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똑똑똑 과학 그림책 시리즈 36권. 우리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화학적 사건들’을 단란한 가족이 소풍을 다녀오는 하루 동안의 이야기에 담았다. 화학 개념과 원리를 알려 주며 생활 속 호기심을 풀어 줌으로써, 아이들에게 일상의 과학이자 세상에 온통 가득한 과학인 화학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특히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화학 변화들을 발견하게 돕는다.
깎아 놓은 사과의 하얀 속살이 갈색으로 왜 변하는지, 소독약으로 쓰이는 과산화수소를 상처에 바르면 왜 부글부글 거품이 나는지, 초록빛 나뭇잎이 가을에 왜 알록달록 다른 색깔로 물드는지, 날로는 먹기 힘든 재료들도 왜 불에 구우면 맛난 음식으로 변하는지, <부글부글 시큼시큼 변했다, 변했어!> 속 가족과 함께 소풍을 떠나 보면 궁금증을 해결하게 된다.
소풍가는 설레는 마음으로 과학그림책을 함께 즐기다 보면, 우리 몸에서 얼마나 많은 화학 작용이 일어나는지, 자연에서는 얼마나 많은 화학 변화가 일어나 세상을 달라 보이게 만드는지, 화학이 우리 생활을 얼마나 편리하게 만들고 있는지 자연스레 깨닫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세상은 온통 화학으로 가득 차 있어요!분홍빛 삼겹살을 지글지글 구우면 쫄깃쫄깃 변하고,
아삭아삭 배추김치는 시간이 지나면 시큼시큼 익어요.
초록빛 은행잎은 가을이 되면 샛노랗게 물들고,
땅에 떨어진 감을 그냥 두면 폭삭 썩어 버려요.
우리 주변에서 요렇게 조렇게 변한 것을 찾아보세요.
세상이 온통 화학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아침밥을 먹을 때부터 잠들 때까지, 화학과 함께 하는 하루!이 세상은 화학으로 가득 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침밥으로 먹는 비타민이 첨가된 콘플레이크도 ‘화학’ 없이는 생각할 수 없고, 콘플레이크가 배 속에서 소화되는 과정도 화학의 작용이라고 할 수 있으며, 초록빛 식물이 광합성을 하고 또 노랗게 단풍이 드는 과정도 모두 화학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과학 중에서도 우리와 아주 가깝고 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화학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알려 주는 것이 좋을까?
과학그림책 <부글부글 시큼시큼 변했다, 변했어!>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화학적 사건들’을 단란한 가족이 소풍을 다녀오는 하루 동안의 이야기에 담았다. 소풍가는 설레는 마음으로 과학그림책을 함께 즐기다 보면, 우리 몸에서 얼마나 많은 화학 작용이 일어나는지, 자연에서는 얼마나 많은 화학 변화가 일어나 세상을 달라 보이게 만드는지, 화학이 우리 생활을 얼마나 편리하게 만들고 있는지 자연스레 깨닫게 될 것이다.
아이들의 눈높이로 설명하는 화학 변화과학그림책 <부글부글 시큼시큼 변했다, 변했어!>는 화학 개념과 원리를 알려 주며 생활 속 호기심을 풀어 줌으로써, 아이들에게 일상의 과학이자 세상에 온통 가득한 과학인 화학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특히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화학 변화들을 발견하게 돕는다.
깎아 놓은 사과의 하얀 속살이 갈색으로 왜 변하는지, 소독약으로 쓰이는 과산화수소를 상처에 바르면 왜 부글부글 거품이 나는지, 초록빛 나뭇잎이 가을에 왜 알록달록 다른 색깔로 물드는지, 날로는 먹기 힘든 재료들도 왜 불에 구우면 맛난 음식으로 변하는지, <부글부글 시큼시큼 변했다, 변했어!> 속 가족과 함께 소풍을 떠나 보면 궁금증을 해결하게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모든 것이 멀게만 느껴졌던 ‘화학’이 우리 곁에서 열심히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도 깨닫게 된다.
<부글부글 시큼시큼 변했다, 변했어!>는 우리 삶과 가깝고도 아주 중요한 화학을 이해하는 데 첫걸음이 되는 과학그림책이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더 많은 화학 변화를 발견하고, 화학과 친구가 되길 기대해 본다.
-<부글부글 시큼시큼 변했다, 변했어!>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김희정
서울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했어요. 새로운 것을 관찰하고 경험하는 것을 좋아해요. 지금은 제약 회사에서 약사로 일하며 약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사람의 병을 고칠 수 있는지 연구하고 있어요. 어린이들이 과학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더 재미있고 좋은 책을 쓰는 것이 꿈이에요.그동안 쓴 책으로는 《알코올 램프도 방귀 뀐다》, 《나한테 화학이 쏟아져》, 《부글부글 시큼시큼 변했다, 변했어!》, 《나무도 약이고, 풀도 약이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