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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일기
두레아이들 / 빅토리아 빅터 지음, 전영애 옮김 / 2006.09.10
8,900원 ⟶ 8,010원(10% off)

두레아이들명작,문학빅토리아 빅터 지음, 전영애 옮김
언제나 말썽만 부리고, 부모에게는 근심덩어리요, 누나들과 이웃사람들에게는 시한폭탄인 열 살짜리 악동 조지 하케트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성장동화. 두 번이나 물에 빠져 죽을 뻔하고, 잘못해서 사자 우리에 들어가고, 달리는 기차에서 떨어지고, 본의 아니게 호자 기구를 타고 하늘을 날다가 무인도에 착륙해서 로빈슨 크루소처럼 살아보기도 하는 등 조지는 세계 문학사에서 가장 맹랑한 악동이다. 그러나 조지는 반항적이면서도 정직하게, 한편으로 자랑스럽게 일기를 써나간다. 어른들에게는 어린 날의 즐거움을, 아이들에게는 친구로서의 연대감 속에 스릴을 느끼게 하는 재치있는 책이다. 1880년 처음 출간된 후 미국, 영국, 독일 등 세계 여러나라에서 사랑받았던 책이다.이 책에 대하여 1. 조지는 어떻게 일기를 쓰게 되었나 2. 사진 3. 파티 4. 도망 5. 총알이 들어 있는 줄 몰랐어요 6. 식탁 아래 숨어서 7. 꼬마 마술사 8. 마차 여행 9. 자선 바자회 10. 깜짝 파티 11. 교회에서 12. 도둑놈이 되다 13. 즐거운 크리스마스 14. 갈수록 태산 15. 도벽이 있는 문제아 16. 퇴학 17. 맙소사! 고양이였네 18. 연날리기 19. 4월 1일 20. 망아지 21. 결혼식 22. 사자 우리 안에서 23. 날아간 유산 24. 위험한 실험 25. 기구를 타고 26. 기차에서 27. 나이아가라 폭포 28. 선거 29. 정치판에 끼어들다 30. 안녕, 일기장! 부록 : 악동론 추천사
터닝메카드W 4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 2017.01.10
9,500원 ⟶ 8,550원(10% off)

서울문화사만화,애니메이션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터닝메카드 시즌2 [터닝메카드W] 애니북. 류가 윙라이온을 구출한 순간 나타난 데미안과 카밀라. 데미안이 류의 기억이 돌아왔다는 것을 깨닫고 류에게서 윙라이온을 빼앗으려 하자, 류는 이소벨에게 윙라이온과 함께 도망치라고 말한다. 이소벨은 윙라이온을 데리고 서둘러 자리를 벗어나지만 미로와 같은 아지트 안을 정처 없이 헤매게 되는데….13화 류의 결단 14화 친구가 된 류 15화 안녕, 카이온 16화 격돌 슈터 vs 슈터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터닝메카드 시즌2 [터닝메카드W]! 미래에서 온 메카니멀과 테이머들의 새로운 대결이 시작된다! [터닝메카드W]는? 남아 최대의 인기 캐릭터이자 지속적인 품절 사태를 기록한 완구 터닝메카드의 시즌2 [터닝메카드W]가 방영을 시작했다. 이번 터닝메카드W는 환경오염으로 황폐해진 30년 뒤 미래에서 류와 데미안이 나찬이 있는 과거로 오면서 시작된다. 자유자재로 날아서 이동하고, 더 강력해진 미래형 메카니멀과의 대결에서 나찬과 친구들의 메카니멀은 힘없이 패하고 마는데…!! 다시 시작된 터닝메카드! 그리고 다시 뜨겁게 타오를 터닝메카드W의 인기를 함께 경험해 보세요! 류가 윙라이온을 구출한 순간 나타난 데미안과 카밀라! 데미안이 류의 기억이 돌아왔다는 것을 깨닫고 류에게서 윙라이온을 빼앗으려 하자, 류는 이소벨에게 윙라이온과 함께 도망치라고 말한다. 이소벨은 윙라이온을 데리고 서둘러 자리를 벗어나지만 미로와 같은 아지트 안을 정처 없이 헤매게 되는데….
쌍둥이와 호빵씨
꿈꾸는날개 / 김규림 지음, 하치 그림 / 2012.07.30
9,000

꿈꾸는날개명작,문학김규림 지음, 하치 그림
아이 어른 함께읽는 가족동화 시리즈 1권. 쌍둥이와 선생님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상야릇한 신경전과 기막힌 반전을 그린 동화이다. 이야기에 재미와 의미를 한껏 더해주는 할머니, 엄마, 아빠, 친구 등 쌍둥이 외의 등장인물들 또한 각자의 독특한 개성으로 그 역할들을 톡톡히 해낸다. 더불어, 30여 컷의 잘 그려진 익살스러운 만화 삽화를 보는 재미 또한 특별하다. 모든 세대가 각자의 입장에서 읽고 함께 공감하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가족동화로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작품이다.선생님을 속여라! 작전은 멈추지 않는다 우리는 정말 똑똑해 작전, 엉뚱하게 꼬이다 이대로는 못 살아! 으악! 이를 어쩌지?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최후의 승리는 우리의 것!꿈꾸는날개의 가족동화 시리즈 1탄 쌍둥이와 호빵씨 쌍둥이와 선생님의 머리싸움을 엎치락뒤치락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간 이야기! 쌍둥이와 선생님의 이상야릇한 신경전과 기막힌 반전! 우선, 무엇보다도 이야기가 참 재미있다. 쌍둥이 형제인 찬이와 훈이가 호빵씨 선생님과 벌이는 머리싸움은 내내 흥미진진해서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호빵씨 선생님과 머리싸움을 벌이는 동안, 찬이와 훈이 형제는 자신들도 자신이 누구인지 헷갈리게 되고 만다. 찬이는 훈이가 되고, 훈이는 찬이가 되어 짓궂은 장난을 벌이지만 스스로 자신들의 꾀에 넘어가 점점 힘들어지는 웃지 못 할 일들이 벌어진다. 그리고 마침내 찬이와 훈이는 자기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떳떳하고 값진 일인지 알게 되고, 호빵씨와 벌일 비장의 2차전을 생각하며 다시 마냥 신이 난다. 과연 찬이와 훈이는 호빵씨를 끝내 항복시킬 수 있을까? 쌍둥이와 선생님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상야릇한 신경전이 뜻밖의 결론으로 통쾌하게 마무리되는 이 이야기는 그 완성도에서 빈틈이 느껴지지 않는다. 이야기에 재미와 의미를 한껏 더해주는 할머니, 엄마, 아빠, 친구 등 쌍둥이 외의 등장인물들 또한 각자의 독특한 개성으로 그 역할들을 톡톡히 해낸다. 처음부터 끝까지 스토리와 인물들이 살아 숨 쉬는 이야기며,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할 새 없이 책장이 넘어가는 이야기다. 더불어, 30여 컷의 잘 그려진 익살스러운 만화 삽화를 보는 재미 또한 특별하다. 길지 않은 분량에 코믹한 내용이면서도 여운이 긴 작품이다. 아이들에게만 읽히고 말 수는 없는 알차고 풍성한 스토리 구성이다. 모든 세대가 각자의 입장에서 읽고 함께 공감하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가족동화로서 쌍둥이와 호빵씨는 그 첫걸음을 내딛는 가족동화 시리즈 1탄으로 탄생되었다. 도서출판 꿈꾸는날개의 가족동화 시리즈는 다양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어른을 위한 동화, 아이를 위한 소설이다. 언제부터인가 쌍둥이 출산이 부쩍 늘었다. 그 전에는 아주 가끔 눈에 띄는 쌍둥이였지만, 요즘은 꽤 심심찮게 만날 수 있다. 그런 변화에 비해 쌍둥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국내 창작동화책은 거의 없다. 주인공이 쌍둥이다 보니 스토리는 더욱 풍성하고 독특하여 모든 독자들이 흥미를 가지고 집어 들 수 있는 책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책소개] 우선, 이야기가 참 재미있습니다. 쌍둥이 형제인 찬이와 훈이가 호빵씨 선생님과 벌이는 머리싸움은 내내 흥미진진해서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듭니다. 호빵씨 선생님과 머리싸움을 벌이는 동안, 찬이와 훈이 형제는 자신들도 자신이 누구인지 헷갈리게 되고 맙니다. 찬이는 훈이가 되고, 훈이는 찬이가 되어 짓궂은 장난을 벌이지만 스스로 자신들의 꾀에 넘어가 점점 힘들어지는 웃지 못 할 일들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찬이와 훈이는 자기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떳떳하고 값진 일인지 알게 되고, 호빵씨 선생님과 벌일 2차전을 생각하며 다시 마냥 신이 납니다. 과연, 쌍둥이 찬이와 훈이는 호빵씨 선생님을 항복시킬 수 있을까요? 4학년인 찬이와 훈이는 쌍둥이로 태어났다. 찬이가 훈이보다 1분 먼저 태어나 형이 되었다. 둘은 쌍둥이지만 똑같아도 너무 똑같이 생겼다. 가늘게 쪽 째진 눈매하며, 볼록 튀어나온 앞이마에 동글동글 뭉쳐 놓은 것 같은 방울코와 도톰한 입술까지, 그야말로 판박이다.그래서 식구들 말고는 누구도 쉽게 구별을 하지 못한다. 아니, 엄마를 도와 쌍둥이를 키운 외할머니도 툭하면 헷갈린다. 그래서 쌍둥이가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했을 때, 엄마는 훈이의 한쪽 이마 머리 한줌을 삐죽이 늘어뜨려 놓았다. 가운데손가락 길이쯤!
매직 트리 : 마법의 게임 - 상
책빛 / 안제이 말레슈카 글.그림, 이지원 옮김 / 2012.11.30
15,000원 ⟶ 13,500원(10% off)

책빛명작,문학안제이 말레슈카 글.그림, 이지원 옮김
한국 어린이에게 등장인물 소개 프롤로그 놀이동산 마법으로 개학 준비 널 시궁쥐로 바꿔 버리고 말겠어! 큰 실수 쇠를 먹는 괴물 빨간 의자, 사라지다 무너진 학교 영화관에서 호랑이가 지키는 꿈의 집 상하이를 향해서 쫓기는 아이들 무인도 졸면 안 돼 미스터리 여객선 기억을 잃어버린 친구들 초조한 1분 블루벡을 찾아서매직트리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매직트리』는 마법의 힘을 갖게 된 참나무로 만들어진 갖가지 나무 제품들이 마법을 부린다는 내용으로 유럽에서 방영 된 어린이 드라마이다. 유럽 어린이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은 이 드라마는 ‘에미상 어린이 프로그램 부문’을 수상했고, 다시 동명의 제목 <매직트리>라는 어린이 동화로 출간되어 방송에서 못 다한 또 다른 재미있는 마법 이야기를 들려준다. <매직트리 마법의 게임>은 출간 된 매직트리 시리즈의 가장 최근작이다.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매직트리 마법의 빨간 의자>는 영화로도 제작되어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고, 우리나라에도 영화감독이자 이 책의 저자인 안제이 말레슈카가 내한하기도 했었다. 그는 한국 어린이들과의 만남에서 앞으로 시리즈에 들어가면 재미있을 아이디어를 직접 얻기도 했다. 그는 매직트리 시리즈를 통해서 마법의 세계란 언제, 어디든지 있을 수 있는 멋진 곳이며, 우리의 인생 자체가 마법의 세계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번에 출간된 <매직트리 마법의 게임> 역시 어린이들이 꿈꾸는 신기한 마법들이 등장하여 큰 재미를 선사한다. <매직트리 마법의 게임> 줄거리 우연히 빨간 의자를 갖게 되어 마법의 모험을 함께 한 쿠키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평범한 학교생활도 좋아하는 명랑한 소년이다. 가끔 친구들이 쿠키가 작은 체구를 가졌다고 놀리곤 한다. 쿠키는 빨간 의자의 마법으로 센 힘을 갖고 싶지만 엄마의 반대로 그 소원을 이룰 수가 없다. 하지만 쿠키는 엄마와 한 약속을 어기고 마법으로 센 힘을 얻는다. 또한 쿠키의 반 친구, 개구쟁이 블루벡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법의 빨간 의자에 앉아 컴퓨터게임 속의 괴물이 현실에서 나타나게 해 달라는 소원을 말하고 만다. 이제 쿠키와 블루벡은 자신들 앞에 나타나는 일곱 개의 목숨을 가진 괴물을 무찔러야 한다. 그들을 도와줄 마법의 빨간 의자는 불행이도 괴물의 공격에 불타 버리고 말았다. 쿠키는 끈질기게 나타나는 괴물도 없애고, 괴물이 부순 학교의 배상을 억울하게 책임져야하는 부모님도 구해야 한다. 방법은 그들의 소원을 들어줄 또 다른 마법의 물건을 찾는 것뿐이다. 쿠키, 블루벡, 그리고 쿠키를 좋아하는 여자친구, 가비는 새로운 마법의 물건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이런 그들 앞에 무시무시한 괴물이 연이어 나타난다. 과연 쿠키와 친구들은 이 여행의 끝에 괴물을 모두 물리치고 새로운 마법의 물건을 찾게 될까? 신기한 마법과 따뜻한 우정이 어우러진 기상천외한 모험 이야기와 함께 즐거운 책읽기 되세요! 쿠키는 이제 어쩔 수가 없었다. 블루벡 같은 녀석에게 빨간 의자의 비밀을 말할 수밖에 없다니! 블루벡이라면 지진이나 해일을 일으킬지도 몰라! 쿠키는 의자를 다시 찾으면 블루벡의 기억에서 의자의 비밀을 꼭 삭제하리라 결심했다.“블루벡, 잘 들어. 그건 보통 의자가 아니야. 그 의자는 마법의 힘이 있어. 네가 뭐라고 말하든, 의자는 그 소원을 들어줘. 그건 굉장히 위험한 일이야, 알았느냐고? 일어나!”블루벡은 쿠키를 미친 사람 보듯 바라봤다. 물론 마법 따위를 믿지는 않았다. 블루벡은 일그러진 웃음을 지었다.“그러니까, 네 말은, 이 의자가 마법 의자란 말이지?”“블루벡, 제발 조용히 해! 일어나!”“기다려 봐. 일단 나도 마법 좀 부려 보고.”블루벡은 바보 같은 표정을 짓더니 소리쳤다.“우우우아! 수리수리마수리! 커다란 괴물…….”“블루벡, 안 돼!”쿠키는 몸을 던져 블루벡을 의자에서 밀어내려고 해봤지만,블루벡은 의자에 단단히 앉아 이야기를 계속했다. -본문 중에서
상상력과 창의력 쑥쑥 어린이 요리책
꽃숨 / 박새봄 지음, 이미영 감수 / 2014.02.21
14,500원 ⟶ 13,050원(10% off)

꽃숨예술,종교박새봄 지음, 이미영 감수
집에서 언제든지 자유롭게 요리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놀이 워크북이다. 문화센터 등에서도 요리 놀이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지만 일회성으로 끝나는 수업보다는 집에서 언제든지 원하는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그 방법을 책으로 엮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게 요리법과 주의사항을 알려줌으로써 아이 스스로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면서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사진으로 과정을 설명하는 엄마들의 요리책과 달리, 이 책은 사랑스럽고 실감 나는 그림이 친절하게 요리 과정을 일러준다. 입맛 당기는 재료들로 만들어진 앙증맞은 모양의 요리들을 보고 만지고 만들다 보면 아이들의 오감이 풍부하게 자극된다. 4~5세 어린이부터 초등학생까지 누구나 신나게 놀며 만들 수 있다. 메뉴는 아이 혼자 할 수 있는 요리와 엄마가 도와주기를 권하는 요리로 나누어 놓았다. 아이 혼자 요리할 때 위험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주의사항을 요리마다 적어두었고 요리 놀이의 효과도 책 앞부분에 소개했다. 아이에게 스스로 음식을 만들어볼 기회를 주어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발달시키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자, 요리를 시작해볼까! 요리는 오감을 깨우고 상상력을 키우는 놀이예요 요리 놀이가 더 재미있어지는 방법은… 아이들이 싫어하는 채소?과일?견과류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예요 이 책에서 사용하는 조리도구를 소개할게요 Part 1. 오늘은 내가 요리사! 감자샐러드 단호박버무리 채소듬뿍주먹밥 스팸주먹밥 시금치주먹밥 참치마요주먹밥 호두멸치주먹밥 카레주먹밥 밥이랑 꽁꽁 치즈김치김밥 메추리알김밥 오이초밥 베이글샌드위치 모닝빵샌드위치 호두건포도샌드위치 아삭아삭 샌드위치 크림치즈딸기잼샌드위치 바나나말이 딸기잼시리얼 키위카나페 바나나미니케이크 Special Recipe. 딸기가 좋아요! 딸기찹쌀떡 딸기오믈렛 딸기롤샌드위치 딸기물고기케이크 딸기카나페 딸기스무디 Part 2. 엄마랑 함께 만들어요! 스마일오므라이스 감자수제비 카레길쭉이 고구마치즈구이 양송이미니피자 파프리카피자 마늘치즈토르티아 견과류토르티아 베이컨식빵 달걀모닝빵 블루베리스콘 견과류시리얼바 시나몬바나나구이 바삭바삭 초콜릿 애플치즈 코코넛아몬드쿠키 연유쿠키 아몬드강정 햄떡꼬치 고구마치즈핫도그 커스터드푸딩 달콤 복숭아구이 Part 3. 초간단 건강 주스 녹차스무디 블루베리스무디 바나나스무디 미숫가루우유빙수 바나나미숫가루셰이크 고구마셰이크 아몬드두유코코아 Special Recipe. 곁들이 메뉴! 김치와 피클 코울슬로 오이김치 파프리카물김치 오이피클매일매일 집에서 간식을 만들며 마음껏 상상하고 표현해요! 아이 혼자 할 수 있는 친절한 요리 놀이 안내서 요즘 아이와 학부모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요리 놀이’ 프로그램은 창의력과 표현력을 기르는 데 최고의 학습 도구입니다. 아이들은 요리 재료를 손질하고 주무르고 조리하는 과정을 거쳐 하나의 음식을 완성하는 동안 상상력을 총동원합니다. 레시피를 살펴보며 어떻게 요리하고 꾸미면 어떤 맛과 모양의 요리가 만들어질지 궁리해요.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창의력이 길러지고 자기만의 표현력을 더해 마치 미술 작품처럼 개성 넘치는 요리가 완성됩니다. 또 재료의 모양과 맛, 색깔, 부피 등이 변하는 것을 보면서 스스로 과학적.수학적 사고를 하게 됩니다. 아이들의 뇌는 새로운 것을 익히고 응용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상상력과 창의력 쑥쑥 어린이 요리책>은 엄마와 함께, 친구와 함께, 또 혼자서 마음껏 요리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입니다. 사진으로 과정을 설명하는 엄마들의 요리책과 달리, 이 책은 사랑스럽고 실감 나는 그림이 친절하게 요리 과정을 일러줍니다. 입맛 당기는 재료들로 만들어진 앙증맞은 모양의 요리들을 보고 만지고 만들다 보면 아이들의 오감이 풍부하게 자극됩니다. 4~5세 어린이부터 초등학생까지 누구나 신나게 놀며 만들 수 있어요. 메뉴는 아이 혼자 할 수 있는 요리와 엄마가 도와주기를 권하는 요리로 나누어 놓았습니다. 아이 혼자 요리할 때 위험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주의사항을 요리마다 적어두었고 요리 놀이의 효과도 책 앞부분에 소개했습니다. 처음에는 엄마가 아이와 함께 해보며 기본적인 주의사항과 조리도구 사용법, 재료의 성질 등을 알려주세요. 조금만 도와주면 금세 아이 스스로 주먹밥이나 샌드위치 정도의 음식은 뚝딱 만들게 될 거예요. 엄마가 없는 날에도 아이 간식 걱정은 하지 마세요. 종종 아이에게 스스로 음식을 만들어볼 기회를 주어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발달시키는 좋은 경험이 되도록 하세요. 유아교육 전문가, 오감발달 놀이 교사, 요리 전문가가 추천한 책 ‘요리’는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고 창의력.표현력.자신감을 기르는 ‘최고의 놀이’입니다! 요즘 양육과 교육 문제에 있어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의 능력이 바로 ‘창의력’입니다. 아이가 배우고 자라 무언가를 이루는 데 있어 반드시 갖춰야 할 능력이지요. 똑같은 지식을 머리에 넣더라도 그것을 발전시켜 어떠한 결과물로 구현해내는 데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창의력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어린 시절의 상상력과 창의력은 그 발전 가능성이 무한합니다.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치기 위해서는 억지로 강요하는 주입식 교육 대신 아이가 스스로 즐기며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영역의 경험이 필요합니다. ‘요리 놀이’는 이런 점에 있어 최고의 놀이이자 교육 프로그램이라 하겠습니다. 아이들은 요리를 하는 동안 보고, 듣고, 맛보고, 냄새 맡고, 만져보면서 ‘오감’을 두루 자극 받게 됩니다. 오감이 자극되면 아이의 두뇌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고 상상력과 창의력이 자라나지요. 상상력과 창의력이 풍부한 아이는 표현력도 더불어 풍부해집니다. <상상력과 창의력 쑥쑥 어린이 요리책>은 집에서 언제든지 자유롭게 요리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놀이 워크북입니다. 문화센터 등에서도 요리 놀이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지만 일회성으로 끝나는 수업보다는 집에서 언제든지 원하는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그 방법을 책으로 엮었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게 요리법과 주의사항을 알려줌으로써 아이 스스로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면서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이의 뇌는 주도적이고 체험적인 활동을 할 때 가장 활발하게 작용합니다. 또 다양한 냄새나 색깔, 소리, 질감, 크기 등을 경험하며 발달하지요. 요리를 하면서 아이가 느끼는 성취감과 즐거움은 상상 이상이에요. 엄마가 요리하는 모습을 먼저 보여주세요.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은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어 정서적으로 풍부하고 자신감 있는 아이로 자라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됩니다. 지금부터 냉장고를 활짝 열고 아이의 창의력이 쑥쑥 자랄 수 있는 요리의 세계로 안내해주세요. 이 책에 나온 요리를 직접 만드는 동안 아이의 감성과 두뇌가 한 뼘 더 자라게 됩니다. 더불어 다양한 재료와 친해지면서 편식하는 습관까지 자연스럽게 고칠 수 있습니다. 요리 놀이를 하면 이런 점이 좋아요! 하나. 재료를 가지고 신나게 노는 동안 오감이 발달해요. 재료를 손질하고 조리하고 모양을 내는 과정은 아이의 감각에 풍부한 자극을 줍니다. 여러 가지 모양과 색깔의 채소를 보고 만지고 냄새 맡지요. 미끌미끌, 말랑말랑…… 재료의 촉감을 느껴요. 송송 썰거나 보글보글 끓일 때 나는 소리도 듣지요. 요리의 맛을 보고 식감을 느끼면서 오감이 골고루 발달하게 됩니다. 둘. 창의력과 표현력이 펑! 폭발합니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더해 결과물을 만들면서 창의력과 상상력이 무럭무럭 자라요. 재료를 어떤 모양으로 썰고 조합할지 궁리하고, 생크림이나 과일 등으로 예쁘게 장식하지요. 완성된 요리를 그릇에 담는 과정까지. 순간순간 표현력이 길러집니다. 셋. 감성과 두뇌가 함께 발달해요. 재료를 알맞은 모양으로 손질해 조리하고 원하는 맛과 모양의 요리가 완성되게 하기까지 아이의 감각과 인지, 사고력이 총동원됩니다. 감성과 두뇌가 발달할 수 있는 가장 자연스럽고 흥미로운 주제가 바로 요리랍니다. 넷. 재료의 변화를 관찰하면서 과학적.수학적 사고를 할 수 있어요. 재료를 썰어 볶거나 굽고 끓이는 동안 재료의 길이와 모양, 부피, 색깔 등이 어떻게 변하는지 직접 관찰하게 됩니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스스로 과학적이고 수학적인 사고를 하게 되지요. 이때의 경험이 나중에 어렵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밑바탕이 됩니다. 다섯. 음식과 친해져 편식하던 아이도 밥을 잘 먹어요. 요리 자체를 놀이로 즐기다보면 음식과 자연스럽게 친해져요. 재료를 직접 만지고 느끼면서 낯설고 관심 밖이던 것에까지 호기심을 갖게 되지요. 아이들은 자기가 만든 요리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즐거운 마음으로 맛을 봅니다. 편식하던 아이를 밥상과 친해지게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에요.
지구를 지키는 50가지 환경 미션
썬더키즈 / 변지선, 이은지 (지은이), 주노 (그림) /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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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키즈자연,과학변지선, 이은지 (지은이), 주노 (그림)
환경과 관련한 미션을 중심으로 기후 위기의 원인과 심각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나만의 패션 만들기’ 미션은 패스트 패션의 심각성을 알려주고 ‘깜깜한 밤 보내기’ 미션은 인공조명으로 고통받는 야생동물에게 공감할 기회를 제공한다. 그 밖에도 왜 목욕 대신 샤워를 해야 하는지, 스마트폰 사용을 10분 줄였을 때 지구가 어떻게 변할 수 있는지 등 일상생활에 맞닿아 있는 문제들을 짚어 보고 어떻게 우리가 지구를 지켜나갈 수 있는지 살펴본다. <지구를 지키는 50가지 환경 미션>은 기후 행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좋은 출발점이 되어 줄 것이다.1장 | 매일매일 혼자서도 쉬운 지구 지키기 01 - 하루 세 번 창문 열기 18 02 - 목욕 대신 샤워하기 20 03 - 학용품 끝까지 쓰기 22 04 - 친환경 학용품 쓰기 24 05 - 나무를 생각하며 종이 아껴 쓰기 26 06 - 나만의 텀블러 가지고 다니기 28 07 -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타기 30 08- 스마트폰 사용, 어제보다 10분씩 줄이기 32 2장 | 일상 속 재미있는 지구 지키기 09 - 쿨맵시, 온맵시 실천하기 36 10 - 유행이 아닌 나만의 패션 만들기 38 11 - 망가진 물건 고쳐 쓰기 40 12 - 재활용 쓰레기로 나만의 장난감 만들기 42 13 - 나만의 반려 식물 키우기 44 14 - 보자기로 선물 포장하기 46 15 - 재사용 우산 커버 사용하기 48 16 -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만들기 50 3장 | 쓰레기 집합소, 부엌에서 지구 지키기 17 - 빈 그릇 만들기 54 18 - 못난이 농산물 사랑하기 56 19 - 가족과 함께 친환경 장보기 59 20 - 물티슈 대신 물수건 사용하기 62 21 - 배달 음식 주문할 때 한번 더 생각하기 64 22 - 일회용품을 다회용품으로 바꿔 쓰기 66 23 - 냉장고 사용법 익히기 68 24 - 고기 없는 날 만들기 70 25 - 먹지 않는 약 약국에 반납하기 72 4장 | 알뜰살뜰 우리 집 지구 지키기 26 - 햇볕 등 사용하기 76 27 - 친환경 청소법으로 집 청소하기 78 28 - 폐건전지 전용 수거함에 버리기 80 29 - 생명을 지켜 주는 깜깜한 밤 보내기 82 30 - 실내 온도를 적정 온도로 맞추기 84 31 - 우리 집 친환경 보물 찾기 86 32 - 대기 전력 무찌르기 89 5장 | 출동! 우리 동네 지구 지키기 33 - 반려동물과 함께 지구 지키기 94 34 - 도시숲을 아끼고 사랑하기 96 35 - 모두가 안전한 친환경 등산하기 98 36 - 우리 동네 생명 지도 만들기 100 37 - 플로깅 실천하기 102 38 - 가족과 함께 친환경 휴가 계획하기 105 39 - 자외선 차단제 골라 쓰기 108 40 - 우리 동네 무포장 가게 찾기 110 6장 | 모두 함께 지구 지키기 41 - 환경을 위한 캠페인 제안하기 114 42 - 달력에 환경 기념일 표시하기 116 43 - 동물 실험 반대하기 120 44 - 기후 난민에 관심 기울이기 122 45 - 환경 단체 알아보기 124 46 - 나쁜 기업, 착한 기업 찾아보기 126 47 - 한국의 그레타 툰베리 되어 보기 128 48 - 무책임한 기업 단속하기 130 49 - 가짜 환경 활동 멈추기 133 50 - 환경 위기 시계 거꾸로 돌리기 135탄소 중립, 패스트 패션, 그린 워싱…환경 문제와 환경 지식을재미있는 50가지 미션으로 지구 온난화로 몸살을 앓는 지구, 우려했던 기후 위기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육지에서는 이상 기온으로 산불, 폭염, 가뭄, 폭풍우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바다에서는 높아진 수온으로 바다 생물들의 서식지인 산호초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후 위기는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같이 폭염으로 열사병에 죽어가는 사람들, 가뭄으로 물 부족에 시달리는 사람들, 해수면 상승으로 집을 잃은 사람들에 대한 뉴스를 보고 있습니다. 더 이상 기후 위기를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기후 위기는 인간 활동에서 시작됐습니다. 우리는 먹고 씻고 놀고 공부하는 매 순간순간에 지구를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잘못을 깨닫고 책임을 지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물론 이렇게 지구가 병들게 된 것이 어린이들의 탓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어린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겪을 기후 위기는 지금보다 훨씬 클 것입니다. 지구를 아프게 하는 사람들에게 책임을 묻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는 기후 위기에 대한 지식과 의견을 가져야 합니다.『지구를 지키는 50가지 환경 미션』은 환경과 관련한 미션을 중심으로 기후 위기의 원인과 심각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나만의 패션 만들기’ 미션은 패스트 패션의 심각성을 알려주고 ‘깜깜한 밤 보내기’ 미션은 인공조명으로 고통받는 야생동물에게 공감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 밖에도 왜 목욕 대신 샤워를 해야 하는지, 스마트폰 사용을 10분 줄였을 때 지구가 어떻게 변할 수 있는지 등 일상생활에 맞닿아 있는 문제들을 짚어 보고 어떻게 우리가 지구를 지켜나갈 수 있는지 살펴봅니다. 『지구를 지키는 50가지 환경 미션』은 기후 행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좋은 출발점이 되어 줄 것입니다. 이제는 행동해야 할 때!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못했던 기후 행동,‘진짜' 실천을 끌어내는 책 모두들 기후 위기가 해결해야 하는 중요한 문제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떤 노력도 하지 않고 이전과 같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나라들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목표를 세우고 국제회의를 통해 대화를 이어 가고 있지만 지구의 온도는 여전히 빠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변화를 만들 만큼 충분한 노력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 환경 운동가들이 심각성을 느끼고 기후 행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노력만으로는 지구를 지킬 수 없습니다. 기후 위기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탈출구가 없다는 것을 기억하고 우리 모두가 바뀌어야 합니다.『지구를 지키는 50가지 환경 미션』은 환경을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미션을 제시합니다. 매일매일 혼자서도 실천할 수 있는 쉬운 미션부터 집, 학교, 동네에서 다 함께 실천하면 좋을 미션, 그리고 기업이나 환경 단체에 목소리를 내도록 돕는 미션들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 장에서는 지구를 위하는 진정한 환경 운동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도록 조언하고 있습니다.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못하는 미션, 용기가 나지 않는 어려운 미션도 있겠지만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실천하다 보면 용기와 자신감이 생겨날 것입니다. 50가지 미션 외에도 지구를 구하기 위해 우리가 달성해야 할 미션은 아직 많습니다. 이 책에서 얻은 자신감으로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미션을 찾아서 실천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다시 만난 세계 : 쩌미문 2
샌드박스스토리 키즈 / 샌드박스스토리 키즈 편집부 (지은이) /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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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스토리 키즈만화,애니메이션샌드박스스토리 키즈 편집부 (지은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크리에이터 민쩌미가 샌드박스와 CJ ENM이 공동 제작한 판타지 드라마 쩌미문의 주인공이 되었다. 2034년 최고의 크리에이터 ‘민쩌미’ 역할을 맡아 멋진 연기를 펼친다. 민쩌미는 우연히 12년 전으로 타임슬립해, 초등학교 5학년인 자신 ‘박민정’을 만난다. 그리고 갖가지 사건 사고를 겪고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따뜻한 우정과 사랑의 성장 드라마 쩌미문을 재미있는 드라마툰으로 만나 보자.등장인물 9화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아? 10화 친구에게 절교당했다 11화 사라진 언니 12화 100만 구독자가 사라졌다 13화 내가 비밀을 폭로했다고? 14화 진실을 밝혀라 15화 블랙 쩌미를 막아라 16화 안녕, 쩌미문 방송 기획안을 써 보자! 나라면 어떡할까? 미래의 나, 도와줘! 비밀을 지켜 줘! 평행 우주의 나를 만난다면? 편지를 보내요 일기장은 과연?! 촬영장 이모저모 대신 전해 드립니다샌드박스와 CJ ENM이 공동 제작한 투니버스 화제의 드라마 ‘쩌미문’, 드라마툰 출간! 어린이의 워너비 크리에이터 민쩌미, 드라마 주인공이 되다! 투니버스 화제의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쩌미문’, 드라마툰으로 탄생! 남녀노소 모두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크리에이터 민쩌미! 민쩌미가 샌드박스와 CJ ENM이 공동 제작한 판타지 드라마 쩌미문의 주인공이 되었어요. 2034년 최고의 크리에이터 ‘민쩌미’ 역할을 맡아 멋진 연기를 펼친답니다. 민쩌미는 우연히 12년 전으로 타임슬립해, 초등학교 5학년인 자신 ‘박민정’을 만나요. 그리고 갖가지 사건 사고를 겪고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해 나가지요. 이제, 따뜻한 우정과 사랑의 성장 드라마 쩌미문을 재미있는 드라마툰으로 만나 보세요. 개성 만점 크리에이터 민쩌미 주연 드라마! 타임슬립 판타지 드라마 쩌미문을 드라마툰으로 만난다 민쩌미는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일상 속 에피소드를 유쾌한 1인 다역 상황극으로 풀어내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예요. 앨범, 뮤지컬에 이어 드라마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지요. 많은 사랑을 받으며 방영된 드라마 쩌미문이 만화 형식의 드라마툰으로 어린이 친구들을 찾아왔어요. 두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민쩌미와 민정이의 타임슬립 판타지 여행을 함께 보고, 더 알차고 재미있어진 독후 활동과 권말 부록도 즐겨 보세요. 우리 모두 민쩌미와 함께 신비하고 아름다운 마법 세계, 쩌미문으로 떠나 보아요! 겨우 현실로 돌아왔지만, 쩌미문에 드리우는 어둠의 그림자! 엉망이 된 시간을 바로잡기 위해 다시 주문을 외우다! 민정이의 세 가지 소원이 이루어지고, 아쉬운 이별을 뒤로한 채 민쩌미는 2034년으로 돌아와요. 하지만 이게 웬일일까요? 100만 구독자는 사라지고, 회사 동료들은 자신을 몰라봐요. 쩌미문에 문제가 생겼음을 느끼고 민쩌미는 키링을 찾아 마법의 주문을 외워요. 그리고 다시 찾은 쩌미문! 토끼 역장은 쓰러져 있고, 민정이의 현실도 엉망으로 꼬여 버린 걸 확인하지요. 그리고 멀리서 이 모든 일을 지켜보는 정체불명의 인물까지 등장하는데…! 쩌미문을 알차게 즐겨 보자! 다양한 독후 활동 코너 쩌미문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권말 부록 드라마툰 사이사이 풍성한 독후 활동을 준비했어요. 나만의 점심 방송 콘텐츠를 기획해 보는 ‘방송 기획안을 써 보자!’, 민정이가 되어 써 보는 ‘나라면 어떡할까?’, 평행 우주의 나를 상상하며 그려 보는 ‘평행 우주의 나를 만난다면?’ 등등 더욱 알차고 재미있어졌답니다. 쩌미문 드라마 촬영장의 활기찬 모습을 사진으로 담은 권말 부록 ‘촬영장 이모저모’, 가상 인터뷰 ‘대신 전해 드립니다’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꼬마 토끼 오쁠라
다섯수레 / 엘즈비에타 글 그림, 신혜정 옮김 / 200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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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수레명작,문학엘즈비에타 글 그림, 신혜정 옮김
꼬마 토끼 오쁠라의 죽음을 통해 삶과 죽음의 문제를 생각하게하는 동화. 한 페이지는 글을, 나머지 한 페이지는 그림을 넣은 형식으로, 글의 분량이 그다지 많지 않아 6세 이상의 아이라면 볼 수 있다. 꼬마 토끼 오쁠라가 여우가 운전하는 자동차에 치인다. 개가 오쁠라를 병원에 데려가지만, 생쥐가 지켜보는 동안 오쁠라는 죽고 만다. 수탉, 고슴도치, 고양이, 두더지, 까마귀 모두가 힘을 합쳐 오쁠라의 수의와 관을 만들고, 장례식을 치른다. 한지의 느낌을 살린 그림이 서정적이다.'죽음'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다루지만, 어린이들이 거부감 없이 쉽게 이야기에 동화될 수 있습니다. 꼬마 토끼 오쁠라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리가 태어나고 살아가는 것처럼 죽음도 삶의 일부라는 사실을 자연스레 깨닫게 됩니다.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동물들이 등장해서 어린이들의 이해를 도와줍니다. 여우, 개, 생쥐, 수탉 같이 어린이들에게 친숙하거나 정겹게 느껴지는 동물들이 등장해서 이야기를 이끌기 때문에 술술 쉽게 책장을 넘길 수 있습니다. 한지에 정성스레 그려진 동물 그림이 우리 정서와 친숙합니다. 동양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은은한 한지에, 그린이의 정성이 듬뿍 담긴 친근한 동물들의 모습이 읽는이에게 정겨움을 줍니다. 마치 시를 읽듯 운율감 있는 본문 글이 글 읽기의 재미를 더합니다. 질문과 대답의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글을 읽으면서 자연스레 느껴지는 운율감이 읽는 재미를 줍니다. 내용 소개어느 날 꼬마 토끼 오쁠라가 여우의 자동차에 치였어요. 개는 있는 힘을 다해 꼬마 토끼 오쁠라를 병원에 데려가지만, 오쁠라는 생쥐가 지켜보는 가운데 그만 죽고 맙니다. 수탉이 교회탑 꼭대기에 올라가서 꼬마 토끼 오쁠라의 죽음을 알리자, 동물 친구들은 하나 둘, 자신들이 오쁠라의 장례식을 위해 할 일들을 맡겠다고 나섭니다. 고슴도치는 수의를 짓고, 고양이는 관을 만들고, 두더지는 무덤을 파고, 까마귀들은 관을 옮기겠다고 약속합니다. 또 비둘기가 하얀 손수건을 입에 물고 장례 행렬을 이끌 때, 종달새는 노래를 부르고, 다람쥐는 오쁠라의 무덤 가에 장미나무를 심겠다고 합니다. 그러면 꼬마 토끼 오쁠라의 죽음은 누가 슬퍼해 줄까요? 꼬마 토끼 오쁠라의 친구였던 동물 친구들이 다 함께 눈물을 흘리며 슬퍼할 거예요. 그들은 꼬마 토끼 오쁠라가 사랑한 오쁠라의 친구들이니까요. 저자 소개글·그림 엘즈비에타(Elzbieta)폴란드에서 태어났고, 지금은 파리에서 독자적이고 다양한 기법을 구사하는 탁월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자신이 쓴 책들에 마술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그림 못지 않게 글에도 세심한 정성을 기울이는 엘즈비에타는 자신의 어린 시절에 바탕을 둔 작품들을 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파스텔에서 30여 권의 책을 냈으며, 그 가운데 {플롱플롱과 뮈제트}는 전세계에서 출판되었습니다. 옮긴이 신혜정우리말로 옮겨 준 신혜정님은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옮긴 책으로는 {세계만화 100년}이 있습니다.
말이야와 친구들 6
주니어김영사 / 말이야와 친구들 (지은이), 김정욱 (글), 이혜림 (그림),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 2022.10.25
13,500원 ⟶ 12,15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만화,애니메이션말이야와 친구들 (지은이), 김정욱 (글), 이혜림 (그림),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구독자 227만 명, 누적 조회 수 16억 뷰를 자랑하는 유튜브 채널 ‘말이야와 친구들’의 콘텐츠를 각색한 어린이 만화다. 유튜브 채널 ‘말이야와 친구들’의 인기 에피소드 중에서도 가장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별하여 유쾌한 가족 명랑 만화로 각색한 책이다. 실제 유튜브 콘텐츠를 기반으로 새롭게 창작한 스토리는 크리에이터의 적극적인 참여와 꼼꼼한 검수를 통해 만화의 재미를 극대화하였다. 뿐만 아니라 각 캐릭터의 매력을 살린 귀여운 그림과 가족 간에 벌어지는 코믹하면서도 드라마가 돋보이는 연출은 자극적인 스토리와 현란한 그림이 범람하는 현 어린이 만화 시장에서 확실한 차별점을 보여 준다. 6권은 총 5화로 구성하여 코믹 감동 에피소드를 수록했다. 각 화 마지막 장에 삽입한 ‘다른 그림 찾기’, ‘숨은그림찾기’ 등의 놀이 페이지는 혼자 또는 가족과 함께 활동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6권 부록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유튜브에서도 공개하지 않은 구독자들의 질문에 대한 말이야 가족의 진솔한 답변이 담겨 있다.1화 잘못된 선택- 6p 1화 부록 – 다른 점을 찾아 달란 말이야! - 36p 2화 운명의 대결 - 39p 2화 부록 – 강아지 놀이터 속 숨은그림찾기 - 70p 3화 우주 전쟁 - 73p 3화 부록 – 말이야와 친구들 색칠하기! – 100p 4화 인생 최고의 날 - 103p 5화 바다가 최고! - 134p 5화 부록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162p - 정답을 알려드립니다! - 164코믹한 일상 속에 가족애와 감동이 있다! 착한 웃음과 감동 드라마가 가득한 진짜 어린이 가족 만화 구독자 227만 명, 누적 조회 수 16억 뷰를 자랑하는 유튜브 채널 ‘말이야와 친구들’의 콘텐츠를 각색한 어린이 만화 『말이야와 친구들』 6권이 주니어김영사에서 출간됐다. 부부인 말이야와 끼야, 아들 국민이, 조카들로 구성된 가족 채널 ‘말이야와 친구들’은 온 가족이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직접 하며 다양한 도전, 육아, 놀이, 먹방 등 건전하고 발랄한 콘텐츠로 국내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이 어린이 연령대별 취향에 맞춰 운영하는 파생 채널의 구독자 수를 모두 합하면 1,000만 명에 달하며, 때문에 ‘어린이들의 대통령’이라 불리기도 한다. 어린이 만화 『말이야와 친구들』은 유튜브 채널 ‘말이야와 친구들’의 인기 에피소드 중에서도 가장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별하여 유쾌한 가족 명랑 만화로 각색한 책이다. 실제 유튜브 콘텐츠를 기반으로 새롭게 창작한 스토리는 크리에이터의 적극적인 참여와 꼼꼼한 검수를 통해 만화의 재미를 극대화하였다. 뿐만 아니라 각 캐릭터의 매력을 살린 귀여운 그림과 가족 간에 벌어지는 코믹하면서도 드라마가 돋보이는 연출은 자극적인 스토리와 현란한 그림이 범람하는 현 어린이 만화 시장에서 확실한 차별점을 보여 준다. 때문에 부모가 아이에게 걱정 없이 사 줄 수 있는 착한 책으로 인정받고 있다. 『말이야와 친구들』 6권은 총 5화로 구성하여 코믹 감동 에피소드를 수록했다. 각 화 마지막 장에 삽입한 ‘다른 그림 찾기’, ‘숨은그림찾기’ 등의 놀이 페이지는 혼자 또는 가족과 함께 활동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6권 부록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유튜브에서도 공개하지 않은 구독자들의 질문에 대한 말이야 가족의 진솔한 답변이 담겨 있다. 재미와 공감이 어우러진 어린이 가족 명랑 만화 『말이야와 친구들』은 독자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과 따뜻한 감동은 물론 가족과의 돈독한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진짜 가족의 명랑 발랄 일상 콘텐츠 채널 ‘말이야와 친구들’ 안 보면 후회한단 말이야! 유튜브 ‘말이야와 친구들’은 다양한 주제와 콘텐츠를 시도하며 키즈 콘텐츠 내에서도 독보적인 영역을 차지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세상의 모든 재미와 즐거움을 찾는다’를 콘셉트로 부부인 말이야와 끼야, 아들 국민이, 말이야와 끼야의 조카인 로기, 미니, 또히가 가족 크리에이터로 함께하고 있다. 최근에는 또 다른 조카 유니와 국민이의 할아버지까지 등장하며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확장하고 있고, 가족 크리에이터만이 보여 줄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호흡과 편안함을 강점으로 227만 명의 구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어린이 만화 『말이야와 친구들』은 톡톡 튀는 개성 강한 캐릭터와 우리 집에서도 있을 법한 공감 스토리로 유튜브 콘텐츠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참신한 콘텐츠로 파생 채널 합계 1,000만 명의 구독자에게 사랑받는 채널 ‘말이야와 친구들’처럼 만화 『말이야와 친구들』 역시 다채로운 이야기로 독자들과 함께 커 나갈 것이다. 우리가 바로 말이야와 친구들! 코믹한 일상 속에 가족애와 감동이 있다! 『말이야와 친구들』 6권은 또히의 광고 촬영, 로기와 또히의 달리기 대결, 우주 셔틀 체험, 말이야의 단독 휴가, 말이야 가족의 여름 휴가 에피소드를 다룬다. 이전보다 더욱 발랄하고 따뜻한 가족 일상 이야기 속에서 독자들은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가족애와 웃음을 느낄 수 있다. 등장인물들의 코믹한 사건과 갈등, 화해가 담긴 가족 이야기를 함께하다 보면 어느새 상쾌한 웃음과 공감을 넘어 감동까지 경험할 것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여러 연령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이해하고, 다양한 관점을 체득할 수 있을 것이다. 가족과 함께하면 더욱 재밌는 부록 페이지! 각 화별 주인공들과 함께하는 부록 페이지는 혼자 해도 흥미롭고, 가족과 함께해도 즐겁도록 구성했다. ‘다른 그림 찾기’부터 ‘숨은그림찾기’, ‘색칠하기’ 등 놀이 페이지를 수록하여 어린이 독자들이 재밌게 한 권을 완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마지막 부록으로 준비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그동안 많은 구독자들이 말이야 가족에게 궁금해했던 질문과 답변을 담았다. 다양한 재미로 알차게 채워진 놀이 페이지와 인터뷰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재미는 물론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한 호기심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환경을 생각하는 개똥클럽
바람의아이들 / 수지 모건스턴 지음, 최윤정 옮김 / 200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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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아이들명작,문학수지 모건스턴 지음, 최윤정 옮김
형태와 크기와 색깔이 다 다른 150개의 개똥 사진, 장갑 대신으로 쓸 비닐봉지 하나, 쓰레기통으로 쓸 비닐봉지 하나, 몹쓸 개들과 주인들을 궁지로 몰아넣기 위한 개똥 특공 작전이 시작 된다. 그런데 난데없이 개 한 마리가 나타난다. 온갖 말썽을 피우지만 자크의 피아노 연주를 좋아하는 아주 독특한 개. 자크는 어쩐지 이 개가 밉지 않다. 과연 개똥클럽은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까?1. 무슨 클럽? 2. 획기적인 클럽 3. 사실들의 클럽 4. 잘난 척 클럽 5. 진짜 클럽 6. 화장실의 역사 클럽 7. 개(같은 인)생 클럽 8. 개들의 클럽 9. 우선 클럽 10. 분노 클럽 11. 법률 클럽 12. 남들의 클럽 13. 외식 클럽 14. 방학 클럽 15. 친구들 클럽 16. 눈물 클럽 17. 반대파 클럽 18. 죽음 클럽 19. 시장님 클럽 작가의 말출판사와 독자들이 기다리는 작가, 수지 모건스턴의 신간 한국에서 해마다 꾸준히 2만부씩 팔리는 『조커』, 프랑스에서 현재까지 100만 부가 넘게 팔린 『중학교 1학년』의 작가 수지 모건스턴의 새 책『환경을 생각하는 개똥클럽』이 출간 되었다. 예순이 넘은 작가는 지난 10여 년 동안 끊임없이 한국 출판사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60여 권의 작품 중 국내에서 출간 된 책만도 30여 권에 이른다. 우리 어린이 문학이 발전하기 시작한 90년대부터 줄곧 함께 해온 그녀의 작품이 도대체 왜 한국 독자들을 사로잡는 것일까? 아마도 우리 아동문학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개성 있는 캐릭터와 뼈 있는 유머 그리고 진지한 교훈이 한 몫 할 것이다. 이 책『환경을 생각하는 개똥클럽』도 결국 개똥에 대한 이야기면서도 개똥에 그치는 이야기는 아니다. 개똥을 밟아 망쳐 버린 신발에 대한 질문은 사람과 애완동물, 더 나아가 사람과 자연, 무엇보다 개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개를 혐오하는 사람들이 평화롭고 아름답게 공존하는 길을 찾기 위한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단 한번 등장함으로써 자크와 개똥 클럽의 진로를 바꿔 버린 자크 할머니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개를 교육시킨다는 건 자기 자신을 교육하기 시작하는 것이며 주인으로서의 책임감을 의식하는 것이며 개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우리가 함께 살고 있는 사회에 대한 책임감까지 의식하는 거야.” 역시 개를 키우는 것이나 클럽을 만드는 것이나 모두 만만한 일이 아니다. 이 작품은 자크가 개를 길들이면서 자기 자신을 바꿔 나가는 이야기이며, 의견이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는 과정의 이야기이며, 발상에서 착수, 그리고 실행과 목표 달성에 이르기까지의 ‘멋진 작업’에 대한 이야기이기도하다. 작가는 한 명 한 명의 등장인물들 모두에게 생생한 생명력을 부여하고 있어서 자크와 옥타브를 비롯한 아이들은 물론 자크의 부모님과 할머니까지 각자 자기 나름의 목소리와 성격을 갖고 있다. 아, 물론 음악애호가 개 클라라 슈만(나중에 암컷임이 밝혀져 이름이 바뀐다)까지도. 역시 수지 모건스턴이라고 감탄할밖에. 재미있게 읽다 보면 뭔가 배울 거리가 있다는 점은 애완견 키우기와도 비슷하지 않을까? 여름방학을 맞아 재미있고 유쾌한 이야기를 찾는 어린 독자들에게 강력 추천할 만한 책이다. 개, 개똥, 그리고 ‘개똥 클럽’ 뜨거운 여름, 사람들은 하나둘 휴가를 떠나고 한낮의 도시는 좀체 생기가 없다. 이럴 땐 뭔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도, 새로운 생각을 떠올리기도 어려운 법이다. 겨우 할 수 있는 일이란 어떤 보양식을 먹어야 할까…… 정도가 아닐지. 그래서 이맘때면 늘 삼계탕이냐 보신탕이냐 하고 고민에 빠지는 사람이 생기는 한편, 어떻게 사랑스러운 개를 먹을 수 있나요!하는 의견대립이 생긴다. 굉장히 해묵은 논쟁이지만, 개를 먹을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문제는 언제나 음식에 대한 기호 여부에 그치지 않고 문화상대주의로 확장되기 마련이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대한민국에 해당되는 일일 뿐. 다른 나라 사람들이라면, 특히 브리지트 바르도의 나라 프랑스에서라면 이런 논쟁이 있을 리 없다. 그들은 모두 개들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지 않나? 『환경을 생각하는 개똥 클럽』을 보니, 꼭 그렇지만도 않은 모양이다. 파리에만도 20만 마리의 개가 살고, 매일매일 개똥이 16톤이나 배출되며, 개가 배설한 오물을 치우는 데 드는 한해 예산이 1,100만 유로나 된다고 하니 개를 사랑하려면 너그러운 성품을 가져야 할 것이다. 하지만 정작 개똥으로 발생되는 온갖 문제들을 ‘문제’로 인식하는 것은 개를 키우지 않는 사람들이다. 그리하여 4학년 같은 반 친구인 자크와 옥타브는 그 이름도 훌륭한 ‘개똥 클럽’을 결성한다. “시민들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서” 개똥 없는 거리를 만들 목적으로 결성된 이 클럽에서 똥 누는 개를 발견하면 그 주인에게 개똥을 치울 수 있는 비닐봉지 두 장을 주고 끝까지 지켜보는 걸 임무로 한다. 어느 날 밤 물컹! 개똥을 밟은 자크의 경험에서 비롯된 개똥 클럽의 아이디어는 여러 아이들에게 크게 환영을 받는다. 개똥을 밟아 본 아이가 한둘이 아니였던 것, 역시 개똥이란 굉장한 문제거리였던 거다. 개똥에서 비롯된 아주아주 넓고 깊은 이야기 갖가지 개똥 사진을 찍어 포스터로 만들고, 열띤 의견이 오가는 모임을 갖고, 심지어 개 전용 화장실을 만들 생각까지 해내는 등 개똥 클럽은 착착 진행되는 듯 보인다. 그런데 어느 날, 자크에게 문제가 생겼다. 할머니에게서 개 한 마리를 선물받게 된 것. 똥오줌으로 카펫을 더럽히고 잠자고 있는 자크에게 오물세례를 퍼붓는 개가 예쁠 리 없지만 자크는 돌아가신 할아버지 이름을 딴 개를 돌볼 수밖에 없다. 어쨌든 할머니 선물이니까. 그런데 이 ‘샤를르 에두아르 루이 오귀스트’는 묘한 데가 있다. 밖에 나가면 반드시 정해진 자리에 가서 똥을 누고 자크의 피아노 연주를 귀기울여 듣는가 하면 학교에 갔다 온 자크를 누구보다도 반갑게 맞아준다. 개 때문에 옥타브와 사이가 어긋나는 일이 생기긴 하지만 자크는 차츰 개를 사랑하게 된다. 이제 자크는 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고, 개똥이나 개끈에 얽힌 그들의 무신경함에도 나름 사정이 있다는 걸 깨닫는다. 그래서 개똥 클럽에 맞서 개들에게 자유를 주기 위한 클럽을 결성한 친구 뤼씨를 반대파라고 쉽게 미워하지 않고, 그 애가 사고로 애완견을 잃었을 때도 진심으로 위로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는 알 수 있지만 왜 그 일을 하는지는 모른다”는 자크의 깨달음은 개똥으로부터 비롯된 생각치고는 퍽 훌륭하지 않은가? 일상의 아주 사소한 ‘개똥’으로부터 시작해 부족한 시민정신을 깨닫고, 환경을 생각하고, 모임을 결성하면서 자기 자신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개똥 클럽’의 아이들. 이 책은 아이들의 머릿속, 작은 알전구가 반짝 켜질 수 있도록 자극을 주는 신선한 책이 될 것이다.
중1 교과서 대표 영단어 800
디딤돌 / 디딤돌 영어 연구소 엮음 / 2014.10.01
9,500원 ⟶ 8,550원(10% off)

디딤돌학습참고서디딤돌 영어 연구소 엮음
학교생활 _ 학교/학년 학교생활 _ 시험/성적 학교생활 _ 수업/숙제 학교생활 _ 학교 행사 학교생활 _ 친구 관계 학교생활 _ 친구 관계 사회생활 _ 인사/소개 사회생활 _ 부탁/추천/권유 사회생활 _ 기쁨과 슬픔 표현 사회생활 _ 만족과 불만족 표현 사회생활 _ 감사와 사과 표현 가정생활 _ 가족 관계/가족 행사 가정생활 _ 가족 관계/가족 행사 가정생활 _ 옷 가정생활 _ 음식 가정생활 _ 요리 가정생활 _ 집 가정생활 _ 집안일 신체와 건강 _ 몸 신체와 건강 _ 얼굴 신체와 건강 _ 동작 신체와 건강 _ 건강/질병 신체와 건강 _ 건강/질병 여가생활 _ 취미 여가생활 _ 휴일 여가생활 _ 여행 여가생활 _ 운동/스포츠 장소와 교통 _ 장소/길 묻기 장소와 교통 _ 교통 경제생활 _ 물건 사기 경제생활 _ 물건 사기 장래 희망과 직업 _ 직업 장래 희망과 직업 _ 장래 희망 자연 _ 식물 자연 _ 동물 계절과 날씨 _ 계절 계절과 날씨 _ 날씨 사람과 사물 묘사 주요 동사 표현 _ make/take 주요 동사 표현 _ be/do/have중학 교과서 대표 영단어를 가장 효과적으로 외우는 방법 ㅇ 내신 시험 적중 100%, 교과서 단어 800개 외울 단어가 많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중학 영어 교과서에서 쓰인 모든 단어를 분석하여 필수 단어 800개를 엄선했어요. ㅇ 하루에 딱 20개만, 40일이면 중학 학년별 영단어 끝 단어를 무작정 많이 암기하지 마세요! 하루에 20개씩 40일만 투자해 보세요. 40일 후에는 영어 실력이 쌓이고 영어에 자신감이 생길 거예요. ㅇ 주제별 단어 정리로 연관된 단어끼리 쉽게 암기 단어를 알파벳 순서대로 암기하지 마세요! 같은 주제별로 분류하여 단어를 암기하면 단어들이 머릿속에 고리로 연결되어 쉽게 암기할 수 있어요. ㅇ 일일 TEST, 누적 TEST, MP3, 단어 쪽지시험 프로그램으로 꼼꼼하게 복습 20개마다 ‘일일 TEST’로, 100개마다 ‘누적 TEST’로 외운 단어를 꼼꼼하게 복습하세요. 또한 ‘단어만 듣기 MP3’와 ‘문장까지 듣기 MP3’로 따라 말하면서 입과 귀로도 익히세요. 홈페이지에서 ‘단어 쪽지시험 프로그램’을 이용해 다시 한 번 확실하게 복습하세요. 오늘의 단어 ① 필수 단어 800개를 주제별로 정리 ② 단어의 의미 파악에 도움이 되는 적절한 어구와 예문 제시 ③ 표제어의 주요 파생어 수록 ④ 불규칙 변화 동사의 3단 변화형 제시 ⑤ 암기를 돕는 사진 수록 DAILY TEST 1일 동안 학습한 총 20개 단어에 대한 TEST로, 단어, 어구, 문장 순서로 복습할 수 있어요. 누적 TEST 지난 1주(5일) 동안 학습한 총 100개 단어를 모두 점검하는 TEST로, 얼마나 잘 암기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신 삼국지 8
담터미디어 / 유니트 픽쳐스 지음 / 200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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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터미디어만화,애니메이션유니트 픽쳐스 지음
유비는 관우와 장비뿐만 아니라 조자룡과 제갈공명 그리고 유비를 따르는 백성들까지 모두 하나가 되었다. 조조의 공격은 제갈공명의 책략으로 차근차근 대처해 나가지만 엄청난 숫자의 우세를 앞세운 조조에게는 좀더 치명적인 타격을 주어야 한다. 조조의 공격에 몰린 주유군은 살려 내기 위해서는 조조의 대열을 화공으로 맞설 수 밖에 없지만, 겨울에 동남풍이 불어올 리 없다. 주유군은 어떻게 위기를 모면할까?1권 1장 졸라맨과 도원결의! 2장 황건적의 난 3장 졸라맨과 의문의 사나이 4장 십상시의 난과 폭군 동탁 5장 조조와 반동탁 동맹군 2권 6장 천하무적 7장 황제의 옥새 8장 또 하나의 용 9장 복수혈전 10장 초선과 두건맨 11장 통닭의 전설 12장 또다른 폭군 3권 13장 여포와 조조의 꾀 14장 장비 VS 술 15장 일어서는 영웅, 쫓겨나는 영웅 16장 덕과 힘의 차이 17장 위기 탈출 18장 흩어지는 형제들 19장 의리의 관운장 4권 20장 관우의 오관 참장 21장 탄생! 독수리 오 형제 22장 우길선인과 관도전투 23장 궁지에 빠진 유비군 24장 삼고초려 5권 25장 천하 삼분지계 26장 용의 행군 27장 불꽃 삼총사 28장 제갈량과의 말싸움 29장 졸라맨의 신 적벽대전(상) 6권 30장 졸라맨의 신 적벽대전(하) 31장 투(two) 용장 32장 한중왕 유비 33장 위기일발 관우 34장 조조와 오천 년 배나무 7권 35장 하얀 나비와 청개구리 36장 위기일발 장비 37장 태양과 바람의 내기 38장 뛰는 자 위에 나는 자 39장 천하쟁탈전(상) 8권 40장 천하쟁탈전(중) 41장 천하쟁탈전(하) 42장 공명의 출사표 43장 작전명 논개 44장 천하통일 다시 태어나는 한나라 45장 집으로 가는 길유비는 관우와 장비뿐만 아니라 조자룡과 제갈공명 그리고 유비를 따르는 백성들까지 모두 하나가 되었다. 시시각각 죄여오는 조조의 공격은 제갈공명의 책략으로 차근차근 대처해 나가지만 엄청난 숫자의 우세를 앞세운 조조에게는 좀더 치명적인 타격을 주어야만 하는데… 조조의 거센 공격에 몰린 주유군은 살려 내기 위해서는 조조의 대열을 화공으로 맞서는 수밖에 없는데 한겨울에 동남풍이 불어올 리 만무한 상황에 도대체 어떻게 위기를 모면할 수 있을지… 유비 형제를 살리기 위해 화이트랜드로 돌아가는 길을 마다하고 바람의 산에 오른 졸라맨의 활약을 기대하시라.
기적의 계산법 응용UP 2 : 초등 1학년
길벗스쿨 / 기적학습연구소 (지은이) /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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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학습참고서기적학습연구소 (지은이)
《기적의 계산법 응용UP》은 연산과 응용을 동시에 훈련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업그레이드 연산적용 훈련서이다. 한 장에 [앞]연산+[뒤]응용의 문제를 수록하여, 앞에서 연산 반복훈련으로 계산력을 높이고 뒤에서 다양한 유형으로 응용력을 키울 수 있다. 같은 연산을 다양한 유형으로 매일 다르게 반복훈련 하도록 구성하여 지루하지 않은 연산훈련을 한다. 또 앞에서 학습한 연산을 바로바로 응용 유형에 적용하는 훈련을 통해 연산에서 문제해결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설계된 사다리 역할을 해주는 교재이다. 《기적의 계산법 응용UP》은 교육과정에 맞추어 연산 단원뿐만 아니라 수, 도형 단원까지 학기별 필수 연산을 모두 수록하였다. 응용 유형은 학교 수학 난이도만큼만, 필수 유형을 다루어 어렵지 않은 응용훈련으로 수학자신감과 성취감까지 맛볼 수 있다. 부담없는 오늘의 ‘한 장’으로 계산력+응용력을 동시에 키워 보자!기적의 계산법 응용UP 2권 [1학년 2학기] 1. 100까지의 수 2. 덧셈과 뺄셈(1) 3. 여러 가지 모양 4. 덧셈과 뺄셈(2) 5. 덧셈과 뺄셈(3) 6. 시계 보기와 규칙 찾기 ▶ 매일 연산+응용으로 균형 있게 훈련합니다. 매일 하는 수학 공부, 연산만 편식하고 있지 않나요? 수학에서 연산은 에너지를 내는 탄수화물과 같지만, 그렇다고 밥만 먹으면 영양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튼튼한 근육을 만드는 단백질도 꼭꼭 챙겨 먹어야지요. 기적의 계산법 응용UP은 매일 한 장 학습으로 계산력과 응용력을 동시에 훈련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앞에서 연산 반복훈련으로 속도와 정확성을 높이고, 뒤에서 바로 연산을 활용한 응용 문제를 해결하면서 문제이해력과 연산적용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균형잡힌 연산+응용으로 수학기본기를 빈틈없이 쌓아 나갑니다. ▶ 다양한 응용 유형으로 폭넓게 학습합니다. 반복연습이 중요한 연산, 유형연습이 중요한 응용! 문장제형, 응용계산형, 빈칸추론형, 논리사고형 등 다양한 유형의 응용 문제에 연산을 적용해 보면서 연산에 대한 수학적 시야를 넓히고, 튼튼한 수학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 뜯기 한 장으로 언제, 어디서든 공부할 수 있습니다. 한 장씩 뜯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칼선 처리가 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만큼 쉽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매일 한 장씩 꾸준히 풀면서 공부 습관을 길러 봅니다.
우리 땅 독도
동아M&B(과학동아북스) / 김경희 지음, 박순구 그림 / 201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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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M&B(과학동아북스)명작,문학김경희 지음, 박순구 그림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 1권.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과 시사 상식, 그리고 해마다 반복되는 화젯거리 등을 초등학교 수준에서 학습하고 자신의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이다.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과학적 사고뿐만 아니라 문제해결력, 비판적 사고력, 창의력까지 두루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필수 상식을 새로운 교육과정에 맞춰 엄선하였다. 다양한 교과 주제와 사회 이슈를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과 일상 속에서 공유할 수 있는 소재를 제공하였다. 학생들은 이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간접적으로 겪어 보고 자신만의 관점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초등학생들이 자칫 어려워할 수 있는 주제는 이해하기 쉽도록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 과학의 딱딱함을 걷어내고, 어렵거나 많은 내용은 높은 퀄리티의 사진과 일러스트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몄다. 시원하고 정돈된 인포그래픽은 학생들의 머릿속에 지식을 구조화하는 데 크게 도움을 줄 것이다.·펴내는 글 ·세계 어린이 탐사대 1장 동해에 등장한 과학 파수꾼 새롭게 건설되는 해양과학기지 / 깊은 바닷속에서 솟아난 독도 / 독도는 이름도 많아 / 동해는 작은 태평양 2장 바다 위, 바다 속 독도 탐사 독도 위에 사는 생물 친구 / 독도 주변의 바다 친구 / 바다라 하면 물고기만 떠올리나요? 3장 우리 역사 속에서 독도 찾기 울릉도와 독도는 언제부터 우리 땅이었나? / 나무 사자로 우산국을 정복한 이사부 고려 시대에 만난 울릉도와 독도 / 조선 시대에 만난 울릉도와 독도 / 일본은 언제부터 독도를 욕심냈나? 4장 다케시마가 아니라 독도라고! 일본에 빼앗긴 독도 / 독도 폭격 사건 / 일본에 의해 독도의 이름이 바뀌다 독도 분쟁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나? / 일본은 독도가 맛있겠대 5장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 독도를 지킨 조선 시대의 어부, 안용복 / 구석구석 뒤져라! 조선의 관리 이규원 홍순칠과 독도 의용 수비대 / 독도 지킴이가 될 다음 주인공은? ·어려운 용어를 파헤치자! ·독도에 대해 더 알고 싶을 땐 여기를 가 봐! ·독도, 너 얼마면 돼? [특별부록] 우리 땅 독도일본은 왜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우길까?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시리즈 소개 말문을 트이게 하는 책이 나왔다! 과학으로 소통과 공감을 배우는 새로운 교과서. 교양은 필수, 통합적 사고는 덤, 사람들 앞에서 자신만의 목소리로 말하는 것은 센스! 현대는 소통의 시대라고 합니다. 사실 소통의 중요성은 옛날부터 줄곧 인식되어 왔어요.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고 이해하는 일은 삶의 기본이에요. 오늘날 소통이 강조되는 것은 사회가 갈수록 복잡해지고, 정확한 의사 표현과 상대방에 대한 공감이 절실한 일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에요. 소통의 한 방식인 디베이트(토론)는 어떤 문제에 대하여 여러 사람이 각각 의견을 말하며 논의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을 바탕으로 가치 판단을 더해 반대 의견을 가진 상대방을 설득하는 과정도 포함되지요. 자신의 관점과 지식을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할 줄 아는 것은 중요한 기술입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 고민 해 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겁니다. 다양한 자료와 논거를 보여주며 논리적으로 말하는 사람을 보면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고급 사고력에 순발력, 재치까지 더해져야 하는 토론에 배경지식은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최고의 재산이 됩니다.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는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과 시사 상식, 그리고 해마다 반복되는 화젯거리 등을 초등학교 수준에서 학습하고 자신의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시리즈 출판사 리뷰 1. 대세는 이제 논술이 아닌 디베이트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전달하는 능력은 비단 국어 시간에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 학교뿐만 아니라 고교 및 대학 입학 면접 자리, 성인이 된 후 회의 시간에서도 필요로 합니다. 토론왕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풍부한 배경지식을 갖추어야 합니다.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는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필수 상식을 새로운 교육과정에 맞춰 엄선하였습니다. 다양한 교과 주제와 사회 이슈를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과 일상 속에서 공유할 수 있는 소재를 제공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이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간접적으로 겪어 보고 자신만의 관점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2. 통합 교과교육 정책에 걸맞는 새로운 교과서 2009년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하고 지식을 구성하도록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의 ‘국어’, ‘역사’, ‘과학’ 등 교과를 나누어 공부하는 것은 학생들의 자유로운 사고의 범위를 확장시키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무 책이나 마구마구 읽는 것 또한 체계적이지 못할 뿐만 아니라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는 부담이 있지요.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는 기존의 국어, 역사, 지리, 과학, 수학 등 개별 교과의 한계를 넘고 사회 이슈까지 담은 폭넓은 주제를 선정하고, 꼭 필요한 정보만을 연결지어 군더더기를 없앴습니다. 그래서 독서량이 풍부하지 않고 자발적인 독서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도 큰 부담을 줄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한 주제안에서도 통합적인 시각을 보여주면서도,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 전체가 또 하나의 통합적 고리를 만들어 교과별로 조각난 지식을 조각모음을 해 드립니다. 3. 《과학동아》의 노하우로 만든 몰입도 높은 구성 차별화된 인포그래픽 과학 분야에서는 단연 최고라 할 수 있는 『과학동아』의 과학 정보가 시리즈의 큰 바탕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전문 작가들이 학생들의 발달 상황에 맞게 역사, 지리, 예술 분야에서 시사, 이슈까지 반영하여 정리하였습니다. 개별적으로 만들어진 교과서에서는 접할 수 없는 구성으로 주제와 내용을 엮어 어린이들이 과학적 사고뿐만 아니라 문제해결력, 비판적 사고력, 창의력까지 두루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자칫 어려워할 수 있는 주제는 이해하기 쉽도록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 과학의 딱딱함을 걷어내고, 어렵거나 많은 내용은 높은 퀄리티의 사진과 일러스트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시원하고 정돈된 인포그래픽은 학생들의 머릿속에 지식을 구조화하는 데 크게 도움을 줄 것입니다. 4. 용어 풀이부터 참고사이트까지, 다양한 구성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는 아이들의 학습 수월성을 위해 별도로 개념에 대한 용어 풀이와 참고 사이트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문장의 읽힘성을 높여주기 위해 파란색 아래첨자로 학생들이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흥미를 높여주는 퍼즐과 퀴즈, 재미있는 정보팁 등은 책 읽는 즐거움을 한층 높여 줄 것입니다. 그리고 딱딱한 과학 실험실이 아닌 토론장에서 열띤 토론으로 과학을 나누고 자신의 생각을 펼쳐 가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 ① 우리 땅 독도 - 내용 ‘세계 어린이 탐사대’ 배 위에서 ‘독도가 누구의 땅이냐’를 두고 옥신각신하는 아이들을 만나는 열혈기자! 우리나라 아이들이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증거를 자신이 알고 있는 대로 자세하게 설명하자, 일본 아이가 이에 항의하면서 머뭇거리고……. 이를 본 열혈기자는 과학, 역사, 지리 등 다방면으로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집중 취재를 선언합니다. 시간과 장소를 넘나들며 떠나는 취재 현장을 따라가 봐요. 1장_ 우리나라가 동해바다를 연구하기 위해 독도에 멋진 해양과학기지를 건설한대요. 동쪽 끝 아주 작은 섬에 해양과학기지를 건설하게 된 배경을 알아보고, 멋진 자연환경을 둘러 봐요. 2장_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열혈기자가 바닷속으로 뛰어 들어가 독도 아래 숨겨진 바다 친구를 소개하고, 독도 위에서 함께하는 생물 친구를 만나 봅니다. 3장_ 우리 민족은 독도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을까요? 매우 매우 바쁜 열혈 기자가 이제는 독도를 찾아 먼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요. 독도의 사연을 들어 볼까요? 4장_ 열혈기자가 전쟁터도 마다치 않고 취재를 위해 몸을 내던지 사연! 독도가 일본에 빼앗긴 사연을 집중적으로 취재했습니다. 우리나라가 광복 후 되찾은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 때문에 독도가 영토 분쟁에 휩싸인 사건을 정리해 줘요. 5장_ 독도 분쟁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꿋꿋하게 독도를 지켜 온 분들이 있대요. 과연 어떤 분들일까요? 열혈기자가 다시 한 번 독도를 탐방합니다.
읽기 자신감 세트 3 : 심화읽기(쓰기) (전2권)
좋은교사 / 정재석.곽신실 지음, 김중훈 감수 / 2016.07.12
37,000

좋은교사논술,철학정재석.곽신실 지음, 김중훈 감수
읽기 자신감 시리즈. 의학과 교육 심리학의 최신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고안되었고 다양한 수준의 학생들에 대한 적용을 거쳐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2007년부터 지금까지 약 700명 이상의 난독증을 가진 아이들을 치료해 본 결과, 전혀 읽고 쓰지 못하는 아이들도 대부분 읽을 수 있었다. 실제 2014년 4월부터 학교 현장에서 심한 읽기 부진 학생을 대상으로 교사가 직접 적용해 본 결과, 대부분 보통 수준 또는 그 이상의 읽기·쓰기 성취를 보였으며, 교사와 학부모 모두 뚜렷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다. 『읽기 자신감』 시리즈는 언어치료사, 특수 교사 그리고 학교 현장의 교사들도 직접교수법 방식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쉽게 구성되었으며 가르치는 사람을 위한 기본 지식, 가르치는 방법, 지침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읽기 자신감'은 발음 중심(Phonics) 문해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난독증 학생뿐만 아니라 정서, 행동적 원인, 낮은 지능, 언어 문제에 기인한 읽기부진 학생을 지도하는 교재로도 효과적이다.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재, 다문화 학생 그리고 특수학급의 한글 해득 교재로도 매우 효과적이다. - 5권 : 음운변동 - 6권 : 철자가 "개정증보판"으로 새롭게 출간되었습니다! “이제 모든 수준의 아이들이 자신감 있게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내 최초 증거기반, 체계적 한글 문해 프로그램” “읽기 부진, 난독증 치료에 탁월한 성과” “소아청소년정신의학 학술저작상 수상” 1. 체계적 문해 프로그램이 필요한 이유 ▲ 2000년부터 시행된 7차 교육과정에서 국어교과는 ‘총체적 언어적 접근법(Whole Language Approach)’을 채택하였습니다. 이 접근법은 음가를 따로 가르치지 않고 의미 있는 텍스트를 읽다보면 누구나 책읽기를 저절로 습득할 수 있다는 전제에서 출발합니다. 하지만 최근의 국내외 다수 연구 결과와 학교 현장의 반응은 책 읽기는 자연스럽게 습득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또한 읽기 부진 학생이 예전보다 더 많아졌다고 합니다. ▲ 초등학교 학생 중 약 5% 정도는 책을 제대로 읽을 수 없으며 읽기·쓰기를 피하려고만 합니다. 우리나라는 난독증이나 문맹이 드물다는 이제껏 통념과 달리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그것이 사실과 다르며 소위 ‘학교 속의 문맹자들’이 약 25만 명 정도 될 것으로 추정합니다. ▲ 글 읽기가 어려운 학생과 학부모의 남모르는 고통은 상당합니다. 대부분 심한 학습 부진과 학교 부적응을 겪고 있습니다. 친구들이 바보라고 놀리는 경우가 많으며 학교에 글을 안 가르쳐서 보냈다고 담임교사에게 지적을 받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그 중에 일부는 검증되지 않는 사교육 기관에서 엄청난 비용을 낭비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 다수의 학교 현장의 교사들은 이런 학생을 만난 경험 (해독 문제 87.84%, 읽기 이해 문제 90.54%, 난독현상 58.88%)이 있다고 하지만 막상 지도하기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 학계에서는 가능한 초등학교 3학년 이전에 발견하여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증거기반 문해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지도를 하면 학습부진으로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조기개입이 늦어질수록 좋아지기가 힘듭니다. ▲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이러한 학생들을 위한 증거기반 문해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은 의회가 중심이 되어 국가차원의 연구가 진행되었고, 다양하고 체계적인 증거기반 문해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2.『읽기 자신감』 시리즈의 특징 ▲ 『읽기 자신감』 시리즈는 의학과 교육 심리학의 최신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고안되었고 다양한 수준의 학생들에 대한 적용을 거쳐 개발된 프로그램입니다. ▲ 이 프로그램을 적용해서 2007년부터 지금까지 약 700명 이상의 난독증을 가진 아이들을 치료해 본 결과, 전혀 읽고 쓰지 못하는 아이들도 대부분 읽을 수 있었습니다. ▲ 실제 2014년 4월부터 학교 현장에서 심한 읽기 부진 학생을 대상으로 교사가 직접 적용해 본 결과, 대부분 보통 수준 또는 그 이상의 읽기·쓰기 성취를 보였으며 교사와 학부모 모두 뚜렷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 『읽기 자신감』 시리즈는 언어치료사, 특수 교사 그리고 학교 현장의 교사들도 직접교수법 방식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쉽게 구성되었으며 가르치는 사람을 위한 기본 지식, 가르치는 방법, 지침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읽기 자신감』 은 발음 중심(Phonics) 문해 프로그램입니다. 따라서 난독증 학생뿐만 아니라 정서, 행동적 원인, 낮은 지능, 언어 문제에 기인한 읽기부진 학생을 지도하는 교재로도 효과적입니다.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재, 다문화 학생 그리고 특수학급의 한글 해득 교재로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3.전문가 평가와 현장의 반응 “읽기 자신감이 세상에 나오게 되어 정말 고맙습니다” (배소영, 한림대학교 교수) 이 책은 연구 근거와 협동적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읽기를 배우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가르치는 것 또한 쉽지 않다는 것을 읽기가 어려운 아이들을 만나고 경험하면 알게 됩니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방법으로 해독하는 방법을 습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 책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흥미롭고 적절한 내용을 잘 찾아 집중적으로 읽기를 지도한다면 읽기 해독력에 자신감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연구자의 한 사람으로서 나는 이 책이 무척이나 반갑다” (엄훈, 청주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의 문제를 고민하고 그러한 아이들을 도와주는 방법을 모색하는 연구자의 한 사람으로서 나는 이 책이 무척이나 반갑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이 책에 제시된 방법과 자료를 필요한 만큼 선택하여 적절한 방식으로 한 명 한 명의 아이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안목과 경험을 갖춘 교사들을 길러내는 일이다. “우리나라 읽기 교수-학습 교재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이대식, 경인교육대학교 특수교육과 교수) 『읽기 자신감』은 최소한 다음 세 가지 점에서 한글 읽기 교재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본다. 첫째, 초기 한글 읽기에 필요한 요소들을 거의 모두 망라하고 있다. 둘째, 초기 한글 읽기에 필요한 요소들을 학습하는 방법은 물론 가르치는 방법까지 제시하고 있다. 그동안 학습자용 한글 교재는 많았지만 가르치는 사람용 자료는 흔치 않았다. 셋째, 무엇보다 풍부한 임상경험을 토대로 그 내용이 구성되었다. 넷째, 학습자에게 먼저 답을 요구하지 않고 교사의 시범 후 풍부한 연습을 거쳐 완전학습에 이르도록 하는 교수-학습 절차를 구현하고 있다. 이러한 특징들만으로도 『읽기 자신감』은 향후 우리나라 읽기 교수-학습 교재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본다. “아이의 필요에 맞추어 한글을 배우는 방법” (김청연, 『한겨레신문』 교육섹션 담당 기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 알버트 아이슈타인 등 천재로 불리는 이들은 모두 읽기를 어려워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한데 부모들은 아이가 글을 잘 못 읽으면 “네가 산만해서 그런 거다”라고 타박하지 아이가 발달적으로 읽기에 약점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은 못 합니다. 이 책은 읽기가 어려운 아이들이 한글의 자·모음을 천천히 익히고, 낱말을 정확히 읽고 쓸 수 있도록 아이의 필요에 맞추어 한글을 가르치는 방법을 친절히 소개합니다. 글 읽기가 어려워하는 아이들은 내러티브에 강합니다. 아이 수준에 맞춰 천천히 읽기를 배우면 훗날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 겁니다. “또록또록 책을 읽어 내려가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놀랐습니다” (김선희, 인천초은초등학교 교사) 처음에는 떠듬떠듬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다르게 읽기만 했던 아이가 이 책으로 3개월 동안 매일 연습했습니다. 그러더니 서서히 언젠가부터 또록또록 자신감 있게 책을 읽어 내려가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놀랐습니다. 사실 이렇게 책을 잘 읽지 못하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학교 현장에는 많습니다. 하지만 막상 아이들을 가르치기가 생각보다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 답을 『읽기 자신감』 시리즈에서 찾았습니다. 어느새 책을 좋아하게 된 아이를 바라보게 됩니다. “시작하자마자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임은정, 서면초등학교 특수교사) 읽기 자신감 프로그램을 시작하자마자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언제나 “모르겠어요. 전혀 못 읽어요” 라고 말하던 아이의 입에서 “아! 이제 알 것 같아요. 읽을 수 있어요.” 라는 외침을 듣게 되었어요. 초등학교 6학년 동안 늘 글을 못 읽는 안타까운 아이로만 자라던 아이가 글을 읽는 중학생이 될 수 있는 희망이 생겼네요. 글을 잘 읽지 못하는 아이를 현장에서 만나 늘 고민하시던 선생님과 부모님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우리 소 늙다리
보리 / 이호철 지음, 강우근 그림 / 200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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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명작,문학이호철 지음, 강우근 그림
순하고 착한 늙은 소 늙다리와 늙다리를 좋아하는 사내아이 호철이가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동화. 소중한 식구로, 귀한 일꾼으로 대접 받으면서 살았던 '행복한 소' 늙다리의 이야기가 잔잔하게 그려진다. 사람이 소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만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주는 책이다. “엄마, 소는 뭐 먹고 살아요?” 옛날에는 소들이 풀을 먹고 살았대요. 는 봄부터 가을까지 들로 산으로 다니면서 풀을 뜯어 먹고, 추운 겨울이면 구수한 여물로 끓인 소죽을 먹고 살았던 누렁소 늙다리 이야기예요. 아이들은 아이답게, 소는 소답게 살았던 때, 우리 아이들에게, 풀을 먹고 살았던 소 이야기 《우리 소 늙다리》를 읽어 주세요. 순하고 착한 소 이야기 들어 보세요. 소는 참 순해요. 12간지 우두머리 자리를 약삭빠른 쥐에게 빼앗기고도 느릿느릿 되새김질만 하지요. 묵묵히 자기 맡은 일만 하는 사람은 소처럼 우직하다고 하는 것도 다 그런 까닭이지요. 온갖 궂은 일을 도맡아 하고 자기가 가진 것을 아낌없이 다 내어 주는 소, 언제나 우리 곁에서 평화롭게 살아온 착한 소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우리 소 늙다리》는 소에게 무엇을 먹이면 안 되는지 알려 주는 책이 아니에요. 순하고 착한 늙은 소 늙다리와 늙다리를 좋아하는 사내아이 호철이가 함께 살아가는 재미난 이야기지요. 하지만 《우리 소 늙다리》을 읽다 보면 사람이 소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만히 생각하게 될 거예요.《우리 소 늙다리》는 소중한 식구로, 귀한 일꾼으로 대접 받으면서 살았던 행복한 소, 늙다리와 겁 많고 철없는 장난꾸러기 호철이의 따뜻한 우정 이야기입니다. “아직도 우리 늙다리만 생각하면 코끝이 찡해 옵니다. 볏단을 까마득하게 높이 등에 싣고도 끄떡 없이 뚜벅뚜벅 걷던 늙다리는 곧장 눈물이 뚝뚝 흐를 것 같은 커다란 눈을 가진 순하디순한 소였지요. 그런 늙다리에게 나는 그렇게 못된 짓을 했습니다.” - 이호철 장난꾸러기 호철이와 착하고 순한 암소 늙다리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걸까요?늙다리는 고개를 두어 번 주억거리더니, 내 쪽으로 머리를 돌렸습니다. 아직도 늙다리 주둥이 털에는 피가 말라붙어 있었습니다. 늙다리는 순한 눈망울로 나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우리 늙다리 두눈 밑이 촉촉하게 젖어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우리 늙다리가 눈물을 흘리며 소리 없이 울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가슴 속에서 뜨거운 것이 확 치밀어오르면서 내 눈에도 눈물이 고였습니다. 가만히 늙다리 주둥이를 어루만지니 아프고 귀찮다는 듯 머리를 돌렸습니다. 그러고는 눈을 지그시 감았습니다. 풀을 한 움큼 입에 갖다 대 주었지만 그것도 싫다는 듯 고개를 저었습니다. 나는 아버지가 베어 온 풀을 한 아름 더 갖다 주고는 방에 들어와 누웠습니다. 가만히 누워 있으니까 늙다리를 때리던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늙다리가 아파하는 모습도 떠올랐습니다. 그만 벌떡 일어나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습니다. 앞으로 늙다리가 나를 얼마나 원망할까. 나를 얼마나 미워할까. 생각할수록 더욱 마음이 아려와 늦게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p52
엘리자베스
느림보 / 클레어 니볼라 글 그림, 강연숙 옮김 / 2003.10.20
8,500원 ⟶ 7,650원(10% off)

느림보명작,문학클레어 니볼라 글 그림, 강연숙 옮김
세계 2차 대전이라는 역사의 격랑에 휘말린 유태인 아이와 인형이 삼 대에 걸쳐 만나게 된 감동적인 실화를 담았다. '나'는 나치의 유태인 박해로 사랑하는 인형 엘리자베스를 두고 다른 나라를 떠돌게 된다. 고생 끝에 '나'는 미국에 정착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도 낳았지만 마음의 상처는 여전하다. 오랜 세월이 흐른 후, 이제는 엘리자베스를 가지고 놀던 나이의 딸을 가진 엄마가 된 나는 가게에서 오랫동안 기다렸던 유년의 벗 엘리자베스를 만난다. 행복만이 가득 차 있던 유년을 떠오르게 하는 엘리자베스. '나'는 그제서야 헤어질 때의 약속을 지키게 된다. 두 대륙과 몇십 년이라는 긴 시간을 거쳐 다시 '나'의 품으로 돌아온 엘리자베스. 전쟁과 폭력에 의해 부서진 아이의 삶을 인형을 통해 형상화하고 있다. 어떤 추상적인 구호보다 한 아이가 지극히 사랑한 인형을 빼았겼다는 설정만으로도 전쟁의 공포가 고스란히 느껴진다.이 이야기는 감동적인 실화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2차 세계대전과 나치의 유태인 박해 때문에 어린 시절의 모든것을 잃어야 했습니다. 어느 날 새벽, 갑자기 어린 시절의 모든 것들을 뇌두고 멀리 다른 나라로 도망을 가야했지요. 사랑하는 사람이나 사랑하는 것과의 헤어짐은 어린시적에 견디기 어려운 고통이었습니다. 더우기 왜 그래야 하는 지를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 고통은 마음속의 상처가 되어 고스란치 남았습니다. 그런데, 대륙과 대양을 넘을 만큼 먼 곳에서, 어른이 되어 딸을 낳을 만큼 많은 세월이 흐른 뒤에 기적 같은 일이 생깁니다. 이 책에는 어린이의 눈에 비친 2차 세계대전과 유태인 박해라는 시대적인 풍경, 그로인한 일상의 변화가 섬세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어린아이의 마음을 한올한올 수를 놓듯 표현한 그림이 감동을 더해줍니다. ♧ 본문 소개나의 어린시절에 엘리자베스라는 인형이 있었습니다. 나는 엘리자베스와 모든것을 함께 나누고 언제나 함께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인가부터 학교에서는 손을 들어도 선생님이 쳐다보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나를 유태인이라고 불렀습니다. 군인 아저씨는 집앞을 순찰했습ㄴ디ㅏ. 그리고 어느 날 새벽, 이유도 모른 채 사랑하는 모든 것들을 놔두고 부모님과 다른 나라로 도망을 가야했습니다. 그 뒤 나는 혼자 남겨두고 온 엘리자베스를 생각하면 슬러서 눈물이 낫습니다. 여러나라를 거친 끝에 미국의 어느 바닷가 마을에 정착하게 된 나는 세월이 흘러 어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토록 오랜 세월이 흐른 뒤, 그 넓은 바다를 건너 엘리자베스가 찾아옵니다.
후 Who? 체 게바라
다산어린이 / 박연아 글, 스튜디오 청비 그림, 경기초등사회과교육연구회 감수 / 201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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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만화,애니메이션박연아 글, 스튜디오 청비 그림, 경기초등사회과교육연구회 감수
세계인물교양만화 who? 32권 체 게바라 체 게바라의 삶을 가장 충실하게 그린 최고의 교양 만화 세상과 사람을 사랑한 휴머니스트 체 게바라 천식에 시달리던 몸이 약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아픈 사람들을 치료하는 정의로운 의사가 되고 싶었던 이 소년은 바로 민중들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일생을 바친 체 게바라입니다. 20세기의 가장 완전한 인간이라 불리는 체 게바라는 현재까지도 전 세계 사람들의 가슴을 뜨겁게 하는 아름다운 혁명가로 남아 있습니다. 정의로운 의사를 꿈꾸던 소년이 혁명가로 다시 태어나다 체 게바라는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중남미의 나라들은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비롯한 제국주의 국가들의 식민지가 되었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라틴 민족 국가들의 식민지였던 아픈 역사 때문에 스페인 어와 포르투갈 어를 쓰고 가톨릭 종교를 믿는 등 스페인 문화의 영향이 컸던 중남미 대부분의 나라는 라틴아메리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식민지 지배의 유산으로 라틴아메리카의 나라들은 지배층인 대지주와 노동자 간의 빈부 격차가 매우 크고, 교육 수준이 낮아 독립된 이후에도 군사 정변과 독재 정치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체 게바라는 의과 대학에 다니던 23세 때, 나이가 6살 많은 친구 알베르토와 함께 오토바이 \'포데로사\'를 타고 라틴아메리카 전역을 여행하기로 합니다. 7개월 동안의 여행을 통해 어린 시절 천식에 시달리던 몸이 약한 소년은 정의로운 의사가 아닌 혁명가의 꿈을 꾸게 됩니다. 체 게바라는 여행하면서 눈에 보이는 것 아래 감추어진 세상의 또 다른 면을 보게 됩니다. 중남미의 많은 도시들을 여행하며 점차 화려한 건물이 아닌 병원과 경찰서, 정치가와 자본가가 아닌 환자와 수감자, 부자가 아닌 가난한 노동자의 고통스런 삶을 보게 됩니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체 게바라는 인간의 질병을 치료하는 것보다 이 세계의 모순을 치료하는 것이 더 중요한 문제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리얼리스트가 되라, 그러나 가슴속엔 불가능한 꿈을 가져라! 체 게바라는 조국인 아르헨티나뿐 아니라 아메리카 대륙 전체가 자신의 조국이라는 생각으로 쿠바 혁명을 준비합니다. 다른 라틴아메리카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쿠바 역시 미국인 자본가들과 소수의 대지주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민들이 가난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쿠바에서 체 게바라는 용감한 군인이자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의 역할을 하며 농민들과 하나가 되어 갑니다. 민중이야말로 혁명의 본질이라 생각한 체 게바라는 총을 놓고 농민들의 일을 돕거나 농민들을 교육시키고, 적군이라도 부상당한 포로를 치료하는 등 인간적인 모습을 포기하지 않았고, 농민들과 하나가 된 혁명군은 마침내 혁명에 성공합니다. 쿠바의 2인자가 된 체 게바라는 쿠바의 개혁을 이끌어 갑니다. 땅을 갖지 않은 농민이 한 사람도 없도록 정책을 만들고, 교육과 의료 개혁을 실행합니다. 하지만 쿠바의 변화를 지켜보던 체 게바라는 2인자라는 권력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을 필요로 하는 세상의 다른 곳으로 가기로 결심합니다. 체 게바라는 직책, 계급, 쿠바 시민권을 내 놓고 떠나 다른 나라의 혁명에 동참합니다. 제국주의에 맞선 세계 혁명을 꿈꾸며 볼리비아에서 마지막 모험을 시도한 체 게바라는 결국 미국이 지휘하는 볼리비아 군에 생포되어 총살당합니다. 쿠바 혁명 이후 현재까지 쿠바는 모든 교육이 무료이고 의료비를 모두 국가가 부담하고 있습니다. 쿠바 의료계의 수준은 세계 최고 수준이고 쿠바 국민의 문맹률은 매우 낮아 라틴아메리카 최저 수준입니다. 이 세상 그 어느 곳에서든 불의가 저질러질 때마다 분노했고, 제국주의와 투쟁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갔던 체 게바라는 정의를 위해 싸우는 진정한 혁명가의 정신을 전해 줍니다. \'인물 백과\' 코너에서는 체 게바라의 성공 열쇠, 라틴아메리카의 국가들, 라틴아메리카의 고대 무명, 체 게바라의 여행, 체 게바라에게 영향을 준 인물과 사상, 체 게바라와 혁명에 대해 사진 자료와 교과 연계 지식을 활용해 알려 줍니다. \'논술 마당\' 코너에서는 퀴즈, 역할 바꾸어 생각하기, 마인드맵 그리기, 편지 쓰기 등의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1. 천식과 싸우다 (인물백과 1 체 게바라의 성공 열쇠) 2. 알베르토를 만나다 (인물백과 2 라틴아메리카의 국가들) 3. 운명의 여행 (인물백과 3 라틴아메리카의 고대 문명) 4. 민중을 생각하는 마음 (인물백과 4 체 게바라의 여행) 5. 혁명의 불꽃이 피어오르다 (인물백과 5 체 게바라에게 영향을 준 인물과 사상) 6. 혁명가의 탄생 (인물백과 6 체 게바라와 혁명) 7. 쿠바 혁명의 영웅, 체 게바라 생각이 커지는 논술 마당 연표 교과 연계표 찾아보기전 세계 어린이와 학부모를 감동시킨 위인전 [who?]시리즈 초등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첫 손에 위인전을 꼽는다. 한 사람의 생애를 다루는 위인전은 재미있는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희노애락 등 인간이 겪는 감정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또 위인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먹을 수 있도록 역할 모델을 제시한다. 다산어린이에서 출간된 [who?]시리즈는 이런 위인전의 의미를 가장 잘 살린 책이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자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평생을 간직할 큰 꿈의 밑그림을 그리는 시기가 바로 이 시기이다. 무엇보다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갈 동안 흔들리지 않는 큰 꿈을 심어 주어야 한다.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처럼 스스로 인생의 밑그림을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어야 한다. 이때 본보기가 되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who?]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담고 싶고 되고 싶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나침반과 같은 책이다. [who?] 시리즈에서 다루는 위인은 분야, 국가, 여성과 남성, 인종을 초월한 균형 잡힌 시각을 길러준다. 학부모와 선생님들을 포함한 광범위한 설문 조사와 교과서 분석 등을 통해 선정된 인물들을 만나면 세상을 보는 올바른 시각과 균형 잡힌 가치관을 기를 수 있다. 나와 닮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담은 책 [who?]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충실히 담았다는 점이다. [who?]시리즈는 인물의 어린 시절과 실패, 좌절과 극복의 순간을 여과 없이 담아서 어린이들이 나와 다르지 않은 위인들의 이야기를 보며 용기를 얻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한다. 힐러리 클린턴은 어린 시절 지독한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렸다. 이 시대 최고의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이상한 행동 때문에 구제불능이라고 손가락질을 받는 아이였다. 21세기의 가장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기업가로 추앙받는 스티브 잡스가 입양아로서의 아픔을 딛고 일어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이처럼 아이들은 [who?]시리즈를 통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세계적인 리더들을 보면서 힘을 얻게 된다. 쉽게 공감할 수 있는 현대 인물들의 이야기 [who?]시리즈는 아이들이 쉽게 교감할 수 있는 현대적 인물들로 골고루 구성되어 있다. 버락 오바마, 스티브 잡스, 제인 구달, 오프라 윈프리, 워렌 버핏, 조앤 롤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류에 공헌한 21세기 실존 인물과 역사 인물로 구성된 라인업은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인물들과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생생함을 전해 주고 그들의 리더십과 성공 철학을 배울 수 있다. 이는 [who?] 시리즈가 아이들뿐 아니라 일상에 바쁜 아빠와 엄마들까지 즐겨 읽게 만드는 힘이다. 어린 시절 동물을 좋아해 친구들과 자연 관찰 모임을 만들고 돈을 모아 늙은 말들의 목숨을 구했던 제인 구달, 여섯 살 때 처음 동화를 쓰고 정부 보조금을 받아 생활하면서도 상상력을 발휘해 첫 소설을 썼던 조앤 롤링, 말더듬이에 구제불능 장난꾸러기 낙제생에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끈 지도자가 된 처칠 등 [who?] 시리즈에서는 나와 전혀 다르지 않은 인물들의 어린 시절을 만날 수 있다. 위인들이 어린 시절 겪은 좌절과 아픔, 그것을 딛고 일어나 꿈을 이뤄 가는 과정을 읽으면서 그 인물과 자신을 동일시하게 된다. 위인들의 어린 시절에 공감하면서 인생의 꿈과 목표를 스스로 세우는 아이로 변하게 된다.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한 입체적 위인전 [who?]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일반 위인전과는 달리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본문에 들어 있는 인물백과 코너를 통해 인물에 대한 배경 지식과 시사 상식, 교과서 지식까지 다방면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권말에는 독후 활동 코너를 더해 사회, 과학, 논술에 이르는 통합 교과 학습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전 학년, 전 과목에 걸친 다양한 교과 연계로 학습 효과를 주어 학교 수업의 몰입도와 학업 성취도를 높여 준다. 아이들 스스로 책을 읽고 나서 독후활동을 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who?]시리즈는 학부모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 먼저 인정받은 [who?] 시리즈, 이제 한국을 평정하다 [who?]시리즈는 이미 미국의 뉴저지주 포트리 초등학교에서 수업 부교재로 채택되며 화제가 되었다. 국내에서 발간된 교양만화로는 최초로 책의 교육적인 면과 인성적인 면을 철저하게 검토하는 미국에서 초등학교 교재로 채택되어 역사 수업과 영어 수업에 함께 사용되고 있다. [who?]시리즈의 차별화된 내용과 수준은 미국, 중국을 비롯한 세계 학부모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시리즈가 완간되기 전에 이미 6개국에 수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영문판으로도 나온 [who?]시리즈는 생생한 생활 영어를 담은 내용과 원어민 성우들이 녹음한 오디오 CD가 함께 있어 학부모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 인정받은 콘텐츠를 영어로도 만날 수 있어 일석이조라는 평을 듣고 있다. 또한 어플로도 출시되어 줄곧 판매 1위에 올라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에게서도 인기다. 세계 시장은 물론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who?] 시리즈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다.
역사가 살아있는 남산 이야기
마루벌 / 최준식 글, 고정순 그림 / 201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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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벌사회,문화최준식 글, 고정순 그림
자랑스런 우리 문화 시리즈 6권. 남산의 중요한 문화 유적들을 한데 모은 책이다. 조선시대 대보름이면 북새통을 이루었던 수표교, 슬픈 운명을 가진 경희궁, 애국가에 나오는 ‘남산 위에 저 소나무’와 N서울타워에서 볼 수 있는 환상적인 야경, 그리고 관광가이드들도 모르는 중요한 문화 유산인 와룡묘까지.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역사를 간직한 남산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또한, 책에 나오는 탐방길을 따라가 보면 장충단부터 백범 김구 광장까지 여행을 해 볼 수 있다. 어린이들에게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경쟁력 있는 우리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전통문화에 대한 긍지를 갖게 해주는 책이다.가까이 있어 더 몰랐던 남산 엄마 아빠 손잡고 역사 속 나들이를 가 보아요! 서울의 한가운데, 가장 높이 있는 남산 이야기 서울의 한가운데, 가장 높이 솟아 있는 남산은 누구나 언제든지 올라갈 수 있는 자연 공원입니다. 그런데 남산에 역사 문화 유적이 아주 많다는 걸 알고 있나요? 이 책을 따라 한 바퀴 쭉 돌아보면 여러분은 깜짝 놀랄 거예요. 남산에는 우리나라의 역사가 살아 숨 쉬고 있답니다. 소나무를 감상하면서 산을 오르다 보면 정상에 도착하게 되요. 산기슭 장충단 공원에서 산꼭대기까지 오르는 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요. 하지만 남산도 200미터가 넘는 산인지라 꼭대기에 도착하면 제법 숨이 차요. 숨을 고르면서 둘러보면 우선 멋진 N서울타워가 눈에 들어와요. N서울타워 전망대에 올라가면 서울시가 한눈에 펼쳐져요. 맑은 날에는 인천 앞바다까지 볼 수 있다고 해요. 세계를 감동시킬 수 있는 우리의 재산이자 자랑거리 지금 세계는 서양 물질문명이 가져온 부작용에 지쳐 그 대안으로 동양의 정신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 동양 문명 한가운데에 우리나라가 있습니다. 오천 년 역사의 우리 문화는 21세기 인류 사회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경쟁력 있는 우리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전통문화에 대한 긍지를 갖게 합니다. 이 시리즈의 여섯 번째 이야기로 <역사가 살아있는 남산 이야기>가 출간되었습니다. 외국인이 꼭 들르는 관광 명소인 서울의 남산. 우리도 잘 모르고 있던 남산의 숨어있는 역사 문화 유적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 시리즈는 계속 출간됩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알면 사랑하게 돼요! 온 가족을 위한 최초의 ‘남산’ 그림책! <역사가 살아있는 남산 이야기>에 나오는 탐방길을 따라가 보면 장충단부터 백범 김구 광장까지 한바탕 시원하게 여행을 해 볼 수 있어요. 조선시대 대보름이면 북새통을 이루었던 수표교, 슬픈 운명을 가진 경희궁, 애국가에 나오는 ‘남산 위에 저 소나무’와 N서울타워에서 볼 수 있는 환상적인 야경, 그리고 관광가이드들도 모르는 중요한 문화 유산인 와룡묘까지!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역사를 간직한 귀중한 남산. 이 책을 통해 이러한 남산의 요모조모를 함께 알아간다면 그것 또한 멋질 거예요. 이렇게 남산의 중요한 문화 유적들을 한데 모은 책은 <역사가 살아있는 남산 이야기>가 최초랍니다. 우리 아이들은 서양식 생활에 익숙하기 때문에 문화적 열등감에 사로잡히기가 쉽습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이 책은 우리 역사와 문화 속에 숨겨진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수 있답니다. 엄마, 아빠와 손잡고 남산 산책을 나가보세요. 멋진 소나무들이 굽이치는 모습도 보고 우리나라 역사 이야기를 덤으로 하면 우리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