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나는 남편에게 아파트를 선물했다
‘부린이’ 주부가 1년 만에 남편에게 첫 아파트 사 준 비결
★ 부동산 16채, 자산 50억 원 ★
★ 오르는 집만 고르는 노하우 ★
★ 가장 안전한 파이프라인 구축법 ★부자가 되고 싶다면 아내에게 투자를 맡겨라. 아내가 경제적으로 독립해 부자가 되면 집안의 돈 걱정이 사라지고 가족은 열 배, 스무 배 더 행복해진다! 전세 자금 대출도 몰랐던 부동산 초보에서 4년 만에 50억 원대 자산가가 된 30대 ‘부자 아내’가 아파트 투자의 모든 것을 안내한다. 대한민국 주부들이 왜 하루빨리 아파트 투자를 시작해야 하는지, 투자에 실패하지 않는 팁과 아파트 16채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한 노하우는 무엇인지 알고 싶은 ‘부린이 아내’들은 주목하자.
아직 ‘내 집’이 없는 대한민국 주부라면 아파트 투자는 필수다. 맞벌이든 외벌이든 남편에게 경제권을 양도한 아내는 여전히 돈 문제를 안고 살지만, 경제적으로 독립한 아내는 돈 걱정 안 하는 부자로 살 수 있다. 많은 투자 수단 중 아파트는 주부에게 익숙한 투자처다. 여성이 선호하는 주거 형태이고, 직장과 아이의 학교를 생각해 교통과 학군 및 주변 시설을 고려해서 집을 고를 수 있다. 아내들이 살기 좋다고 소문난 동네는 가격도 오른다. 아파트 투자는 장기전이다. 오르는 아파트를 고르면 안정적인 가격 상승이 기대되고 시세 차익과 현금 흐름도 만들 수 있다. 게다가 은행에서 신용이 보장되는 수단이다.
부린이가 아파트 투자에 성공하려면 비전문가들의 이야기와 뉴스 기사에 휩쓸리기보다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 관심 지역을 동네로 한정하지 않고 넓혀 가는 것, 아파트 시장의 사이클을 이해하고 투자 기본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 아파트 시장의 상승장, 하락장 흐름과 입지에 따라 랜드마크 아파트와 전세가율로 저평가된 아파트를 찾을 수 있고 로열 구축, 신축, 아파텔, 나 홀로 아파트까지 가질 수 있다.
꾸준히 오르는 아파트를 갖고 싶은가? 경제적으로 독립해 안락한 생활을 누리고 싶은가? 남편에게 아파트를 선물하는 부자 아내가 되고 싶은가? 이 책에서 저자의 경험과 실제 아파트 사례부터 임장, 계약서 작성, 세금 문제, 매매 타이밍, 협상 방법, 매매자와 중개사 대하는 법까지 이론과 실전 노하우를 자세하게 설명했다. 투자가 처음인 아내들이 자주 하는 질문도 정리했다. 내 집 마련에 관심 있는 신혼부부, 무주택 맞벌이 부부, 외벌이 전업주부와 자산을 키우고 경제적 독립을 꿈꾸는 아내라면 누구든지 아파트 투자를 시작하라. 아내, 남편, 아이, 가족 모두가 행복해질 것이다.
★ 부동산 16채, 자산 50억 원 ★
★ 오르는 집만 고르는 노하우 ★
★ 가장 안전한 파이프라인 구축법 ★
“4년 만에 부동산 16채, 남편에게 아파트 5채”
나는 남편에게 아파트를 선물했다전세 자금 대출도 모를 만큼 재테크는 관심이 없던 저자는 결혼 후 생각지 못한 집 문제와 돈 문제로 남편과 갈등이 끊이지 않았다. 경제력을 키우는 것이 답이라고 결론을 내린 저자는 출산 직전과 직후에도 맞벌이를 하며 투자를 다양하게 시도했다. 그러던 어느 날 부부가 분양권을 사 둔 아파트에 입주하지 못하고 팔아야 하는 일이 생겼는데, 프리미엄으로 1,500만 원을 받았다. 당시 계약금의 5%였던 1,500만 원에 더해 총 3,000만 원이 통장에 들어오게 된 것이다.
이 일을 계기로 아파트 투자를 공부하기 시작한 저자는 남편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당시 살고 있던 전세에서 월세로 이사하고 전세금 1억 원으로 아파트 투자를 하자는 것이었다. 아내의 아파트 투자를 반대하던 남편은 저자의 끈질긴 설득에 결국 용기를 냈고 전세금 1억 원이 아파트에 투자에 들어갔다. 그 결과 부부의 인생이 통째로 바뀌었다. 저자는 1년 만에 남편에게 첫 아파트를 선물하고 4년 만에 부동산 16채, 50억 원의 자산을 보유하게 됐다. 남편에게는 아파트 5채를 선물했다.
많은 부부가 집과 돈 문제로 걱정한다. 무주택자라면 매달 월세를 내는 것도, 전셋값이 올라 돌아오는 만기일까지 대출을 받는 것도 부담스럽다. 외벌이에 아이가 있다면 돈 모으기는 더욱 쉽지 않다. 맞벌이 부부도 예외가 아니다. 두 사람 중 한 명이 회사를 그만두고 수입이 줄어들 수 있다. 저자는 아내들에게 남편의 경제력을 100% 믿지 말라고 말하며 경제력을 키우고 내 집 한 채부터 마련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아파트 투자를 시작하라고 권한다.
“나는 경제적으로 독립하기로 했다”
아파트 투자로 부자 아내 되는 법‘아파트 투자는 큰돈이 필요하니까….’
‘점점 규제가 심해지니까….’
‘어떤 아파트를 사야 할지 모르니까….’
‘집값이 떨어질지도 모르니까….’
이런 생각에 아직 시작조차 못 하고 있는가? ‘내 집’이 없는 대한민국 주부라면 아파트 투자는 반드시 해야 한다. 인플레이션이 계속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화폐 가치는 점점 떨어지고 물가는 오른다. 2년 동안 물가가 4% 오른다고 가정했을 때, 현재의 전세금 3억 원을 2년 뒤 돌려받을 때는 돈의 가치가 2억 8,800만 원으로 줄어드는 것이다. 다른 투자는 하지 않으면 이익도 손해도 없지만 집은 다르다. 손해를 볼까 봐 두려워서 투자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손해를 보게 돼 있다.
부동산 중에서도 아파트는 주부에게 익숙하고 성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다. 광고에 여성과 아이가 주로 나오는 만큼 아파트는 주부가 선호하는 주거 형태다. 아이 없는 맞벌이 부부라면 직주근접을 고려한 아파트를 찾을 수 있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걸어서 등하교할 수 있는 곳, 주변에 병원과 공원이 있는 환경이 좋은 아파트를 찾을 수 있다. 아내들이 살기 좋다고 소문난 동네는 공급보다 수요가 많기 때문에 가격이 오른다. 이런 아파트를 골라 실거주, 가격 상승, 시세 차익, 현금 흐름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입지 좋은 대단지뿐 아니라 랜드마크 주변의 저평가된 아파트, 아파트의 대체 투자처 아파텔, 나 홀로 아파트도 주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관심 있는 아파트의 시세를 제대로 판단하기 어려울 때는 랜드마크 아파트와 환경 조건이 유사한 아파트를 찾으면 된다. 2019년 3월 기준 용인시 기흥구의 초역세권 대장 아파트인 ‘힐스테이트기흥’은 36평이 약 6억 5,000만 원인데, 그 근처의 지하철역과 편의 시설이 가까운 ‘기흥효성해링턴플레이스’는 34평이 3억 4,000만 원이고 초등학교가 가까운 숲세권 ‘흥덕지구 7단지 힐스테이트’는 34평이 5억 5,000만 원이다. 무조건 누구나 ‘좋다’고 하는 아파트보다 나와 우리 가족에게 필요한 아파트를 고르는 것이 장기적으로 성공하는 길이다.
“부자 되고 싶다면 투자는 아내에게 맡겨라”
부린이 주부에서 투자 고수 되는 비결아파트 투자는 지역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전에 강해야 한다. 실전이란 아파트 현장 조사인 임장, 계약서 작성, 세금 관리, 매매할 아파트를 구분하기, 협상하기, 공인 중개사를 고르고 대하기 등이 있다. 이 책은 아파트 투자를 처음 하는 초보자도, 프로 투자자도 놓쳐서는 안 될 디테일을 안내한다.
임장 전에는 지역 맘 카페에서 해당 지역 주민만 알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임장은 도보, 대중교통, 자가용 순서로 저녁보다는 낮과 퇴근 시간에 해야 한다. 부동산 중개업자보다 1시간 일찍 도착해 동네 주민과 이야기를 나누고 집 안을 볼 때는 허락을 받아 화장실과 싱크대 등 구석구석 살피고 사진을 찍어 남기면 좋다.
아파트 매수 시에는 등기부 등본을 떼서 소유주 정보, 저당권, 전세권, 세금 납부 여부를 확인한다. 계약서는 매 조항마다 확인 후 매매 대금의 숫자 0을 정확히 쓴다. 이외에 서로 합의한 구두 계약은 모두 특약 사항에 적는다. 계약 해지, 애완동물, 월세와 전세금에 대한 조항을 더할 수 있다.
절세도 중요하다. 공동 명의는 세금을 감면받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주택 매수 시 사용한 경비를 증빙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취득세와 등록세, 법무사 비용, 중개 수수료, 공증 비용뿐 아니라 아파트 인테리어 시공비, 샷시 교체 비용, 냉난방 장치 설치 바용, 도시가스 공사 비용도 인정된다.
매수자 입장에서 매도자와 협상하는 방법과 매도자 입장에서 매수자와 협상하는 방법에도 차이가 있다. 매수자라면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서 몇백만 원, 많게는 몇천만 원도 깎을 수 있다. 매도자가 2억 원에 집을 내놨다면 1억 8,000만 원을 먼저 제시한 후 1악 9,000만 원을 나중에 제시할 수 있다. 매도자가 안타까운 마음이 들도록 동정심을 유발할 수도 있다. 그리고 좋은 인상을 남겨야 한다. 매도자라면 시세보다 비싸게 내놓은 후 매수자에게 집의 장점을 어필한다. 중개업자에게 복비를 더 주겠다고 약속할 수도 있다.
이처럼 《나는 남편에게 아파트를 선물했다》는 경제적 독립을 위한 첫발인 ‘투자’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아파트 투자 초보자를 위한 아파트 투자의 기본과 원칙, 아파트 투자 공부법, 돈 되는 아파트를 고르는 법, 안정과 수익을 모두 얻는 법, 절세 방법 등 아파트 투자 실전 노하우가 이론과 사례로 실려 있다. 저자가 4년간 쌓은 노하우와 투자 팁을 포함해 부린이 아내들이 자주 하는 질문과 답변도 들어 있다.
이제 내 명의의 오르는 아파트, 아파텔, 나 홀로 아파트를 지역별, 평수별로 가져 보자. 경제적으로 독립해 안락한 생활을 누리는 아내, 남편에게 아파트를 선물하는 아내, 자산을 키워 돈 걱정 없이 사는 아내가 될 수 있다. 아내, 남편, 아이, 가족 모두가 행복해지는 첫걸음에 이 책이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에 사는 아내들이라면 아파트 투자를 빨리 시작해야 한다고 권하고 싶다. 남편의 경제력을 100% 믿지 말자. 부부 중 한 명이 회사를 그만둘 수도 있고 월급이 줄어들 수도 있다. 살면서 생각지 못한 돈 문제도 생기기 마련이다. 그 뒤에 일어날 일들을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능력이며 행운인가?
- 들어가며 ‘당신도 ‘부자 아내’가 되길 바랍니다’에서
뉴스와 신문 기사에서는 서울 아파트값이 얼마나 많이 올랐는지를 핵심으로 다룬다. 집값이 거의 변함없는 지역과 아파트는 기사화되지 않는다. 이런 뉴스와 기사만 접한다면 아파트만 오른 것 같아 보인다. 그러니 우리는 서울의 아파트 가격 상승을 전국의 아파트값 상승으로 오해할 수 있다.
- ‘아파트값만 오른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