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꼬까신 아기그림책 시리즈 13권. 자기 주변에 대한 애정이 커지고 긍정적인 아이로 자라게 도와주는 그림책이다. 각 장면마다 유아의 성장과 일상이 운율감 넘치는 문장과 예쁜 의성어.의태어로 표현되어 마치 한 편의 동시와 같다. 연령이 낮은 유아들은 다양한 사물의 명칭을 알게 되며, 글을 읽을 수 있는 유아들은 다양한 단어와 아름다운 표현들을 배우게 될 것이다.
아침에 눈을 뜨고 만나는 곰인형, 노란 칫솔 그리고 발에 딱 맞는 초록 신발을 좋다고 말하는 사랑스러운 아이가 등장한다. 아이는 자기 물건뿐만 아니라 귀여운 새싹, 길에 있는 돌멩이 등 주변의 작은 생명과 자연까지도 사랑한다. 함께 노는 친구들이 정말 정말 좋다며 밝고 사랑스럽게 자신의 애정을 표현한다.
그림책 속 아이는 실제 아이들의 모습처럼 예쁘고 깜찍하다. 최소한으로 생략한 배경과 살아있는 표정과 동작은 아이의 감정에 더욱 집중하게 만든다. 이처럼 <모두 모두 정말 좋아>는 노래하듯 자연스러운 글과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세상을 밝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아이의 모습과 그 주변의 여러 가지 사물과 친구들, 환경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출판사 리뷰
포근한 곰인형도 좋고요.
발에 딱 맞는 신발도 좋아요.
나랑 같이 노는 친구는 정말 정말 좋아요.
<모두 모두 정말 좋아>는 자기 주변에 대한 애정이 커지고
긍정적인 아이로 자라게 도와주는 마법 같은 그림책입니다.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에서 사랑받는 아이로 만드는 그림책 <모두 모두 정말 좋아>유아들은 자아정체성이 형성되면서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의 사물과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탐색하기 시작합니다. 주변 환경과의 상호 작용은 아이의 인성 및 감성 발달에 큰 영향을 줍니다. 주변 환경과 긍정적이고 안정적인 관계 형성은, 성장하면서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더 넓은 세상과 마주하게 될 때 아이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 주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아이는 자신을 둘러싼 주변에 감사하며 행복감을 느낄 것입니다. 더 나아가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에서도 사랑받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모두 모두 정말 좋아>에는 아침에 눈을 뜨고 만나는 곰인형, 노란 칫솔 그리고 발에 딱 맞는 초록 신발을 좋다고 말하는 사랑스러운 아이가 등장합니다. 아이는 자기 물건뿐만 아니라 귀여운 새싹, 길에 있는 돌멩이 등 주변의 작은 생명과 자연까지도 사랑합니다. 함께 노는 친구들이 정말 정말 좋다며 밝고 사랑스럽게 자신의 애정을 표현합니다.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 주변 사람에게 관심을 갖고 관계를 형성하기 시작하는 3~5세 아이들에게 <모두 모두 정말 좋아>는 세상을 밝고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도와 줄 것입니다. 주변 환경을 다양하게 탐색하던 아이는 그 모두가 자신을 위해 존재하며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까지 깨달으며 행복감을 느낄 것입니다.
'OO야, 나는 네가 좋아!' 밝고 따뜻하고 긍정적인 아이로 만드는 마법의 주문우리가 흔히 하는 말 중에서 ‘말이 생각을 지배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반복해서 좋은 말을 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그 말이 자신의 생각과 삶에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지요. 자아정체성과 사회성이 형성되는 유아기에 이 말은 더욱 절대적입니다. 유아기부터 밝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일부러 말과 행동을 밝고 긍정적으로 하면 어느새 생각과 마음도 긍정적으로 바뀌게 됩니다.
<모두 모두 정말 좋아>는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적으로 ‘OO야, 나는 네가 좋아.’라는 말이 나옵니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그 말을 따라하고 되새기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신도 모르게 주문을 외우듯 자기 주변의 사물들에게 이 말을 대입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주변의 다양한 물건에 애정을 가지며 더 나아가 온 세상을 밝고 따뜻하게 보는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한 편의 시 같은 글, 한 장의 사진 같은 그림이 엮어 낸 그림책 <모두 모두 정말 좋아>는 각 장면마다 유아의 성장과 일상이 운율감 넘치는 문장과 예쁜 의성어.의태어로 표현되어 마치 한 편의 동시와 같습니다. 연령이 낮은 유아들은 다양한 사물의 명칭을 알게 되며, 글을 읽을 수 있는 유아들은 다양한 단어와 아름다운 표현들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OO야, 나는 네가 좋아.’라는 말을 흥얼거리며 따라 말하게 될 것입니다.
그림책 속 아이는 실제 아이들의 모습처럼 예쁘고 깜찍합니다. 최소한으로 생략한 배경과 살아있는 표정과 동작은 아이의 감정에 더욱 집중하게 만듭니다. 이처럼 <모두 모두 정말 좋아>는 노래하듯 자연스러운 글과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세상을 밝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아이의 모습과 그 주변의 여러 가지 사물과 친구들, 환경을 다채롭게 담아냈습니다.
베스트셀러 아기 그림책 <나는 내가 좋아요>의 연작 그림책<모두 모두 정말 좋아>는 2011년 3월에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나는 내가 좋아요>의 연작 그림책입니다. <나는 내가 좋아요>는 유아들이 긍정적인 자존감을 형성하고 자신감을 길러 주는 그림책입니다. 혼자 밥 먹고, 옷 입고, 친구들과 잘 놀고, 동생도 돌보는 아이들……. 어른들이 보기에는 그저 불안하고 서툴러 보이지만 그런 과정을 통해 아이들을 조금씩 성장하는 것입니다. 책 속 아이들 스스로 자신이 하는 행동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자신이 좋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며 독자들도 자기 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자신감을 기를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아이들이 일상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감정을 잘 이해하고 고운 말로 표현하는 글 작가 윤여림은 전작에 이어 이번 그림책에서도 어휘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여 시처럼 아름다운 글로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며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림 작가 배현주는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 자연스럽고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을 그려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윤여림
연세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며 따뜻하고 재미난 어린이책을 씁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콩가면 선생님이 웃었다><축구치 하람이, 나이쓰!><개똥벌레가 똥똥똥><꿀떡을 꿀떡><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서로를 보다><나, 화가가 되고 싶어><우리 가족이야><내가 만난 나뭇잎 하나> 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