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끝없는 우주 속에서 반짝이는 별과 행성
미지의 세계인 우주와 하늘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별은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는 대표적인 대상입니다. 아이들은 우주 비행사가 되어 우주를 여행하는 우주인을 꿈꾸기도 합니다. [나는 알아요!_별과 행성]은 우주에 대한 폭넓은 지식·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어 아이들이 우주와 별, 행성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왜 낮과 밤이 생기고 달의 모양이 날마다 바뀌는지, 태양계에는 얼마나 많은 별과 행성이 있는지, 지구처럼 물이 있는 행성은 없는지 그리고 별과 행성 이외에 하늘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등 우주에 대해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어렵고 따분하게 느낄 수 있는 우주와 별과 행성을 간결한 그림과 펼쳐 보는 페이지(날개), 재미있는 만화로 아이들의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직접 두루마리 휴지 심으로 로켓을 만들어 보고, 별과 달 모양의 쿠키를 만드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또한 다양한 효과음이 담긴 오디오CD를 통해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우주 세계로 모험을 떠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나는 알아요!_별과 행성] 책과 오디오CD를 통해 우주와 별, 행성의 모든 것에 대해 자신 있게 말하게 되고, 동시에 더 깊은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우주를 연구하는 과학자를 꿈꾸게 될 것입니다.
출판사 리뷰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 주는 똑똑한 지식그림책, [나는 알아요!]
4~7세 시기는 주위의 사물과 환경에 대해 왕성한 호기심을 갖기 시작하는 때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왜?”라는 질문을 엄마, 아빠에게 끊임없이 쏟아 내곤 합니다. 하지만 엄마, 아빠가 아이의 호기심을 채워 주고 모든 질문에 대답해 주기는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만물박사인 부모님은 그리 많지 않으니까요. 그렇다고 확실하지 않은 지식을 아이들에게 알려 줄 수도 없습니다. 이럴 때 사물에 대한 지식을 포괄적으로 알려 주는 책이 필요합니다. 풍부한 내용과 친절한 그림이 곁들여진 지식그림책이야말로 그 어느 때보다 정보를 받아들여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속도가 빠른 4~7세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식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대에 맞게 지식·정보를 전달하는 방식과 습득하는 방식도 달라져야 합니다. [나는 알아요!] 시리즈는 사물과 주변 환경, 생물에 대해 보다 명확하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새로운 개념의 지식그림책입니다.
1. [가까운 자연]·[즐거운 과학]·[신 나는 생활]·[놀라운 문화]의 4가지 대주제 아래, 우리 몸과 우주, 동물, 자동차, 날씨, 놀이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 생활 속 지식들을 엄마, 아빠가 곁에서 이야기하듯이 따뜻한 느낌으로 친절하게 알려 줍니다.
2. 한 가지 주제를 생활 속에서 이끌어 내어 흥미를 높이고 스스로 이해해 나가도록 구성한 자기주도적 지식그림책입니다.
3. 학습 내용만 담겨 있는 딱딱한 책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 그림책처럼 읽다 보면 독서의 폭과 함께 사고의 폭을 넓혀 줍니다.
4. 일반적인 지식그림책과는 차원이 다른 따뜻하고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마음속까지 감동을 느끼게 해 줍니다.
5. 아름다운 배경음악과 효과음, 따뜻한 성우의 목소리로 엄마, 아빠가 읽어 주듯 편안한 오디오CD를 포함하고 있어 눈과 귀가 즐거워집니다.
6. 접힌 페이지(날개)를 펼치면 새로운 그림과 내용이 나타나고 만화와 동시, 만들기 활동과 퀴즈로 따분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지식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나는 알아요!] 시리즈의 책을 한 권 한 권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는 알아요!”라고 외칠 수 있는 똑똑한 우리 아이가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피에르 윈터스
벨기에 하셀트에사 태어나 30년 동안 출판사에서 일했습니다. 현재는 어린이 책을 쓰고 있습니다.
그림 : 마고 센덴
현재 예쁜 두 딸을 키우는 창의력 넘치는 엄마이자 그래픽 디자이너로도 일하고 있습니다. 문학과 미술, 어린이 책에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으며 어린이 책 화가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싶은 꿈을 갖고 있습니다.
역자 : 정회성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일본 도쿄 대학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하고, 성균관대학교와 명지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지금은 번역과 창작을 함께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보이』,『공주와 고블린』,『로코코 거리』, 『꿈의 메신저』, 『떠오르는 여자 가라앉는 남자』, 『1984』, 『코리앤더』, 『에덴의 동쪽』,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어느 수학자의 변명』, 『리브라』, 『에메랄드 아틀라스』 등이 있고, 저서로는 『똑똑한 어린이 영어 일기』, 『포인트 잉글리쉬』, 『영문법 나만 따라와』, 『친구』, 『내 친구 이크발』『피그맨』 등이 있다.
감수 : 채연석
1951년 충청북도 충주 출생. 경희대학교에서 물리학 학사 학위를 받았고 동대학교 대학원에서 기계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7년 미시시피 주립대에서 공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항공우주공학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부터 2005년까지 6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으로 재임했으며, 현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위원, 한국우주소년단 부총재로 활동 중이다. 한국과학문화재단의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2002], 경향신문의 \'한국을 이끌 60인\'[2006]에 선정되었고, 대한민국 국회과학기술대상[2002], 과학기술훈장 웅비장 수훈[2003]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눈으로 보는 로켓 이야기],[눈으로 보는 우주개발 이야기][로켓 이야기], [우리는 이제 우주로 간다], [처음 읽은 미래과학교과서-우주공학]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