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공자의 가르침을 눈으로 읽고 손으로 따라 쓰며 깨닫게 도와주는 책이다. 「논어」는 짧은 문장들로 이루어졌지만 하나하나에 공자의 지혜가 담뿍 담겨서 천천히 읽을수록 좋고, 여러 번 읽을수록 그 뜻이 새롭게 다가온다. 이 책에서는「논어」에 나오는 어려운 단어는 그 뜻을 쉽게 풀어 설명해 놓았고, 새로운 단어를 하나씩 익히면서 어휘력을 기르도록 구성하였다.
‘생각해 볼까요?’에는 논어를 읽고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 요점이 정리되어 있다. 매일매일의 요점을 가족, 친구와 이야기하면 공자의 지혜로운 말씀과 함께 생각도 쑥쑥 자라난다. 여기에 한자를 좋아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을 위해 한자로 된 논어 원문도 실었다. 그날 익힌 논어를 한자로 쓰면서 한자 실력도 닦을 수 있는 책이다.
출판사 리뷰
손끝을 자극해서 뇌는 씽씽 돌리고
글의 참뜻을 발견하는 힘도 쑥쑥 키우는 따라쓰기!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진리를 담은 《논어》를 따라 쓰면
공자의 지혜롭고 슬기로운 가르침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옵니다.
책을 백 번 읽는 것보다 한 번 따라 쓰면서 읽는 것이 머리를 밝히고 마음은 맑게 한다《태백산맥》을 쓰신 조정래 선생님은 따라쓰기는 책을 되새김질하는 과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손으로 한 자 한 자 정성 들여 쓰다 보면 내용을 자세하고 정확히 알게 되고 전에는 몰랐던 깊은 뜻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따라쓰기를 하면 손끝을 자극하기 때문에 뇌 운동이 활발해져서 머리가 좋아집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서 차분히 따라 쓰면 정서적 안정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따라 쓰는 것이 좋을까요?
2천 년이 지나도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위대한 사상가 공자공자는 “아침에 도를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라고 말할 정도로 배움을 즐거워했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는지 20대의 나이에 이미 공부로는 따라올 사람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3천 명이 넘는 제자들이 공자의 생각과 뜻을 배우기 위해 그를 따랐습니다. 수많은 제자를 통해 이어진 공자의 뜻은 지금도 동양 사상을 지배하는 ‘유교’의 근본 사상이 되었습니다.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지혜와 가르침을 담은 책 《논어》《논어》는 이러한 공자와 그의 제자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치, 문화, 배움 등에 대해 대화한 것을 모은 책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소중히 여겨야 하는 가치를 말하고 있어서 누구나 한 번은 읽어야 할 필독서입니다. 그리고 세계 무대에서 눈부신 발전을 보여준 중국이 공자의 사상을 강조하면서 이제 《논어》는 세계가 주목하는 고전이 되었습니다.
《논어》는 짧은 문장들로 이루어졌지만 하나하나에 공자의 지혜가 담뿍 담겨서 천천히 읽을수록 좋고, 여러 번 읽을수록 그 뜻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어린이를 위한 논어 따라쓰기》는 공자의 가르침을 눈으로 읽고 손으로 따라 쓰며 깨닫게 도와줍니다. 공자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겨 옳고 그름을 가리는 분별력과 슬기로운 마음을 키워봅시다.
《어린이를 위한 논어 따라쓰기》 100점 활용법· 따라 쓰는 날의 날짜를 적는 칸을 만들었습니다. 매일매일 시간을 정하고 스스로, 꾸준히 해서 자기 주도적인 능력을 키워보세요.
· 글씨쓰기의 모든 칸을 원고지로 구성했습니다. 원고지 사용법을 배워 보세요.
· 보조선에 따라 바른 글씨체를 따라 쓰면 혼자서도 단정한 글씨를 연습할 수 있습니다. 연필로 정성 들여 한 자 한자 써 보세요.
· 《논어》에 나오는 어려운 단어는 그 뜻을 쉽게 풀어 설명해 놓았습니다. 새로운 단어를 하나씩 익히면서 어휘력을 길러보세요.
· ‘생각해 볼까요?’에는 논어를 읽고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 요점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매일매일의 요점을 가족, 친구와 이야기하면 공자의 지혜로운 말씀과 함께 생각도 쑥쑥 자라요.
· 한자를 좋아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을 위해 한자로 된 논어 원문도 실었습니다. 그날 익힌 논어를 한자로 쓰면서 한자 실력도 닦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