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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때 우리는 동물이 되는가?
동물 행동학으로 풀어 보는 사랑의 실체
민음인 | 청소년 |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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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민음 바칼로레아 과학편은 프랑스 일류 과학자들이 쓴 『지식의 작은 사과』 시리즈를 옮긴 것으로, 《르몽드》, 《피가로》, 《리베라시옹》 등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서 “30분 만에 읽는 과학의 정수”라고 찬사를 받은 시리즈이다.

과학편은 자연계 논술의 길잡이로서 단순한 논리적 사고력뿐만 아니라 주어진 주제를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과학 지식과 과학적 사고 방식에 따라 그 지식을 적절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한다.

  출판사 리뷰

『민음 바칼로레아』 과학 편 시리즈 60권 재출간!

100년 전통, 세계 최고의 논술 시험인 바칼로레아 수험생을 위해
프랑스 과학계의 석학들이 쓴 청소년 과학 시리즈

민음 바칼로레아 과학편은 프랑스 일류 과학자들이 쓴 『지식의 작은 사과』 시리즈를 옮긴 것으로, 《르몽드》, 《피가로》, 《리베라시옹》 등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서 “30분 만에 읽는 과학의 정수”라고 찬사를 받은 시리즈이다. 과학편은 자연계 논술의 길잡이로서 단순한 논리적 사고력뿐만 아니라 주어진 주제를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과학 지식과 과학적 사고 방식에 따라 그 지식을 적절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한다.

과학의 원리와 근간이 되는 개념에서 최신 과학의 성과까지, 하나의 질문을 실마리 삼아서 차근차근 짚어 나가며 가설 설정에서 관찰, 실험, 분석, 검증하는 과정들을 따라가며 위대한 과학자들의 사고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식과 도표를 최소화한 쉽고 명쾌한 서술은 과학 논술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45권 《사랑할 때 우리는 동물이 되는가》는 인간의 사랑과 동물의 사랑과의 비교와 인간의 사랑의 특징, 사랑의 종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미셸 세르
1969년 클레르몽-페랑 대학에서 과학사 교수로 취임한 후, 파리 8대학 교수를 거쳐 파리 1대학 역사학과에서 과학사를 가르쳤다. 스탠포드 대학의 교수이자 프랑스 한림원 회원이다. 해군사관학교 이공계열에 입학한 뒤 다시 고등사범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한 세르는 이러한 학문적 이력을 바탕으로 과학과 철학을 결합하여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철학자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라이프니츠 연구, 인식론 연구를 통해 바슐라르를 잇는 프랑스 인식론계의 거장으로 평가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프랑스 소장 지식인을 대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로 들뢰즈와 함께 선정될 만큼 프랑스 안에서도 최고의 지성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프랑스 케이블 TV ‘문화강좌’를 통해 대중과도 친숙한 사상가가 되었다. 주요 저서로는 『헤르메스』 『천사들의 전설』 『사랑할 때 우리는 동물이 되는가?』 『기식자』 등이 있다.

  목차

질문 : 사랑할 때 우리는 동물이 되는가?

1. 인간의 사랑을 동물의 사랑과 비교할 수 있을까?
동물의 사랑이 인간의 사랑보다 더 헌신적일까?
동물은 인간보다 사랑의 기술이 뛰어날까?
사랑이라는 개념을 동물에게 적용할 수 있을까?

2. 인간의 사랑은 어떤 점이 특별할까?
인간의 성행위는 다른 포유동물의 교미와 어떻게 다를까?
인간의 사랑은 육체를 초월할까?
인간의 몸은 사랑하기 좋도록 진화했을까?
동성애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사랑은 문화에 따라 다를까?
개개인은 어떻게 관계를 창조해 나갈까?

3. 사랑에도 종류가 있을까?
기생과 공생과 사랑은 어떻게 다를까?
변태적 성행위란 무엇일까?
숭고한 사랑이란 무엇일까?
긍정적인 사랑의 관계란 어떤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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