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20년 후의 미래, 다크 나이트가 미지의 세계를 가로지르는 혼란스러운 임무에 뛰어든다. 그는 소름 끼치는 여행 동료, 조커의 머리와 함께 미래 버전의 옛 동료들과 적들을 만난다. 모종의 방법으로 목숨을 부지한 조커의 잘린 머리는 황무지가 된 DC 유니버스에서 배트맨의 엽기적인 가이드가 된다. 그는 이 끔찍한 미래가 닥친 원인을 밝히기 위해 자신의 세계를 파괴한 미지의 힘을 추적해야 한다. 이것은 최후의 배트맨 스토리가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스나이더와 카풀로는 매번 허들을 높인다….” - 페이스트 매거진
“라스트 나이트 온 어스는 그들 최고의 작품이다.” - IGN
다크 나이트의 유언...
20년 후의 미래, 다크 나이트가 미지의 세계를 가로지르는 혼란스러운 임무에 뛰어든다. 그는 소름 끼치는 여행 동료, 조커의 머리와 함께 미래 버전의 옛 동료들과 적들을 만난다. 모종의 방법으로 목숨을 부지한 조커의 잘린 머리는 황무지가 된 DC 유니버스에서 배트맨의 엽기적인 가이드가 된다. 그는 이 끔찍한 미래가 닥친 원인을 밝히기 위해 자신의 세계를 파괴한 미지의 힘을 추적해야 한다. 이것은 최후의 배트맨 스토리가 될 것이다….
최강의 창작팀, 스콧 스나이더와 그렉 카풀로(배트맨: 올빼미 법정, 배트맨: 메탈)가 <배트맨: 라스트 나이트 온 어스>에서 망토 두른 십자군과의 10년에 걸친 파트너십을 마무리한다. 명쾌하고 참신한 내용이 배트맨 입문서로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도 높은 완성도를 달성해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뉴 52 배트맨> 시리즈의 작가 스콧 스나이더는 자신이 쓴 배트맨 스토리를 공식 설정이 아닌 자신만의 설정으로 마무리 짓기를 원했다. 그래서 그는 이 작품 <라스트 나이트 온 어스>에 기존 배트맨의 요소들을 가져와 반전 가득한 이야기를 풀어냈고 충격적인 엔딩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금까지 나온 늙은 배트맨, 미래의 배트맨을 주제로 하는 이야기는 모두 공식 유니버스 배경이 아니었다. 하지만 <라스트 나이트 온 어스>는 외전이 아닌 메인 세계관의 배트맨이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이전 작품들과 궤를 달리 한다. 마천루가 즐비한 21세기의 고담시가 아니라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황폐한 모습을 배경으로 선과 악의 대결이라는 단순한 구도를 벗어나 의외의 반전이 거듭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가 일품이다.
*함께 보면 좋은 책*
<뉴 52 배트맨 전10권>
<배트맨 다크 나이트 리턴즈 30주년 에디션>
<배트맨 이어 원 디럭스 에디션>
<킹덤 컴>
작가 소개
지은이 : 스콧 스나이더
DC와 마블 양쪽에서 만화를 집필했다. 대표작으로 베스트셀러인 <아메리칸 뱀파이어>, <배트맨>, <스왐프 씽>, <슈퍼맨 언체인드>가 있다. 스토리 컬렉션 <부두 하트(다이얼 프레스)>의 저자이기도 하며, 현재 사라 로렌스 대학과 뉴욕 대학, 컬럼비아 대학에서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롱아일랜드에서 아내와 지니, 그리고 아들 잭, 에밋과 함께 살고 있으며, 엘비스 프레슬리의 광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