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플레이송스의 사운드북은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소리를 선별해내는 것부터 시작되었다. 비록 집 안에 있어도 아이들이 낙엽 밟는 소리나, 물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면 하고 바랐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마치 장난감처럼 책을 즐기고, 그림이 주는 아름다움을 찾아내고, 이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호기심을 느끼고, 동물과 생물이 우리의 곁에 있다는 것을 잊지 않도록 말이다.
플레이송스 사운드북 바다편에서는 갈매기, 돌고래, 북극곰, 물개, 펭귄, 고래의 리얼 사운드를 들어본다. 갈매기 소리를 듣고 바닷속으로 퐁당! 뛰어든 아이, 아이는 바다에서 누굴 만났을까? 다양한 바닷속 동물 친구들을 이경국 작가의 그림으로 만나보자.
출판사 리뷰
바다 속으로 풍덩! 바다에 사는 동물들은 어떤 소리가 날까요?
갈매기, 돌고래, 북극곰, 물개, 펭귄, 고래의 리얼 사운드를 들어보세요!
갈매기 소리를 듣고 바닷속으로 퐁당! 뛰어든 아이, 아이는 바다에서 누굴 만났을까요?
다양한 바닷속 동물 친구들을 이경국 작가의 그림으로 만나보세요.
1. 집콕 중인 아이에게 자연에 대해 알려주는 가장 아름다운 방법, 자연의 ASMR 자박자박 바스락거리는 낙엽을 밟으며 숲을 걸어가는 소년의 발자국 소리가 들립니다. 엄마가 묻습니다. “발걸음이 바스락바스락, 여기는 어디일까요?” 저 너머로 아름다운 깃털을 뽐내며 새가 소리를 냅니다. 엄마가 말합니다. “반겨줘서 고마워.”라고.
아이가 책 속에서 실제 동물들의 소리를 듣고, 엄마와 대화를 나눕니다. 바다의 고래 소리도, 정글 속 원숭이의 소리도 듣습니다.
욕실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변기 물을 내리고, 샤워를 하고 헤어드라이어기로 머리를 말리고, 치카치카 이를 닦습니다.
아이들의 손으로 누른 생생한 소리가 그림의 배경을 완전히 바꿔버립니다. 작은 사각형이 실제 세계로 확장됩니다. 호기심이 생겨나고 자연과 대화를 하게 됩니다.
플레이송스의 사운드북은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소리를 선별해내는 것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비록 집 안에 있어도 아이들이 낙엽 밟는 소리나, 물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면 하고 바랐기 때문입니다. 귀를 기울이면 저 멀리 이름 모를 새의 소리도 샤워기에서 나는 소리도 다 소중하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마치 장난감처럼 책을 즐기고, 그림이 주는 아름다움을 찾아내고, 이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호기심을 느끼고, 동물과 생물이 우리의 곁에 있다는 것을 잊지 않도록 말입니다.
2. 스마트폰 대신 사운드북 아이는 끊임없이 울고, 이제는 더 사람들의 눈총을 견딜 수 없을 때, 몸과 마음이 벼랑 끝에 가 있을 때, 최후의 수단으로 스마트폰을 준 기억. 있으시죠? 스마트폰을 주면 좋지 않다는 것은 알지만 그렇다고 그 유혹을 떨치긴 쉽지 않죠? 이제, 아이들에게 스마트폰 대신 사운드북을 주세요.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 수 있는 크기, 누르면 나오는 리얼사운드와 음악! 볼로냐 수상작가의 아름다운 그림. 스마트폰을 대체하는 최고의 선택이 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플레이송스
14년간 10만명이 넘는 아이들과 함께한 유아통합발달 프로그램입니다. 압구정 센터에서 시작해 현재는 SK브로드밴드와 함께하는 홈스쿨링 프로그램인 플레이송스홈, 유튜브, 네이버 부모i판 국피디 블로그, 플레이송스 사운드북 시리즈 등 다양한 채널로 많은 가족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유년시절과 올바른 교육으로 만들어가는 미래를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