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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법이 생겼대요
길벗스쿨 | 5-6학년 |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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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언제나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법 이야기\'

'초등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법 이야기\', 어렵고 딱딱하기만 하다고?'
재미있는 네 컷 만화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법이 어떻게 생겨났고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보자.

재판 관련 뉴스를 보면 생소한 단어가 많이 나오고, 법정 영화를 봐도 법조인들은 말을 참 어렵게 한다. 그래서 많은 어린이들이 법을 어렵고 딱딱하며, 자기와는 상관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성인들도 크게 다르지 않아서, 법과 맞닥뜨릴 일이 생기면 당황하고 만다. 하지만 법이야말로 우리 생활과 매우 가까우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사회적 약속\'이다. 하지만 가장 기초가 되는 초등학교 교과서조차 짧은 분량에 지나치게 많은 내용을 담아 법을 어렵고 지루한 대상으로 만들어 버렸다. 법을 주제로 한 어린이용 단행본들이 나와 있긴 하지만 지나친 동화적 설정 때문에 전문성을 확보하지 못하거나, 반대로 너무 전문성이 강해서 접근성을 확보하지 못한 책들이 많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의 특징

1.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운다


이 책은 법의 역사상 중요했던 사건들을 소재로 삼아 각각의 \'유래\'를 통해 법을 설명한다. 단순히 법에 대한 지식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건을 이야기로 들려주고 각각의 법이 어떻게 생겨났고 어떤 역할을 하게 되었는지를 자연스레 알게 한다. 어린이들은 힘겹게 외우지 않아도 이야기를 읽으며 법의 진정한 의미와 역할이 무엇인지, 왜 법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지 손쉽게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또 본문마다 펼쳐지는 네 컷 만화는 일상을 배경으로 법을 재미있게 해석하고 표현해 냈기 때문에 법을 친근하게 느끼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2. 어린이를 위한 \'작은 법전\'

이 책은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법 79개를 고심해서 선택하여 담아냈다. 옛날의 법, 우리나라의 법, 다른 나라의 법, 국제법 등을 통해 다양한 법에 대한 지식은 물론, 법에 얽힌 사회, 문화, 경제, 역사 지식도 쌓을 수 있다. 사건의 성격과 법률명으로 항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기 때문에 어린이를 위한 \'작은 법전\'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을 것이다.

3. 어려운 법 용어와 단어는 본문 말미에 친절하게 설명

삼권 분립, 대통령 중임제, 저작권, 상소와 항소....... 법에 대한 설명을 하다 보면 어려운 용어들이 나올 수밖에 없다. 이런 용어들은 본문 말미에 따로 설명을 덧붙였다. 또 주요 법 기관과 법률은 책 뒤에 부속 페이지를 따로 두어 설명했다.

4. 실제로 이슈가 되었던 사건들을 소재로 삼다

저작권 침해, 대통령 탄핵, 게임 아이템 거래, 타블로 학력 위조 사건 등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사건들을 소재로 삼았다. 사건이 왜 일어났고 누가 피해를 보았는지, 그때 법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통해 법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5. 뛰어난 풍자만화가 법 이해를 돕는다

이 책에 만화를 그린 김경호는 대한민국 만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이번 작업에서도 어김없이 뛰어난 풍자 실력과 유머 실력을 한껏 뽐냈다. 또 법학 전공자답게 법을 잘 해석해 법의 쓰임새를 재치 있게 표현했다. 책 속의 네 컷 만화만 보아도 법에 대한 상식을 쌓는 동시에 재미 또한 얻을 수 있다.

6. 책의 신뢰도를 높인 꼼꼼한 감수

현재 어린이를 위한 법 책은 시중에도 몇 권 나와 있다. 하지만 이미 수 년 전에 나와서 현행 법령과 맞지 않거나, 전문가가 집필하지 않고도 감수조차 받지 않은 책들이 많다. 이 책은 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철학 에세이]의 저자이자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조성오의 감수를 받았다. 그는 이번 작업에서 현행 법령 하나하나를 꼼꼼히 살피는 등 책의 신뢰도를 높기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작가 소개

저자 : 우리누리
여러 동화 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는 어린이의 눈빛으로 꿈이 담긴 다양한 책을 기획, 집필하고 있습니다. 교양과 생각의 폭을 넓혀 주는 아동 도서를 통해 이 땅의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삶의 체험과 미래의 세계무대에서 주역으로서 갖춰야 할 자질을 심어 주고자 하는 것이 우리누리의 큰 바람입니다. 그동안 우리누리에서 쓴 책으로는 [우리 역사 박물관] 전집, [이야기로 만나는 Go Go 지식박물관] 시리즈, [아빠, 법이 뭐예요?],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등이 있습니다. 이 책은 정명숙 선생님이 집필하셨습니다.

그림 : 김경호
만화편집부 기자로 활동하면서 주간만화 [시사만평]을 발표하며 만화를 그렸다. 동양적인 기법과 해학적인 표현으로, 독특한 개성을 지닌 그림체로, 2008년에는 대한민국만화대상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청강문화산업대학 만화창작과에서 후배들도 가르친다. 대표작으로 [B급 상영관][돌아온 조단] [곰선생의 만화해제][귀신장군 무동이][번데기스] 등이 있고, 현재 [툰도시]에 [바람난 파이터]를 연재 중이다.

  목차

1. 옛날에는 이런 법이 있었대요
2. 초등학생이 곡 알아야 할 우리나라 법
3. 전 세계 사람들이 곡 알아야 할 국제법
4. 재미있고 엉뚱한 다른 나라의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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