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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는 일 학년
길벗어린이 | 3-4학년 | 200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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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5582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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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그림책에서 줄글 읽기로 넘어가는 연령의 어린이들에게 책읽는 즐거움을 가르쳐주는 카툰 형식의 그림동화.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말풍선과 만화풍의 재미난 그림을 통해 책읽기에 흥미를 느낄 수 있다. 송이라는 평범한 아이의 일상을 통해 느껴지는 웃음이 그림과 글 속에 가득하다.

송이는 참 평범한 아이다. 엄마의 눈에는 쓰레기에 불과한 여러 잡동사니를 보물처럼 보관하고, 아파서 누운 엄마에게 밥을 해달라고 철없이 조르고, 귀신 때문에 밤에 똥을 누러가는 것을 무서워한다. 그런 사소한 일상 속에서 송이는 조금씩 자라난다.

너무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 변해서 느낄 수 없는 초등학교 1학년 여자 아이의 반짝거리는 일상이 읽는 이에게 잔잔한 미소를 선사한다. 어른과 아이 모두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출판사 리뷰

여덟 살 어린이의 독특한 심리를 재미있는 사건으로 그려 낸 동화
여덟 살은 아주 특별한 나이입니다. 유아 시절과 작별하고 학교라는 큰 사회에 들어가는 때입니다. 이때 아이들은 굉장한 모험심을 느끼기도 하지만 움츠러들고 겁을 집어먹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독립과 의존 사이에서 갈등과 긴장을 겪으면서, 처음으로 독립된 자아를 만나게 됩니다.
주인공 송이는 “넌 이제 어린애가 아니야.” 하는 말에 마음이 움츠러들고, “넌 아직 어려서 못 해.” 하는 말에 화가 납니다. 혼자 해야 하는 걸 알지만 엄마한테 매달리고 싶고, 인형 놀이가 유치해 보이지만 재미있어서 자꾸 하고 싶어 고민합니다. 너무나 여덟 살 다운 송이의 심리를, 작가는 활력 있는 생활의 광경에 담아 표현하였습니다.

능동적인 어린이 상을 대변하는 천연스럽고 활달한 주인공 송이
이 책에는 송이의 일상을 담은 5편의 짧은 동화가 실려 있습니다. 〈쉿! 내 보물이야〉에서 송이가 모아 놓은 물건들을 엄마는 잡동사니라며 버리려고 합니다. 송이는 엄마의 요구를 살짝 비켜가면서 기어이 자기 보물을 지키고야 맙니다. 〈밤똥〉에서는 밤에 바깥에서 혼자 똥을 누게 된 송이가 나옵니다. 여덟 살이 되면 자기가 알지 못하는 세계를 상상하는 힘이 커지기 때문에 겁이 많아지는데, 송이는 두려움을 이기고 마음의 키가 자랍니다.
〈통증 기계〉에서 송이가 아플 때 친구들은 같이 안 논다고 성을 냅니다. 송이는 자기가 아픈 걸 친구들이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기계를 상상합니다.
전편에서 주인공 송이의 매력이 흐뭇한 웃음을 자아냅니다. 시시때때로 간섭하고 잔소리하는 엄마에게 정면으로 대드는 법이 없으면서도, 송이는 아이다운 생각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냅니다. 그 천연스럽고 활달한 모습은, 어른이 만든 환경에 구속되어 살아가는 어린이의 피동적인 면을 주로 그려 온 여느 동화들에서 보지 못한 것입니다. 제 뜻대로 할 수 없는 일이 아직은 많지만 아이들은 저마다 자기 욕구를 충족하고 자기 자신을 만들어 갑니다. 작가는 자기 삶에서 틀림없는 주인공들인 어린이의 모습을 훌륭하게 그려 냈습니다.

상투성이 없고 즐거운 유머가 가득한 표현
이 작품의 매력은 독특한 표현 방식에 있습니다. 작가는 오랫동안 발표를 염두에 두지 않고, 자기 안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그림으로 표현해 왔습니다. 작가는 글과 그림을 오가며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자기만의 방법을 능숙하게 구사합니다. 순수한 즐거움으로 손에 익혀 온 이 작가의 표현은 상투성이 없고 즐거운 유머로 가득하며 소박한 매력을 담뿍 담고 있습니다.
작가의 표현은 인물의 생생한 표정에서 잘 나타납니다. 송이의 표정은 시시각각 마음에 떠오르는 변화를 꾸밈없이 담고 있습니다. 어른의 눈치를 보느라 저도 모르게 뒤에 숨겨지고 마는 아이들의 맨 얼굴을 작가는 섬세하게 드러내 줍니다. 특별하게도 어린이의 감성과 어린이의 눈을 잃지 않고 있는 작가의 표현이 어린이들과 즐겁게 만나지기를 기대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강영숙
1972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고, 강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송이는 일 학년》, 《땅콩, 홍콩, 킹콩, 별명대장 이콩미》, 《오빠랑 사이좋게 지내는 건 재미없어》 들을 쓰고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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