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자연,과학 > 식물,생태
누가 누굴 먹는 거야!  이미지

누가 누굴 먹는 거야!
내 아이 생각을 바꾸는 책
함께읽는책 | 3-4학년 | 2002.08.21
  • 정가
  • 9,000원
  • 판매가
  • 8,100원 (10% 할인)
  • S포인트
  • 405P (5% 적립)
  • 상세정보
  • 21.5x26.5 | 0.080Kg | 32p
  • ISBN
  • 9788995260449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아이들 스스로 환경 문제를 자신과 결부시켜 자신의 문제로 느끼게 하는 책. 모두 다섯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환경을 지켜야 하는 것은 우리의 생존을 위한 것이라는 지은이의 주장이 유쾌한 톤의 그림과 친절한 설명으로 펼쳐진다.

인간이 파괴하는 환경이 궁극적으로 내 생명을 위협한다는 사실을 알게 한다. 우리가 버린 쓰레기는 우리에게 되돌아 오고, 우리는 우리가 오염시킨 공기로 호흡하고, 물을 마시고, 오염된 흙에서 자란 동식물을 먹으면서 살고 있다는 조금은 섬뜩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1권 <내 몸이 줄어들고 있어!>에서는 우리 몸은 다른 생물을 먹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자연을 떠나서 살 수 없는 존재임을 가르쳐 준다.

2권 <누가 누굴 먹는 거야!>에서는 죽은 식물과 동물은 어디로 가는지를 밝혀, 동물의 시체는 다른 생명체의 먹이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동물은 식물을 먹고, 식물은 죽은 동물을 양분 삼아 성장한다는 것. 인간 역시 이 커다란 사슬의 일부분임을 가르쳐 준다.

3권 <어디로 가는 거니?>에서는 생물이 살고 있는 환경을 배운다. 생물들은 각자 사는 곳이 다르고, 그 환경에 따라 스스로를 진화시켜 왔다는 내용이 펼쳐진다. 그리고, 인간 역시 살기 위해 필요한 환경 조건이 있음을 알게 된다.

4권 <뭐든지 할 수 있어!>에서는 도구를 사용해 환경을 파괴한 인류의 역사를 이야기한다. 동물은 환경에 몸을 맞춰 살아왔지만, 인간은 도구를 통해 환경을 지배하고 파괴해왔다. 그리고, 그 도구가 결국 인간을 망가뜨릴 것이라는 저자의 경고가 절박하게 다가온다.

5권 <누가 날 따라 다니지?>에서는 앞서 이야기한 것들을 바탕으로 '환경 문제'에 대해 심도깊게 접근하고 있다. 조금 더 편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구가 자연을 망가뜨리고, 인간은 지구의 암세포에 불과하다고 말하면서, 환경을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가르쳐준다.먹는다는 것은 어쩌면 살아 있는 것을 죽이는 일일 수도 있어. 그렇다고 해서 쓸데없이 그냥 다른 생물을 잡아먹는 건 아니야. 먹어야 자기가 계속 살아갈 수 있거든. 이건 무척 중요한 일이지. 먹기 위해서 생물을 죽이고, 자기가 죽으면 또 다른 생물에게 먹히는 거야. 이것이 자연의 세계이고 자연의 규칙이란다.어떤 곳에서는 죽은 사람의 몸을 태우기도 해. 이런 걸 화장이라고 하는데, 혹시 들어 본 적 있니? 죽은 사람의 몸을 태우면 몸을 만들고 있던 재료, 그러니까 단백질, 지방, 당 같은 것이 질소나 산소, 이산화탄소로 변해서 공기 속으로 날아가 버려. 그리고 뼛가루만 조금 남는데, 이걸 단지 안에 담아서 땅에 묻어 버리지. 그렇게 되면 어떤 생물도 그걸 먹을 수 없단다. 인간이 자연의 규칙을 깨뜨린 셈이야.인간이 자연의 규칙을 어긴 것은 이것 뿐만이 아니야. 자연은 어느 것이든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수를 유지해. 그래서 사슴이 줄어들면, 사슴을 잡아먹는 이리가 줄고, 이리의 수가 줄어들면 잡아먹히는 일이 적어지니까 다시 사슴의 수가 늘어나지. 먹는 생물과 먹히는 생물은 서로 수를 맞춰가면서 사는 거야.- 2권 <누가 누굴 먹는 거야!>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오바라 히데오
1927년 일본 동경에서 태어났다. 국립과학박물관 동물학부에서 일했고, 지금은 여자영양대학에서 동물학과 인간학을 가르치고 있다. 야생생물보전론 연구회, 일본자연보호협회, 아프리카코끼리국제보호기금, 국제연합환경계획 등 많은 환경단체에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세계의 천연기념물 (전9권)>, <재미있는 자연, 동물보호 강좌>, <환경과 인류> 등이 있다.

  목차

1권 내 몸이 줄어들고 있어!

1. 내 몸이 살아 있어요
2. 내 몸으로 들어오는 것과 나가는 것
3. 생물의 몸을 먹어야 내 몸이 만드어져요
4. 만들어서 먹어요
5. 갓 태어난 아이는 무엇을 먹을까
6. 내 몸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7. 자연과 하나로 이어진 내 몸

이런 일이 가능할까?

아하, 정말 그렇구나!

2권 누가 누굴 먹는 거야!

1. 동물의 몸은 어디로 갈까
2. 동물이 눈 똥은 누가 치울까
3. 식물은 무엇을 먹고 살까
4. 공기와 흙은 생물의 몸을 만드는 재료예요
5. 먹는 것과 사는 곳이 서로 달라요
6. 새끼를 많이 낳고, 먹히지 않아요
7. 내 몸은 어디로 갈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아하, 정말 그렇구나!

3권 어디로 가는 거니?

1. 생물들은 각자 사는 곳이 달라요
2. 오늘날 수많은 생물들이 살고 잇는 이유
3. 지역생물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4. 개구리는 개구리, 뱀은 뱀의 환경이 있어요
5. 먹이사슬 가장 위에 인간이 있어요
6. 인간이 자연 생태계를 새롭게 만들었어요
7. 나에게는 나만의 환경이 있어요

이런 일이 가능할까?

아하, 정말 그렇구나!

4권 뭐든지 할 수 있어!

1. '사람'의 몸은 '동물'의 몸
2. 도구가 인간의 생활을 만들어요
3. 내 생활은 인간의 생활이에요
4. 내 몸을 사육해서 가축으로 만들었어요
5. 몸 대신 도구를 바꿨어요
6. 인간의 생활이 '사람'을 망가뜨려요
7. 자연은 없어지고 도구만 남았어요

이런 일이 가능할까?

아하, 정말 그렇구나!

5권 누가 날 따라다니지?

1. '조금 더! 조금 더!'
2. '좀 더! 좀 더!'가 자연을 망가뜨려요
3. 자연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
4. 도시가 점점 커지고 있어요
5. 쓰레기가 점점 더 많이 쌓이고 있어요
6. 인간이 지구의 암세포래요
7. 내가 스스로 선택해요

이런 일이 가능할까?

아하, 정말 그렇구나!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