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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출, 나 없이 기출 풀지 마라 화작문 (문제 + 해설) (2020년)
대성SNC / 전형태 (지은이) / 2019.12.20
16,900원 ⟶ 15,210원(10% off)

대성SNC학습참고서전형태 (지은이)
12개년 화법, 작문, 문법 문제와 해설로 이뤄진 교재로, 따로 개념어 정리집을 살 필요가 없도록 기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개념 설명을 하였다. 시험이 끝난 후에 하는 당위적인 해설이 아니라, 시험장에서 학생들이 할 수 있는 해설을 하였으며, 이런 문제와 지문을 시험장에서 만나면 이렇게 대처하라는 실전적 해설을 하였다. 또한, 어렵거나 애매한 선지에 대한 해설을 매우 상세하게 하여 사고를 정교하게 교정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1. 화법 개정 국어 모든 화법 문제 1-1 토론과 토의 1-2 발표 1-3 대화 2. 작문 개정 국어 모든 작문 문제와 유형별 작문 문제 2-1 자료 활용 2-2 개요 수정 2-3 조건 제시 2-4 고쳐 쓰기 2-5 글쓰기 계획 2-6 통합형 3. 화작융합 신유형 모든 화법과 작문 융합 문제 3-1 화작융합 4. 문법 개정 국어 모든 문법 문제 4-1 단어 [갈래] 4-2 문장 [성분과 종류] 4-3 단어 [형성과 관계] 4-4 문장 [표현] 4-5 음운 변동과 발음 규정 4-6 중세국어 4-7 신유형 전형태 선생님의 2021 나기출 화작문편은? 수능 국어를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 완전 필요한 그것. 2012년도부터 시작하여 수험생들의 기출 분석을 책임진 나기출 시리즈가 더욱더 새로워져 돌아왔습니다! 7개년 모든 기출이 담겨있는, 지금껏 본 적 없는 기출문제집 2021 나 없이 기출 풀지 마라 - 화작문편[문제+해설] 1. 프리미엄 기출문제집 ▷ 12개년 화법, 작문, 문법 문제와 해설로 이뤄진 교재 1) 수능에 필요한 모든 개념을 해설지에 상세하게 정리 따로 개념어 정리집을 살 필요가 없도록 기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개념 설명을 하였습니다. 2) 시험이 끝난 후에 하는 당위적인 해설이 아니라, 시험장에서 학생들이 할 수 있는 해설을 하였습니다. 이런 문제와 지문을 시험장에서 만나면 이렇게 대처하라는 실전적 해설을 하였습니다. 3) 어렵거나 애매한 선지에 대한 해설을 매우 상세하게 하여 학생들의 사고를 정교하게 교정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 강남대성 학생들과 수업하며 만든 기출문제집 ▷ 학생들의 질문을 1:1로 답변하면서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지치기도 하고 힘들기도 했지만 학생들이 무엇을 모르는지, 시험장에서 무엇 때문에 힘들어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수많은 학생들의 질문과 답변 과정에서 얻은 모든 것을 강의하듯이 해설에 담았습니다. 3. 장르별로 구성한 기출문제집 ▷ 화법과 작문은 문제 유형마다 접근방식이 다르고, 문법도 범위에 따라 출제의 포인트가 다릅니다. 본 문제집은 단순히 연도별로 문제를 나열한 것이 아니라, 문제 유형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유형별 접근과 풀잇법을 제대로 익힐 수 있도록 목차를 구성하였습니다. 4. 진화해 가는 기출문제집 ▷ 나기출은 매년 해설을 전면 개정하고 있습니다. 대성마이맥에서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피드백을 받으며,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에 대한 해설을 보강하고, 애매한 표현은 선명한 표현으로 다듬고 있습니다.
남녘 북녘은 나비도 다르나요
우리교육 / 이상권 지음, 신민재 그림 / 2009.09.01
8,500원 ⟶ 7,650원(10% off)

우리교육인물,위인이상권 지음, 신민재 그림
남과 북의 나비를 모두 다 연구한, 학교 밖 나비 박사 이승모를 소개한 책. 평생을 한 가지 일이나 뜻에 바쳐온 우리네 할아버지 할머니 살아오신 이야기를 담고자 한 우리교육의 ‘우리 인물 이야기’ 시리즈 23권. 이승모 할아버지는 어렸을 때 ‘벌거지’(벌레)만 쫓아다니던 못 말리는 ‘벌거지 박사’였다. 할아버지는 김일성대학교 농과대학에 들어가 생물학을 공부하게 되고, 북녘땅 곳곳을 돌아다니며 한반도 북쪽에 살고 있는 다양한 곤충, 특히 나비에 대해 연구한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한국전쟁이 터지고, 할아버지는 재산도, 그때까지 연구한 자료도 챙기지 못한 채 빈손으로 부산에 피난을 오게 된다. 전쟁이 끝난 뒤에도 북쪽으로 올라가지 못하게 된 할아버지는 한동안 슬픔에 빠져 지내야 했지만, 다시 남녘땅 나비를 연구하는 일에 몰두하게 된다. 환경이 오염돼 아름다운 나비를 점점 더 찾아볼 수 없게 되는 게 안타까웠던 할아버지는, 깨끗하게 보존한 환경을 이용해 나비축제를 열고 싶어 하는 함평군 사람들을 위해 나비 기르는 법과 나비들이 무엇을 먹고 사는지 가르쳐 주었고, 축제가 성공적으로 열려 나비가 마음껏 하늘을 날아가기 바라는 마음에서 그동안 모아 놓은 곤충 표본 5만여 점도 모두 기증했다. 그리고 함평나비축제는 매년 5월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가운데 성공적으로 열리고 있다.이 책을 읽는 어린이에게 벌거지만 보면 잡고 싶었어 벌거지랑 잘 통하는 벽돌집 아들 베짱이를 죽인 엉터리 벌레 사랑 벌거지가 아니라 곤충이래요 곤충 연구의 기본은 관찰 곤충을 연구하는 사람이 되겠어 힘이 되어 준 붉은점모시나비 남에서는 하늘소, 북에서는 돌다래 벼랑에서 떨어지면 다시 기어오르면 돼 약해 보이지만 강한, 나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일 고마운 함평군 자그마한 소원이 있다면 더 알아봐요, 남녘 북녘 나비 이야기 역사와 교양과 감동을 한꺼번에! 우리 인물 이야기 올곧게 현대사를 살아온 우리 시대 인물들의 삶이 역사와 교양과 감동으로 되살아난다! 핵가족 시대에 우리 시대 할머니 할아버지 삶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의 디딤돌이 되고 다양한 분야의 인물로 다양한 시각과 풍부한 교양을 갖추게 할 ‘우리 인물 이야기’ 스무 번째 책이 나왔습니다. 굴곡 많은 우리 현대사를 살아온 분들의 삶은 그 자체로 감동 넘치는 이야기이자 역사 교과서입니다. |우리 인물 이야기 기획의도| (주)우리교육에서 펴내는 인물 이야기 시리즈 ‘우리 인물 이야기’는 그동안 나온 위인전의 흐름에서 벗어난 인물 이야기입니다. 인물 이야기 하면 위인전을 떠올리기 쉽지만, ‘우리 인물 이야기’는 흔히 알려진 위인전과는 다릅니다. 대개 위인전에 나오는 인물은 태어나는 것에서부터 어려움을 이겨 내고 ‘위인’이 되기까지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를 비롯해 보통 사람들이 살아온 것과는 너무나 다른 삶을 보여 줍니다. 그리하여 읽는 이들은 ‘이 위대한 인물들’과 더욱 멀어지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조금 과장해 이야기하자면 “나, 위인 안 할래!” 하는 아이들까지 생겨난다고 합니다. 하여 (주)우리교육에서는 ‘위인’이 아닌 평생을 한 가지 일이나 뜻에 바쳐온 우리네 할아버지 할머니 살아오신 이야기를 담고 싶었습니다. 그 살아오신 이야기에 감동과 기쁨과 슬픔과 즐거움뿐만 아니라, 살아 있는 우리 역사 또한 담고자 하였습니다. |우리 인물 이야기, 이래서 남다릅니다| - 위인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인물의 어린 시절 삶에서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어 읽는 이로 하여금 ‘아, 나도 이런 사람이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을 주고 있습니다. - 여느 위인전과는 다른 인물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와 가까이 살았던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이야기를 담았기에 자연스레 핵가족화 된 시대에 세대 간 소통의 디딤돌의 구실을 하고 있으며, 독자가 더욱 친근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한 가지 뜻과 일을 위해 올곧게 살다간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모든 인물이 한 가지 일이나 분야에 뜻을 두고 살아온 분들이라 그분들 삶 이야기를 통해 특정 분야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어린이들이 자기 관심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집중력을 높이는 데 큰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다루고 있어서 독자로 하여금 특정분야에만 관심을 두게 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 걸친 인물 이야기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삶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치밀한 인터뷰로 객관성과 사실성을 높였습니다. 뛰어난 동화작가들이 주인공이 되는 인물을 직접 만나고 치밀하게 자료를 조사하고 취재를 하여 실감나는 감동뿐만 아니라 객관성과 사실성을 높였습니다. 남과 북의 나비를 모두 다 연구한, 학교 밖 나비 박사 이승모 할아버지 우리 나라 곤충에 대해서 가장 잘 알고 있었던 사람은 누구일까요? 국립 과학박물관 연구 관장을 지낸 저명한 나비 박사 석주명 선생님을 꼽는 이들도 있을 것이고, 일제강점기에 우리 나라에서 맨 처음으로 곤충학 논문을 쓴 조복성 선생님을 꼽는 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승모 선생님은 어떤가요? 이름을 들어 본 적 있나요? 곤충에 아주 관심이 많은 이들이 아니라면, 이승모 할아버지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 것입니다. 하지만, 이승모 할아버지는 ‘우리 나라 곤충에 대해서 가장 잘 알고 있었던 사람은 누구일까’ 하는 질문에 답이 되어도 모자람이 없을 만큼 곤충, 특히 나비에 대해 잘 알고 있었던 분이자,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곤충학자였습니다. 그렇다면 할아버지는 왜 곤충학자가 되었으며, 또 어떻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곤충학자가 되었을까요? 그리고 또 우리한테는 왜 그다지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것일까요? 이승모 할아버지는 어렸을 때 ‘벌거지’(벌레)만 쫓아다니던 못 말리는 ‘벌거지 박사’였습니다. 때문에 부잣집에서 태어난 ‘빨간 벽돌집 아들이 공부는 하지 않고 벌레만 잡으러 다닌다’며 늘 걱정을 들어야 했지요. 하지만 ‘나비를 만지면 눈이 먼다’는 거짓말에도 이승모 할아버지의 곤충 사랑은 그치지 않았고, 마침내 김일성대학교 농과대학에 들어가 생물학을 공부하게 됩니다. 할아버지는 그때까지 북녘땅 곳곳을 돌아다니며 한반도 북쪽에 살고 있는 다양한 곤충, 특히 나비에 대해 연구하게 되지요.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한국전쟁이 터지고, 할아버지는 재산도, 그때까지 연구한 자료도 챙기지 못한 채 빈손으로 부산에 피난을 오게 됩니다. 그때부터 할아버지는 혹독한 가난과 싸워야 했지요. 전쟁이 끝난 뒤에도 북쪽으로 올라가지 못하게 된 할아버지는 한동안 슬픔에 빠져 지내야 했지만, 혹독한 겨울도 꿋꿋이 이겨 내는 나비처럼 다시 남녘땅 나비를 연구하는 일에 몰두하게 됩니다. 할아버지는 다시 학교로 돌아가는 대신, 남녘땅 곳곳을 돌아다니며 나비를 채집?관찰하고 남녘과 북녘의 나비를 비교해 특징들을 정리했습니다. 한국전쟁이 일어나기 전에는 주로 북녘땅 곳곳을 돌아다니며 연구한 까닭에 한반도 북쪽에 살고 있는 나비를 잘 알고 있고 그 뒤로는 남녘땅에 살게 된 할아버지만이, 남과 북이 갈라진 한반도 나비에 대해 온전히 연구해 기록으로 남길 수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한반도 ‘나비 족보’라고 할 수 있는 《한국접지》를 써 나비를 연구하는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학자로 인정을 받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곤충들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던 할아버지는 한반도 잠자리에 관한 책 《한반도산 잠자리목 곤충지》와 하늘소에 관한 책 《한반도 하늘소과 갑충지》도 썼지요. 그러다 그 유명한 ‘함평나비축제’와 인연을 맺게 됩니다. 환경이 오염돼 아름다운 나비를 점점 더 찾아볼 수 없게 되는 게 안타까웠던 할아버지는, 깨끗하게 보존한 환경을 이용해 나비축제를 열고 싶어 하는 함평군 사람들을 위해 나비 기르는 법과 나비들이 무엇을 먹고 사는지 가르쳐 주었고, 축제가 성공적으로 열려 나비가 마음껏 하늘을 날아가기 바라는 마음에서 그동안 모아 놓은 곤충 표본 5만여 점도 모두 기증했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의 바람대로 함평나비축제는 매년 5월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가운데 성공적으로 열리고 있지요. 곤충 하나하나를 직접 관찰하고 한반도 구석구석을 두 발로 누빈, 못 말리는 할아버지 “하루는 풀밭에 나가서 베짱이를 한 마리 잡아 왔어. 그러곤 부드러운 풀도 잔뜩 뜯어다 주고, 그때는 아주 귀했던 수박 껍질도 잘게 잘라 넣어 주었지. 그런데 이놈은 아무것도 먹지 않더니, 며칠 뒤에는 그만 죽어 버렸어. 나중에 알고 봤더니 베짱이가 죽을 수밖에 없는 까닭이 있더구나. 베짱이는 놀랍게도 풀을 먹지 않는 육식 곤충이었어. 어떤 곤충이 풀을 먹고 사는지, 아니면 다른 곤충을 잡아먹고 사는지 궁금하다면 날개를 잡아 보면 돼. 어떤 놈들은 입을 벌려서 물려고 할 텐데, 그런 것들은 육식성이야. 물리면 많이 아프지는 않아도 따끔할 정도는 된단다. 사마귀나 베짱이가 그래. 하지만 풀을 먹고 사는 곤충들은 날개를 잡아도 물지 않아. 벼메뚜기가 그렇지.” 할아버지는 못 말리는 관찰대장이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곤충을 잡아 이리저리 살피며 노는 것을 좋아했지만, 집에서 기르고 싶어 잡아온 베짱이가 할아버지 잘못으로 죽어 버리자, 미안하고 슬픈 마음과 더불어 곤충들의 생김을 관찰하고 특성을 잘 살피는 것이 곤충을 연구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게 되었지요. 그렇게 해서 할아버지는 같은 나비라도 언제 태어나는지, 암컷인지 수컷인지에 따라 색깔과 모양이 다르다는 것은 물론, 하늘을 나는 잠자리가 애벌레 때는 물속에 산다는 사실도 혼자 힘으로 알아냈습니다. 하지만 할아버지의 곤충 사랑은 여기에 멈추지 않았어요. 두 발로 직접 온 나라를 누비고 두 눈으로 직접 관찰해야만 했던 할아버지는 한반도 구석구석을 다니며 직접 나비를 채집해 관찰했습니다. 온 나라를 돌아다니며 연구하는 일은 아주 힘든 작업입니다. 돈도 많이 들고 위험한 일이기도 하지요. 북쪽에서 학교를 다니다 남쪽으로 피난을 온 까닭에 다시 학교로 돌아가지 않은 할아버지는 나라에서 지원을 받지 않고 다른 일을 해 번 돈으로 연구를 해야 했습니다. 그런 까닭에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지만, 허름한 집에 살면서도 주말마다 나비를 관찰하러 다니는 일은 멈추지 않았지요. 그래서 웃지 못 할 사건도 많았습니다. 나비만 보고 쫓아가다가 깊은 벼랑으로 떨어져 천신만고 끝에 살아 올라오기도 하고, 나비를 찾으러 깊은 숲까지 들어갔다가 간첩으로 오해를 받기도 했지요. 할아버지는 늘 분단된 까닭에 마음껏 나비도 연구하지 못하는 처지를 안타까워해 왔지만, 그 모든 고난도 할아버지의 열정을 꺾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우리 어린이들이 한반도 남녘과 북녘에 살고 있는 곤충들을 연구할 수 있게 되길 진정으로 바랐습니다.
우리 역사를 일군 8명의 학자 이야기
어린이작가정신 / 박은교 지음, 박승범 그림, 최순권 감수 / 2010.06.30
9,500원 ⟶ 8,550원(10% off)

어린이작가정신역사,지리박은교 지음, 박승범 그림, 최순권 감수
재미있는 이야기 살아있는 역사 시리즈 10권. 조선 역사를 특히 찬란히 빛낸 위대한 학자 8명의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았다. 태조 이성계를 도와 조선을 건국한 정도전부터 구태의연한 정치 현실을 개혁하고자 한 조광조, 학문을 깊이 연구하고 제자 양성에 힘쓴 이황, 군사력을 보강해 강력한 나라를 만들고 싶어 했던 이이 등 그 시대를 대표하는 학자들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조선 5백 년의 전체적인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1 새 나라의 씨앗을 뿌린 정도전 2 조선의 개혁을 꿈꾼 조광조 3 성리학을 발전시킨 이황 4 강한 나라를 소망한 이이 5 예로써 나라를 다스리고자 했던 송시열 6 새 시대를 여는 횃불이었던 박지원 7 대표적인 실학자 정약용 8 행동하는 양심 최익현흥미진진한 주제를 통해 만나는 우리의 역사! ‘역사는 반복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역사를 통해 조상들의 삶과 지혜를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다가오는 미래에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사’라고 하면 지루하고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습니다. 꼭 알아야 하는 것이 바로 우리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왜 역사를 배워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투덜대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살아있는 역사』 시리즈는 역사 공부를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동화나 이야기 형식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시리즈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어린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중요문화재나 여러 농작물의 씨앗, 국악기나 시조 등 구체적인 주제를 선정하여 그에 관련된 역사와 재미있는 뒷이야기를 모아 들려주는 것입니다. 생활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소재는 어린이들이 역사에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해당 분야 전문가의 감수를 통해 도서의 신뢰도를 한껏 높였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살아있는 역사』는 역사를 좀 더 재미있고 친근하게 공부하고자 하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효과적인 길잡이 역할을 해 줄 것입니다. 위대한 학자들의 생애를 통해 보는 조선 5백 년의 역사! ‘조선 시대 학자’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나요? 사람들은 대부분 책상 앞에 앉아 책을 읽는 선비의 모습이나 기와집 사랑방에 앉아 학문에 대해 근엄하게 토론하는 사대부의 모습을 떠올릴 것입니다. 하지만 학자들이 집 안에 앉아 조용히 공부만 했던 것은 아닙니다. 조선 시대, 학자들은 과거 시험을 거쳐 조정으로 나가 정치, 외교, 군사 등 많은 분야에서 실력을 발휘했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힘을 합쳐 눈부신 업적을 이루어 내기도 했으며, 뜻이 다른 학자들끼리는 당파를 나누어 싸우기도 했습니다. 그런 학자들 중, 조선 역사를 특히 찬란히 빛낸 위대한 학자 8명의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았습니다. 태조 이성계를 도와 조선을 건국한 정도전부터 구태의연한 정치 현실을 개혁하고자 한 조광조, 학문을 깊이 연구하고 제자 양성에 힘쓴 이황, 군사력을 보강해 강력한 나라를 만들고 싶어 했던 이이, 청나라에 맞서 나라의 자존심을 세우고자 한 송시열, 외국의 선진 문물을 받아들이자고 주장한 박지원, 실학을 부흥시킨 정약용, 구한말 조선을 침략하려는 일제에 대항해 싸운 최익현의 이야기까지, 그 시대를 대표하는 학자들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조선 5백 년의 전체적인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조선은 학문을 무엇보다도 중시하는 나라였습니다. 학문 실력을 겨루는 과거 시험을 통해 나랏일을 맡을 사람을 뽑은 것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분야를 소홀히 하지도 않았습니다. 박지원이나 정약용 같은 실학자들은 학문뿐만 아니라 상업, 공업, 기술 등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것이 조선이 5백 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역사와 문화를 유지할 수 있었던 힘이었습니다. 학자들은 학문을 넓고 깊게 공부해 자신의 신념을 세웠으며, 신념에 따라 나라를 이끌고자 애썼습니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서 공부란 단지 더 좋은 학교에 가기 위한 것, 더 좋은 직장에 들어가기 위한 것이 되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자신의 뜻을 세우거나 나라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은 줄어들었습니다. 뜻 있는 사람들은 철학이 사라진 시대라며 우리 사회를 비판합니다. 언젠가부터 ‘학문’이나 ‘철학’이라는 말은 실용적이지 못하고 고리타분한 느낌을 주는 말이 되었습니다. 경제 논리가 우선하는 현대 사회에서 학문이나 철학은 뜬구름 잡는 소리로 치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복잡한 현대 사회일수록 중심을 잡고 앞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철학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 조상들은 그것을 알고 있었기에 학문을 중요히 여겼습니다. 훌륭한 사상을 깊이 있게 공부하는 과정에서 도덕과 인품이 다스려지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힘이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옛 학자들은 단순히 지식을 외우는 것을 공부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 훌륭한 옛사람들의 이야기를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옛사람들의 훌륭한 자세를 이어 가고, 잘못된 부분은 고치고 발전시켜 더 좋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 역사를 일군 8명의 학자 이야기』를 통해 학자들의 높은 뜻과 공부하는 자세를 배우고, 역사적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어느 여름날, 당시 최고 권력자였던 영의정 권철이 이황을 만나기 위해 찾아왔습니다.“어서 오십시오. 이런 누추한 곳까지 왕림하시니 황공하기가 이를 데 없습니다.”이황은 예의를 갖추어 권철을 맞이했습니다. “아닙니다. 제가 평소에 선생을 존경하여, 꼭 한번 만나 뵙고 싶었습니다. 며칠 신세를 지내면서 학문을 배울까 합니다.”두 학자는 기쁜 마음으로 다양한 화제로 토론을 시작했고,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어느덧 해가 기울었습니다. 저녁상이 들어왔습니다. 밥은 보리밥에다가 반찬이라고는 콩나물국과 나물 몇 가지뿐이었습니다. 이황은 제자들과 함께 언제나 간소한 식사를 해 왔기에, 영의정이 찾아왔다 해서 특별한 음식을 차리지 않고 평소와 같은 밥상을 내온 것입니다. -「성리학을 발전시킨 이황」 중에서 청나라에서 많은 경험과 깨달음을 얻은 박지원은 돌아온 지 3년이 지났을 무렵, 청나라에서 겪었던 일을 『열하일기』라는 제목의 책으로 묶었습니다. 이 책은 박지원이 작업을 채 마무리하기도 전에 젊은이들을 통해 퍼져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한 사람이 『열하일기』를 정성을 다해 베끼면 또 다른 사람이 그걸 보고 베껴, 필사본으로 유행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의 학식있는 선비들은 자리에 모이기만 하면 『열하일기』 이야기로 꽃을 피웠습니다.“아니, 요즘 『열하일기』가 그렇게 재미있다며? 자네 읽어 봤나?”“그럼! 벌써 사서 읽었네. 밤새워 읽을 만큼 재미있던걸? 아, 나도 청나라 구경 한번 가 봤으면.” -「새 시대를 여는 횃불이었던 박지원」 중에서
용감한 세 여자
느림보 / C.L.G. 마틴 지음, 피터 엘웰 그림, 이주희 옮김 / 2003.09.19
8,500원 ⟶ 7,650원(10% off)

느림보명작,문학C.L.G. 마틴 지음, 피터 엘웰 그림, 이주희 옮김
어린이들은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두려움을 경험한다. 그런데 그 두려움이 유난히 클 때는 부모에게 걱정스러운 일이 된다. 두려움을 없애주고 도와주고 싶지만 무서워하지 말라는 말로는 도움이 되지 못하지요. 거미나 바퀴벌레, 쥐, 뱀 등 어린이 뿐 아니라 어른들도 누구나 한가지씩은 두려워하는 대상이 있다. 그런데 사실 우리가 겪는 두려움의 대부분은 근거 없는 두려움이라고 한다. 알고 보면 두려워할 것이 없는데 잘 모르고 막연하게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지요. 이 책은 우리가 자주 겪는 막연한 두려움에 관한 매력적인 이야기이다.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지혜가 담겨져 있고 따뜻한 웃음이 그려져 있다. 특히 여자아이들, 여자들은 겁이 많고 용기가 없다는 편견에 대한 재치 있는 풍자를 보여준다. 어린이들이 성 편견을 갖지 않도록 도와주는 건강한 관점의 그림책이다. 무엇인가를 두려워하는 아이를 둔 부모 뿐 아니라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유쾌한 감동을 주는 책이 될 것이다. ♧ 본문 소개케이틀린은 너무너무 속상해요. 거미가 다리를 타고 올라와서 깜짝 놀라 바지를 벗어 버렸어요. 그런데 그걸 빌리가 봤지 뭐예요. 오리무늬 팬티를 입은 것까지요. 할머니와 엄마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케이틀린의 기분을 이해해 줍니다. 그래서 케이틀린이 빌리에게 겁쟁이가 아니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 거미를 잡겠다고 하자 케이틀린을 도와주지요. 세 사람은 결국 세상에서 가장 크고 시커먼 거미를 잡는데 성공합니다. 케이틀린은 당당하게 빌리에게 거미를 보여주러 가지요. 그런데 빌리가 케이틀린을 보자마자 집안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빌리는 왜 그랬을까요?♧ 저자 소개글쓴이 C. L. G. 마틴≪용 가족을 돌봐주는 할머니 The Dragon Nanny≫, ≪블루베리 기차, The Blueberry Train≫ 등 어린이 책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그린이 피터 엘웰독특한 화풍으로 인정받는 삽화가로, ≪시간 여행 Time Out≫, ≪우리 엄마 My Mother Is Mine≫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걸리버 여행기
효리원 / 조나단 스위프트 지음, 송년식 엮음 / 2011.08.25
9,500원 ⟶ 8,550원(10% off)

효리원명작,문학조나단 스위프트 지음, 송년식 엮음
논리논술대비 세계명작 시리즈 41권. 사회의 불합리한 점을 풍자적으로 비판한 소설이다. 이야기를 바르게 이해하였는가를 체크하는 5지선다형의 '이해 문제 Level Up!', 1~2줄 정도로 짧게 이야기를 요약해 볼 수 있는 '논리 문제 Level Up!', 내가 주인공이 되어 보거나 내용을 비판하여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논술 문제 Level Up!' 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공상적인 이야기가 설득력 있게 잘 전개되어 있다. 소인국, 거인국, 하늘을 나는 섬나라, 말의 나라 등. 이 책을 통해 걸리버는 우리를 기상천외한 모험의 세계로 안내한다.제1편│소인국 구사일생, 그러나 포로 신세가 되다 10 소지품 검사 21 자유의 조건 30 영웅이 되다 38 나쁜 음모에 휘말리다 49 제2편│거인국 거인의 손에 들어 올려지다 62 구경거리가 되다 71 거인국의 모습 79 위험한 사건들 90 왕의 사고방식 99 뜻밖의 일 109 제3편│하늘을 나는 섬나라 이상한 섬 118 하늘을 날 수 있는 비밀 128 연구소를 구경하다 138 마법사들의 섬을 여행하다 148 제4편│말의 나라 사람 같은 말들 162 인간과 야후 173 영국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다 184 다시 가족을 만났으나 192 논리·논술 Level Up 204국내 최고 아동 문학가들이 새롭게 엮은 ‘내가 가장 감명 받은 세계 명작 시리즈’! (주)효리원의 논리.논술 대비 세계 명작 시리즈는 국내에서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은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 아동문학가 50인을 초빙하여, 어린 시절 가장 감명 깊게 읽고 자신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품을 선정,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엮었습니다. 소년한국일보 선정 우수 어린이 도서,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 좋은 어린이 책 수상!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언어 사용과 편집 체제, 고급 양장본으로 높아진 소장 가치! 성인 대상의 세계 명작을 단순하게 요약한 기존의 도서들과는 달리, 누구보다도 어린이를 잘 아는 아동 문학가들이 어린이 독자들만을 위해 새롭게 엮었습니다. 따라서 작품의 내용이나 인물의 성격 파악 등이 훨씬 수월하고, 공감의 폭 또한 넓힐 수 있습니다. 나아가 전문 화가의 충실한 그림으로 내용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어린이에게 맞는 활자의 크기와 행간을 사용하고, 어린이들의 시력 보호를 위해 본문 인쇄 종이색을 미색을 사용하는 등 세심함을 보였습니다. 나아가 고급 양장 제본으로 책의 품격을 높인 것 또한 주목할 만합니다. 이러한 점은 소년한국일보와 어린이문화진흥회 등 국내 유수의 기관으로부터 우수 도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3단계로 구성된 논리·논술 Level Up!으로 사고력 쑥쑥! 어린이들에게 폭넓은 사고력을 길러 주기 위해 명작이 끝나는 곳에 논리·논술 Level Up! 코너를 마련하였습니다. 한 문제 한 문제 심혈을 기울인 논리.논술 문제는 이야기를 바르게 이해하였는가를 체크하는 5지선다형의 '이해 문제 Level Up!', 1~2줄 정도로 짧게 이야기를 요약해 볼 수 있는 '논리 문제 Level Up!', 내가 주인공이 되어 보거나 내용을 비판하여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논술 문제 Level Up!' 등 3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제를 풀고 난 뒤에는 '풀이'를 통해 답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단, 논술 문제 답은 예시형이므로 각자 자신의 생각을 전개하면 됩니다.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 주는 이야기! 조나단 스위프트가 쓴 『걸리버 여행기』는 사회의 불합리한 점을 풍자적으로 비판한 소설입니다. 그런데 이 책이 어린이를 위한 아동문학으로 각색되어 널리 읽히게 된 것은,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공상적인 이야기가 설득력 있게 잘 전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어린이나 청소년들은 재미있고 교훈적인 책만 읽어야 할까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의 모순을 풍자하거나 비판하는 내용이 들어 있는 책들도 함께 읽어야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넓어집니다. 『걸리버 여행기』는 바로 그런 책입니다. 기상 천외한 모험의 세계로 출발! 낯선 곳을 여행해 본 적이 있나요? 한 번도 가 보지 않은 상상의 나라를 그려 본 적이 있나요? 이 책을 통해 걸리버는 우리를 기상천외한 모험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소인국, 거인국, 하늘을 나는 섬나라, 말의 나라……. 걸리버와 함께 여행하며, 욕망에 가득 찬 인간들을 향해 던지는 작가의 목소리를 들어 보세요.
80일간의 세계일주
삼성출판사 / 쥘 베른 글, 이영옥 옮김, 오승철 그림, 김준우 해설 / 2012.01.10
7,500원 ⟶ 6,750원(10% off)

삼성출판사명작,문학쥘 베른 글, 이영옥 옮김, 오승철 그림, 김준우 해설
80일간의 세계일주 가족도 없이 혼자 살아가는 냉정하고 차가운 성격의 필리어스 포그. 그는 어느 날 친구들과 거액의 내기를 하고, 하인인 파스파르투와 함께 80일 동안의 세계 일주를 시작합니다.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얻은 해박한 지리적 지식과 여러 민족의 성격과 생활 모습, 그리고 각 지방의 풍물이 잘 드러나 있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더욱 풍부하게 해 줄 것입니다. 아동 문학의 결정판, \"문학의 탐정\" - 세계 문학 시리즈 \"문학의 탐정\"-세계 문학은 탐정과 같은 눈으로 오늘날까지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며 감동을 주는 작품들을 찾아 총 24권으로 엮었습니다. 초등학생 어린이에게 필요한 감성과 인성을 길러줄 뿐만 아니라, 어휘력과 이해력 등의 논술 능력을 키우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부모님도 기억하는 아름다운 명작들을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와 감성도 느껴보세요. 한번쯤 들어봤을 만한 노벨상 수장작부터 서울대 · 연세대 추천 도서까지 두루 섭렵할 수 있어요 제목만 들어도 아! 할 만한 노벨상 수상작부터 서울대·연세대 추천 도서, 서울시 교육청 추천 도서까지 이 모든 작품들이 한곳에 모여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 최우선으로 읽어야 할 문학 작품들이 이렇게 모여 있으니 무엇을 먼저 읽어야 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돼요. 교과서를 집필하신 선생님이 초등학생 수준에 맞게 선정한 작품들이 믿음이 가요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에게 어떤 문학 작품을 어떻게 읽혀야 할지 난감하셨죠? 서울대 출신 선생님 두 분이 직접 우리 아이 인성과 감성, 그리고 논술 대비에 도움이 될 만한 작품들을 골라 24권의 시리즈로 완성했습니다. 어려운 어휘는 쉽게 풀어써서 작품 이해가 쉬워졌어요 세계 문학은 아무래도 문화가 달라서 우리 아이가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까 염려하신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초등학생 어린이의 수준에 맞는 어휘와 문장으로 유명 동화 작가분들이 이야기를 새로 쓰셨습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원작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려 썼기 때문에 아이가 독서하는 데에 막힘이 없습니다. 서울대 출신 선생님의 작품 설명을 읽으면 마치 문학 수업을 듣는 것 같아요 작품마다 작가에 대한 설명과 요약된 줄거리를 포함해, 선생님의 해설이 질의 응답 형식으로 실려 있습니다. 독서 후 이해가 되지 않았던 내용이나 작품 감상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교 서술형 시험 대비도 준비할 수 있고, 논술 실력도 쑥쑥 기를 수 있습니다. 한손에 잡히는 판형과 가벼운 무게, 게다가 하드커버가 고급스러워요 초등학생에게 적절한 분량, 한손에 들고 다니기에 알맞은 무게까지 신경 써서 만들었습니다. 세월을 두고 읽어도 그 가치가 변치 않을 명작이므로, 오래 보관해도 변하지 않는 하드커버가 마음에 쏙 듭니다. 산뜻하고 밝은 그림들이 기분을 좋게 해요 아름다운 명작에 걸맞게 그림 작가들의 노력이 담긴 그림 하나 하나가 우리 아이의 감성을 흔듭니다.
영어학원 가기 전 초등영어공부 혼자하기 100일 2
한글영어 / 정용재 (지은이) / 2018.03.31
14,000원 ⟶ 12,600원(10% off)

한글영어외국어,한자정용재 (지은이)
왕초보로 영어기초공부를 하려는 어린이나 초등학교 학생이나 중학교 학생 또는 성인이 홈스쿨링으로 엄마표영어나 자기주도학습으로 기초영어배우기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모든 영어단어의 영어발음을 한글로 적어서 영어독학으로 완전기초영어부터 시작하는 누구나 영어학습이 가능하며, 영어단어나 영어문장밑에 단어의미를 달아서 곧바로 영어해석이 가능해서 따로 어려운 문법용어를 배워야 하는 영어문법이나 영문법 학습없이도 문장독해가 가능하다.머리말 3 초등영어공부혼자하기 공부방법 5 영어 발음기호 읽는 법 7 영어 스펠링(철자) 암기하는 법 8 초등영어공부혼자하기를 위한 문장5형식 9 초등영어공부혼자하기 51일차 ~ 60일차 11 초등영어공부혼자하기 61일차 ~ 70일차 33 초등영어공부혼자하기 71일차 ~ 80일차 55 초등영어공부혼자하기 81일차 ~ 90일차 77 초등영어공부혼자하기 91일차 ~ 100일차 99 초등영어공부혼자하기 한글해석 121 초등영어공부혼자하기 영어단어 133<영어학원 가기전 초등영어공부혼자하기 100일>은 왕초보로 영어기초공부를 하려는 어린이나 초등학교 학생이나 중학교 학생 또는 성인이 홈스쿨링으로 엄마표영어나 자기주도학습으로 기초영어배우기가 가능하도록 구성해서 어학원이나 방과후영어에서 영어회화나 학교영어를 무리없이 배울 수 있는 영어첫걸음에 해당하는 영어교육교재로 학원비나 과외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본 교재의 영어공부법은 다음 몇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모든 영어단어의 영어발음을 한글로 적어서 영어독학으로 완전기초영어부터 시작하는 누구나 영어학습이 가능합니다. 한글로 영어소리를 표기했지만 최대한 원어민 발음에 가깝도록 된소리와 영어연음, 그리고 한국어에 없는 f발음, r발음, v발음을 따로 표기한 특징이 있습니다. 2. 영어 파닉스를 배우는 초등학생은 물론 파닉스 영어를 배우는데 어려움이 있는 유아나 성인의 경우에도 파닉스 교재를 하기전 미리 활용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본 교재로 어느 정도 사이트워드가 학습된 후 발음기호와 함께 파닉스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영어단어나 영어문장밑에 단어의미를 달아서 곧바로 영어해석이 가능해서 따로 어려운 문법용어를 배워야 하는 영어문법이나 영문법 학습없이도 문장독해가 가능합니다. 문장해석을 하기전 문장 1형식,2형식,3형식,4형식, 5형식을 제대로 연습만 하면 앞으로 왕초보영어회화나 생활영어 정도는 쉽게 이해 가능합니다. 4. 본 영어공부혼자하기는 다른 영어학습지처럼 좌우 페이지가 한쌍으로 되어 있어서 좌측에서 공부한 영어리딩의 영어지문을 우측의 동일한 내용의 영어지문을 보고 바로 확인할 수 있고 반대로도 가능해서 인터넷 온라인강의없이도 초등학생 스스로 할 수 있는 구성입니다. 5, 부록으로 각 영어문장의 영어해석이 있어서 문장의미를 모를 경우에는 참조할 수 있습니다. 영어단어를 알고 있다면 영어해석을 보면서 영어문장으로 말해보는 영어동시통역의 훈련을 하면 영어말하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 매일 배우는 10문장에 나오는 모든 영어단어의 의미를 따로 적어서 한영사전이나 영한사전을 따로 찾을 필요가 없이 영어단어암기가 가능합니다. 특히 엄마표영어나 홈스쿨영어를 한다면 곧바로 단어시험을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7. 모든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어려운 것중의 하나가 영어스펠링(영어철자)암기이지만 본 초등영어교재는 영어발음이 있어서 항상 읽으면서 영어라이팅을 하기 때문에 깜지등을 하지 않아도 단어시험에서도 잘 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영어학원 가기전 초등영어공부혼자하기 100일>로 영어학원이나 영어어학원이나 방과후 영어는 물론 기초영어나 생활영어회화까지 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어교육을 빈인빈 부익부의 대명사처럼 말합니다만 방법에 따라서는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본인의 영어교육의 목표를 정확히 세우고 공부방법을 달리하면 여러분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면서 큰 비용을 들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1. 언어로써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언어로써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영상물을 몇가지 선택해서 열심히 보거나 한글영어로 하면 됩니다. 이 때 최우선의 목표는 영어듣기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영어듣기 완성이란 이해가 아닌 듣고 따라 말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말하기가 결코 아닙니다. 또한 영어문자교육을 절대로 해서도 안됩니다.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철저히 지킬 수 있어야만 듣고 말하는 영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방법을 뒤죽박죽으로 한다면 돈만 들이고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2. 학습으로써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학습으로써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우선 알파벳을 배운 다음에 발음기호를 확실하게 배웁니다. 절대로 파닉스가 아닙니다. 한국처럼 영어환경이 아닌 경우에는 스스로 단어를 읽을 수 있도록 발음기호를 가르치고 배워야 합니다. 파닉스교육은 미국처럼 영어 환경에서나 가능한 방법입니다. 발음기호를 배우게 되면 영어단어를 읽고 쓰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그 이후에 중요한 것은 많은 어휘의 암기입니다. 그리고 짧은 영어문장부터 긴 문장까지 스스로 해석해보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본 교재는 학습으로써 영어를 배우는 용도로 만들어졌습니다. 영어를 처음배우는 학생들이 혼자서도 읽고 쓰고 단어를 외우고 문장을 해석하는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책으로 기본을 쌓은 후 부족한 부분을 채우도록 하기 바랍니다.
중학 영단어 단어가 읽기다 어원편 (중3 ~ 예비고)
키출판사 / 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음 / 2017.07.03
14,000

키출판사학습참고서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음
<중학 영단어 단어가 읽기다> 시리즈는 기본편, 실력편, 어원편까지 단계별로 구성하였다. 단순한 단어 외우기에 그치지 않고, 동사를 중심으로 명사, 형용사를 연관시키고, 전치사, 부사로 결합시키고, 또한 빈출 동사와 주제별 연관성을 가진 단어를 연결하여 자연스럽게 단어를 확장함으로써 중학교 내신 수행평가에 맞게 영어 활용력을 최대한 올릴 수 있도록 하였다.Part 1 접두사 1 Unit 1 un- Unit 2 dis- Unit 3 in- Part 2 접두사 2 Unit 4 up- Unit 5 de- Unit 6 sub- Part 3 접두사 3 Unit 7 in- Unit 8 out- Unit 9 ex- Part 4 접두사 4 Unit 10 re- Unit 11 pro- Unit 12 inter- Unit 13 trans- Part 5 접두사 5 Unit 14 com- Unit 15 dis- Part 6 접두사 6 Unit 16 over-, sur-, super- Unit 17 per-, en- Part 7 접미사 1 Unit 18 -er Unit 19 -(i)ty Unit 20 -ness Unit 21 -(t)ion Part 8 접미사 2 Unit 22 -ment Unit 23 -ance Unit 24 -ship Part 9 접미사 3 Unit 25 -able Unit 26 -ful Unit 27 -less Part 10 접미사 4 Unit 28 -ive Unit 29 -(i)ous Part 11 접미사 5 Unit 30 -ize, -(i)fy Unit 31 -ate, -en Unit 32 -ly Part 12 어근 1 Unit 33 -mit-, -ject- Unit 34 -dict-, -verse- Unit 35 -ceive-, -port- Unit 36 -rect-, -ceed- Part 13 어근 2 Unit 37 -press-, -ple- Unit 38 -vise-, -spec-, -view- Unit 39 -tain-, -quest Part 14 어근 3 Unit 40 -sim-, -uni-, -bi-, -twi-, -multi-≫ 책 소개 출간 즉시 초등 영단어 1위에 오른 <초등 영단어, 단어가 읽기다 1~4>에 이어 <중학 영단어 단어가 읽기다>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단순한 단어 외우기에 그치지 않고, 동사를 중심으로 명사, 형용사를 연관시키고, 전치사, 부사로 결합시키고, 또한 빈출 동사와 주제별 연관성을 가진 단어를 연결하여 자연스럽게 단어를 확장함으로써 중학교 내신 수행평가에 맞게 영어 활용력을 최대한 올릴 수 있도록 하였다. <중학 영단어 단어가 읽기다> 시리즈는 기본편, 실력편, 어원편까지 단계별로 구성하였다. ≫ 출판사 리뷰 “출간 즉시 초등 영단어 1위에 등극한 「단어가 읽기다」의 중학 영단어 시리즈” 외우기에 그치는 단어 공부가 아니라, 동사 중심의 확장법과 주제 중심의 연상법으로 내신 수행평가에 맞는 영어 활용력을 올릴 수 있다. 「초등 단어가 읽기다」의 이미 검증된 학습 효과와 새롭고 혁신적인 단어 학습 방법을 제시하는 「중학 영단어 단어가 읽기다」시리즈로 진짜 어휘력을 향상시켜보자! 왜 <중학 영단어 단어가 읽기다>인가? 더 이상 단어를 외우고도 활용하지 못하는 어휘 공부가 아니라 최적의 의미 단위의 영단어 학습 방법을 통해 읽기, 말하기, 쓰기까지 어휘 활용능력이 확대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단어 학습은 영단어-우리말 뜻을 반복적으로 외우며 단어의 쓰임이나 다른 단어와의 관계 등을 고려하지 않고 연관성 없는 단어 학습을 한다. 그 결과 단어 학습량과 시간에 비해 그 효과가 너무 적다. 「중학 영단어 단어가 읽기다」는 혁신적인 어휘 학습 방법을 통해 어휘력을 전반적인 영어 활용력으로 끌어올린다. 「중학 영단어 단어가 읽기다」 최적의 두 가지 학습 방법 1. 어원 중심의 의미 확장법 중학 필수 단어에서 어원 단어를 중심으로 명사, 형용사 혹은 전치사, 부사로 결합시켜 자연스럽게 단어를 확장한다. 이런 확장 과정이 바로 문장 구성 방식으로 읽기뿐만 아니라 말하기, 쓰기까지 가능하게 한다. 2. 어원 중심의 연상법 단어들을 <어원 --> 어원 단어 --> 해당 어원의 빈출 표현 덩어리>로 결합해 어원별, 단어별로 연관성을 가진 표현들을 학습하기 때문에 읽기, 말하기, 쓰기를 할 때 꼭 필요한 단어들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 내신 수행평가에 꼭 맞는 동사 중심의 어휘 확장법! ★★★ 단어가 읽기, 말하기, 쓰기가 되는 과정을 그대로 학습 방법으로 구현한 책! ★★★ 단어의 동사 확장법을 통해 문장 구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책! ★★★ 주제별 확장을 통해 수행평가의 주제별 말하기, 쓰기에 최적화된 책!
New 공룡 대백과 2
담터미디어 / 박정욱 그림, 공조사 / 201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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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터미디어자연,과학박정욱 그림, 공조사
인류 역사상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공룡보다 큰 생물체는 없었다고 한다. 현재까지 발견된 공룡 가운데 가장 큰 종류는 ‘지진용’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커다란 사이스모사우루스라고 한다. 걸어 다닐 때 지진이 일어난 것처럼 땅이 울렸을 것이라고 상상되어 붙여진 이름이다. 이 책에는 이 밖에도 더욱 신기하고 흥미로운 공룡의 세계가 펼쳐진다.가루디미무스 고르고사우루스 고요케팔레 기간토랍토르 나노티라누스 네오베나토르 노아사우루스 노토사우루스 노트로니쿠스 데스마토수쿠스 드로마에오사우루스 드리오사우루스 디모르포돈 딜롱 라리오사우루스 라엘리나사우라 레바키사우루스 레소토사우루스 롱기스쿠아마 리리엔스터누스 리오플레우로돈 리코리누스 마라수쿠스 메이올라니아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 메트리오린쿠스 멜라노로사우루스 무타부라사우루스 미크로케라투스 민미 바가케라톱스 바라파사우루스 밤비랍토르 브라킬로포사우루스 사우로르니토이데스 세레시오사우루스 소르데스 수코미무스 시노르니토사우루스 시노사우롭테릭스 시아모티라누스 시아오사우루스 아누로그나투스 아파토사우루스 아프로베나토르 안항구에라 알라모사우루스 라샤사우루스 알렉트로사우루스 알리오라무스 알베르토사우루스 에를리코사우루스 에리트로수쿠스 에우헬로푸스 우넨라기아 우에르호사우루스 유디모르포돈 이리타토르 친사키앙고사우루스 카르노타우루스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케티오사우루스 크리오린쿠스 크립토클리두스 클리다스테스 타르보사우루스 테레스트리수쿠스 템노돈토사우루스 파레이아사우루스 파키리노사우루스 파키플레우로사우루스 파파사우루스 프로케라토사우루스 프로토수쿠스 프테로다우스트로 프테로닥틸루스 플로토사우루스 피스토사우루스 헤레라사우루스 호말로케팔레 호바사우루스 힐라에오사우루스 힐로노무스 힙소그나투스공룡 최고! 인류 역사상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공룡보다 큰 생물체는 없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발견된 공룡 가운데 가장 큰 종류는 ‘지진용’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커다란 사이스모사우루스라고 해요. 걸어 다닐 때 지진이 일어난 것처럼 땅이 울렸을 것이라고 상상되어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최대 52m에 이르렀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어요. 그야말로 ‘거대하다’는 표현이 절로 나죠. ‘파충류의 것으로 보이는 이빨’이라고 판명된 최초의 공룡화석이 발견된 것은 1822년이었어요. 하지만 아무도 공룡의 존재 따위는 상상하지 않았으며 이구아나의 이빨과 닮았다는 점에 착안하여 연구하기 시작한 것이죠. 그 결과 ‘파충류의 것으로 보이지만 육식의 것은 아니다‘는 결론을 내었대요. 당시에 알려진 파충류는 모두 육식이었는데 말이죠. 그러고 보면 ‘공룡의 발견’ 이전에 ‘초식파충류의 출현’이라는 것만으로도 관심을 모을 수 있었을 거예요. 그 이후 1878년 벨기에의 벨니사르라는 탄광의 갱 안에서 이구아노돈의 완전한 골격이 발굴되어 복원되었답니다. 이렇게 시작된 공룡에 대한 연구는 우리나라도 빠질 수 없죠. 지구본을 돌려 보면 우리나라 땅덩어리는 아주 작은 토막에 불과합니다. 그것도 둘로 나뉘어 있지만 발견된 화석만으로 본다면 우리나라는 중생대 백악기 공룡의 낙원이라는 말에 손색이 없답니다. 공룡, 익룡, 새발자국 화석이 동일 지층에서 발견된 것은 세계 최초이고 익룡의 발 크기, 발자국 수, 보행열 등은 세계 최대이며 물갈퀴 새발자국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었다고 해요. 얼마 전에는 익룡의 이빨로 보이는 화석을 발굴했는데 아마도 가장 큰 종류의 익룡 이빨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경상남도 무주골에서 발견된 발자국화석인데요, 무리지은 80개의 발자국 가운데 세 개는 육식공룡의 발자국이고 나머지는 초식공룡의 발자국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아마도 한가롭게 먹이를 먹고 있던 초식공룡 무리를 육식공룡이 공격하는 바람에 놀라서 도망치는 상황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그럼 더욱 신기하고 흥미로운 공룡의 세계로 직접 탐험을 떠나 볼까요? 공룡은 어떻게 사라졌을까? 파충류는 변온동물(냉혈동물:주위의 온도에 따라 체온이 변화하는 동물)이에요. 그런데 파충류로 분류되는 공룡은 어떻게 항온동물(온혈동물:일정하게 몸의 온도를 유지시키는 동물)이라는 학설이 제기되었을까요. 공룡이 항온동물이라는 학설은 멸종설 가운데 ‘기온저하설’에서 제기되었어요. 몸집이 클수록 기온의 저하에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거든요. 체온이 떨어질수록 열량을 내기 위해서는 많이 먹어야 하는데 지구의 기온이 저하되면서 먹을 것이 부족하게 되자 몸집이 큰 초식공룡들이 점점 사라지고 또 그 공룡들을 잡아먹고 살았던 육식공룡들도 서서히 멸종되어 갔다고 하는 주장이에요. 현대문명이 제아무리 첨단을 달리고 있다고는 해도 공룡이 멸종한 이유를 정확히 밝혀낸 과학자는 아직 없답니다. 혹시 우리 인간들도 공룡들처럼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 버리게 되는 순간이 오지는 않을지??. 이제까지 제기된 멸종설만 해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어느 것도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어요. ‘운석충돌설’이 가장 많이 알려진 학설이지만 공룡이 갑자기 멸종했다고는 해도 어느 날 갑자기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랍니다. 운석이 지구에 떨어지기 전부터 이미 많은 수가 줄어들고 있었던 거예요. 달리 말하면 점차 생태계의 균형이 깨어지면서 멸종이 서서히 시작되고 있었다는 것이죠. 그밖에도 ‘해수면 저하설’, ‘화산 활동설’, ‘종의 노화설’, ‘일킬로이드 중독설’, ‘26000만 년주기설’, ‘태양계의 섭동설’, ‘행성X설’ 등등 이론은 저마다 독특하지만 대부분 증명할 수 있는 증거가 없거나 검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직도 정답을 찾아낼 수는 없답니다.
눈으로 들어보렴
우리교육 / 글로리아 세실리아 디아즈 지음, 남진희 옮김, 조승연 그림 / 200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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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명작,문학글로리아 세실리아 디아즈 지음, 남진희 옮김, 조승연 그림
소리를 듣지 못하는 아이와 장애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어른 사이에 조금씩 싹터 가는 우정을 그린 이야기. 주인공 아이가 자신의 어려움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주변인에게까지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퍼뜨려 나가는 모습에서 독자들은 고통을 이겨내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그들과 우리로 나누어 보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도 우리와 자연스럽게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이며 언젠가 우리도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사람에 대한 이해의 깊이에 따라 때로는 비장애인도 마음의 불구가 될 수 있음을 생각하게 한다.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건축이나 미로의 그림에 대한 섬세하고 풍부한 묘사, 이야기의 주요 모티프로 등장하는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의 시 등, 그 동안 자주 보기 어렵던 중남미 아동 문학의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아주 특별한 집 - 뜻밖의 만남 - 소리를 잃어버린 아이 - 베아트리스의 두려움 - 슬픔은 아무것도 바꾸지 못해 - 두 번째 만남 - 새로운 이웃 - 아, 구름 방 - 도움이 필요해요 - 눈으로도 들을 수 있어요 - 옮긴이의 말 소리를 듣지 못하는 아이와 장애에 대해 두려움을 가진 어른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싹터 가는 우정을 그린 이야기 귀를 막고 주위를 둘러보세요. 무슨 소리가 들리나요? 햇살이 반짝이는 소리, 뭉게구름이 모였다 흩어지는 소리, 나뭇잎이 살랑대는 소리, 옆집 창가 모빌이 흔들리는 소리……. 소리를 듣지 못하는 오라시오는 모두 들을 수 있답니다. 닫힌 귀만큼 더 커진 눈으로 말예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에 사는 옆집 베아트리스 아줌마의 닫힌 마음의 소리까지도요. - 어느 날 갑자기 소리를 듣지 못하게 된 아이가 때로는 절망하고 때로는 새로운 희망을 품으며 서서히 자기 자신을 받아들여 가는 모습이 다정하고 따스한 이야기 속에 담겨 있다. 주인공 아이가 자신의 어려움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주변인에게까지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퍼뜨려 나가는 모습에서 독자들은 고통을 이겨내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교양 있고 부유한 옆집 아주머니가 장애인에 대해 까닭 없이 불편해하고 두려워하기까지 하는 모습은 우리의 또다른 모습이기도 하다. 그러나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그들과 우리로 나누어 보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도 우리와 자연스럽게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이며 언젠가 우리도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사람에 대한 이해의 깊이에 따라 때로는 정상인(?)도 마음의 불구가 될 수 있음을 생각하게 한다. -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건축이나 미로의 그림에 대한 섬세하고 풍부한 묘사, 이야기의 주요 모티프로 등장하는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의 시 등, 그 동안 자주 보기 어렵던 중남미 아동 문학의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콜롬비아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 글로리아 세실리아 디아스의 작품으로, 《꼬마 산의 마녀》에 이어 우리 나라에 소개되는 둘째 작품이다. 소리를 듣지 못하는 아이 오라시오 오라시오는 어렸을 때 귓병을 앓은 뒤로 어느 날 갑자기 소리를 듣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엄마 아빠의 다정한 목소리, 고양이 라이문도의 울음소리, 축구장에서 사람들이 내지르는 함성 같은 것들을 기억하고 때로는 상상 속에서 소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지만, 오라시오에게 귀를 대신하는 것은 눈입니다. 귀가 들리지 않게 되면서 오라시오의 눈은 다른 사람들보다 두 배의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오라시오에게 거리의 다른 집들과는 확연히 다른 앞집 건물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치형 대문 양쪽에는 커다란 돌기둥이 서 있고, 불새가 그려진 스테인드글라스가 장식되어 있고, 타원형 창문가에는 새 모양 모빌이 내걸리는 카탈루냐 양식의 아름다운 집입니다. 하지만 그 아름다운 집에 홀로 사는 젊은 아주머니는 동네 사람 누구와도 이야기를 나누지 않습니다. 오라시오를 사랑하고 지지해 주는 가족과 주변인들 그래도 오라시오 곁에는 좋은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귀가 점점 들리지 않게 되던 때 오라시오를 시골로 데려가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게 하며 앞으로는 살쾡이보다 더 날카로운 눈이 될 거라고 용기를 준 아빠와, 처음에는 오라시오만큼이나 힘들어했지만 어려움을 맞닥뜨리고 이겨내는 아들의 모습을 따뜻한 마음으로 지지해 주는 엄마가 있습니다. 앞집 관찰에 푹 빠진 동생을 놀리면서도 소리를 듣지 못하는 동생을 안타깝게 여기는 형과 누나도 있고, 어설픈 위로가 아니라 오라시오의 상태를 정확해 이야기하여 현실을 이해하게 하는 의사 선생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누구보다도, 오라시오가 모든 비밀을 털어놓을 수 있고 무슨 일이든 함께 하는 요정 대모 같은 엠마 아줌마가 있습니다. 이렇게 오라시오는 자신을 믿고 지지해 주는 사람들 덕에 조금씩 조금씩 성장해 갑니다. 장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베아트리스 하지만 가족들도 오라시오가 지나치게 앞집에 관심을 갖는 일에 대해서는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어느 날 오라시오는 문이 열려 있는 앞집에 자기도 모르게 들어갔다가, 바깥 모습보다도 더욱 화려하고 아름다운 집 안을 구경하게 됩니다. 사물을 잘 볼 줄 안다는 뜻의 성을 가진 미로의 그림도 보고, 돋보기로 보아야 하는 조그만 책에 담긴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의 시 〈소리를 잃어버린 소년〉도 읽었습니다. 그러나 오라시오는 이웃에게, 특히 장애인에게 마음을 닫아 버린 주인아줌마 베아트리스에게 쫓겨나고 맙니다. 베아트리스는 어려서부터 이유 없이 장애인에 대해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오라시오처럼 청각 장애를 앓게 된 사랑하는 대녀 디아나에게도 연락을 끊고 삽니다. 눈으로도 들을 수 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베아트리스는 교통사고를 당해 집 안에 갇혀 지내게 됩니다. 그러다가 집안일을 돕는 아줌마를 도우러 들어온 오라시오와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갖습니다. 오라시오와 이야기를 나누고 소리가 없어도 눈으로 세상을 받아들이는 씩씩한 아이 오라시오를 보면서, 장애인에 대한 불편한 마음과 자신이 영원히 걷지 못하게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까지도 조금씩 사라지게 됩니다. 또한 홀로 문을 닫고 살아가는 이웃에게 먼저 선뜻 다가가지 못했던 오라시오의 엄마 아빠도, 오라시오가 놓은 다리를 통해 베아트리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게 됩니다. 물리적인 소리는 듣지 못해도 눈으로 마음의 소리를 듣는 오라시오가, 경직되고 닫혀 있던 어른들의 닫힌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낸 것입니다.
Why? 수학 : 도형 2
예림당 / 그림나무 (지은이), 백문호 (그림), 김태완 (감수)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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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수학동화그림나무 (지은이), 백문호 (그림), 김태완 (감수)
Why? 수학 시리즈. 개념적인 사고의 과학과 수학, 현실적 적용이 중요한 기술과 공학, 감성적 영역인 예술까지,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기르는 스팀(STEAM) 교육을 도입했다. 수학과 문명이 만나 어떻게 발전해 나가는지, 개성 있는 캐릭터들과 함께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내 학습에 몰입할 수 있다. 인류의 문명을 판타지 세계와 결합시켜 같은 공간과 시간 안에서 각각의 부족 문화와 수학이 서로 어떻게 영향을 주고 받으며 발전해 가는지,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함께 보여 준다. 수학적 사고력과 논리적 추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면을 마련하여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스팀 교육이 추구하는 융합적 개념에 맞도록 여러 분야와 연관된 문제를 출제하여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와 탐구심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1 벽돌로 세상을 만들어 가다 ① 각과 직각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성질을 이해할 수 있다. ② 직각삼각형과 직사각형, 정사각형을 알고 각 도형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 수 있다. ③ 사다리꼴과 평행사변형을 알아보고 그 특징을 비교할 수 있다. ④ 마름모에 대해 알아보고 그 성질을 이해할 수 있다. 2 조력자 하루가 떠나가다 ① 도형을 밀거나 뒤집어 보고 그 모양을 알 수 있다. ② 도형을 돌렸을 때의 모양을 알 수 있다. ③ 도형을 뒤집고 돌렸을 때 모양의 변화를 이해할 수 있다. 3 동굴 너머의 세계로 떠나다 ① 각의 크기를 알아보고 예각과 둔각을 구분할 수 있다. ② 각도기 사용법을 알고 각도기를 이용해 각도를 잴 수 있다. ③ 사각형의 네 각의 크기의 합이 얼마인지 알 수 있다. ④ 각의 크기와 변의 길이에 따라 삼각형을 분류할 수 있고 삼각형의 세 각의 합이 얼마인지 알 수 있다. 4 도나우 부족과 만나다 ① 평행사변형의 성질과 특징을 알 수 있다. ② 마름모의 성질과 특징을 알 수 있다. ③ 다각형과 정다각형의 종류를 알 수 있다. ④ 대각선이 무엇인지 알고 다각형에서 대각선의 개수를 구할 수 있다. ⑤ 원의 중심과 지름, 반지름에 대해 알고 원의 성질을 이해할 수 있다. 5 탈출 방법을 궁리하다 ① 수직과 수선을 알고, 여러 도구를 이용해 수선을 그릴 수 있다. ② 평행선의 의미를 이해하고 평행선 사이의 거리를 알 수 있다. ③ 삼각자를 이용해 평행선 긋는 방법을 알 수 있다. ④ 평행선 착시 경험을 통해 평행선의 성질을 알 수 있다. 6 도나우 부족과 연합하다 ① 원을 그리는 여러 가지 방법을 알고 그릴 수 있다. ② 바퀴가 생긴 역사를 알고 바퀴의 쓰임을 이해할 수 있다. ③ 원의 반지름과 지름을 알고 지름을 구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 수학은 계산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 이제 수학을 공부할 때 단순 암기와 계산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스팀(STEAM) 수학이 바로 그것이다.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 다섯 가지 분야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지닐 뿐 아니라, 우리에게 윤택한 삶을 제공한다. 스팀 수학은 이러한 서로 다른 다양한 영역을 창의적이고 융합적으로 아우르며 사고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어 교육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시리즈는 스팀 수학을 제대로 구현해 내기 위해 초등 수학 교육 과정인 ‘수와 연산’, ‘도형’, ‘측정’, ‘확률과 통계’, ‘규칙성’ 다섯 개의 영역에 주목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모든 영역에서 기초 실력을 쉽고 재미있게 쌓을 수 있도록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내고자 했다. 초등 수학은 어린이들이 수학의 세계로 발걸음을 처음 내딛는 단계이므로, 수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비로소 어린이들도 수학 개념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쓰이는지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내용 구성과 특장점 1. 기본 컨셉트 문명인을 꿈꾸는 원시 소년이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깨우쳐 나가는 방식으로 초등 수학 교육 과정을 전체적인 스토리에 담았다. 수학에 대한 호기심과 남다른 재능을 가진 원시 소년은 수학을 학습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응용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 독자는 주인공과 교감하면서 수학적 개념을 함께 파악해 나가고, 여러 가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게 했다. 2.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초등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Storytelling)과 스팀(STEAM)을 도입했다. *[STEAM 교육 도입]: 개념적인 사고의 과학과 수학, 현실적 적용이 중요한 기술과 공학, 감성적 영역인 예술까지,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기르는 스팀(STEAM) 교육을 도입했다. *[Storytelling!]: 수학과 문명이 만나 어떻게 발전해 나가는지, 개성 있는 캐릭터들과 함께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내 학습에 몰입할 수 있다. *[Fantastic Story!]: 인류의 문명을 판타지 세계와 결합시켜 같은 공간과 시간 안에서 각각의 부족 문화와 수학이 서로 어떻게 영향을 주고 받으며 발전해 가는지,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함께 보여 준다. *[개념 쏙쏙! 문제 해결]: 수학적 사고력과 논리적 추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면을 마련하여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창의력 Up! 스팀 문제]: 스팀 교육이 추구하는 융합적 개념에 맞도록 여러 분야와 연관된 문제를 출제하여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와 탐구심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부족을 떠났다가 위험에 빠지는 하루와 사피, 과연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 벽돌을 만들어 집을 지어나가는 돌마루 부족. 하루는 부쩍 성장한 그들을 보면서 더 이상 자기가 필요하지 않다고 느낀다. 부족을 떠나려는 하루와 이를 말리는 사피. 둘은 실랑이를 벌이다 높은 절벽에서 떨어지고, 다행히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다. 하지만 배를 훔친 도둑으로 몰려 다른 부족한테 끌려간다. 그곳에서 하루는 예전에 자기가 가짜로 만들어낸 우르쾅 신을 이용해 사람들을 속이는 도나우를 보고 깜짝 놀란다. 도나우는 우르쾅 신의 뜻이라며 사람들에게 강제로 배 만드는 일을 시킨다. 감옥에 갇힌 하루와 사피는 사람들을 설득해 가장 빠른 배를 만들어 탈출하기로 한다. 과연 두 사람은 무사히 탈출해 돌마루 부족에게로 돌아갈 수 있을까? 이 책은 도형의 개념과 성질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돌마루 부족이 집을 짓는 데 가장 적절한벽돌의 모양이 어떤지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도형을 이해할 수 있다. 삼각형, 사각형, 오각형 등 평면도형을 분류하는 기준을 알 수 있고, 각과 직각, 평행과 수직에 대한 개념을 익힐 수 있다. 또한 사람들이 배를 만들면서 바퀴를 이용하는 모습을 통해 원을 공부할 수 있다. 원의 개념과성질을 알 수 있으며, 중심의 위치와 반지름, 지름의 길이도 구할 수 있다. 섣불리 돌마루 부족을 나갔다가 위험에 직면하게 된 사피와 하루. 두 사람의 고군분투 이야기와 함께 도형의 성질을 공부해 보자.
처음으로 만나는 삼국지 3
녹색지팡이 / 김민수 글, 이현세 그림, 나관중 원작 / 201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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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지팡이명작,문학김민수 글, 이현세 그림, 나관중 원작
이현세 그림 <처음으로 만나는 삼국지> 시리즈. 나관중 원작의 삼국지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글과 만화가 이현세의 그림으로 재구성하였다. 사백 명이 넘는 인물과 수많은 전투에 담긴 다양한 삶과 지혜, 그리고 감동을 어린이들에게 그대로 전달하고자 한 책이다. 3권에서는 조와 유비의 대결이 펼쳐진다.불어오는 동남풍 되찾은 형주 꾀로 꾀를 이기다 도망치는 조조 유비, 익주를 얻다 조조, 위왕이 되다 유비, 촉왕이 되다이현세의 그림과 함께하는 고전의 지혜와 감동! 삼국지는 이미 우리에게 고전 중의 고전입니다. 사백 명이 넘는 인물과 수많은 전투에는 다양한 인생살이가 들어 있지요. 그만큼 재미는 물론이고 세상 살아가는 지혜와 교훈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삼국지를 세 번 읽으면 세상을 알게 된다’라고 말하는 것도 그 까닭입니다. 세상 이야기에 눈 뜨기 시작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태어난 아이에게 엄마와의 첫 만남이 가장 소중하듯, 자라나는 어린이가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고전은 너무도 중요하며 때로는 그 아이의 인생을 바꾸기도 합니다. 저 역시 삼국지를 처음 읽었을 때의 느낌을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천하를 셋으로 나눈 채 세력을 다투던 영웅들의 용기와 지혜는 제게는 평생 따라다닐 밑거름 같은 이야기입니다.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삼국지를 보게 되는 많은 아이들이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데 큰 힘을 얻게 된다면 그것보다 더 기쁜 일은 없을 것입니다.
나의 비밀 친구
문학동네어린이 / 이중현 지음, 박민선 그림 / 200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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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명작,문학이중현 지음, 박민선 그림
초등학교 6하년 마지막 학기를 보내는 세 아이들의 성장담을 담았다. 좋아하는 댄스 그룹 '지니'를 위한 홈페이지를 만들어 운영하는 예슬이는 컴퓨터와 인터넷이 없으면 하루도 살 수 없다. 예슬이의 가장 친한 친구는 한 번도 만나본 적은 없지만 늘 이메일로 소식을 주고 받는 햇빛이다. 일류대학을 나오지 못한 것을 후회하며 자식을 통해 꿈을 이루려는 부모님 때문에 힘든 나날을 보내는 예슬이는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자신의 속마음을 메일을 통해 햇빛이에게 털어놓는다. 그러던 어느 날, 예슬이와 성훈이는 같은 반 친구 진수가 사정이 몹시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공장을 운영하다 부도를 내고 알코올 중독자가 된 아버지, 식당일을 하며 생계를 꾸리는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진수는 어려운 가정환경보다 반 아이들의 동정이 더 싫다. 진수는 메신저로 만난 친구 주니에게만 자기 속마음을 털어 놓는다. 홈페이지와 이메일, 메신저로 친구를 사귀는 요즘 아이들의 평범한 일상과 고민을 동화로 풀어나간다. 가위바위보에서 지면 이성친구를 안아주는 벌칙, 인터넷 채팅으로 결투를 신청하는 아이, 하루 종일 춤연습을 하는 아이 등 요즘 아이를 동화로 옮긴 지은이의 관찰력이 이야기의 생동감을 더한다."잘 들어. 저번 학교에서도 날 돕는다고 반에서 모금을 한 적이 있어. 그러더니 친구들이 날 무시하기 시작했어. 가난하단 것 말고는 자기들과 똑같은데도. 너희도 마찬가질거야. 난 절대 안 받아. 난 너희를 믿고 말했던 건데... 내 얘기 다른 아이들한테 또 하면 그 땐 죽을 줄 알아."-본문 p.137 중에서 작가의 말/내 가슴 속에 자리잡은 친구들 1. 엽기 놀이 2. 진수가 울었다 3. 예슬이 홈페이지 4. 주근깨가 많은 아이 5. 이메일 친구 '햇빛' 6. 1짱 나와라 7. 성훈이 생일 잔치 8. 꽃게탕 식당에서 생긴 일 9. 진수네 집을 찾아서 10. 약속 11. 누가 소문 낸 거야? 12. 나의 햇빛 주니에게
개념 + 유형 라이트 초등 수학 3-2 (2022년)
비상교육 / 안지혜, 차지영, 육성은, 황은지, 최진형 (지은이) / 202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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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학습참고서안지혜, 차지영, 육성은, 황은지, 최진형 (지은이)
개념과 유형을 한번에 잡는 초.중.고 수학 전문 학습서이다. “기본 라이트”의 유형 복습 시스템으로 기본 실력을 완성할 수 있다. 유형 복습 시스템이란 진도책의 문제를 [복습책]에서 복습하여 기본문제 유형을 정복하는 시스템이다. 유형 복습 시스템을 갖춘 교재로 수학 실력을 꽉 잡아 주며, ‘하 30%, 중 50%, 상 20%의 문제’로 구성되어 기본을 완성하기에 좋다.1. 곱셈 올림이 없는 (세 자리 수)×(한 자리 수) 올림이 한 번 있는 (세 자리 수)×(한 자리 수) 올림이 여러 번 있는 (세 자리 수)×(한 자리 수) (몇십)×(몇십), (몇십몇)×(몇십) (몇)×(몇십몇) 올림이 없는 (몇십몇)×(몇십몇) 올림이 한 번 있는 (몇십몇)×(몇십몇) 올림이 여러 번 있는 (몇십몇)×(몇십몇) 2. 나눗셈 내림이 없는 (몇십)÷(몇) 내림이 있는 (몇십)÷(몇) 내림이 없는 (몇십몇)÷(몇) 내림이 없고 나머지가 있는 (몇십몇)÷(몇) 내림이 있고 나머지가 없는 (몇십몇)÷(몇) 내림이 있고 나머지가 있는 (몇십몇)÷(몇) 나머지가 없는 (세 자리 수)÷(한 자리 수) 나머지가 있는 (세 자리 수)÷(한 자리 수) 계산이 맞는지 확인하기 3. 원 원의 중심, 반지름 원의 지름 컴퍼스를 이용하여 원 그리기 원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모양 그리기 4. 분수 부분은 전체의 얼마인지 분수로 나타내기 전체 개수의 분수만큼은 얼마인지 알아보기 전체 길이의 분수만큼은 얼마인지 알아보기 진분수, 가분수 대분수 분모가 같은 분수의 크기 비교 5. 들이와 무게 들이의 비교 들이의 단위 들이를 어림하고 재어 보기 들이의 덧셈과 뺄셈 무게의 비교 무게의 단위 무게를 어림하고 재어 보기 무게의 덧셈과 뺄셈 6. 자료의 정리 표에서 알 수 있는 내용 자료를 수집하여 표로 나타내기 그림그래프 그림그래프로 나타내기“유형 복습 시스템으로 기본 실력 완성! 라이트” ‘유형 복습 시스템’이란? [개념책]의 문제를 [복습책]에서 복습하여 유형을 정복하는 시스템 [개념책] 자세하고 확실한 개념 학습과 유형 문제 학습 [복습책] 기초력 문제 수록, [개념책] 문제 1:1 복습 [평가책] 라이트 수준에 맞는 단원평가, 서술형평가, 학업 성취도평가 수록 『개념+유형』은 개념과 유형을 한번에 잡는 초, 중, 고 수학 전문 학습서입니다. 『기본 라이트』의 유형 복습 시스템([개념책]의 문제를 [복습책]에서 1:1 복습)으로 기본 실력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개념+유형 라이트』는 유형 복습 시스템을 갖춘 교재로 수학 실력을 꽉 잡아 줍니다. 『개념+유형 라이트』는 ‘하 30%, 중 50%, 상 20%의 문제’로 구성되어 기본을 완성하기에 좋습니다.
안도현 선생님과 함께 큰 소리로 읽어요
토토북 / 안도현 엮고 씀, 한상언 그림 / 2012.08.01
15,000원 ⟶ 13,500원(10% off)

토토북학습일반안도현 엮고 씀, 한상언 그림
토토 생각날개 시리즈 23권. 시인 안도현 선생님이 지금까지 어린이를 위해 발표된 동시, 그림책, 동화, 일기, 희곡 등 다양한 글 중에서 좋은 글, 아름다운 글을 가려 뽑고, 뽑은 글을 함께 소리 내어 읽는 방법을 소개한다. 낭독은 아이를 바른 언어생활로 자연스럽게 이끈다. 큰 소리로 읽는 낭독은 몸의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여 언어를 익히기 때문에 낱말의 느낌이나 적절한 표현을 찾아내는 언어 감각이 남달라지게 된다. 빠르기, 음정의 높낮이, 말투 등을 다양하게 하여 낭독하면, 책 속으로 몰입하기 쉬워 집중력이 향상된다. 아이들은 올바르게 표현된 언어를 듣고 따라하며 자연스럽게 그 표현을 흉내 낸다. 소리가 바르게 들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고쳐서 바르게 들릴 때까지 낭독해 보면서 아이는 스스로 바른 행동, 수준 높은 언어생활을 하게 될 것이다.작가의 말 낭독을 해요! 온몸으로 소리를 들어요!! 큰 소리로 읽어요 철쭉 · 최명란 / 얼레꼴레 결혼한대요 · 안도현 / 틀려도 괜찮아 · 마키타 신지 / 묻고 답하는 노래 · 편해문 / 줄넘기 · 이원수 /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 베르너 홀츠바르트 / 풀잎과 바람 · 정완영 / 1996년 7월 4일 목요일, 비 · 나원엽 / 씩씩하게 소리 내어 읽으면 자신감이 쑥쑥 자라요 실감나게 읽어요 망망망 · 이상교 / 없네 · 안도현 / 야, 비 온다 · 이상교 / 민들레 · 이응인 / 꼭꼭 숨어라 · 전래동요 / 호박꽃 · 안도현 / 개구쟁이 산복이 · 이문구 / 감자꽃 · 권태응 / 꼭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은 버릴 것 · 유순희 / 양양 양돼지 · 김태오 / 숙제 · 김응 / 망태 할아버지가 온다 · 박연철 / 몸으로 책을 읽으면, 새로운 말을 만나도 두렵지 않아요 떠올리며 읽어요 방울토마토 · 진복희 / 소는 혀가 손이야? · 김기택 / 내 짝꿍 최영대 · 채인선 / 고양이 · 현덕 / 봄 · 김중미 / 나무 잎사귀 뒤쪽 마을 · 안도현 / 가을 하늘 · 윤이현 / 사비약 사비약 사비약눈 · 정완영 / 꿀떡해 버린 꿀떡 · 손춘익 / 노란색 스티커 · 황선미 / 달밭의 아이들 · 이금이 / 해바라기 · 이안 / 아아못동 · 김영주 /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 J. M. 바르콘셀로스 / ‘만약에 나라면~’ 하고 상상하면 친구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하게 돼요 또박또박 읽어요 노랑 · 이상교 / 꽃 · 이창희 / 눈에 눈이 들어가니 눈물인가 눈물인가 · 속담 / 짝이 · 손동연 / 롤러블레이드를 타는 의사 선생님 · 이상교 / 할머니의 김치 · 안도현 / 조기 한 마리 · 윤동재 / 말 익히며 부르는 노래 · 편해문 / 햇빛 · 박남일 / 비행기를 만들고 싶은 대장간 아저씨 · 정영신 / 또박또박 읽기를 습관 들이면 내 생각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어요 이해하며 읽어요 참아야 해! · 최형미 / 선생님 지휘봉 · 곽해룡 / 이랴 자랴 누렁소야 · 김용택 / 콩 세 개 · 김용택 / 변덕쟁이 수사자의 고민 + 그런데요, 생태계가 뭐예요? · 권수진, 김성화 / 식량 · 데이비드 스미스 / 길 아저씨 손 아저씨 · 권정생 / 아낌없이 주는 나무 · 셸 실버스타인 / 논리야, 놀자 · 위기철 / 먹보 다람쥐의 도토리 재판 · 서정오 / 탐정이 되어 글의 속뜻을 찾아 읽으면, 책 읽기가 재미있어요! 이 책에 실린 글의 출처와 작가 소개안도현 시인과 함께 낭독을 해요! 온몸으로 소리를 들어요!! 눈으로 글자를 읽고 하나하나 소리 내어 발음하면 입술의 작은 떨림을 느낄 수 있어요. 그 소리는 귀로 전달되고, 귀로 전달된 소리의 울림은 몸속으로도 스며들어요. 우리는 온몸으로 소리를 느끼지요. 낭독을 하면 이런 느낌들이 활발하게 움직여 마치 감각들이 샤워를 하는 듯 생생하게 살아나요. 그래서 눈으로만 책을 읽을 때보다 오래 기억할 수 있지요. 몸의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여 언어를 익혔기 때문에 내가 표현하고 싶은 느낌에 꼭 맞는 낱말을 찾아내기 쉬워요. 《안도현 선생님과 함께 큰 소리로 읽어요》는 시인 안도현 선생님이 지금까지 어린이를 위해 발표된 동시, 그림책, 동화, 일기, 희곡 등 다양한 글 중에서 좋은 글, 아름다운 글을 가려 뽑고, 뽑은 글을 함께 소리 내어 읽는 방법을 소개했어요. 다 함께 큰 소리로 읽어 볼까요? 낭독은 아이를 바른 언어생활로 자연스럽게 이끕니다 욕설이나 은어 등은 된소리, 거센소리가 많습니다. 이 말들은 소리 내어 읽으면 발음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우리의 귀에도 거슬립니다. 굳이 나를 흉보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소리를 계속 발음하면 불편해집니다. 낭독할 때 자극을 받는 감각기관들이 지나친 자극으로 인해 피곤해지는 것이지요. 반면 칭찬하는 말, 아름다운 소리들을 반복해서 낭독하면 아이들의 감각기관은 다양하고 부드러운 자극을 받게 되어 좋은 기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올바르게 표현된 언어를 듣고 따라하면 자연스럽게 그 표현을 흉내 냅니다. 소리가 바르게 들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고쳐서 바르게 들릴 때까지 낭독해 보면서 아이는 스스로 바른 행동, 수준 높은 언어생활을 하게 됩니다. 낭독은 학습능력과 감수성을 키워줍니다 1장 큰 소리로 읽어요 몸의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여 언어를 익혔기 때문에 낱말의 느낌이나 적절한 표현을 찾아내는 언어 감각이 남달라집니다. 2장 실감나게 읽어요 빠르기, 음정의 높낮이, 말투 등을 다양하게 하여 낭독하면, 책 속으로 몰입하기 쉬워 집중력이 향상됩니다. 3장 떠올리며 읽어요 다양한 인물이 등장하는 글을, 감정을 담아 낭독해 보는 것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연습이 됩니다. 아이는 낭독을 통해 다른 이의 관점을 이해하게 되어 배려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고, 사물을 다른 각도에서 보는 데서 상상력이 출발하는 만큼, 상상력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4장 또박또박 읽어요 정확한 표현과 발음으로 낭독하는 연습을 하면, 점점 자신이 붙어 사람들 앞에서도 씩씩하게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정확히 전달하는, 표현력이 좋은 아이가 됩니다. 5장 이해하며 읽어요 1장부터 4장까지 익힌 다양한 낭독 방법을 종합적으로 연습해 봅니다. 적절한 빠르기와 목소리 크기로 낭독하면서 등장인물의 마음을 헤아려보기도 하고, 발음을 또박또박 정확한 뜻을 알고 낭독하면, 글의 줄거리뿐 아니라 숨어 있는 주제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는 어려운 책도 스스로 즐겁게 찾아 읽게 됩니다.
반갑습네다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조대현 외 지음, 백명식 그림 / 200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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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명작,문학조대현 외 지음, 백명식 그림
남북한 어린이가 한마음으로 함께 읽었으면 하고 만든 동화집이다. 남한의 동화작가 열다섯 명이 화해와 평화, 그리고 남북이 한겨레라는 생각으로 정성스럽게 쓴 열다섯 편의 동화를 묶었다. 북한에서 갑자기 온 친척형 형석이때문에 엄마,아빠의 사랑을 잃었다고 생각하는 형민이가 조금씩 형제애를 느껴가는 과정을 그린 조대현의 '이런 눈물', 평양에서 서울 이모네 집에 처음 놀러온 리꽃님이가 서울 사람들의 옷차림(찢어진 청바지)을 보고 놀라는 구민애의 '찢어진 청바지는 꿰매야 해', 남북 분단으로 50년간 서로 사랑하면서도 볼 수 없었던 이쁜이 할머니와 경수 할아버지의 화해와 결합을 그려낸 이규희의 '이쁜이 할머니 시집가는 날'등 화합과 통일의 열망을 담은 동화들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 책에 실린 동화들은 단순하게 통일 뒤의 행복만을 꿈꾸지는 않는다. 분단 동안의 슬픔과 아픔이 어떠했는지를 조금씩 보여주면서, 통일 뒤에도 많은 과제가 있다는 것도 함께 깨우쳐준다. 김원석의 '빛바랜 운동화'에서는 남한에 내려오다가 목숨을 잃은 아버지를 그리워하면서, 그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남긴 운동화를 정성껏 닦고, 보관하는 순득이네 이야기를 싣고 있다. 한편 이동렬의 '가나다 지킴이'는 통일 뒤 남북한 어린이가 교류를 하지만 막상 서로가 쓰는 단어 뜻을 몰라, 남한의 어린이들이 북한 말을 공부하는 내용을 담았다. 짧은 단편들이 '통일'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담았다는 생각은 곧 천편일률적이 아닐까라는 선입견으로 이어질만 하지만, 다행히 이 책 안의 동화들은 그런 선입견에 당당히 맞설만하다. 화해의 분위기에 상승한 듯한 동화도 없지 않지만 통일이 왜 필요한지, 통일에 대해 우리 어린이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준비해야하는지를 동화로서 훌륭히 형상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삽입된 삽화 등 초등학교 3~4학년 이상이면 무난하게 읽을 수 있다."난데없이 웬 돌탑이니?"엄마가 눈을 휘둥그래 떴습니다. "통일이 됐으니 통일탑을 쌓아야지요. 에이, 하필이면 우리가 쌓은 통일탑을 들이받을 게 뭐람."세찬이는 그러고 나서 휭하니 밖으로 뛰어나갔습니다. 세찬이는 기철이와 광식이를 찾아가 일렀습니다. '12시에 고개에서 만나는 거다.'시간이 가까워지자, 아이들은 고개 위로 하나 둘씩 모여들었습니다. 찔레골의 순구, 준태, 성남이 그리고 머루골의 세찬이, 기철이, 광식이었습니다. 그들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얼굴조차 모르던 사이었습니다. 고개에 쳐진 철조망 때문이었지요. 그런데 올 봄에 그 철조망이 활짝 걷힌 것입니다. 이 고개는 바로 그 날 찔레골 아이들과 머루골 아이들이 처음 만나 인사를 나눈 곳입니다. --윤수천, '고개 위의 돌탑' 중에서 1. 이런 눈물 / 조대현 2. 뿔테와 금테안경 / 강정규 3. 가나다 지킴이 / 이동렬 4. 찢어진 청바지는 꿰매야 해 / 구민애 5. 빛바랜 운동화 / 김원석 6. 고개 위의 돌탑 / 윤수천 7. 먼지투성이 허수아비는 어디 갔을까 / 강원희 8. 풀피리와 부룩 송아지의 우정 / 송재찬 9. 이쁜이 할머니 시집가는 날 / 이규희 10. 안개꽃 / 이영 11. 피안도 할아버지의 손자 / 이상교 12. 우정을 실은 밤 기차 / 김학선 13. 까치설날 / 양점열 14. 승호의 날 / 김자환 15. 우리가 만나지 못할 이유는 없잖아 / 손기원
드래곤빌리지 학습도감 7 : 애벌레킹
하이브로(highbrow) / 스토리R 지음, 드래곤패밀리 그림 / 201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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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로(highbrow)자연,과학스토리R 지음, 드래곤패밀리 그림
판타지 어드벤처 학습만화. 과학 교과서에서 배우는 ‘완전 탈바꿈’의 대표적인 곤충인 ‘나비’를 주제로 알부터 애벌레, 번데기, 어른벌레가 되어 가는 과정을 관찰한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나비 71마리를 선별하였는데, 신기하게도 71마리 모두 애벌레와 나비의 생김새가 완전히 다르다. 신비로운 곤충의 성장을 도감으로, 주제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는 만화로 접한다. 그리고 맨 뒤에는 과학 교과서에서 다루는 학습이 이해하기 쉽게 요약되어 있다.모험의 시작(프롤로그) - 12쪽 1장. 호랑나비와 흰나비 - 34쪽 2장. 부전나비 - 118쪽 3장. 네발나비와 팔랑나비 - 196쪽 주인공 소개 - 298쪽 과학 교과서 속 정보 - 328쪽 찾아보기 - 334쪽창의력의 시작은 관찰이다!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가장 쉬운 방법! 1) 평화롭던 드래곤 왕국에 갑자기 어마어마한 나비 애벌레 떼가 나타났다! 판타지 어드벤처 학습만화 2)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71마리의 대표 나비의 특징과 성장과정을 관찰해 더욱 재미있는 학습도감 3) 학교에서는 이 주제를 어떻게 배울까? 과학 교과서와 연계하여 살펴볼 수 있는 교과서 속 정보탐구 질문이 정답보다 중요하다! 창의력은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나는 게 아니에요. 그렇다고 억지로 외우거나 가르쳐 줄 수 있는 것도 아니지요. 창의력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이에요.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창의적인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관찰의 기회를 많이 열어 주세요. '학습도감' 7. 애벌레킹에서는 과학 교과서에서 배우는 ‘완전 탈바꿈’의 대표적인 곤충인 ‘나비’를 주제로 알부터 애벌레, 번데기, 어른벌레가 되어 가는 과정을 관찰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나비 71마리를 선별하였는데, 신기하게도 71마리 모두 애벌레와 나비의 생김새가 완전히 달라요! 신비로운 곤충의 성장을 도감으로, 주제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는 만화로 접해요. 그리고 맨 뒤에는 과학 교과서에서 다루는 학습이 이해하기 쉽게 요약되어 있습니다.
딩크 던컨과 미스터리 수사대 2
삼성출판사 / 론 로이 글, 존 스티븐 거니 그림, 윤영 옮김 / 201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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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외국창작론 로이 글, 존 스티븐 거니 그림, 윤영 옮김
미국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인정한 최고의 아동 탐정소설 『딩크 던컨과 미스터리 수사대』를 소개합니다! 『딩크 던컨과 미스터리 수사대』는 초등학교 선생님 출신의 작가 론 로이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쓴 26권의 탐정소설로 미국 최고의 베스트셀러예요. 침착하고 예리한 독서왕 딩크, 호기심 많은 먹보 조쉬, 똑똑하고 야무진 로즈. 초등학교 4학년 친구들 셋으로 결성된 미스터리 수사대는 마을에 이상한 일이 벌어지면 힘을 합쳐 멋지게 해결하지요. 어린이 미스터리 수사대 딩크, 조쉬, 로즈는 어느 날 온통 검은 옷에 까만 선글라스를 낀 창백한 얼굴의 남자를 만납니다. 아이들은 몰래 그를 쫓아 엘리네 식당으로 들어갔어요. 그런데 어느새 남자는 사라지고, 식당 주인 엘리의 목에는 반창고가 붙어 있는데! 뒤따라간 서점에서도 호텔에서도 수상한 일이 일어납니다. 정말로 그 남자의 정체가 드라큘라인 걸까요? 다음 타깃이 미스터리 수사대인 것은 아닐까요?! 그린 론 마을 지도 어린이 미스터리 수사대를 소개합니다 수상한 남자의 등장 드라큘라의 흔적 드라큘라는 살아 있어! 그린 론이 위험하다! 쌍둥이가 알려 준 단서 경찰 아저씨, SOS! 대체 정체가 뭐야? 로즈가 위험해! 결정적 단서 드러나는 진실 사건 해결, 그 후 작가의 말어린이가 직접 해결합니다! 《딩크 던컨과 미스터리 수사대》 시리즈는 초등학생인 딩크, 조쉬, 로즈가 함께 관찰하고 생각해서 사건을 풀어 나갑니다. 때로는 티격태격하지만 어린이들 스스로 침착하고 논리정연하게 다양한 사건을 해결한답니다. 책 속 사건의 단서를 하나하나 찾고 해결해 나가다 보면 관찰력과 논리력이 쑥쑥 늘지요. 《딩크 던컨과 미스터리 수사대》와 함께라면 어느덧 나도 어린이 수사대! 어린이가 좋아하는 소재들로 구성했어요! 미라, 보물, 드라큘라, 공룡, 탐험, 캠프 등 어린이가 좋아하는 소재들로 각 권이 구성되어 있어요. 흥미로운 소재와 치밀한 단서를 통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이 이 책의 매력이지요. 더불어 미국 어린이들의 학교생활도 엿볼 수 있답니다. 우리 아이를 위한 밝고 경쾌한 탐정소설! 무섭고 잔인한 탐정소설은 이제 그만! 《딩크 던컨과 미스터리 수사대》는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인 장면이 없습니다. 또 이야기 속에 폭력과 무기가 등장하지 않고, 욕도 나오지 않아요. 밝고 건전하면서도 추리소설이 가진 팽팽한 긴장감과 치밀한 구성은 아이들이 책에서 손을 뗄 수 없게 만들지요. 이제 검증 받은 추리 소설로 우리 아이의 정서까지 지켜 주세요. 친절한 주변 인물과 기분 좋은 결말 《딩크 던컨과 미스터리 수사대》 시리즈에 등장하는 어른들은 항상 미스터리 수사대의 말을 귀 기울이고 존중하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지요. 이러한 어른들의 모습은 어린이의 자존감을 높여 주고 더불어 사는 지혜를 깨닫게 해요. 또한 언제나 유쾌한 결말은 마지막 장까지 기분 좋게 덮을 수 있도록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