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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시간에 수필읽기 1
우리학교 | 청소년 | 20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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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09년 출간된 <재미로 읽는 수필>을 본래의 제목으로 다시 펴냈다. 청소년들이 공감하기 힘든 교과서 속 어른들의 현학적인 수필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읽고 ‘아 그렇구나!’하며 고개 끄덕일 수 있는 글을 찾아 엮었다. 글 뒤에는 글을 읽고 나서 좀 더 깊이 생각해 보거나 이야기를 나눌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습활동을 배치했다.

또래 친구들의 생활과 감정을 공감하는 것에서부터 감동은 시작된다. 삶의 풍경을 진솔하게 담아낸 중학생 또래의 글과 옆집 아줌마, 운전사아저씨 등 우리 이웃의 글을 읽으며 청소년들은 그 속에서 자신의 모습, 자신의 목소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재미로 읽는 수필』이 본래 이름인『국어시간에 수필읽기 1』로 다시 나왔다. 청소년들이 공감하기 힘든 교과서 속 어른들의 현학적인 수필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읽고 ‘아 그렇구나!’하며 고개 끄덕일 수 있는 글을 찾아 엮었다. 또래 친구들의 생활과 감정을 공감하는 것에서부터 감동은 시작된다. 삶의 풍경을 진솔하게 담아낸 중학생 또래의 글과 옆집 아줌마, 운전사아저씨 등 우리 이웃의 글을 읽으며 청소년들은 그 속에서 자신의 모습, 자신의 목소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글 뒤에는 글을 읽고 나서 좀 더 깊이 생각해 보거나 이야기를 나눌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습활동을 배치했다.

[출판사 리뷰]

명문 위주의 글보다는 아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찾아 읽히자는 취지에서 만든 『국어시간에 수필읽기 1』은 그동안 많은 교사들과 학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2004년 경기도교육청 중등독서경시대회 지정도서로 선정되고 2005년 서울시교육청 추천도서로 뽑힌 것도 철저히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작품 선정 때문이었다.
『국어시간에 수필읽기 1』은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수필을 모아보자는 소박한 생각에서 시작한 책이다. 이 책이 출판된 지 10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 엮은이는 새로운 질문에 맞닥뜨렸다. “재미있기만 하면 되는가?” “재미있는 것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뭔가 유익해야 하는 것 아닌가?”
‘재미있어야 한다’는 데에서 벗어나 ‘재미있으면서도 학생들의 언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것으로 지향점이 바뀌면서 내용을 새롭게 고치고 더하였다.
개정판은 『국어시간에 수필읽기 1』의 본래 취지는 그대로 살리면서 학생들의 언어 능력이 자연스럽게 향상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돋보인다. 기존의 작품을 그대로 활용하였지만 독자 대상을 좀 더 좁혀 ‘언어능력이 초급인 학생’에 맞추었고, 내용도 일상의 경험을 사건 중심으로 다룬 글에 한정하였다. 기존의 글을 빼거나 새로운 글을 추가하고 순서를 조정하였으며, 각 글의 끝에는 글을 읽고 나서 좀 더 깊이 생각해 보거나 이야기를 나눌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습활동을 배치하였다.
『국어시간에 수필읽기 1』은 학생들이 수필 읽기에 재미를 붙일 수 있는 책이다. 유명 작가의 글 뿐 아니라 삶의 풍경을 진솔하게 담아낸 또래 학생들의 글, 옆집 아줌마, 운전사 아저씨, 장기 양심수 등 우리 이웃들의 글을 고루 실어 흐뭇한 미소와 따스한 감동을 전해준다. 다양한 글 맛보기를 위해 고전 수필과 외국 수필도 한몫 거들었다.
학습 활동 또한 기본적인 사건의 내용을 파악하고 글쓴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수준에서 제시하였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읽은 내용을 되살려볼 수 있다. 재미있게 읽고 쉽게 답해보는 과정을 거치면서 우리 학생들의 국어 실력도 자연스럽게 높아질 것이다.

  목차

1. 할매만 생각하면 눈물부터 먼저 나노
동생을 때렸다가_학생 작품
하얀 머플러_학생 작품
우리 집_학생 작품
할머니의 손톱_이현주
엄마의 상처_학생 작품
오체불만족_오토다케 히로타다
누나_이정록
이판사판 포장마차_김흥룡
부덕이_김남천
외할매 생각_이상석

2. 끝나고 나면 전부 원래대로 해 놓거라
고마운 빨래판_학생 작품
나의 별명, 뻔데기_학생 작품
커닝_학생 작품
잊을 수 없는 내 친구_학생 작품
시골에서의 사계절_학생 작품
너는 입만 벌리고 소리 내지 말아라_학생 작품
원래대로 해 놓거라_구로야나기 데츠코
동춘 할매_김용택
부라보콘_임의진
진홍색 입술연지_서영은
사과_김동기
누에와 천재_유달영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_박완서

3. ‘내 인생’이라는 배의 선장은 바로 나
집에 갈 때 생긴 일_학생 작품
도둑으로 몰렸어요_학생 작품
창피하지 않은 나, 사람, 그리고 세상_학생 작품
미운 간호부_주요섭
강아지 도둑이 된 칠순 노인_엄상익
참말 같은 거짓말_윤구병
고픈 배는 나중에 채울 수 없다_홍세화
어떻게 운전하란 말이야_안건모
그림엽서_곽재구
곡성역에서 만난 할아버지_공선옥
‘나 홀로 여행’은 나 자신과의 여행_한비야
세상은 이름으로 가득 차 있다_느린거북
늙은 쥐의 꾀_고상안
가래 때문에 두 눈 잃고_이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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