치면 눈물이 쏙 빠지고 오줌이 찔끔찔끔 나올 정도로 무섭게 야단친다고 했다. 교감 선생님은 나를 알아봤을 거다. 그리고 내가 교감 선생님에게 나쁜 놈이라고 하면서 모래를 뿌린 걸로 알 거다. 수용이는 이미 흔적도 없이 사라진 뒤였고 그 장소에는 나와 교감 선생님밖에 없었다. 누가 봐도 교감 선생님한테 욕을 하면서 모래를 뿌린 걸로 보일 거다. 교감 선생님에게 나쁜 놈이라고 욕하며 모래를 뿌린 학생!“으으으윽.” 생각만 해도 심장이 쪼그라들었다. 나는 망설이고 또 망설이다가 어쩔 수 없이 수용이에게 전화를 했다. “무슨 일이야?” 수용이는 뭔가 쩝쩝거리며 먹고 있었다. “부탁이 있어.” “콩나물 키우기 보드게임이라면 부탁하지 마.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 약속은 무효야. 대신 중고가 되고 나면 하게 해 줄게.” 문득 언제쯤 되어야 중고인지 궁금해졌다. “얼마나 지나야 중고가 돼?” “내가 하기 싫어졌을 때가 바로 중고가 되는 때야. 나, 지금 간식 먹고 있거든. 그만 끊는다.” 따지고 보면 이게 다 수용이 때문이다. 수용이가 시키는 대로 했다가 이 모양 이 꼴이 되었다. 나는 걱정이 태산인데 수용이는 냠냠 쩝쩝! 소리도 경쾌하게 간식을 먹고 있다니. “잠깐! 보드게임 얘기 아니야. 나도 그 기술을 연마하고 싶어. 혼나는 기술.” “아까는 싫다더니. 갑자기 왜? 나, 지금 간식 먹어야 하니까 내일 가르쳐 줄게.” “내일은 안 돼. 지금 당장 그 기술을 연마해야 해.”나는 핸드폰을 두 손으로 움켜잡고 나도 모르게 무릎까지 꿇었다. 정말 간절했다.
하오빵 어린이 중국어 발음편 워크북
시사중국어사(시사에듀케이션) / 허은지.도원경 지음 / 2018.01.10
8,000원 ⟶ 7,200원(10% off)

시사중국어사(시사에듀케이션)외국어,한자허은지.도원경 지음
메인북에서 배운 발음, 단어, 문장들을 문제를 풀며 체계적으로 복습하며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듣기, 쓰기 연습까지 한번에 배울 수 있으며, 오랜 시간 동안 발음 연구와 어린이 교구 개발과 현장 적용 경험으로 축적된 노하우로 한자 중심에서 발음 중심으로 좀 더 체계적이고 차별화되었다.1과 가족 2과 숫자 3과 과일 4과 동물 5과 토끼와 거북이 6과 운동 7과 국가 8과 교통수단 9과 장소 10과 아기 돼지 삼형제 정답 및 해석/ 만들기 부록/ 스티커/ MP3 CD 1장우리 아이를 글로벌 인재로 키워주는 어린이 중국어 프로그램! <하오빵 어린이 중국어 발음편>워크북 교재는 메인북에서 배운 중국어 표현들을 다시 한 번 점검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국어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중국어가 선택인 시대에서 필수가 된 지금... 중국어를 배우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교재들의 다양성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어린이 중국어 교재의 선두주자에 있는 시사중국어사에서 우리 아이들의 중국어 학습 첫걸음인 발음을 부담감 없이 친근하고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거듭하고 연구하여 드디어 하오빵 어린이 중국어 시리즈의 발음편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발음 연구와 어린이 교구 개발과 현장 적용 경험으로 축적된 노하우로 한자 중심에서 발음 중심으로 좀 더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교재가 만들어졌습니다. 중국어라는 특성상 그 어떤 언어보다도 발음이 중시되어야 되기에 중국어의 첫걸음인 발음 전문 교재가 나옴에 따라 선생님을 비롯, 가정에서도 쉽게 아이들에게 중국어 교육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저자 머리말 중에서 ■ 이 책의 특성 메인북에서 배운 발음, 단어, 문장들을 문제를 풀며 체계적으로 복습하며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듣기, 쓰기 연습까지 한번에~~
별라와 하양투성이 공주
푸른책들 / 공지희 지음, 설은영 그림 / 200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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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명작,문학공지희 지음, 설은영 그림
세수하는 것도, 머리 감는 것도 모두 모두 싫어하고 재미있게 노는 것만을 좋아하는 아이 별라의 이야기. 별라가 가장 싫어하는 것 중의 하나는 방 치우기이다. 신나게 놀면서 어지르는 것만 좋아할 뿐, 방 좀 치우라는 엄마의 말씀은 귀찮은 잔소리로만 생각하기 일쑤이다. 그런 어느 날, 별라는 장난감들과 놀러간 곳에서 하양투성이 공주를 만난다. 알고보니 하양투성이 공주는 겉모습만 하얗게 꾸몄을 뿐, 세상 누구보다 더러운 공주. 하양투성이 공주에게 잡혀 청소하고, 설겆이하고, 빨래하느라 고생하던 별라는 어느새 '깨끗하게 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한다. 교훈적인 내용이지만 이야기가 워낙 즐거운 탓에 교훈은 교훈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하양투성이 공주와의 만남이 현실과 자연스럽게 맞닿을 수 있도록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다. 리듬감 있게 이어지는 문체도 책을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한다. 모험 곳곳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들을 섞어 끝까지 지루하지 않도록 한 것도 장점이다. '어지른 것은 스스로 정리하라'는 못박힌 잔소리 열 번 보다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재미있는 동화.엄마의 눈꼬리는 점점 올라갔어요.별라의 눈꼬리는 슬금슬금 내려갔고요.엄마 얼굴색이 점점 발갛게 달아오르고요.꾀죄죄한 별라 얼굴은 점점 하얘졌어요.곱슬곱슬 엄마 머리카락이 삐죽삐죽 솟았어요.별라는 물감 범벅된 머리카락을 배배 꼬아서 입 속에 넣고는 잘근잘근 씹었어요.엄마 콧구멍이 실룩실룩 움직이더니 콧김이 씩씩 뿜여져 나왔어요.별라가 오른쪽 콧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코딱지 하나를 파냈어요. - 본문 20쪽에서 청소하는 게 싫어 기차 타고 구름 동산에 갔어요 하양투성이 공주를 만났어요 첫 번째 방 - 이게 방이야? 쓰레기통이야? 두 번째 방 - 밥그릇 닦고, 냄비 닦고, 후라이팬 닦고 세 번째 방 - 이불 빨고, 수건 빨고, 팬티 빨고 백 번째 방 - 열려라! 금빛 문 은빛 문 고추장! 된장! 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