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각기 다른 동물 등을 구를 때마다 그 동물의 특징에 맞게 울퉁불퉁 때구루루루, 플라훌라 때구루루루, 키키끼끼 때구루루루, 삐죽뾰족 때구루루루, 오톨도톨 때구루루루, 꼬불꾸불 때구루루루와 같이 의성어와 의태어를 적절히 변형하여 개성 있게 표현하고 있어 읽어주기에 매우 감칠맛 나는 아기 그림책이다.
코끼리가 사과 한 알을 따려다가 코가 미끄러지면서 때굴때굴 때구루루루. 이어서 뒤에 서 있던 기린 등으로, 그 뒤에 서 있던 하마 등으로, 그 그 뒤에 서 있던 낙타 등으로, 또 플라밍고 등으로, 원숭이 등으로, 바늘두더지 등으로, 악어 등으로, 뱀 등으로 굴러가다가 마침내 아기 손에 닿아 맛있게 먹는다는 이야기다.
출판사 리뷰
단순하고 알기 쉬운 그림과 되풀이 문장이 재미있어
집에서나 유치원에서 읽어주기에 딱!코끼리가 사과 한 알을 따려다가 코가 미끄러지면서 때굴때굴 때구루루루. 이어서 뒤에 서 있던 기린 등으로, 그 뒤에 서 있던 하마 등으로, 그 그 뒤에 서 있던 낙타 등으로, 또 플라밍고 등으로, 원숭이 등으로, 바늘두더지 등으로, 악어 등으로, 뱀 등으로 때굴때굴 땍때굴 굴러가다가 마침내 아기 손에 닿아 맛있게 먹는다는 이야기. 각기 다른 동물 등을 구를 때마다 그 동물의 특징에 맞게 울퉁불퉁 때구루루루, 플라훌라 때구루루루, 키키끼끼 때구루루루, 삐죽뾰족 때구루루루, 오톨도톨 때구루루루, 꼬불꾸불 때구루루루와 같이 의성어와 의태어를 적절히 변형하여 개성 있게 표현하고 있어 읽어주기에 매우 감칠맛 나는 미우라 타로의 아기 그림책.





사과 한 알 코끼리 등으로
때굴때굴 때구루루루.
누구, 사과 좀 잡아줘-!
그 뒤에 서 있던 하마 등으로
사과가 때굴때굴 때구루루루.
사과야, 너 어디 가니?
작가 소개
저자 : 미우라 타로
1968년 아이치 현에서 태어나, 오사카예술대학 미술학과 재학 중에 일본그래픽전에서 입상하였습니다. 졸업 후, 프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현재 광고 일을 중심으로 책, 잡지의 표지화와 장정 등의 일도 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볼로냐 그림책 원화전에서 여러 번 입선하였고, 그것을 계기로 해외에서 두 권의 책을 먼저 출판하였습니다. 0~3세를 위한 그림책 『딱 붙었네』 『나란히 나란히』 『이건 내거야』 3권 시리즈는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