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필터초기화
  • 1-2학년
  • 3-4학년
  • 5-6학년
  • 초등전학년
  • 교양,상식
  • 논술,철학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만화,애니메이션
  • 명작,문학
  • 사회,문화
  • 생활,인성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예술,종교
  • 외국어,한자
  • 외국창작
  • 우리창작
  • 인물,위인
  • 자연,과학
  • 학습참고서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수학 유령 베이커리
살림어린이 / 김선희 지음, 이남지 그림, 계영희 감수 / 2013.11.08
13,000

살림어린이자연,과학김선희 지음, 이남지 그림, 계영희 감수
초등 스토리텔링 수학 시리즈 2권. 빵집을 배경으로 분수와 소수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난 이야기로 풀어나간다. 간단하게 개념만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 속에서 식을 만들어 내어 직접 계산을 하도록 유도한다. 이렇게 문제를 풀고 나면 매 장의 마지막에 ‘수학+’라는 정리 페이지에서 개념을 다시 한번 다져줄 수 있다. 사람들에게 빵을 골고루 나눠주는 방식이나 빵 재료를 섞는 문제를 통해 수학과 실생활의 밀접한 관계를 독자들에게 재미있게 알려준다. 아동 문학 작가 김선희의 맛깔 나는 글은 아이들의 읽기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빵아저씨의 즐거운 빵집ㆍ10 빵빵집 조수 구함ㆍ22 수학+-분수란 뭘까? 아빠, 엄마를 놀라게 하다ㆍ33 수학+-공평하게 나누기 첫눈에 반한 마들렌ㆍ40 수학+-분수의 종류 1차 시험ㆍ51 수학+-분수의 크기 비교 2차 시험ㆍ63 수학+-분수와 자연수의 덧셈과 뺄셈 비밀의 방ㆍ75 수학+-분수와 분수의 덧셈과 뺄셈 3차 시험ㆍ86 수학+-소수가 뭘까? 유령마차가 도착한 곳은?ㆍ98 수학+-소수의 크기 비교 빵맛이 이상해!ㆍ112 수학+-분수의 곱셈 빵아저씨를 구하라!ㆍ128 수학+-분수의 나눗셈 지하실에서는 어떤 일이?ㆍ141 수학+-비례와 분수의 관계 마지막 시험을 통과하다ㆍ160 수학+-분수의 혼합 계산 빵아저씨가 보낸 편지ㆍ171“대한민국 수학 교육의 해답은 스토리텔링 수학에 있다!” 2013년 수학 교육 선진화 방안에 발맞춘 수학 동화 아이들이 수학을 맨 처음 포기하는 단원은 분수! 분수와 소수 개념을 아이들 눈높이에서 감칠맛 나게 엮어냈다. 창의 융합 교육의 변화를 담아 낸 최고의 스토리텔링 수학 교과서! 2013년부터 새로 도입된 ‘스토리텔링(story-telling)형 수학’은 초등학교 1, 2학년과 중학교 1학년 교과서에 가장 먼저 적용됐다.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수학이 ‘우리 삶에 밀접하게 관련된 친근한 교과’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수학 개념과 공식을 실생활에 연관된 예로 스토리텔링 속에 풀어냈다. 그리고 「초등 스토리텔링 수학」 시리즈는 이러한 교육 방침을 가장 잘 담아낸 수학 동화이다. 스토리텔링 수학 교과서의 가장 큰 특징은 이야기성이 강화됐다는 것이다. 덕분에 아이들은 수학 학습의 기초 개념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시리즈의 첫 편인 『수학 귀신의 집-시끌벅적 수와 저절로 계산』은 실생활 속에 숨어 있는 수학을 가르쳐 주는데, 변소 각시와 함께 배우는 거듭제곱의 법칙과 조왕신이 알려 주는 마방진의 원리는 수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한다. 또한 두 번째 편인 이 책 『수학 유령 베이커리-골고루 분수와 맛있는 소수』는 사람들에게 빵을 골고루 나눠주는 방식이나 빵 재료를 섞는 문제를 통해 수학과 실생활의 밀접한 관계를 독자들에게 재미있게 알려준다. 아동 문학의 베스트셀러 작가 김선희 선생의 맛깔 나는 글은 아이들의 읽기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교과서 속 딱딱한 수학 문제가 저절로 풀린다! 아이들이 수학을 어렵다고 느끼며 포기하게 되는 단계 중 처음은 초등학교 때 등장하는 분수이고, 그 다음은 문자가 도입되는 중학교, 그리고 수학이라면 꼴도 보기도 싫어하게 되는 마지막 단계가 고2때 마주하는 미적분이 등장하면서라고 한다. 분수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숫자와 그 모양부터 달라 아이들은 보기만 해도 어렵게 느끼게 된다. 그런 분수를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기를 하려면 통분을 하고 역수를 구하고 약분을 하여야 하니 아이들에게 수학이 큰 벽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수학 유령 베이커리-골고루 분수와 맛있는 소수』는 빵집을 배경으로 분수와 소수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난 이야기로 풀어나간다. 간단하게 개념만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 속에서 식을 만들어 내어 직접 계산을 하도록 유도한다. 이렇게 문제를 풀고 나면 매 장의 마지막에 ‘수학+’라는 정리 페이지에서 개념을 다시 한번 다져줄 수 있다. [수학 교과서 관련 단원] ㆍ4학년 1학기 6단원-분수, 7 단원-소수/2학기 1단원-분수의 덧셈과 뺄셈, 2단원-소수의 덧셈과 뺄셈 ㆍ5학년 1학기 2단원-약분과 통분, 3단원-분수의 덧셈과 뺄셈, 4단원-분수의 곱셈/2학기 1단원-분수와 소수, 2단원-분수의 나눗셈, 4단원-소수의 곱셈, 5단원-소수의 나눗셈 ㆍ6학년 1학기 1단원-분수의 나눗셈, 2단원-소수의 나눗셈, 7단원-비례식/2학기 1단원-분수와 소수의 혼합 계산 ㆍ중학교 1학년 1학기 1단원-수와 연산
마법천자문 1
아울북 / 스튜디오 시리얼 (지은이), 김창환 (감수) / 2019.01.10
15,800원 ⟶ 14,220원(10% off)

아울북만화,애니메이션스튜디오 시리얼 (지은이), 김창환 (감수)
손오공의 모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쓰기보다 뜻과 소리를 먼저 읽고 그림으로 한자를 보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한 한자학습만화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자 마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가 머리 속에 각인된다. 권수를 더해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어휘능력도 부쩍 향상된다. 이번 개정판은 눈으로 한자를 읽고 입으로 뜻과 음을 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쓰는 기능까지 추가했다. 또 한자의 뜻을 오래 기억하도록 AR 영상을 수록하였는데, AR 영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 수 있다.서장. 대탄생 1. 내 이름은 손오공 2. 한자마법의 고수 보리도사 3. 마법 소녀 삼장 4. 보리도사와 쌀도사 5. 최후의 승자 6. 날아라 근두운 7. 마법천자문의 비밀 8. 마법에 걸린 쌍둥이 형제 9. 화과산에 닥친 위기 · 마법천자문 2권 미리보기 · 마법천자문 퀴즈 · 한자 쓰기 연습장마법천자문 개정판, 무엇이 달라졌을까? 1. 한자 이미지 학습을 돕는 AR 영상 권당 41개 수록(1권만 AR 영상 43개) - 표지, 본문, 한자카드까지 AR 영상으로 재미있게 한자를 배워요. 2. 한자를 직접 쓰며 익히는 AR 쓰기 기능 - 본문 AR적용 한자페이지를 비추면 한자쓰기를 할 수 있어요. 3. 한자카드 20장에 캐릭터 카드 3장 추가(1권만 캐릭터 카드 2장) - 기존에 없던 캐릭터 카드를 모아보세요. 4. 중국어 간체자 추가로 학습효과 강화 - 우리가 알고 있는 한자와 중국어 간체자를 비교해보세요. 5. 스토리텔링 퀴즈를 통한 완벽한 마무리 학습 - 퀴즈를 풀다 보면 저절로 한자 실력이 높아져요. 마법천자문 개정판 AR은 어떻게 사용할까? 이미지 학습에서 쓰기 학습까지 도와주는 AR 체험해보기! 1.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마법천자문 공식앱(또는 ‘마공앱’)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2. 앱을 실행하고 책 또는 카드를 비춰보세요. 3. 한번 인식된 AR 영상은 크기를 조절하거나, 방향 전환도 할 수 있어요. 4. 개성 있는 AR 영상을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보세요. 5. 내가 만든 마법천자문 AR 콘텐츠를 친구들과 공유해보세요. ◆1권 소개◆ 화과산 최강 원숭이 손오공의 탄생과 한자 마법 대탐험의 시작! 천지인의 기운이 충만한 어느 날… 옥황상제 엉덩이에 똥침을 놓는 거대한 신고식을 치르고 최강 원숭이 손오공이 태어난다. 화과산의 두목이 되어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바람 풍(風), 물 수(水) 마법 등을 쓰는 보리도사를 만나 한자마법의 세계에 매료된다. 그러고는 곧 보리도사의 제자가 되어 마법 수련을 위해 정든 화과산을 떠나 도술섬 보리선원에 머물게 된다. 손오공은 새로운 친구들인 삼장, 옥동자와 우정을 쌓으며 부지런히 마법을 수련한다. 하지만 불길한 기운이 덮쳐 오며 거대한 모험을 예고한다. 과연 손오공 앞에는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 어린이 여러분도 손오공과 함께 꿈과 환상의 한자마법 세계로 모험을 떠나 보자! 1권 신규한자 20자 口 입 구 金 황금, 쇠 금 大 큰 대 力 힘 력(역) 木 나무 목 目 눈 목 門 문 문 小 작을 소 水 물 수 手 손 수 月 달 월 耳 귀 이 人 사람 인 日 해 일 弟 동생 제 地 땅 지 天 하늘 천 土 흙 토 風 바람 풍 兄 형 형 火 불 화 ◆시리즈 소개◆ (1) 대한민국 대표 한자 학습만화가 AR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더욱 새로워졌다! 2,000만 독자가 선택한 마법천자문은 지난 15년간 한자 학습의 열풍을 일으키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자 마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가 머리 속에 각인됩니다. 권수를 더해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어휘능력도 부쩍 향상됩니다. 이번 개정판은 눈으로 한자를 읽고 입으로 뜻과 음을 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쓰는 기능까지 추가했습니다. 또 한자의 뜻을 오래 기억하도록 AR 영상을 수록하였는데, AR 영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 수 있습니다. 주입식 한자 교육이 아닌, AR 한자마법으로 즐기는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된 마법천자문 개정판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2) 이 책의 장점 ① 한자가 저절로 기억되는 이미지 한자 학습서 한자의 뜻과 소리와 모양이 만화의 한 장면에서 이미지와 함께 저절로 기억되도록 구성해서, 암기 스트레스 없이 한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② 한자 공부의 자신감을 키워 주는 최적의 한자 구성 한자 급수 시험을 대비하면서도 공부 부담은 덜도록 권마다 20자씩 신규 한자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1~5권은 한자 공부를 막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해 8~5급의 한자 중 사용 빈도가 높은 100자로만 구성했습니다. ③ 한자를 ‘체험’하는 증강현실(AR) 한자 학습서 한자 증강현실(AR) 콘텐츠를 결합해 한자를 ‘마법’처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쓰기 기능이 있어, 정확한 획순에 따라 한자를 쓸 수 있습니다. ④ 끝까지 재미있고 알찬 학습 섹션 학습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이 접목된 다양한 퀴즈로 학습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⑤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는 간체자 병기 새로 나오는 한자 페이지에 중국어 간체자도 나란히 적었습니다. ⑥ 중국 고전 '서유기'와 한자마법의 콜라보 14억 중국인이 사랑하는 '서유기'를 토대로 탄탄하고 흥미진진하게 구성했습니다. (3) 수상 내역 ·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10대 히트상품’ · ‘한자카드와 인터넷을 이용한 학습 시스템’ 특허 획득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 사업 개발도서’ · 서울신문 선정 ‘소비자만족 히트 상품’
수학서술형 이렇게 풀면 100점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서지원.박윤희 지음, 박윤희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2011.07.19
12,000원 ⟶ 10,800원(10% off)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학습일반서지원.박윤희 지음, 박윤희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와이즈만 영재학습법 시리즈. ‘라면 끓이기’나 ‘여행 가기’ 등의 비유를 들어 수학서술형이 무엇인지 완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또한 수학서술형을 잘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 하고, 수학서술형 평가와 채점의 기준이 무엇인지를 자세히 보여 주면서 실전 문제 풀이를 통해 차근차근 익혀 나갈 수 있도록 한다. 수학을 잘하는 아이와 수학을 못하는 아이를 등장시켜 수학서술형이 어떤 평가 제도인지 알아가면서 차례차례 정복해 가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어린이의 수준에 따라 수학서술형 유형을 연습할 수 있게 문항을 수록하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보여 주고 있다. 또한 교과 수학에서 다루는 서술형 유형뿐만 아니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확장시킬 수 있는 서술형 유형까지 포함되어 있어 수학 창의력을 키우면서 교과 수학에서의 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기획자의 말 작가의 말 1장 수학서술형 무서운 아이, 다 모여라! 나는 어떤 수학형일까? 모두에게 이익을 주는 시험이라고? 수학서술형 시험이 왜 필요할까? ' 생각하는 수학'의 힘 2장 수학서술형, 도대체 뭐야? 나는 수학이 싫어!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학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 우리나라 수학 시험의 종류 3장 수학서술형, 아무것도 아니군! 라면을 잘 끓이면 수학서술형도 풀린다 수학서술형은 어떻게 평가할까?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가? 물 흐르듯이 생각하고 있는가? 말하듯이 썼는가? 수학서술형 평가는 어디에 사용될까? 4장 수학서술형 정복하기 여행 가는 것과 수학서술형을 푸는 것은 같다 마법의 수학서술형 주문, '무어실맞다' 5장 수학서술형 풀이에 도전하기 수학서술형을 풀어 보자 6장 수학이 너무 좋아졌어! 환희로 바뀐 아이들 러닝(running)이 아니라 러닝(learning)이다 부록. 수학서술형 문제 실전 연습 최초의 초등 서술형 수학 안내서! 서울시교육청이 2012년까지 초중고 내신평가에서 서술형, 논술형 문항을 50% 이상 출제하겠다고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한 이후, 수학서술형 평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러나 반복적인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 방식에 익숙해져 있는 학생과 학부모는 이를 단순히 ‘출제 유형의 변화’ 정도로 인식할 만큼 새로운 평가 방식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못하다. 이 책은 문제집이 아니라, 지난 10여 년간 서술형 문항으로 창의사고력 수학을 교육해 온 와이즈만 영재교육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서술형 수학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만든 친절한 안내서다. 서술형 평가는 교육적으로 장점이 매우 많은 평가 방식이며, 서술형 교육의 효과는 매년 국가 영재교육기관에 수천 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온 와이즈만의 탁월한 교육성과로도 이미 입증되고 있는 셈이다. 수학서술형 문제가 친근하게 느껴지는 책 “수학도 어려운데 이젠 수학서술형을 알아야 한다고?” 많은 어린이가 수학서술형 문제라고 하면 겁부터 내고 점수가 더 떨어질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서술형 평가를 제대로 이해한다면 모두에게 이익을 주는 시험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수학을 잘하는 아이에서부터 못하는 아이까지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 주고 단순 반복적인 문제풀이에서 벗어나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게 수학서술형이라는 것을 말이다. 《즐깨감 수학서술형》은 ‘라면 끓이기’나 ‘여행 가기’ 등의 비유를 들어 수학서술형이 무엇인지 완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또한 수학서술형을 잘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 하고, 수학서술형 평가와 채점의 기준이 무엇인지를 자세히 보여 주면서 실전 문제 풀이를 통해 차근차근 익혀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이가 직접 깨닫고 실천하는 책 “수학서술형이 중요하다는데 어떻게 공부를 시켜야 하나?” 학부모의 고민을 대신해 이 책은 어린이가 직접 읽고 깨달아서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수학을 잘하는 아이와 수학을 못하는 아이를 등장시켜 수학서술형이 어떤 평가 제도인지 알아가면서 차례차례 정복해 가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어린이의 수준에 따라 수학서술형 유형을 연습할 수 있게 문항을 수록하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보여 주고 있다. 또한 교과 수학에서 다루는 서술형 유형뿐만 아니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확장시킬 수 있는 서술형 유형까지 포함되어 있어 수학 창의력을 키우면서 교과 수학에서의 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수학서술형을 푸는 마법의 전략 ‘무어실맞다!’ 무: 무엇을 묻는지 알아본다. 어: 어떻게 푸는지 생각해 본다. 실: 실제로 풀어 본다. 맞: 맞는지 확인해 본다. 다: 다른 방법이 없는지 생각해 본다. 이 책을 읽으면 ‘무어실맞다!’의 주문으로 수학서술형 평가에서 당당해지는 마술을 경험할 수 있다. 부록에서는 ‘무어실맞다’의 주문을 이용해 실제 교과서 수학서술형 문제들을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수학서술형이 필요한 이유 - ‘답’이라는 결과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답을 찾아내는 ‘과정’도 평가할 수 있다. - 풀이 과정이나 생각을 표현해야 하므로 사고력, 창의력, 문제해결력, 표현력 등 측정에 효과적이다. - 요행으로 점수를 얻을 수 없으므로 학생들의 학습 태도를 바꿀 수 있다. -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시리즈 소개]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가 지난 10여 년간 창의사고력 교육을 통해 얻은 놀라운 성과와 경험을 초등학생에게 알려 주고자 ‘와이즈만 영재학습법’ 시리즈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초등학생 스스로가 삶의 주인이 되어 어린 시절부터 좋은 공부 습관을 형성해 21세기의 핵심 경쟁력을 갖추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학습법 책이 어른이 읽고 아이를 지도하도록 하고 있지만,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직접 책을 읽고 깨달아서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즐깨감 수학서술형》 외에도 《즐깨감 수학일기》 《즐깨감 과학일기》 《즐깨감 자기주도학습》 《즐깨감 과학서술형》《즐깨감 수학적 의사소통능력》 《즐깨감 과학적 의사소통능력》 《즐깨감 포트폴리오》 《즐깨감 관찰평가》 《즐깨감 입학사정관제》 등 총 10권이 있습니다.
엘소드 2
학산문화사(단행본) / 김은종 지음, 하림 그림 / 2008.07.25
8,800원 ⟶ 7,92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만화,애니메이션김은종 지음, 하림 그림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완성도 높은 캐릭터와 스토리를 바탕으로 만든 게임 만화로, 원작의 캐릭터를 200% 살린 생동감 있는 주인공들과 흥미로운 스토리가 흡입력 있게 진행된다. 철없는 말썽꾸러기 주인공이 험한 시련을 겪으며 점점 진정한 용사로 거듭난다는 기본 스토리라인에 개성강한 캐릭터들이 펼쳐가는 진한 감동과 발랄한 웃음이 더해 게임 코믹 <엘소드>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에피소드 6 계곡의 결투 에피소드 7 엘프의 화살 에피소드 8 무지개를 넘어서 에피소드 9 나소드의 역습 에피소드 10 베스마 마을에서…<엘소드 2권> 특별선물 게임아이템 [커다란 뿔] ★물리공격력: +20 ★마법공격력: +20 ★물리방어력: +20 ★마법방어력: +20 ※책 안에 있는 쿠폰번호로 캐주얼 던전 액션 게임 <엘소드>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 게임아이템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내용 소개] 에피소드6 계곡의 결투 엘프인 레나 덕에 드래곤을 만나게 된 엘소드와 아이샤. 하지만 그 놀라움도 잠시… 엘소드는 철저히 인간을 무시하는 드래곤의 태도에 화가 나는데…. 에피소드7 엘프의 화살 현상금을 노린 멘데스 일당의 공격으로 커다란 상처를 입은 아이샤. 그에 분노한 엘소드는 위력적인 공격으로 그들을 몰아붙이지만 곧 아이샤가 인질로 잡혀 버리는데…. 에피소드8 무지개를 넘어서 아이샤가 심각한 상처 때문에 목숨이 위험해지자, 빠른 치료를 위해 엘소드는 계곡을 건너려고 한다! 하지만 계곡의 주인인 드래곤이 그 앞을 가로막는데…. 에피소드9 나소드의 역습 우여곡절 끝에 마법사 길드가 있는 시메리아 공국에 도착한 엘소드 일행! 하지만 그곳에서 그들을 반긴 것은 파괴된 도시와 그림자 탑이었는데…. 에피소드10 베스마 마을에서… 모든 것을 잃었지만 새로운 목표가 생긴 엘소드와 아이샤, 레나. 그러나 기사 울리 성으로 향하는 도중 잠시 들른 광산 도시 베스마에서 엘소드는 일행을 잃어버리고 마는데….
쉿! 실험중이에요
다섯수레 / 김영환 지음, 현윤애 그림 / 1998.06.15
6,000원 ⟶ 5,400원(10% off)

다섯수레자연,과학김영환 지음, 현윤애 그림
야옹이 수영 교실
북스그라운드 / 신현경 (지은이), 노예지 (그림) / 2023.07.30
16,800원 ⟶ 15,120원(10% off)

북스그라운드그림책신현경 (지은이), 노예지 (그림)
거부할 수 없는 귀여움으로 소장 욕구를 부르는 《야옹이 수영 교실》. 환상적인 색감의 고양이 수채화로 유명한 노예지 화가와 유익하고 재밌는 어린이책을 써 온 신현경 작가가 올여름, 수영 배우는 고양이들을 선보인다. ‘물’과 ‘고양이’라는 뜻밖의 조합은 이상 기후 때문에 탄생했다.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고양이들이 안전을 위해 수영을 배우기로 결심한 것이다. 하지만 고양이 앞에 선 ‘쥐’의 심정이 이러할까, 고양이들은 물 앞에서 바짝 움츠러든다. 그래도 용맹한 고양이답게 포기란 없다. 물과 친해지는 일부터 서두르지 않고 한 발씩 나아간다. 여름날의 열기와 배움의 열기로 꽉 찬 수영 교실은 폭발적인 에너지로 독자를 들뜨게 한다. 특히, 이 책은 학교에서 ‘생존 수영’을 의무적으로 배우는 어린이들에게는 각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인간도 함께하고 싶은 야옹이 수영 교실! (일명 ‘야수실’) 야호 마을 고양이들이 수영장을 찾았다. 물이라면 질색인 고양이들이 무슨 일로 수영장에? 이곳 고양이들이 독특해서 물을 좋아할까? 그럴 리 없다. 이 마을 고양이들 역시 여느 고양이처럼 세수도 간신히 할 정도로 몸에 물이 닿는 것이 달갑지 않다. 하지만 이상 기후로 연일 폭우가 쏟아지며 상황이 달라진다. 고양이들은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 기초 수영을 익히기로 결심한다. 특히 어린 야옹이들은 필수로 수영을 배우기로 하고 ‘야옹이 수영 교실’을 연다. 수영은커녕 수영장도 처음 본 야옹이들은 물에 들어갈 엄두조차 나지 않는다. 수영 코치 하오는 야옹이들에게 물과 친해지는 법부터 가르치기로 한다. 과연 야수실의 야옹이들은 물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수영을 할 수 있을까? 무더운 여름날, 인간도 함께하고 싶은 청량한 수업이 시작된다. ‘모험’의 시작점을 다룬 용기를 북돋는 이야기 새로운 도전 앞에 겁먹고 웅크려 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처음 하는 경험이 많은 어린이들은 더욱 그렇다. 야수실의 어린 야옹이들은 생애 처음 ‘수영 배우기’ 도전을 앞두고 바짝 긴장한 상태다. 선뜻 물에 들어갈 용기는 도무지 나지 않는다. 이래서 어디 수영 수업이 가능할지 의심스러운데 코치 하오는 수영장 주위를 걷는 것으로 수업을 시작한다. 그다음 수업은 물에 들어가지 않고 발만 담그고 발장구 치기! 이렇게 야옹이들은 더디지만 한 발 한 발 조심스럽게 물과 가까워진다. 우리는 야수실의 수업을 지켜보며 단숨에 ‘풍덩’ 뛰어드는 게 모험의 전부가 아님을 깨닫는다. 준비 운동을 하고, 물에 발을 담그며 천천히 단계를 밟는 과정은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풍덩’의 순간은 그렇게 찾아온다. 《야옹이 수영 교실》은 모험의 도입부를 차분하게 담으며 어린이들의 도전을 응원한다. 여름빛으로 꽉 찬 간직하고픈 작품 개성 넘치는 사랑스러운 고양이 그림을 선보여 온 노예지 작가는 종이에 연필로 스케치하고, 수채화 물감으로 채색하는 원화 작업을 고수한다. 디지털 작업과 달리 시간이 오래 걸리고, 수정이 쉽지 않지만 그런 과정 자체가 즐겁고, 그 즐거움이 바로 그림을 그리는 이유라고 밝힌다. 이렇게 하나하나 정성들여 그린 고양이들이 이번에는 수영장에 나타났다. 물과 고양이의 조합은 현실에서 떠올리기 어렵기 때문에 호기심과 상상력을 한껏 자극한다. 작가는 초록이 무성한 여름날의 열기, 눈부시게 반짝이는 수면, 새로운 경험 앞의 긴장과 설렘으로 꽉 찬 고양이들을 이보다 생생할 수 없게 담아낸다. 독자의 마음을 넘실대게 할 소장 가치 높은 그래픽노블이다. 초등학교 정규 교육 과정으로 의무화된 ‘생존 수영’ 야옹이를 따라서 어린이도 해 보자! 세월호 참사 이후, 위급 상황에 대비해 ‘생존 수영’을 배워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됐고 2014년부터 우리나라 초등학교 정규 교육 과정에 생존 수영이 의무화됐다. 이제 어린이들은 학교에서 필수로 수영을 배운다. 수업에서는 본격적인 영법을 가르친다기보다 물에서 뜨는 방법, 위급 상황 시 구조법 등 그야말로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필수 교육이 진행된다. 《야옹이 수영 교실》의 ‘야옹이’들 역시 태어나 처음으로 수영 교실에 참여해 생존 수영을 배운다. 이 책에서는 우리 교육 과정에서 이뤄지는 ‘물에서 숨쉬기, 물에 뜨는 방법’ 등이 다뤄진다. 수영법을 본격적으로 자세히 가르쳐주는 내용은 아니지만, 물과 가까워지는 데 더할 나위 없이 맞춤인 책이다.
들쑥날쑥 속마음을 다스리는 이야기
문학동네어린이 / 김민화 지음, 오윤화 그림 / 2011.03.15
10,500원 ⟶ 9,450원(10% off)

문학동네어린이생활,인성김민화 지음, 오윤화 그림
‘감정 조율’의 지혜를 일깨워 주는 심리 동화. 아동심리학자이자 전문상담가였던 저자 김민화 교수가 십여 년 동안 어린이들을 만나 이야기하고 고민을 나누고 어린이와 함께 지혜를 이끌어 낸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무엇보다도 이야기마다 생생함이 돋보이며, 탁월한 현장감은 공감대를 높여 마치 같은 고민을 하는 또래 이야기를 읽듯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이끈다. 어떻게 하면 속마음을 잘 다스리면서 단 한 번뿐인 소중한 어린 시절을 신 나게 보낼 수 있을지, 일곱 명의 주인공을 통해 보여 준다. 책 속 친구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다른 친구들은 어떤 고민을 하는지 이해하면서 자신에게 찾아온 변화들이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부제 ‘이른 사춘기를 위한 힐링 스토리’는,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수많은 이야기를 끄집어내어 고민의 본질을 바로 보게 하고, 내 안의 힘을 탄탄하게 만들며, 좀더 안정된 정서로 세상을 마주할 수 있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작가의 말 제1장 점점 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 찾기 나만의 그림 제2장 안절부절 못하는 불안감 극복하기 시험 열흘 전 제3장 딱딱한 우월감 없애기 사진 속 똥폼의 비밀 제4장 불뚝불뚝 나도 모르게 나오는 짜증 다루기 별것도 아닌 일에 삐치기는 제5장 소속감과 소외감 사이의 갈등 해결하기 안티밴드, 일등 리더마음이 복잡해지고, 고민이 많아지고, 비밀이 생기는 나이 열 살에서 열세 살, 이른 사춘기를 위한 힐링 스토리 남보다 못하는 건 당장 그만두고 싶어요. 시험 날짜만 잡혔다 하면 불안해서 아무것도 못해요. 친구들이 다 유치하고 시시해 보여요. 자꾸만 화나고 짜증이 나요. 모임에서 빼고 싶은 친구 하나가 있어요. 터놓기 힘든 나의 진짜 속마음, 들쑥날쑥 갑자기 달라지는 마음 때문에 고민인가요?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나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좋을지 답답한가요? 아동심리 전문가가 들려주는 생생한 심리 동화 『들쑥날쑥 속마음을 다스리는 이야기』 감정의 변화가 커져서 고민하는 어린이에게 공감 백배 이야기들과 지혜를 담은 편지를 전합니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전문가가 직접 쓴 심리 동화 어린이를 이해하고 힘이 되어 주는 힐링 스토리 『들쑥날쑥 속마음을 다스리는 이야기』는 ‘감정 조율’의 지혜를 귀띔해 주는 심리 동화입니다. 아동심리학자이자 전문상담가였던 저자 김민화 교수는 십여 년 동안 어린이들을 만나 이야기하고 고민을 나누고 어린이와 함께 지혜를 이끌어 낸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무엇보다도 이야기마다 생생함이 돋보이며, 탁월한 현장감은 공감대를 높여 마치 같은 고민을 하는 또래 이야기를 읽듯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이끕니다. 부제 ‘이른 사춘기를 위한 힐링 스토리’는,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수많은 이야기를 끄집어내어 고민의 본질을 바로 보게 하고, 내 안의 힘을 탄탄하게 만들며, 좀더 안정된 정서로 세상을 마주할 수 있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들쑥날쑥 달라지는 내 기분은 나도 몰라.” 당황한 어린이에게 들려주는 일곱 색깔 감정 이야기 요즘 아이들은 사춘기가 빨라졌다는 얘기들을 많이 합니다. 발육과 성장의 속도가 매우 빨라졌고, 몸의 변화뿐만 아니라 급격한 감정 변화의 시기도 그만큼 빠르게 찾아옵니다. 성장하는 과정에서 오는 자연스러운 변화이지만 어린이들은 스스로 조정하기 힘든 감정 때문에 어쩔 줄을 몰라 하고, 어른들이 자기를 이해해 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진짜 속마음을 숨기는 경우도 무척 많습니다. “그런데 호르몬은 우리의 겉모양만 바꾸어 놓는 건 아니란다. 보이지 않는 속마음도 바꾸어 놓지. 전에 없이 걱정이 많아지거나, 불쑥불쑥 화나는 일이 많아지기도 해.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들고, 괜한 고집을 부리기도 하고 말이야. 좋았다 나빴다, 들쭐날쭉 감정의 변화가 커져서 주위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고 말이지.” 에서 『들쑥날쑥 속마음을 다스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하면 속마음을 잘 다스리면서 단 한 번뿐인 소중한 어린 시절을 신 나게 보낼 수 있을지, 일곱 명의 주인공을 통해 보여 줍니다. 책 속 친구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다른 친구들은 어떤 고민을 하는지 이해하면서 자신에게 찾아온 변화들이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늘 열등감과 자신감 사이에서 고민하다 좋아하는 것을 쉽게 포기하는 선우, 우월감으로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으려는 선영이, 시험 날짜만 잡혔다 하면 걱정하느라 공부를 더 못하는 건우, 짜증이 많고 걸핏하면 화를 내서 가까운 사람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자주 망치게 되는 수라, 우정으로 시작한 모임에서 소외감과 소속감을 느끼며 갈등하고 화해하는 동수, 일우, 영훈이. 『들쑥날쑥 속마음을 다스리는 이야기』 속의 각양각색 주인공들이 몸과 마음이 자라느라 더 많이 고민하고, 부딪히고, 자기 색깔을 찾아가며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내는 모습은, 우리가 어린이에게 건네는 그 어떤 조언보다도 더 큰 지혜를 줄 수 있습니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생생한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읽다 보면 나도 잘 몰랐던 내 기분과 속마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한편, 저자는 이야기마다 생각을 정리해 주는 편지글을 덧붙여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 주며, 아이들을 진심으로 응원해 줍니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7
휴머니스트 / 박시백 글 / 2011.05.30
11,000

휴머니스트역사,지리박시백 글
\"그녀는 정말 권력의 화신이고 반동 정치의 수괴였던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7권에서는 순조의 시대를 만난다. 논쟁의 인물 정순왕후(정순대비), 무력했던 임금 순조, 백성들의 분노의 크기를 보여 준 홍경래, 세도정치의 출발이 된 김조순이 이 권의 주연들이다. 언제나 명분과 대의를 쥐고 정세를 장악했던 정순왕후, 그녀는 정보력, 정치력, 승부사 기질을 두루 갖춘 여제였다. 정조가 죽고 나서 수렴청정에 나선 그녀는 탁월한 정치 감각과 결단력으로 벽파의 구심으로서, 강력한 군주로서 한 시대를 이끌었다. 정순대비의 후원 아래 정치 수업을 마친 순조 역시 총명함과 수완, 결단력, 어느 것 하나 모자람 없는 청년 군주로 성장하였다. 하지만 그에게는 정치적 비전이 부족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정사에 열의를 잃고 정치에 무기력해졌다. 왕의 정치가 실종되는 가운데 비변사를 통한 행정이 중심에 서고 탕평의 기치는 세도 정치에 제압당했으며 민생은 도탄에 빠졌다. 안팎으로는 민란과 이양선의 출현이 조선을 변화의 소용돌이로 몰아가고 있는 시대. 조선이라는 나라는, 그들 군주 순조처럼, 이 변화들에 무기력하기만 하다. 순조실록을 생생한 글과 그림으로 재현하면서 박시백 화백이 특히 공을 들이고 있는 부분은 정순왕후에 관한 해석이다. 작가는 역사적 사실에 정확히 접근하기 위해 통상 제작 기간의 2배 정도의 시간을 들여 연구하고 고증하여 생생하게 조선 시대를 복원했다. 최근 역사학계의 성과를 적극 차용해 객관적이고 사실에 근접한 역사를 서술하고 있다. 또한 만화라는 미디어의 장점을 백분 발휘해 두꺼운 역사책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재미와 박진감을 선사한다. 그리고 작가가 해석한 인물의 성격과 실록의 묘사를 적절히 배합하고 시사적 해석을 곁들여 아이콘화 하여 캐릭터로 표현해 실감나는 역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머리말 등장인물 소개 제1장 정순대비의 수렴청정 1. 여군(女君) 2. 장문의 언문 하교 3. 벽파의 복수 4. 신유박해 5. 정순대비의 정치 제2장 시파의 집권과 벽파의 몰락 1. 수렴을 거두다 2. 시파의 반격 3. 몰락하는 벽파 4. 8자흉언의 진실 제3장 홍경래의 난 1. 달리지는 백성 2. 파죽지세의 반란군 3. 피의 정주성 4. 이런저런 이야기들 제4장 임금 순조 1. 성실한 청년 임금 2. 무기력한 중후반기 3. 효명세자 4. 웃음 잃은 날들 제5장 세도정치의 개막 1. 막후 김조순 2. 세도정치의 길 3. 이여절의 나라 4. 이양선의 출현 [순조실록]연표 세계의 문화 유산, [조선왕조실록] 도움을 받은 책들 작가 후기 카리스마의 여군주 정순대비에서 비전 없는 군왕 순조로, 당파정치에서 세도정치로! 탄탄한 구성과 균형 있는 사관으로 전통 역사를 생생하게 복원한 대하역사만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17권에서 순조의 시대를 만난다. 논쟁의 인물 정순왕후(정순대비), 무력했던 임금 순조, 백성들의 분노의 크기를 보여 준 홍경래, 세도정치의 출발이 된 김조순이 이 권의 주연들이다. 언제나 명분과 대의를 쥐고 정세를 장악했던 정순왕후, 그녀는 정보력, 정치력, 승부사 기질을 두루 갖춘 여제였다. 정조가 죽고 나서 수렴청정에 나선 그녀는 탁월한 정치 감각과 결단력으로 벽파의 구심으로서, 강력한 군주로서 한 시대를 이끌었다. 정순대비의 후원 아래 정치 수업을 마친 순조 역시 총명함과 수완, 결단력, 어느 것 하나 모자람 없는 청년 군주로 성장하였다. 하지만 그에게는 정치적 비전이 부족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정사에 열의를 잃고 정치에 무기력해졌다. 왕의 정치가 실종되는 가운데 비변사를 통한 행정이 중심에 서고 탕평의 기치는 세도 정치에 제압당했으며 민생은 도탄에 빠졌다. 안팎으로는 민란과 이양선의 출현이 조선을 변화의 소용돌이로 몰아가고 있는 시대. 조선이라는 나라는, 그들 군주 순조처럼, 이 변화들에 무기력하기만 하다. 순조실록을 생생한 글과 그림으로 재현하면서 박시백 화백이 특히 공을 들이고 있는 부분은 정순왕후에 관한 해석이다. \"그녀는 정말 권력의 화신이고 반동 정치의 수괴였던가?\" 1. 그녀는 사악한 권력의 화신이었나? -영웅 정조의 신화를 위한 안티 히어로 새로이 즉위한 순조의 나이 열한 살, 정순왕후는 왕실의 큰 어른으로서 자연스럽게 수렴청정을 맡게 되었다. 정순왕후는 수렴청정을 승낙하면서 이렇게 말한다. \"나는 발을 드리우고 있고 충자는 시좌한다\" 정순왕후가 주어이고 순조가 술어이다. 얼마 후 정순왕후는 이 말을 고쳐 쓰게 한다. \'주상을 정위로 하고 나는 수렴을 드리우고 앉는다.\'(12쪽) 정순왕후는 어린 임금의 보호자이기보다는 오랜 기다림 끝에 집권에 성공한 정치 지도자처럼 행동했다. 하지만 그녀는 왕실과 백성을 위한다는 대의와 명분을 벋어나지 않았으며 절제를 아는 권력자였다. 시파였던 김조순의 딸을 순조의 비로 삼고자 했던 정조의 뜻을 이어 받고, 순조가 나이 열다섯이 가까워지자 선선히 수렴을 거둔 일을 보자면 그녀는 벽파의 중심으로서 뿐 아니라 왕실의 어른으로서 자기 역할에 충실한 인물이었음을 알 수 있다. (51쪽) 더불어 그녀가 정조의 개혁 정치를 뒤집는 반동정치를 펼쳤다는 세간의 평가에 박시백 화백은 반대한다. 장용영 혁파, 규장각 축소는 정조의 뜻에 반하는 것이 아니었으며, 신유박해 또한 \'사학\'을 대하는 방식의 차이일 뿐이라는 것이다. 박 화백은 나아가 내노비와 사노비를 혁파하는 등 정순왕후의 개혁적 노력과 민생 관리에 만전을 기울였던 정순왕후의 정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것을 권하고 있다. (1장 5절 참조) 박 화백은 정순왕후에 대한 일방적인 평가가 강화된 것은 정조에 대한 사람들의 아쉬움 때문이라고 말한다. \"결국 (개혁) 실패 원인은 정조의 반대자들에게 있어야 했다. 사도세자의 추숭과 정조식 탕평 등 정조의 주요 정책을 반대한 벽파가 정조의 반대자, 정적으로 낙인 찍혔다. 그 정점에 정순왕후가 있다. 정조가 영웅화되면 될수록 정순왕후는 악의 캐릭터로 고착화돼갔다.\"(후기) 하지만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6권에서 밝히고 있듯이 정조의 개혁 실패는 무엇보다, 뛰어나기는 했지만 시대를 훌쩍 넘어서지 못한 정조 자신의 한계에서 기인하는 것이라고 화백은 말한다. 2. 순조는 능력 없는 군주였나?-비전과 열의를 잃은 군주, 당파정치에서 세도 정치로. 열다섯 살에 친정을 시작한 순조는 이후 3년간 시파와 손을 잡고 벽파를 몰아낸다. 젊은 왕은 정치적 상황을 충분히 간파하고 있었으며, 때로는 방향을 제시하고 때로는 제동을 걸어가며 사실상 정국을 주도해 가고 있었다. 젊은 왕은 총명하고 부지런했으며 결단력까지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시대의 요청에 부응한 정치적 비전을 갖지 못했다. 박시백 화백은 후기를 통해 이렇게 말한다. \"...순조실록 후반의 기록이 극히 부실하기 때문이다. 왕이 앞장서서 무언가 정책 목표를 제시하여 논의를 시킨다거나 하면 실록의 특성상 기록되지 않았을 것 같지 않다. 기록의 부실은 대부분의 결정이 비변사에서 이루어졌고, 왕은 의례적으로 신하들을 불러 보고 추인하는 정도의 역할을 했을 뿐임을 의미한다 하겠다.\" 벽파의 득세와 시파의 축출, 시파의 집권과 벽파의 몰락, 이 과정을 모두 지켜본 왕은 현실 정치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었지만, 할아버지(영조)나 아버지(정조)처럼 각 당의 주장을 조정하며 탕평의 길을 가려고 하지 않았다. 그렇게까지 힘든 과정을 통해 꼭 이루고 싶은 목표도 없었는지 모른다. 특히 즉위 10년을 넘어서면서 자주 병에 시달리면서 순조는 차츰 정사에 열의를 잃어갔다. 이 과정에서 홍경래의 난이 준 충격도 적지 않았을 것이다. 왕의 정치가 실종되면서 정치는 비변사의 행정으로 대체되고 민생은 더욱 혼란해지게 되었다. 더불어 당파를 삼킨 가문들의 세도 정치는 조선의 정국을 한층 혼미한 상태로 이끌고 있었다. 3. 조선은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홍경래의 난, 이양선의 출현 이앙법 보급에 따른 생산력의 발전, 화폐경제와 상품경제의 발달은 조선 사회의 근간인 신분제를 크게 바꾸어 놓았다. 농촌 사회는 급격히 양극화의 길을 걸었고, 같은 평민이라도 누구는 양반으로 신분 상승이 되었고, 누구는 몰락해가는 소작농이나 광산의 임노동자 등으로 추락하였다. 더 이상 사농공상의 귀천의식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었다. 한편으로는 죽도록 일해도 빼앗기고 나면 굶주리기 일쑤인 처지에 대한 불만과 분노도 자라났다. 축적된 분노는 민란을 통해 간간히 터져 나오고 있었다. 홍경래의 난은 특히 한 시대를 뒤흔들 만큼의 위력이 있었다. 평민 출신이 일으키고 밑바닥 백성이 주력으로 참여한 말 그대로의 민란이었으며, 백성들의 달라진 인식과 노후하고 부패한 체제에 대한 분노를 보여 주는 것이었다.(3장) 부패된 사회의 고을 수령은 여러 가지 이유로 많은 돈이 필요했고, 그들의 부정에 대한 처벌은 미미했다. 왕의 정치가 실종되면서 지방 관리들에 대한 감찰까지 희미해지면서 조선 사회는 관리들의 백성에 대한 수탈을 방조하고 있었다. 때문에 백성들은 빼앗겨 굶주리고 나라는 적자 재정에 허덕이는 악순환이 일반화되었다. 폭력을 동반한 수령의 수탈은 백성을 땅에서 쫓아냄으로써 국가 세수의 원천을 없애고, 백성으로 하여금 나라에 대한 원망과 분노를 키우는 길이었다. 조선의 당시 상황은 톡 건드리기만 해도 금방이라도 터져버릴 듯 위험한 사회였던 것이다. 더불어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이양선의 출현은 조선에 외세의 쓰나미를 예고하고 있었다. 조선은 과연 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을까?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특징 대하역사만화의 새로운 장을 열다 프로덕션 분업체제로 양산하는 만화와는 달리 작가주의 만화를 지향하기 때문에 연구에서 콘티, 작화, 채색에 이르기까지 박시백 화백 혼자서 작업하고 있다. 고우영 화백 이후 끊어졌던 작가주의 대하역사만화의 맥을 잇는 역작임에 틀림없다. 시사교양만화의 새로운 장을 열다 작가는 역사적 사실에 정확히 접근하기 위해 통상 제작 기간의 2배 정도의 시간을 들여 연구하고 고증하여 생생하게 조선 시대를 복원했다. 최근 역사학계의 성과를 적극 차용해 객관적이고 사실에 근접한 역사를 서술하고 있다. 또한 만화라는 미디어의 장점을 백분 발휘해 두꺼운 역사책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재미와 박진감을 선사한다. 그리고 작가가 해석한 인물의 성격과 실록의 묘사를 적절히 배합하고 시사적 해석을 곁들여 아이콘화 하여 캐릭터로 표현해 실감나는 역사를 느낄 수 있다. 인문교양만화의 새로운 장을 열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성인들이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판형과 품격 있는 형식, 그리고 권 말미에 내용과 연결하여《조선왕조실록》의 상세한 연표를 싣는 등 세련되고, 격조 있는 인문교양만화로서의 틀을 갖추고 있다. 특히 연표는 본문 만화의 내용을 역사적 사실과 연관지어 표현했다. 만화의 신뢰성을 높이고, 좀 더 심도 깊게 역사에 다가설 수 있는 장치로서의 역할을 한다. 가족교양만화의 새로운 장을 열다 역사가 어렵게 느껴지는 초, 중, 고등학생이나 기록된 사실만이라도 제대로 알고 싶은 어른 모두에게 유용한 책이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성인 교양독자층 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까지 같이 읽을 수 있는 가족교양만화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지식적인 접근과 함께 ‘재미’란 면도 강조해서 표현했다. 그 재미는 적절한 비유와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낸 문장이나 구성을 통해서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지식’과 ‘재미’를 적절히 조화해 온 가족이 함께 보는 교양만화로서 균형을 잡고 있다.
열두 달 나무 이야기
풀빛 / 이름가르트 루흐트 지음, 김경연 옮김, 이은주 감수 / 2006.12.27
10,000원 ⟶ 9,000원(10% off)

풀빛자연,과학이름가르트 루흐트 지음, 김경연 옮김, 이은주 감수
첫 페이지를 펼치면 보기에도 탐스럽고 웅장한 나무 한 그루가 나타난다. 바로 물푸레나무다. 작가는 물푸레나무의 예를 통해 나무 전체의 구조와 특징을 설명해 준다. 나무는 그 잎의 모양에 따라 종류가 달라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무가 갖고 있는 공통적인 특징들을 보여 준다. 책에는 나무의 구조, 역할, 종류, 특징 등 나무에 관한 자세하고도 재미있는 정보들이 소개되어 있다. 또한 뿌리의 역할과 종류, 잎이 하는 일, 줄기의 특징, 나무가 자랄 수 있는 환경 등 나무에 관한 가장 기초적인 정보들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작가가 오랜 세월 나무를 관찰하면서 그린 일러스트를 보면 사진에서 확인할 수 없는 세밀한 부분까지 잘 드러나 있다. 예를 들어, '나무는 어디서 올까'에서는 떡갈나무 씨앗이 뿌리 내리는 과정을 상세하게 보여 줌으로써 나무의 가장 근본인 뿌리에서 나무가 어떻게 자라게 되는지 알려 준다. '나무와 동물'에서는 나무와 동물이 어떻게 서로에게 도움을 주며 살아가고 있는지 보여 준다. 일례로 나무는 동물에게 먹을 것을 제공하기도 하고, 집이 되기도 하고, 동물의 번식을 도와주기도 하는데 이것을 간단하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그 밖에도 나무가 하루에 필요한 물의 양이라든가, 나이테의 구조와 읽는 법, 열매와 씨의 모양, 줄기만 보고도 나무를 알아볼 수 있는 방법들을 다양하고 재미있는 예를 통해 알기 쉽게 정리해 주고 있다. 또한 나무가 우리 생활에 어떻게 쓰이는지, 우리는 왜 나무를 보호하고 심어야 하는지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고 있다.나무가 얼마나 나이를 먹었는지는 나이테를 보면 정확히 알 수 있어. 위의 그림은 낙엽송 줄기를 가로로 자른 거야. 해마다 나무껍질 바로 밑에 가늘고 검은 고리와 넓고 밝은 고리가 만들어져. 두 고리가 합해서 1년의 고리야. 나이테마다 폭이 다른데, 이것은 그 해에 비가 많이 왔느냐 적게 왔느냐에 따라 달라져.횡단면을 보면 줄기가 세 개의 층으로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어. 가운데에 불그스름한 부분이 속목재인데, 이것은 죽어서 단단해. 속목재는 살아 있는 밝은 겉목재로 에워싸여 있어. 겉목재는 그 바깥의 표피와 수피 층의 보호를 받아. 겉목재와 껍질 사이에는 매우 얇은 형성층이 있어. 이 층이 겉목재에 있는 나이테들을 자라게 하는 거야. 동시에 바깥에도 새로운 테를 만드는데 이것이 표피야. 표피가 표면이 찢어져 죽으면 수피가 돼. - 본문 23쪽 중에서 1월-2월 3월-5월 6월-8월 9월-10월 11월-12월
암사동 선사주거지 : 신석기 시대 마을로 초대합니다
주니어김영사 / 김효중 지음, 심가인.강봉승 그림, 이이화 감수 / 2012.05.11
8,000원 ⟶ 7,20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역사,지리김효중 지음, 심가인.강봉승 그림, 이이화 감수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 1000명이 추천하는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시리즈 15권. '암사동 선사주거지'를 방문하는 어린들의 체험학습의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출간된 책이다. 체험학습에 앞서 우리나라 선사 시대를 개괄하고, 이후 체험움집-제1전시관-제2전시관으로 흐르는 현장의 동선을 따르면서 신석기 시대의 자연환경 및 의식주를 비롯해 유적 발굴에 관한 이야기와 도구에 따른 시대 구분, 불의 이용, 구석기-신석기-청동기 시대로 이어지는 주거.그릇.먹을거리.불.무덤의 발달사 등을 소개해 어린이들이 신석기 시대는 물론이고 선사 시대 전반에 관해 알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서 보고 배운 것을 그때그때 바로 정리할 수 있는 '여기서 잠깐!' 퀴즈는 체험학습 도중 활용도가 높고, 보다 심화된 문제 풀이 코너인 '나는 선사 시대 박사!'와 '체험학습 신문 만들기'는 체험학습을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밖에도 전시관 현장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참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미처 현장을 가지 못한 어린이들도 전시관을 간접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각종 유물 소개와 현장의 생생한 사진들, 본문 내용의 이해를 돕는 친절한 용어 설명,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이끌어 내는 다채로운 삽화가 보다 짜임새 있고 흥미진진한 체험학습을 유도한다.옛날 옛적, 우리나라 사람들은요…… 암사동 선사주거지로 출발~ 암사동 선사주거지 안내도 움집 홍수 때문에 드러난 집터 왜 한강변에 모여 살았을까요? 움집으로 초대합니다 제1전시관 집터가 계단식이에요 빗살무늬가 들쭉날쭉 식량 찾아 떠도는 생활은 끝! 위대한 발명, 돌화살촉! 그때도 그물이 있었나 봐요 제2전시관 이젠 불까지 만들 수 있다 무덤 속에서도 멋쟁이 평등한 씨족 공동체 사회 신석기 시대의 암사동 선사 시대 연표 나는 선사 시대 박사! 체험학습 신문 만들기! 정답 부록 : 숙제를 돕는 사진● 교과연계 3-1 사회 1. 고장의 모습 2. 고장의 자랑 3. 고장의 생활과 변화 / 4-1 국어 5. 알아보고 떠나요 4학년 도덕 5.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 4-1 사회 1. 우리 지역의 자연환경과 생활 모습 5학년 미술 1. 미술과 생활 / 6-1 사회 1. 우리 국토의 모습과 생활 6-2 사회 3. 정보화, 세계화 그리고 우리 / 6학년 미술 7. 환경과 건축 ● 책소개 교과서에 나오는 바로 그 장소, 그 내용! 서울시 교육청 체험학습 지정 장소! 과 함께 준비된 체험학습을 떠나자! 신석기 시대 마을로 초대합니다 암사동 선사거주지! ● 내용 소개 는 이런 곳!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암사동 선사주거지’는 지금으로부터 약 6,000년 전에 신석기 시대 사람들이 살았던 집터로,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신석기 시대의 집단 주거지 가운데 그 규모가 최대이다. 1925년 한강 대홍수 때 빗살무늬 토기 조각이 노출되면서 신석기 시대의 대표적인 유적임이 밝혀지기 시작하였고, 1967년부터 시작된 네 차례의 연합 발굴로 신석기 시대의 집터와 저장구덩, 빗살무늬 토기, 시루형 토기, 돌화살촉을 비롯해 그물추, 도끼, 돌낫 등의 석기, 그리고 청동기와 백제 시대의 유물까지 출토되었다. 현재 야외에 아홉 채의 움집과 체험움집 한 채를 복원해 전시해 놓았고, 원시생활전시관에는 신석기 시대의 집터 여덟 곳과 저장구덩 한 곳을 발굴 당시의 모습 그대로 보존처리해 선사 시대의 생활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의 특징 하나, 우리나라 신석기 시대의 생활 모습을 흥미롭게 소개하였다. 둘, ‘선사’, ‘발굴’, ‘유물’ 등 어린이들이 이해의 어려움을 겪는 용어의 뜻을 쉽게 풀이하였다. 셋, 암사동 선사주거지에 전시된 유물을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해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게 하였다. 넷, 구석기-신석기-청동기 시대로 이어지는 주거 · 그릇 · 먹을거리 · 불 · 무덤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코너를 마련, 선사 시대 생활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다섯, 발굴 이야기와 유물을 통한 역사 연구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고고학과 역사학을 접할 수 있게 하였다. 여섯, 체험학습 중간중간에는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퀴즈 형식의 활동을, 마지막에는 체험학습을 정리해 볼 수 있는 보다 심화된 문제 형식의 활동을 제공하였다. 일곱, 국사 교사인 저자 섭외와 한국사 전문가의 감수를 통해 내용의 신뢰도를 높였다. ● 구성 는 ‘암사동 선사주거지’를 방문하는 어린들의 체험학습의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출간되었다. 체험학습에 앞서 우리나라 선사 시대를 개괄하고, 이후 체험움집-제1전시관-제2전시관으로 흐르는 현장의 동선을 따르면서 신석기 시대의 자연환경 및 의 · 식 · 주를 비롯해 유적 발굴에 관한 이야기와 도구에 따른 시대 구분, 불의 이용, 구석기-신석기-청동기 시대로 이어지는 주거 · 그릇 · 먹을거리 · 불 · 무덤의 발달사 등을 소개해 어린이들이 신석기 시대는 물론이고 선사 시대 전반에 관해 알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서 보고 배운 것을 그때그때 바로 정리할 수 있는 ‘여기서 잠깐!’ 퀴즈는 체험학습 도중 활용도가 높고, 보다 심화된 문제 풀이 코너인 ‘나는 선사 시대 박사!’와 ‘체험학습 신문 만들기’는 체험학습을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밖에도 전시관 현장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참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미처 현장을 가지 못한 어린이들도 전시관을 간접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각종 유물 소개와 현장의 생생한 사진들, 본문 내용의 이해를 돕는 친절한 용어 설명,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이끌어 내는 다채로운 삽화가 보다 짜임새 있고 흥미진진한 체험학습을 유도한다. ● 시리즈 기획 의도 체험학습이란? 체험 학습은 학습과 관련된 자료가 있는 곳에 직접 찾아가 체험을 통해 학습 목표를 달성하는 수업 방법이다. 특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학습은 교실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현장에 가서 직접 보고 느끼며 생생한 학습 경험을 갖도록 해 주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체험학습이 왜 화두인가? 아이들이 자라면서 겪는 모든 체험은 올바른 인성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학교와 가정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고궁이나 유적지, 산과 바다로 나가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를 만져 보는 것도 필요하다. 요즘 학습통합적인 교육의 대안으로 체험학습이 주목받고 있다. 책에서만 봤던 것을 직접 보고 경험하게 되면 아이들의 학습 이해력은 한층 향상된다. 더욱이 올해부터 초등학교 주5일 수업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현장에 직접 나가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다. 여기에 맞추어 주니어김영사에서는 50권으로 새로 구성한 시리즈는 초등학생들과 학부모, 선생님들을 위한 최고의 체험학습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체험학습,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직접 아이들과 체험학습을 다니는 선생님들은 체험학습을 가기 전에 현장의 정보를 미리 알아보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활동을 제시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체험학습 후에는 보고 배운 것을 정리할 수 있는 사후 보고서를 만들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준비된 체험학습은 아이들이 현장에서 적극적이고 신 나게 학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 출판사 리뷰 시리즈 구성 시리즈는 기획 단계에서 초등학교 전 교과 과정을 철저하게 분석해 체험학습 장소를 선별했고, 서울시 교육청에서 지정한 체험학습 장소를 적극 반영했다. 또한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 현장 체험학습 강사, 학계의 권위 있는 연구자 등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저자로 참여했다. 이 시리즈는 2008년 총 100권으로 처음 발간되었으며, 이번에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50권을 선별해 세계문화유산(14), 한국사(13), 사회(14), 과학(7), 지역답사(2)의 다섯 가지 분야로 선보이게 되었다. 또한 100권 중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물관 분야는 특성을 고려하여 50권 세트와는 별도로 시리즈로 20권을 구성하였다. 각 권별 특징 첫째, 철저한 사전 준비! 각 권마다 체험학습 현장에 가기 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을 실었다. 현장 정보, 현장에서 주의할 점, 교통편, 약도 등을 상세히 실어서 체험학습 시 사전 계획을 꼼꼼히 세울 수 있다. 둘째, 보고서 작성을 도와주는 ‘사후활동 보고서’ 예시! 체험학습을 다녀온 뒤 가장 큰 고민은 바로 학교에 제출해야 하는 ‘사후활동 보고서’이다. 시리즈에는 각 권마다 사후활동 보고서가 실려 있다. 역사 신문, 역사 유물 만들기, 역사 유물 소개하기, 가상 인터뷰, 생태 보고서 등 사후활동 보고서를 다양한 형식으로 실어 놓았다. 각 권마다 체험학습 장소의 특징을 살린 보고서는 현장에서 본 내용을 되새겨 보며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직접적인 교과 연계로 학교 공부에 도움! 교과서를 철저히 분석하여 체험학습 장소와 연관된 학년별 단원을 실었다. 현장에서 보고 배운 것들은 학교 수업 시간에 큰 도움이 된다. 이미 학교에서 배운 것을 반복한다는 복습의 개념과, 아직 배우지 않은 것을 미리 학습한다는 예습의 개념까지 포함해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 시리즈는 체험학습에 대한 계획을 스스로 세우고, 현장에서 직접 비교해 보며, 체험학습 후에 자신만의 글을 정리해 보는 일련의 과정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훌륭한 안내자가 될 것입니다.” - 유인종(전 서울특별시 교육감) “나는 오늘 또 하나의 세상에 들어갔다 왔다. 다음엔 또 어떤 세상의 문을 열고 들어가게 될까?” - 현장 체험학습을 마치고 쓴 한 초등학생의 글
개념쎈 초등 수학 5-1 (2021년)
좋은책신사고 / 홍범준, 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은이) / 2019.10.11
14,000원 ⟶ 12,600원(10% off)

좋은책신사고학습참고서홍범준, 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은이)
개념쎈은 개념북으로 개념을 쉽고 빠르게 이해하고, 워크북으로 다시 한번 확인하며 개념을 다질 수 있도록 하였다. 개념북+워크북 반복 학습 시스템을 통해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1. 자연수의 혼합 계산 2. 약수와 배수 3. 규칙과 대응 4. 약분과 통분 5. 분수의 덧셈과 뺄셈 6.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1. 개념북+워크북 반복 학습 시스템 2. 사전식 개념 세분화로 탄탄한 개념학습 3. 대표 유형과 유사 문제를 1:2로 구성하여 유형을 완벽히 연습할 수 있는 유형별 문제 해결학습 책소개 [개념북] 1. 개념학습: 교과서 개념을 사전식으로 잘게 세분화하여 정리하고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 기본 문제를 제공하여 배운 개념을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개념 익히기: 교과서, 익힘책에 나오는 필수 문제로 개념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유형 다잡기: 대표 유형+유제1+유제2의 1:2 유형학습 시스템으로 유형을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단원 마무리: 단원 전체의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실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워크북] 개념북에서 공부한 개념별 맞춤 문제를 제공하여 다시 한번 개념을 다지며 실력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정답 및 풀이] 채점하기 편리하도록 빠른 정답을 제공하였고, 자세한 풀이와 함께 문제 풀이에 도움이 되는 보충 자료를 풍성하게 제공하였습니다. 출판사 리뷰 '수학의 쎈 힘을 키우는 개념기본서 수학의 기초가 되는 것은 바로 개념을 익히는 것입니다. 기초부터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나가야 단단하게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은 개념북으로 개념을 쉽고 빠르게 이해하고, 워크북으로 다시 한번 확인하며 개념을 다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개념북+워크북 반복 학습 시스템을 통해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은 수학 실력을 쌓기 위한 첫 번째 개념기본서입니다.
뚱딴지 만화 초한지 1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김우영 지음 / 2003.05.03
8,500원 ⟶ 7,650원(10% off)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만화,애니메이션김우영 지음
중국 대륙을 무대로 한 책 중에 , 에 비하면 는 어린이들에게 다소 낯설게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본문 사이사이에 있는 뚱딴지의 해설을 곁들여 읽다보면 항우와 유방의 성품과 기질에서 교훈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한동안 전성기를 누리던 진시황은 장생불사약과 만리장성으로 백성들의 민심을 잃기 시작한다. 이렇게 나라가 혼란한 틈에 각 지방에서 나라를 일으키겠다는 사람들이 속속 등장하고, 그 중 유방과 항우의 출현이 단연 눈에 띈다. 전5권으로 구성되었다.한신과 장한의 대결 삼진을 평정하다 유방, 함양을 다시 얻다 장량의 계략 태공의 필사적인 탈출 잘못된 판단은 실패를 낳고 초나라를 정벌하기 위해 팽성대전 한신의 선전포고 항우의 쓰라린 패배진나라의 서울, 함양을 차지하려는 항우와 유방의 계속되는 대결! 점점 커져 가는 항우와 유방의 놀라운 세력을 함께 볼까요?* 기획 취지 및 책 소개는 와 함께 중국대륙을 무대로 한 고전학습도서입니다. 에는 초나라와 한나라를 각각 대표하는 항우와 유방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항우와 유방의 각각 다른 리더십을 통해 어린이들은 생각을 키울 수 있으며,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에는 다른 초한지와는 다른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명해설가 뚱딴지가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읽기에 편합니다. 그리고 빠른 전개에도 불구하고 내용이 자연스럽게 흐르고, 스토리에 긴박감이 있습니다. * 2권 내용 설명진나라는 조고의 계략에 의해 점점 더 망해 가고, 이런 진나라를 없애기 위해 항우와 유방은 세력을 나날이 키워갑니다. 드디어 항우와 유방은 의형제를 맺고 동서로 갈라져서 진나라를 치기로 합니다. 초회왕의 명을 받고 각각 진나라의 함양을 향해 진격하는 항우와 유방! 그 결과 유방이 먼저 진나라 황제의 옥새를 손에 쥐게 됩니다. 그러나 이를 본 항우는 마침내 유방의 옥새를 빼앗는데... ♧ 저자 소개글.그림 김우영1939년 평안북도 선천에서 태어났고, 어린 시절을 강원도 도계와 부산에서 보냈습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어린이 잡지에 만화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펴낸 만화집으로는 등이 있습니다.《초한지》는 진나라 말기부터 전한의 건국까지 비교적 짧은 시기의 역사를 다룬 책이지만, 금의야행, 사면초가, 권토중래, 토사구팽 등 인간사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는 많은 고사성어를 남긴 고전이기도 하다. 중국 대륙을 무대로 한 책 중에 《삼국지》 《수호지》는 어린이들에게 널리 알려진 반면, 《초한지》는 다소 낯설게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5천 년이 넘는 중국 역사 중 최고의 라이벌로 꼽을 수 있는 항우와 유방의 성품과 영웅으로서의 기질은 어린이들에게 많은 교훈을 줄 수 있기에 《뚱딴지 만화 초한지》가 기획되었다. 《초한지》는 항우와 유방이 각각 대조적인 성격과 성장 환경을 바탕으로 호쾌한 싸움을 펼치는 것도 볼 만하지만, 범증, 한신, 역이기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책사들의 불꽃 튀는 두뇌 싸움도 놓치지 말아야 할 볼 거리이다. 글의 초반에는 진시황의 유명한 만리장성과 불로장생약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후 항우와 유방의 치열한 대결 구조는 보는 이로 하여금 긴박감을 느끼게 하고, 한신의 전술 전략은 무수한 싸움에서 많은 승리를 이끈다. 영웅들의 대조되는 성격과 리더십을 통해 어린이들은 생각을 키울 수 있으며,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는 와 더불어 중국대륙을 무대로 한 고전입니다. 에는 초나라와 한나라를 대표하는 항우와 유방이 천하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벌이는 대결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사람을 잘 다루는 유방과 용맹하지만 매우 곧은 성격을 지닌 항우의 각각 다른 면모를 통해 어린이들은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에 대해 생각할 수 있으며, 재미와 유익함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는 다음으로 이어지는 세 번째 고전학습만화이며, 이 시리즈물의 특징을 살려 재미있고 빠른 전개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뚱딴지의 다양한 표정 변화가 본문 곳곳에 들어가 있어 만화의 묘미를 더해 줄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갑니다. * 3권 내용 설명초패왕 항우가 진나라 때 지어진 아방궁을 찾아내서 불태우자 민심의 반발은 점점 거세어집니다. 이때 항우의 부하로 있던 한신은 장량의 말을 듣고 유방에게로 갑니다. 그러나 유방은 한신의 뛰어난 잠재력을 몰라보고 무시하다가 나중에서야 장량이 추천한 인재라는 것을 알고 대장군으로 임명합니다. 드디어 한신이 이끄는 군대는 초나라로 쳐들어가고 초나라 장수들은 방심하다가 놀라는데... 풍부한 지식과 능력을 겸비한 한신의 뛰어난 용병술을 지켜보세요. ♧ 저자 소개글/그림 김우영1939년 평안북도 선천에서 태어났고, 어린 시절을 강원도 도계와 부산에서 보냈습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어린이 잡지에 만화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펴낸 만화집으로는 등이 있습니다.
용어 과학 400 1 : 생명
아이세움 / 투비교육연구회 지음, 이다영 그림, 신동훈 감수, 신미희 기획 / 2015.03.05
9,800원 ⟶ 8,820원(10% off)

아이세움자연,과학투비교육연구회 지음, 이다영 그림, 신동훈 감수, 신미희 기획
과학 용어를 쉽고 간결하게 설명하여 학생들이 명쾌하게 이해하도록 초등 과학을 생명, 지구, 물질, 에너지의 4권으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각 권마다 핵심 용어는 100개씩이며, 과학 전체는 총 400개이다. 영역별로 권이 구성되어 학생들은 개별 영역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으며, 시리즈 전 권을 통해서는 초등 과학 전체를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학생들이 해당 주제를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인포그래픽 방식을 구사한다. 이런 방식은 지식의 핵심을 강렬하게 전하여 교육 효과를 높이고 오래 기억되도록 한다. 또한, 설명과 이미지로 습득한 과학 지식을 학생이 곧바로 자신의 것으로 축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리하여 과학 지식을 단단하게 다져 줌과 동시에 학습력도 강화해 주는 신개념의 과학 학습서이다. 모든 용어마다 확인 학습 꼭지를 배치하였으며 틀린 내용을 학생이 직접 수정하고, 제시된 문장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등의 학습 활동은 흥미를 유발하고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인다. 또한 스스로 수정하고 선택하는 과정은 정확한 과학 지식을 오래 기억하게 한다. 확인 학습은 해당 주제의 핵심을 다시 한번 정리하면서 학습을 완결되도록 하였다.1. 식물 식물/ 식물의 분류/ 홀씨/ 식물 세포/ 들과 산의 식물/ 수생 식물/ 부레옥잠/ 특이한 환경의 식물/ 염생 식물/ 벌레잡이 식물/ 이끼/ 식물의 자람/ 식물의 한 살이/ 한해살이 식물/ 여러해살이 식물/ 열매/ 씨/ 발아/ 떡잎/ 외떡잎식물/ 쌍떡잎식물/ 풀/ 나이테/ 뿌리/ 뿌리의 구조/ 줄기/ 줄기의 구조/ 잎/ 잎의 구조/ 광합성/ 증산 작용/ 꽃/ 꽃의 구조 2. 동물 동물/ 동물의 분류/ 곤충류/ 탈바꿈/ 애벌레/ 나비/ 개구리/ 양서류/ 어류/ 조류/ 포유류/ 동물의 한 살이/ 체외 수정/ 난생/ 동물의 생장/ 땅에 사는 동물/ 물에 사는 동물/ 하늘을 나는 동물/ 특이한 환경에 사는 동물/ 루페/ 현미경 3. 우리 몸 우리 몸/ 뼈/ 근육/ 성장 판/ 지문/ 소화 기관/ 침/ 위/ 영양소/ 순환 기관/ 심장/ 혈액/ 호흡 기관/ 폐포/ 배설 기관/ 노폐물/ 딸꾹질/ 감각 기관/ 눈/ 착시 현상/ 코/ 귀/ 혀/ 피부/ 신경 기관/ 뇌 4. 생물과 환경 생태계/ 생산자/ 해캄/ 소비자/ 분해자/ 곰팡이/ 세균/ 발효/ 효모/ 먹이 그물/ 먹이 피라미드/ 적응/ 경쟁/ 공생/ 기생/ 생태계 평형/ 생태계 파괴/ 멸종 위기 생물/ 환경 오염""초등 과학 교과서 발행사 미래엔이 만든 초등 과학 학습지"" ● 각 영역별 100개씩, 엄선한 핵심 용어 400개로 초등 과학 전반을 이해하다 과학 과목은 어려운 전문 용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이 책은 과학 용어를 쉽고 간결하게 설명하여 학생들이 명쾌하게 이해하도록 초등 과학을 생명, 지구, 물질, 에너지의 4권으로 나누어 구성하였습니다. 각 권마다 핵심 용어는 100개씩이며, 과학 전체는 총 400개입니다. 영역별로 권이 구성되어 학생들은 개별 영역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으며, 시리즈 전 권을 통해서는 초등 과학 전체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용어로 이해하고, 그림으로 기억하다 사진과 그림은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이 책은 학생들이 해당 주제를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인포그래픽 방식을 구사합니다. 이런 방식은 지식의 핵심을 강렬하게 전하여 교육 효과를 높이고 오래 기억되도록 합니다. ● 배경 지식과 학습을 통합하다 학습은 배우는 ‘학(學)’과 스스로 익히는 ‘습(習)’의 통합입니다. 배워서 깨치더라도 학습자 스스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노력이 따라야 합니다. 이 책은 설명과 이미지로 습득한 과학 지식을 학생이 곧바로 자신의 것으로 축적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그리하여 과학 지식을 단단하게 다져 줌과 동시에 학습력도 강화해 주는 신개념의 과학 학습서입니다. ● 집중력과 정확성을 높이는 확인 학습을 하다 모든 용어마다 확인 학습 꼭지를 배치하였습니다. 틀린 내용을 학생이 직접 수정하고, 제시된 문장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등의 학습 활동은 흥미를 유발하고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입니다. 또한 스스로 수정하고 선택하는 과정은 정확한 과학 지식을 오래 기억하게 합니다. 확인 학습은 해당 주제의 핵심을 다시 한번 정리하면서 학습을 완결되도록 하였습니다. ● 교육 과정과 긴밀하게 연계하다 초등 과학 교육 과정과 연계하여 주제를 선정함으로써 교과 내용을 조사하거나 보충할 때 도움이 됩니다. 또 중고등 과학 교육 과정을 참조하여 꼭 필요한 주제도 추가했기 때문에 초중고로 이어지는 과학 연계 학습에 유용합니다. ● 분야와 관심에 따른 맞춤형 선택이 수월하다 생명, 지구, 물질, 에너지 총 4권으로 구성하였으며, 이는 초등 과학 전체를 분야별로 나누어 놓은 4년 동안의 학습량입니다. 학교 진도에 맞추어 관련 분야를 활용하거나, 집중 기간을 정해 일정 분량씩 순차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의 흥미나 관심에 따른 주제 선택도 가능합니다.
역사 속 세기의 로맨스 5 : 조지 워싱턴과 마사 커티스
북스(VOOXS) / 박시연 지음, 유수미 그림 / 2013.05.15
10,800원 ⟶ 9,720원(10% off)

북스(VOOXS)명작,문학박시연 지음, 유수미 그림
역사 속 실제 있었던 남녀의 로맨스를 ‘팩션’이라는 장르로 다시 만들어 재미를 더했으며 그들의 사랑에 얽힌 배경과 부가적인 정보를 부록으로 묶어 역사 공부에 흥미를 더했다. 화려한 일러스트를 삽입하여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상상의 날개를 펼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 데 바른 가치관을 심어준다. 더불어 이야기를 통해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살았던 시대의 역사적 사건과 사회상 등을 보여줌으로써 그 당시의 역사적 상식에 대해서도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1. 오랜만의 웃음 2. 진심으로 미안하다면 나를 잊어줘 3. 조지 워싱턴을 만나다 4. 마사 커티스와 셀리 게리 5. 엇갈리는 사랑 6. 보스턴 차 사건 7. 렉싱턴 전투 8. 헌신의 힘 부록. 미국의 초석을 다진 조지워싱턴“당신이 힘들 때면 나는 늘 옆에서 돕기로 맹세한 아내니까요.” “마사, 당신만을 사랑해! 나는 이제 당신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끝까지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던져 헌신하는 여자. 조지 워싱턴의 사랑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미국 독립의 영웅 조지 워싱턴, 그의 사랑에는 한 여인의 헌신이 있었습니다. ♣ 이지와 주노의 사이는 돌이킬 수 없을 것처럼 보입니다. 두 사람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요? ♣ 세계 최초로 국민에 의해 뽑힌 대통령, 조지 워싱턴. 그는 어떻게 미국의 독립을 이뤘을까요? 몇 백년이 지난 지금까지 회자되는 역사 속 세기의 로맨스 그들의 사랑에 얽힌 진실에 대하여. 헨리 8세와 앤 블린, 샤 자한과 뭄타즈 마할, 원효대사와 요석공주, 모두 한 번쯤은 들어본 이름들이죠? 그럼 이건 어떤가요? 이들은 모두 후대에까지 이름을 남긴 커플이라는 것을 알고 있나요? 헨리 8세와 앤 블린은 모두가 알다시피 비극으로 끝난 사랑 이야기의 주인공들이지요. 그리고 샤 자한과 뭄타즈 마할은 그 유명한 타지마할을 만든 이야기의 주인공들입니다. 원효대사와 요석공주는 어떤가요. 둘 사이에서 태어난 설총이 우리말을 표기하는 ‘이두’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그저 단순한 ‘픽션’이 아니라 그 당시의 배경과 생활모습 등을 모두 합쳐서 보아야 이해할 수 있는 ‘역사’ 그 자체랍니다. 이들의 사랑으로 역사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알아보는 것도 재미있는 활동이 되겠지요? **이런 점이 좋습니다! · 세기의 로맨스 시리즈는 역사 속 실제 있었던 남녀의 로맨스를 ‘팩션’이라는 장르로 다시 만들어 재미를 더했으며 그들의 사랑에 얽힌 배경과 부가적인 정보를 부록으로 묶어 역사 공부에 흥미를 더했습니다. · 세기의 로맨스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 데 바른 가치관을 심어줍니다. 더불어 이야기를 통해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살았던 시대의 역사적 사건과 사회상 등을 보여줌으로써 그 당시의 역사적 상식에 대해서도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상세 보기 세기의 로맨스 시리즈는 화려한 일러스트를 삽입하여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상상의 날개를 펼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대통령 조지 워싱턴, 미국을 독립으로 이끈 그의 이야기. 조지 워싱턴은 누구일까요? 그는 왕위가 혈통으로 인해 계승되던 것과는 달리 세계 최초로 국민에 의해 선출된 국가의 수장입니다. 영국의 식민지였던 아메리카의 청년은 어떻게 세계 최초이자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 될 수 있었을까요? 영국의 점령 후 아메리카 식민지로 이주한 사람들은, 영국의 과도한 지배해 결국 반발해 독립전쟁을 치르고 승리해 국가로 인정을 받았답니다. 그리 평화로운 방법은 아니었지요. 미국의 독립은 결국 영국의 식민정책에 반발하여 생겨난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 미국의 시작에 바로 조지 워싱턴이 있었답니다. 주노와 사촌 간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이지는 기자들에게 쫓기다가 필립의 도움을 받습니다. 필립의 집에서 깨어난 이지는 그의 누나들과 아버지도 만나지요. 자신을 거짓말쟁이가 아니라 그저 필립의 친구로 대해 주는 가족들에 이지는 큰 위안을 받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온 이지를 기다리는 건 또 기자들이었어요. 그리고 기자들에게 당하고 있는 이지를 보고만 있던 주노도 있었지요. 이지는 주노에게 크게 실망하여 그를 외면하고, 주노는 때늦은 후회를 합니다. 필립 아버지의 생일파티에 초대되어 한강 유람선에 오른 이지는 그만 주스로 착각해 칵테일을 마시고 취해 버리지요. 그러다가 유람선 난간 밖으로 떨어져 물에 빠지고 만답니다. 물속에서 정신을 잃은 이지는 책의 마법에 의해 또 다시 과거로의 여행을 시작하지요. 이번에 이지가 도착한 곳은 18세기 후반의 영국 식민지 아메리카 대륙이었답니다. 드넓게 펼쳐진 초원에서 이지는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 될 남자, 조지 워싱턴을 만났어요. 조지를 도와 인디언 마을을 위험에서 구해내고, 이지는 조지의 인생에서 큰 의미가 된 두 여자를 만나요. 바로 셀리와 마사지요. 조지의 마음을 알면서 모호하게 행동하는 셀리와 그런 조지의 곁을 한결같이 지키며 그를 위하는 마사. 과연 조지 워싱턴의 진짜 짝은 누구일까요? 이지는 조지 워싱턴이 미국의 독립을 이루는 것을 볼 수 있을까요?
시턴 동물기
효리원 / 어니스트 톰슨 시튼 지음, 노원호 엮음, 이정진 그림 / 2011.08.10
9,500원 ⟶ 8,550원(10% off)

효리원명작,문학어니스트 톰슨 시튼 지음, 노원호 엮음, 이정진 그림
논리논술대비 세계명작 시리즈 39권. 시턴이 야생 동물들의 생활과 습성, 그리고 그들이 살아가는 지혜를 이야기로 엮은 책이다. 이야기를 바르게 이해하였는가를 체크하는 5지선다형의 '이해 문제 Level Up!', 1~2줄 정도로 짧게 이야기를 요약해 볼 수 있는 '논리 문제 Level Up!', 내가 주인공이 되어 보거나 내용을 비판하여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논술 문제 Level Up!' 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동물들의 세계에도 사람들이 사는 세계와 마찬가지로 가족 간의 깊은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동물도 그들 나름대로 질서와 규칙을 가지고 있으며, 은혜를 입은 자에게는 반드시 은혜를 갚는 도덕성을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이리 왕 로보 8 거품쟁이 멧돼지 33 실버스타 60 암탉만 잡아먹는 여우 72 장난꾸러기 빙고 97 영리한 산토끼 꼬마 잭 116 큰뿔양 혹부리 135 숲 속의 왕 워브 165 나는 뒷골목이 좋아요 191 논리·논술 Level up 209국내 최고 아동 문학가들이 새롭게 엮은 ‘내가 가장 감명 받은 세계 명작 시리즈’! (주)효리원의 논리.논술 대비 세계 명작 시리즈는 국내에서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은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 아동문학가 50인을 초빙하여, 어린 시절 가장 감명 깊게 읽고 자신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품을 선정,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엮었습니다. 소년한국일보 선정 우수 어린이 도서,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 좋은 어린이 책 수상!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언어 사용과 편집 체제, 고급 양장본으로 높아진 소장 가치! 성인 대상의 세계 명작을 단순하게 요약한 기존의 도서들과는 달리, 누구보다도 어린이를 잘 아는 아동 문학가들이 어린이 독자들만을 위해 새롭게 엮었습니다. 따라서 작품의 내용이나 인물의 성격 파악 등이 훨씬 수월하고, 공감의 폭 또한 넓힐 수 있습니다. 나아가 전문 화가의 충실한 그림으로 내용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어린이에게 맞는 활자의 크기와 행간을 사용하고, 어린이들의 시력 보호를 위해 본문 인쇄 종이색을 미색을 사용하는 등 세심함을 보였습니다. 나아가 고급 양장 제본으로 책의 품격을 높인 것 또한 주목할 만합니다. 이러한 점은 소년한국일보와 어린이문화진흥회 등 국내 유수의 기관으로부터 우수 도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3단계로 구성된 논리·논술 Level Up!으로 사고력 쑥쑥! 어린이들에게 폭넓은 사고력을 길러 주기 위해 명작이 끝나는 곳에 논리·논술 Level Up! 코너를 마련하였습니다. 한 문제 한 문제 심혈을 기울인 논리.논술 문제는 이야기를 바르게 이해하였는가를 체크하는 5지선다형의 '이해 문제 Level Up!', 1~2줄 정도로 짧게 이야기를 요약해 볼 수 있는 '논리 문제 Level Up!', 내가 주인공이 되어 보거나 내용을 비판하여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논술 문제 Level Up!' 등 3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제를 풀고 난 뒤에는 '풀이'를 통해 답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단, 논술 문제 답은 예시형이므로 각자 자신의 생각을 전개하면 됩니다. 인내와 용기, 개척정신을 일깨워주는 재미있는 이야기! 『시턴 동물기』는 시턴이 야생 동물들의 생활과 습성, 그리고 그들이 살아가는 지혜를 이야기로 엮은 책입니다. 동물들의 세계에도 사람들이 사는 세계와 마찬가지로 가족 간의 깊은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특히 어미가 새끼를 사랑하고 돌봐주는 삶의 질서에서는 깊은 감동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가운데 「이리 왕 로보」는 시턴을 유명한 동물 작가로 만든 작품입니다. 미국 뉴멕시코 주 커럼포 고원의 목장에서 일어났던 일을 끈질기게 관찰하여 쓴 작품으로, 이리의 왕 로보에 대한 생생한 기록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리의 습성과 본능, 그리고 그들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기본 질서들을 낱낱이 기록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시턴의 끈질긴 집념과 노력, 그리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었다면 아마 이런 기록은 이루어질 수 없었을 것입니다. 「실버스타」는 까마귀들의 영리함과 지도력을 그려 놓았고, 「장난꾸러기 빙고」에서는 개의 용맹성과 사람과 동물과의 따뜻한 정을 나눈 이야기를 담아 놓았습니다. 「숲 속의 왕 워브」는 회색곰의 지혜와 용기가 숲 속에서 왕 노릇을 하게 했다는 시턴의 예리한 관찰력을 엿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이들 작품 모두에서 공통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은, 동물도 그들 나름대로 질서와 규칙을 가지고 있으며, 은혜를 입은 자에게는 반드시 은혜를 갚는 도덕성을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돈키호테
시공주니어 / 에리히 캐스트너 지음, 호르스트 렘케 그림, 문성원 옮김 / 2005.09.01
7,500원 ⟶ 6,750원(10% off)

시공주니어명작,문학에리히 캐스트너 지음, 호르스트 렘케 그림, 문성원 옮김
독일 최고의 이야기꾼 에리히 캐스트너.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등 수많은 권위 있는 상들을 받은 그는 재치 있는 유머와 발랄한 상상력으로 전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작품 대부분이 영화와 연극화 될 정도다. 캐스트너의 기발한 상상력과 개성 있는 문체는 옛이야기를 고쳐 쓴 글에서도 탁월한 솜씨를 보여준다. 어른이 되어서도 아이의 마음을 간직할 줄 알아야 한다는 캐스트너의 작가 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편이다. 스페인 작가 세르반테스의 원작으로 전 세계 각국으로 번역되어 나간 작품. 세상의 조롱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길을 갔던 기사의 이야기.돈키호테가 말했다."이것 참 부끄럽군. 우린 왕이든 공주든 아니면 누가 되었든지 아무도 구해내지 못했어."산초가 말했다."저도 부끄럽습니다요. 주인님이 마련하신 그 많은 돈을 그냥 내다 버렸으니까."두 사람은 옷이며 갑옷이며 옆에 벗어두고 풀밭에 벌렁 드러누워 오후 햇살 아래 젖은 몸을 말렸다. 산초는 잠을 자면서 주인을 떠나 말을 타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는 꿈을 꾸었다. 사람들은 대개 마음속으로는 간절히 바라는 일이지만 실제로는 절대로 그러지 못하는 일을 이따금씩 꿈꾸게 마련이다.- 본문 72쪽에서 싸움 한 판과 기사 서임식 네거리에서 펼쳐진 모험 풍차와 전투 반쪽짜리 귀와 반쪽짜리 투구 마법에 걸린 여관 허공에 매달린 기사 우리에 갇혀 고향으로 돌아가다 물 위의 성 목마를 타고 하늘을 날다 바르셀로나에서 벌인 축하 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