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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열 살 시장님!
파란자전거 / 안순혜 글, 최정인 그림, 이선영 감수 / 2008.07.15
8,900원 ⟶ 8,010원(10% off)

파란자전거명작,문학안순혜 글, 최정인 그림, 이선영 감수
1956년 스페인의 한 신부와 열다섯 명의 아이들이 만들어간 어린이 나라 '벤포스타'. 벤포스타는 프랑코 독재체재 아래 굶주리고 억압받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아이들을 교육하고 그 아이들로 하여금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게 한다는 꿈을 가지고 시작됐다. 2008 문화체육관광부 교양추천 아동청소년 도서 선정작. 이 책은 어린이가 만들어가는 나라 '벤포스타'를 단순히 둘러보고 소개하려는 책이 아니라,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규칙을 정하고 한 나라의 체제를 이끌어가는 어린이들의 생각과 마음을 읽기 위한 것이다. 꿈을 갖고 자라는 아이들, 그리고 그 꿈을 향해 한 발짝씩 나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잃어버린 나의 꿈을 다시 한 번 돌이켜보게 될 것이다. 또한 어린이들에게는 사회라는 틀에 자신을 끼워 넣는 식의 꿈이 아니라,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꿈을 향해 도전하는 용기를 일깨운다. 미완성인 채로 살아 움직이는 변화를 꿈꾸는 벤포스타, 그 속에서 '꿈꾸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미래를 향한 용기를 갖게 되고,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게 될 우리 어린이들을 그려본다.어린이 나라를 찾아서! 예술과 정열의 도시 마드리드 평화의 문을 지나 어린이 나라로! 열다섯 살 시장님 위치 좋은 새로운 세상 사랑하는 법을 배워요 꼬마 탐험가 성우야, 어디 있니? 서커스 연습장에서 생긴 일 스스로 알아서 척척! 숲 속 작은 궁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예술 함께 만들어 가요 김성우 시장의 벤포스타 체험기 뚜닥뚜닥, 어린이 나라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사랑으로 만들어 가는 나라, 온 세상에 평화를“꿈꾸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말 꼭 기억하세요. 굶주림도, 전쟁도, 시기와 질투도 없는 세상 자유와 책임, 평등과 나눔이 함께하는 세상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어린이들의 당찬 도전이 시작됩니다! 어린이 나라, 벤포스타에 대해 들어 보셨나요? 1956년 스페인의 한 신부와 열다섯 명의 아이들이 만들어간 어린이 나라 ‘벤포스타’. 벤포스타는 프랑코 독재체재 아래 굶주리고 억압받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아이들을 교육하고 그 아이들로 하여금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게 한다는 꿈을 가지고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은 경제나 사회의 상황이 좋아져 스페인의 벤포스타는 처음만큼의 활기를 띠고 있지는 않지만, 그 교육 이념과 설립 취지만은 살아남아 남미와 일본 등지의 지부에서 그대로 실현되고 있지요. <나는야 열 살 시장님!>은 어린이가 만들어가는 나라 ‘벤포스타’를 단순히 둘러보고 소개하려는 책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규칙을 정하고 한 나라의 체제를 이끌어가는 어린이들의 생각과 마음을 읽기 위한 것이지요. 말로만 떠들던 서로 돕고, 사랑하고, 배려하는 생활이 이곳에서는 일상처럼 매순간 이어지고 있으니까요. 작든 크든 꿈을 갖고 자라는 아이들, 그리고 그 꿈을 향해 한 발짝씩 나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잃어버린 나의 꿈을 다시 한 번 돌이켜보게 될 것입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는 사회라는 틀에 자신을 끼워 넣는 식의 꿈이 아니라,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꿈을 향해 도전하는 용기를 보여줄 것입니다. 미완성인 채로 살아 움직이는 변화를 꿈꾸는 벤포스타, 그 속에서 ‘꿈꾸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미래를 향한 용기를 갖게 되고,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게 될 우리 어린이들을 그려봅니다. 엄마 잔소리는 이제 그만, 공부도 학원도 내 마음대로! 초등 3학년 성우는 책을 통해 알게 된, 어린이가 만든 나라 ‘벤포스타’를 직접 찾아가게 됩니다. 어른의 잔소리도 없고, 귀찮게 따라다니는 동생도 없고, 뭐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라니……. 성우는 가슴 한가득 꿈에 부풀었지요. 그러나 사촌누나와 복지 센터 선생님들과 함께 방문한 벤포스타는 머릿속으로 상상하던 활기차고 어린이가 무엇이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니었어요. 실망한 성우는 쭈뼛쭈뼛 일행을 따라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신부님의 말도 듣고, 그곳 아이들과 뛰어놀기도 합니다. 그러다 성우는 혼자 숲 속 오솔길 탐험에 나서게 되지요. 경험해보지 못한 곳을 향한 호기심과 그 길에 들어서는 용기를 발휘한 것입니다. 물론 길을 잃고 헤매기도 하고 지붕에서 떨어져 다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성우 옆에는 옹이라는 친구가 함께 있어서 소중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지요. 자기 몫의 물과 빵을 나누어 주는 아이, 때 묻은 수건을 선뜻 내미는 아이, 자기보다 어린 아이들을 조심스레 돌보는 아이, 친구가 잘못을 깨달을 때까지 기다려 주는 아이, 성우는 서로 사랑하고 돕는 어린이 나라의 아이들 모습을 보면서 진정으로 새로운 세상이 어떤 곳인지, 진정한 사랑이 어떤 것인지를 어렴풋이 알게 됩니다. 어른의 잔소리가 싫은 아이들이 마음대로 하고 사는 세상이 아니라 자유로운 질서가 살아 있는 나라가 ‘어린이 나라’라는 것을 말이지요.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벤포스타가 만들어나갈 세상을 보여준다는 서커스를 관람하게 됩니다.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인간탑 쌓기를 보면서 성우는 세상을 향해 평화를 외치는 벤포스타 아이들의 마음을 보게 되지요. 그리고 다짐합니다. 자신이 만들어갈 세상에 대해 용감하게 도전할 것을. 사랑으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세상 스페인에 맨 처음 벤포스타를 세운 헤수스 실바 신부님이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분은 휴전선 부근에 벤포스타를 세우고 싶다는 이야기했어요. “사랑과 신뢰와 배려를 최우선으로 한다면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계를 이룰 수 있다. 항상 변화하고 살아 움직이는 것에는 완성이란 없다. 발전만 있을 뿐이다. 벤포스타는 완성된 나라가 아니라 변화하고 바꾸어가는 나라다. 아직 사회의 고정관념에 물들지 않은 아이들에게 사회의 어두운 면을 바로 보게 하고 그것을 바꾸어나갈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고 말이에요. 이러한 교육은 나라 전체나 학교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서, 내 가정에서 사랑을 바탕으로 자유와 책임을, 평등과 평화를 경험할 수 있을 때 바로 그곳이 새로운 세상, 벤포스타인 것입니다. 저자 안순혜 선생님은 환경도시를 소개한 동화 <숨 쉬는 도시 꾸리찌바>를 쓰신 뒤, 모두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자유와 평등을 만들어가는 아이들의 나라 ‘벤포스타’를 어린이에게 소개하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세계에는 아직 굶주림과 전쟁의 고통으로 아파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이러한 세상을 바꾸는 능동적인 어린이로 자라게 한다는 벤포스타의 교육 이념을 담아 <나는야 열 살 시장님!>을 완성했지요. 우리 어린이들도 그렇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요.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서 누가 뭐라 해도 꿋꿋이 나아갈 용기를 품은 어린이, 나 하나만을 위한 세상, 내가 일등 하는 세상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행복한 세상, 서로 돕는 세상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진 어린이.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나는야 열 살 시장님!>을 통해 아름다운 꿈을 꿀 수 있고, 그 아름다운 꿈들이 이루어지는 멋진 세상을 기대해 봅니다.
과학적 사고력이 쑥쑥~ Starking 과학 4
물음표 / 양홍잉 지음, 김선정 옮김 / 2009.02.01
10,900원 ⟶ 9,810원(10% off)

물음표자연,과학양홍잉 지음, 김선정 옮김
가장 밝게 빛나는 항성, 시리우스 음악에 맞춰 춤추는 식물 오래된 사진은 왜 빛이 바랠까? 아라비아숫자는 원래 인도숫자라고? 먼지가 지구를 지킨다! 고대 올림픽에서는 맨발로 뛰었다? 피사의 사탑에 얽힌 비밀 소금으로 만든 도로 산성비는 왜 생길까? 비행기는 왜 작은 새를 무서워할까? 뛰어난 하늘 여행가, 기러기 태양 얼굴에 난 까만 점 왜 쌀알은 심어도 벼가 되지 못할까? 연못이 얼면 물고기는 어떻게 될까? 박쥐는 쥐가 변한 것일까? 겨울에도 무지개가 나타날까? 비행기, 소리보다 빠르게 날다 길이 단위 m에 숨겨진 이야기 해를 끼치는 정전기, 유용한 정전기 동물들은 어떤 방법으로 잠을 잘까? 입안의 악당, 충치 예방 대작전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국가 사람의 지문은 모두 달라! 더운물이 찬물보다 더 빨리 언다고? 남극과 북극의 신기한 밤낮 남극과 북극 중 어디가 더 춥지? 악어는 왜 눈물을 흘릴까? 맛있는 음식을 보면 군침이 나! 코끼리야, 코로 물을 마셔도 괜찮니? 밤보다 낮에 부는 바람이 세다고? 철은 왜 녹이 슬까? 사람이 눈을 깜빡이는 이유 냄비에서 막 꺼낸 달걀은 안 뜨거워! 손가락에는 왜 지문이 있을까? 블랙박스가 뭘까? 반짝이는 나비의 날개 우주에서 본 지구는 왜 푸를까? 사계절은 어떻게 변화하는 걸까? 북극성은 계속 작은곰자리에 속할까? 별은 왜 반짝거릴까? …과학 지식과 탐구력,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스타★킹 초등 과학 상식! 초등 과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단순히 지식만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보며 “왜?”라고 질문하고 스스로 답을 찾아나가는 탐구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것이지요. 이러한 과정에서 창의력도 함께 자랍니다. 주인공 왕별이와 친구들은 여느 초등학생처럼 호기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왁자지껄, 티격태격하면서도, 늘 주변을 관찰하며 “왜?”라고 질문합니다. 그리고 그 과학적 원리를 알아내려고 하지요. 어린이 독자는 왕별이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생활 속에서 과학적으로 생각하고, 탐구하는 습관을 기르게 될 것입니다. 또한 초등학교 선생님과 어린이 책 편집장으로 활동한 중국의 대표적인 동화작가 양홍잉 선생님의 쉽고 친절한 해설로 100가지 이상의 과학 원리와 지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세 마리 토끼 잡는 초등 한국사 6종 + 연표 세트 (전6권)
NE능률(참고서) / 지에밥 창작연구소 (지은이) / 2020.10.20
66,000원 ⟶ 59,400원(10% off)

NE능률(참고서)학습참고서지에밥 창작연구소 (지은이)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와 배경지식을 쌓으면서, 다양한 문제로 실력 또한 키울 수 있는 책이다. 한국사의 흐름 안에서 주요 사건을 살피고, 동시대의 세계사 흐름도 알 수 있고, 자주 출제되는 문제로 확인하는 과정에서 통합적으로 역사를 이해할 수 있다.1권 선사 시대~삼국 시대 1 한반도의 시작과 고조선 건국 구석기 시대의 생활/신석기 시대의 생활/청동기 시대의 생활/고조선 건국/고조선 사람들의 생활 2 철기 문화와 고조선 이후의 여러 나라 철기 문화와 고조선의 발전/고조선의 멸망/부여와 고구려/옥저와 동예 그리고 삼한/고구려와 백제, 신라 그리고 가야의 건국 3 삼국과 가야의 발전 백제의 성장과 발전/고구려의 성장과 발전/신라의 성장과 발전/가야의 발전과 멸망/삼국의 불교 수용 4 삼국과 가야의 사회와 문화 삼국 시대 신분에 따른 생활 모습/백제의 문화유산과 문화의 특징/고구려의 문화유산과 문화의 특징/신라와 가야의 문화유산과 문화의 특징/삼국과 가야의 대외 교류 2권 삼국 통일~남북국 시대 1 고구려의 대외 항쟁과 신라의 삼국 통일 수의 고구려 침입과 살수 대첩/당의 고구려 침입과 안시성 싸움/신라·당의 동맹과 백제의 멸망/고구려의 멸망/나당 전쟁과 신라의 삼국 통일 2 발해의 건국과 남북국 시대 통일 신라의 발전/발해의 건국/발해의 발전/장보고의 활약/신라의 신분 제도 3 통일 신라와 발해의 사회·문화 통일 신라와 발해의 대외 교류/통일 신라의 불교/통일 신라와 발해의 생활 모습/통일 신라의 문화유산과 문화의 특징/발해의 문화유산과 문화의 특징 4 통일 신라의 멸망과 후삼국 통일 신라 말의 사회와 호족의 등장/후삼국의 성립/고려의 건국/후백제와 고려의 전투/고려의 후삼국 통일 3권 고려 시대 1 고려의 건국과 기틀 마련 고려 건국과 후삼국 통일/태조 왕건의 정책/고려 광종·경종의 왕권 강화/신분제와 여성의 지위/고려 성종의 유교 정치 2 고려의 문화와 사회적 변동 불교의 발전/문벌 귀족과 이자겸의 난/귀족 문화의 발전/무신 정변과 무신 정권의 성립/무신 정권기 농민과 천민의 저항 3 외적의 침입과 고려의 대응 거란의 침입과 고려의 대응/여진족의 침입과 별무반의 설치/몽골의 침략/몽골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한 노력/원의 간섭과 공민왕의 개혁 4 고려의 대외 관계와 기술의 발달 국제도시 벽란도와 개경/고려의 대외 관계/화약 개발과 목화 재배/인쇄술의 발달과 역사책의 편찬/불교의 발전과 생활에 미친 영향 4권 조선 전기 1 조선의 건국과 기틀 마련 이성계와 조선 건국/조선의 도읍이 된 한양/정도전과 이방원의 꿈/태종과 왕권 강화/조선의 교육 기관과 과거 제도 2 조선의 문화와 과학의 발전 백성을 위한 정치를 펼친 세종/세종과 훈민정음 창제/세종 때 학문 연구와 국방/세종 때 과학 기술의 발전/『경국대전』의 완성과 사회 변화 3 유교 전통과 신분 질서 조선의 유교 사상과 서원의 발달/삼강오륜과 관혼상제의 실천/조선 시대 신분 제도/조선 시대 여성의 생활/조선 시대 여가 생활 4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조선의 대외 정책과 임진왜란/일본군의 침입과 이순신의 승리/나라를 지킨 의병과 임진왜란의 피해/광해군과 중립 외교/정묘호란과 병자호란 5권 조선 후기 1 조선 후기 새로운 사회의 움직임 조선 후기 전란 극복의 노력/붕당 정치와 탕평책 실시/정조의 개혁 정치/서학의 전래와 영향/실학의 발달과 실학자의 등장 2 조선 후기의 사회와 문화 조선 후기 상업의 발달/조선의 생활용품과 수공업·광업의 발달/신분 제도와 여성 지위의 변화/민화·진경산수화·풍속화/한글 소설·사설시조·탈놀이·판소리 3 세도 정치와 흥선 대원군의 개혁 조선 후기 세도 정치의 시작/세도 정치 시기 삼정의 문란/세도 정치 시기 농민의 저항/조선 후기 천주교와 동학의 전파/흥선 대원군의 개혁 정치 4 외세의 침입과 조선 사회의 변동 서양 세력의 침략과 조선의 대응/강화도 조약 체결과 조선의 개항/개화 정책의 추진과 임오군란/갑신정변의 과정과 실패 원인/동학 농민 운동과 갑오개혁 6권 대한 제국~대한민국 1 대한 제국과 일제의 침략 을미사변과 아관 파천/독립 협회의 활동과 대한 제국의 선포/을사늑약과 민족의 저항/헤이그 특사와 일제의 국권 침탈/나라를 구하기 위한 항일 의병의 노력 2 나라를 구하기 위한 노력 애국 계몽 운동/안중근 의거/일제의 무단 통치와 독립운동가들의 국외 활동/3·1 운동의 전개와 결과/나라를 되찾으려는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노력 3 광복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일제의 문화 통치와 우리 민족의 저항/민족 말살 통치와 나라를 되찾으려는 노력/8·15 광복/한반도 분단과 대한민국 정부 수립/6·25 전쟁 4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경제 발전 4·19 혁명과 5·16 군사 정변/5·18 민주화 운동과 6월 민주 항쟁/대한민국의 경제 성장/평화 통일을 위한 노력/대한민국의 사회 변화와 해결 과제한국사, 세계사, 기출 문제로 초등 한국사를 완성한다! 친절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역사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하는 한국사 공부!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와 배경지식을 쌓으면서, 다양한 문제로 실력 또한 키울 수 있는 책입니다. 한국사의 흐름 안에서 주요 사건을 살피고, 동시대의 세계사 흐름도 알 수 있고, 자주 출제되는 문제로 확인하는 과정에서 통합적으로 역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세 마리 토끼 잡는 초등 한국사 세트에는 연표가 들어 있다!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 인물 연표’입니다. 한국사 흐름을 통해 동양사와 서양사를 살펴보고, 한국과 세계의 역사 인물을 비교해 봅니다. 역사 인물 스티커를 직접 붙여 연표를 완성하면서 역사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특장점 ① 스토리텔링으로 배우는 한국사! -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한국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어요. - 한국사 지식을 정확한 역사 정보로 살펴보고 핵심 문제로 확인해요. ② 한국사의 흐름과 함께 알아보는 세계사! - 한국사 주요 사건을 세계사와 연결 지어 통합적으로 이해해요. - 한국사의 흐름을 세계사의 흐름을 함께 살펴봐요. ③ 학교 공부와 다양한 시험에 도움 되는 실전 문제! - 초등 교육 과정과 연결하여 학교 공부에 도움을 줘요.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다양한 시험에 대비할 수 있어요.
하루 10분 초등 영어 탐험 문법편 1
넥서스Friends / 이보영 글 / 2011.05.20
11,000원 ⟶ 9,900원(10% off)

넥서스Friends외국어,한자이보영 글
초등 영문법를 끝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 판타스틱한 모험 속의 주인공이 되어 문법 잡기! 이보영 샘의 똑 소리 나는 명강의와 함께 영어 정복! 중학교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문법들을 엮었습니다. 문법을 위한 문법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상황 속에서, 예문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법을 터득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러면서 즐겁게 공부하고 자유롭게 응용할 수 있게 됩니다. 하루 10분씩 이보영 선생님과 떠나는 20일간의 영어 탐험! 이보영 선생님의 MP3 해설 강의로 더욱 즐겁게 공부하세요! 하루 한 과씩! 문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코믹만화를 읽으면서 외국인 성우들의 실감나는 연기를 들어 보세요. 이보영 선생님의 해설 강의도 함께 하면 문법이 쉬워집니다! 실력을 보여줘! 탐험에서 쌓은 문법 실력을 빈칸 채우기, 문장 바꾸기 등의 활동을 하며 정리해 보세요. 말 배우는 로봇과 함께 복습하면 문법 실력이 쑥쑥 올라갑니다!1일 정신없는 공항풍경 [셀 수 있는 명사?셀 수 없는 명사] 2일 많아지는 마술 [명사의 단수형과 복수형] 3일 서툰 꼬마 야구단 [대명사 주격] 4일 도둑 찾기 [be동사] 5일 친구네 가족은 마법사 [be동사 의문문] 6일 동물원 풍경 [일반동사] 7일 고양이 혼내주기 [일반동사 의문문] 8일 뭐 하고 있나요? [현재진행형] 9일 유령들이 나타났다 [현재진행형 의문문] 10일 보물을 발견하다 [지시대명사?지시형용사] 11일 숨바꼭질 [대명사 목적격] 12일 괴물들의 집 [소유격?소유대명사] 13일 걸어다니는 로봇 [조동사 can] 14일 움직여라, 로봇! [명령문] 15일 꼭꼭 숨었니? [위치를 나타내는 전치사] 16일 시골쥐와 서울쥐 [There is / There are 구문] 17일 괴물들이 사는 나라 [형용사] 18일 많은 것과 적은 것 [수량 형용사] 19일 일 잘하는 로봇 [부사] 20일 언제 놀러갈까? [시간을 나타내는 전치사] 정답
음식의 힘 영양소
주니어김영사 / 미셀 미라 퐁 지음, 이정주 옮김, 마리옹 퓌에슈 그림, 정혜경 감수 / 2010.04.26
8,500원 ⟶ 7,65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자연,과학미셀 미라 퐁 지음, 이정주 옮김, 마리옹 퓌에슈 그림, 정혜경 감수
테마 사이언스 시리즈 9권. 음식 속에 들어 있는 영양소와 꼭 먹어야 할 음식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여러 가지 음식의 영양소와 칼로리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또 패스트 푸드 같은 정크 푸드가 인간의 몸에 끼치는 악영향에 대해서도 경고하고 있다.PART1 음식은 왜 먹어야 할까요? 살기 위해서 먹기 음식은 어?게 소화될까요? 에너지 영양소의 역할 미각 입맛 난 너무 많이 먹는 것 같아요 난 소고기가 싫어요 난 잼 바른 빵이 좋아요 김치에는 어떤 영양소가 들어 있을까요? PART2 음식은 어떻게 발전했을까요? 음식은 어디에서 올까요? 우유가 되기까지 음식의 전래 시대별로 발달한 음식 나라별로 발달한 음식 곡식과 채소는 어떻게 우리나라에 들어 왔을까요? PART3 올바른 음식이란 어떤 것일까요? 음식파동 식품에는 어떤 영양소가 있을까요? 생각하기 몇 가지 영양소의 하루 권장량 균형 잡힌 식사 골고루 먹어요 식품 첨가물이란 무엇일까요? PART4 직접 만들어 봐요! 토마토 감자 갈레트 고슴도치 모양 동그랑땡 닭꼬치 요리 인스턴트 식품은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퀴즈 용어 설명 정답 음식 속에 들어 있는 영양소의 모든 것 테마 사이언스 시리즈는 교과과정에서 자세히 다루어 주지 못하는 과학의 틈새 주제를 다루고 있다. 과학 분야에 다양한 관심과 취미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궁금증을 충족시켜주고자 기획된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의 아홉 번째 권인《음식의 힘, 영양소》는 음식 속에 들어 있는 영양소와 꼭 먹어야 할 음식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우리는 날마다 무언가를 먹고 있고, 먹는다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아주 중요한 일이다. 만약 아무 것도 먹지 않는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의 건강과 생명에 큰 위험이 닥칠 것이다. 하지만 음식은 너무 많이 먹어도 좋지 않다. 비만이 되거나 병에 걸릴 위험이 있다. 음식 속에 든 영양소는 우리 몸속에서 여러 가지 역할을 하는데 어느 것이 너무 많아지면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요즘 아이들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보다 감자튀김이나 피자, 햄버거 같은 각종 인스턴트 식품에 더 익숙해져 있다. 이 책에서는 여러 가지 음식의 영양소와 칼로리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또 패스트 푸드 같은 정크 푸드가 인간의 몸에 끼치는 악영향에 대해서도 경고하고 있다. 음식은 어떻게 소화될까? 음식이 우리 몸에서 소화되는 과정은 마치 긴 여행과도 같다. 입속에 들어온 음식은 위까지 내려가고 장을 지나간다. 그동안 음식물은 신체의 각 기관과 신경, 근육과 뇌에 필요한 영양소로 바뀌어 흡수되고 남은 찌꺼기들은 항문을 통해 내보낸다. 그런데 필요 이상 먹은 음식물은 지방이 되어 몸속에 쌓이고 몸이 뚱뚱해져서 건강이 나빠진다. 왜 골고루 먹어야 할까? 음식에는 갖가지 영양소가 들어 있다. 이 영양소는 각각 맡은 역할이 있다. 대표적인 영양소로는 당과 지방, 무기질과 단백질이 있다. 이 영양소들은 우리 몸의 필수 영양소로 당은 우리 몸 곳곳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특별히 몸을 많이 움직였거나 피곤할 때 당을 섭취하면 금방 힘이 난다. 또 지방은 아주 적은 양이라도 피부나 신경 조직, 심장이나 동맥에 꼭 필요하다. 그리고 비타민은 몸의 성장과 피부 재생을 돕고, 적혈구가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무기질은 뼈와 세포를 만들고 신경 조직과 근육이 제 기능을 하려면 꼭 있어야 할 영양소이다. 세상에 완전한 식품은 없다. 이렇게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갖추려면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 패스트 푸드보다는 신선한 야채를 먹어야 하는 이유가 뭘까? 케이크나 초콜릿, 탄산음료나 햄버거 같은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많이 먹으면 몸속에 지방이 쌓이고 비만이 되기 쉽다. 이런 음식은 칼로리만 높고 단백질이나 탄수화물, 비타민이나 무기질 같은 몸에 좋은 영양소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 패스트 푸드에는 지방 외에 염분이나 식품 첨가물 등이 많이 들어 있어서 심장병이나 고혈압 같은 성인병을 불러일으킨다. 그래서 감자튀김보다는 야채를, 아이스크림보다는 무가당 요구르트 같은 칼로리가 낮은 음식이나 신선한 과일, 콩과 채소를 먹으면 우리 몸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다.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기본 음식은 뭘까? 곡물은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이다. 쌀, 밀, 옥수수는 세계 3대 곡물로 전 세계에서 널리 먹고 있다. 곡물 중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것은 밀이다. 밀은 빵, 면류, 과자 등 다양한 음식으로 만들어진다. 우리나라에서는 쌀을 주식으로 먹는데 세계 총 생산량의 92%가 아시아 지역에서 생산되며, 그 대부분을 아시아 사람들이 먹고 있다.
초등과학백과
동아시아사이언스 / Gakken Plus (지은이), 이보형, 김종완, 이현종 (옮긴이), 백준수 (감수) /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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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사이언스자연,과학Gakken Plus (지은이), 이보형, 김종완, 이현종 (옮긴이), 백준수 (감수)
일본의 대표 출판사인 Gakken(학연출판사)의 편집팀이 만든 초등 과학백과. , , ,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초부터 최신 과학 용어까지 설명하고 있다. 우리 주변에 있는 생물과 지구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흥미로운 과학 현상의 원인을 쉽게 알 수 있고,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실험들이 많이 제시되어 있어서 심화학습을 원하는 영재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며, 또한 과학현상에 대한 의문점이 생길 때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기보다는, 이 책을 통해 의문점을 해결해가는 습관을 들이면 과학적 사고력과 탐구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다. 책은 (생명과학 분야), (지구과학 분야), (화학 분야), (물리 분야) 4개의 장으로 구성되었고, 흥미를 끄는 다양한 일러스트와 도판이 풍성하게 담겨 있다. 책의 거의 모든 페이지에 걸쳐 등장하는 일러스트와 사진과 도표와 그래프 등의 다양한 시각자료는 전체 본문 692쪽에 걸쳐 5,000여 컷이 사용되었다. 제1장 곤충 01 곤충의 성장과 몸 제2장 계절과 생물 01 계절과 식물 02 계절과 동물 제3장 식물의 성장 방식 01 식물의 발아와 성장 02 꽃에서 열매로 제4장 식물의 구조와 역할 01 뿌리·줄기·잎의 구조와 역할 02 식물의 양분 03 식물의 분류 제5장 물고기와 사람의 탄생 01 물고기와 사람의 탄생 제6장 동물의 몸 01 뼈와 근육 02 감각기관 03 호흡 04 소화와 흡수 05 심장과 혈액 06 동물의 분류 제7장 생물과 환경 01 생물의 생활과 순환 제1장 기온과 날씨의 변화 01 태양의 움직임 02 기온의 변화 03 자연 속의 물 04 날씨 제2장 지구와 우주 01 별자리와 별 02 달과 태양 03 태양의 움직임 04 태양계와 은하 제3장 대지의 변화 01 비의 이동과 지표면의 모습 02 흐르는 물의 작용 03 지층이 만들어지는 원리 04 화산 05 지진 06 대지의 변동 제1장 물질의 성질 01 물체의 무게 02 공기와 물의 성질 03 온도와 물질의 변화 04 물질의 가열 05 열의 이동과 온도의 변화 06 물의 상태 제2장 용액 01 물질은 어떻게 녹을까 02 산성·중성·염기성 03 용액과 금속의 반응 04 중화 제3장 기체 01 물질의 연소 02 기체의 성질 에너지편 제1장 빛과 소리 01 빛의 성질 02 소리의 성질 제2장 자석 01 자석의 성질 제3장 전기의 작용 01 전기가 지나가는 길 02 전지의 작용 03 전자석의 작용 04 전류에 의한 자기장 05 전기를 만들고 모으다 06 전류에 의한 발열 07 전기의 이용 제4장 물체의 운동 01 진자의 운동 02 추의 운동과 힘 제5장 힘의 작용 01 바람과 고무 02 지렛대 03 축바퀴와 도르래 04 힘과 용수철 05 부력‘과학 교육격차’를 없애는 필수 과학 교양서 한 권으로 끝내는 과학 영재 길잡이 교과서 개념부터 최신 과학까지 물음표를 던지고 느낌표로 채우는 과학의 세계! 학생들은 과학을 왜 어려워할까? 한 권으로 끝내는 과학 영재 길잡이 학생들에게 과학은 왜 어려운 걸까? 특히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자녀가 과학을 어려워하는 것에 안타까워한다.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은, 학생들이 다른 과목에 비해 과학을 유독 어렵게 느끼는 이유는 그것을 표현하는 언어가 수학이라는 비자연어를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과학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간단하게 말하면 수학을 잘하면 된다. 하지만 그게 쉽지 않음은 여실히 드러난다. 그래서 초등학생에게는 그림이나 사진, 표나 그래프 등의 시각자료를 사용해서 그 내용을 알기 쉽게 표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바로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만약 과학의 각 분야별로 내용을 잘 정리하면서 풍부한 시각자료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백과사전이 있다면 어떨까? 그러한 필요로 탄생한 책이 바로 『초등과학백과』이다. 책의 추천의 글을 쓴 서울교대 과학교육과 신동훈 교수는 예전부터 이 책을 알고 있었고, 일본 서점에 들러 살펴본 초등학교 단행본 중 인상적이었다고 밝힌다. 그만큼 일본 내에서는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백과로 유명하다. 『초등과학백과』는 초등학교 과학 교육과정과 연계하면서도, 중학교 또는 일부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내용까지도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무엇보다 풍부한 사진자료와 그래픽자료가 내용을 압도하고 있다. 신동훈 교수는 “모바일과 인터넷으로 둘러싸여 수동적인 학습에 지친 학생이라면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고 말한다. 이 과학백과는 초등 과학교과서와 연계하여 , , , 으로 구성되어 있고, 기초부터 최신 과학 용어까지 설명하고 있다. 우리 주변에 있는 생물과 지구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흥미로운 과학 현상의 원인을 쉽게 알 수 있고,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실험들이 많이 제시되어 있어서 심화학습을 원하는 영재학생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신 교수는 강력히 추천한다. 또한 과학현상에 대한 의문점이 생길 때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기보다는, 이 책을 통해 의문점을 해결해가는 습관을 들이면 과학적 사고력과 탐구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이 책의 필요성을 더욱 강조한다. 교과서 개념부터 최신 과학까지 물음표를 던지고 느낌표로 채우는 과학의 세계 과학의 진짜 즐거움이 느껴진다! 노벨 과학상 수상자를 많이 배출한 일본이 과학 강국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이러한 과학 강국 일본의 대표 출판사인 Gakken(학연출판사, 株式?社??ホ?ルディングス)의 편집팀이 만든 『초등과학백과』는 그만큼 초등학생들에게 특화된 과학백과라고 할 수 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의 내용을 핵심으로 하면서도 더욱 심화된 내용까지 아우르고 있는 과학백과이다. 초등 교과의 가장 기초적인 내용부터, 심화된 중학교 교과 내용도 포함하고 있고, 게다가 뉴스에 나오는 과학용어까지 알기 쉽게 해설하고 있다. 즉, 스스로 배우는 습관을 익힐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 및 심화학습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책은 (생명과학 분야), (지구과학 분야), (화학 분야), (물리 분야) 4개의 장으로 구성되었고, 흥미를 끄는 다양한 일러스트와 도판이 아주 풍성하게 담겨 있다. 책의 거의 모든 페이지에 걸쳐 등장하는 일러스트와 사진과 도표와 그래프 등의 다양한 시각자료는 전체 본문 692쪽에 걸쳐 5,000여 컷이 사용되었다. 이러한 자료는 초등학생들이 내용을 쉽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거기에 아기자기한 네 명의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어려운 과학을 좀 더 쉽게 느끼게 하면서 어린 독자들이 흥미를 잃지 않도록 돕는다. 책의 추천의 글에서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은, 아이들은 대개 선천적으로 과학을 좋아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더 이상의 질문을 찾아내지 못해 과학에서 멀어진다고 하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이 있어야 흥미가 생긴다는 것을 환기한다. 아이들 스스로 질문을 던질 수 있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에 적합하며, 단편적 지식이나 암기가 아닌 과학의 원리와 개념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 책이 바로 『초등과학백과』이다. 이정모 관장은 이 책이 궁금했던 문제에 대한 답을 제시하면서 다음 질문을 불러일으키며, 물론 쉽지 않은 내용까지 담겨 있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학교 선생님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책이라고 강조한다. 아이들은 물음표를 던지고 느낌표로 채우면서 과학의 진짜 즐거움을 얻게 되는 것이다. 개념에 대한 명쾌한 설명부터 눈높이에 맞춘 궁금증 해결까지 ‘과학 교육격차’를 없애는 필수 과학 교양서 아이들은 호기심과 궁금한 것들이 많은데 그것들을 쉽게 해결해주기란 쉽지 않다. 부모님과 선생님이 충족시켜줄 수 없는 부분은 스스로 찾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자기주도학습이라 할 수 있다. 교과서에서 나온 친숙한 내용을 비롯해 그것보다 심화된, 앞으로 중학교에 가서 배울 내용들, 거기에 일상생활에서 발견하게 되는 과학과 관련된 용어까지 잘 정리된 한 권의 책이 아이들에게 주어진다면, 아이들은 호기심과 궁금증을 충분히 해결하며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교과서나 참고서에 나오는 과학 개념 및 그것에 대한 설명은 친절하지 않기도 하고 이해하기도 쉽지 않은 경우가 있다. 주입식 지식이나 단편적 지식은 한계가 있고, 그것이 본인의 것으로 체화되지는 않는다. 스스로 배우고 깨닫게 하는 것으로 백과사전만 한 것이 없다. 단순히 과학 개념에 대한 나열이 아니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궁금증을 해결하며 친절하고 자세히 안내해주는 책이라면 더더욱 좋을 것이다. 해당 학년에만 머무는 교과서만으로는 배움에 한계가 있을 수 있고, 이른바 ‘과학 영재’라 불리는 학생과 일반 학생의 격차는 더욱 커질 수 있다. 그러한 ‘과학 교육격차’를 없애고,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와 지식을 넓혀주며, 과학의 진짜 즐거움을 느끼도록 도와주는 『초등과학백과』는 수동적인 학습에 지친 학생이라면 더욱 필요한 책이 될 것이다. 이것은 현직에서 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여러 선생님들의 이 책에 대한 진심 어린 추천사를 통해서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 응용 4-1 (2022년)
디딤돌 / 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은이) / 2021.08.23
16,000원 ⟶ 14,400원(10% off)

디딤돌학습참고서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은이)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응용은 수학을 제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수학적 관점에서 개념을 정리하였다. 새 교과서의 문제 유형들도 반영하였을 뿐만 아니라 개념을 수학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문제,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문제들을 담았다. 또한 서술형 문제를 학습할 수 있는 을 별도 구성하여 서술형 대비나 시험대비에 활용하실 수 있도록 하였다.1. 큰 수 2. 각도 3. 곱셈과 나눗셈 4. 평면도형의 이동 5. 막대그래프 6. 규칙 찾기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응용은 수학을 제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수학적 관점에서 개념을 정리하였습니다. 새 교과서의 문제 유형들도 반영하였을 뿐만 아니라 개념을 수학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문제,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문제들을 담았습니다. 또한 서술형 문제를 학습할 수 있는 을 별도 구성하여 서술형 대비나 시험대비에 활용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진도책 1. 교과서 개념이해 교과서 개념의 핵심을 짚어 상세히 설명하였고 읽은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활동 문제를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교과서, 익힘책의 개념 문제를 옆 페이지에 출제하였습니다. 2. 기본기 다지기 개념별 집중 문제로 기본기를 다지고 실력을 키우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교과서익힘책 문제는 물론 서술형 문제까지 기본기에 필요한 모든 문제를 풀어 보세요. 3. 응용력 기르기 수학 실력은 응용 문제를 통해 문제 해결력을 키워야 얻을 수 있습니다. 단원별 대표 응용 문제를 풀어 보면서 실력을 완성하세요. 4. 단원평가 단원 학습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낮은 수준부터 응용 수준까지의 문제들을 출제하였습니다. 또한 학교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들을 선별하였으므로 수시평가 및 학교 시험 대비용으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실력 보강 자료집 - 따라 쓰는 문제부터 차근차근 연습하면서 서술형 대비를 할 수 있습니다. - 단원평가 문제를 한 번 더 풀어 볼 수 있습니다.
가나다 한글교본 (단어장)
나무와가지 / 홍솔 글.그림 / 20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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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가지논술,철학홍솔 글.그림
'가나다 한글교본'은 누구나 쉽게 한글을 가르치고 배울 수 있도록 훈민정음 창제원리에 맞추어 펴낸 한글교본이다. 훈민정음은 발음기관의 모양을 본 떠서 기본 5자( ㄱ,ㄴ,ㅁ,ㅅ,ㅇ )를 만들고, 소리의 성질에 따라서 획을 더하는 원리로 창제되었다. 훈민정음 창제원리를 그림으로 풀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기본 5자를 중심으로 간단하고 쉽게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결혼이민자, 외국 노동자, 다문화 학생, 한글을 미처 깨치지 못한 학생을 위한 학생용과 유아를 위한 유아용 2종류가 있으며 한글교본에서 익히는 단어를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몽골어 8개 국어로 번역한 단어장도 함께 제작하여 한글 뿐 아니라 국제화시대 세계 여러 언어를 함께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1- 가수 3- 나 비 5- 다 리 7 -소 라 9 -치 마 11- 바나나 13- 사 자 15- 아 기 17 -모 자 19 - 기 차 21- 카 드 23- 타 조 25- 파 리 27- 하 마 29- 거 미 31- 너구리 33- 두더지 35- 기러기 37- 머 리 39- 버 스 41- 모서리 43- 어머니 45- 저 기 47- 상 처 49- 커 피 51- 버 터 53- 퍼 즐 55- 허 리 57- 고구마59 -피아노 61- 도토리 63- 도 로 65- 유모차 67- 보자기 69- 소 71- 오 리 73- 조 개 75- 초 77- 코79 -토 끼 81- 포 도 83- 호 두 85- 구 두87- 누 나 89 -두 부 91- 노 루 93- 무 95- 부 리 97- 옥수수 99 -우 산 101- 주사기 103- 고 추 105- 쿠 키 107 -투 수 109 -푸 들 111- 후 추 113- 크리스마스115- 기 도 117- 바구니 119 -라디오 121- 피 리 123- 비 누 125- 시 소 127- 이 사 129- 지 구131- 치 즈 133- 스키 135- 티셔츠 137- 피 자 139- 조용히 14-1 까 치 143- 꼬 리 145- 꿀 벌 147- 코끼리 149- 딸 기 151-떡볶이 153- 똥 155- 아 빠 157- 빵 159- 뽀 뽀 161- 뿌 리 163- 새 싹 165 -꽃 씨 167- 찌꺼기 169- 야 구 17-1 피 겨 173- 병아리 175- 여 우 177- 혀 179- 학 교 181- 요리사 183- 쵸 코 185- 기차표 187- 우 유 189- 쥬 스 19-1 튜 브 193 컴퓨터 195- 휴 지 197- 고양이199- 공 룡 201- 호랑이 203- 병 원 205- 장 미 207-상 어 209- 당 근 211- 눈사람 213- 자전거 215- 기 린 217- 우주선219- 신호등 221- 화장실 223- 발 225- 달 227- 가야금 229- 연필 231- 할아버지 233- 감 자 235- 김 치 237- 구 름239- 잠자리 241- 햄스터 243- 경찰관 245- 장난감 247- 소방관 249- 선생님 251- 동물원 253- 독수리 255 태극기 257- 바 둑 259- 수 박 261- 약 국 263- 공 책 265- 축구공 267- 한 복269- 장 갑 271- 튤 립 273- 김 밥 275- 비빔밥 277- 접 시 279- 컵 281- 숟가락 283- 돋보기 285- 로 봇 287- 젓가락 289- 곶 감 291- 밤 낮 293- 윷놀이 295- 꽃 밭 297- 돛단배 299- 낱 개 301- 가마솥 303- 단팥죽 305- 무 릎 307- 앞치마 309- 개 미 311- 매 미 313- 배 추 315- 태 양 317- 해바라기 319- 비행기 321- 어 깨 323- 얘 기 325- 게 327- 그 네 329- 크레파스 331- 케이크 333- 시 계335- 차 례337- 괴 물 339- 열 쇠 341- 참 외343- 최 고 345- 교 회347- 회초리 349- 꾀꼬리 351- 귀 353- 뒤 355- 가 위 357- 주사위 359- 키 위 361- 다람쥐 363- 박 쥐 365- 사 과 367- 도서관 369- 화 가 371- 무궁화 373- 전화기 375- 꽹과리 377- 돼 지 379- 태권도 381- 고마워 383- 스웨터 385- 무 늬 387- 의 사 389- 의 자 391- 희 망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쉽게 배울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이며 철학적인 글자라고 한다. 훈민정음을 익히는데 지혜로운 사람은 반나절이 걸리고, 어리석은 사람 역시 열흘이면 깨우친다고 하였다. 그런데 실제 어린 자녀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외국인에게 한글을 가르치고자 할 때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난감해 했던 경험을 한번쯤은 해보았을 것이다. '가나다 한글교본'은 누구나 쉽게 한글을 가르치고 배울 수 있도록 훈민정음 창제원리에 맞추어 펴낸 한글교본이다. 훈민정음은 발음기관의 모양을 본 떠서 기본 5자( ㄱ,ㄴ,ㅁ,ㅅ,ㅇ )를 만들고, 소리의 성질에 따라서 획을 더하는 원리로 창제되었다. 훈민정음 창제원리를 그림으로 풀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기본 5자를 중심으로 간단하고 쉽게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교육현장에서 한글을 미처 깨치지 못한 학생과 중도입국 다문화 학생에게 한글을 가르치며 한글 교본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연구 개발하였다. 교재의 그림도 저자가 일일이 수채화 작업을 하여 책의 완성도를 높이고 딱딱한 교본이라기 보다는 동화책을 보는 듯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단원이 끝날 때 마다 읽기 쉬운 동시를 수채화 그림과 함께 제공하여 글자를 익히며 문학작품을 바로 읽어내어 학습자가 자신감을 가지고 한글을 익히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결혼이민자, 외국 노동자, 다문화 학생, 한글을 미처 깨치지 못한 학생을 위한 학생용과 유아를 위한 유아용 2종류가 있으며 한글교본에서 익히는 단어를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몽골어 8개 국어로 번역한 단어장도 함께 제작하여 한글 뿐 아니라 국제화시대 세계 여러 언어를 함께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어린이를 위한 초승달과 밤배 1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정채봉 지음, 김재홍 그림 / 200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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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명작,문학정채봉 지음, 김재홍 그림
보자기 유령 스텔라 2
을파소 / 운니 린델 지음, 손화수 옮김, 프레드릭 스카블란 그림 / 200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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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명작,문학운니 린델 지음, 손화수 옮김, 프레드릭 스카블란 그림
북유럽 최고의 동화 작가 운니 린델의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재봉 공장의 천 속에 깃들어 사는 유령들 중에 가장 말썽꾸러기인 스텔라. 하지만 사실은 잃어버린 엄마를 언젠가 다시 만나리라는 믿음으로 용기를 잃지 않는 꿋꿋한 꼬마 유령이다. 2권에서는 무시무시 야간학교의 단짝 친구인 터프한 틸리아가 병원 수건들과 함께 트럭에 실려 가는 사건이 발생한다. 어디로 갔는지조차 모르는 친구 틸리아의 행방과 두 번째 진실을 찾기 위해, 스텔라는 또 다시 인간 친구인 피네우스와 함께 여행을 시작하는데... 무서운 태피스트리 유령들의 위협 속에서 스텔라는 무사히 틸리아를 찾아내고 두 번째 진실을 발견할 수 있을까? 삶의 열 가지 진실을 찾아 떠나는 스텔라의 환상적인 모험을 통해 북유럽 아동문학의 진수를 보여 주는 동화 시리즈로, 가슴 속에 외로움을 간직한 꼬마 유령 스텔라가 흥미진진한 모험 속에서 다양한 경험과 깨달음을 얻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매번 옷감 속에 깃들어 사는 유령들의 기상천외한 이야기가 펼쳐지고, 스텔라가 진실을 찾는 여정 속에 유령으로 등장하는 역사 속의 위인들이 문학,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며 재미와 감동을 더한다.1 한밤중의 재난 2 비밀의 철문 열리다 3 지하실의 재봉사 4 병원에 잠입한 스텔라 5 틸리아, 위기일발! 6 피네우스와 함께 또 다시 7 꼬마 보자기 유령의 결단 8 스텔라, 우주로 몸을 날리다 9 일곱 번째 별 10 밤의 탑을 향하여 11 열쇠를 손에 넣다 12 다가오는 그림자 13 런던탑의 유령들 14 까막이와 꼬막이의 도움 15 살아 있는 램프 16 밤하늘을 날아서 17 두 번째 진실 출간 2주 만에 해리 포터를 제친 2009년 북유럽 최고의 베스트셀러, 이제, 천방지축 스텔라의 두 번째 모험이 시작된다! 북유럽 최고의 동화 작가 운니 린델의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재봉 공장의 천 속에 깃들어 사는 유령들 중에 가장 말썽꾸러기인 스텔라. 하지만 사실은 잃어버린 엄마를 언젠가 다시 만나리라는 믿음으로 용기를 잃지 않는 꿋꿋한 꼬마 유령이지요. 전편인 『보자기 유령 스텔라 1: 피올라 구출 대소동』에서는 가방이 되어 파리로 팔려간 친구 피올라를 구하기 위한 아슬아슬한 모험이 펼쳐졌는데, 이번에는 무시무시 야간학교의 단짝 친구인 터프한 틸리아가 병원 수건들과 함께 트럭에 실려 가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어디로 갔는지조차 모르는 친구 틸리아의 행방과 두 번째 진실을 찾기 위해, 스텔라는 또 다시 인간 친구인 피네우스와 함께 여행을 시작합니다. 단서를 찾기 위해 스텔라가 가장 먼저 향하는 곳은 다름아닌 우주! 틸리아를 찾기 위해 반드시 가야만 하는 ‘일곱 번째 별’은 과연 어떤 곳일까요? ‘밤의 탑’에서 이번에 스텔라가 만나야 하는 인물은 누구일까요? 무서운 태피스트리 유령들의 위협 속에서 스텔라는 무사히 틸리아를 찾아내고 두 번째 진실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는 삶의 열 가지 진실을 찾아 떠나는 스텔라의 환상적인 모험을 통해 북유럽 아동문학의 진수를 보여 주는 동화 시리즈로, 가슴 속에 외로움을 간직한 꼬마 유령 스텔라가 흥미진진한 모험 속에서 다양한 경험과 깨달음을 얻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매번 옷감 속에 깃들어 사는 유령들의 기상천외한 이야기가 펼쳐지고, 스텔라가 진실을 찾는 여정 속에 유령으로 등장하는 역사 속의 위인들이 문학,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며 재미와 감동을 더합니다.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인 『보자기 유령 스텔라 1: 피올라 구출 대소동』은 발간과 동시에 해리 포터 시리즈를 제치고 노르웨이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올라서며 북유럽 전역에서 스텔라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어휘천재의 비법노트 : 1단계
우리학교 / 강영미, 김경란, 서태진, 장지혜 (지은이) /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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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논술,철학강영미, 김경란, 서태진, 장지혜 (지은이)
초등 중고학년을 위한 어휘 학습서 <어휘천재의 비법노트>(1~4단계).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나만의 비법노트 시리즈’ 과학, 수학, 세계사에 이어 네 번째로 <어휘천재의 비법노트>가 출간되었다. 현직 국어 교사들이 교과서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어휘를 조사하고 엄선하여 각 권마다 필수 어휘 120개를 실었다. 다른 학습서들은 가다다 순서로 어휘를 제시하지만 <어휘천재의 비법노트>는 주제와 의미 중심으로 어휘를 분류, 연관어를 제시한다. 의미 중심 연관어 어휘 학습을 통해 어린이들의 어휘력이 일취월장할 수 있을 것이다. <어휘천재의 비법노트 : 1단계>에서는 우리 몸 그리고 감각기관과 연관된 필수 어휘를 배운다. 관자놀이, 아킬레스건, 손아귀, 눈독, 체구, 예감 등 우리 몸 그리고 감각기관과 연관된 120개 필수 어휘부터 함께 알아 두면 좋을 관련 어휘까지 익히고 나면 읽기, 쓰기, 말하기 능력이 쑥쑥 자라나게 될 것이다.우리 몸 1 비법노트 1장 엄지손가락으로 관자놀이를 눌러 봐 비법노트 2장 이목이 집중되는 건 정말 부담스러워 비법노트 3장 누구에게나 아킬레스건은 있어 비법노트 4장 너는 내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어! 우리 몸 2 비법노트 5장 암행어사 출두요! 비법노트 6장 내 케이크에 눈독 들이지 마 비법노트 7장 나한테만 살짝 귀띔해 주면 안 될까? 비법노트 8장 유관순은 우리 역사에 족적을 남겼어 우리 몸 3 비법노트 9장 우리 할머니 관절이 쑤시면 날씨가 흐려 비법노트 10장 나와 언니를 차별하는 게 너무 노골적이야 비법노트 11장 낙담하지 마! 이제부터 시작이야 비법노트 12장 미치고 환장하고 팔짝 뛰겠어 생리현상 비법노트 13장 왜 심장박동이 빨라질까? 비법노트 14장 긴장이 풀리고 나니 잠이 쏟아져 비법노트 15장 너만 보면 내 얼굴이 홍조를 띠게 돼 비법노트 16장 골고루 먹어야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어 감각과 느낌 비법노트 17장 내 예감은 틀린 적이 없어 비법노트 18장 내 말 좀 경청해 줄래? 비법노트 19장 내 눈으로 직접 목격했어 비법노트 20장 악취 때문에 숨을 쉴 수가 없어 외모와 몸집 비법노트 21장 한복은 품위가 느껴지는 옷이야 비법노트 22장 범인의 인상착의를 말해 줄래? 비법노트 23장 체구는 큰데 왜 그리 겁이 많아? 비법노트 24장 너의 악행이 적나라하게 드러났어쉿, 너만 봐! 하나를 알면 열을 알게 되는 주제별 어휘 학습법 수업 시간에 교과서에 본 어휘가, 텔레비전을 보다가 들은 어휘가 무슨 뜻인지 모를 때 있지? 궁금하지만 국어사전을 찾기도, 인터넷 검색도 귀찮아서 얼렁뚱땅 넘어가지는 않았어? 『어휘천재의 비법노트』는 어휘를 아주 잘 알아서 어휘천재라고 불리는 내가 꼼꼼하게 필기한 노트야. 네가 꼭 알아야 할 필수 어휘가 각 권마다 120개씩 실려 있어. 국어 교사들이 교과서와 우리가 생활에서 자주 쓰는 말을 중심으로 고른 어휘야. 연관어까지 포함하면 한 권당 400여 개 이상의 어휘를 배울 수 있지. 이 비법노트는 가나다 순서가 아니라 주제와 의미 중심 연관어로 공부할 수 있어. 어떻게 공부하냐고? 내가 알려 주는 보고, 읽고, 익히고, 확인하는 학습법을 따라 하면 쉬울 거야. 먼저 스토리를 통해 어휘의 뜻을 상상하고,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어휘의 뜻을 살펴봐. 그다음 박스 속 글을 읽으며 어휘의 유래와 쓰임을 알아보는 거지. 비슷한말과 반대말, 관용어와 속담 등도 많이 적어 두었으니까 잘 읽어 봐. 필수 어휘와 관련된 다른 어휘들도 알아 두면 더욱 좋아. 마지막에 연습 문제 풀이로 복습까지 하면 잊어버리지 않겠지? 『어휘천재의 비법노트』를 보고 나면 너의 어휘력은 쑥쑥 자라나 있을 거야. 그러면 책을 읽고, 대화하는 일도 즐거워질 거야! 어휘천재의 비법노트 : 1단계 우리 몸과 감각에 관한 필수 어휘 120 『어휘천재의 비법노트 : 1단계』에는 우리 몸과 감각에 관한 필수 어휘 120개가 담겨 있어. 우리 몸 1~3, 생리현상, 감각과 느낌, 외모와 몸집 여섯 개 주제로 나누었고, 총 24장으로 구성되어 있지. ‘우리 몸 1~3’에서는 모발, 상반신, 장딴지, 면전, 눈엣가시, 족적, 장기, 위장, 혈기 등 우리 몸에 관련된 어휘를 설명하고 있어. 머리와 얼굴, 다리와 발끝, 관절, 몸 속 장기에 대한 어휘들이야. 내 몸에서 유래한 말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게 될 거야. ‘생리현상’에서는 맥, 혼수, 긴장, 메스껍다, 분비, 성징, 생리, 배설 등 먹고, 싸고, 자고, 숨 쉬는 일에 대한 어휘를 알려 줘. 어떤 상황에 놓였을 때 몸에서 일어나는 여러 반응도 알 수 있지. ‘감각과 느낌’에서는 눈, 귀, 코, 입으로 느끼는 다양한 감각을 설명할 거야. 감지, 예감, 감칠맛, 환청, 명시, 누린내, 퀴퀴하다 등과 같이 말이야. 예감과 예지처럼 비슷한 듯하지만 다른 두 어휘의 차이점도 쉽게 배울 수 있어. ‘외모와 몸집’에서는 자태, 맵시, 해사하다, 풍채, 가냘프다, 초췌하다, 적나라하다 등 외모와 체구에 대한 어휘를 설명할 거야. 가날프다인지 가냘프다인지, 초췌하다인지 초체하다인지 헷갈리는 어휘도 이 비법노트를 보면 정확하게 알 수 있어.
흔한남매 이무기 1
미래엔아이세움 / 흔한남매 (원작), 이종혁 (글), 도니패밀리 (그림), 흔한컴퍼니 (감수) /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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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아이세움만화,애니메이션흔한남매 (원작), 이종혁 (글), 도니패밀리 (그림), 흔한컴퍼니 (감수)
‘흔한남매’는 유튜브 구독자 수가 258만 명, 누적 조회 수가 31억 회를 넘어서는 인기 크리에이터로, 흔한컴퍼니에 소속되어 있다. 상황극콩트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남매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에피소드로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 낼 뿐만 아니라, 오싹하고 코믹한 ‘이무기’ 스토리로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웃음과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흔한남매 이무기》 시리즈는 흔한남매 유튜브 채널의 ‘이무기’ 스토리를 오싹하고 코믹한 만화로 풀어 낸 책이다. 으스스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이야기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하였으며, 이야기마다 개성과 매력 만점인 흔한남매의 부캐들이 등장한다. 이무기를 읽다 보면 어느덧 등골엔 서늘한 바람이, 입가엔 미소가 어려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이무기를 소개합니다! [1교시] 귀신 터널 [쉬는 시간] 촉촉한 아몬드 [2교시] 할머니의 심부름 [쉬는 시간] 양말 한 짝 [3교시] 수상한 초능력 [쉬는 시간] 어깨 위의 눈가루 [4교시] 잃어버린 핸드폰 [쉬는 시간] 얼룩무늬 셔츠 [5교시] 택시 기사 [쉬는 시간] 지우개 가루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를 연구하는 동아리, ‘이무기’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이무기’는 담당 선생님인 ‘두꺼비’와 동아리의 학생 ‘곱등이’, 조용한 전학생 ‘소정이’와 함께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를 연구하는 동아리입니다. 의문의 눈동자가 번쩍이는 터널, 할아버지가 선물한 수상한 초능력, 아무도 타지 않는 미스터리 택시 등 등골이 오싹하다가도 ‘풉!’ 하고 웃음이 터지는 이무기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유튜브 258만 구독 돌파!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 ‘흔한남매’는 유튜브 구독자 수가 258만 명, 누적 조회 수가 31억 회를 넘어서는 인기 크리에이터로, 흔한컴퍼니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상황극콩트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남매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에피소드로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 낼 뿐만 아니라, 오싹하고 코믹한 ‘이무기’ 스토리로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웃음과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책 읽는 즐거움과 색다른 몰입감을 선물하는 초특급 오싹오싹 코믹북! 《흔한남매 이무기》 시리즈는 흔한남매 유튜브 채널의 ‘이무기’ 스토리를 오싹하고 코믹한 만화로 풀어 낸 책입니다. 으스스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이야기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하였으며, 이야기마다 개성과 매력 만점인 흔한남매의 부캐들이 등장하지요. 이무기를 읽다 보면 어느덧 등골엔 서늘한 바람이, 입가엔 미소가 어려 있을 것입니다.
화산이 폭발할 땐 뭐가 나오나요?
느림보 / 데트레프 커스텐 그림, 선우미정 옮김 / 200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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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자연,과학데트레프 커스텐 그림, 선우미정 옮김
초등학교 1.2학년의 눈높이에 맞춰 과학에 대해 궁금해하는 점들을 풀어준다. 천문과 기상 현상을 담은 1권, 동물의 세계를 담은 2권, 일상 생활을 다룬 3권으로 구성되었다. 질문과 답의 형식으로 책이 진행되며, 사진과 일러스트를 적절히 사용하여 과학 상식을 좀더 쉽게 파악하게 한다. 1권 에서는 하늘과 산과 들, 강과 바다에서 일어나는 자연 현상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무지개가 생기는 이유, 하늘이 파란 이유, 바닷물이 짠 이유, 일식과 월식, 썰물과 밀물의 원리 등이 수록되었다. 2권 는 친근한 동물에서 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 신기한 동물까지 어린이들이 가질 수 있는 호기심을 풀어준다. '북극에 사는 흰곰도 얼어 죽을까, 나무늘보는 정말 보는 것처럼 게으를까, 개는 왜 헐떡거리는걸까, 뱀은 왜 혀를 날름거리는걸까'에 대한 대답이 담겨있다. 3권 는 치약, 카세트 레코트, 비누, 크림빵, 팝콘, 푸딩, 생크림, 달걀 반숙, 썬크림, 둥근 맨홀 뚜껑, 안경에 서리는 김, 전구 등 생활 주변에서 쉽게 말날 수 있는 물건들에게 얽힌 과학적 궁금증에 대한 해답이 실려있다. 4권 는 우리 몸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매일 만나는 자신의 몸에 가질 수 있는 호기심을 어린이의 시각에서 묻고 답했다. 근육통, 눈물, 털, 머리카락, 귀, 피부색, 잠, 현기승, 발냄새 등 재미있는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실었다. 5권 는 어린이들이 생활하면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비, 반딧불이, 개미, 소금쟁이, 하루살이, 진드기 등과 같은 작은 동물들에 대해 할 수 있는 질문들을 실었다. 또 선명한 사진과 단순하지만 핵심을 드러내는 그림은 독서를 더욱 즐겁게 한다. 6권 는 자연에서 일어나는 여러 기상현상에 대한 책이다. 산헐천, 오아시스, 사막, 신기루, 화산, 지진, 바람의 세기, 회오리 바람, 우박, 계절의 변화, 빙산, 대기, 눈사태, 빙하 등을 간결한 선명글과 선명한 사진을 통해 학습하게 한다.1권 천둥과 번개는 어떻게 생기나요? 무지개는 왜 생기나요? 하늘은 왜 파랄까요? 저녁노을은 어떻게 생기나요? 모래는 어떻게 바닷가로 올까요? 썰물 때 바다는 어디로 가는 걸까요? 바닷물은 왜 짤까요? 사해는 정말로 죽은 바다일까요? 구름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비구름은 왜 시커멓게 보이나요? 천둥과 번개는 어떻게 생기나요? 바람은 무엇일까요? 태평양은 정말 크고 평화로운 바다일까요? 일식이란 무엇일까요? 별은 왜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나요? 불에 탄 것들은 왜 모두 까맣게 되나요? 불을 끌 때 우리는 왜 물을 사용하나요? 산맥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바나나는 왜 구부러진 채 자랄까요? 선인장에는 왜 가시가 있을까요? 쐐기풀을 건드리면 왜 따가울까요? 2권 너구리가 씻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북극에 사는 흰곰도 얼어 죽을 수 있나요? 코끼리는 왜 귀가 클까요? 나무늘보는 정말 게으른가요? 물고기도 물을 마시나요? 개들은 왜 헐떡거리나요? 홍학은 왜 핑크색일까요? 고슴도치의 가시는 몇 개일까요? 낙타의 등에는 왜 혹이 있을까요? 아기 캥거루는 어떻게 엄마 주머니 속으로 들어가나요? 고양이 눈은 왜 밤에 빛날까요? 젖소도 트림을 하나요? 무당벌레는 모두 점이 있나요? 하마는 정말 물에 사는 말인가요? 뱀은 왜 혀를 날름거릴까요? 거미는 왜 거미줄에 걸리지 않을까요? 1,000발 지네의 발은 진짜 1,000개인가요? 오징어는 먹물로 무엇을 할까요? 잠자는 새는 왜 나무에서 떨어지지 않나요? 너구리가 씻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얼룩말은 왜 줄무늬가 있나요? 3권 치약의 줄무늬는 어떻게 생기나요? 비누가 어떻게 때를 닦아내지요? 카세트 레코더에 녹음한 내 목소리는 왜 우습게 들릴까요? 접착제에 물건이 붙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치약의 줄무늬는 어떻게 생기나요? 전구에서는 왜 빛이 나나요? 또 전구는 언제 끊어질까요? 치즈에는 왜 구멍이 생길까요? 팝콘은 왜 펑! 소리를 내며 터질까요? 크림빵은 어떻게 만드나요? 달걀은 왜 갈색도 있고 흰색도 있지요? 달걀을 삶으면 왜 단단해질까요? 푸딩에는 왜 막이 생기나요? 빵 반죽에 이스트를 넣으면 왜 부풀어 오르지요? 생크림은 어떻게 만드나요? 선크림을 바르면 정말 살갗이 타지 않나요? 길거리의 맨홀 뚜껑은 왜 둥글까요? 우리는 어떻게 얼음 위에서 스케이트를 탈 수 있나요? 안경에 김이 서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쇠로 만든 배가 어떻게 물 위에 뜰까요? 불꽃은 왜 언제나 위로만 타오르나요? 성냥갑 안에 있는 성냥을 왜 불이 붙지 않을까요? 4권 발가락은 왜 열 개일까요? 우리는 왜 꼭 숨을 쉬어야 하지요? 우리 몸의 어떤 근육이 제일 일을 많이 하나요? 근육통은 왜 생기나요? 우리는 왜 눈을 감았다 떴다 할까요? 양파를 자를 때 왜 눈물이 나지요? 우리 눈은 왜 두 개일까요? 목욕을 하고 나면 왜 손가락이 쭈글거리나요? 모기에 물린 자리는 왜 가렵지요? 사람 몸에는 왜 털이 적을까요? 머리카락은 모두 몇 개일까요? 머리카락은왜 회색으로 변하나요? 사람도 귀를 움직일 수 있나요? 더운 나라 사람들의 피부는 왜 검은색일까요? 닭살은 왜 생기나요? 배가 고프면 왜 쪼르륵 소리가 날까요? 우리는 왜 하품을 하나요? 우리는 왜 꼭 잠을 자야 되지요? 우리는 왜 현기증을 느끼나요? 발가락은 왜 열 개일까요? 발에서는 왜 냄새가 날까요? 5권 나비도 소리를 듣나요? 하루살이는 얼마나 오래 살까요? 소금쟁이는 어떻게 물 위에서 걸어다니나요? 반딧불이는 왜 빛을 낼까요? 새들도 뒤로 날 수 있나요? 거꾸로 매달려 있어도 파리가 떨어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속에서 숨 쉴 수 있는 건 물고기뿐인가요? 사람을 쏘고 난 벌은 언제나 죽나요? 물고기도 방귀를 뀔까요? 포유동물 가운데 가장 작은 것은 무엇일까요? 발없는 도마뱀은 진짜로 장님인가요? 진드기도 풀잎에서 미끄러질 때가 있나요? 귀벌레는 정말 귓속에 기어 들어가나요? 개미는 얼마나 힘이 셀까요? 지렁이는 발도 없는데 어떻게 길 수 있나요? 조개껍질 속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요? 노랑꼬리 말벌에게 쏘이면 정말 위험한가요? 매미 우는 소리는 얼마나 큰가요? 동물도 아프면 열이 오를까요? 카멜레온은 왜 자기 몸 색깔을 바꾸는 걸까요? 나비도 소리를 듣나요? 6권 화산이 폭발할 땐 뭐가 나오나요? 우박은 무엇인가요? 오아시스는 어떻게 생기나요? 지진은 왜 일어나나요? 간헐천이란 무엇인가요? 빙산은 어떻게 생기나요? 집채만큼 큰 파도는 어떻게 생기나요? 눈사태는 왜 일어나나요? 사막의 날씨는 언제나 뜨겁기만 한가요? 대기가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바람의 세기는 어떻게 재나요? 신기루란 무엇일까요? 회오리바람이란 무엇일까요? 오로라가 뭐지요? 샘물은 어떻게 생기나요? 화산이 폭발할 땐 뭐가 나오나요? 여름과 겨울은 어떻게 생길까요? 공기는 무엇으로 만들어졌나요? 얼음 꽃은 어떻게 커지나요? 눈송이는 왜 육각형일까요? 빙하는 어떻게 움직이나요? 7권 우주에도 위와 아래가 있나요? 별은 어떻게 태어나요? 별은 정말 뾰족뾰족한가요? 혜성이 뭐예요? 별똥별이 뭐예요? 우주는 무슨 색이에요? 우주의 온도는요? 우주정거장 ISS에서는 하루가 몇 시간이에요? 우주에서는 뭘 먹을까요? 우주에서 쓰는 침대는 어떻게 생겼어요? 우주 비행사들한테도 주말이 있나요? 우주에서는 어떻게 화장실에 가요? 우주에서 지구의 도시를 알아볼 수 있을까요? 우주에서도 쓰레기를 치워야 하나요? 우주에도 위와 아래가 있나요? 달은 어떻게 태어났어요? 봉지에 든 과자를 달에 가져가면 어떤 일이 생겨요? 달에도 바람이 불어요? 토성을 감싸고 있는 고리는 어디에서 온 거에요? 블랙홀이 뭐예요? 행성들은 왜 서로 부딪치지 않아요? 8권 딱총나무 열매는 왜 소리가 요란할까요? 식물들도 서로 이야기를 나눌까요? 나무 한 그루로 몇 장의 종이를 만들 수 있어요? 풍선은 어디서 자라요? 식물은 위쪽으로만 자라나요? 피자에는 어떤 식물 재료가 들어 있어요? 식물은 자기 몸을 어떻게 보호할까요? 초콜릿은 나무에서 열리나요? 동물을 잡아먹는 식물도 있나요? 깎아 놓은 사과는 왜 갈색으로 변해요? 나무도 겨울잠을 자나요? 나뭇잎은 왜 초록색일까요? 나무도 눈물을 흘리나요? 장미에는 왜 가시가 있어요? 나무껍질은 왜 울퉁불퉁해요? 빵에는 왜 곰팡이가 생겨요? 산불이 나면 모든 식물이 다 죽나요? 나무 한 그루에는 몇 마리의 동물이 살아요? 식물들은 우리가 만지는 걸 느낄까요? 말뚝버섯은 왜 냄새가 지독할까요? 딱총나무 열매는 왜 소리가 요란할까요? 9권 공룡도 충치가 있었나요? 공룡의 생김새는 어떻게 알아냈을까요? 공룡은 얼마나 컸을까요? 경주용 말과 공룡이 달리기를 하면 누가 이길까요? 하늘을 날아다니는 공룡도 있었나요? 공룡은 새끼를 낳았어요.알을 낳았어요? 육식공룡이 더 컸나요,초식공룡이 더 컸나요? 공룡은 얼마나 오래 지구에 살았어요? 스테고사우루스는 왜 등에 골판을 달고 다녔나요? 공룡도 충치가 있었나요? 공룡은 무슨 색이었어요? 공룡의 뼈는 모두 몇 개였나요? 공룡도 손톱이 있었나요? 티라노사우루스는 앞발이 왜 그렇게 짧아요? 공룡의 암수는 어떻게 다를까요? 공룡은 어떤 소리를 냈어요? 공룡은 몇 살까지 살았어요? 공룡도 병에 걸렸나요? 공룡도 눈꺼풀이나 속눈썹이 있었나요? 물속에 사는 공룡도 있었나요? 공룡은 지구에서 완전히 사라졌나요? 10권 토스트는 다 구워진 걸 어떻게 알고 나와요? 밤에 사진을 찍으면 왜 눈이 빨갛게 나오나요? 시곗바늘은 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움직이나요? 연필심은 어떻게 연필 속으로 들어갔을까요? 빵을 떨어뜨리면 왜 잼이 묻은 쪽이 바닥에 닿나요? 끓는 물에서는 왜 소리가 날까요? 사이다 병에 꽂은 빨대는 왜 위로 솟아오르나요? 달리는 자전거는 왜 넘어지지 않지요? 비눗방울은 왜 동그란가요? 우리는 왜 롤러코스터에서 떨어지지 않나요? 양초는 어떻게 빛을 낼까요? 유리는 왜 투명한가요? 따뜻한 우유에는 왜 막이 생기나요? 화이트 초콜릿은 왜 하얀색이에요? 소시지는 삶으면 왜 껍질이 터져요? 토스트는 다 구워진 걸 어떻게 알고 나와요? 거울은 왜 위아래는 바꾸지 않고 오른쪽 왼쪽만 바꿀까요? 자전거는 왜 녹이 슬까요? 칼은 어떻게 물건을 잘라요? 젖은 물건은 왜 마른 물건보다 색이 진할까요? 리본은 왜 곱슬곱슬하게 잘 말릴까요?궁금한 것을 만날 때마다 쪼르르 달려오는 어린이들, <우리가 알고 싶은 바로 그것> 시리즈는 어린 참새처럼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에게 멋진 해답을 들려줍니다. 질문과 답의 형식으로 구성되며, 사진과 일러스트를 적절히 사용하여 과학 상식을 좀 더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언제 가도 즐거운 곳이 동물원입니다. 아이들은 그곳에서 동물들의 모습에 넋을 잃습니다. 그리고 곧 ‘왜?’라는 질문에 빠지지요. 동물원에서, TV에서 만났던 친근한 동물들, 그 동물들에게 가졌던 호기심. 어린이들이 동물의 세계에 더욱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설명과 사진들로 구성했습니다. 치약 뚜껑 바로 아래에는 짧은 관이 한 개 들어 있습니다. 공장에서는 치약을 튜브의 뒤쪽을 통해 안으로 집어 넣는데, 제일 먼저 색깔 있는 치약을 조금 넣습니다. 짧은 관의 끝부분까지 아주 조금만 밀어 넣지요. 그런 다음 나머지는 하얀색 치약으로 가득 채웁니다. 그런데 그 관의 벽은 치약색깔의 수만큼 가늘게 찢어져 있습니다. 튜브를 누르면 하얀 치약은 이 조그만 관을 통해 밖으로 나갑니다. 이와 함께 색깔 치약도 찢어진 틈을 통해 관속으로 밀려들어가, 하얀 치약 위에 얹히지요. 그러므로 치약의 어느 부분을 누르든 상관없이 튜브를 누르기만 하면 언제나 하얀 치약 위에 색깔 줄무늬가 생깁니다. - '치약의 줄무늬는 어떻게 생기나요?' p.10 중에서 공룡의 두개골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빨 길이가 모두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단단한 것을 씹을 때마다 종종 이빨이 부러져서 그렇게 된 거래요. 특히 육식공룡들이 심했어요. 하지만 걱정할 일은 아니에요. 부러진 이빨은 다시 자라났으니까요. 짧은 이빨은 새로 자란 이빨이고, 긴 이빨은 오래 전부터 있었던 거지요. 그렇다면 공룡의 이빨은 몇 번이나 부러졌다 다시 자라났을까요?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공룡도 악어처럼 죽을 때까지 이빨이 다시 자라났을 거래요. 그리고 공룡에게는 충치가 생기지 않았대요. 충치는 보통 설탕 때문에 생기는데 공룡은 단것을 먹지 않았으니까요. - '공룡도 충치가 있었나요?' p.22 중에서 발가락은 왜 열 개일까요? 과학자들은 이러한 몸의 구조가 먼 조상들로부터 왔다고 합니다. 물과 육지를 오갔던 지구 최초의 동물들은 방사선 모양으로 퍼진 다섯 개의 뼈 사이에 네 개의 통통한 지느러미를 갖고 있었어요. 그리고 이 짐승을 조상으로 하는 지구의 모든 척추동물들은 열 개의 손가락과 열 개의 발가락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거의 퇴화해서 하늘을 나는 새는 네 개의 발가락이, 타조는 겨우 두 개의 발가락만 남아 있어요. 발가락은 달리기를 할 때 몹시 거추장스럽습니다. 그래서 말은 진화를 거듭하여 지금처럼 말발굽만 갖게 되었지요. 그러나 사람과 원숭이, 그리고 도마뱀처럼 기어다니는 동물들은 손가락과 발가락이 여전히 열 개입니다……. - '발가락은 왜 열 개일까요?' p.42 중에서
세상은 네모가 아니에요
씨드북 / 지넷 윈터 지음, 전숙희 옮김 / 2017.11.29
12,000원 ⟶ 10,800원(10% off)

씨드북인물,위인지넷 윈터 지음, 전숙희 옮김
바위를 뚫는 물방울 5권.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를 설계해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는 어려서부터 반짝이는 생각이 많았다. 이라크의 강과 습지와 모래 언덕을 거닐며 몇천 년 전 도시의 모습을 상상하고, 자기만의 도시를 설계하는 꿈을 꿨다. 자하는 자라서 집을 떠나 런던으로 가서 건축학을 공부했다. 그러고는 마침내 온갖 차별과 편견을 이겨 내고 아름다운 자연을 반영한 독창적인 건축물을 설계해 전 세계 곳곳에 세웠다. 이 책은 자하의 삶과 건축물들을 간결한 글과 아름다운 빛깔의 그림으로 담아내 미국 언론의 찬사를 받은 그림책이다. 자하의 고향인 아랍의 자연 환경과 문화, 그리고 자하의 매혹적인 건축물들이 파스텔 톤의 아름다운 그림으로 고스란히 담겨 있다.『워싱턴 포스트』가 선정한 2017 ‘최고의 어린이 책’! 미국 학부모협회가 선정한 2017 권장 도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를 설계해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는 어려서부터 반짝이는 생각이 많았어요. 이라크의 강과 습지와 모래 언덕을 거닐며 몇천 년 전 도시의 모습을 상상하고, 자기만의 도시를 설계하는 꿈을 꿨어요. 자하는 자라서 집을 떠나 런던으로 가서 건축학을 공부했어요. 그러고는 마침내 온갖 차별과 편견을 이겨 내고 아름다운 자연을 반영한 독창적인 건축물을 설계해 전 세계 곳곳에 세웠답니다. 이 책은 자하의 삶과 건축물들을 간결한 글과 아름다운 빛깔의 그림으로 담아내 미국 언론의 찬사를 받은 그림책이에요. 이라크의 자연 환경과 고대 유적을 좋아하고 늘 생각이 많던 아이, 자하 하디드 “모래, 물, 갈대, 새와 사람들이 함께 있는 풍경의 아름다움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어요.”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서 태어난 자하는 어려서부터 강과 습지와 모래 언덕과 바람과 고대 유적을 좋아했어요. 전통 카펫의 무늬와 색깔에도 관심이 많아 언제나 유심히 들여다보고는 했어요. 자하는 일할 때면 자신의 어린 시절 기억을 종종 떠올려 자연과 하나로 어우러지는 독창적인 건물들을 설계했어요. 자하의 고향인 아랍의 자연 환경과 문화, 그리고 자하의 매혹적인 건축물들이 파스텔 톤의 아름다운 그림으로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세상은 네모가 아니야.” 독특한 눈으로 세상을 본 자하 하디드 어려서부터 자연을 좋아하고 반짝이는 생각이 많던 자하는 독특한 눈으로 세상을 보았어요. 자하는 효율성에만 집중한 네모난 디자인을 비판하며 자연을 닮은 건물들을 설계했어요. 바람에 따라 흔들리는 풀을 본떠 춤추듯 휘어진 고층 빌딩을 짓고, 시냇물 속 돌을 보고, 자갈을 닮은 오페라 하우스를 짓고, 별과 은하수를 보고 소용돌이 건물을 짓고, 파도를 보고 일렁이는 물결 같은 다리를 지었어요. 이 건물들은 건축을 진정한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극찬을 받았어요. 이에 자하는 여성 건축가로는 유일하게 프리츠커 상과 영국왕립건축가협회 금메달을 수상했어요. “나는 계속해서 불가능에 도전해요.” 끈질긴 신념이 바탕이 된 건축가, 자하 하디드 자하는 쇠처럼 강한 사람이었어요. 자하의 성 ‘하디드’는 아랍어로 쇠라는 뜻이에요. 자하의 디자인은 뛰어났지만 아무도 자하의 디자인으로 건물을 지으려 하지 않았어요. 자하는 아랍인이었고, 여자였으며, 건물은 독특했으니까요. 하지만 자하는 이에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공모전에 도전했고 결국에는 실력을 입증했어요. 또한 후학 양성에도 힘을 기울였어요. 책 뒤에 자하의 건축물 그림과 명언들이 실려 있어요 자하가 생전에 말한 뜻 깊은 명언들과 자연 친화적으로 설계한 특별한 건축물 그림 열 개가 책 뒤에 실려 있어요. ★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우리나라의 동대문디자인플라자는 어떤 건물인가요? 자하는 우리나라의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를 설계하기도 했어요. 24시간 내내 멈추지 않고 활기차게 움직이는 동대문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을 했지요. 자하는 주변의 모든 것이 하나로 모여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를 이 건물에 담아내었어요. 그래서 DDP에서는 공간을 이루는 요소들이 하나로 이어져 있어요. 건물을 이루는 벽이 위로 올라가 지붕이 되었다가 어느덧 아래로 내려와 다시 벽이 되고 바닥이 되지요. 이렇게 막힘없이 열린 공간에서 누구나 보고 배우고 어울려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답니다.―이진미(영국왕립건축사) 〈바위를 뚫는 물방울〉 시리즈 소개 작은 물방울이 거대한 바위를 뚫듯이 끊임없이 노력하여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도전 정신과 새로운 희망을 안겨 준 여성 인물의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입니다. 인물의 어린 시절에 초점을 맞추어 한 권 한 권 독특한 그림체로 엮은 이 시리즈는 아이는 물론 함께 읽는 어른들에게도 뜻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입니다.
불곰에게 잡혀간 우리 아빠
여유당 / 허은미 지음, 김진화 그림 / 2018.01.25
17,000

여유당그림책허은미 지음, 김진화 그림
날개달린 그림책방 20권. <백만 년 동안 절대 말 안 해>로 아이들 심리를 섬세하게 그린 허은미, 김진화 작가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기꺼이 불곰처럼 살아가는 이 세상 모든 엄마들에게 바치는 공감과 위로의 그림책이다. 아이가 엄마를 바라보는 시선은 역설적으로 자신을 돌볼 틈 없이 가족을 위해 바쁘게 살아가는 엄마들을 대변하고 위로하며 격려한다. 책 속 엄마는 어쩔 수 없이 반복해야 하는 일상 속에서 불곰처럼 살아가지만, 내면엔 여전히 사라지지 않은 꿈이 있다. 마지막 페이지의 뒷모습을 보이고 앉은 불곰도 찬찬히 들여다보자. 바쁜 일상 속에 감춰진 엄마의 내면이 엿보인다. 엄마의 또 다른 존재 이유다. 화가 나면 얼굴이 불곰처럼 빨개지고 아침마다 집안을 들었다 놨다 하는 엄마는 별명이 불곰이다. 여느 날과 다름없이 소리치는 불곰에게 쫓겨 등교한 나는 ‘우리 가족’이란 제목으로 동시를 짓는다. 아빠, 동생, 순덕이(고양이)가 좋은 이유는 척척 쓰지만 “엄마는 왜 좋은지 모르겠다.”고 시를 맺은 나는 그때부터 엄마가 좋은 이유를 찾기 시작한다. 동생한테도 아빠한테도 엄마가 좋은 이유를 묻는데, 아빠는 엄마가 진짜 불곰이라며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나는 말도 안 된다고 반박하지만, “사슴처럼 여릿여릿한 아빠가 무시무시한 불곰한테 잡혀가는 모습이 자꾸자꾸” 떠오른다. 엄마는 진짜 불곰일까? 그래서 아침마다 그토록 으르렁대는 걸까? 정말 해가 뜨면 거죽을 벗고 사람이 되는 걸까? 불곰 같은 엄마가 좋은 이유를 찾는 아이가 본 진실은 무엇일까? 아이의 눈과 마음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뭉클한 공감과 위로가 햇살처럼 퍼져 나가고 나의 엄마 이야기를 듣고 싶게 만든다.『백만 년 동안 절대 말 안 해』로 아이들 심리를 섬세하게 그린 허은미×김진화 작가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기꺼이 불곰처럼 살아가는 이 세상 모든 엄마들에게 바치는 공감과 위로의 그림책! “아빤 엄마가 왜 좋아요?” “정말요? 그래서 엄마랑 결혼한 거예요?” “쉿! 이건 비밀인데, 네 엄만 사람이 아니라 불곰이야, 진짜 불곰.” 화가 나면 얼굴이 불곰처럼 빨개지고 아침마다 집안을 들었다 놨다 하는 엄마는 별명이 불곰이다. 여느 날과 다름없이 소리치는 불곰에게 쫓겨 등교한 나는 ‘우리 가족’이란 제목으로 동시를 짓는다. 아빠, 동생, 순덕이(고양이)가 좋은 이유는 척척 쓰지만 “엄마는 왜 좋은지 모르겠다.”고 시를 맺은 나는 그때부터 엄마가 좋은 이유를 찾기 시작한다. 동생한테도 아빠한테도 엄마가 좋은 이유를 묻는데, 아빠는 엄마가 진짜 불곰이라며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나는 말도 안 된다고 반박하지만, “사슴처럼 여릿여릿한 아빠가 무시무시한 불곰한테 잡혀가는 모습이 자꾸자꾸” 떠오른다. 엄마는 진짜 불곰일까? 그래서 아침마다 그토록 으르렁대는 걸까? 정말 해가 뜨면 거죽을 벗고 사람이 되는 걸까? 불곰 같은 엄마가 좋은 이유를 찾는 아이가 본 진실은 무엇일까? 아이의 눈과 마음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뭉클한 공감과 위로가 햇살처럼 퍼져 나가고 나의 엄마 이야기를 듣고 싶게 만든다. 책을 덮고 나서 온 가족이 모여 앉아 엄마 이야기를 들어 보자. 도대체 불곰 엄마가 왜 좋은 걸까? 기꺼이 불곰처럼 살아가는 이 세상 모든 엄마들에게 바치는 공감과 위로! 이야기 속 엄마는 아이를 키우는, 혹은 키운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인물이다. 화가 나면 얼굴이 붉으락푸르락하고, 바쁜 아침이면 잔소리를 하고 소리 지르며 밥을 먹이고 옷을 입혀 등교시킨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한바탕 난리를 치르고도 엄마는 쉴 수가 없다. 일터로 나가 하루 종일 일하고 밤늦게 돌아와 늦은 저녁을 먹는 일도 많다. 서서히 불곰으로 변해 우뚝 일어서며 소리치는 “크아앙! 속 글자에 엄마들은 격하게 공감하며 함께 소리치고 싶을 것이다. “피곤해!”라고! 불곰 엄마는 바로 육아와 가사, 나아가 경제도 감당해야 하는 엄마들의 땀과 애환이 낳은 모습이다. 이 책은 그런 엄마가 좋은 이유를 찾는 아이의 눈으로 본 엄마의 현재와 과거 모습을 보여 준다. 아이에게 엄마는 세상의 전부이고 늘 현재형으로 존재한다. 마치 공기와도 같은 존재라서 왜 소중한지, 왜 좋은지를 콕 짚어 말하기가 어렵다. 이제 조금 자라 엄마가 왜 좋은지 의문을 품게 된 나는 나처럼 아기였고 아이였던 엄마의 사진을 오래도록 바라본다. 비로소 엄마 이전의 엄마를 만나고 엄마를 한 ‘사람’으로 바라보면서 내 가족의 탄생 스토리를 이해하는 첫걸음을 뗀다. 여전히 불곰에게 쫓기듯 학교로 향하지만, 어제와 달리 발걸음은 가볍고 표정이 밝은 이유다. 아이가 엄마를 바라보는 시선은 역설적으로 자신을 돌볼 틈 없이 가족을 위해 바쁘게 살아가는 엄마들을 대변하고 위로하며 격려한다. 책 속 엄마는 어쩔 수 없이 반복해야 하는 일상 속에서 불곰처럼 살아가지만, 내면엔 여전히 사라지지 않은 꿈이 있다. 마지막 페이지의 뒷모습을 보이고 앉은 불곰도 찬찬히 들여다보자. 바쁜 일상 속에 감춰진 엄마의 내면이 엿보인다. 엄마의 또 다른 존재 이유다. 아이들 속마음을 콕 짚은 글과 경쾌하고 세련된 화풍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그림책 『백만 년 동안 절대 말 안 해』로 호흡을 맞춘 허은미 작가와 김진화 화가는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인 이 작품에서 한층 더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내어 반가움을 선물한다. 『진정한 일곱 살』, 『착한 엄마가 되어라, 얍!』 등 그동안 딸과의 실제 대화에서 소재를 길어 올려 아이들의 내밀한 속마음을 시원하게 대변해 온 허은미 작가가 이번에는 아이의 눈과 마음을 빌려 엄마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엄마는 불곰이고, 아빠는 불곰한테 잡혀 온 불쌍한 총각이야.”라고 한 딸의 말에서 시작된 이 이야기에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이며 일하는 엄마로 살아온 작가 자신의 삶이 담겨 있으며, 기꺼이 불곰으로 살아가는 이 세상 모든 일하는 엄마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한편 『백만 년 동안 절대 말 안 해』에서 구덩이와 실로 불통과 소통을 상징적로 그려낸 김진화 화가는 이번 작품에서도 자신만의 해석과 상상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독자를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인다. 수채 물감과 콜라주, 판화 기법을 이용하여 장면마다 분위기와 공간감을 더해 이야기를 풍성하고 실감 나게 펼쳐 나간다. 과감한 터치로 불곰과 엄마 캐릭터를 살리는가 하면 시공간을 훌쩍 뛰어넘어 불곰이 튀어나올 듯 산속을 구성하고, 엄마의 젊은 시절은 섬세하고 부드럽게 표현하는 등, 독창적이고 세련된 화풍으로 이야기에 숨결을 불어넣었다. 전체적으로 명랑하면서도 환상적인 톤으로 이야기를 풀어내어 뭉클한 공감 속에 살며시 미소 짓게 한다. 말 그대로 글과 그림이 잘 어우러진 그림책의 묘미를 한껏 안겨 주는 매력적인 책이다. [미디어 소개] ☞ 중앙일보 2018년 2월 10일자 기사 바로가기 ☞ 한겨례 2018년 2월 9일자 기사 바로가기 ☞ 서울신문 2018년 2월 10일자 기사 바로가기 ☞ 연합뉴스 2018년 2월 3일자 기사 바로가기 ☞ 내일신문 2018년 2월 2일자 기사 바로가기 ☞ 조선일보 2018년 2월 2일자 기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