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1-2학년 > 외국창작 > 1~2학년외국창작
슈퍼 걸스! 5 이미지

슈퍼 걸스! 5
비밀 클럽에 들고 싶어!
비룡소 | 1-2학년 | 2011.11.04
  • 정가
  • 8,000원
  • 판매가
  • 7,200원 (10% 할인)
  • S포인트
  • 360P (5% 적립)
  • 상세정보
  • 15x21 | 0.600Kg | 95p
  • ISBN
  • 9788949124056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전학을 가게 되어 잔뜩 겁이 난 탐신. 탐신은 새로운 학교에서 다행히 아이비라는 친절하고 재밌는 친구를 만납니다. 곧 아이비의 친구들인 니니와 케이시와도 어울리지만 아무래도 케이시가 자기를 싫어하는 것만 같아 탐신의 기분은 썩 좋지 않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세 아이가 똑같은 발찌를 하고 있다는 것과 그 발찌가 비밀 클럽 ‘시크릿 시스터스’의 상징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탐신은 옛 단짝 캐런을 향한 그리움과 새로운 곳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여전히 낯선 ‘전학생’이라는 자신의 위치 때문에 힘들기만 합니다.

『슈퍼 걸스!』는 7~11세 사이 여자 어린이들의 일상과 갈등, 그리고 현명하고 지혜로운 해결책까지 재미있게 담아낸 동화책 시리즈로, 호주에서만 2005년 출간 이후 2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여러 가지 버전으로 40여 권의 책이 출간됐습니다. 이후 미국, 영국, 캐나다, 인도, 아르헨티나, 브라질, 터키 등에서도 출간됐으며 곧 TV 드라마와 영화로도 제작될 전망입니다. 이 시리즈는 예민하고 까다로워서 여러 가지 관계에서 상처 받고 힘들어하는 일이 많은 여자아이들이 밝고 당당하면서도 모두와 원만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출판사 리뷰

남자애들은 모르는 우리들만의 이야기
당당하고 사회성 있는 소녀들의 필독서
호주에서 1분에 1권씩, 250만부 이상 판매!
엄마학교 서형숙 대표 추천!
「슈퍼 걸스!」를 읽으면 성장하는 우리 아이가 보입니다.


◆단순한 문장과 이야기 구조가 긴 글줄의 책을 읽기 시작하는 여자아이들 및 여러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사랑스럽고 실감나는 등장인물들을 보면 친구 삼고 싶어질 것이다.―포트 워스 스타텔레그램
◆엄마와 딸이 함께 고르는 책―호주 다이목스 북셀러

우리의 마음은 하나로 이어졌어! 다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우정의 힘

공감 가는 주제, 사실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일러스트, 간결한 문장의 삼박자를 고루 갖춰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사랑받은 호주의 대표 동화 시리즈 「슈퍼 걸스!」 시리즈의 신간 『비밀 클럽에 들고 싶어!』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전학을 가게 되어 잔뜩 겁이 난 탐신. 탐신은 새로운 학교에서 다행히 아이비라는 친절하고 재밌는 친구를 만난다. 곧 아이비의 친구들인 니니와 케이시와도 어울리지만 아무래도 케이시가 자기를 싫어하는 것만 같아 탐신의 기분은 썩 좋지 않다. 그러다 우연히 세 아이가 똑같은 발찌를 하고 있다는 것과 그 발찌가 비밀 클럽 ‘시크릿 시스터스’의 상징이라는 걸 알게 된다. 탐신은 옛 단짝 캐런을 향한 그리움과 새로운 곳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여전히 낯선 ‘전학생’이라는 자신의 위치 때문에 힘들기만 하다. 그런 와중에 세 친구가 탐신을 시크릿 시스터로 받아 줄지 결정하기로 한 날, 케이시는 탐신이 떨어뜨린, 탐신과 슈퍼스타가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을 줍는다. 친구들은 탐신에게 저녁에 있는 비밀 클럽 모임에 당장 나오라며 반색을 하지만 탐신의 마음은 영 편치 않다. 왜냐하면 그 사진은 오빠가 만들어 준 합성 사진이니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전학생의 외로움, 퉁명스러운 케이시를 신경 쓰면서도 새로운 우정을 거짓말로 시작할 수는 없다고 고민하는 탐신의 갈등, 단짝 친구들만의 모임에서 아무에게도 말 못했던 비밀과 아픔을 나누며 서로를 보듬고 함께 성장해 가는 소녀들의 이야기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사회성 있는 우리 딸을 위한 필독서

공감 가는 주제, 사실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일러스트, 간결한 문장의 삼박자를 고루 갖춰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사랑받은 호주의 대표 동화 시리즈 「슈퍼 걸스!」의 첫 4권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슈퍼 걸스!」는 7~11세 사이 여자 어린이들의 일상과 갈등, 그리고 현명하고 지혜로운 해결책까지 재미있게 담아낸 동화책 시리즈로, 호주에서만 2005년 출간 이후 2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여러 가지 버전으로 40여 권의 책이 출간됐다. 이후 미국, 영국, 캐나다, 인도, 아르헨티나, 브라질, 터키 등에서도 출간됐으며 곧 TV 드라마와 영화로도 제작될 전망이다. 흔히들 아들보다 딸 키우기가 재미나면서도 훨씬 조심스럽고 힘들다고 한다. 거침없고 무뚝뚝한 아들보다 딸들이 애교도 많아 키우는 잔정은 많지만 더 예민하고 까다로워서 여러 가지 관계에서 상처 받고 힘들어하는 일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예쁘고 고운 만큼 마음도 쉽게 상하는 여자아이들! 밝고 당당하면서도 모두와 원만하게 지내는 사회성 좋은 딸로 키우고 싶은 마음은 모든 딸 가진 부모의 공통 관심사이다.

「슈퍼 걸스!」 시리즈는 아이들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영역들- 학교생활, 이성 친구, 동성 친구, 형제자매 관계 등에서 특히 여자아이들이 많이 겪는 갈등을 주요 주제로 다루고 있다. 이 시리즈의 이야기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현실의 여자아이들이 가장 흔히 겪는 일들로 절망하고 혼란스러워하고 슬퍼하며 화낸다. 선생님께 아부하고 고자질한다고 친한 친구들의 오해를 받아 섭섭함에 눈물 흘리기도 하고, 친구들의 오해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부러 말썽꾸러기를 자처하기도 한다. 남자 형제가 없는 여자아이는 남자애들의 행동을 알 수 없어 한다. 나를 좋아하는 것 같으면서도 괴롭히고 못살게 구는 남자 친구의 마음을 알아내고 싶지만 쉽지 않다. 서로 ‘가장 친한 친구’가 되기 원하는 두 친구에 끼어 이도저도 못하는 아이의 마음은 불편함으로 가득 찬다. 어떤 자매는 서로 크게 싸우고 며칠 동안 말 한마디 안 섞으면서 서로에게 답답하고 서운한 마음만 속으로 키워 간다.

그럼 각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이 갈등에서 어떻게 벗어날까? 등장인물들은 현실의 아이들처럼 때로 속이기도 하고 복수도 하며 화내거나 회피하려고 하기도 한다. 주인공들이 실패와 실수를 하면서 결국 스스로가 가장 원하는 것과 상대방의 진심이 무엇인지 알아차리는 순간, 갈등은 풀려간다. 자기를 투영하며 책을 읽던 어린이 독자들은 속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될 것이다. 사회에서 처음으로 맞닥뜨리는 큰 갈등 앞에서 아이들이 배워야 하는 것은 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다른 사람도 돌아보면서 원만한 관계를 맺어가는 법이다. 소녀들은 한걸음, 한걸음 건강한 관계의 걸음을 내딛는 법을, 마치 자신의 이야기 같은 「슈퍼 걸스!」 이야기 속 주인공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의 마음을 콕 집어낸 이야기

「슈퍼 걸스!」시리즈는 여자아이들의 심리에 대한 깊이 있는 묘사와 단순한 언어가 한데 어우러져 있다. 독서 능력이 뛰어난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에 폭 빠져들고, 그렇지 못한 어린이들도 쉬운 이야기와 공감 가는 주제 덕분에 모두 즐겁게 읽을 수 있다. 또한 재미난 일러스트가 책 읽는 중간에 쉬어 가는 역할을 한다. 단순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전개, 입말 위주의 쉬운 어휘, 아이들 생활에 가까운 주제의 결합은 호주에서 이 시리즈를 아이들 스스로 찾아 읽는 책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책읽기를 즐겁게 만드는 책’으로 부모님과 선생님의 추천까지 받게끔 한 중요한 요인이기도 하다.

한국판에는 권말마다 각 내용에 맞춤으로 상담 페이지를 추가했다. 엄마학교 대표로 각종 강의와 저술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서형숙 대표가 직접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상담하듯 글을 썼다. 상담 페이지는 아이들에게는 책 내용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스스로에게 적용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줄 것이며, 부모님과 선생님에게는 아이들과 이 책을 함께 읽고 난 후 아이들의 솔직한 감정에 대해 나눌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크리시 페리
호주에서 어린이 및 청소년 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슈퍼 걸스!]시리즈의 동화 여러 편과 청소년 소설 [아웃사이드 인Outside In]이 있다.

역자 : 노은정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말로 옮긴 대표적인 어린이책으로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 [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 시리즈, [마녀 위니, 학교에 가다], [쓰나미, 그 거대한 재앙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이야기] 등 여러 권이 있다.

  목차

1장 모두 모두 낯설어
2장 나는야 전학생
3장 케이시는 못된 아이?
4장 설탕과 후추, 그리고 발찌
5장 비밀 클럽?
6장 SS의 의미를 파헤쳐라!
7장 앗, 내 사진!
8장 옳지, 그거야!
9장 새 친구들과 옛 친구
10장 목이 메어 울컥!
11장 그냥 우리끼리가 좋아

이럴땐 이렇게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