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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디 쇼
장애를 가진 쌍둥이 오빠 에디와 함께한 트루 리얼 라이프
한울림스페셜 | 청소년 |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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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장애공감 1318 시리즈. 장애를 지닌 쌍둥이 오빠 에디와 가장 역할을 씩씩하게 해내는 엄마와 함께 살고 있는 사춘기 소녀 트루의 이야기가 담긴 청소년 성장 소설이다. 주인공 트루가 좋아하는 남자아이의 이야기나, 이루고자 하는 꿈에 대한 이야기들이 자기 고백적인 일기 형식을 통해 고스란히 담겨있다.

또한, 떠난 아버지에 대한 애증이나 오빠의 다큐멘터리를 찍는 과정에서 겪는 혼란을 통해 사춘기에 있는 여자아이의 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고민과 아픔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트루가 어떤 과정을 거쳐 꿈을 향해 나아가는지 어떤 고민을 통해 성숙하게 되는지 생생하고 흥미롭게 엿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책의 곳곳에 있는 트루의 기발하고 풍부한 상상력, 컴퓨터 일기 형식이 그림이나 이모티콘 등은 사춘기 소녀의 감성을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참신하고 유머러스하여 웃음을 자아낸다. 책을 통해 자기 또래에 있는 아이들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고민과 아픔을 함께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 디즈니 채널에서 TV 영화로 제작
★ 뉴욕 공립 도서관 선정 <청소년 도서>
★ 뱅크 스트리트 대학 선정 <올해 최고의 청소년 도서>
★ 전미 여성 도서 협회 선정 <주디 로페즈 기념 명예 도서상>

다른 열네 살짜리 여자아이들의 일기장에서는 볼 수 없는,
엉뚱 소녀 트루의 진짜 일기장을 훔쳐보다!


트루에게는 두 가지 소원이 있다. 장애가 있는 쌍둥이 오빠 에디의 치료법을 찾는 일과 자신만의 텔레비전 쇼를 갖는 것. 그러던 중 트루는 지역 케이블 방송국의 청소년 비디오 경연 대회 광고를 보게 되고, 두 가지 꿈을 모두 이룰 기회를 얻는다. 하지만 에디에 관한 다큐멘터리 제작에 몰두하면서, 트루는 에디의 장애와 두 사람 관계의 복잡성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에디가 때로 부담으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걸 깨닫는다.
이 책은 장애를 지닌 쌍둥이 오빠 에디와 가장 역할을 씩씩하게 해내는 엄마와 함께 살고 있는 사춘기 소녀 트루의 이야기가 담긴 청소년 소설이다. 자기 고백적인 일기 형식을 통해 사춘기에 있는 여자아이 트루의 일상과 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고민, 진심이 담긴 고백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컴퓨터 일기 형식으로 쓰인 참신하고 유머러스한 이 소설에서 트루는 장애 형제를 둔 가족으로 살아가는 지난한 과정을 섬세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 아이들이, 장애를 가진 아이나 그 가족의 삶에 대한 고민과 아픔에 대한 내면의 이야기를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의 데뷔작이기도 한 이 작품은 훈훈하면서도 인물들의 개성이 잘 나타나 있으며,
글 전개가 빨라 읽는 재미를 준다.”
- 커커스 리뷰
“트루가 일상생활에서 보여 주는 신랄하면서도 재기 넘치는 모습에 웃음을 터뜨릴 것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 사춘기 소녀 트루의 성장 과정을 훔쳐보다!

이 책은 장애를 지닌 쌍둥이 오빠 에디와 가장 역할을 씩씩하게 해내는 엄마와 함께 살고 있는 사춘기 소녀 트루의 이야기가 담긴 청소년 성장 소설이다.
주인공 트루가 좋아하는 남자아이의 이야기나, 이루고자 하는 꿈에 대한 이야기들이 자기 고백적인 일기 형식을 통해 고스란히 담겨있다. 또한, 떠난 아버지에 대한 애증이나 오빠의 다큐멘터리를 찍는 과정에서 겪는 혼란을 통해 사춘기에 있는 여자아이의 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고민과 아픔을 엿볼 수 있다. 결국 트루는 이러한 성장통을 겪으면서, 한 단계 성숙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책은 트루가 어떤 과정을 거쳐 꿈을 향해 나아가는지 어떤 고민을 통해 성숙하게 되는지 생생하고 흥미롭게 엿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책의 곳곳에 있는 트루의 기발하고 풍부한 상상력, 컴퓨터 일기 형식이 그림이나 이모티콘 등은 사춘기 소녀의 감성을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참신하고 유머러스하여 독자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기 또래에 있는 아이들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고민과 아픔을 함께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자신이 느끼는 고민과 아픔이 한 단계 성숙해가는 과정의 밑거름이 될 것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 장애인 오빠를 둔 트루의 상처 치유 공간에 들어서다!

트루는 일기장을 통해 장애가 있는 오빠를 둔 자신의 상처를 풀어내고, 또 이를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독자들은 트루가 장애를 가진 오빠로 인해 겪는 에피소드들을 통해 ‘정상’이란, ‘보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장애가 있는 아이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잘못된 시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에 대해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장애가 있는 에디가 아니라 그런 가족을 둔 트루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다. 이와 같은 주인공 설정을 통해 그런 상황에 있는 독자들에게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상처와 고충에 대해 공감할 수 있게 해주며, 큰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또 일반 독자에게도 장애가 있는 아이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의 마음까지 깊이 있게 헤아릴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장애를 가진 아이나 그 가족의 삶에 대한 이해와 그들의 내면의 이야기를 소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들 모두에게 좀 더 많은 배려와 지지를 보낼 수 있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재닛 타시지안
로드아일랜드 대학과 에머슨 대학을 졸업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소설을 씁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떠올랐다 사라지는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으려고,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쓰는 성실한 작가입니다. 가족과 친구에게서 많은 아이디어를 얻으며, 아들을 낳은 것이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에는 아들이 엄마 책에 그림을 그리기도 합니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린이.청소년 소설가 중 한 사람이지만, 여전히 자신을 작가라기보다는 열성적인 독자라고 생각합니다. 커트 보네거트와 헤르만 헤세를 몹시 좋아하며, 책을 일주일에 서너 권씩 읽어 치우는 책벌레입니다. 홈페이지 janettashj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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