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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임현빈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 학생들로 국어시간에 시 쓰기 수업을 통하여 자신들이 삶에서 느낀 정감을 진솔하고 아름다운 문장으로 표현하였습니다.
#1 태양이 빛이 나는 건 어둠이 존재하기 때문이지
#2 내가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 꿈을 선택한다
#3 부모님은 고목처럼 늘 그자리에서
#4 아우성치듯 일상과 평범의 소중함을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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