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동요,동시
기특한 생각 이미지

기특한 생각
고래책빵 | 3-4학년 | 2020.09.10
  • 정가
  • 11,000원
  • 판매가
  • 9,900원 (10% 할인)
  • S포인트
  • 550P (5% 적립)
  • 상세정보
  • 20x15.3 | 0.168Kg | 120p
  • ISBN
  • 9791189879327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고래책빵 동시집 11권.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동시와 동화로 어린이들을 만나온 이성자 작가의 동시집이다. 60여 편의 동시를 5부로 나눈 책은, 박두순 시인의 해설이 곁들여지고, 백명식 작가의 유쾌하고 풍성한 삽화가 더해져 동시 읽는 즐거움을 키워준다. 이성자 시인은 특유의 관찰력으로 아이들의 기특함을 하나하나 잡아내고, 아이들 마음에 쏙쏙 박히는 동시로 옮겼다.

  출판사 리뷰

아이들의 생각과 기특함이 자라는 이성자 동시집
기특한 아이들을 보며 어른도 기특해지는 맑고 고운 동시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동시와 동화로 어린이들을 만나온 이성자 작가의 동시집입니다. 고래책빵 동시집 제11권이기도 합니다. 60여 편의 동시를 5부로 나눈 책은, 박두순 시인의 해설이 곁들여지고, 백명식 작가의 유쾌하고 풍성한 삽화가 더해져 동시 읽는 즐거움을 키워줍니다.
어린이들은 기특합니다. 거짓 없는 고운 마음으로 친구를 만나고, 티없는 맑은 눈으로 자연과 사물을 바라보고, 누구든 계산하지 않는 동심으로 대하기 때문입니다. <기특한 생각>에는 이런 아이들의 기특한 마음과 기특한 행동이 가득합니다. 기특한 아이들은 동시 속에서 이순신 장군을 올려다보며 힘드니 이제 칼 내려놓고 쉬기를 바라고, 꽁꽁 언 동태 눈을 바라보며 언젠가 바다로 돌아갈 희망을 발견합니다.
이성자 시인은 특유의 관찰력으로 아이들의 이런 기특함을 하나하나 잡아내고, 아이들 마음에 쏙쏙 박히는 동시로 옮겼습니다. 늘 어린이의 친구처럼 그 친구들의 마음을 꼭꼭 집어내는 이성자 시인의 동시야말로 어린이는 물론 어른이 읽어도 좋고, 함께 읽어도 좋은 기특한 동시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성자
전남 영광에서 태어나 명지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습니다. 방정환문학상, 우리나라 좋은동시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광주교육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오랫동안 동시와 동화 창작을 강의했고, 현재는 '이성자 문예창작연구소'와 '신일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시집으로 『너도 알 거야』, 『키다리가 되었다가 난쟁이가 되었다가』, 『입안이 근질근질』, 『손가락 체온계』, 『엉덩이에 뿔 났다』, 『피었다 활짝 피었다!』, 동화집으로는 『주꾸미 엄마』, 『펭귄 날다!』 등 여러 권이 있습니다.

  목차

머리말

1부 기특한 생각
초승달, 보름달/종이컵/작은 섬 하나/웃는 선물/물의 등/기특한 생각/나도 알 것 같아/3초 효과/숲의 소리/그림자/봄에는/맞아요! 맞아요!/좀의 변신

2부 말 한마디에
꽃게/말 한마디에/귀뚜라미/물의 손/개망초/머리 뚜껑/복숭아를 먹다가/거미의 인사/배추흰나비/거울 앞에서/아빠의 봄이 오면/발바닥/신호등이 되고 싶은 날

3부 엄마의 가슴에도
독감/엄마 고구마/눈칫밥/시끄러운 크레파스/쥐었다가 놓았다가/소리 밥상/엄마의 가슴에도/두리번두리번/복숭아의 우정/가로수 벚꽃/혼잣말/미세먼지

4부 비가 갠 오후
무릎 흉터/고모 생각/정말 미안해서/할머니의 못/내 맘도 모르고/언니 미안해/할머니 홍시/비가 갠 오후/왕거미/멋진 한마디/동태 눈/양파 삼촌/꽃다발/소망

5부 밤송이 할머니
무안 백로마을/끄덕이/바람꽃/수목장/묵정밭/안과 밖/도깨비 우리 형/비비추/거울 속 아이/밤송이 할머니/무가 하는 말/한눈팔다가/미안해

해설
생각의 집, 생각의 밭, 생각의 숲 ?박두순(동시작가, 시인)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