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시리즈 11권. 딱딱한 경제를 역사, 문화, 생활 속 이야기로 풀어내어 학생들의 폭넓은 이해를 돕는 인문 교양서이다. 11권에서는 완전 고용 제도를 제창한 영국의 경제학자 베버리지가 직접 이야기하듯 정부의 역할에 대해서 명확하게 규명하며, 현대의 복지 정책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고민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각 단원마다 연계시킨 기출 문제를 통해 수능과 논술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의 저자들은 직접 경제학을 전공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수와 교사로서, 교과 과정의 핵심적인 내용만 콕콕 짚어주고 있다.
출판사 리뷰
고전 속 경제 이야기, 교과서와 만나다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에서는 어렵고 아리송한 경제 이야기를 쉽게 풀어서 설명합니다. 기존의 경제 도서나 교과서와는 달리 경제학자가 직접 이야기하듯이 전달하여 재미를 더합니다.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경제 이야기를 접하다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와 경제의 다양한 관계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의 저자들은 직접 경제학을 전공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수와 교사로서, 교과 과정의 핵심적인 내용만 콕콕 짚어주고 있답니다.
경제를 바라보는 눈을 키워 줄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여러분에게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갈 주체적인 경제관을 길러 줄 것입니다.
■ 이 책의 구성
1. 각 단원마다 연계시킨 기출 문제를 통해 수능과 논술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2. 교과서 내 설명을 덧붙임으로써 학생들이 초.중.고 교과 과정에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3.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우리 아이가 올바른 경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합니다.
4. 딱딱한 경제를 역사, 문화, 생활 속 이야기로 풀어내어 학생들의 폭넓은 이해를 돕는 훌륭한 인문 교양서입니다.
■ ‘요람에서 무덤까지’ - 유럽 복지 정책의 토대를 마련하다
윌리엄 헨리 베버리지는 완전 고용 제도를 제창한 영국의 경제학자입니다. 그는 정부가 국민의 기본적인 삶의 질을 보장해 주는 울타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위해 ‘베버리지 법안’을 마련했으며, 영국의 사회 보장 제도를 확립하는 데 크게 공헌했습니다. 베버리지가 들려주는 재정 정책 이야기는 정부의 역할에 대해서 명확하게 규명하며, 현대의 복지 정책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고민해 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강유덕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서 유럽통합과 국제무역을 전공했으며, 유럽과 동아시아의 경제통합에 대한 비교연구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유럽팀장으로 재직 중이며, 고려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초빙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유럽경제통합과 한·EU FTA, 유럽의 재정위기 등에 관한 다수의 방송 및 강연활동을 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주요국의 저출산.고령화 대비 성장전략 연구와 정책적 시사점』 『EU 로비제도의 현황과 사례연구』등이 있다.
목차
책머리에
교과서에는
연대표
나특종 기자의 밀착 인터뷰
첫 번째 수업
정부는 어떻게 운영이 되나요?
- 정부의 역할
- 정부의 수입인 세금
- 정부의 가계부, 재정 수지
경제 Plus / 세금이 없는 나라, 모나코
두 번째 수업
재정 정책이란 무엇인가요?
- 정부가 실시하는 경기 부양책
- 긴축 재정
- 재정 적자로 인한 경제 문제
경제 Plus / 금 모으기 운동
세 번째 수업
정부는 어떻게 재정을 활용할까요?
- 일자리를 찾아주는 정부
- 국민의 복지를 위한 적극적인 정부
네 번째 수업
앞으로 우리나라에 필요한 재정 정책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저출산 대책
- 연금 대책
- 통일 문제
에필로그
기출 문제 활용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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