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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중장편소설 30 (하)
개정 16종 국어 교과서 전 작품을 실은
리베르스쿨 | 청소년 | 201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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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개정 16종 국어 교과서에 실린 중장편 소설이 모두 수록되어 있다. 작품 감상의 포인트를 짚어 내어 중장편 소설을 보다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나열식의 딱딱한 줄거리 요약이 아니라, 구성 단계에 따라 차근차근 작품의 핵심 내용을 살펴본다. ‘생각해 보세요’는 역사, 사회, 철학 등을 아우르는 인문학적이고 통합적인 사고를 유도하고 있다.

중장편 소설은 단편 소설보다 어렵다는 편견을 갖고 있지만, 우리 삶의 문제를 보다 깊이 탐색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중장편 소설을 제대로 공부해 두면, 문학 공부를 위한 탄탄한 디딤돌 역할을 해 줄 것이다. 본문에 넣은 몽환적이고 상징적인 삽화는 문학적 상상력을 자극해 작품 속으로 한층 더 빠져들게 해 준다.

하권에는 산업화와 도시화의 명암, 물질 만능의 가치관, 현대인의 소외된 삶 등과 관련된 작품들이 실려 있다. 주제별로 작품을 묶어 서로 비교하면서 내용을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 읽어 볼 작품에는 신경숙, 공지영, 김정현 등 한국 대표 작가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전문가의 해설을 덧붙였다.

  출판사 리뷰

16종 국어 교과서 전 작품 수록!
작품의 핵심을 짚어 주는 다양한 콘텐츠!
국어 교과서에 실린 중장편 소설의 모든 것!

이인직ㆍ이광수ㆍ염상섭부터 이문구ㆍ박완서ㆍ조세희까지, 16종 국어 교과서 전 작품을 한데 모았다!

신소설이라는 장르를 개척한 이인직의 「은세계」부터 도시 빈민의 삶을 그린「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까지, 이들 작품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모두 개정 16종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이라는 점이다.
『고등중장편소설 30』에는 개정 16종 국어 교과서에 실린 중장편 소설이 빠짐없이 수록되어 있다. 중장편 소설은 단편 소설보다 더 복잡한 얼개로 엮여 있고 주제 의식도 폭넓게 담겨 있다. 또한 인생의 단면을 다각도로 조명할 수 있어 단편과는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이 책에는 ‘작가 안내, 작품 정리, 구성과 줄거리, 생각해 보세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소개되어 있다. 특히 줄거리는 단순한 요약에서 벗어나 구성 단계에 따라 정리해 작품의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생각해 보세요’에서는 통합적인 사고를 유도하기 위해 문학 작품 뿐 아니라 역사, 사회, 철학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수능.내신.논술.수행 평가에 대비해 논리적.비판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주)리베르스쿨의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 작품’ 시리즈를 통해 단편소설ㆍ중장편소설ㆍ고전소설ㆍ현대명시ㆍ고등수필 등 문학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고등중장편소설 30』의 특장점
1. 개정 16종 국어 교과서에 실린 중장편 소설을 빠짐없이 모두 수록했다.
2. 구성 단계에 따라 줄거리를 정리해 작품의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3. 생각해 볼 문제를 다뤄 논술과 수행 평가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4. 유사한 작품들을 서로 비교하며 읽을 수 있도록 작품을 주제별로 나누었다.
5. 어려운 어휘나 개념은 바로 옆에 주석을 달아 그 뜻을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6. 상징적인 삽화를 수록해 작품 감상의 재미와 문학적 상상력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국어 교과서에 실린 전 작품을 빠짐없이 실었다!
리베르스쿨의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 문학작품’ 시리즈 중 『고등중장편소설 30』에는 개정 16종 국어 교과서에 실린 중장편 소설이 모두 수록되어 있다. 디지털.정보화 시대에 ‘문학’ 하면 자칫 따분하고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좋은 문학 작품을 접하고 제대로 감상하는 방법을 터득하면, 문학만이 지닌 즐거움을 찾아내고 삶에 대한 통찰까지 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작품들과 해설은 문학 공부를 위한 탄탄한 디딤돌 역할이 되어 줄 것이다.

수능.논술.수행 평가까지 완벽 대비!
『고등중장편소설 30』에는 ‘작가 소개, 작품 정리, 구성과 줄거리, 생각해 보세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소개되어 있다. 작품 감상의 포인트를 짚어 낸 쉽고 정확한 해설은 국어 공부를 위한 안내 역할을 톡톡히 해 줄 것이다. 특히 줄거리를 딱딱하게 나열식으로 요약하는 방식이 아니라, 구성 단계에 따라 핵심 내용을 짚어 주는 방식을 취해 작품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생각해 보세요’는 역사, 사회, 철학 등을 아우르는 인문학적인 통합 사고를 유도하고 있다. 수능.내신.논술.수행 평가에 대비해 논리적.비판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작품의 완전한 이해와 감상을 돕기 위해 어려운 어휘나 한자어 옆에 주석을 달아 그 뜻을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모든 작품에는 내용을 상징적으로 잘 드러낸 개성 있는 삽화가 포함돼 있어 문학 작품을 감상하는 재미를 한층 더 높여 줄 것이다.
『고등중장편소설 30』 하권에는 산업화와 도시화의 명암, 물질 만능의 가치관, 현대인의 소외된 삶 등과 관련된 작품들이 실려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이문구
1941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6·25전쟁으로 아버지와 형들을 잃고, 이어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 15세 때 가장이 되었다. 1959년 중학교 졸업 후 상경해 막노동과 행상으로 생계를 유지했다. 1961년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에 입학해 김동리(金東里), 서정주(徐廷柱) 등에게 수학했다. 1966년 김동리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에 단편 '다갈라 불망비'로 등단했다.고향을 상실한 사람들의 애환과 그러한 상황을 초래한 시대적 모순을 충청도 특유의 토속어로 잘 포착해 형상화하고 있다. 농촌을 소재로 한 대표적인 연작소설 <관촌수필>은 1950∼1970년대 산업화시기의 농촌을 묘사함으로써 잃어버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현재의 황폐한 삶에 대비시켜 강하게 환기시켜 주는 작품이고, 새마을운동 이후 변모된 농민의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한 또다른 연작소설 <우리동네>는 산업화 과정에서 농민들이 겪는 소외와 갈등을 가감없이 보여줌으로써 일종의 농촌문제보고서와 같은 작품으로 평가된다. 나무이름을 제목으로 하는 단편모음집 <내 몸은 너무 오래 서 있거나 걸어왔다>는 1990년대 이후의 영악해진 농민과 삭막해진 농촌풍경을 각기 다른 양태를 지닌 나무에 비유해 정감 있는 토속어로 맛깔스럽게 그려낸 작품이다. 작가의 문학과 인생역정의 또다른 표현으로 평가되는 이 작품집으로 2000년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 두산백과사전)1974~1984년 자유실천문인협의회 간사와 이어 1989년까지 「실천문학」 대표로 일하며 민주화운동에 사생활을 접어두다시피 했다. 제5회 한국창작문학상(1973), 제5회 한국문학작가상(1978), 제7회 요산문학상(1990), 제2회 서라벌문학상(1992), 제8회 만해문학상(1993), 제4회 농촌문화상 문예부문(1993), 대통령표창(1996), 제33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2001), 은관문화훈장(2003)을 수상했고, 1982년에는 제1회 신동엽창작기금을 받았다. 2000년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이 되나 이듬해 발병으로 중도하차하고 2003년 2월 25일 별세했다.원래 명쾌한 문장으로 사회 풍자소설에 능했는데 1970년대 초부터 토속어(土俗語)를 짙게 쓰면서 농촌사회의 현실을 주로 그렸다.지은 책으로는 장편소설 <장한몽>, <매월당 김시습>과 소설집 <해벽>, <관촌수필>, <우리동네>, <유자소전>, <내 몸은 너무 오래 서 있거나 걸어왔다>, 산문집 <끝장이 없는 책>, <마음의 얼룩> 등이 있다.

  목차

도시화의 그늘과 농어촌의 해체
이문구 일락서산-관촌수필·10
이문구 우리 동네 김씨·66

물질 만능의 가치관
김원일 도요새에 관한 명상·102
이문구 유자소전·122
한승원 연꽃바다·178

자기반성의 목소리, 자아 성찰
윤후명 모든 별들은 음악 소리를 낸다·224
이순원 아들과 함께 걷는 길·240

발전의 그늘에 가려진 현대인의 삶, 소외
윤흥길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258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291

더 읽어 볼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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