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이성자
전남 영광에서 태어나 명지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습니다. 방정환문학상, 우리나라 좋은동시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광주교육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오랫동안 동시와 동화 창작을 강의했고, 현재는 '이성자 문예창작연구소'와 '신일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시집으로 『너도 알 거야』, 『키다리가 되었다가 난쟁이가 되었다가』, 『입안이 근질근질』, 『손가락 체온계』, 『엉덩이에 뿔 났다』, 『피었다 활짝 피었다!』, 동화집으로는 『주꾸미 엄마』, 『펭귄 날다!』 등 여러 권이 있습니다.
머리말
1부 기특한 생각
초승달, 보름달/종이컵/작은 섬 하나/웃는 선물/물의 등/기특한 생각/나도 알 것 같아/3초 효과/숲의 소리/그림자/봄에는/맞아요! 맞아요!/좀의 변신
2부 말 한마디에
꽃게/말 한마디에/귀뚜라미/물의 손/개망초/머리 뚜껑/복숭아를 먹다가/거미의 인사/배추흰나비/거울 앞에서/아빠의 봄이 오면/발바닥/신호등이 되고 싶은 날
3부 엄마의 가슴에도
독감/엄마 고구마/눈칫밥/시끄러운 크레파스/쥐었다가 놓았다가/소리 밥상/엄마의 가슴에도/두리번두리번/복숭아의 우정/가로수 벚꽃/혼잣말/미세먼지
4부 비가 갠 오후
무릎 흉터/고모 생각/정말 미안해서/할머니의 못/내 맘도 모르고/언니 미안해/할머니 홍시/비가 갠 오후/왕거미/멋진 한마디/동태 눈/양파 삼촌/꽃다발/소망
5부 밤송이 할머니
무안 백로마을/끄덕이/바람꽃/수목장/묵정밭/안과 밖/도깨비 우리 형/비비추/거울 속 아이/밤송이 할머니/무가 하는 말/한눈팔다가/미안해
해설
생각의 집, 생각의 밭, 생각의 숲 ?박두순(동시작가, 시인)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