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송은영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원자핵물리학을 전공했다. 가슴 설레는 멋진 책을 쓰는 것을 목표로 1993년부터 과학 대중화의 길을 걸어오며 작품 활동을 해왔고, 1999년 제17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저술부문을 수상했다. 미스터 퐁이라는 화자를 통해 과학적 현상을 친근하게 설명한 『미스터 퐁 과학에 빠지다』(부키, 2011),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과 일반상대성이론을 사고실험이라는 틀을 이용해 펼쳐 보인 『아인슈타인의 생각실험실1, 2』(부키, 2010)가 있다. 이외에 『아인슈타인과 호킹의 블랙홀 랑데부』(해나무, 2005), 『속담 속에 숨은 수학』(봄나무, 2012)를 비롯해 다수의 저서가 있다.
지은이 : 이은희
2001년 연세대 대학원에서 생물학 석사(신경생리학 전공)을 받았고, 2007년에 고려대 과학기술학협동과정에서 과학언론학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1년부터 제약회사 연구원으로 일하다가 블로그에 연재하던 글들을 모아 2002년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를 발간했고, 2003년 이 책으로 한국과학기술도서상 저술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과학저술 작업을 시작했다. 현재 한양대에서 과학기술학에 대해 강의하면서, 틈틈히 ‘하리하라’라는 필명으로 네이버와 동아일보에 칼럼을 연재하고,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대중 과학서를 쓰고 있다.
지은이 : 김원섭
연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했다. 1996년에 교원의《과학소년》에 편집기자로 입사해 과학실험, 교과서 학습만화 등을 담당했다. 2003년 동아사이언스에 입사해《과학동아》기자를 거쳐, 현재 《어린이과학동아》편집장을 맡고 있다. 실험박사인 ‘섭섭박사’로 분장해 MIE 교육과 기자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퍼즐탐정 썰렁홈즈』(과학동아북스, 2006), 『다운이가족의 생생탐사』(과학동아북스, 2006), 『반 고흐?두뇌퍼즐』(과학동아북스, 2012), 『세계명작 두뇌퍼즐』(과학동아북스, 2012) 등이 있다.
지은이 : 김규태
1999년 고려대 과학기술학협동과정에서 ‘과학철학 및 과학사’를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2008년 같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9년 《전자신문》에 취재기자로 입사해 코스닥증권시장 등을 담당했다. 정보통신부, 통신사업, 반도체 분야의 전문기자로 활동했으며 한양대에서 과학철학 및 과학사회학을 강의했다. 현재 동아사이언스 《더사이언스》 편집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칩 하나에 세상을 담다》, 《이공계 글쓰기달인》 등이 있다.
지은이 : 고호관
2006년 서울대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과학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 동아사이언스에 입사해 《어린이과학동아》, 《수학동아》를 거쳐 현재 《과학동아》 기자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술술 읽는 물리 소설책』(부즈펌, 2009), 옮긴 책으로는 『아서 클라크 단편 전집』(황금가지, 2009), 『SF명예의 전당』(오멜라스, 2011), 『카운트 제로』(황금가지, 2012) 등이 있다.
지은이 : 김민수
1999년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를 졸업했다. 2004년 《전자신문》에 취재기자로 입사해 컴퓨팅, 인터넷, 모바일, 전자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자로 활동했다. 2009년에는 《전자신문》의 미래기술연구센터에서 정보통신 산업 및 인터넷, 모바일 정책에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현재 동아사이언스 《과학동아》 수석기자로 다양한 과학기사를 쓰며 과학하는 즐거움을 확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톡톡 국민앱 카카오톡 이야기』(머니플러스, 2011, 공저) 등이 있다.
지은이 : 이정아
프랑스 파리6대학교(Universite Pierre et Marie Curie)에서 생명과학을 전공했다. 2008년 동아사이언스 《과학동아》 기자로 입사해 지금까지 과학기자로 일하고 있다. 과학의 ‘ㄱ’자만 봐도 어려워하는 독자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과학, 즐거운 과학, 행복한 과학을 전하기 위해 펜을 들었다. ‘나만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글발로 과학문화 마니아층을 만들겠다!’는 포부가 있다. 현재 《어린이과학동아》에서 과학학습만화 스토리도 쓰고 있다.
지은이 : 이강영
1988년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입자물리학 이론을 전공해서 1996년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건국대학교, 고려대학교, KAIST 연구교수 및 고등과학원, 서울대 이론물리학연구센터, 연세대학교 연구원을 거치며 힉스 보존, LHC 실험에서의 현상론, 암흑물질, 게이지 이론 등에 관해 6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경상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보이지않는 세계』(휴머니스트, 2012), 『LHC 현대물리학의 최전선』(사이언스북스, 2011) 등이 있다. 『LHC 현대물리학의 최전선』으로 52회 한국출판문화상 저술(교양)부문을 수상했다.
지은이 : 박건형
성균관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과 화학공학을 전공했다. 2002년 《중앙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IT전문기자로 《디지털타임스》에도 몸담았다. 2007년부터 《서울신문》 과학전문기자, 사회부, 경제부, 미래부, 국제부 등을 거쳐 2010년 유럽순회특파원을 지냈다.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의 통섭에 특히 관심이 많아, ‘신다빈치 프로젝트’, ‘한국의 미래’, ‘녹색성장의 비전’ 등의 장기 기획을 주도했다. ‘유럽의 지성을 만나다’, ‘석학대담’ 등을 통해 노벨상 수상자 및 학계 권위자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지은이 : 강석기
서울대학교에서 화학을, 동 대학원에서 분자생물학을 공부했다. LG생활건강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2000년부터 2012년까지 동아사이언스에서 과학전문 기자로 일했다. 지금은 과학전문 작가로 『동아사이언스닷컴』 등에 과학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SERICEO에서 “일상의 과학” 동영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은 책으로 “강석기의 과학카페” 시리즈, 『생명과학의 기원을 찾아서』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반물질』, 『가슴이야기』, 『프루프』 등이 있다.
지은이 : 윤신영
연세대학교에서 도시공학과 생명공학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환경학을 공부했다. <어린이과학동아>를 거쳐 <과학동아> 편집장으론 일하고 있다. 환경과 보건, 에너지, 고인류, 물리 분야에 관심이 많다. 라디오 환경 코너를 진행했고, 환경단체 소식지 고정 필자로도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노벨도 깜짝 놀란 노벨상》 《과학, 10월의 하늘을 날다》(공저) 《인류의 기원》(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소셜 네트워크》 《빌트》 등이 있다. 로드킬에 대한 기사로 2009년 미국과학진흥협회(AAAS) 과학언론상을 받았다.
[들어가며]
진화론 논쟁에서 애니팡까지
최신 과학이슈를 말하다!
issue 01 진화론 논쟁
과학교과서에서 시조새를 빼라
강석기
issue 02 힉스 입자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이강영
issue 03 행동유전학
환경은 유전을 보완하는 필터
이은희
issue 04 다중우주
멀티버스로 가는 은하철도
윤신영
issue 05 원자력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김규태
issue 06 과학수사
모든 접촉은 증거를 남긴다
김원섭
issue 07 인체성장
성조숙증, 키 걱정 이젠 굿바이
이정아
issue 08 화성탐사
인류는 왜 화성을 생각하나
송은영
issue 09 인공뇌
정신노동까지 대신하는 로봇
고호관
issue 10 과학자 윤리
과학은 ‘선’인가 ‘악’인가
박건형
issue 11 애니팡과 카카오톡
콤보를 먼저 생각합니다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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