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Wow 그래픽노블 시리즈. 대브 필키는 보물창고 'Wow 그래픽노블'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도그맨> 시리즈로 아이들에게 친숙한 작가이다. 대브 필키는 일찍이 그림책으로 칼데콧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풍부한 상상력과 재치 있는 (글+그림)으로 ‘아동용 그래픽노블’ 장르를 개척하여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왔다. 그는 기발한 발상과 예측을 벗어나는 전개 능력을 마음껏 뽐내며, 책이라는 그릇에 담을 수 있는 최대치의 즐거움으로 무장한 채 독자들에게 다가온다.
이 책의 또 하나의 매력은 바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함께 즐기며 공감할 수 있는 그래픽노블이라는 점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말썽으로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장난을 일삼아 매사 크러프 교장 선생님을 머리끝까지 화나게 만드는 두 주인공, 조지와 해럴드는 쉴 새 없이 독자들을 배꼽 잡게 만든다. 대브 필키가 이들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단 하나이다. 바로 “누구나 자유와 웃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출판사 리뷰
★ 국제도서협회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
★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가장 재미있는 책’
★ 뱅크스트리트 대학 ‘올해의 최우수 아동도서’
▶책 좀 읽으라고요? 그런 잔소리는 이제 필요 없어요!책을 좀처럼 가까이 하지 않던 아이들이 확 달라지는 때가 있다. 좋은 책이니까, 엄청나게 재미있으니까 제발 좀 읽으라고 권해도 거들떠보지 않던 아이들이 저절로 손이 가는 책을 만났을 때이다.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의 강권에 마지못해 읽던 아이들이 스스로 책을 찾아 읽게 되는 대전환을 맞이하는 것이다.
‘칼데콧 상’ 수상 작가이자 어린이용 그래픽노블의 본격적인 개척자인 대브 필키의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가 바로 그런 책이다. 이제껏 한 번도 본 적 없는 우리의 슈퍼 히어로가 찾아올 때마다 아이들은 열광한다. 전 권 『캡틴 언더팬츠 ④똥빤스 교수의 음모』에서 천재 미치광이 과학자 ‘똥빤스 교수’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던 이야기는 이번에 무시무시한 진짜 몬스터 ‘똥고 아줌마’의 출현으로 흥미진진함의 절정에 이른다.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유쾌한 슈퍼 히어로 캐릭터로 전 세계 8,000만 명을 사로잡은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 제5권 『캡틴 언더팬츠 ⑤똥꼬 아줌마는 무시무시해』가 출간되었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큰 성공을 거둔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는 현재 넷플릭스에서도 절찬 방영되면서 맹활약을 이어 가고 있다. 작가 대브 필키는 기발한 발상과 예측을 벗어나는 전개 능력을 마음껏 뽐내며, 책이라는 그릇에 담을 수 있는 최대치의 즐거움으로 무장한 채 독자들에게 다가온다.
이 책이 가진 또 하나의 매력은 바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가족이 함께 즐기며 공감할 수 있는 그래픽노블이라는 점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장난을 일삼아 매사 크러프 교장 선생님을 머리끝까지 화나게 만드는 두 주인공, 조지와 해럴드는 쉴 새 없이 독자들을 배꼽 잡게 만든다. 넘치는 유머와 기발한 상상력으로 대브 필키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단 하나이다. 바로 “누구나 자유와 웃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
제1권부터 4권까지 줄달음치듯 읽어 온 어린이 독자들에게 “이제 그만 좀 읽을 때가 되지 않았냐.”고 말한다면 크게 실수하는 것이다. 제5권 『캡틴 언더팬츠 ⑤똥꼬 아줌마는 무시무시해』를 펼치면,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끝까지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할 것이다.
▶머리카락이 살아 꿈틀거린다고? 이제 지구의 운명은
캡틴 언더팬츠의 손에 달렸다!조지와 해럴드는 언제나 상상력이 자유롭고 뛰어난 아이들이다. 그러니, 못된 성격에 아이들을 자기 마음 내키는 대로 다루려는 담임 리블 선생님의 분노를 한껏 자극할 수밖에. 그런데 이번에 조지와 해럴드가 저지른 일은 그저 웃긴 장난 수준이 아니었다. ‘진짜 몬스터’를 만들어 버렸으니까! ‘3D 최면 반지’와 ‘마시면 초인적인 힘이 불끈 솟는 주스’로 인해 탄생하게 된 사악한 똥꼬 아줌마는 무시무시한 머리카락과 거대한 로봇들로 이 세상을 지배하려는 엄청난 계획을 꾸미는데……. 과연 우리의 영웅 캡틴 언더팬츠는 이걸 어떻게 막아낼까?
한층 더 강력한 적수를 상대하게 된 캡틴 언더팬츠의 맹활약은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어떠한 위기에 처하더라도 늘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는 이들의 유쾌한 좌충우돌 모험에 동참하다 보면, 아이들이 가장 열광할 수밖에 없는 슈퍼 히어로는 바로 ‘캡틴 언더팬츠’라는 사실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그리고 선량한 사람들이 마침내 승리하는 장면을 함께 축하하면서, 세상의 정의와 삶의 가치에 대한 귀중한 교훈을 저절로 깨닫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대브 필키
어린 시절 ADHD와 난독증, 행동 장애가 있었다. 교실에서 소란을 피워 복도로 쫓겨날 때마다 만화를 그리며 시간을 보냈다. 『캡틴 언더팬츠』 역시 이때 탄생하였다. 독창적인 유머 감각과 유쾌한 상상력이 한껏 드러난 그래픽노블 『캡틴 언더팬츠』는 30개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적으로 8,000만 부 이상 판매되고,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최신작 『도그맨』 시리즈는 <뉴욕 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큰 사랑을 받으며 미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칼데콧 상’ 수상작인 그림책 『신문 배달 소년』을 비롯해 『입 냄새 나는 개』, 『크리스마스 선물』, 그래픽노블 『도그맨』 시리즈,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 등이 있다.
목차
서문: 캡틴 언더팬츠는 골칫덩이
1. 조지와 해럴드
2. 리블선생의 대박 뉴스
3. 그야말로 최선을 다하고 싶다면
4. 캡틴 언더팬츠와 똥꼬 아줌마는 무시무시해
5. 리블 선생님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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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시각적으로 너무 폭력적인 부분
(팔랑팔랑 책장 넘기기)
26. 청개구리 심보 2
27. 청개구리의 청개구리 심보
28. 이야기가 기니 짧게 말하겠다
29. 최면이 걸리니까 더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