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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오버 GAME OVER
소수만 누리는 번영, 누구도 원치 않는 민주주의, 모두가 바라는 민족주의, 그다음은?
한빛비즈 | 부모님 |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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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년 전, 21세기를 정의하는 적중한 분석을 내놓으며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한스 페터 마르틴이 다시 한번 번뜩이는 분석으로 돌아왔다. 전작에서 구조화되는 불평등을 “20대 80 사회”로 정의하며 세계화의 덫과 민주주의와 복지를 향한 공격을 예고했다면, 이번 화두는 시스템 붕괴system crash다. 더욱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서구 문명화 모델,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종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오랜 기간 세계 질서를 지배해온 시스템이 붕괴하는 현상을 짚는다. 4차 산업혁명과 민주주의의 붕괴, 극우 민족주의의 부활을 중심축으로 하여 고령화, 대규모 이민, 기후변화 등 그야말로 시대의 큰 줄기를 이루는 주제들을 두루 분석한다.

그와 동시에 기술에 중점을 둔 미래예측과 정치적 예측을 아우르며 근미래의 풍경을 우리 앞에 펼쳐 보여준다. 풍부한 사실자료를 바탕으로 한 흥미로운 분석에 일별하기 쉬운 그래프가 더해진 이 책에 “지극히 이성적으로 쓰였음에도 마치 한 권의 범죄소설처럼 흥미진진하다”는 언론과 독자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출판사 리뷰

“신민족주의, 포퓰리즘, 극우주의…
덫에 걸린 자유민주주의 현실을 신랄하게 폭로하다!”
- 김누리 중앙대 교수, JTBC <차이나는 클라스>

★ 한국어판 서문 수록. “전 세계가 한국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 “20대 80 사회” 세계적 베스트셀러 《세계화의 덫》 저자 20년 만의 신작!
★ <슈피겔> <차이트>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쥐트도이체 차이퉁>… 전 독일 언론 화제의 베스트셀러!
★ JTBC <차이나는 클라스> 김누리 교수, 강수돌 교수 강력 추천!
★ 한국어판 서문 수록! “전 세계가 한국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는 실패했다.”
인류사적 전환기, 새로운 질서를 개괄하는 세계적 석학의 통찰!


20년 전, 21세기를 정의하는 적중한 분석을 내놓으며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한스 페터 마르틴이 다시 한번 번뜩이는 분석으로 돌아왔다. 전작에서 구조화되는 불평등을 “20대 80 사회”로 정의하며 세계화의 덫과 민주주의와 복지를 향한 공격을 예고했다면, 이번 화두는 시스템 붕괴system crash다. 더욱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서구 문명화 모델,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종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오랜 기간 세계 질서를 지배해온 시스템이 붕괴하는 현상을 짚는다. 4차 산업혁명과 민주주의의 붕괴, 극우 민족주의의 부활을 중심축으로 하여 고령화, 대규모 이민, 기후변화 등 그야말로 시대의 큰 줄기를 이루는 주제들을 두루 분석한다. 그와 동시에 기술에 중점을 둔 미래예측과 정치적 예측을 아우르며 근미래의 풍경을 우리 앞에 펼쳐 보여준다. 풍부한 사실자료를 바탕으로 한 흥미로운 분석에 일별하기 쉬운 그래프가 더해진 이 책에 “지극히 이성적으로 쓰였음에도 마치 한 권의 범죄소설처럼 흥미진진하다”는 언론과 독자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지금 정치, 기술, 경제, 환경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어떤 미래가 다가오고 있는가?

붕괴하는 시스템에 대한 탁월한 분석과, 파멸에 대한 냉정한 예고
그리고 미래를 위한 20가지 비범한 제안!


유력 언론인 출신이자 세계적 석학으로서 저자는 어째서 세계가 ‘게임 오버’ 직전의 상황에 이르게 되었는지, 정치.경제.사회를 가로지르며 박진감 넘치는 분석을 이어간다.
먼저 로봇 기술과 디지털화는 기존의 광범위한 사회적 불균형을 심화시킨다. 금융위기와 무역전쟁의 위협은 계속될 것이며, 미국과 유럽을 비롯해 많은 곳에서 민주주의가 실패하고 외면당하고 있다. 이는 가중되는 경제적 불균형과 함께 민족주의 운동이 강화되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중국은 민주주의 없이 자본주의와 감시 공산주의만으로 성장할 수 있는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미래는 중국이 이처럼 공격적으로 선보이는 자본주의적 감시공산주의가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포퓰리즘과 권위주의로 무장한 정권은 시민 개개인에게 닿는 정보 흐름을 활용하여 권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기후 변화 역시 위험 요인이고, 코로나 19와 같은 전염병은 초세계화로 인해 더욱 급속도로 확산되며 인류의 미래를 위협한다.
그렇다면 그다음에는 어떻게 될 것인가? 우리는 절망해야만 하는가? 저자는 이 물음에 대해 다양한 혁신적 해법으로 화답한다. 우리는 일단 진실이 무엇이고, 어쩌다 이 지경에 이르렀으며 앞으로 어떻게 될지를 이해해야 한다. 그 이해를 바탕으로 과감하고 급진적인 변화를 제안한다. 더 이상 과거와 같은 땜질식 처방과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답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저자는 침몰 위기에 처한 세계를 구하기 위한 대담한 제안을 내놓으며,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디지털적 ‘참여’로 이루어질 유토피아의 설계도를 그린다.

거대한 전환기를 더 깊이 이해하고
더 크게 내다보기 위해 놓쳐서는 안 될 책!


지금 인류는 전 세계를 뒤흔든 전염병과 경기 하강, 민주주의의 위기로 유례없이 불안하고 불확실한 시대를 맞고 있다. 이러한 세계사적 전환기에 동시대적 메타 트랜드와 정치의 흐름, 사회적 변화와, 단기적이고 장기적인 미래의 변화가 궁금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기 바란다. 《게임 오버》는 유창하게 시대를 요약하며 우리를 흔들어 깨우고, 새로운 논쟁을 촉발시킬 것이다.

전 세계가 한국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중국의 통치자들은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싸우는 데 무지막지한 완력을 동원했지만, 한국은 그렇게 하지 않고서도 대성공을 거둔 것처럼 보입니다. 내가 이 글을 쓰는 바로 이 순간, 우리는 전 지구적 혁명의 한가운데 있습니다. 코로나 19는 그저 직접적인 도화선일 뿐입니다. (…) 독일에서 이 책이 출판된 2018년 이후로도 세계 상황은 좀 더 첨예해졌습니다. 트럼프 없이도 계속될 트럼프주의 때문에, 중화인민공화국의 끊임없는 권력 확장 때문에, 미국과 중국의 정보 문어발 기업들 때문에, 2020년 증시폭락으로 인한 유동성 위기와 주거 문제 때문에, 기후변화 해결을 위한 탄소배출권을 놓고 각국이 벌이는 투쟁 때문에. 그리고 앞으로도 상황은 점점 더 첨예해질 것입니다. (…) 현 상황의 결론이 전쟁이 될지 아니면 평화적 혁명이 될지는 지구촌 시민들에게 달렸습니다. 참여가 없으면 ‘새로운 게임’도 없을 것입니다. 모든 역사적 망각에도 불구하고 희망은 살아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압니다.
-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제임스 몬티어James Montier는 자산운용사 GMO에서 손꼽히는 스타플레이어다. 그러나 2017년 6월 3일 이후 그는 더 이상 12층 사무실 책상 앞에 앉아 있을 수 없게 됐다. 그는 창가에 서서 테러리스트들이 무작위로 사람들을 칼로 찌르며 달아나는 모습을 목격했다. 다섯 명이 더 죽었고 마흔여덟 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몬티어는 그 순간 근본적인 사회 변화를 알리는 경고음을 들었다. 이 명망 높은 금융전문가는 그의 고객은 물론 자신까지 부유하게 해주었던 어떤 경제 모델 하나를 작금의 거대한 정치적 혼돈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몬티어는 몇 겹의 보안장치를 풀고 컴퓨터를 켠 다음 투자자들을 위해 다른 동료와 공동으로 작성 중이던 문서의 초고를 불러왔다. 그리고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이렇게 적어 넣었다. “신자유주의라는 프로젝트는 이제 대재앙이라고 불러야 한다.” 그리고 대.재.앙D.I.S.A.S.T.E.R을 굵은 서체로 표시했다.
- 1장. ‘침몰하는 세계와 민주주의의 몰락’ 중에서

16~24세의 미국 시민 중 4분의 1이 ‘민주주의 정치체제’가 국가 운영체제로서 ‘나쁜’ 혹은 ‘매우 나쁜’ 형식이라고 생각했다. 그보다 나이가 많은 미국인 응답자들의 절반가량이 정부가 무력화돼도 군대가 권력을 위임받는 것은 허용할 수 없다고 대답한 반면에, 밀레니엄 세대들은 19퍼센트만 그렇게 답했다. 점점 더 많은 시민들이 민주주의에 회의를 느끼고 있었다. 놀라운 것은 이러한 흐름이 지금까지는 그저 ‘포퓰리즘’이라는 개념 안에 뭉뚱그려져 있었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 ‘우파 포퓰리즘’이 지향하는 핵심은 민족주의적이고 독재적인 구조이다. 점점 더 많은 신민족주의자들이 세력을 장악하고 있으며 그들 중 몇몇은 독재 권력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
- 4장. ‘서구사회는 어떻게 민주주의를 거부했는가’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한스 페터 마르틴
범지구적으로 진행된 서구식 세계화의 본질을 “20대 80 사회”라는 명쾌한 표현으로 규정한 《세계화의 덫》의 저자. 저널리스트 하랄트 슈만과 함께 쓴 이 책은 28개 언어로 번역되어 700만 부 이상 팔리며 전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켰고, 현재까지도 21세기를 대표하는 명저로 손꼽힌다. 1957년 오스트리아 브레겐츠에서 태어나, 생각하는 법을 미리 알려주는 사람이 없는 환경에서 자랐다. 그는 불편한 질문을 많이 던지고 스스로 그 답을 찾으려 애썼다. 법을 전공했고,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 편집국장을 지냈다. 이후 1999년부터 15년간 무소속으로 유럽의회에 몸담으며 반反로비 캠페인을 벌이는 등 로비 관행을 개혁하는 데 힘썼다. 오스트리아 산악지대인 아를베르크의 작은 마을 레흐에 살면서 정기적으로 뉴욕과 런던, 베를린에 체류한다.

지은이 : 한스 페터 마르틴
범지구적으로 진행된 서구식 세계화의 본질을 “20대 80 사회”라는 명쾌한 표현으로 규정한 《세계화의 덫》의 저자. 저널리스트 하랄트 슈만과 함께 쓴 이 책은 28개 언어로 번역되어 700만 부 이상 팔리며 전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켰고, 현재까지도 21세기를 대표하는 명저로 손꼽힌다. 1957년 오스트리아 브레겐츠에서 태어나, 생각하는 법을 미리 알려주는 사람이 없는 환경에서 자랐다. 그는 불편한 질문을 많이 던지고 스스로 그 답을 찾으려 애썼다. 법을 전공했고,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 편집국장을 지냈다. 이후 1999년부터 15년간 무소속으로 유럽의회에 몸담으며 반反로비 캠페인을 벌이는 등 로비 관행을 개혁하는 데 힘썼다. 오스트리아 산악지대인 아를베르크의 작은 마을 레흐에 살면서 정기적으로 뉴욕과 런던, 베를린에 체류한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 한국의 독자들에게
서문 | 친애하는 독자들에게

제1장. 침몰하는 세계와 민주주의의 몰락
진짜 부자들이 마련해둔 ‘노아의 방주’ | 경제불평등과 무역전쟁 그리고 혁명 | 신민족주의에 자리를 내준 민주주의 | 점점 더 오른쪽으로 가고 있는 유럽 정치 | 시험대에 올려진 유럽연합의 내구성 | 서구사회에 만연한 민주주의 피로감 | 경제 성장은 민주주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 분노하지 않는 혐오사회의 낙오자들 | 경제불평등의 선두주자, 미국과 영국 | 유럽연합이 맞닥뜨린 7개의 진퇴양난 | 정보민주화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제2장. 이미 시작된 세계 사회의 위기와 균열
정보문어발들과 디지털 세계의 헤게모니 | 정보가 권력과 손을 잡으면 무기가 된다 | 정보를 수집하는 회사, 감시당하는 노동자들 | 개인정보 유출이 일으킬 엄청난 문제들 | 감시사회는 질서와 안전을 약속할 수 있는가 | 중국의 빅브라더 시스템이 불러올 재앙 | 인간에게 로봇은 축복일까, 저주일까 | 일자리가 빠르게 대규모로 사라지고 있다 | 인류를 위협할 인공지능의 무기화 | 자율자동차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 기계세가 노인 빈곤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 기후변화 회의론자들이 계산하고 있는 것들 | 유럽의 정치적 쟁점으로 떠오른 난민 문제 | 세계를 ‘하나의 중국’으로 만들겠다는 야망

제3장. 경제적 세계화로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
세계 금융에 대형 화재를 일으킬 불씨들 | 과도한 부채라는 덫에 걸린 유로존 국가들 | 브렉시트 그리고 프렉시트와 이탈렉시트 | 경제적 불평등이 생산적이라는 루머 | 20대 80 사회가 만든 두 개의 세상 | 고용 불안정과 높은 실업률에 심어진 뇌관 | 더 이상 경제적 감당이 안 되는 주거 문제 | 회생 불가능한 빚더미에 올라선 국가들 | 자유무역의 함정과 경제대국의 충돌 | 환경을 돌아보지 않는 성장이 남긴 발자국 | 부자 엘리트들의 세금 회피가 묵인되는 이유 | 세계화에 대한 낙관론이 오도하고 있는 것들

제4장. 서구사회는 어떻게 민주주의를 거부했는가
서구 국가에서 정당이 운영되는 방식 | 신뢰를 잃어버린 언론 미디어 | 배후에서 권력을 휘두르는 로비스트들 | 양극화로 가는 서구 엘리트층의 선택 | ‘열린 사회’의 오만함이 부른 결과들 | 모국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 민족적 자부심이 만들어낸 거대한 균열 | 모든 포퓰리스트가 ‘나치’는 아니다 | 우파민족주의에서 파시즘 정치까지 | 저소득층이 신민족주의에 표를 주는 이유 | 정치적 행동의 원동력이 되는 인정욕구 | ‘원망’이라는 감정의 대중적 위력

제5장. 새로운 독일은 어디로 갈 것인가
대안당이 다루려는 사회적 주제들 | 붉은색 좌파에서 파란색 우파로 간 노동자들 | 우파 노동조합의 승리가 의미하는 것 | 신민족주의에 힘을 실어주는 경제 위기 | 로봇기술이 우파 진영의 미래에 미칠 영향 | 새로운 독일, 새로운 민족운동

제6장. 유럽의 엔드게임과 무너진 연합의 꿈
유럽연합이 저지른 네 가지 실수 | 통합 유럽을 향한 이루지 못한 꿈 | 유럽연합 선거가 받게 될 계산서 | 프랑스의 새로운 잔다르크 | 러시아의 기쁨, 트럼프의 퍼즐

제7장. 트럼프 이후에도 지속될 트럼프주의
미국은 다시 위대해질 수 있을까 | 미국 대통령과 부자들이 벌이는 전쟁 | 트럼프의 파멸, 그다음 시나리오는? | 새로운 대안으로서의 사회적 민주주의

제8장. 권력을 잡은 우파민족주의자들
새로운 기준, 비대칭적 양극화 | 앞서가는 오스트리아의 정치적 전환 | 추방당한 자유민주주의의 진실 |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은 권위주의 | 의사표현의 자유를 둘러싼 갈등 | 전사가 된 미디어와 자본가들 | 세금을 둘러싼 부자들의 짬짜미 | 관세를 통한 배타적 경제 정책 | 선동가들의 무기가 된 이민 문제 | 아편과도 같은 정체성 정치 | 극단주의자들의 축제가 시작되었다 | 미디어의 테러리스트 활용법 | 갈수록 심화되는 디지털 감시 | 새로이 발견된 군대의 섹시함 | 전쟁 경제를 부추기는 프로파간다 | 민주적 안전장치가 부족한 제도들

제9장. 다가오는 전쟁의 소용돌이
무역전쟁이 위험천만한 이유 | 통화전쟁은 무역전쟁의 형제이다 | 과거에서 소환된 내전 | 전제주의의 유혹, 국경전쟁 | 통제불능으로 치닫는 사이버전쟁 | 디지털 병사들의 무장 경쟁 | 가장 위험한 불씨, 미중전쟁

제10장. 자유주의가 사라진 이후의 삶
저항은 어떻게 조직될 것인가 | 먼저 쏘는 자가 먼저 막는다

제11장. 유일한 출구는 믿을 만한 분배이다
부자들이여, 토론의 장으로 나오라 | 사회적 연대를 회복하려는 노력들 | 디지털 권력에 맞서는 자기방어 | 디지털 세상에서의 인권 | 노동자에게 축복이 될 증강현실 | 경제적 분배, 답은 노동조합 | 재정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주거 | 조건 없는 기본소득을 둘러싼 토론 | 유연성의 안정 그리고 임금비율 | 맹목적 자유무역 대신 공정한 무역 | 카르텔 뛰어넘기와 또 다른 세금 | 진짜 부자들의 재사회화와 융화 | 이민은 재정조달에 관한 문제이다 | 정치적 분배, 새로운 시민참여 방식 | 용감한 유럽 민주주의의 대담한 시도 | 중국이 그린 그림을 다른 관점에서 보기

제12장. 새로운 게임을 위한 20가지 아이디어
우리는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 자신만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대화하자 | 교육으로 사회적 균형을 추구하자 | 미래를 이성적으로 껴안자 | 정서 교육과 미디어 활용 교육이 필요하다 | 디지털 인권도 보호돼야 한다 | 감시를 감시하자 | 신자유주의를 극복하자 | 복지국가를 이해하자 | 노동을 새롭게 생각하자 | 자유무역에 공정성을 연결시키자 | 금융시장의 고삐를 끝까지 놓지 말자 | 세금천국의 오아시스를 말려버리자 |사회 계층 간 경계를 넘어야 한다 | 민족주의적 쇼비니즘을 간파하자 | 누구에게나 고향은 필요하다 | 난민을 유발하는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자 | 정당의 소수독점을 깨자 | 유럽연합이 더 강해져야 한다 | 중국에 정면으로 대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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