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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쟁이의 돈 쓰는 법
웅진주니어 | 4-7세 | 201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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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주원이네 집에 할아버지가 오셨습니다. 할아버지네 시골집이 너무 낡아서 고치는 동안 주원이네 집에 계시기로 한 것이지요. 주원이는 할아버지에게 올바르게 물건을 사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물과 전기를 아끼는 것의 중요성도 배웠지요. 은행에 돈은 저축해야 하는 이유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과 물건을 나누어 쓰는 것의 기쁨도 배웠지요.

『알뜰쟁이의 돈 쓰는 법』은 주원이와 할아버지를 주인공으로 해서 절약하는 방법과 그 의미를 알려주는 동화입니다. 오늘날의 사회는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소비 생활을 경험하게 되고, 자기가 좋아하는 군것질 거리를 사거나, 장난감을 사는 데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 교육의 중요성도 날로 커지고 있지요.

이 책에는 돈을 어디에 써야 하는지, 물건은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 채소나 과일은 어디서 사는 게 좋은지, 사용하던 것을 버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저축과 기부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은지 등 다양한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주원이에게 자상하게 설명해주시는 할아버지를 통해서 책을 읽는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올바른 소비의 개념을 익힐 수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어릴 때부터 ‘똑똑한’ 소비 습관을 배워요!

오늘날 사회는 일상생활에서 돈을 쓰는 일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 아이들 역시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소비 생활을 경험하게 되고, 자기가 좋아하는 군것질 거리를 사거나, 장난감을 사는 데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또 집안 어른들에게 용돈을 받아, 직접 물건을 사보기도 하고 저금통에 모으기도 하며 소비 활동을 하게 된다. 이렇게 돈을 쓰는 데 있어서는 어릴 때부터 슬기로운 기준을 갖는 것이 좋다.

돈을 어디에 써야 하는지, 물건은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 채소나 과일은 어디서 사는 게 좋은지, 사용하던 것을 버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저축과 기부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은지....... 아이들이 경험하는 일상적인 소비 활동에 무엇이 있는지 알려 주고, 이에 대한 현명한 기준을 보여 주는 경제 그림책이 바로 『알뜰쟁이의 돈 쓰는 법』이다.

이 책은 ‘아나바다’ 운동의 내용처럼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는 활동뿐 아니라, 실제 물건을 살 때 어떤 부분을 세심하게 따져 보고 선택해야 하는지, 어디에서 사면 좋은지 까지 구체적인 방법을 담고 있다.

알뜰한 저축, 현명한 기부도 중요해요

소비 생활의 더 넓은 영역까지 보자면 물건을 사고, 쓰는 일뿐 아니라 돈을 모으는 ‘저축’과 함께 나누는 ‘기부’도 포함된다. 아이들에게 저축과 기부에 대한 개념을 알려 주고, 어떻게 실천하면 좋은지 제시함으로써 어릴 때부터 이에 대해 자연스럽게 여기고 실천할 수 있게 해 주는 것 또한 이 책의 장점이다. 요즘은 아이들도 통장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내가 가진 돈을 은행에 맡기면 그냥 집에 두는 것보다 어떤 점이 좋은지, 이자는 어떻게 생기는 것인지 원리도 알려 준다.

내가 가진 일부를 다른 어려운 사람들에게 주는 것, 기부의 중요성과 당연함도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보육원 아이들에게 후원금을 내고, 방문해서 시설을 고쳐 주고, 선물을 주는 모습을 통해 기부의 한 예를 보여 준다. 기부란 거창한 것이 아니어도 되고, 내 능력껏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것임을 깨닫게 해 준다.

‘이야기’로 편안하고 친근하게 접하는 경제관념

『알뜰쟁이의 돈 쓰는 법』은 돈을 쓰는 소비, 저축, 기부의 개념과 실천 방법을 독자 또래 주인공 주원이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통해 보여 준다. 특히나 주원이의 할아버지는 보수적이고 꼼꼼하면서, 어떻게 보면 매사에 까칠한 것 같지만 자신만의 슬기로운 기준에 따라 아낄 땐 아끼고 쓸 땐 쓰는 멋쟁이다. 주원이네 가족과 할아버지의 알콩달콩 일상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따라가다 보면 생활 속에서 접하는 돈 쓰는 상황들이 하나씩 소개되고, 그 안에서 경제관념을 키울 수 있게 된다. 아이들은 이야기를 통해 쉽게, 그리고 친근하게 돈 쓰는 법을 깨달을 수 있다.

또한 할아버지의 말투로 ‘물건을 살 때는 말이다, 물건을 고를 때는 말이다, 돈을 저축하는 건 말이다, 쓰레기를 버릴 때는 말이다’ 로 각 주제를 시작하며 돈 제대로 쓰는 방법들을 전하는데, 생활 속 구체적인 상황들이 만화처럼 구성되어 하나씩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다.

초등경제 교육 전문가가 집필한 경제 그림책

이 책을 집필한 은예숙 선생님은 초등학교 교사로, 대학원에서 초등경제 교육을 전공하였다. 경제 개념을 어떻게 하면 쉽고, 친근하게 알려 줄 수 있을지 고민하며 이 책을 썼다.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어, 아이의 일상생활 모습과 생각들을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었다.

  작가 소개

저자 : 은예숙
대학원에서 초등 경제 교육을 전공했다. 지금은 교실에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경제 수업을 꾸려가는 초등학교 선생님이다. 좋은 책을 써서 어린이들이 경제와 좀 더 친해질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한다. 지은 책으로는 『원이, 5박 6일 경제 여행을 마치다』가 있다.

그림 : 윤정주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하였으며, 다양한 분야의 어린이 책에서 개성 있는 그림을 선보이고 있다. 제2회 신한 새싹 만화상 은상, 1998년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동화책 『짜장면 불어요!』, 『신기한 시간표』, 『콩나물 병정의 모험』, 그림책 『연이네 설맞이』, 『아카시아 파마』, 『말놀이 동시집』, 『돈 잔치 소동』, 『천하무적 조선 소방관』 만화책 ‘어린이를 위한 심리학’ 시리즈 들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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