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벌레, 바다 동물, 산속 동물을 다루었다. 동물들의 생태도 배우고 자연의 생명력도 느낄 수 있다. 1~3세 아기를 위한 첫번째 그림책 \'뭐야 뭐야?\' 시리즈의 다섯번째 세트. <어디 있나요>, <바다에 가 보았니>, <동물들아 뭐 하니>로 구성되었다.
<어디 있나요>
어른들은 쉽게 지나치는 작은 동물도 아기들은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작은 벌레들을 아기의 눈높이에서 볼 수 있다. 현미경으로 확대해 놓은 듯 크고 세밀하게 그려진 곤충들의 모습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바다에 가 보았니>
작은 새우부터 커다란 고래에 이르기까지 여러 바다 동물들을 알고 그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실제 사진을 보는 듯 사실적이면서도 부드러운 그림은 아직 바다를 만나지 못한 아이들에게 바다 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신나는 경험을 선사한다.
<동물들아 뭐 하니>
예전에는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사라져 가고 있는 여러 산속 동물들을 소개한다. \'~야 뭐하니?\'라는 물음과 대답의 반복적인 글은 읽는 재미를 준다. 잠을 자고, 집을 짓고, 새끼를 낳고, 먹이를 쫓는 동물들의 모습을 책 전체를 통해 보여주면서 동물의 생태를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