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실제 옷감의 질을 살린 정교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스티커 의상과 장신구, 고급스러운 일러스트는 다른 스티커북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아르고나인의 공주스티커 시리즈만의 장점입니다. 아동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쌓고 있는 어스본 출판사 책을 국내에 선보이는 아르고나인은, 이렇듯 수준 높은 일러스트와 교육적인 이야기 구성, 정교한 스티커로 아이들의 높아진 눈높이를 충족시킵니다. 또한 아이들은 스티커를 붙이면서 직접 스토리를 구성하고 말로 끄집어내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상상력, 논리력도 높여갑니다. 게다가 기존의 한 번 붙이면 그만인 스티커북과는 달리 여러 번 뗐다 붙일 수 있는 리무벌 스티커로 제작해 실용적이기도 하지요.
아르고나인 공주 스티커 시리즈의 후속작은 계속됩니다. 아이들의 센스와 매력을 맘껏 발산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공주 스티커 시리즈를 꾸준히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출판사 리뷰
빅토리아 여왕님은 어떤 드레스를 입었을까요? 파라오 람세스는요?
나라와 시대에 따라 개성 넘치게 꾸며보는 고품격 패션 스티커북
요즘 아이들은 책뿐 아니라 텔레비전이나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세상을 알아갑니다. 어른들에 비해서 새로운 것을 접하고 익히는 속도 또한 매우 빠르죠. 하지만 그런 만큼 의외로 전통 문화나 역사에 대해서는 관심을 덜 갖게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이런 것들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공주 스티커 시리즈에도 조금 색다른 테마가 등장했습니다. 예쁘고 깜찍한 것들과 패션에 관심을 갖는 우리 아이들에게 세계 역사와 시대별로 어떤 문화와 의상을 즐겼는지 알려주는 패션 스티커북, 아르고나인 공주 스티커 열네 번째 작품 [스티커 인형 옷 입히기-패션스토리 편]입니다. “이집트의 파라오 람세스는 어떤 옷을 입었을까?”, “고대 로마 시민들은 광장에서 기다란 천으로 만든 토가를 입었단다!”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패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부모님이 함께 각 장면들을 꾸민다면 참 좋겠죠? 요즘 다시 인기를 끄는 복고 스타일도 등장해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요, 비슷한 시대 같은 유럽이라도 영국과 스페인, 프랑스의 드레스들이 어떻게 다른지도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스티커 인형 옷 입히기-패션스토리 편]에 실린 의상과 소품 스티커는 전문가의 고증을 걸쳐 디자인되어 보다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루이 스토웰
출판사에서 \'말하는 나무\'와 \'마법에 걸린 성\'에 관한 판타지 소설부터 천문학과 우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책을 쓰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런던에서 생활했으며, 만화책 읽기를 좋아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만화를 그립니다.
역자 : 김지연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후 수년 간 외서를 소개하는 일을 해 왔으며 지금은 좋은 책을 번역하고 기획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미어캣을 찾아라],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 손가락 미로 대탐험] 등이 있다.
목차
2 고대 이집트
4 고대 로마
6 고대 중국
8 중세 유럽(1200년대)
10 1500년대 스페인
12 1770년대 프랑스
14 1810년 영국
16 빅토리아 시대(1890년대)
18 1920년대 영국
20 1950년대 미국
22 1960년대 런던
24 마음껏 디자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