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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 여우 꼬리 1
창비 / 손원평 (지은이), 만물상 (그림) / 2021.10.22
13,000원 ⟶ 11,700(10% off)

창비명작,문학손원평 (지은이), 만물상 (그림)
2017년 베스트셀러 를 출간한 손원평 작가가 박진감과 감동이 넘치는 어린이책 시리즈로 돌아왔다. 주인공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은 평범한 소녀, 하지만 알고 보면 구미호인 열한 살 소녀 손단미다. 어느 날 갑작스럽게 돋아난 꼬리는 부끄럽고 감추고 싶은 비밀이 되어 단미를 괴롭힌다. 꼬리는 때로는 인정하고 싶지 않은 모습, 때로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강력한 모습으로 나타나 종횡무진한다. 과연 단미는 자신의 낯선 모습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세상으로 한 발짝 나아갈 수 있을까? '위풍당당 여우 꼬리' 시리즈는 꼬리와 함께 더불어 성장해 가는 단미의 모습을 통해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판타스틱 성장담이다.등장인물 소개 프롤로그: 내게 일어난 악몽 1. 77 앙케트 2. 되살아난 악몽 3. 엄마의 고백 4. 행운과 불행의 상징, 해골! 5. 개별 활동 전시 6. 내 마음을 읽어 봐 7. 내가 좋아하는 나, 내가 싫어하는 나 8. 다섯 개의 펜던트를 찾아라! 9. 위기와 불화 10. 꼬리와의 대화 11. 진정한 캠프의 밤 단미의 편지거침없는 이야기에 빠져들고, 감각적인 일러스트에 반한다! 『아몬드』 손원평 X 『양말 도깨비』 만물상 작가의 환상적인 만남 데뷔작 『아몬드』로 80만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서른의 반격』 『프리즘』 『타인의 집』 등 다양한 색채의 작품을 발표해 온 손원평 작가가 어린이책 신간 『위풍당당 여우 꼬리』로 돌아왔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몰입감 높은 전개를 펼치는 것과 더불어 시대와 인간의 마음을 깊이 위로한다는 평을 받아 온 그답게, 『위풍당당 여우 꼬리』 역시 한번 책장을 펼치면 끝까지 읽게 하는 전개 속에 감동이 가득 담긴 서사가 일품이다. 손원평 작가가 구축한 일상 속 놀라운 구미호 판타지는 『양말 도깨비』와 『별똥별이 떨어지는 그곳에서 기다려』로 웹툰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 온 만물상 작가의 그림과 만나 풍부한 색채와 감성이 살아 숨 쉬는 이미지로 재현됐다. 독자들은 손원평 작가가 처음으로 발표하는 어린이책의 세계를 따뜻하고 섬세하게 묘사된 일러스트와 함께 감상하는 기쁨을 한껏 누리게 될 것이다. “내가 나를 부끄러워하고 미워한다면 이 세상 누가 나를 사랑해 줄 수 있을까?“ 미운 나도, 이상한 나도 사랑하는 법을 일깨우는 이야기 어린이들이 한 해 한 해 자라면서 겪는 몸과 마음의 변화는 마치 폭풍과도 같다. 정신없이 휘몰아치는 변화 속에 선뜻 받아들이기 힘든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자신에게 실망해 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진실을 회피하면 고민은 눈덩이처럼 불어날 뿐이고, 부메랑처럼 되돌아올 뿐이다. 『위풍당당 여우 꼬리 1: 으스스 미션 캠프』의 핵심 사건은 어느 날 단미에게 갑자기 돋아나 버린 꼬리의 정체를 밝히는 것과 더불어, 해골 모둠 아이들이 함께 수행하는 미션이다. 여섯 아이들은 ‘내가 좋아하는 나, 내가 싫어하는 나’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솔직한 마음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진다. 운동을 좋아하지만 공부에는 자신 없는 아이, 남들 앞에 나설 때 행복하지만 나쁜 평가는 견디기 힘들어하는 아이, 혼자서 몰두하는 시간을 즐기지만 더 큰 일을 해낼 수 있을지 자책하는 아이……. 단미는 자신만이 ‘별종’이고 외따로 떨어진 존재가 아닐까 불안해하지만, 우리 모두는 타인이 모르는 약점과 비밀을 간직하고 있음을 보여 주는 대목이다. 결국 단미는 ‘으스스 미션 캠프’에서의 잊을 수 없는 경험을 바탕으로 미운 나의 모습, 이상한 나의 모습을 모두 긍정하고 내 안의 또 다른 자아와 소통하는 법을 깨우쳐 나간다. 우리는 모두 선택할 수 있다. 자기 자신과 사이좋은 친구가 될지, 아니면 자기 자신을 미워하면서 살아가게 될지를 말이다. 『위풍당당 여우 꼬리』는 ‘나’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어린이들의 곁에 머무르는 다정한 친구가 되어 줄 것이다. “네 비밀을 비웃지 않고 이해해 줄 사람이 분명히, 어딘가에 한 명은 있을 거야!“ 온 가족이 함께 읽는 매력 만점 성장 동화 『위풍당당 여우 꼬리』에는 사춘기기가 시작되며 맞이하는 자아의 극적인 변화와 더불어 친구들과 겪는 크고 작은 충돌, 그리고 엄마 아빠와의 관계 등 부모가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나눌 이야깃거리가 가득하다. 등장인물 사이의 역동적인 관계가 사실적이고 흥미진진하기에, 자라나는 초등학생 자녀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무엇을 힘들어하는지 알고 싶어 하는 부모에게 『위풍당당 여우 꼬리』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책이다. 가정이나 학교에서 이 책을 함께 읽으며 각자의 사례에 대입하고 대화를 나눠 본다면, 어른들은 단미의 엄마처럼 아이의 고민을 가까이에서 듣고, 가장 가깝고도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 줄 수 있을 것이다. 단미의 나머지 여덟 꼬리는 어느 순간에 등장하게 될까? 단미의 엄마는 어떤 구미호일까? 알 수 없는 친구, 재이는 어떤 비밀을 품고 있을까? 루미와 윤나, 민재와 지안이 등 해골 모둠의 다른 친구들과 단미는 앞으로 어떤 관계를 이어 나가게 될까? 어린이들의 평범한 일상과 구미호 설화라는 특별한 판타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위풍당당 여우 꼬리』는 앞으로도 계속 출간된다.악몽은 잊을 만하면 찾아온다. 이제 좀 잠잠해졌으니 마음을 놓아도 되겠다고 생각할 무렵, 악몽은 치사하고 음흉한 배신자처럼 또다시 찾아오고야 만다. 엄마는 너를 도와주고 조언을 해 줄 수는 있지만 네 꼬리에 대해 모든 걸 다 알지는 못해. 엄마와 단미는 다른 사람이니까. 그러니까 네가 직접 경험하고 하나씩 알아가야 해. 명심하렴. 그게 네 숙명이야. 네가 피하려고 하면 할수록 비밀은 널 더 괴롭힐 거야.


아무리 먹어도 날씬한 아이, 물만 먹어도 뚱뚱한 아이
글송이 / 서광일 그림, 최동인 글 / 2015.05.30
9,500원 ⟶ 8,550(10% off)

글송이만화,애니메이션서광일 그림, 최동인 글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으로 무리하게 체중을 줄이려고 하면 효과도 없을 뿐만 아니라, 영양실조나 합병증에 걸리는 등 건강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올바른 다이어트란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해 나가는 것이다.프롤로그· 14 콜레스테롤은 싫어!·28 위험한 원푸드 다이어트·40 잦은 간식은 비만의 지름길·48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 요법·56 (…) 음식 칼로리 사전·226 운동 칼로리 사전·228 날씬한 아이들의 22가지 비결 뚱뚱한 요정 팅요는 날씬해지는 것이 소원이에요. 하지만 물만 마셔도 자꾸 살이 찌는 것 같아 고민이랍니다. 그런 팅요가 드디어 다이어트의 비법을 알아냈어요. 여러분도 다이어트의 비법을 터득해 날씬해지고 싶나요? 그럼 지금부터 팅요를 따라 건강 다이어트를 시작해 보세요.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으로 무리하게 체중을 줄이려고 하면 효과도 없을 뿐만 아니라, 영양실조나 합병증에 걸리는 등 건강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오게 돼요. 올바른 다이어트란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 책에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려는 어린이들을 위한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이 들어 있어요. 자, 그럼 이제부터 요정 팅요와 함께 건강하게 예뻐지고 날씬해질 수 있는 방법을 배워 볼까요?


영어동화 100편 : 위인동화 편 (책 + CD 2장)
애플비 / 책아책아! 영어 콘텐츠 연구소 (지은이) / 2008.05.21
14,500원 ⟶ 13,050(10% off)

애플비외국어,한자책아책아! 영어 콘텐츠 연구소 (지은이)
Tape1 Side A 001 Isaac Newton(아이작 뉴턴)|002 William Shakespeare(셰익스피어)|003 Charles Darwin(다윈)|004 Florence Nightingale(나이팅게일)|005 Elizabeth I(엘리자베스 1세)|006 Winston Churchill(처칠)|007 Alexander Fleming(플레밍)|008 David Livingstone(리빙스턴)|009 Horatio Nelson(넬슨)|010 George Stephenson(스티븐슨)|011James Watt(와트)|012 Edward Jenner(제너)|013 Galileo Galilei(갈릴레이)|014 Christopher Columbus(콜럼버스)|015 Marco Polo(마르코 폴로)|016 Leonardo da Vinci(레오나르도 다 빈치)|017 Michelangelo Buonarroti(미켈란젤로)|018 Ferdinand Magellan(마젤란)|019 Pablo Picasso(피카소)|020 Joan of Arc(잔 다르크)|021 Jean Henri Fabre(파브르)|022 Napoleon Bonaparte(나폴레옹)|023 Marie Curie(퀴리 부인)|024 Antoine de Saint-Exupery(생텍쥐페리)|025 Charles de Gaulle(드골) Tape1 Side B 026 Victor Hugo(위고)|027 Auguste Rodin(로댕)|028 Auguste & Louis Lumiere(뤼미에르 형제)|029 Louis Pasteur(파스퇴르)|030 Pierre de Coubertin(쿠베르탱)|031 Albert Schweitzer(슈바이처)|032 Albert Einstein(아인슈타인)|033 Johann Wolfgang von Goethe(괴테)|034 Jacob & Wilhelm Grimm(그림 형제)|035 Ludwig van Beethoven(베토벤)|036 Martin Luther(루터)|037 Immanuel Kant(칸트)|038 Karl Friedrich Gauss(가우스)|039 Anne Frank(안네 프랑크)|040 Franz Joseph Haydn(하이든)|041 Wolfgang Amadeus Mozart(모차르트)|042 Gregor Johann Mendel(멘델)|043 Johann Heinrich Pestalozzi(페스탈로치)|044 Hans Christian Andersen(안데르센)|045 Fridtjof Nansen(난센)|046 Roald Amundsen(아문센)|047 Alfred Nobel(노벨)|048 Vincent van Gogh(고흐)|049 Alexander the Great(알렉산더 대왕)|050 Mother Teresa(테레사 수녀) Tape1 Side A 051 Cleopatra VII(클레오파트라)|052 Socrates(소크라테스)|053 Archimedes(아르키메데스)|054 Pyotr I the Great(표트르 대제)|055 Lev Nikolaevich Tolstoi(톨스토이)|056 Anna Pavlova(안나 파블로바)|057 Pyotr Tchaikovskii(차이코프스키)|058 Thomas Edison(에디슨)|059 Abraham Lincoln(링컨)|060 Andrew Carnegie(카네기)|061 James Garfield(가필드)|062 Henry Ford(포드)|063 Walt Disney(디즈니)|064 John D. Rockefeller(록펠러)|065 George Washington(워싱턴)|066 Bill Gates(빌 게이츠)|067 John F. Kennedy(케네디)|068 Wilbur & Orville Wright(라이트 형제)|069 Horace Grant Underwood(언더우드)|070 Martin Luther King Jr.(킹 목사)|071 Helen Keller(헬렌 켈러)|072 Ernest Seton(시턴)|073 Theodore Roosevelt(루스벨트)|074 Pearl Buck(펄 벅)|075 Neil Armstrong(암스트롱) Tape2 Side B 076 Alexander Graham Bell(벨)|077 Nelson Mandela(만델라)|078 Edmund Hillary(힐러리)|079 Pele(펠레)|080 e Guevara(체 게바라)|081 esus Christ(예수 그리스도)|082 Muhammad(무함마드)|083 Genghis Khan(칭기즈칸)|084 Sakyamuni(석가모니)|085 Mohandas Karamchand Gandhi(간디)|086 Jawaharlal Nehru(네루)|087 Confucius(공자)|088 Qin Shi Huang(진 시황제)|089 Sun Yat-sen(쑨원)|090 Mao Zedong(마오쩌둥)|091 Cai Lun(채륜)|092 Mun, Ik-Jeom(문익점)|093 Choi, Mu-Seon(최무선)|094 Hwang, Hui(황희)|095 Sejong the Great(세종대왕)|096 Jang, Yeong-Sil(장영실)|097 Lee, Sun-Shin(이순신)|098 Hur, Jun(허준)|099 Han, Ho(한호)|100 Kim, Jeong-Ho(김정호)영어 동화 부문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첫 번째, 전세계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읽는 명작동화 100편, 두 번째 전 세계 어린이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지식동화 100편에 이어 세 번째로 출간된 이 책은 전세계 어린이들이 가장 존경하는 위인동화 100편을 담고 있습니다. 전세계 어린이들이 가장 존경하는 위인들은 누구일까요? 전세계 어린이들이 가장 닮고 싶은 위인들은 누구일까? 위인들의 삶에서 우리는 어떤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이 그 답을 줄 것입니다. 이 책은 동서양을 가로질러 과거부터 현재까지 100명의 위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딱딱하고 무거운 위인전이 아닙니다. 널리 알려진 위인들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흥미진진하게 꾸민 영어 이야기책입니다. 동식물에 관심이 차고 넘쳐 딱정벌레를 먹어버린 찰스 다윈의 이야기에서부터, 법정에서 태양이 지구를 돈다고 거짓 증언을 해야 했던 갈릴레오 갈릴레이, 불가능이란 바보들의 사전에서나 나오는 단어라고 외쳤던 나폴레옹, ‘어린왕자’를 쓴 베스트셀러 비행사 생텍쥐페리, 형은 이야기를 수집하고 동생은 글을 썼던 그림형제, 걸어다니는 시계라는 별명을 들었던 칸트, 1부터 100까지의 합을 눈깜짝할 사이에 구한 천재적인 수학자 가우스, 다락방에서 숨어 지내며 일기를 쓴 유태인 소녀 안네, 다이너마이트를 개발하여 큰 부자가 되었지만 세계평화를 해치는 무기를 개발했다는 이유로 고민했던 노벨, 자신의 그림을 비난하는 소리가 듣기 싫어 귀를 잘라버린 천재 화가 고호, 양탄자속에 숨어 카이사르에게 접근했던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 목욕을 하다가 뭔가 대단한 것을 발견하여 발가벗고 뛰쳐나오며 ‘유레카’를 외쳤던 아르키메데스, 세계 최초로 달 위를 밟은 암스트롱,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 죽음을 알리지 말라고 했던 이순신 등에 이르기까지 전세계를 뒤흔들었던 100명의 위인을 이 한 권에 책에서 모두 만날 수 있습니다.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발명과 발견
아이세움 / 봄봄 스토리 글, 김대지 그림, 김갑수 외 감수 / 2016.06.28
11,000원 ⟶ 9,900(10% off)

아이세움자연,과학봄봄 스토리 글, 김대지 그림, 김갑수 외 감수
미국 시카고의 엔사이클로피디어 브리태니커 사에서 펴낸 <Britannica Learning Library>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교과 내용을 종합해 학습의 체계를 구성한 책이다. 인문 사회, 자연 과학의 구분 없이 주제와 관련된 총체적 지식을 다루도록 구성하여,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두루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키울 수 있다. 많은 양의 정보를 지루한 글이나 설명보다는 시각적인 이미지로 정리했다. 책의 첫머리에 제공하는 인포그래픽은 한 권의 핵심 내용을 다이어그램이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정리하여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학습 내용을 재미있게 풀이한 본문 만화와 다채로운 사진 이미지 역시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고 오래 기억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단편적인 정보의 나열에 그치지 않고 만화 속 주인공들이 배운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긍정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모습을 그렸다. 환경을 소중히 생각하고, 다름을 존중하며, 인류 보편의 이로움을 생각하는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프롤로그 발명과 발견의 역사를 찾아서! 8 01 최초의 발명과 발견 인류 최초의 발견, 불 14 불의 발견 / 옛날에는 불을 어떻게 붙였을까? 불씨를 보존하는 화로 / 불의 발견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 인류의 삶을 변화시킨 농경의 시작 21 신석기 시대 / 농경과 목축의 발견으로 생활이 어떻게 달라졌을까? 농기구의 발달 / 토기의 발명 탈것을 만들어 낸 바퀴의 발명 27 바퀴의 발전 수메르인의 발명, 문자와 요일 32 쐐기 문자의 탄생 / 알파벳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 태양력 02 기술 혁신의 시대 지식을 기록하는 종이의 발명 40 종이가 만들어지기 전에는 어디에 글을 썼을까? 죽간과 목간 / 채후지 만드는 법 / 전 세계로 전파된 종이 항해사의 필수품, 나침반의 발명 48 나침반의 발명 / 나침반의 원리 / 대항해 시대를 연 나침반 정확한 시간을 알려 주는 시계 56 해시계 보는 법 / 다양한 시계의 발명 휴대용 시계의 발명 / 진자 운동과 진자시계 03 과학 혁명의 시대 편리한 계산 도구, 계산기의 발명 64 진흙 계산패 / 숫자의 탄생 오래된 계산 도구, 주판 라이프니츠의 계산기 물체의 온도를 재는 온도계의 발명 72 액체 온도계 / 기체 온도계 최초로 표준 온도계를 만든 파렌하이트 섭씨온도를 사용한 셀시우스 / 절대 온도 K 뉴턴이 발견한 만유인력 80 아이작 뉴턴 / 뉴턴과 만유인력 / 프린키피아 과학 혁명 시기의 또 다른 발명품 04 산업 혁명의 시대 다이너마이트의 두 얼굴 90 알프레드 노벨 / 나이트로글리세린 다이너마이트의 발명 / 노벨상 최초로 전화기를 발명한 사람은? 100 전화기는 어떻게 발명되었을까? 전화기를 최초로 발명한 안토니오 무치 / 전화 교환원 움직임을 보여 주는 예술, 영화의 발명 108 키네토스코프 / 뤼미에르 형제와 시네마토그래프 / 영화 기술의 발전 비행기의 발달 과정 / 다양한 군용기 디지털 사회의 필수품, 라디오와 텔레비전 116 주파수란? / 방송의 길을 연 하인리히 헤르츠 첫 라디오 방송에 성공한 레지널드 페선던 텔레비전 / 텔레비전 발명가 존 베어드 닙코 원판 / 전자식 텔레비전의 원리 05 원자와 전자 시대 무시무시한 핵의 위력, 원자 폭탄 126 원자 폭탄 / 최초로 전쟁에서 사용된 원자 폭탄 원자 폭탄의 위력 / 원자와 원자력 / 우라늄과 플루토늄 맨해튼 프로젝트 / 국제 원자력 기구(IAEA) / 핵의 평화적 이용 정보 통신의 혁명, 컴퓨터의 발명 136 최초의 컴퓨터, 에니악 / 진공관 / 트랜지스터의 발명 집적 회로 / 팀 버너스 리의 월드와이드웹 / 컴퓨터 바이러스와 백신 우주 시대를 열어 준 발명, 인공위성 144 뉴턴의 이론을 응용한 인공위성의 발명 / 인공위성이 도는 길, 궤도 소련의 인공위성 개발 / 미국의 인공위성 개발 인공위성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우리나라의 인공위성 개발 에필로그 발명가가 될 거야! 152 〈브리태니커 세계 대백과사전〉으로 읽는 발명과 발견대한민국 대표 출판 교육 기업 미래엔, 학습 만화 한류 열풍의 주인공 아이세움 학습만화, 그리고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백과사전, 브리태니커가 만났다! 우리는 지금 손쉽게 검색만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정보 과잉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과연 이렇게 쉽게 얻은 정보 중에서 정말 필요한 지식, 믿을 수 있는 지식은 얼마나 될까요? 1768년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시작된 ‘브리태니커 세계 대백과사전’은 230여 년간 15차례 개정을 하며 새롭게 등장한 지식을 추가하고 상세한 정보를 덧붙임으로써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백과사전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큰 신뢰를 주고 있는 브리태니커의 업적은 부정확하고 불필요한 지식이 난무하는 오늘날에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미래엔의 어린이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시리즈는 미국 시카고의 엔사이클로피디어 브리태니커 사에서 펴낸 <Britannica Learning Library>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교과 내용을 종합해 학습의 체계를 구성한 책입니다. 대한민국의 교과서와 참고서를 발행해 온 68년 역사의 출판 교육 기업 미래엔. 전 세계 4천 8백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학습만화 한류의 주인공 미래엔의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이 브리태니커의 풍성한 지식을 만화로 담았습니다. 과학적 창의력부터 인문학적 통찰까지, 재미있고 믿을 수 있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로 진짜 공부의 세계를 만나 보세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50권 구성 물질과 에너지 : 우주, 힘과 에너지, 물질과 변화, 빛과 소리, 물 지구와 생명 : 지구, 곤충과 거미, 갯벌, 양서류와 파충류, 날씨, 미생물, 집에서 기르는 동물, 공룡, 환경, 여러 가지 식물, 무척추동물, 북극과 남극, 환경, 포유류, 곰팡이와 이끼 인간의 삶: 우리 몸, 사춘기와 성, 유전과 혈액, 진화, 질병과 건강 사회와 문화: 신화와 전설, 인간의 문화, 인간 심리, 세계의 문화유산, 세계의 전통문화 지리: 아시아, 서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예술: 음악 이야기, 미술 이야기 기술: 발명과 발견, 여러 가지 탈것, 첨단기술, 디지털과 통신 종교: 세계의 종교1, 세계의 종교2 역사: 고대 문명, 역사 속의 인물, 세계의 역사 사건 지식의 세계: 세계의 문학, 세계의 정치, 세계의 사상과 철학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이런 점이 다릅니다. ** 10가지 지식의 갈래** 물질과 에너지 세계를 구성하는 물질과 에너지에 대한 지식 지구와 생명 지구에 대한 모든 것과 지구 위에 살고 있는 생물에 대한 지식 인간의 삶 인간의 몸과 마음, 행동에 대한 지식 사회와 문화 인류가 이룩한 사회와 문화에 대한 지식 지리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식 예술 문학과 미술, 음악 등 다양한 예술과 예술가에 대한 지식 ▶지식의 갈래에 근거한 학습 영역 설계 미국 시카고 대학의 학자들과 엔사이클로피디어 브리태니커의 편집진이 개발하여 ‘브리태니커 세계 대백과사전’에 적용한 ‘지식의 10가지 갈래’는 브리태니커가 오랫동안 구축해 온 지식을 보는 체계입니다.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는 이 체계를 내용 분류의 기준으로 삼아 모든 영역에 관한 지식을 균형 있게 흡수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문.이과 통합 정보를 한 권으로 해결 인문 사회, 자연 과학의 구분 없이 주제와 관련된 총체적 지식을 다루도록 구성하여,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두루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키울 수 있습니다. ▶직관적 이해를 돕는 비주얼 요소의 활용 많은 양의 정보를 지루한 글이나 설명보다는 시각적인 이미지로 정리했습니다. 책의 첫머리에 제공하는 인포그래픽은 한 권의 핵심 내용을 다이어그램이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정리하여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합니다. 학습 내용을 재미있게 풀이한 본문 만화와 다채로운 사진 이미지 역시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고 오래 기억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가치 지향적 스토리 단편적인 정보의 나열에 그치지 않고 만화 속 주인공들이 배운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긍정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환경을 소중히 생각하고, 다름을 존중하며, 인류 보편의 이로움을 생각하는 스토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초등과학교육학회와 과학영재교육원 선생님들의 꼼꼼한 감수 다양한 연구 개발 활동을 통해 초등 과학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는 교사들의 모임인 초등과학교육학회, 뛰어난 학생을 조기 선발하여 훌륭한 과학 영재로 키우기 위해 풍부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영재 교육 기관인 서울교육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의 초등 교육 전문가들이 교과서를 바탕으로 만화와 정보의 내용을 꼼꼼하게 검토하였습니다. ▶심화 학습이 가능한 브리태니커 세계 대백과사전 제공 본문을 읽고 난 후 더 상세히 알고 싶은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책의 후반부에 ‘브리태니커 세계 대백과사전에서 찾아보기’ 페이지에 관련 항목의 내용을 간추려 놓았습니다.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브리태니커만의 깊이 있는 지식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로 지루한 학습이 아닌, 앎의 재미를 찾아가는 ‘진짜 공부의 세계’를 만나 보세요.


퀴즈! 과학상식 : 화산.지진
글송이 / 권찬호 글.그림 / 2015.04.20
9,500원 ⟶ 8,550(10% off)

글송이자연,과학권찬호 글.그림
어린이들이 화산과 지진에 대해 느끼는 궁금증과 호기심을 짧은 질문으로 구성하고, 그에 대한 답을 만화로 재밌게 엮은 '퀴즈 과학상식' 시리즈. 만화의 끝에는 질문과 관련한 과학적 지식과 정보를 짧게 정리, 요약하여 실었다.1. 지글지글 화산 화산이란 무엇일까?·16 / 지구 속에 뜨거운 바위가 녹아 있다고?·18 화산 폭발은 왜 일어날까?·22 / 마그마와 용암은 어떻게 다를까?·26 화산이 폭발하면 뭐가 튀어나올까?·30 / 화산에서 빵이 날아온다고?·32 화산에서 커다란 바위가 날아온다고?·34 / 하늘에서 물고기 비가 내린다고?·36 화산재가 무시무시한 추위를 불러온다고?·38 화산재 구름 속에서 번개가 친다고?·42 / 파호이호이용암과 아아용암이란?·44 펠레의 머리카락이란?·46 앗! 화산이 폭발한다!·50 용암으로 보석을 만들 수 있다고?·52 사람의 힘으로 용암을 멈출 수 있을까?·56 살아 있는 화산과 죽은 화산이란?·60 / 화산에 커다란 호수가 있다고?·64 분화구보다 훨씬 큰 구멍이 있다고?·68 / 화산에 무서운 산성호수가 있다고?·70 화산이 폭발하기 전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72 옛날 사람들은 화산을 어떻게 생각했을까?·76 열점이란 무엇일까?·78 / 화산섬에는 왜 검은 모래가 많을까?·80 불의 고리란 무엇일까?·84 / 베개용암이란 무엇일까?·88 바닷속에 검은 연기를 내뿜는 굴뚝이 있다고?·90 화산의 종류가 궁금해!·94 폭발하지 않는 화산도 있을까?·96 / 용암동굴은 어떻게 만들어질까?·98 폼페이 도시를 한순간에 멸망시킨 화산은?·100 폭발 후 산의 높이가 400m나 낮아진 화산은?·104 화산 폭발의 크기는 어떻게 정할까?·108 화산이류란 무엇일까?·110 / 온천은 어떻게 만들어질까?·114 뜨거운 물이 분수처럼 솟아나는 온천은?·116 화산이 사람에게 혜택을 준다고?·118 / 화산학자는 어떻게 화산을 연구할까?·120 다른 별에도 화산이 있을까?·122 화산 폭발 지수가 궁금해!·124 / 세계의 화산 대폭발!·125 2. 흔들흔들 지진 지진이란 무엇일까?·128 / 지진은 왜 일어날까?·130 단층이란 무엇일까?·134 / 사람이 지진을 일으킬 수 있다고?·136 진원과 진앙이란 무엇일까?·138 / 지진이 발생하는 데 순서가 있다고?·142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146 동물이 지진을 미리 감지한다고?·150 / 지진파란 무엇일까?·154 지진에도 등급이 있을까?·158 리히터 규모 척도 Vs수정 메르칼리 진도 계급·162 일본은 왜 자주 지진이 일어날까?·164 / 지진해일은 왜 일어날까?·166 지진해일과 폭풍해일은 어떻게 다를까?·170 옛날 사람들은 지진을 어떻게 생각했을까?·174 지진에 대한 궁금증!·178 지진에도 끄떡없는 건물이 있다고?·180 / 지진학자는 어떻게 지진을 연구할까?·184 우리나라는 지진에서 안전할까?·188 / 20세기에 일어난 최대 규모의 지진은?·192 지진에서 안전하게 살아남으려면?·194 / 쓰나미에서 살아남으려면?·198 재앙을 부른 세계의 대지진!·202퀴즈로 배우는 놀라운 화산·지진 이야기! 화산폭발은 왜 일어나는지, 무시무시한 불의 고리란 무엇인지, 지진이란 무엇인지, 우리나라는 지진에 안전한지 정말 궁금하지요? 말썽꾸러기 주인공들이 벌이는 엉뚱한 사건들을 통해 화산과 지진에 대한 여러분의 궁금증을 확~ 풀어 보세요. 퀴즈로 배우는 신나는 과학 세상! 과학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아주 먼 옛날 사람들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던 여러 가지 자연 현상들도 오늘날 우리들에겐 쉬운 기초 지식 정도에 불과하지요. 그것은 바로 과학의 힘입니다. 역사 속의 수많은 과학자들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우리도 원시인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었을 거예요. 과학은 '왜?'라는 호기심으로부터 출발하기 때문에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없다면 과학을 잘 할 수가 없습니다. '아는 만큼 느끼고, 느끼는 만큼 보인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평소에 무심히 지나쳤던 부분들도 조금씩 알게 되면 없던 관심도 생긴다는 뜻이지요. 어린이들은 어른에 비해 호기심이 많기 때문에 곧잘 무언가에 몰입하곤 합니다. 하지만 자기가 몰입했던 대상이 생각보다 너무 어려우면 곧 싫증을 내기도 하지요. 이 책은 어린이들이 관심의 끈을 놓치지 않고 계속 몰입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꾸며졌습니다. 말썽꾸러기 주인공들이 벌이는 엉뚱한 사건들을 보며 신나게 즐기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과학 상식이 풍부한 어린이가 될 거예요. 그리고 그 상식들을 발판으로 해서 어린이 여러분들은 더 높은 과학의 세계로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예비 매3영 문장구조 훈련 : 매일 3단계로 공부하는 영어 문장구조 훈련
키출판사 / 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은이) / 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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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출판사학습참고서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은이)
암기 위주의 문법만으로는 영어독해를 완벽히 이해하기는 어렵다. 특히 단시간에 수능 지문을 완벽히 이해한다는 것은 더욱 힘든 일이다. 영어 공부를 훨씬 쉽고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문장이라도 정확히 분석하여 이해하고, 추론할 수 있는 사고 능력이 대단히 중요하다. 시험 때마다 외우는 것은 시험용 지식일 뿐 진정한 영어능력이 아니다. 지식을 위한 ‘단순 반복 암기’가 아닌 ‘논리 추론 분석력’을 위한 새로운 영어학습법을 담은 교재로, 문장 분석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독해는 물론, 영작까지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중 고등 내신 서술형과 수능 영어 절대평가에서 영어 실력의 향상을 실제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Week 1 Day 1 주어로 사용되는 구문 / 글의 목적 Day 2 동사로 사용되는 구문 (1) / 심경 Day 3 동사로 사용되는 구문 (2) / 제목 ? 요지 Day 4 준동사로 사용되는 구문 / 도표 Day 5 수능 독해 실전 Mini Test 1회 Week 2 Day 6 목적어로 사용되는 구문 / 내용 일치 Day 7 보어로 사용되는 구문 / 어법 Day 8 부사 역할을 하는 수식어구(1) / 문맥적 어휘 Day 9 부사 역할을 하는 수식어구(2) / 지칭 추론 Day 10 수능 독해 실전 Mini Test 2회 Week 3 Day 11 형용사 역할을 하는 수식어구 / 빈칸 추론 Day 12 관계사 (1) / 추론 Day 13 관계사 (2) / 글의 흐름 Day 14 접속사 / 글의 순서 Day 15 수능 독해 실전 Mini Test 3회 Week 4 Day 16 비교 구문 / 문장 삽입 Day 17 가정법과 조동사 / 요약문 Day 18 도치, 강조, 부정 / 장문 Day 19 생략, 삽입, 동격 / 복합문 Day 20 수능 독해 실전 Mini Test 4회 부록 - 북인북 1 정답 및 해설 - 북인북 2 Daily Workbook + 정답 - 무료 온라인 부가 서비스 내신 서술형 대비 단어, 영작 테스트지 전국연합학력평가 고1 기출 텍스트 파일 모의고사 독해 지문 (끊어 읽기 QR코드 제공)2015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내신 서술형”과 “수능 영어 절대평가” 대비를 위한 20일 완성 + 영어 문장구조(Sentence Structure)를 쉽게 분석할 수 있는 syntax tree(수형도) 익히기 훈련 * 영어의 문장구조 개념 익히기 -> 문제를 통한 문장구조 및 어법 훈련 -> Daily Workbook을 통한 단어, 문장구조, 영작 완성하기 암기 위주의 문법만으로는 영어독해를 완벽히 이해하기는 어렵다. 특히 단시간에 수능 지문을 완벽히 이해한다는 것은 더욱 힘든 일이다. 영어 공부를 훨씬 쉽고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문장이라도 정확히 분석하여 이해하고, 추론할 수 있는 사고 능력이 대단히 중요하다. 시험 때마다 외우는 것은 시험용 지식일 뿐 진정한 영어능력이 아니다. 지식을 위한 ‘단순 반복 암기’가 아닌 ‘논리 추론 분석력’을 위한 새로운 영어학습법을 담은 『예비 매3영 문장구조 훈련』은 문장 분석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독해는 물론, 영작까지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중 고등 “내신 서술형”과 “수능 영어 절대평가”에서 영어 실력의 향상을 실제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 리뷰 『예비 매3영 문장구조 훈련(20일)』이 왜 필요할까요? 1. 2019학년도 영어 절대평가는 기본기로 승부를 낸다! 2018학년도 수능 영어 시험부터 기존의 상대평가와 달리 절대평가로 시행되므로, 본인의 성취 수준에 따라 등급이 결정된다. 따라서 현재 영어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더라도 중3부터 미리 차근히 기본을 다진다면 얼마든지 수능과 내신에서 고득점이 가능하다. ★ 문장구조 훈련 point 1 “단어 + 문장구조(구문 어법) + 독해” 이 세 가지 요소를 꾸준히 연습하면 시험뿐만 아니라 영어 자체가 쉬워진다. STEP 0(영어교과서 + 모의고사 필수 어휘) > STEP 1(교과서 + 모의고사 예문으로 문장구조 한눈에 보기) > STEP 2(모의고사 예문으로 문장구조 훈련하기) > STEP 3 A·B(내신 서술형 실전 문제 + 수능독해 유형 기출문제)의 단계로 훈련하면 독해를 완성할 수 있다. 2. 수시전형의 내신 등급을 올리기 위해 영어(내신 서술형)는 중요하다! 정시보다는 수시 지원 대학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내신의 비중이 매우 높아졌다. 특히 영어에서는 내신 서술형 문항을 위한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 ★ 문장구조 훈련 point 2 학교시험에서 출제된 유형이 다양하게 수록되어 내신 서술형(12가지 유형)문제를 충분히 연습할 수 있다. 3. 영어는 암기가 아닌 논리적 추론. 사고력으로 이해해야 하는 과목이다!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지식으로서의 ‘단순 반복 암기’가 아닌 의사소통을 위한 논리적 추론 사고력에 기반을 둔 ‘이해’가 기본이 된다. 한 가지 원리를 알게 되면 그것을 기반으로 영어에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 문장구조 훈련 point 3 문장구조 훈련을 통해 문장을 분석하고 다양한 구조의 문장들로 구성된 독해 지문을 읽고 글의 중심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글의 중심 내용을 알 수 없다는 것은 문장을 완벽히 해석을 하지 못했다는 말이므로 교재에 나오는 문장구조들을 날마다 차근히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4. 한 권으로 20일(또는 36일) 만에 고등 영어 「단어+구문.어법+수능독해」의 기초를 완벽 정리할 수 있다! 한 권으로 2015개정 교육과정의 고등학교 영어의 기본을 다질 수 있도록 단어부터 독해까지 통합 연계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20일 만에 내신과 수능 영어의 기본을 다질 수 있는 최적화된 교재이다. ★ 문장구조 훈련 point 4 단어 > 구문 어법 > 독해의 순서로 학습 스케줄(20일 또는 36일)에 맞춰 꼼꼼히 학습하고 마지막에 단어 어법 영작 TEST로 최종 정리하도록 한다. -Q&A로 알아보는 교재의 특징- Q. 『예비 매3영 문장구조 훈련(20일)』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인가요? A. 『예비 매3영 문장구조 훈련』은 학생들이 2015개정 교과서 및 전국연합학력평가(고1)의 문장구조 훈련을 통해 다양한 구조의 문장 분석을 통해 독해 및 쓰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빠른 독해를 통해 글의 중심 내용을 알 수 있는 능력은 문장을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추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특히 교재에 나오는 개념 별 문장 구조들을 날마다 훈련하고 Daily Workbook으로 연습하면서 문장의 해석과 더 나아가 자연스레 writing까지 가능케 한다는 점은 교재의 특징이자 가장 큰 장점이다. Q. 『예비 매3영 문장구조 훈련) VS. 매3영 문장구조 훈련』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A. 『매3영 문장구조 훈련』은 영어의 문장구조를 분석하고 연습하여 긴 지문도 빨리 해석하여 내용을 이해하는 데 가장 큰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고등 내신과 수능 대비를 위해 고1~고2 학생들에게는 영어의 기본을 다지기에 아주 좋은 교재로 평가 받았다. 그런데 고1, 2 학생 중에서도 어렵다는 학생들이 있었고, 중2~3학년 학생들도 교재를 학교나 학원에서 사용하게 되면서 다소 쉬운 지문이나 어휘였으면 하는 요청이 많았다. 그래서 중3학년 학생들과 고1, 2학생 중에서도 영어를 어렵게 여기는 학생들이 쉽게 영어문장을 분석하고 독해와 쓰기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게 하기 위한 목적에서 『예비 매3영 문장구조 훈련』이 출시되었다.
강미선쌤의 개념 잡는 분수 비법 : 연산편 - 곱셈과 나눗셈
스콜라스 / 강미선 지음 / 201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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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스수학동화강미선 지음
강미선쌤의 개념 잡는 분수 비법 시리즈. 직사각형의 넓이 개념을 사용해서 연산 과정을 설명한다. 도형을 사용한 이런 시각적인 설명은 분수 연산 알고리즘에 숨어 있는 계산 원리를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분수 연산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없애 준다. 또한, 직사각형의 넓이 개념을 이용해 분수 곱셈과 나눗셈을 보여 준다. 그림을 통해 곱셈-나눗셈, 자연수 곱셈-분수 곱셈, 자연수 나눗셈-분수 나눗셈, 이러한 수학 개념 사이의 관계를 연결시켜 원리가 분명히 이해되고 수학이 쉬워진다.1. 분수와 자연수의 곱셈 2. 분수와 분수의 곱셈 3. 몫이 자연수인 나눗셈 4. 몫이 분수인 나눗셈그림으로 쉽게 수학 실력을 키우자! 「분수 비법」시리즈의 완결편! 분수 ‘나눗셈’을 왜 ‘곱셈’으로 바꿔 계산하는지 명확해져요~ 『분수 비법 - 개념편』 『분수 비법 - 연산편 : 덧셈과 뺄셈』에 이어, 「분수 비법」시리즈의 ‘완결편’, 『분수 비법 - 연산편 : 곱셈과 나눗셈』이 출간되었습니다! 『분수 비법 - 연산편 : 곱셈과 나눗셈』을 따라 간단히 사각형을 나누고, 술술 색칠하다 보면 어느새 분수 곱셈과 나눗셈이 잡힙니다. 사각형으로 분수 개념부터 연산까지 일관성 있게 펼쳐지기 때문에 아이들은 혼동 없이 분수를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어요. 또한 사각형의 넓이-자연수의 곱셈과 나눗셈-분수의 곱셈과 나눗셈, 이렇게 수학 개념끼리 연결시켜 아이들의 수학 지능이 쑥쑥 자랍니다. 무엇이든 처음 경험이 중요합니다. 「분수 비법」시리즈를 통해 처음 분수의 연산을 접한 아이들은 분수를 좋아하고, 수학을 좋아하게 될 것입니다. ★ 『분수 비법 - 연산편 : 곱셈과 나눗셈』을 먼저 풀어 본 아이와 엄마의 소감 “분수를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는 방법이 어렵지 않고 신기해요.” - 염동초 2학년 조원우 “내가 혼자 터득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분수 비법! 재밌고 엄마 도움 없이도 풀 수 있는 분수 비법! 친구들에게 강추합니다.” - 신림초 4학년 신수민 “처음에 엄마가 문제를 풀라고 할 때는 싫었는데, 풀다 보니 재미있었어요. 곱셈은 너무 쉽고 재미있었는데 나눗셈은 조금 어려워요.” - 해솔초 5학년 김진경 “학교에서 배우는 방법이랑 달라서 처음에는 낯설었는데 방법을 알게 되니까 쉬워요. 곱셈할 때에 그림을 보고 하니까 편하고 이해하기 쉬웠어요.” - 송원초 5학년 정다혜 “분수의 연산이 능숙하진 않지만 분수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강미선 선생님의 분수 비법으로 해 봤던지라 연산편도 쉽게 이해하는 듯합니다. 아마도 일관성 때문인 듯해요.” - 조원우 엄마 “직사각형의 넓이 개념을 통한 일관된 설명이 비법 시리즈의 큰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비법 시리즈를 풀어 본 딸아이가 일관된 접근에 스스로 풀어 갑니다. 아이에게 분수를 쉽게 이해하고 자신감을 얻게 해 준 분수 비법에 고마움을 표하고 싶어요.” - 신수민 엄마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분수였는데, 강미선 선생님의 책을 읽으면서 ‘정말 획기적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딸이 5학년인데 분수의 곱셈에서는 굉장히 쉽게 이해하면서 풀었습니다. 사각형을 이용해서 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을 모두 해결한다는 것이 신기하다면서 웃더라고요.” - 김진경 엄마 책의 특징 1. 시각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분수 비법 - 연산편 : 곱셈과 나눗셈』에서는 직사각형의 넓이 개념을 사용해서 연산 과정을 설명합니다. 도형을 사용한 이런 시각적인 설명은 분수 연산 알고리즘에 숨어 있는 계산 원리를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분수 연산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없애 줍니다. 2. 수학 개념끼리 연결을 통해 아이의 수학 지능을 높여 줍니다. 『분수 비법 - 연산편 : 곱셈과 나눗셈』은 직사각형의 넓이 개념을 이용해 분수 곱셈과 나눗셈을 보여 줍니다. 그림을 통해 곱셈-나눗셈, 자연수 곱셈-분수 곱셈, 자연수 나눗셈-분수 나눗셈, 이러한 수학 개념 사이의 관계를 연결시켜 원리가 분명히 이해되고 수학이 쉬워져요. 3. 계산 원리를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분수 나눗셈을 왜 곱셈으로 바꿔 계산하는지 설명할 수 있는 어른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아마도 어른들의 학창 시절, 원리를 분명히 이해하지 않고 당장 하기 쉬운 역수 곱셈으로 넘어갔기 때문일 것입니다. 애매하게 넘어가면 아이들의 수학 개념에 구멍이 생깁니다. 『분수 비법 - 연산편 : 곱셈과 나눗셈』은 분수 나눗셈을 왜 역수 곱셈으로 바꿔 계산하는지 그림과 번분수 개념을 통해 명확히 보여 줍니다. 이 책으로 분수 연산을 익힌 아이에게는 애매함이 전혀 남지 않습니다.
아하! 세계엔 이런 사건이 있었군요
주니어김영사 / 지호진 지음, 유남영 그림 / 2008.06.20
11,000원 ⟶ 9,900(10% off)

주니어김영사역사,지리지호진 지음, 유남영 그림
세계에서 일어난 사건 중에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초등학생이 궁금해 할, 그리고 꼭 알면 상식에 도움이 될 사건 52가지를 뽑았다. 그 52가지의 사건을 시대 순으로 정리해, 사건의 개요, 전개 과정, 원인과 결과 등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도 간략하고, 밀도있게 설명했다. 한눈에 펼쳐지는 일러스트와 만화는 내용의 재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 줄 것이다. 많이 들어는 보았지만 제대로 설명할 수 없었던 세계 사건에 대한 중요 내용만을 쏙쏙 뽑아 정리한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세계사에 대한 상식을 알려주는 데 도움을 준다. 한편,'세계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을 때, 우리나라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라는 궁금증을 말끔하게 해소하는 <아하! 이땐 한반도에서 이런 일이> 코너도 있어, 앞으로 시행되는 국사 세계사 통합 교육에도 발맞추었다. 인류의 탄생부터 진화 등 시대 순으로 처음부터 차례로 세계사에 접근하는 것이 아닌, 인류가 불을 발견한 일, 폴리스의 탄생, 만유인력의 법칙 발견, 아폴로 11호 달 착륙한 사건, 프랑스 혁명, 쓰나미 참사 등 세계 역사에 큰 획을 그린 사건을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만화, 이야기로 만나볼 수 있다. 세계에서 일어났던 사건부터 알아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세계사의 흐름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 1. 인류의 불 발견 2. 인류의 조상이 출현 3. 신석기 혁명 4. 고대 문명의 발생 5. 에게 문명의 시작 6. 함무라비 법전 편찬 7. 폴리스의 탄생 8. 고대 올림픽 개최 9. 부처의 탄생 10. 제자백가의 활동 11. 알렉산드리아의 대제국 건설 12. 시황제의 중국 대륙 통일 13. 지중해의 주인이 된 로마 14. 장건의 비단길 개척 15. 카이사르의 로마 진격 16. 십자가에 못 박힌 예스 17. 간다라 미술 탄생 18. 모든 길은 로마로 19. 황건적의 난 20. 게르만 족의 대이동 21. 이슬람교의 등장 22. 중국의 대운하 건설 23. 서로마 제국의 황제가 된 카롤루스 대제 24. 기사의 활약 25. 도시와 길드의 탄생 26. 칭기즈 칸의 등장 27. 프랑스의 영웅 잔 다르크 28. 르네상스 운동 29. 구텐베르크의 인쇄술 발명 30.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31. 루터의 종교 개혁 32. 마젤란 일행, 세계 일주 성공 33. 코페르니쿠스의 ‘지구는 돈다’ 34. 메이플라워 호, 북아메리카 도착 35. 영국의 청교도 혁명과 명예 혁명 36. 절대 왕정 시대를 맞은 프랑스 37. 뉴턴, 만유인력의 법칙 발견 38. 보스턴 차 사건 39. 프랑스 혁명 40. 황제가 된 나폴레옹 41. 산업 혁명 42. 다윈의 ‘종의 기원’ 출간 43. 에디슨의 전구 발명 44. 노벨 상 제정 45. 하늘을 난 라이트 형제 46. 아문센의 남극점 탐험 47. 러시아 혁명 48. 세계를 휩쓴 대공항 49.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50. 베를린 장벽 붕괴 51. 9.11 테러 52. 쓰나미 참사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궁금해 할, 그리고 누구나 알아야 할 세계사 사건, 그 현장 속으로! 세계사에 큰 획을 그은 사건들만 모아모아! 세계에서 일어난 사건 중에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초등학생이 궁금해 할, 그리고 꼭 알면 상식에 도움이 될 사건 52가지를 뽑았다. 그 52가지의 사건을 시대 순으로 정리해, 사건의 개요, 전개 과정, 원인과 결과 등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도 간략하게, 그러나 밀도있게 설명했다. 한눈에 펼쳐지는 일러스트와 만화는 내용의 재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 줄 것이다. 많이 들어는 보았지만 제대로 설명할 수 없었던 세계 사건에 대한 중요 내용만을 쏙쏙 뽑아 정리한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세계사에 대한 상식을 알려주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한편,‘세계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을 때, 우리나라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라는 궁금증을 말끔하게 해소하는 코너도 있어, 앞으로 시행되는 국사 세계사 통합 교육에도 발맞추었다. 세계사 공부의 시작, 사건사에 대한 이해부터! 초등 교과 과정에 나오지 않는다. 우리 역사도 아직 모르는데……. 우리랑은 동 떨어진 이야기다. 등 이런저런 이유들로 아이들이나 학부모들은 세계사에 대한 관심이 그리 높지 않다. 그러나 세계사로 말하자면, 쓰나미, 미국의 9.11 테러, 이라크 전쟁, 중국의 대지진 등 TV? 신문 속에 등장하는 뉴스 등 세계 곳곳에서 일어났었던, 그리고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모든 사건? 사고를 모두 세계사라고 할 수 있다. 멀게만 그리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세계사 학습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초등학교 때부터 자연스럽게 세계사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좋을까? 세계에서 일어났던 사건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지고, 세계 인류에 중요한 변화를 가지고 온 중요한 사건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인류가 불을 발견한 일, 폴리스의 탄생, 만유인력의 법칙 발견, 아폴로 11호 달 착륙한 사건, 프랑스 혁명, 쓰나미 참사 등 세계 역사에 큰 획을 그린 사건을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만화, 이야기로 만나보자. 거창하게, 인류의 탄생부터 진화 등 시대 순으로 처음부터 차례로 차근차근 세계사를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그냥 재미있고, 흥미롭고, 관심이 가는, 세계에서 일어났던 사건부터 알아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세계사의 흐름을 익히게 될 것이며, 세계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안목과 상식도 얻게 될 것이다. 농사 짓는 법을 알게 된 사람들은 밀과 보리 같은 곡식이 잘 자라는 곳으로 모여들기 시작했어요. 그곳은 강을 끼고 있어 주변의 땅이 기름지고, 기후가 온난하여 사람들이 살기에 적당한 곳이었어요. 큰 강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도시를 이루었어요. 풍요롭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성벽과 도로, 창고를 만들었고, 둑이나 댐을 만들어 홍수를 막았어요. 이렇게 기술을 발달시키고, 사회나 집단의 공동적인 생활 모습과 방식을 발전시킨 것을 문명이라고 해요.문명의 발생으로 강력한 힘을 가진 권력자와 지배층이 생겨났고 여러 도시들은 국가의 모습을 갖추었어요. 국가를 다스리고 관리하기 위해 문자가 발명된 것도 문명이 발생하면서부터예요.이처럼 인류의 문명은 기원전 3000년 무렵부터 큰 강 주변 네 곳을 중심으로 생겨났어요. p.16-17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23 (양장)
사파리 / 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이승수 옮김 / 2016.01.26
17,900원 ⟶ 16,110(10% off)

사파리명작,문학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이승수 옮김
상상과 현실의 세계를 넘나드는 유쾌한 모험, 역사와 지식, 신화와 전설이 총망라되어 있는 교양 모험 판타지 동화. 23권에서는 제로니모 가족과 고고학자이자 발명가인 어이쿠리오 박사님 가족이 새로운 타임머신 '크로노노틸러스호'를 타고 시간 여행을 떠난다. 이번 여행은 역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시간 여행을 실시간으로 생방송하는 새로운 접근을 시도했다. 제로니모와 미스터리 원정대의 시간 여행을 TV생방송 '미스터리를 찾아 떠나는 찍찍 미스터리'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 주는 것이다. 덕분에 어린이 독자들은 생방송을 지켜보듯 더욱 생동감 넘치고 재미난 시간 여행을 경험하며 역사에 흠뻑 빠져들게 될 것이다. 제로니모는 역사상 가장 흥미로운 미스터리를 쥐토피아 시민들에게 생방송으로 보여 주기 위해 고고학자 어이쿠리오 피츠 박사가 발명한 새로운 타임머신 ‘크로노노틸러스호’를 타고 다시 시간 여행을 떠난다. 제로니모와 미스터리 원정대 앞에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그렇고 그런 저녁이었어…, 아닌가? 미스터리 메시지 진짜 미스터리한 메시지야! 펑! 펑! 펑! 웃어! 찍찍 미스터리에 출연 중이야! 세상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미스터리 아이코찍찍, 미안하네! 새로운 타임머신! 승선을 환영하네!(정말…?)4 출발!(거의…) 고대 이집트 어이쿠리오 선장님! 공부는 했겠지? 피자보다 더 중요한 건 없어! 스핑크스, 우리가 간다! 악 소리가 나올 만한…, 모험입니다! 스핑크스의…, 얼굴에! 제로니마트, 코 전문가입니다! 혼자가 아냐! 여기를 갈고, 저기를 갈고, 위를 갈고, 아래를 갈고! 나쁘지 않군! 가장 값비싼 보물 고대 그리스 누구도 4점이나 주지는 않아! 당장 시작하게! 당장! 역사가 원하네! 올림피아에 온 걸 환영합니다! 내 평생 가장 끔찍한 하루야! 내가 이길 거야! 우르르, 쾅쾅! 우르르, 쾅쾅! 우르르, 쾅쾅! 결혼은 언제? 피자 준비! 1889년 이탈리아 나폴리 철썩철썩! 중세 일본 더 정확히 대답해 보게! 나 혼자 중세 일본에! 콧수염을 조심해요! 일본 무사와 함께하는 여행 두 칼의 전설 칼의 장인 마사무네 현재 쥐토피아로! 다음 목적지는… 찍찍 미스터리 펠레폰네소스의 드라크마 은화 부록-발명가가 되기 위한 안내서미스터리한 역사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시간 여행! 상상과 현실의 세계를 넘나드는 교양 모험 판타지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시리즈의 23번째 이야기 《올림픽의 시작을 찾아 고대 그리스로》가 발간되었다. 이번에는 제로니모 가족과 고고학자이자 발명가인 어이쿠리오 박사님 가족이 새로운 타임머신 '크로노노틸러스호'를 타고 시간 여행을 떠난다. 이번 여행은 역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시간 여행을 실시간으로 생방송하는 새로운 접근을 시도했다. 제로니모와 미스터리 원정대의 시간 여행을 TV생방송 '미스터리를 찾아 떠나는 찍찍 미스터리'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 주는 것이다. 덕분에 어린이 독자들은 생방송을 지켜보듯 더욱 생동감 넘치고 재미난 시간 여행을 경험하며 역사에 흠뻑 빠져들게 될 것이다. 올림픽의 시작을 찾아! 제로니모와 미스터리 원정대는 이번 시간 여행에서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로 남아 모두의 호기심과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고대 이집트와 고대 그리스, 1889년의 이탈리아 나폴리 그리고 중세 일본으로 모험을 떠난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제로니모가 스핑크스에 쿠푸 왕의 얼굴을 직접 조각하며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거대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가 어떻게, 왜 지어졌는가에 대해 알아본다. 또 고대 그리스의 올림피아에서는 제우스 신에게 바치는 경기로 시작되어 600년 넘게 열렸던 고대 올림픽에 대해 살펴본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르게리타 피자'가 맨 처음 만들어졌던 1889년의 이탈리아 나폴리를 잠시 들른 뒤, 전설적인 일화가 전해지는 중세 일본의 장인 마사무네를 만나 일본도의 비밀에 대해 듣는 일정으로 마무리된다. 그 가운데에서도 올림픽이 시작되었던 고대 그리스의 올림피아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릴 제31회 하계 올림픽을 앞두고 시기적으로 가장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시간 여행지다. 이번 올림픽은 역사상 최초로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열려 더욱 의미 있고 오래 기억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림픽은 전 세계에서 각 나라를 대표하는 운동선수들이 모여 다양한 종목을 정정당당하게 겨룰 뿐 아니라, 스포츠를 통해 세계 평화에 이바지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전 세계의 축제다. 제로니모와 미스터리 원정대가 찾아가는 고대 그리스의 올림피아는 현재 우리가 치르는 근대 올림픽의 원형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다. 직접 올림픽에 참가한 제로니모와 함께 다양한 고대 올림픽의 경기 종목을 연습하며 다른 선수들이 겨루는 모습을 지켜보고, 고대 올림픽과 근대 올림픽의 차이와 올림픽 대회에 담긴 스포츠 정신에 대해 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제로니모가 전하는 또 하나의 재미, '발명가가 되기 위한 안내서' 모든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시리즈에는 이야기를 모두 읽고 난 뒤 다시 시작되는 '책 속의 책' 부록이 있다. 매 권마다 새로운 접근과 내용을 담고 있어 부록만으로도 완성도 높은 정보와 재미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올림픽의 시작을 찾아 고대 그리스로》에서는 고풍스럽고 멋진 타임머신을 발명해 이번 시간 여행 때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제공한 어이쿠리오 피츠 박사님과 함께 '발명'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여러 가지 발명품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발명은 어렵고 복잡하고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불편한 점을 개선해 나가는 모든 아이디어다. 그래서 이번 부록에는 누구나 쉽고 편하게 발명에 접근할 수 있도록 발명가가 가져야 할 자질, 기초적인 발명의 단계와 준비물 등이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다. 또한 어린이 독자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만들기 놀이를 통해 발명을 경험해 보도록 했다. 이 모든 과정을 마치고 나면 '발명가 자격증'도 직접 만들 수 있어 어린이 독자들의 성취감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위풍당당 여우 꼬리 2
창비 / 손원평 (지은이), 만물상 (그림) / 2022.02.25
13,000원 ⟶ 11,700(10% off)

창비명작,문학손원평 (지은이), 만물상 (그림)
2021년 출간 직후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일깨우는 이야기’라는 호평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오른 ‘위풍당당 여우 꼬리’ 시리즈가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평범한 열한 살 소녀지만 실은 몸속에 구미호의 피가 흐르는 단미가 이번에는 친구 관계 때문에 고민에 빠진다. 4학년 여름 방학이 한창인 어느 날, 어쩐지 마음에 안 드는 윤나가 단미에게 불쑥 초대장을 보낸다. 하필 단짝 친구 루미와의 사이가 덜컹거리는 이때에 무슨 일일까? 어긋난 관계 때문에 세상이 무너지고, 외롭고, 쓸쓸하고, 화가 나고, 답답한 느낌만 가득한데 말이다. 단미는 수상한 우정 테스트를 통과하고 루미와의 우정을 회복할 수 있을까? 두 번째 여우 꼬리는 어떤 모습으로 단미 앞에 나타날까? 우정 때문에 괴로워하거나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부드러우면서도 진솔한 위로를 선사해 줄 이야기가 펼쳐진다.등장인물 소개 프롤로그: 수상한 초대장 1. 어긋난 관계 2. 두 번째 꼬리의 등장 3. 우정 테스트, 내 점수는? 4. 우정이라는 우주 5. 꼬리를 불러내다! 6. 루미와 윤나 7. 우정의 극장 8. 예기치 못한 만남 9. 영원한 우정주의자 10. 좋은 생각 루미의 편지웃음과 감동,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있는 이야기 극장! 손원평 X 만물상 작가가 펼치는 두 번째 구미호 판타지 2021년 출간 직후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일깨우는 이야기’라는 호평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오른 ‘위풍당당 여우 꼬리’ 시리즈가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위풍당당 여우 꼬리 1: 으스스 미션 캠프』에서 주인공 단미가 자신의 존재를 긍정하고 내 안의 또 다른 자아와 소통하는 법을 깨우쳐 나갔다면, 『위풍당당 여우 꼬리 2: 알쏭달쏭 우정 테스트』에서 단미는 단짝 친구 루미와의 우정이 삐걱대는 일생일대의 위기에 맞닥뜨리게 된다. 마음에 맞는 친구를 사귀고 또래들과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는 것은 모든 어린이들의 희망이자 최대 관심사다. 손원평 작가는 아이들에게 이토록 중요한 우정 문제를 시리즈의 두 번째 테마로 잡고, 좌충우돌하는 단미의 마음과 극적인 성장을 환상적인 구미호 판타지와 함께 엮어 냈다. 1권에서 캐릭터의 매력을 듬뿍 살린 일러스트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만물상 작가는 2권에서도 사랑스러움과 감동을 한껏 충전하여,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나는 기쁨을 배로 더한다. “나는 눈을 꼭 감았다. 내가 생각하는 우정은 마법 같은 거였다. 운명처럼 엮여서 절대 깨질 수 없는, 신비롭고, 소중하고, 아주 강력한 것.” 구름처럼 다채로운 우정의 맛을 선보이는 이야기 가정의 품을 떠나 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맞닥뜨리는 우정 문제는 어른들의 상상 이상이다. 단짝이라 여겼던 친구와 한순간에 남남이 되기도 하고, 심지어 소중한 친구를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는 일을 겪기도 한다. 어른들은 이 모든 것들이 한때 휘몰아치다 그칠 태풍이라 여기고 말지만, 어린이들에게는 삶을 송두리째 흔드는 괴로움과 상처로 남기도 한다. 『위풍당당 여우 꼬리 2: 알쏭달쏭 우정 테스트』에서 단미와 루미는 사소한 오해들로 인해 오랫동안 쌓아 온 우정을 의심하고, 각자의 진실된 마음이 생겨나지 않는 친구와 억지로 어울리려고 하는 시행착오를 겪는다. “세상이 무너지고, 폐허가 된 우주 속에 나 혼자인 것만 같고, 외롭고, 쓸쓸하고, 화가 나고, 답답한 느낌”으로 가득 찬 단미가 감정의 파고를 겪으며 두 번째 여우 꼬리와 고민을 나누는 대화에 독자들은 고개를 크게 끄덕이며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단미뿐 아니라 다른 등장인물들이 각자 생각하는 우정관도 곱씹을 만하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아이돌 연습생이지만 사실은 늘 외로운 상태인 윤나는 누군가와 친구가 되려면 상대방에게 대가를 주어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에 빠져 있었다. 우정 때문에 괴로워하는 단미를 두고 지안이는 “아무리 윤나라도 루미를 훔쳐 가듯이 단짝으로 만들 수가 있겠어? 너와 루미 사이에 틈이 생겼던 거겠지.”라며 따끔하게 현실을 지적해 준다. 한편 모두에게 꼭 제일 친한 친구가 있어야 할 필요는 없으며, 다 같이 두루두루 즐겁게 지내면 된다는 것이 어른스러운 시호의 철학이다. 실상 우정은 모이기도 하고 퍼지기도 하며, 사라졌다 싶어도 어느새 다시 나타나곤 하는 구름처럼 다채로운 모양인 것이다. 하지만 단미의 생각은 다르다. 단미는 누가 뭐래도 ‘영원한 우정주의자’이며, “우정은 셔벗 아이스크림보다 달콤하고 양털 구름보다 더 폭신하다.”라는 결론을 내린다. 단짝 친구와의 깊은 오해와 갈등이라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다 극적인 화해를 맞이한 단미의 결론은 아이답게 꾸밈없이 진실되다. 결국 ‘우정에 정답은 없으며, 결론은 스스로 내려야 한다.’라는 것이 『위풍당당 여우 꼬리 2』가 선사하는 핵심 메시지로, 우정 때문에 괴로워하거나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부드러우면서도 진솔한 위로를 선사해 줄 것이다. “엄마도 너만 할 때 우정이 우주보다도 더 크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 우정은 엄마의 모든 것이나 다름없었거든.” 어른과 아이가 함께 자라는 매력 만점 성장 동화 『위풍당당 여우 꼬리』에는 사춘기가 시작되며 맞이하는 자아의 극적인 변화와 더불어 친구들과 겪는 크고 작은 충돌, 그리고 엄마 아빠와의 관계 등 부모가 아이와 함께 읽으며 나눌 이야깃거리가 가득하다. 등장인물 사이의 역동적인 관계가 사실적이고 흥미진진하기에, 자라나는 초등학생 자녀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무엇을 힘들어하는지 알고 싶어 하는 부모에게 『위풍당당 여우 꼬리』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책이다. 물론 아이들은 어른의 말을 그대로 따르지 않는다. 우정이라는 우주도 언젠가는 작아진다는 단미 엄마의 말에 아이들은 “말도 안 돼. 그런 우정은 우정이 아니야! 엄마가 진정한 우정을 경험해 보지 못해서 그런 거 아니야?”라며 반박할지 모르지만, 그러한 대화 자체가 서로의 경험과 감정을 나누는 물꼬를 틔워 주기도 한다. 가정이나 학교에서 이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각자의 사례에 대입하고 대화를 나눠 본다면, 어른들은 단미의 엄마처럼 아이의 고민을 가까이에서 들으며, 가장 가깝고도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 줄 수 있을 것이다. 단미의 4학년을 마지막으로 장식해 줄 세 번째 꼬리는 과연 어떤 아이일까? “친구라는 존재는 악몽에 가까워.”라고 읊조렸던 재이는 이대로 괜찮은 걸까? 단미가 남몰래 관심을 가지고 있는 민재,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마다 마주치는 지안이와의 관계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까? 어린이들의 평범한 일상과 구미호 설화라는 특별한 판타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위풍당당 여우 꼬리』는 앞으로도 계속 출간된다. 우정이 덜컹거리는 경험을 해 본 사람이라면 내 심정을 이해할 거다. 꼭 맞던 퍼즐이 어긋나 버리는 느낌, 거센 태풍에 유리창이 위태롭게 흔들리고 발밑의 얼음이 갑자기 쩍 갈라지는 느낌! 우정이란 어째서 이렇게 알쏭달쏭한 걸까…….


조선을 놀라게 한 요상한 동물들
푸른숲주니어 / 박희정 글, 이우창 그림, 신병주 감수 / 2009.04.07
12,800원 ⟶ 11,520(10% off)

푸른숲주니어역사,지리박희정 글, 이우창 그림, 신병주 감수
현존하는 가장 정통한 역사 기록물 '조선왕조실록' 속에서 찾은 동물 이야기를 역사적 상상력을 더해 재구성한 책. 사람을 밟아 죽여 귀양 간 코끼리 이야기부터 궁궐에 들어왔다가 쫓겨난 낙타 이야기까지 낯선 조선 땅에 들어와 갖가지 사건 사고를 일으킨 외국 동물 이야기 다섯 편을 친근한 문체로 실감나게 소개하고 있다. 또 각각의 동물 이야기를 통해 엿볼 수 있는 조선의 정치, 사회, 문화의 모습을 각 이야기 뒤편에 사실적으로 소개하고 있어, 역사 상식을 더 폭넓게 하는 기회가 될 뿐 아니라, 사소하게 보이는 이야기에서도 역사적인 의미를 찾을 수 있는 눈을 키워 준다.모르쇠의 얼굴을 들여다보던 숙종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물었어."그러잖아도 그때 네 말을 듣고는 낙타란 짐승을 꼭 한번 보고 싶었다. 그런데 네가 어째서 낙타를 끌고 궁궐 앞에 나타난 것이냐?"모르쇠는 목이 메어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어. 아니,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말았지. 이제야 모든 의문이 풀리는 것 같았거든. 그동안 고생한 걸 생각하니, 분하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했어. 모르쇠는 자꾸자꾸 비어지는 눈물을 삼키며 주먹을 불끈 쥐었지.p128 추천의 말 역사적 상상력을 깨우는 조선왕조실록 속 동물 이야기 1장 코길이 살인 사건 역사돋보기 일본이 코끼리를 선물한 이유는 따로 있다? 외교관이 된 동물들 요즘에도 활동하는 동물 외교관, 판다 신라에 나타난 코가 긴 짐승의 정체는? 2장 천방지축 물소 길들이기 역사돋보기 세종이 물소를 수입하려고 한 진짜 이유는? 물소 뿔로 만든 각궁은 최고급 명품! 물소는 쓰임새도 다양해! 3장 왕이 사랑한 동물, 잔나비 역사돋보기 고고한 선비들이 애완동물을 길렀다고? 중국에서 들어온 신통방통한 원숭이 원숭이? 잔나비? 4장 양 기르기 대소동 역사돋보기 제사상에 올리는 짐승은 정해져 있다 귀한 양고기를 어찌 먹을 수 있겠소 너벌섬이 지금의 여의도라고? 5장 진짜 낙타를 보았느냐 역사돋보기 왕도 마음대로 못하는 일이 있다 신하들의 잔소리를 피하기 위한 숙종의 꾀 말재주로 먹고산 거리의 이야기꾼 책 속의 책 ‘조선왕조실록’, 역사에서 오늘을 사는 지혜를 배우다 조선 시대로 가는 타임머신 오직 진실만 기록하라! 세계가 인정한 우리 기록 문화 실록 상자에 숨어 있는 과학 실록을 지켜 온 사람들 아니, 실록에 이런 내용이!


팝콘 교실
창비 / 문현식 지음, 이주희 그림 / 2015.05.15
12,000원 ⟶ 10,800(10% off)

창비동요,동시문현식 지음, 이주희 그림
초등학교 교사 문현식 시인의 첫 동시집. 2008년 「어린이와 문학」에 동시가 추천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시인은 교실 속 아이들의 생활과 심리를 정확히 포착한 시편들을 선보인다. 아이들의 활기찬 모습을 경쾌하고 유머러스한 필치로 담아내는 한편, 학교라는 공간에 갇혀 움츠린 아이들의 내면을 사실적으로 그려 낸다. 맑고 투명한 시선으로 아이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며 길어 올린 동시들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지닌 아이들의 얼굴을 만날 수 있다. 저자 특유의 서정성을 바탕으로 개성 있는 말법을 만들어 낸 이 동시집은 동시 읽기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문현식의 동시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아이들의 생활을 바탕으로 쓴 시편들이라 하여 소재나 표현 기법이 고만고만한 생활동시가 아니라는 점이다. 시인은 독특한 소재를 과감히 받아들여 그간 기존 동시에서 볼 수 없는 시어들로 구성한 그만의 새로운 표현 기법을 펼쳐 보인다. 또한, 이번 동시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서정성이다. 경쾌한 필치와 재치를 엿볼 수 있는 시편들까지 아우르는 시인 특유의 서정성은 가족, 이웃, 자연으로 시야를 확장해 가면서 또렷이 드러난다.머리말 교실에 작은 창을 내고 제1부 이상하게 좋은 애 제2부 동그란 아침 제3부 비밀번호 제4부 첫눈 오는 날 해설 반항과 일탈의 카타르시스_김은영초등학교 교사 문현식 시인의 첫 동시집 『팝콘 교실』이 출간되었다. 2008년 『어린이와 문학』에 동시가 추천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시인은 교실 속 아이들의 생활과 심리를 정확히 포착한 시편들을 선보인다. 아이들의 활기찬 모습을 경쾌하고 유머러스한 필치로 담아내는 한편, 학교라는 공간에 갇혀 움츠린 아이들의 내면을 사실적으로 그려 낸다. 맑고 투명한 시선으로 아이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며 길어 올린 동시들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지닌 아이들의 얼굴을 만날 수 있다. 저자 특유의 서정성을 바탕으로 개성 있는 말법을 만들어 낸 이 동시집은 동시 읽기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아이들의 심리를 정확히 포착하는 동시집 문현식 동시집의 가장 큰 특징은 아이들의 감정선을 정확히 짚어 내어 아이들 내면에 있는 무언가를 끄집어낸다는 것이다. 교사 시인이 흔히 범하는 교훈적 태도를 벗어던지고 아이들의 마음속 불만이나 끼를 한껏 드러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유리창을 깨고 지붕을 날려 보낸다는/슈퍼 울트라급 초강력 태풍이 오면/운동장에 가서 우리 태풍 축구 하자.//태풍이 등을 떠밀면 씽씽 달려 나가/축구공을 뻥 차서 태풍에 태워/그물 찢어지는 강슛 때리고 오자. -「태풍 축구」 전문 커다란 팝콘 기계 안에/옥수수 알갱이가 서른 개가/노릇노릇 익으면서/톡톡 튄다.//알갱이들아/계속 튀어라./멈추면 선생님이 냠냠/다 먹어 버릴지도 몰라. -「팝콘 교실」 전문 문현식의 시는 태풍이 오는데도 “그물 찢어지는 강슛 때리고 오자.”라고 아이들을 불러낸다. 시인은 학교라는 제도적 공간에서 벗어나고픈 아이들의 욕구를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축구와 연결하여 형상화했다. 아이들의 답답한 마음을 뻥 뚫리게 하는 시원함을 안겨 준다. 표제작 「팝콘 교실」에서는 교실의 아이들에게 가만있지 말고 팝콘처럼 톡톡 “튀어라” 하고 부추긴다. 교실 속 아이들의 억눌린 생활과 감정을 속 시원히 터뜨리는 표현이 돋보인다. 시인은 머리말에서 “교실 속에서 강제로 투명 인간이 되어야 했던 아이들”도 교실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때로는 담임을 “괴물 나라의 대왕”(「괴물들이 사는 교실」)으로, 교실을 “감옥”(「감옥」)으로 묘사하면서 아이들의 삶을 내시경으로 들여다본 듯 매서운 현실 인식을 보여 준다. 독특한 소재와 화법 학생용으로 보시게요?/(돌돌 말린 벽지를 풀며) 어느 가게나 다 비슷하죠.//학교집학원학교집학원학교집학원학교집학원학교집학원학교집학원학교집학원학교집학원학교집학원학교집학원학교집학원학교집학원학교집학원학교집학원학교집학원학교집학원학교집학원학교집학원학교집학원학교집학원학교집학원학교집학원 -「벽지 가게」 부분 문현식의 동시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아이들의 생활을 바탕으로 쓴 시편들이라 하여 소재나 표현 기법이 고만고만한 생활동시가 아니라는 점이다. 시인은 독특한 소재를 과감히 받아들여 그간 기존 동시에서 볼 수 없는 시어들로 구성한 그만의 새로운 표현 기법을 펼쳐 보인다. 요즘 아이들의 반복되는 일상을 “학교집학원학교집학원학교집학원학교집학원”처럼 벽지의 연속무늬로 비유하여 절묘하게 표현하였다. 「담배 연기」는 담배 피우는 삼촌과 기남이의 상황을 중계하듯이 표현하여 실제 현장에 있는 느낌을 불러일으키며, 일상생활에서 아이들이 쓰는 “쩔어”(「쩔어」)라는 단어를 가지고 유머러스하면서도 리듬감 있는 동시를 만들어 낸다. 이와 같은 문현식 동시의 특징을 동시인 김은영은 발상은 대개가 “익살”에서 비롯되었으며, “사물을 보는 인식의 깊이나 새로움”이 돋보이고, “개성 있는 말법을 창조해 내”고 있다고 극찬한다(「해설」). 부드러운 서정으로 넓어지는 세계 또한 이번 동시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서정성이다. 경쾌한 필치와 재치를 엿볼 수 있는 시편들까지 아우르는 시인 특유의 서정성은 가족, 이웃, 자연으로 시야를 확장해 가면서 또렷이 드러난다. 우리 집 비밀번호/□□□□□□□//누르는 소리로 알아요/□□□ □□□□는 엄마/□□ □□□ □□는 아빠/□□□□ □□□는 누나/할머니는/□ □ □ □/□ □ □//제일 천천히 눌러도/제일 빨리 나를 부르던/이제 기억으로만 남은 소리//보 고 싶 은/할 머 니. -「비밀번호」 전문 우리 집의 문을 여는 비밀번호의 소리를 착안하여 쓴 동시다. 비밀번호의 일곱 자리 숫자 버튼을 누르는 가족들의 특징을 소리 간격의 차이로 표현한 점도 신선하다. 시 전개에서 분위기를 고조시킨 뒤 버튼을 누르는 소리에 맞춰 “보 고 싶 은/할 머 니.”로 결구를 맺는 마지막 연은 깊은 서정을 통해 그리움의 정서를 전달하는 울림이 크다. 이 밖에도 부슬비 오는 날 우산 없이 걷고 싶게 만드는 「우산 없이 걸을 만한 비가 내리는 날」, 창밖을 혼자 바라보며 첫눈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은 「첫눈 오는 날 창문 보기」, 나무 아래에서 아이가 아버지의 그림자를 품는 「층층나무」 등과 같은 시편들은 시인의 관심이 교실과 학교에서 나아가 세상을 향해 자연스레 넓어지고 있음을 깨닫게 한다.


똥을 왜 버려요?
상수리 / 김경우 지음, 조윤이 그림 / 2009.09.07
11,000원 ⟶ 9,900(10% off)

상수리학습일반김경우 지음, 조윤이 그림
똥의 쓰임새와 역사 그리고 똥과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학습서. 똥의 쓰임새뿐만 아니라 인간의 역사와 함께 했던 똥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들을 담았다. 똥오줌으로 병을 진단하고 치료한다는 이야기, 당나귀 똥을 재료로 쓴 미켈란젤로, 치질 때문에 워털루 전쟁에 패한 나폴레옹, 똥 때문에 높아지게 된 하이힐 등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이야기들은 똥에 대한 흥미를 더한다. 한편 우리 조상들은 똥을 거름으로 이용하면서 서양보다 뛰어난 똥 처리 방법을 가지고 있었지만 요즈음 똥은 환경오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래서 올바른 똥 처리 시설이 필요하다. 이 책은 지구를 오염시키지 않으면서 똥을 처리하고 에너지로 이용하는 방법도 알려 줘 어린이들이 지구와 대체 에너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다. 1. 왜 똥일까? 왜 하필 똥이라고 했을까? 똥화석이 무엇일까요 2. 신성하고 거룩한 똥 세계의 똥과 변소의 신들 신성한 똥오줌 3. 동물의 똥 이용법 똥을 먹는 동물 똥으로 의사소통을 해요 4. 사람들은 똥을 어떻게 이용했을까 작물을 잘 자라게 하는 똥 오줌으로는 무얼 하나요? 건축 및 장식재로 쓰이는 똥 연료로 쓰이는 똥 똥으로 만든 예술품 5. 쌓이는 똥을 어떻게 할까? 화장실의 역사 최초의 수세식 변기 세상 사람들은 어떤 화장실을 썼나? 함부로 버린 똥이 병을 일으켜요 똥에서 생긴 패션 화장지가 없을 때는 무엇으로 닦았을까? 도시의 똥은 어디로 갈까? 6. 똥의 새로운 가능성 수세식 화장실과 환경 오염 새로운 에너지, 똥 우리나라는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퀴즈로 풀어 보는 똥 이야기세계의 문화와 역사까지 알려주는 재미있고 신기한 똥 이야기 냄새나고 말랑말랑한 똥, 똥은 더럽고 아무 쓸모없는 찌꺼기일까요? 몇 년 전 작고하신 권정생 선생님의 대표작 에서의 똥은 민들레꽃에 생명을 불어넣은 거름이며, 생명을 싹틔운 씨앗이었습니다. 또한, 똥을 거름으로 활용해 농사를 짓는 지혜를 가진 우리 조상님들은 똥을 돈으로 주고 사기도 했습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똥을 신처럼 숭배하기도 했으며, 네팔에서는 왕의 즉위식 때 말과 코끼리 똥을 뿌려 축복을 했습니다. 냄새가 고약하고 더러워 보이는 똥이지만, 똥은 아무 쓸모없는 찌꺼기가 아니라 그 쓰임새가 아주 다양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는 똥의 쓰임새뿐만 아니라 인간의 역사와 함께 했던 똥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똥오줌으로 병을 진단하고 치료한다는 이야기, 당나귀 똥을 재료로 쓴 미켈란젤로, 치질 때문에 워털루 전쟁에 패한 나폴레옹, 똥 때문에 높아지게 된 하이힐 등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이야기들은 똥에 대한 흥미를 더해 줄 것입니다. 그 동안 유아책이나 저학년 동화, 또는 만화로 만나던 똥에 대한 짧은 이야기를 좀 더 풍성한 이야깃거리로 담아낸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똥’이 인간의 역사와 함께 해 왔으며, 자연의 한 부분이고, 지금은 지구를 살리는 소중한 에너지 자원으로서 새롭게 변화되고 있음을 이해하고 깨닫게 해 줄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왜 똥을 ‘똥’이라고 할까요? 똥과 변소의 신이 있다는 걸 알고 있나요? 똥을 보면 몸의 어디가 아픈지 알 수 있어요. 어떤 동물은 똥을 먹어요. 사람들도 똥을 먹기도 하지요. 똥을 이용해 그린 그림을 본 적 있나요? 중세시대에 프랑스의 하이힐 굽 높이는 길거리에 쌓인 똥오줌의 높이와 같았습니다. 똥으로 에너지를 만들 수도 있답니다. 이처럼 《똥을 왜 버려요?》에는 재미있는 똥 이야기가 가득해요.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똥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똥을 통해 세계의 패션과 문화, 역사까지 알 수 있답니다. 우리 조상들은 똥을 거름으로 이용하면서 서양보다 뛰어난 똥 처리 방법을 가지고 있었지만 요즈음 똥은 환경오염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래서 올바른 똥 처리 시설이 필요하지요. 이 책은 지구를 오염시키지 않으면서 똥을 처리하고 에너지로 이용하는 방법도 알려 줘 어린이들이 지구와 대체 에너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책 속의 팁, 팁, 팁 변기에서 정치를 한 루이1 4세 루이 14세는 ‘태양왕’이라고 불리며 1643년에서 1715년까지 72년 동안 프랑스를 다스렸습니다. 그런데 변기에 앉아서 편지를 쓰거나 재판을 하고 명령을 내렸다고 해요. 왜 루이 14세는 변기에 앉아서 정치를 했을까요? 그것은 주치의가 모든 병은 치아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해서 루이 14세의 이를 다 뽑아 버렸대요. 그래서 음식물을 씹지도 못하고 삼켜야만 했던 왕은 늘 소화불량에 걸려 쉴 새 없이 화장실을 들락거렸답니다. 냄새도 심해서 그때부터 향수가 발달했대요. 치마 안에서 볼 일을 봐요 유럽 여러 나라의 귀족 여성들은 고래뼈를 이용해 치마를 넓고 볼록하게 만들어 주는 속치마를 입고 다녔습니다. 화장실이 없어 아무 곳에서나 볼일을 보던 시대였지만 옷을 함부로 벗을 수 없던 귀족 여성들은 볼록한 치마 안에서 볼일을 봐야 했던 것이에요. 혹시 볼일을 보다가 옷에 묻을 수도 있어 치마를 되도록 넓게 만드는 게 유행이 되었답니다. 세계 역사를 바꾼 치질 1815년 벨기에 워털루에서 나폴레옹이 이끄는 프랑스 군대가 영국의 웰링턴 장군에게 참패를 당했습니다. 이 전투로 나폴레옹의 시대는 끝이 나고 말았지요. 패전의 원인에는 부하들의 명령 불이행, 짙은 안개 등도 있었지만 나폴레옹의 건강 악화가 가장 큰 원인이었답니다. 나폴레옹이 심한 치질에 걸렸거든요. 하루에 똥을 얼마나 눌까? 건강한 사람은 많으면 하루에 3번, 적으면 일주일에 3번 정도는 똥과 만나게 됩니다. 한 번에 만드는 양은 100~200그램 정도로 사람은 평생 동안 약 10~20톤의 똥을 눈다고 합니다. 육식과 가공식품을 즐겨 먹는 사람은 하루 평균 100그램 미만의 똥을 눈다고 합니다. 이에 비해 야채와 과일을 즐겨 먹는 사람들은 하루 평균 500그램을 눈답니다. 가장 큰 똥, 가장 작은 똥 동물 중 가장 굵은 똥을 누는 동물은 지구에서 가장 큰 동물인 흰수염고래입니다. 몸길이가 24~33미터, 몸무게가 125~179톤인 흰수염고래는 똥 길이도 몇 미터에 이른다고 합니다. 가장 작은 똥을 누는 동물은 땅벌박쥐이지요. 땅벌박쥐는 몸무게가 2그램도 되지 않기 때문에 동도 깨알보다 작답니다. 지렁이의 똥오줌은 땅을 기름지게 해요 지렁이는 흙을 파먹은 뒤 흙 속에 있는 유기물을 삭혀 양분으로 쓰고 나머지는 똥으로 배설을 합니다. 지렁이가 하루 동안 만드는 똥의 양은 자기 체중의 2배 정도예요. 그런데 이 똥이 식물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거름이랍니다. 그래서 지렁이 똥은 잔디 재배나 원예 작물, 식용 작물 재배에 사용되기도 하고, 가축의 사료로 사용되기도 하지요. 지렁이는 대사 활동을 하고 나서 오줌을 내뿜기 때문에 항상 몸이 끈적끈적합니다. 끈적끈적한 지렁이 오줌도 작물에 영양분을 공급해 줍니다. 또한 살균력도 있어 미생물들이 지렁이 굴에 모여들고, 그러며 미생물을 잡아먹는 벌레와 작은 동물들이 늘어나서 자연 환경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12 : 에로스와 프시케의 진정한 사랑
아울북 / 박시연 (지은이), 최우빈 (그림), 김헌 (감수) / 2019.08.14
16,800원 ⟶ 15,120(10% off)

아울북예술,종교박시연 (지은이), 최우빈 (그림), 김헌 (감수)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내고 신화 속 지식을 쉽게 구성한 책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의 문화를 이해하는 원천이고, 신과 영웅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인류 최고의 고전이다. 또한 수천 년 동안 무한히 펼쳐진 상상력의 세계를 담고 있기도 하다. 이처럼 중요한 고전이지만 신화를 읽는 어린이들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져 읽기 쉽지 않았다. 는 신들의 왕 제우스를 중심으로 올림포스 십이 신들이 어떻게 이 세계를 이끌었는지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재미난 이야기 형식으로 꾸몄다. 신화에 대한 쉽고 재미난 해석으로 어린이들이 신화에 친근감을 느끼고, 신화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준다.제1장 에로스와 프시케 10 제2장 괴물의 신부가 된 프시케 32 제3장 시기심 많은 프시케의 언니들 50 제4장 호기심이 불러온 이별의 쓴맛 68 제5장 아프로디테의 첫 번째 시험 82 제6장 사나운 양의 황금 양털 구하기 98 제7장 무시무시한 폭포와 용감한 프시케 112 제8장 프시케의 깊은 사랑 128 제9장 에로스의 진정한 사과 146 제10장 사랑의 기쁨 160 똑똑해지는 신화 여행 1 아프로디테의 탄생 이야기 172 2 아프로디테의 아름다움 174 3 미의 여신의 무서운 저주 176 4 피그말리온의 기적 178 5 여신이 사랑한 인간 180 6 프시케의 위험한 호기심 182 7 에로스 찾아 삼만 리 184 8 부활하는 에로스와 프시케 이야기 186 9 에로스와 프시케의 결혼 188 10 명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90 신화 TALK 신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192마법천자문을 잇는 아울북의 야심작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신화’가 시작된다!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로 시작하세요! 신들의 왕 제우스, 올림포스 십이 신과 영웅 등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대모험! 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내고 신화 속 지식을 쉽게 구성한 책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의 문화를 이해하는 원천이고, 신과 영웅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인류 최고의 고전입니다. 또한 수천 년 동안 무한히 펼쳐진 상상력의 세계를 담고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중요한 고전이지만 신화를 읽는 어린이들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져 읽기 쉽지 않았습니다. 는 신들의 왕 제우스를 중심으로 올림포스 십이 신들이 어떻게 이 세계를 이끌었는지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재미난 이야기 형식으로 꾸몄습니다. 신화에 대한 쉽고 재미난 해석으로 어린이들이 신화에 친근감을 느끼고, 신화를 제대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개성 강한 캐릭터와 역동적인 스토리로 쉽고 재미있습니다.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이끄는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이 아이들의 눈을 먼저 사로잡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구성된 신화 이야기를 만나다 보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그리스 로마 신화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열 가지 테마의 교양 페이지로 신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었습니다. 만화를 통해 신화에 흥미를 가졌다면, 만화 속 또 다른 책인 ‘똑똑해지는 신화 여행’을 통해 인문학적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꼭 알아야 할 지식들, 만화에서 깊이 있게 다루지 못한 지식들까지 알차게 다루었습니다. 갖가지 지식과 지혜가 담겨 있어서 어린이 인문 교양서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신화 전문가 서울대학교 김헌 교수의 감수를 거친 검증 받은 콘텐츠입니다. 신화 관련 명화, 유물 등을 참고하고 고증을 거쳐 만화를 구성했습니다. 또 그리스 신화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김헌 교수가 자문으로 참여해 수준 높은 내용을 선보입니다. *궁금한 지식을 해결하고,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진정한 학습만화입니다. ‘신화 TALK’ 코너에서는 김헌 교수가 직접 신화에 대해 궁금한 점을 되짚어 줍니다. 신화를 어떻게 읽혀야 할지 고민스러운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신화 속 의미를 먼저 이해하고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신화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신화 캐릭터 카드가 들어있습니다. 캐릭터가 가진 특징을 살펴보며 신화 속 여러 신들을 쉽게 익힐 수 있고 카드를 활용해 다양한 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신화를 한층 친밀하게 느낄 것입니다.


즐거운 북아트교실
우리책 /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 경남모임 지음 / 201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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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책예술,종교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 경남모임 지음
초등학교 현직교사 7명이 5년 동안 책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행복한 교실을 가꾸면서 나온 결실을 4개의 꼭지 속에 55개의 북아트로 구성한 책. 수업 시간에 쉽게 지도하고 아이들도 쉽게 따라하면서 학습 효과를 올릴 수 있는 북아트만 소개하였다. 학년의 구분 없이 여러 가지 주제들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북아트 모임을 통하여 교사들이 먼저 기법을 익히고, 어떻게 적용할지 교과를 분석하고, 학년이나 수준에 따라 재구성하였다.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고, 반응과 효과를 검토하는 과정을 여러 번 되풀이하여 그 효과가 높은 북아트만 간추려서 구성하였다.1장 | 교과 북아트 공부가 즐거운 북아트 1. 2면접기 20 2. 3면책 24 3. 계단책 28 4. 고리책 32 5. 기본접기책 36 6. 깃발책 42 7. 매직북Ⅰ 46 8. 매직북Ⅱ 50 9. 물결책 54 10. 보일러접기책 58 11. 붙이기, 들추기, 따내기 62 12. 빌딩팝업 66 13. 사각주머니책 70 14. 세모책 74 15. 스크랩북 78 16. 옛책 82 17. 창문책 86 18. 터널북 90 19. 프리즘책 94 20. 피자책 98 21. 필름책 102 22. 할핀책Ⅰ 108 23. 할핀책Ⅱ 112 24. 휴지심책 116 25. CD봉투책 120 2장 | 북아트 사례 1. 내용까지 담은 것이 진정한 북아트의 완성! 126 2. 나만의 보물 127 3. 너덜너덜해져버린 매직북 128 4. 빌딩팝업에 담긴 생각을 나눠요!● 129 5.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130 6. 외국인도 반했어요. 옛책! 131 7. 종이만 재료가 아니야! 필름지로 만들어볼까? 132 8. 우리 손으로 함께 만든 우리들의 책 133 9. 시간이 많이 걸리는 북아트, 해야할까? 말아야 할까? 134 10. 선생님, 북아트부 만들어 주세요! 135 3장 | 독후활동 북아트 책읽기가 행복한 북아트 1. 문어발접기 138 2. 병풍책 140 3. 세움접기 142 4. 스크린책 144 5. 액자팝업 146 6. 얼굴팝업 148 7. 우체통책 150 8. 책등팝업 152 9. 탁상용 캘린더 154 10. 투명책 156 4장 | 재미있는 북아트 재미만점 실용만점 북아트 1. 간편공책 160 2. 고무줄책 162 3. 김밥책 164 4. 대칭책 166 5. 독서지갑 168 6. 문어발팝업 170 7. 엽서책 172 8. 원통책 174 9. 이중얼굴팝업 176 10. 지그재그접기 178<즐거운 북아트교실>은 초등학교 현직교사 7명이 5년 동안 책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행복한 교실을 가꾸면서 나온 결실을 4개의 꼭지 속에 55개의 북아트로 구성했습니다. 처음에는 놀이를 잘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금방 놀이에 쉬 빠져들 듯이 ‘북아트’를 통하여 책 읽기에 생명을 불어 넣고 싶었습니다. 이 책은 그 과정에 있는 책입니다. 더불어 지난 5년간 매주 모여 북아트를 공부한 교사들의 삶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제1장에서 교과 북아트를 실은 제1장은 공부가 즐거운 북아트 25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25개의 북아트는 공부에 즐거움을 주는 것이 주된 목적이기 때문에 어려운 북아트는 제외하였습니다. 수업 시간에 쉽게 지도하고 아이들도 쉽게 따라하면서 학습 효과를 올릴 수 있는 북아트만 소개하였습니다. 학년의 구분 없이 여러 가지 주제들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2장에는 북아트 사례를 실었습니다. 그동안 아이들과 함께 북아트를 하면서 겪었던 소솔한 이야기들과 현장 교사로서 북아트를 적용해 본 경험들을 담았습니다. 우리는 북아트가 기법 중심으로 흐르거나 작품자체의 아름다움만 강조하는 것을 경계하고자 하였습니다. 비록 드러내지는 않지만 풀꽃 같은 다양한 아이들의 속내를 더 소중히 하고 싶었습니다. 제3장에는 독후활동 북아트로서 책읽기가 행복해질 수 있는 북아트 10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과 기법을 소개하였습니다. 빨간 원고지, 정형화된 독후 학습지, 하얀 도화지를 채우는 두려움에서 벗어나 다양한 독후 활동들을 맛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제4장에는 재미있는 북아트를 실었으며 재미만점 실용만점 북아트 10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과제를 해결하거나 각종 보고서를 작성하는 등의 활동을 하면서 만드는 재미를 솔솔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것 보다 북아트 기법은 훨씬 더 많습니다. 많은 북아트 기법들 중에서 5년 동안 철저하게 따지고 검토하여 현장의 활용도가 높은 것만 소개하고자 하였습니다. 북아트 모임을 통하여 교사들이 먼저 기법을 익히고, 어떻게 적용할지 교과를 분석하고, 학년이나 수준에 따라 재구성하고,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고, 반응과 효과를 검토하는 과정을 여러 번 되풀이하여 그 효과가 높은 북아트만 간추려서 구성하였습니다. 이 책에서 우리는‘아트’보다는‘북’에 더 큰 의미를 두었고, 북아트의 미적 효과보다는 활용도에 더 큰 의미를 두었으며, 무엇보다 아이들을 중심에 두고자 하였습니다. 이 책은 학교, 가정, 도서관, 학원 등 언제 어디서든 누구든지 활용이 가능하지만 정답은 독자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 11 : 미국 2 역사편
김영사 / 이원복 글.그림 / 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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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역사,지리이원복 글.그림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를 초판 이후 25년, 국제정세의 변화에 발맞춰 내용을 수정했다. 1만 2,000컷을 완전히 새로 그려 보다 화려해진 그림과 최신의 세계 판도를 생생하게 담은 보다 풍성해진 현대사, 사건과 인물을 둘러싼 배경과 진실을 한층 깊고 넓게 해석한 균형잡힌 메시지가 돋보인다. 11권에서는 미국 역사 속에 들어가 미국과 미국인의 진정한 저력을 살펴본다.1. 새로운 대륙이 열리다 독립 이전의 아메리카 2. 새로운 나라가 열린다 미국의 탄생 3. 깊이 뿌리내리는 새 나라 미국의 성장 4. 분열, 그리고 전쟁 남북 전쟁 5. 세계 최강으로 떠오르다 극심해지는 빈부의 차이 6. 세계 최강의 부자 나라가 빈털털이 나라로 제1차 세계대전과 대공황 7. 세계 질서의 주도권을 잡다 제2차 세계대전과 동서 냉전 시대 8. 도전받는 21세기의 미국 흔들리는 세계 리더십과 가중되는 경제 위기초판 이후 25년! 전면 개정판 《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 출간! 시대가 변했습니다.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먼나라 이웃나라도 ‘확’ 바뀌었습니다. 더 화끈해진 그림, 더 따끈해진 내용, 더 짜릿해진 재미! ★ 보다 화려해진 그림! 1만 2,000컷을 완전히 새로 그렸습니다. ★ 보다 풍성해진 현대사! 최신의 세계 판도를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 보다 균형잡힌 메시지! 사건과 인물을 둘러싼 배경과 진실을 한층 깊고 넓게 해석했습니다. ★ 보다 강력해진 유머! 촌철살인의 재치로 딱딱한 역사를 더욱 맛있게 요리했습니다. [내용소개] 세계 경제·군사 1위인 미국의 역사가 고작 230여 년이라는 사실, 알고 있었니? 건국 이후 대공황과 두 번의 세계 대전을 겪으며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세계 유일 최강국으로 홀로 서게 돼. 할리우드를 통해 자국 문화를 전 세계에 전파하고, 달러를 가지고 세계 경제를 주물렀지. 세계 최대규모의 거대한 자본을 지닌 나라지만 세계 최악의 빈민굴도 지닌 나라가 바로 미국이야. 미국 역사 속에 들어가 미국과 미국인의 진정한 저력을 파헤쳐보자구.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5 : 사라진 여신
와이즈아이 / 릭 라이어던 글, 이수현 옮김 / 200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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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아이외국창작릭 라이어던 글, 이수현 옮김
퍼시 잭슨이 올림포스의 신 포세이돈의 아들로 밝혀진 후, 제우스의 사라진 번개를 찾아 돌려주기 위해 현대의 도시와 신화 속 세계를 오가며 펼치는 숨가쁜 모험과, 죽어가는 반쪽 피 캠프를 구하러 황금양피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구성된 전편에 이어서, 이번에 출간되는 5권 에서는 올림포스를 파멸시킬 지도 모를 정체불명의 괴물을 뒤쫓다 사라진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를 찾고 괴물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반쪽 피 아이들과 여신의 소녀 사냥꾼들이 함께 떠나는 대모험이 펼쳐집니다. * 한국의 독자에게_ 환상적인 그리스 신화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제1장 웨스트오버 홀의 무도회 제2장 괴물 교감선생님과의 전투 제3장 반쪽 피 비앙카의 결단 제4장 아폴론의 태양 전차 제5장 불길한 악몽 제6장 오러클의 예언 제7장 탐색자 선발 제8장 위험한 약속 제9장 땅에서 솟은 해골 전사들제 10장 다섯 번째 탐색자 * 부록: 올림포스 12신과 그 밖의 신, 괴물 소개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시리즈는「뉴욕타임스」아동시리즈 베스트셀러 1위, 「퍼블리셔스 위클리」베스트셀러 1위, 「차일드매거진」과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등에서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고, 「타임스」, 「인디펜던트」, 「북 매거진」등에서 극찬을 받는 등,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시리즈입니다. 미국에서만 60만 부 이상 팔린 이 시리즈는, 1권 가 국내에서 2007년 ‘좋은 어린이책100’(어린이문화진흥회)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20세기 폭스사가 영화화하기로 최근 결정했습니다. 감독은 ‘해리포터 1, 2편’과 ‘나홀로 집에’ 시리즈를 감독한 크리스 콜럼버스입니다. ■ 반신반인 소년 퍼시가 펼치는 21세기 그리스 신화 대모험 !! 시리즈는 반쪽 피(반신반인) 열두 살 소년 퍼시 잭슨이 21세기 현대 사회에서 여전히 존재하는 올림포스 신들과, 어둠의 신들, 괴물들이 벌이는 엄청난 전쟁과 음모에 휘말리면서 벌이는, 상상을 초월할 거대한 모험 이야기입니다. 바다 신 포세이돈의 아들 퍼시 잭슨은 미국 뉴욕과 로스엔젤레스, 그리고 천상의 올림포스 산정과 지옥의 명계, 버뮤다 삼각지대를 오가며 상상 불허의 모험을 펼칩니다. 자, 이제 반쪽 피 퍼시와 그의 친구들과 함께 올림포스의 재앙을 막고 사라진 여신을 찾아 티탄족의 음모를 막아내는 모험의 세계로 들어가 볼까요?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미니 10 조동사
사회평론 / 장영준 글, 어필 그림 / 2012.12.17
3,900원 ⟶ 3,510(10% off)

사회평론만화,애니메이션장영준 글, 어필 그림
는 A4 반 정도의 크기로 어린이들이 손쉽게 들고 다닐 수 있고 가벼워서 부담없이 휴대해 즐길 수 있다. 영문법 미니와 함께 학교에서 집에서, 학원에서 언제 어디서나 200만 독자들이 즐겼던 그램그램 영문법의 세계에 빠져보자! ■ 10권 줄거리 다크 케이브에 도착한 원정대는 리버스 마왕과 한판 승부를 벌이려고 하나 마법의 파워에서 밀리고 만다. 급기야 리버스 마왕에게 얄리 공주를 뺏기고 마는데 설상가상으로 조동사 그램펫인 모우들이 나타나 원정대를 막아선다. 모우들은 원정대에게 목숨을 건 체스 내기를 제안하고, 체스를 처음 접해 본 건이가 지위가 가장 높은 킹이 된다. 퀸이 된 빛나, 룩이 된 모모, 비솝이 된 피오…….1. 그램펫 모우들의 음모 - 동사에 뜻을 더해 주는 말, 조동사 2. 체스의 규칙 - \'~해야 하다\'는 뜻을 지닌 must와 have to 3. 건이의 실수로 체스 말을 잃다 - 부드럽게 권하는 should, 정중히 부탁하는 would 4. 다시 다크 케이브에 빠지다 - 허락의 뜻을 더해 주는 조동사, may 5. 정체불명의 적 등장 - 명사처럼 쓰이는 동사, 동명사 6. 원정대의 또 다른 모험 - 동명사를 쓰는 동사와 to 부정사를 쓰는 동사의 구분 * 울랄라 여왕의 미션 - 조동사를 찾아라 - 조동사 must로 명령하라 - should와 would로 물어라 - may로 허락을 구하라 - 동사를 동명사로 바꿔라 - 동명사를 쓰는 동사를 잡아라 - 영어를 읽어 보자!- 200만 독자가 선택한 가 미니로 찾아왔다!!! 2006년 2월 첫 권을 출시한 이래 280주 동안 어린이 영어 부문 연속 1위를 차지한 놀라운 베스트셀러 가 미니로 찾아왔다. 는 A4 반 정도의 크기로 어린이들이 손쉽게 들고 다닐 수 있고 가벼워서 부담없이 휴대해 즐길 수 있다. 영문법 미니와 함께 학교에서 집에서, 학원에서 언제 어디서나 200만 독자들이 즐겼던 그램그램 영문법의 세계에 빠져보자! 더욱 놀라운 것은 가격! 200만 독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유기농 과자 한 봉지 가격에 불과한 3,900원에 선보인다.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의 학습 효과에 대한 입소문과 아이의 요구에 흔들리고 계시던 학부모님들은 주목! 구매하고 싶지만 어려워진 경제 환경 속에서 망설이던 학부모님을 위한 특별한 선물! 초판 한정으로 선보이고 있으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 한번은 정리해야 할 영문법, 로 해결하자! 영어를 정확하게 쓰고 말하기 위해서는 영문법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럼에도 초ㆍ중등 학생들에게 넘어야 할 부담스럽고 어려운 고비로 여겨지고 있는 것도 사실. 는 이러한 영어 문법을 자연스럽게 만화로 풀어내고 있어, 영문법을 어려워하는 어린이들도 쉽게 문법 개념을 이해할 수 있게 만들었다. 언어학자이자 영문학과 교수인 저자가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아들을 위해 만든 만큼, 학습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는 영어 교과를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 3학년부터 중학 1~2학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학부모가 자녀에게 먼저 선물하는 시리즈로도 유명하다. 각종 단체와 협회로부터 추천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 추천, 선정도서 경력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권장도서 - 사단법인 영어교육평가연구회 추천도서 - 교보문고 북마스터 추천 아동학습만화 - 소년조선일보 추천 초등학생 필독도서 - 소년한국일보 우수 어린이 도서 -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 학부모가 뽑은 대한민국 교육 브랜드 대상 -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를 읽는 세 가지 즐거움 1. 문법의 ‘원리’를 알아가는 즐거움 이 책은 문법에 대한 학습 내용을 일방적으로 전달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어순을 설명할 때도 기존 문법책처럼 ‘3형식 문장은 주어+동사+목적어이다.’ 이렇게 낯선 언어로 접근하기보다는 영어를 우리말 어순으로 말했을 때 벌어지는 코믹한 사건들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영어와 우리말은 어순이 다르다’는 문법 원리를 체득하게 한다. 2. ‘꼭 필요하고 중요한 것’만 배우는 즐거움 기존의 문법책은 너무 많은 지식을 한꺼번에 쏟아낸다. 그러다 보니 정작 중요한 것, 우리말과 다르거나 우리말에는 없어서 틀리기 쉬운 부분을 놓치게 된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어순을 잘 몰라 단어는 혀끝에서 맴도는데 문장을 말하지 못한다든가, 관사를 생략하고 말하는 고질적인 실수를 반복해서 한다. 이 책에서는 꼭 알아야 할 문법을 선정해 다양한 상황 속에서 반복해서 다룬다. 주인공들이 문법 실수로 함정에 빠지고 또 깨닫고 극복하는 시행착오를 반복해서 보여줌으로써 주인공에 동화된 아이들은 자신이 했던 실수를 되돌아보게 되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게 된다. 김형근(돈암초, 10) “자꾸 실수를 하는 건이(주인공)의 모습이 영어 공부를 처음 할 때 제 모습 같아요.” 3. 재미있는 만화를 보는 즐거움 이 책을 읽는 또 하나의 즐거움은 만화 스토리 자체다. 주인공들이 리버스 마왕으로부터 그램우즈라는 판타지 세계를 구하기 위해 각 문법의 특성을 가진 그램펫과 대결을 펼쳐나가며 문법을 하나씩 익혀가는 모험 이야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흥미진진하다. 아이들은 주인공들이 어려움에 빠질 때 함께 안타까워하고 그렘펫을 물리치고 매직 아이템을 하나씩 얻을 때마다 함께 기쁨을 느낄 수 있게 된다. 강은주(학부모)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이 책을 보더니 A bird fly.고 무심코 따라 부르던 노래를 A bird flies.라고 고쳐 부르는 겁니다. 질문만 하던 인티 그램펫(의문사)에게 피오가 Who are you?라고 묻는 장면을 제일 좋아하는데 아무에게나 Who are you?라고 묻는 통에 아이를 말려야 할 지경이에요. 아무튼 아이는 영문법이 재미있대요.” 이 책의 더 큰 의의는 기본 영문법을 알려준다는 점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영어와 친해지는 계기를 만들어준다는 점에 있다. 이 책을 통해 재미있게 시작한 영어 공부는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으로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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