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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새 도감 (보급판)
보리 / 김현태 지음, 천지현.이우만 그림, 토박이 기획 / 2016.04.15
25,000원 ⟶ 22,500원(10% off)

보리도감,사전김현태 지음, 천지현.이우만 그림, 토박이 기획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시리즈. 우리 둘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새들에, 천연기념물 또는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새들을 곁들여 120종을 담았다. 날개깃부터 꽁지까지 깃털 생김새와 흐름을 정성껏 그려 내었다. 그동안 생태계에 일어난 변화를 반영하여 새로운 정보를 보태고, 새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들을 찾아 덧붙였다. 보리출판사는 이십 년 동안 우리 땅에서 살아가는 생명들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아이들에게 보여 주기 위해 세밀화 도감을 만들어 왔다. 그동안 에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양장본과 내용이 같은 보급판을 만들었다. 좋은 책을 보다 가볍고, 착한 가격으로 손쉽게 만날 수 있다.머리말 일러두기 텃새 풍경 여름 철새 풍경 겨울 철새 풍경 나그네새 풍경 우리나라의 새 텃새 철새 나그네새 목과 분류 꿩, 개리, 큰기러기, 쇠기러기, 혹고니, 큰고니, 혹부리오리, 원앙,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고방오리, 가창오리, 흰죽지, 흰뺨오리, 비오리, 아비, 논병아리, 뿔논병아리, 황새, 따오기, 노랑부리저어새, 저어새, 덤불해오라기, 해오라기, 황로, 왜가리, 노랑부리백로, 가마우지, 황조롱이, 매, 물수리, 솔개, 독수리, 참매, 말똥가리, 뜸부기, 물닭, 재두루미, 흑두루미, 두루미, 검은머리물떼새, 장다리물떼새, 댕기물떼새, 개꿩, 꼬마물떼새, 흰물떼새, 꺅도요, 마도요, 청다리도요, 삑삑도요, 좀도요, 민물도요, 괭이갈매기, 붉은부리갈매기, 검은머리갈매기, 제비갈매기, 멧비둘기, 뻐꾸기, 벙어리뻐꾸기, 소쩍새, 수리부엉이, 올빼미, 솔부엉이, 쇠부엉이, 쏙독새, 파랑새, 호반새, 청호반새, 물총새, 후투티, 쇠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크낙새, 청딱따구리, 꾀꼬리, 어치, 까치, 까마귀, 홍여새, 박새, 진박새, 곤줄박이, 쇠박새, 제비, 귀제비, 오목눈이, 뿔종다리, 종다리, 직박구리, 휘파람새, 개개비, 산솔새, 붉은머리오목눈이, 동박새, 상모솔새, 굴뚝새, 동고비, 찌르레기, 호랑지빠귀, 흰배지빠귀, 노랑지빠귀, 개똥지빠귀, 울새, 유리딱새, 딱새, 바다직박구리, 흰눈썹황금새, 큰유리새, 물까마귀, 참새, 노랑할미새, 알락할미새, 되새, 방울새, 양진이, 솔잣새, 멋쟁이, 콩새, 멧새, 노랑턱멧새 더 알아보기 산새 풍경, 산새, 물새 풍경, 물새, 새의 한살이, 여러 가지 둥지, 여러 가지 새알, 새의 겉모습, 새의 날개, 골격과 근육, 깃털 생김새와 역할, 깃털 차이와 변화, 나는 원리, 날개 생김새와 역할 우리 이름 찾아보기 학명 찾아보기 참고한 책우리 둘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새들에, 천연기념물 또는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새들을 곁들여 120종을 담았습니다. 날개깃부터 꽁지까지 깃털 생김새와 흐름을 정성껏 그려 내었습니다. 그동안 생태계에 일어난 변화를 반영하여 새로운 정보를 보태고, 새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들을 찾아 덧붙였습니다. -우리 출판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세밀화 도감 20년 기념, 보급판 출시 보리출판사는 이십 년 동안 우리 땅에서 살아가는 생명들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아이들에게 보여 주기 위해 세밀화 도감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동안 에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양장본과 내용이 같은 보급판을 만들었습니다. 좋은 책을 보다 가볍고, 착한 가격으로 손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사계절 직접 취재해서 꼼꼼히 담아낸 자연 세밀화는 사진 수십 장에 담긴 정보를 한 장으로 압축한 그림으로, 한 생명체의 생김새부터 한살이까지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화가들이 사계절 동안 한 생명체를 관찰하며 섬세하게 그려내어, 개체의 생김새와 특징을 정확하게 보여줍니다. 또한 현장 취재를 바탕으로 생태 정보를 꼼꼼히 담아낸 성과도 큽니다. 자연스럽고 온전한 생명체의 모습과 최신 생태 정보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전 학년, 전 과목 교과서에 나오는 동식물 수록 초등학교 전 학년, 전 과목 교과서에 나오는 동식물은 물론, 우리 둘레에서 아이들이 흔히 볼 수 있는 생명체들을 두루 실었습니다. 어려운 분류 방법에서 벗어나 서식지에 따라 분류하고 가나다순으로 늘어놓아 아이들이 스스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야기책처럼 술술 읽히는 도감 학술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두루 다루면서도 이야기책을 보듯이 술술 읽히는 도감입니다. 우리 말법에 따라 쉽게 풀어 썼기 때문입니다. 여러 동식물들이 어느 곳에서 사는지, 생김새는 어떻고 우리 생활에 어떤 보탬을 주는지에 관한 정보들을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습니다. -자연에 대한 이해력도 높이고 따뜻한 감성도 길러 주는 도감 자연과 어울려 사는 동식물을 보면서 아이들이 생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게 해 줍니다. 또한 생명체와 자연을 이해하고, 건강한 정서를 갖고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보리 세밀화 도감은 온 식구가 함께 보는 책, 어린이가 어른이 되어서도 보는 책입니다.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스페셜판 세트 (전7권 + 백점 맞는 수학 문장제)
뭉치 / 고자현 외 지음, 김명곤 외 그림, 한지연 수학놀이 / 2015.11.20
66,500원 ⟶ 59,850원(10% off)

뭉치수학동화고자현 외 지음, 김명곤 외 그림, 한지연 수학놀이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 전7권 세트. 초등 저학년이 꼭 알아야 할 학습내용을 뽑았으며, 이를 일곱 권으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친근한 캐릭터가 나오는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동화 읽는 재미를 주고, 명작동화와 전래동화 속 주인공에게 생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읽으며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책 속 부록으로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를 실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수학놀이를 소개한다. 동화에서 다루었던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아이와 엄마가 함께 직접 놀이를 해보면서 한 번 더 익힐 수 있다. 특히, 이번 스페셜판 세트에는 라는 도서를 한 권 더 만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1,2학년 수학 교과서를 분석해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와 연계되는 40가지 다양한 문장제 문제들을 제시하였다.1권. 쉿! 신데렐라는 시계를 못 본대 글 고자현/ 그림 김명곤 2권. 헨젤과 그레텔은 도형이 너무 어려워 글 고자현/ 그림 원혜진 3권. 양치기 소년은 연산을 못한대 글 박영란/ 그림 허구 4권. 떡장수 할머니와 호랑이는 구구단을 몰라 글 이안/ 그림 김준영 5권. 견우와 직녀가 분수 때문에 싸웠대 글 이안/ 그림 김창희 6권. 알쏭달쏭 알라딘은 단위가 헷갈려 글 황근기/ 그림 황하석 7권. 아기 염소는 경우의 수로 늑대를 이겼어 글 고자현/ 그림 황하석 + (특별 부록) 백점 맞는 수학 문장제개정 교과서에 맞춰 기획된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 2015년까지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가 모두 개정되었습니다.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의해 개정된 수학교과서는 형식은 스토리텔링 수학을, 내용은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수학을 따르고 있습니다.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새롭게 바뀐 수학 교육 과정에 맞추어 수학 내용과 관련 있는 소재와 상황 등을 동화 형식으로 꾸몄습니다. 아이들은 명작동화와 전래동화 속 주인공들이 펼치는 신 나는 모험 이야기를 따라가며 새로운 수학 개념과 문제 해결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명작동화 속 주인공이 와글와글! 이야기와 놀이로 익히는 수학동화!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명작동화 속 주인공과 함께 떠나는 수학학습동화입니다. 학부모 설문조사와 1.2학년 수학 교과서를 분석하여 초등 저학년과 예비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학습내용을 뽑았으며, 이를 일곱 권으로 나누어 구성하였습니다. 친근한 캐릭터가 나오는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동화 읽는 재미를 줍니다. 또한 명작동화 속 주인공에게 생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읽으며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권별 책 속 부록으로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를 실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수학놀이를 소개했습니다. 동화에서 다루었던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아이와 엄마가 함께 직접 놀이를 해보면서 한 번 더 익힐 수 있습니다. 명작동화 속 인물들이 새로운 이야기 속에서 살아나 빚는 발랄하고 유쾌한 수학동화!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이상한 학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명작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백설공주』, 『걸리버 여행기』, 『신데렐라』, 『토끼와 거북』, 『벌거숭이 임금님』, 『라푼첼』, 『아기돼지 삼형제』, 『헨젤과 그레텔』 등 다양한 명작동화의 한 부분이 나옵니다. 하지만 완전히 똑같지는 않습니다. 앨리스는 이상한 학교에 가기 위해 회중시계를 든 토끼가 내는 문제를 맞혀야 하고, 난쟁이들은 길이를 잴 줄 몰라 백설공주의 침대를 작게 만들고, 소인국 사람들은 거인 걸리버의 배를 만들기 위해 길이의 합과 차를 계산해야 하고, 무도회에서 12시가 되기 전에 돌아와야 하는 신데렐라는 시계를 볼 줄 몰라 난감해하고, 거북과 달리기 경주에서 한 번 진 토끼는 올해 운동회에서 꼭 이기려면 시간을 계산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명작동화 속 주인공들에게 닥친 좌충우돌 사건은 모두 ‘길이 재기와 시계 보기’의 학습내용과 유기적으로 연계되고, 각각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또한 ‘길이 재기와 시계 보기’의 원리와 개념을 알아 가는 과정과 맞닿아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내용을 익힐 수 있습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내용을 정리하는 코너를 따로 마련하여 동화에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냈던 내용을 다시 한 번 체크할 수 있습니다. 『쉿! 신데렐라는 시계를 못 본대』는 ‘길이 재기와 시계 보기(측정)’에 관련된 학습 내용을 동화 이야기에 담았습니다. 『헨젤과 그레텔은 도형이 너무 어려워』는 ‘여러 가지 도형’에 관련된 학습 내용을, 『양치기 소년은 연산을 못한대』는 ‘덧셈과 뺄셈’에 관련된 학습 내용을, 『떡장수 할머니와 호랑이는 구구단을 몰라』는 ‘곱셈과 나눗셈’에 관련된 학습 내용을, 『견우와 직녀가 분수 때문에 싸웠대』는 ‘분수’에 관련된 학습 내용을, 『알쏭달쏭 알라딘은 단위가 헷갈려』는 ‘무게, 길이, 넓이, 각도, 들이 등을 재는 방법과 그 단위’에 관련된 학습 내용을, 『아기 염소는 경우의 수로 늑대를 이겼어』는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의 일곱 번째 권으로 ‘짝을 정하거나 한 줄로 서는 방법의 수와 같은 수로 나눌 수 있는 경우의 수’에 관련된 학습 내용을 동화 이야기에 담았습니다.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책 속 부록) 각 권의 마지막에는 책 속 부록으로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 6가지를 담았습니다. 홈스쿨링 전문 블로거 중현맘이 집에서 아들 중현이와 함께 직접 해 온 수학놀이로, 각 권의 주제에 맞는 다양한 엄마표 수학놀이 활동을 매권마다 6가지씩 소개했습니다. 동화에서 다룬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책 속 부록으로 다시 한 번 꼼꼼히 다질 수 있으며, 한 권의 책을 갖고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는 독후 활동의 방법을 제시합니다.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놀이를 하듯 수학을 접하면서 측정의 기본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뿐만 아니라 수학이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인식하고, 수학 학습에 흥미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수학동화로 개념을 익힌 후 문장제 문제로 실력을 쌓자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스페셜판」에서는 『백점 맞는 수학 문장제』라는 도서를 한 권 더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1,2학년 수학 교과서를 분석해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와 연계되는 40가지 다양한 문장제 문제들을 제시하였습니다. 단순히 수학 문제를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문장제 문제를 풀 수 있는 2단계 방법도 제시하여 줍니다. 저학년 학생들이 문장제 문제를 어려워하는 것은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만 제대로 파악한다면, 문제의 반은 해결된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1단계: 읽기-문장을 끊어 읽고, 문제에 표시하기, 2단계: 쓰기-문제를 간단하게 쓰고, 중요한 낱말을 고르기로 문장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 흔적 도감 (보급판)
보리 / 문병두.강성주 그림, 박인주 글 / 2016.04.15
25,000원 ⟶ 22,500원(10% off)

보리도감,사전문병두.강성주 그림, 박인주 글
강원도 민통선 구역부터 백두대간을 따라 남쪽 지리산까지, 우리 땅에서 사는 야생 동물의 흔적을 따라다니면서 하나하나 취재하여 기록한 '동물 흔적 도감'. 우리나라 남녘과 북녘에 걸쳐 뭍에서 사는 젖먹이동물 34종을 실었다. 청설모나 다람쥐처럼 보기 쉬운 동물부터 너구리, 고슴도치, 두더지, 족제비, 삵, 고라니, 멧돼지처럼 우리 산에 많이 살고 있어도 막상 보기는 쉽지 않은 동물들을 담았다. 동물원에 가야 볼 수 있는 호랑이나 표범, 동물원에서도 보기 힘든 승냥이와 스라소니, 적은 수지만 우리와 함께 씩씩하게 살고 있는 수달과 산양까지, 오랜 시간 공들여 그린 아름다운 세밀화로 동물들과 그 흔적들을 만날 수 있다. 발자국과 똥, 새가 토해 낸 펠릿, 먹이 흔적, 보금자리와 쉼터, 짐승이 다니는 오솔길, 등이나 뿔을 비빈 자국, 털갈이한 흔적, 동물 시체에 이르기까지 우리 곁에서 살고 있는 야생 동물의 생생한 흔적들을 가능한대로 취재하여 담았다. 즉 산과 들을 다니다가 발자국이나 똥을 보면 그 자리에서 스케치하고, 사진으로 찍고, 녹음하고 다시 찾아가기도 하며 완성한 도감인 것이다. 덕분에 동물에 따라 자료 양에 편차가 있다는 것이 아쉽지만, 그 수고가 매우 고마운 도감이며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두루 볼 수 있는 책이다.머리글 일러두기 우리 나라 젖먹이동물 동물이 남긴 흔적 산과 들에서 사는 짐승 고슴도치 두더지 두더지 발자국과 땅굴 자국 땃쥐 박쥐 청설모 청설모가 먹은 자국, 청설모가 뒤진 자리, 청설모 둥지, 청설모 발자국 다람쥐 다람쥐 발자국과 굴 하늘다람쥐 쥐 산과 들에서 사는 쥐, 쥐 발자국, 쥐가 먹은 자리, 쥐 굴, 멧밭쥐 둥지, 죽은 쥐 관찰 멧토끼 멧토끼 발자국, 멧토끼 똥, 멧토끼가 먹은 자국, 멧토끼 쉼터, 멧토끼가 다니는 길, 멧토끼 올무 너구리 너구리 똥, 너구리 똥에서 나왔어요, 너구리 발자국, 죽은 너구리 관찰, 너구리가 다니는 길 늑대 승냥이 여우 반달가슴곰 반달가슴곰 발자국, 반달가슴곰 똥과 발톱 자국 불곰 족제비 족제비 발자국, 족제비 똥, 족제비 똥에서 나왔어요, 족제비가 먹은 자국, 밍크 무산흰족제비 무산흰족제비 발자국 수달 수달 발자국, 수달 꼬리 끌린 자국, 수달 똥, 수달 똥에서 나왔어요 노란목도리담비 오소리 오소리 발자국, 오소리 똥과 굴 삵 삵 발자국, 삵 똥, 삵 똥에서 나왔어요, 삵이 잡아먹은 흔적, 삵이 다니는 길 스라소니 표범 호랑이 멧돼지 멧돼지 발자국, 멧돼지 똥, 멧돼지 똥에서 나왔어요, 멧돼지 오줌 자국, 멧돼지가 뒤진 자리, 멧돼지가 등을 비빈 자국, 멧돼지 올무 고라니 고라니 발자국, 고라니 똥, 고라니가 먹은 자국, 고라니 털갈이, 고라니 잠자리, 고라니가 다니는 길 노루 노루 발자국, 노루 똥, 노루 오줌 자국, 노루가 먹은 자국 꽃사슴 누렁이 산양 산양 똥, 산양 쉼터, 산양 발자국, 산양이 먹은 자국, 산양이 뿔로 비빈 자국, 산양이 다니는 길 새가 남긴 흔적 새 발자국 새똥 새똥에서 나왔어요 펠릿 펠릿에서 나왔어요 새가 먹은 자리 새 둥지 새 모래 목욕 죽은 새 관찰 더 알아보기 참고한 책 학명 찾아보기 가나다 찾아보기우리나라 뭍에서 사는 젖먹이동물 34종을 담았습니다. 청설모나 다람쥐처럼 보기 쉬운 동물부터 지금은 동물원에 가야만 볼 수 있는 호랑이까지, 우리 땅에 사는 야생 동물의 흔적을 따라다니면서 자료를 얻고 170여 점의 그림으로 기록했습니다. 발자국과 똥, 새가 토해 낸 펠릿, 먹이 흔적, 보금자리와 쉼터, 짐승이 다니는 오솔길, 털갈이한 흔적, 동물 시체에 이르기까지 우리 곁에서 살고 있는 야생 동물의 생생한 흔적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 출판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세밀화 도감 20년 기념, 보급판 출시 보리출판사는 이십 년 동안 우리 땅에서 살아가는 생명들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아이들에게 보여 주기 위해 세밀화 도감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동안 에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양장본과 내용이 같은 보급판을 만들었습니다. 좋은 책을 보다 가볍고, 착한 가격으로 손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사계절 직접 취재해서 꼼꼼히 담아낸 자연 세밀화는 사진 수십 장에 담긴 정보를 한 장으로 압축한 그림으로, 한 생명체의 생김새부터 한살이까지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화가들이 사계절 동안 한 생명체를 관찰하며 섬세하게 그려내어, 개체의 생김새와 특징을 정확하게 보여줍니다. 또한 현장 취재를 바탕으로 생태 정보를 꼼꼼히 담아낸 성과도 큽니다. 자연스럽고 온전한 생명체의 모습과 최신 생태 정보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전 학년, 전 과목 교과서에 나오는 동식물 수록 초등학교 전 학년, 전 과목 교과서에 나오는 동식물은 물론, 우리 둘레에서 아이들이 흔히 볼 수 있는 생명체들을 두루 실었습니다. 어려운 분류 방법에서 벗어나 서식지에 따라 분류하고 가나다순으로 늘어놓아 아이들이 스스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야기책처럼 술술 읽히는 도감 학술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두루 다루면서도 이야기책을 보듯이 술술 읽히는 도감입니다. 우리 말법에 따라 쉽게 풀어 썼기 때문입니다. 여러 동식물들이 어느 곳에서 사는지, 생김새는 어떻고 우리 생활에 어떤 보탬을 주는지에 관한 정보들을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습니다. ▶자연에 대한 이해력도 높이고 따뜻한 감성도 길러 주는 도감 자연과 어울려 사는 동식물을 보면서 아이들이 생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게 해 줍니다. 또한 생명체와 자연을 이해하고, 건강한 정서를 갖고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보리 세밀화 도감은 온 식구가 함께 보는 책, 어린이가 어른이 되어서도 보는 책입니다.
Bricks Easy Listening 1 (SB + WB + MP3 CD)
사회평론 / Red Bricks 편집부 지음 / 2013.10.24
14,000

사회평론외국어,한자Red Bricks 편집부 지음
리스닝 학습을 시작하는 초등 저학년들을 위한 입문 단계로서 체계적으로 리스닝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초등학생들에게 친숙한 일상적 주제로 구성되어 있고, 일상 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들을 학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실용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다. 학생들은 일상 생활과 관련된 어휘와 표현들을 숙지하여, 영어 대화나 담화를 듣고 중심내용과 세부정보를 파악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말하기 능력까지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다.1. First Day 2. Colors and Shapes 3. My Family 4. Animal Friends 5. My Body 6. Things to Do 7. Things to Wear 8. Music 9. My Week 10. At School 11. Weather 12. Dates Review Tests 1-3Bricks Easy Listening 1~3은 리스닝 학습을 시작하는 초등 저학년들을 위한 입문 단계로서 체계적으로 리스닝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초등학생들에게 친숙한 일상적 주제로 구성되어 있고, 일상 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들을 학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실용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일상 생활과 관련된 어휘와 표현들을 숙지하여, 영어 대화나 담화를 듣고 중심내용과 세부정보를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말하기 능력까지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특징 - 초등학생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주제와 친숙한 일상적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 주제와 관련된 어휘, 의사 표현을 중심으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 저학년 학습자들의 인지발달 수준에 맞춘 체계적인 리스닝이 가능하다. - 저학년 학습자들의 난이도를 고려한 다양한 연습문제를 제공한다. - 주요 표현을 이용한 롤플레이 활동을 통해 스피킹 스킬을 향상시킨다. - 공인 영어 시험 유형을 반영하여 대비할 수 있게 한다. - 다양한 액티비티로 구성된 워크북을 통해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다. 세부구성 [STUDENT BOOK] 1. Getting Started 그림을 통해 해당 단원의 주제를 파악하고 주제와 관련된 어휘를 학습한다. 2. Check Up 주요 표현을 이용한 짧은 대화문을 듣고 간단한 문제를 풀면서 어휘와 표현에 익숙해진다. 3. Listen Up1 & 2 주제와 관련된 대화문과 담화문을 통해 중심내용과 세부정보를 파악하며 Listening Comprehension을 연습한다. 4. Focus on Sounds 영어 발음에 대한 Tip을 제공하여 정확하게 의미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5. Skills Up 듣기 전략을 제시하고 문제를 통해 연습해보면서 듣기 기술을 향상시킨다. 6. Speak Up 주요 표현을 이용한 롤플레이 활동을 통해 말하기 능력을 확장시킨다. 7. Unit Test & Review Test 해당 단원의 학습 내용을 테스트를 통해 복습한다. 공인 영어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유형의 문제들을 통해 Test skill을 향상시킨다. [WORKBOOK] 1. Word Time & Expression Time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주요 어휘와 표현을 복습한다. 2. Dictation Time Dictation을 통해 writing 연습은 물론 정확한 지문 이해와 집중력 있는 듣기 훈련을 한다. Answer key & Script Student Book과 Workbook의 모든 코너에 대한 스크립트와 정확한 번역, 정답을 제공한다. 교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포맷으로 정답을 표기하여 교수.학습자의 편의를 도모한다. [ONLINE SUPPLEMENT] - 레슨 플랜 - MP3 파일 - 단어 리스트 - 단어 테스트 - 추가 리뷰 테스트 - 정답 및 스크립트
초등부터 메가스터디 메가 계산력 8권
메가북스(참고서) / 메가스터디 초등 수학 연구회 (지은이) / 2018.12.21
8,000원 ⟶ 7,200원(10% off)

메가북스(참고서)학습참고서메가스터디 초등 수학 연구회 (지은이)
자칫 아이들이 수학을 어려운 과목, 지루한 과목이라고 여길 수 있는 점을 고려하여 일차별 흐름에 따른 반복 학습 시스템 '플로우 스몰 스텝(flow small stdp)'으로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2015 개정 교육 과정을 반영하여 실생활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소재로 각 연산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1~4일차의 연습 및 반복형 연산 문제를 통해 실수를 줄이고, 5일차의 계산 모형을 통한 연산의 응용까지 다양한 계산법을 제시하는 반복 학습으로 자신감이 생기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이 높아진다.1주: 분모가 같은 진분수의 덧셈 2주: 분모가 같은 진분수의 뺄셈 3주: 분모가 같은 대분수의 덧셈 4주: 분모가 같은 대분수의 뺄셈 5주: 분모가 같은 분수의 덧셈과 뺄셈 6주: 자릿수가 같은 소수의 덧셈 7주: 자릿수가 같은 소수의 뺄셈 8주: 자릿수가 다른 소수의 덧셈 9주: 자릿수가 다른 소수의 뺄셈 10주: 어떤 수 구하기하루 한 장으로 연산 실력은 물론 사고력까지! 흐름을 타면 계산이 술술! 아이들은 수의 계산에서 각자의 기준으로 쉽고 어려움을 느낍니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서 수와 연산을 습득하면 나름의 난이도에 대한 기준이 생기는데 이때 '수학은 어려운 과목, 또는 지루한 과목'이라는 덫에 한번 걸리면 그 덫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매우 어려워 지고, 결국 수학을 포기하게 됩니다. 메가계산력은 자칫 아이들이 수학을 어려운 과목, 지루한 과목이라고 여길 수 있는 점을 고려하여 일차별 흐름에 따른 반복 학습 시스템 '플로우 스몰 스텝(flow small stdp)'으로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교과서 개념 이해와 연산 실력이 쑥쑥! 2015 개정 교육 과정을 반영하여 실생활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소재로 각 연산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1~4일차의 연습 및 반복형 연산 문제를 통해 실수를 줄이고, 5일차의 계산 모형을 통한 연산의 응용까지 다양한 계산법을 제시하는 반복 학습으로 자신감이 생기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이 높아집니다.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의 기초를 탄탄! 각 주의 5일차 종합 학습을 마치고 나면 '생각 수학' 코너를 통해 단순 연산이 아닌 다양한 소재와 유형들의 문제들을 추가하여 쉽고 재밌게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의 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연산 로드맵! 연산은 속도도 중요하지만 정확도도 중요합니다. 문제를 푸는 데 걸린 시간과 맞힌 개수를 매일 체크, 표준 시간과 비교하여 보다 효율적인 학습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에 숨은 과학
봄나무 / 정창훈 지음, 한성민 그림 / 20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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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무자연,과학정창훈 지음, 한성민 그림
자전거 요정 바이키가 힘과 운동, 그리고 에너지에 대해 들려주는 13가지 물리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이해하기 어렵던 물리의 개념과 원리를 우리가 몸으로 느끼며 생활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자전거 요정이 있다면?’이라는 저자의 재치 있는 발상과 쉽고 재미있는 설명은,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물리 영역의 개념과 원리를 흥미롭고 생생하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책을 읽는 동안 아이들은 커브를 도는 쪽으로 자전거를 기울여야 하는 까닭이 원심력 때문이라는 것, 탄성력 덕분에 울퉁불퉁한 길도 부드럽게 달릴 수 있다는 사실, 내리막길에서 자전거가 점점 빨라지는 이유인 가속도의 법칙 등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1. 자전거 요정 바이키 2. 자전거는 여러 가지 부품의 하모니 : 자전거의 구조와 작동 원리 3. 자전거 프레임에 숨어 있는 힘의 비밀 : 구조역학 4. 자전거가 쓰러지지 않는 이유 : 회전 관성 5. 왼쪽 오른쪽 방향을 마음대로 : 지레와 축바퀴와 토크 6. 평지에서는 쌩쌩, 언덕에서는 여유만만 : 변속기의 원리 7. 회전할 때 쓰러지지 않으려면 자전거를 기울여라! : 원심력의 원리 8. 자전거의 운동을 방해하는 힘들 : 마찰력과 공기저항 9. 울퉁불퉁한 길을 부드럽게 달린다! : 탄성력의 원리 10. 브레이크가 필요한 내리막길 : 관성의 법칙 11. 내리막길에서는 왜 자전거가 빨라질까? : 가속도의 법칙 12. 머리가 땅을 받으면, 땅도 머리를 받는다! :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 13. 자전거는 효율적으로 일하는 탈것 : 에너지의 변환자전거에 힘과 운동, 그리고 에너지의 모든 원리가 숨어 있다!!! 내리막길을 달리는 자전거처럼 짜릿한 과학!! ‘봄나무 과학교실’ 시리즈의 열여섯 번째 책《자전거에 숨은 과학》이 출간되었다. 많은 어린이에게 처음 두발자전거를 타던 날의 기억은 특별할 것이다.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간신히 페달을 밟거나, 몇 번이나 넘어져서 정강이와 무릎에 상처가 나기도 했을지 모른다. 그러다 드디어 중심을 잡고 페달을 밟는 순간, 얼굴을 스치던 바람의 숨결과 콩닥콩닥 방망이질 치던 가슴의 두근거림이 생생히 남아 있을 것이다. 스스로 자전거의 중심을 잡고 바람을 가르는 경험은 훌쩍 자란 키만큼이나 뿌듯함을 안겨 주니까. 그런데 그 감격의 순간을 맞는 날, 아이들을 찾아오는 ‘자전거 요정 바이키’가 있다면?《자전거에 숨은 과학》은 자전거 요정 바이키가 힘과 운동, 그리고 에너지에 대해 들려주는 열세 가지 물리 이야기다. 바이키는 자전거에 숨은 과학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근한 말투와 재치 있는 설명으로 아이들을 초대한다. ‘물리’라고 하면 ‘어렵고 골치 아픈 과목’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지만, 학교에 갈 때나 친구들과 놀 때 즐겁게 타는 자전거에 그 원리가 모두 숨어 있다면 어떨까?《자전거에 숨은 과학》은 이해하기 어렵던 물리의 개념과 원리를 우리가 몸으로 느끼며 생활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미처 깨닫지 못했지만 몸에 익은 원리가 머릿속으로 들어올 때, 과학은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자전거처럼 짜릿함을 전해 줄 수도 있다. 자전거를 타고 온몸으로 느끼는 흥미롭고 생생한 물리 이야기 저자는 자전거를 탈 줄 아는 아이들이라면 자전거에 숨은 과학 원리를 이미 몸으로 알고 있다고 말한다. 자전거의 튼튼한 구조 원리, 작은 힘으로 무거운 자전거를 쉽게 움직일 수 있는 원리, 페달의 움직임을 바퀴로 전달하는 원리, 급정거할 때 필요한 마찰력의 원리……. 학교에서 배우는 힘과 운동, 그리고 에너지의 원리가 모두 자전거에 녹아 있다. 책을 읽는 동안 아이들은 커브를 도는 쪽으로 자전거를 기울여야 하는 까닭이 원심력 때문이라는 것, 탄성력 덕분에 울퉁불퉁한 길도 부드럽게 달릴 수 있다는 사실, 내리막길에서 자전거가 점점 빨라지는 이유인 가속도의 법칙 등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그런가 하면 아이들이 귀찮아하기 마련인 헬멧을 꼭 써야 하는 이유를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을 들어 설명하고, 달리는 자전거가 쓰러지지 않는 까닭은 회전 관성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려 준다. 온몸으로 익힌 자전거 타기 기술을 머리로 다시 한번 익힌다면, 아이들은 그야말로 힘과 운동의 전문가가 되지 않을까? ‘자전거 요정이 있다면?’이라는 저자의 재치 있는 발상과 쉽고 재미있는 설명은,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물리 영역의 개념과 원리를 흥미롭고 생생하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곳곳에서 등장하는 앙증맞은 바이키와 원리 그림들 역시 책의 이해를 효과적으로 돕고, 보는 재미를 놓치지 않고 책을 읽어 나갈 수 있게 한다.《자전거에 숨은 과학》에서 열세 가지 과학 원리를 배우고 나면, 어느새 또 훌쩍 자라 있는 우리 아이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너 어릴 적을 생각해 봐. 엉금엉금 기어 다니고 두 발로 서서 균형을 잡고 걷기까지 아마 수없이 넘어지며 노력했을걸. 스케이트나 자전거를 탈 때도 마찬가지고 말이야. 자전거를 타려면 손과 발에 적당히 힘을 주며 부지런히 몸의 균형을 잡아야 해. 그러는 동안 넌 여러 가지 힘과 운동의 원리에 익숙해지는 거지.‘자전거 프레임은 튼튼하니까 내 몸을 잘 받쳐 줄 거야. 페달을 밟아 자전거가 앞으로 나아가면 쓰러지지 않아. 핸들을 움직이면 방향을 바꿀 수 있지. 방향을 왼쪽으로 바꿀 때는 몸을 약간 왼쪽으로 기울여야 해. 언덕에서는 브레이크를 잡으며 내려가야 해.’이건 너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잖아. 여기엔 여러 가지 힘과 운동의 원리가 숨어 있어. 그러니까 넌 힘과 운동의 원리에 대해 아주 많은 걸 알고 있는 셈이지.아직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그래, 그런 네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아. 자전거는 머리로 타는 게 아니라 몸으로 타는 것이니까 말이야. 네 몸은 힘과 운동의 원리에 익숙해졌지만, 머리는 아직 그걸 모를 거야.흐흐, 지금 내가 너를 만나러 온 이유가 바로 그거야. 네가 몸으로 익힌 힘과 운동의 원리를 머리로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온 거지. - 본문 중에서
철학 체험 : 나는 103호 환자
인문학카페 / 사회적기업 인문학카페 지음, 샤크언니 그림, 임시혁 글 / 20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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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카페논술,철학사회적기업 인문학카페 지음, 샤크언니 그림, 임시혁 글
천재들의 생각법 3권. 사회적기업 인문학카페가 젊은 인문학자들과 함께 오랫동안 준비해 온 어린이 생각 체험 시리즈이다. 역사, 철학, 논리, 문학, 인성 등의 여러 분야에서 아이들이 다양한 생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젊은 인문학자들이 제공한 콘텐츠를 재미있는 글과 그림으로 풀어낸 동화형 인문 교양서이다. 는 어느 날 갑자기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나’의 이야기다. 기억상실증에 걸려 이름도, 나이도, 가족도,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면 어떨까? ‘나’는 도대체 누구이고, 왜 하필 어린이 병원에 입원하게 된 걸까? 하루아침에 ‘103호 환자’가 된 ‘나’가 담당 의사인 바덴 박사와 진료를 하는 나흘간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따라가면서, 위대한 철학 사상가들의 10가지 생각들을 체험할 수 있다.1장. 생명_ 니체 [ 여긴 어디? 나는 누구? ] 2장. 경험_ 로크 [ 빨간 드레스 이야기 ] 3장. 무의식과 꿈_ 프로이트 [ 긴급 호출 ] 4장. 행복_ 에피쿠로스학파 vs 스토아학파 [ 행복한 정원 ] 5장. 변증법_ 헤겔 [ 뚜껑 열린다 ] 6장. 이데아_ 플라톤 [ 진짜 낙타는 어디 있나? ] 7장. 영원_ 파르메니데스 [ 최후의 만찬 ] 8장. 의심_ 데카르트 [ 아이스크림콘 ] 9장. 유물론_ 마르크스 [ 필요한 건 없어요? ] 10장. 양심과 의무_ 칸트 [ 이 녀석! ] *「철학 체험」 콘텐츠 의도 『천재들의 생각법』 기획 의도젊은 인문학자들이 참여하는 어린이 인문학 교육 ‘생각하기’에 대한 색다른 접근 ‘생각을 체험하자!’ 『천재들의 생각법』 시리즈, 그 세 번째 철학 체험! 지식 습득이 아닌, 다양한 생각들을 체험할 순 없을까요? 『천재들의 생각법』은 사회적기업 인문학카페가 젊은 인문학자들과 함께 오랫동안 준비해 온 어린이 생각 체험 시리즈입니다. 역사, 철학, 논리, 문학, 인성 등의 여러 분야에서 아이들이 다양한 생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젊은 인문학자들이 제공한 콘텐츠를 재미있는 글과 그림으로 풀어낸 동화형 인문 교양서입니다. 시리즈의 세 번째 철학 체험 『나는 103호 환자』는 어느 날 갑자기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나’의 이야기입니다. 기억상실증에 걸려 이름도, 나이도, 가족도,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나’는 도대체 누구이고, 왜 하필 어린이 병원에 입원하게 된 걸까요? 하루아침에 ‘103호 환자’가 된 ‘나’가 담당 의사인 바덴 박사와 진료를 하는 나흘간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따라가면서, 위대한 철학 사상가들의 10가지 생각들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생각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기 바라는 부모님들의 바람 그런데 도대체 그 ‘생각’이라는 것을 어떻게 교육할 수 있을까요? 자녀 교육을 위해 여유가 생기면 세계 대백과사전을 한 질 장만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스마트폰 안에 백과사전이 들어 있고, 수많은 실시간 정보까지 볼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러니 정보를 머릿속에 주입하는 것보다, 그 정보를 가지고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할 것인가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그 ‘생각’이라는 것을 어떻게 교육할 수 있을까요? 지식은 전달하면 되지만 생각은 스스로 해야 하고, 특정한 방법을 강요할 수도 없습니다. 예를 들어 자연 체험을 하면,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역사 체험을 하면, 유적지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현대적인 장소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생각 체험은 어떨까요? 마찬가지로 어떤 것이 더 좋은 생각이라는 답은 없습니다. 생각 체험? 다양한 생각을 체험하고 그 생각을 따라해 보기 철학자 니체와 플라톤, 데카르트 같은 위대한 사상가들의 생각을 체험해 보기 인문학카페는 이 문제에 대해 젊은 인문학자들과 함께 오랫동안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생각을 체험하고 그 생각을 따라해 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생각 교육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예를 들어 데카르트의 생각을 체험하고 그 생각을 따라해 봅니다. 또 니체의 생각을 체험하고 그 생각을 따라해 봅니다. 결론이 아닌 생각의 과정을 체험합니다. 다양한 생각을 체험한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더 좋아할 수도 있고, 또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평소 경험해 보지 않은 새로운 생각들이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하고, 그러면서 아이들은 자기만의 생각을 조금씩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젊은 인문학자들이 생각의 힘을 키워줄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전문 작가들이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글과 그림으로 풀어낸 『천재들의 생각법』 『천재들의 생각법』 시리즈는 이러한 고민과 노력의 결과를 담았습니다. 인문학자들이 제공한 소중한 ‘생각’들을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게끔 했습니다. 특히 콘텐츠가 이야기로 잘 표현될 수 있도록 콘텐츠 제공자와 작가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이야기를 완성했고, 아이들이 이야기를 읽어가며 자연스럽게 생각 체험의 맥을 짚을 수 있도록 동화와 간단한 설명을 혼합하는 새로운 시도를 했습니다. 피아노를 잘 치기 위해서는 직접 피아노를 연주해야 하듯이,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직접 운동을 해야 하듯이, 생각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는 사고의 과정을 직접 체험해야 합니다. 『천생법』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은 생각의 근육을 키울 것입니다. 다양한 생각들을 체험하는 가운데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생각의 근육이 단단해질 것입니다. 이를 통해 인문학카페가 기대하는 목표는 단 하나, 우리 아이들이 생각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제였어. 낮이었고, 나는 시내에 있었지. 거리를 걷고 있는데, 불현듯 야릇한 기분에 사로잡혔어. 내가 지금 어디로 가는 중이었더라? 기억이 안 나는 거야. 걸음을 멈추고 생각을 하는데, 마치 두뇌가 공중으로 붕 떠올라, 몸에서 빠져나가는 느낌이었어.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 그런데 여긴 어디지? 모르겠어. 그런데 난 누구지? 이것도 기억이 안 나. 그냥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났어.난 무서워졌어. 눈물이 날 거 같았고. 주위를 둘러보니 길 건너에 경찰관 두 명이 지나가는 게 보였어. 나는 급히 길을 건너 경찰관들을 붙잡고 내 사정을 얘기했지. 경찰관들은 내가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당최 이해를 못 하는 태도였어. 그랬을 거야. 갑자기 나타난 사람이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니까 도와달라는데, 경찰이라도 당황스러웠겠지.난 급기야 눈물이 터졌어. 내가 막 울면서 정말 모든 기억이 사라졌다고, 내가 누구인지, 여기가 어디인지도 모르겠다니까, 경찰들은 나를 데리고 병원 응급실로 왔고. 응급실 침대에 누워 의료진에게 이런저런 검사를 받았지. 그러다 그분 이름이 뭐였더라? 그래, 바덴(Baden)! 친절해 보이는 여자 분이셨는데, ‘바덴 박사’라는 분이 내 담당 의사로 정해진 것 같았어.- 1장. 생명_ 니체 [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에서
메가스터디 영어의 자격 단기특강 유형편 (2022년)
메가스터디(참고서) / 강동길 (지은이) /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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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참고서)학습참고서강동길 (지은이)
총 18개의 유형을 상위 개념으로 분류한 5개의 파트로 나눠서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모든 예상 문제에 서술형 평가 문제를 제공하여 수능 유형뿐만 아니라 내신 문제 대비에도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다.Part I 중심 내용 파악 01 요지 / 주장 추론 02 주제 추론 03 제목 추론 04 어휘 추론 05 밑줄 어구의 함축 의미 추론 ☆ 리뷰 테스트 1 ☆ Part Ⅱ 세부 정보 파악 06 글의 목적 / 심경 추론 07 내용 불일치 / 안내문 일치o불일치 08 도표 정보 파악 09 어법성 파악 ☆ 리뷰 테스트 2 ☆ Part Ⅲ 논리적 완성 10 빈칸 추론 11 요약문 완성 ☆ 리뷰 테스트 3 ☆ Part Ⅳ 논리적 전개 파악 12 무관한 문장 13 글의 순서 14 문장 삽입 ☆ 리뷰 테스트 4 ☆ Part Ⅴ 장문 독해 15 장문 독해(1지문 2문항) 16 장문 독해(1지문 3문항) 수능 출제 유형 파악을 위한 필수 유형 18개, 16강 3주 완성! [구성과 특징] · 총 18개의 유형을 상위 개념으로 분류한 5개의 파트로 나눠서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모든 예상 문제에 서술형 평가 문제를 제공하여 수능 유형뿐만 아니라 내신 문제 대비에도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본문의 3 step 학습 과정 Step 1 출제 경향 & 해결 전략 최근에 출제되는 수능에서의 출제 경향과 각각의 유형들에 접근하는 해결 전략을 간략하게 정리하여 제시하였습니다. Step 2 고1 기출 문제 고1 전국연합에서 출제된 해당 유형의 문제들을 제시하여 출제 경향에 대해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제시된 기출 문제를 통하여 앞서 설명한 해결 전략이 적용되는 방식을 보여주었습니다. Step 3예상 문제 / 서술형 평가 문제 · 해당 유형의 예상 문제를 풀어보면서 각각의 유형에 대한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내신 시험에서 학습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 중 하나가 서술형 평가 문제이고, 최근의 교육 과정에서도 서술형 평가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예상 문제의 지문을 바탕으로 내신 대비용 서술형 평가 문제를 제공하였습니다. ▶ 리뷰 테스트 하나의 파트가 끝날 때마다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는 확인 문제를 제공하였습니다. ▶ 정답과 해설 문제의 , , , , , 를 제공하였습니다.
통신
주니어김영사 / 신현수 지음, 최상훈 그림 / 200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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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자연,과학신현수 지음, 최상훈 그림
교과과정에서 자세히 다루어 주지 못하는 과학의 틈새 주제를 다루는 '테마 사이언스 시리즈' 8권. 봉수 제도에서부터 현대의 첨단 통신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통신의 발달 과정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하여 아이들이 전문적인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편리한 교통 수단도, 전화나 인터넷 같은 통신 수단도 없던 옛날에는 먼 곳까지 어떻게 소식을 전했을까? 바로 산봉우리 같은 높은 곳에서 횃불과 연기를 피워 올리는 것이었다. 횃불과 연기는 인류가 불을 지필 수 있었을 때부터 인류의 중요한 통신 수단이었다. 이 책은 횃불, 파발마, 전서구 시각 신호기 등의 고대 통신 수단에서부터 전화, 무선 전신, 편지, 인터넷, 첨단 통신의 세계까지 인류의 통신 발달 과정을 한눈에 파악하도록 돕는다. 고대 통신 수단, 봉수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횃불로 말과 비둘기를 이용한 통신 -파발마야, 전서구야. 빨리, 더 빨리! 클로드 샤프의 시각 신호기 - 회전 나무 팔의 모양을 읽어라 모스의 전신기 발명 - 전기 통신이 시작되다 클레이엄 벨의 전화 -전선을 타고 목소리가 들여와요 마르코니의 무선 전신 - 전파를 이용한 통신 시대 열리다 로랜드 힐의 근대 우편 제도 -편지요, 편지! 베어드이 TV 발명 -요술 상자 속에 새로운 소식이! 정보의 바다. 인터넷 -지구를 하나로 잇는 거대한 그물 휴대 전화를 이용한 이동 통신 - 언제 어디에 있든 통한다! 유비쿼터스 시대 - 사람과 사물이 통하는 세상 알아두면 좋아요! 교과연계 : 〈3-2 사회〉1. 고장 생활의 변화 (2) 교통, 통신의 발달 〈4-2 사회〉2. 가정과 여가 생활 (2) 여가 생활의 변화 〈5-2 사회〉2. 정보화 시대의 생활과 산업 (1)정보화 시대의 생활 (2) 첨단 기술과 산업의 발달 〈5-2 과학〉6. 전기 회로 꾸미기 / 〈6-1〉과학 7. 전자석 〈6-2 사회〉2. 함께 살아가는 세계 (1)변화하는 세계의 여러 나라 (2) 지구촌 속의 우리나라 통신의 과거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책 테마 사이언스 시리즈는 교과과정에서 자세히 다루어 주지 못하는 과학의 틈새 주제를 다루고 있다. 과학 분야에 다양한 관심과 취미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궁금증을 충족시켜주고자 기획된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의 여덟 번째 권인《세상을 잇는 그물, 통신》은 봉수 제도에서부터 현대의 첨단 통신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통신의 발달 과정을 역사적 사건을 통해 설명했다. 횃불, 파발마, 전서구 시각 신호기 등의 고대 통신 수단과 전화, 무선 전신, 편지, 인터넷, 첨단 통신의 세계까지 인류의 통신 발달 과정이 한눈에 파악된다. 또 통신의 발달 과정에서 생긴 사건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해서 아이들이 전문적인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휴대폰이나 전자우편, 인터넷 같은 첨단 통신 수단에만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게 과거의 통신 세계는 새로운 세상으로 다가갈 것이다. 또 앞으로 펼쳐질 미래의 통신 환경은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책 속의 흥미로운 사실들 초기의 통신 수단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불을 피우는 것이었다! 편리한 교통 수단도, 전화나 인터넷 같은 통신 수단도 없던 옛날에는 먼 곳까지 어떻게 소식을 전했을까? 바로 산봉우리 같은 높은 곳에서 횃불과 연기를 피워 올리는 것이었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야 시대부터 횃불을 통신 수단으로 썼다는 기록이 있다. 이는 이웃 나라인 중국이나 서양의 아메리카, 그리스 등도 마찬가지였다. 이처럼 횃불과 연기는 인류가 불을 지필 수 있었을 때부터 인류의 중요한 통신 수단이었다. 최초로 전화기를 발명한 사람은 벨이 아니었다! 그동안 전화기를 발명한 사람은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정확히 말한다면 벨은 전화기를 발명한 사람이 아니라 가장 먼저 전화기 특허권을 따내 전화기를 널리 보급한 사람이다. 벨 이전에도 몇 사람이 전화기를 만들어 실제로 사용하기도 했다. 전화기를 처음 만든 사람은 이탈리아 출신의 미국인인 안토니오 메우치이다. 그는 특허를 신청하는 데 필요한 돈을 마련할 수 없어서 후원자를 찾았지만 그마저도 실패하는 바람에 특허권을 날리고 말았다. 미국 하원에서는 최초의 전화기 발명자는 벨이 아니라 안토니오 메우치라는 사실을 표결을 통해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초기의 우편 제도에서는 편지를 받는 사람이 돈을 냈다고? 영국에서는 16세기 초부터 우편 제도를 시행하고 있었다. 그런데 당시의 우편 제도는 우편물을 받는 사람이 돈을 내는 것으로 정해져 있었다. 그리고 우편 요금이 너무 비싸서 일반 서민들은 우편 제도를 이용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 그러다보니 편지 겉봉에 미리 약속한 암호나 비밀 표시를 적어 두고 우편물을 받는 사람이 암호와 표시만 읽고 편지를 받지 않는 편법을 쓰기도 했다. 전보가 날아오면 부정한 일이 생긴다고? 우리나라에서는 전신 초창기에는 전보로 소식을 전하는 것이 예의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한 관리는 아들을 낳았다는 소식을 한성에 있는 아버지에게 알렸으나 아버지는 부정을 탔다며 그 손자를 평생 집 안에 들여놓지 않았다. 또 그때 사람들은 전보가 전기 바람에 의해 전해지는 것으로 생각해서 전보가 날아오면 가뭄이 든다는 뜬소문까지 돌았을 정도로 전보로 소식을 받는 것을 두려워했다. 최초의 컴퓨터는 대포가 날아가는 거리를 계산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세계 최초의 컴퓨터는 1946년에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의 연구팀이 개발한 에니악이다. 에니악은 원래 전쟁에 대비하기 위해 만든 군사용이었다. 대포를 쏘았을 때 떨어지는 위치를 알아내기 위한해 주로 사용되었다. 에니악은 1만 8천 개의 진공관을 조립해서 만들었는데 무게가 무려 30톤에 길이는 30m, 높이는 2.5m였다. 1초에 5천 번의 계산을 할 수 있었고, 당시 1백 명의 전문가가 1년 걸려 풀 문제를 2시간에 풀 만큼 계산 속도가 빨랐다. 하지만 한 번 가동하면 시내의 전등이 모두 깜빡거릴 정도로 많은 전기가 필요했다.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
푸른나무 / 잉에 아이허 숄 지음, 유미영 옮김, 정종훈 그림 / 2003.08.10
8,800원 ⟶ 7,920원(10% off)

푸른나무명작,문학잉에 아이허 숄 지음, 유미영 옮김, 정종훈 그림
나치 치하에서 끝까지 자유와 행복을 위해 싸웠던 독일 뮌헨 학생들의 저항 조직 '백장미단'의 활동과 장렬한 최후를 담은 의 완역본. 이 책은 백장미단의 중심 인물인 조피 숄과 한스 숄 남매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백장미단은 나치 체제 독일에서 저항 조직을 최초로 조직하고, 체계적으로 히틀러에게 반기를 든 단체이다. 이들은 모두가 '아니요'라고 말할 용기를 잃었을 때, 등사기를 사용해 몇천장의 전단을 만들어 '전쟁 기계' 히틀러 체제의 부당함을 고발했다. 게슈타포에 의해 체포된 백장미단은 거의 모든 조직원이 사형을 언도받았다. 이 책의 주요 인물 한스와 조피, 삼남매의 아버지였던 크리스토프 프로프스트, 전단에 글을 쓴 철학과 교수 쿠르드 후버, 빌리 그라프, 알렉산더 슈모렐 등은 1943년 짧은 생애를 마친다. 이 책은 평범한 사람들의 자유와 행복을 지키려했던 젊은 사람들의 노력을 이야기한다. 사형을 당하는 날 아침, 한스는 감방벽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모든 폭력을 이겨내고 살아 남아라." 이것은 그가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남긴 말이었을 것이다. 인간을 구속하는 모든 폭력으로부터 일어나 싸우라고. 그리고 끝까지 살아남아 그 행복을 누리라고. 독일에서는 이 책을 인권에 대한 가치관과 민주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심어주기 위해 수업 교재로 사용한다고 한다. 수필적인 문체로 나치 치하의 독일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들이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했는지를 감정의 과잉없이 시종일관 담담히 서술한다.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충분히 작품을 이해할 수 있다.모든 독일 국민이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시작하기를 기다린다면 그들의 만행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히틀러에 대항해서 투쟁해야 한다. 너무 늦기 전에 저항해야 한다. 우리의 마지막 도시가 부서지기 전에... 우리의 마지막 젊은이가 피를 흘리기 전에..., 이 전쟁 기계가 전진하는 것을 멈추게 해야 한다!
멋진 꿈을 이루는 두근두근 오디션
글송이 / 박경은 글.그림 / 2015.07.20
9,500원 ⟶ 8,550원(10% off)

글송이생활,인성박경은 글.그림
1장 나의 꿈을 찾아서! 01. 남의 재능만 부러워하는 소심쟁이 유이슬! 02. 나의 재능을 발견해 준 친구와의 만남 03. 내가 진짜 원하는 꿈을 찾는다 04. 꿈을 성취하려는 아이들의 모임 05.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06. 즐겁게! 신나게! 가슴 뛰는 일을 한다 07.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는 필수! 나의 성취력 테스트 2장 꿈을 향한 멋진 도전! 01. 꿈을 이루고 싶어 성급해진 이슬! 02. 차근차근 실력을 갈고닦는다 03. 수상하기만 한 성우 오디션 04. 실패를 통해서도 얻는 것이 있다 05. 나와 같은 꿈을 이룬 멘토를 찾는다 06. 해야 할 일들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07. 포기는 No! 끊임없이 도전한다 08. 내 꿈을 응원해 줄 든든한 지원군 목표를 성취한 아이들의 이야기 3장 반짝반짝 빛나는 나! 01. 한 걸음 한 걸음 꿈에 다가간다 02. 응원해 준 친구에게 마음을 전한다 03. 슬럼프에 빠졌을 때 필요한 마음가짐 04. 내 꿈 앞에서 당당해진다 05. 숨은 보석 같은 나를 사랑한다 06. 주변 사람들에게 고마워한다 07. 드디어 성우로 캐스팅된 이슬! 08. 내 마음 속 명예의 전당 09. 최고가 된 꼴찌들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평범소녀 이슬이가 꿈을 이뤄가는 이야기! 특별히 하고 싶은 것도, 멋진 꿈도 없는 평범소녀 유이슬! 그런 이슬이가 짝사랑하는 히로의 칭찬에 성우의 꿈을 꾸게 돼요. 하지만 성우 오디션 준비로 학교 성적은 뚝뚝 떨어지고, 성우의 꿈은 점점 멀어져만 가지요. 과연 이슬이는 성우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주제학습 초등 과학 01) 호기심, 달나라에 착륙하다
디딤돌 / 고래발자국 글, 이루다 그림 / 2006.01.05
7,000

디딤돌자연,과학고래발자국 글, 이루다 그림

풀빛 / 라라 알바네세 지음, 체코 마리니엘로 그림, 김은영 옮김 / 2006.01.17
8,500원 ⟶ 7,650원(10% off)

풀빛자연,과학라라 알바네세 지음, 체코 마리니엘로 그림, 김은영 옮김
물, 불, 흙, 공기 네 가지 원소 이야기를 통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의 세계를 보여주는 '4원소로 보는 자연 이야기' 시리즈다. 물은 어떻게 생성되는지, 불은 어떤 일을 하는지, 흙 속에 무엇이 살며, 공기는 무슨 색깔인지 등 4원소에 대한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정보를 쉽게 담았다. 과학이 발달해 106가지 화학원소가 밝혀졌음에도 이 네 가지 원소는 물질의 가장 기본적인 개념으로 쓰인다. 각 원소마다 한 권씩 구성했다. 그림과 사진, 쉬운 설명으로 구성했으며 환경오염과 고갈 현상을 설명해 자원의 소중함도 일깨운다.1권 - 물 물, 진짜 좋은 친구 여기도 물, 저기도 물 양동이 속에 가득 찬 생명 물의 모양 올라간 것은 내려와야만 한다 목마른 지구 깊고 넓은 바다 물은 예술가 물에게 일을 시키다 무서운 물 더러워진 물 2권 - 불 우리 곁에 있는 고마운 불 불을 피우는 방법 불은 어떻게 끄나 어마어마하게 큰 불덩어리 땅에서 불이 솟아나다! 불의 색깔 불을 길들이다 모닥불 피워 놓고 불은 어디에 쓸까? 불을 이용한 일 불장난은 안 돼! 3권 - 흙 맨발로 느껴 봐요! 땅 위에서, 땅 속에서 산에서 바다까지 우리를 먹여 살리는 땅 흙, 모래, 돌, 바위... 바윗돌 깨뜨려 바위는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 줄까요? 땅속의 보물 한 시도 쉬지 않고 움직이는 지구 흙을 어디에 쓸까요? 깨지기 쉬운 균형 4권 - 공기 공기가 아무것도 아니라구? 날자! 날자! 숨을 쉬려면 공기가 필요해! 만약에 공기가 없다면 뜨거운 공기, 차가운 공기 높이 높이 솟아올라 공기도 움직여! 공기의 에너지를 이용해 보자 공기도 색깔이 있을까? 색깔이 있는 빛 공기를 깨끗하게 지켜 주세요!
글씨 바로쓰기 경필 속담편 저학년 1
스쿨존(굿인포메이션) / 그루터기 기획 / 2009.02.18
6,200원 ⟶ 5,580원(10% off)

스쿨존(굿인포메이션)논술,철학그루터기 기획
초등학생을 위한 바른 글씨 교재.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속담도 총 370가지 수록 했다. 정자체를 견본으로 큰 칸, 작은 칸, 줄 칸으로 구성돼 있어 천천히 모양을 생각하며 칸에 맞게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집중력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다. 또 어린이들에게 글씨쓰기 연습을 시키고자 할 때 적당히 쓸거리가 없어 의미 없이 책을 옮겨 쓰곤 했는데 이 책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속담을 뜻풀이와 함께 곁들여 학습효과도 올릴 수 있다. 풍자와 통찰이 있는 속담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정서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 논술의 첫걸음은 바른 글쓰기부터 -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속담 총 370가지 수록 ▶ 우리 학교 선생님도 선택한 경필책! “초등학교에서는 어느 정도까지 지도해서 올려 보내야 할까요?”라는 물음에 한 중등 선생님은 “본인이 쓴 글, 스스로 알아보고 읽을 수 있게나 해달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컴퓨터 자판만을 두드리는 인터넷 세대에게 예쁜 글씨, 바른 글씨는 실종된 지 오래입니다. “손이 수고해야 먹고 산다.” 이 말은 제가 교실에서 어린이들에게 자주하는 말 중 하나입니다. 손이 수고하며 이 책을 써 내려가는 동안 어린이들이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닮은 바르고 예쁜 글씨를 갖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한 장 한 장 뜯어 쓰는 [글씨 바로쓰기]가 또 다른 주제로 계속 발간되기를 제안해 봅니다. - 우촌초등학교 교사 김연숙 ▶ 경험해본 엄마들 손으로 만들었어요! “글씨가 지푸라기를 흩어놓은 것 같아요.” “자기가 쓴 글을 자기가 못 읽어요.” 개구쟁이들을 둔 엄마들의 푸념에 땅이 꺼진다. 아직 저학년이니까, 철이 들면 나아지겠지 하고 기다리다가는 악필이 몸에 배어버릴지 모른다. 그때는 너무 늦다. 고학년으로 갈수록, 또 상급학교에 진학할수록 잘 쓴 글씨의 가치는 빛난다. 노트검사를 비롯한 감상문쓰기 등 손으로 써서 제출해야 할 과제가 오죽 많은가? 심지어 대학입시 논술시험에 이르기까지 글씨가 합격의 당락에 한몫한다는 것은 과장이 아니다. “소잃고(점수 실컷 깎이고) 외양간 고치기(자식 악필 잡아보겠다고 회초리들고 설치기)” 전에 어릴 때부터 한 자 한 자 제대로 쓰게 하자! “손이 수고해야 먹고 산다” - 내가 쓴 글을 내가 못 읽는다? 글씨는 그 사람의 인격을 나타낸다. ▶ 요즘 교육계에 뜨는 화두는 단연 논술입니다. 방학 중 논술교육에 대한 연수를 받다가 웃지 못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 중등선생님에게 “초등학교에서는 어느 정도까지 지도해서 올려 보내야 할까요?”라고 물었더니 “본인이 쓴 글, 스스로 알아보고 읽을 수 있게나 해 달라”고 하였답니다. 요즘 어린이들은 텔레비전, 비디오, 인터넷 등에 익숙해져 있는 영상세대로 무엇에 집중하는 인내심이 부족하고 논리적인 사고에의 몰입을 거부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국어과에 ‘쓰기’과정이 있음에도 인터넷시대에 컴퓨터 자판을 주로 두드리다 보니 쓰기를 귀찮아하며 글씨가 엉망인 어린이들을 자주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컴퓨터의 보급으로 다양하고 예쁜 글씨가 많아져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고르듯 자기가 원하는 글씨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으나 막상 학교 내 필기시험이나 수행평가, 더 나아가 논술 시험 등은 자필로 해야 합니다.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깨끗하고 단정한 글씨로 써 내려간 글은 설득력이 더 있어 보여 읽는 이의 마음을 붙잡게 됩니다. 예로부터 글씨는 마음의 거울이며 그 사람의 됨됨이를 말해 주는 것이라 하여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인물을 평가하는 데 글씨는 큰 비중을 차지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 당나라 때는 ‘신언서판(身言書判)’을 인재 등용의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몸가짐, 말, 글씨, 그리고 판단력을 인물의 주요 평가 기준으로 삼았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지식기반의 첨단사회를 사는 요즘도 이러한 기준은 적지 않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논술이 입시에 중요한 위치로 부각되면서 각급 학교와 학부모들의 바른 글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때에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부담없는 경필 쓰기책이 나오게 되어 반가운 마음입니다. ▶ 그럼 바른 글씨는 어떻게 써야 할까요? 경필은 붓과 대비된 딱딱한 필기도구를 사용하여 궁서체로 쓰는 펜글씨를 말합니다. 개인적으로 어린이들은 꼭 궁서체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글씨 크기가 들쑥날쑥하지 않도록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깔끔한 자신만의 글씨를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이 책은 정자체를 견본으로 큰 칸, 작은 칸, 줄 칸 이렇게 구성돼 있어 천천히 모양을 생각하며 칸에 맞게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집중력도 좋아질 것입니다. 글씨를 바르게 쓰는 것은 마음을 바르게 갖는 연습도 됩니다. 차분한 마음과 바른 자세로 정성껏 글씨를 쓰다 보면 올바른 인성 형성뿐 아니라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도 기를 수 있습니다. 평생 간직해야 할 좋은 습관 중 하나가 책읽기와 바르게 글씨쓰기가 아닐까 합니다. 또 어린이들에게 글씨쓰기 연습을 시키고자 할 때 적당히 쓸거리가 없어 의미 없이 책을 옮겨 쓰곤 했는데 이 책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속담을 뜻풀이와 함께 곁들여 학습효과도 올릴 수 있어 활용 범위가 그만큼 더 넓습니다. 속담은 짧지만 날카로운 풍자와 유머가 섞여 있어 일상생활에 있어 언어적 통찰력과 사고력을 길러주어 자신의 생각과 정서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손이 수고해야 먹고 산다” 이 말은 제가 교실에서 어린이들에게 자주하는 말 중 하나입니다. 손이 수고하며 이 책을 써 내려가는 동안 어린이들이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닮은 바르고 예쁜 글씨를 갖게 될 것을 기대하며 ‘뜯어 쓰는 즐거운 글씨쓰기’가 또 다른 주제로 계속 발간되기를 제안해 봅니다. - 우촌초등학교 교사 김연숙 이런 아이들에게 필요해요! 1. 스스로를 ‘한글판 왕희지체’라며 자만하는 악동들! 2. 영상세대의 대표주자로 인내심이 살짝 부족하고, 논리적인 사고를 덜 하려는 아이들. 3. 컴퓨터 자판이 노트보다 친숙해 손글씨 쓰기가 귀찮아진 어린이들. 4. 지금도 어느 정도 잘 쓰지만, 속담도 외우면서 더 잘 써보고 싶은 똑똑이들! -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깨끗하고 단정한 글씨체로 써 내려간 글은 설득력이 더 있어 보여 읽는 이의 마음을 붙잡게 됩니다. 옛사람들도 서체는 그 사람의 인격이라고 말했습니다. 멋진 서체는 평생 자신감과 자부심의 원천이 될 것입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한석봉도 울고간 글씨 바로쓰기 사용설명서 1. 속담과 뜻풀이를 큰소리내어 읽는다 2. 속담을 옹알옹알 읊조리며 따라쓰기를 시작한다. 3. 가로세로 십자퍼즐, 자음퀴즈, 머리에 쏙쏙 상황별 속담으로 보고 또 익히자! 4. 확인하고 점검하는 시간! 요이땅! 두 마리 토끼 한 번에 잡을 수 있다! 1. 광수체도 손글씨체도 NO,NO,NO! 가지런한 명조체로 기본부터 긁적긁적! 2. 속담의 바다에 헤엄쳐라. 다양한 예시, 낯선 어휘, 비슷한 속담까지 익혀두면 금상첨화! 3. 예쁘고 바른 글씨쓰기로 글쓰기 실력에 날개를 달아보아요. 4.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속담과 뜻풀이로 학습효과 200% 향상을 꿈꾸세요. 5. 친근하면서 호기심을 부르는 디자인, 글씨쓰기가 게임보다 재밌어져요. 6. 낯선 속담을 만나면 모른 척 말고 친해지자. 앙상한 어휘력에 살이 포동포동!! 7. 바른 글씨쓰기 연습은 몸도 마음도 올곧게 다듬어진다구요. 7. 짧은 속담 속 날카로운 풍자와 유머로 언어적 통찰력과 사고력을 충전하세요~ 8.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배우는 상황별 속담, 자~ 이제 일상생활에 적용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