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배당의 한 수’라는 리포트로 증권사 애널리스트 사이에서 배당 초고수로 이름을 휘날린 곽병열 애널리스트가 신작 《나는 배당 투자로 한 달에 두 번 월급 받는다》를 들고 왔다. 이미 배당 전문가들 사이에서 전설로 통하고 있는 곽병열 저자는 이번 책에서 ‘배당’이란 주제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이 책을 읽고 ‘배당 투자’를 완벽히 이해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지금 배당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가 초저금리 기조로 가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는 배당금이라는 안정적인 수익 흐름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배당 투자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에 비해 3배 이상 되는 배당수익률은 누구나 욕심을 내게 만든다. 또 배당 투자는 가장 합리적인 운용방식이기도 하다. 일반 주식 투자는 높은 수익률의 월척을 낚기도 하지만, 물고기는커녕 빈손이라는 결과도 받아들일 각오를 해야 한다. 반면 배당 투자는 배당금이란 안전마진에 더해 자본차익 수익도 누릴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자 곽병열 저자의 저력이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저자가 ‘배당정책의 지속성’, ‘배당 수익률’, ‘이익잉여금&당기순이익’을 기업에 적용해 배당 투자의 적합성을 숫자로 판단할 수 있게 만든 배당진단키트다. 이 배당진단키트는 정밀하고 이해하기 쉽다.
각 항목별로 엄격한 기준을 정하고, 이 기준을 구간으로 나눈 후 점수를 배정하고, 이 배점의 총합으로 독자가 해당 기업이 배당 투자를 해야 할 기업인지 아닌지 쉽게 판단한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배당진단 키트로 진단한 기업은 한국기업은 15점 만점인 고려아연부터 시작해 저자가 뽑은 총 10개에 걸쳐있고, 미국기업은 7개에 이른다.
출판사 리뷰
유례없는 초저금리 시대
가장 확실한 수익을 보장하는 배당 투자에 지금 뛰어들어라!
배당 투자를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부터
한국 배당주와 미국 배당주 완벽 분석까지
배당 투자에 관한 모든 것을 총망라!‘배당의 한 수’라는 리포트로 증권사 애널리스트 사이에서 배당 초고수로 이름을 휘날린 곽병열 애널리스트가 신작 《나는 배당 투자로 한 달에 두 번 월급 받는다》를 들고 왔다. 이미 배당 전문가들 사이에서 전설로 통하고 있는 곽병열 저자는 이번 책에서 ‘배당’이란 주제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이 책을 읽고 ‘배당 투자’를 완벽히 이해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지금 배당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가 초저금리 기조로 가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는 배당금이라는 안정적인 수익 흐름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배당 투자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에 비해 3배 이상 되는 배당수익률은 누구나 욕심을 내게 만든다. 또 배당 투자는 가장 합리적인 운용방식이기도 하다. 일반 주식 투자는 높은 수익률의 월척을 낚기도 하지만, 물고기는커녕 빈손이라는 결과도 받아들일 각오를 해야 한다. 반면 배당 투자는 배당금이란 안전마진에 더해 자본차익 수익도 누릴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자 곽병열 저자의 저력이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저자가 ‘배당정책의 지속성’, ‘배당 수익률’, ‘이익잉여금&당기순이익’을 기업에 적용해 배당 투자의 적합성을 숫자로 판단할 수 있게 만든 배당진단키트다. 이 배당진단키트는 정밀하고 이해하기 쉽다. 각 항목별로 엄격한 기준을 정하고, 이 기준을 구간으로 나눈 후 점수를 배정하고, 이 배점의 총합으로 독자가 해당 기업이 배당 투자를 해야 할 기업인지 아닌지 쉽게 판단한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배당진단 키트로 진단한 기업은 한국기업은 15점 만점인 고려아연부터 시작해 저자가 뽑은 총 10개에 걸쳐있고, 미국기업은 7개에 이른다.
배당의 절대 고수 ‘곽병열’ 애널리스트가 쓴 배당 투자 정본!‘배당의 한 수’라는 리포트로 증권사 애널리스트 사이에서 배당 초고수로 이름을 휘날린 곽병열 애널리스트가 새 책 《나는 배당 투자로 한 달에 두 번 월급 받는다》를 들고 왔다. 이미 배당 전문가들 사이에서 전설로 통하고 있는 곽병열 저자는 이번 책에서 ‘배당’이란 주제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 혹은 몇 번 배당 투자를 해본 경험이 있는 초·중급자들이 이 책을 읽고 ‘배당 투자’를 완벽히 이해하고 반드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전무후무한 저금리 시대
가장 확실한 수익을 보장하는 배당 투자에 지금 뛰어들어라!전 세계적으로 극단적인 저금리 시대다. 이에 따라 수익의 양대 산맥인 이자 소득이 줄어들면서 배당 투자가 날로 떠오르고 있다.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 1.22%에 비해 거의 3배나 높은 삼성전자 우선주 3.31%의 배당수익률은 탐이 날 수밖에 없다. 더구나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로 각국 중앙은행은 기준금리 인하 기조를 계속 이어갈 모양새다.
배당 투자는 가장 합리적인 운용방식이기도 하다. 일반 주식 투자는 높은 수익률의 월척을 낚기도 하지만, 물고기는커녕 빈손이라는 결과도 받아들일 각오를 해야 한다. 반면 배당 투자는 배당금이란 안전마진에 더해 자본차익 수익도 누릴 수 있다. 이런 이점 덕분에 선진국에서는 배당 투자는 하나의 문화로 완전히 정착했다. 세계적인 투자정보 사이트인 씨킹알파 홈페이지에 배당은 당당하게 대주제로 분류되어 한 꼭지를 당당하게 차지하고 있다.
배당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부터
한국 배당주와 미국 배당주 완벽 분석까지
배당 투자의 모든 것을 총망라이 책은 지금 배당 투자를 해야 하는 당위성부터 독자에게 친절하게 설명하며 시작한다. 지금 배당 투자를 시작해야 할 이유는 명확하다. 앞서 언급했듯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가 초저금리 기조로 가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는 배당금이라는 안정적인 수익 흐름과 함께 시세차익 수익도 올릴 수 있는 배당 투자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동시에 한국의 배당 문화도 바뀌고 있다. 이전의 대기업들이 세습, 일감 몰아주기 등으로 불투명하고 안정적이지 못한 배당 문화를 만들었다면, 지금은 모든 정보가 투명화되고 주주의 힘이 커진 덕분에 거의 모든 대기업이 배당 친화적으로 문화가 바뀌고 있다. 이런 상황에는 정부의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도 한몫했다. 스튜어드십 코드란 연기금같은 대형 기관투자자가 일반 수익자들의 집사로서 적극적으로 수익자들의 이익 극대화에 노력하겠다는 약속이다. 실제 국민연금의 배당정책 수립으로 국민연금이 주주로 있는 기업에는 배당확대 압력이 강화되고 있다.
이 책은 이어서 “어떤 배당주에 투자해야하는가?‘란 질문을 던지며 배당주의 옥석을 세심하게 가린다. 배당 투자를 준비하는 독자가 고려해야 할 건 세 가지다. 바로 ‘배당 정책의 지속성’, ‘고배당수익률인지 아닌지 여부’, ‘기업이익’이다. 지속적으로 배당하는 기업은 동업자인 주주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 하는 의리 있는 기업이다. 동시에 서로에 대한 신뢰를 증명하는 증거이기도 하다. 반갑게도 우리나라 상장기업들 중 배당정책의 지속성이 검증된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2019년 유가증권시장 기준으로 5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한 기업은 406사로, 전체 현금배당 법인의 77%에 달한다. 미국 배당주는 배당 연속성에 따라 ‘50년-25년-10년-5년 이상’ 배당금을 증가시킨 기업군에 대해서 ‘왕-귀족-챔피언-블루칩’이라고 명예롭게 분류해놓고 있기도 하다.
고배당률은 배당 투자자가 두 번째로 고려해야 할 요소이고, 마지막으로 기업이익은 기업이 과거에서부터 쌓아온 현금인 이익잉여금에서 배당을 하기 때문에 주목해야 할 요소다. 기업의 이익저수지인 이익잉여금이 충분하다면 기업은 주주를 위해 더 배당 친화적인 정책을 펼치는 게 가능하다.
배당진단키트를 이용해
최고의 배당 기업을 명석하게 가려 뽑자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자 곽병열 저자의 저력이 돋보이는 부분은 저자가 ‘배당정책의 지속성’, ‘배당 수익률’, ‘이익잉여금&당기순이익’을 기업에 적용해 배당 투자의 적합성을 숫자로 판단할 수 있게 만든 배당진단키트다. 이 배당진단키트는 정밀하고 이해하기 쉽다. 투자 적합성에 따라 엄격한 기준을 정하고, 이 기준을 구간으로 나눈 후 점수를 배정하고, 이 배점의 총합으로 독자가 해당 기업이 배당 투자를 해야 할 기업인지 아닌지 쉽게 판단한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배당진단 키트로 진단한 한국기업은 15점 만점인 고려아연부터 포함해 저자가 뽑은 총 10개에 걸쳐있고, 미국기업은 7개에 이른다.
특히 전 세계적인 저금리 구조가 지속되고 인컴의 양대 산맥인 이자소득이 줄어들면서 배당소득의 상대적 중요도가 최근 더욱 높아졌습니다. 정기예금 금리와 배당수익률의 차이가 크지 않을 때는 굳이 배당투자를 할 유인이 작았지만,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 1.22%(2020년 4월 신규 취급액 기준, 한국은행 집계)에서 거의 3배나 높은 삼성전자 우선주 3.31% 배당수익률(2020년 5월 29일 기준)은 탐날 수밖에 없죠. 더구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로 각국 중앙은행은 서로 앞다투어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하고 있고, 그 대표 격인 미국 중앙은행이 제로금리(0-0.25%)에 자산 매입 프로그램(양적완화 정책: 국채, 회사채 등 매입)까지 가동한 점을 고려한다면 상당 기간 배당수익률은 정기예금 금리보다 매력적인 수익률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
만약 아이스크림 가게에 일정 지분을 투자한 동업자 관점에서 주주권을 보면, 아이스크림 가게가 이익을 본 것에 대해 배당을 청구할 권리와 가게가 더 발전하도록 여러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로 나뉠 것입니다. 공동 투자자인 동업자들의 힘이 커질수록 아이스크림 가게의 전문 경영자는 재신임을 위해서라도 배당금을 넉넉하게 되돌려주는 주주환원에 더 신경 써야 할 것입니다. 특히 소유와 경영이 분리된 가게일수록 수익의 분배인 배당금에 보다 더 신경이 쓰일 겁니다.
_<Chapter 1. 왜 배당투자인가?>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곽병열
모두가 인정하는 배당 투자의 신神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재무학 석사(2003)를 마치고, 중앙대학교 재무학 박사과정(2018)을 수료했다. 14년간 국내 증권사(KB증권 등) 애널리스트로 근무하면서 다수의 분석자료(900여 편)를 발표했다. <KBS 뉴스>, <SBS CNBC>, <한경와우> 등 증시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매일경제신문>, <한국경제신문> 등 주요 경제지에 기고하기도 했다. 2016년부터 KEB하나은행 IPS본부의 포트폴리오매니저에 소속되어 시장 및 상품 분석을 담당했으며, 현재는 해외펀드 소싱 및 국내외 시장을 분석하는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배당 투자에 대한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제17회 매일경제신문 증권인상(금상, 2015년)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요 리포트로는 ‘배당의 한 수(2014)’, ‘배당 투자의 정석(2016)’ 등이 있다.읽자마자 이해하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한국?미국 배당 투자에 관한 완벽 교과서이미 배당 전문가 사이에서는 전설로 통하고 있는 곽병열 저자는 이번 책, 《나는 배당 투자로 한 달에 두 번 월급 받는다》에서 배당 투자를 전혀 모르는 일반인도 한 번 읽고 모든 내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그리고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자 저자의 저력이 돋보이는 부분은 배당 투자의 적합성을 곧장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배당진단키트’다. 배당진단키트는 각 항목별로 엄격한 기준을 정하고, 이 기준을 구간으로 나눈 후 점수를 배정하고, 이 배점의 총합으로 독자가 해당 기업이 배당 투자를 해야 할 기업인지 아닌지 쉽게 판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배당진단키트로 진단한 기업은 15점 만점인 고려아연부터 시작해 한국기업 총 10개에 걸쳐 있고, 미국기업은 7개에 이른다.
목차
추천사
추천의 글1 지금이 배당 투자의 최고 적기다(홍춘욱)
추천의 글2 혼돈의 시대, 새로운 기회 배당 투자(심기천)
프롤로그 당신은 어떤 어부입니까?
Chapter1 왜 배당 투자인가?
01 저금리, 배당 투자 매력을 높이다
- 일드헌팅과 배당주
- 저금리 현상은 지속되는가?
- 저금리·저성장, 주가에는 정말 괜찮나?
02 자본주의 성숙될수록 주주의 힘은 커진다
- 지배구조 개선되면 배당은 늘어난다
- 외국인이 사랑하는 배당주
-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으로 기관 투자자의 주주권 행사 강화
INTERVIEW 세계 최고의 글로벌 배당펀드, ‘피델리티글로배당인컴’을 만나다
03 배당은 이익잉여금의 함수: 좋은 기업이라면 이익잉여금과 배당은 증가
Chapter2 이것만은 꼭 알고 하자: 배당 투자의 주인공들
01 보통주 vs. 우선주
02 리츠 vs. 부동산펀드
03 이익참가부사채
04 배당주펀드
05 배당주 ETF
Chapter3 배당 투자, 어떻게 옥석을 가리나?
01 믿음을 주는 친구인가: 배당정책의 지속성
02 고배당수익률: 배당 투자의 전부는 아니지만 기본
INTERVIEW 우리나라 배당주펀드의 간판, 베어링고배당 펀드의 운용역 최상현 상무를 만나다
03 배당의 원천은 결국 기업이익
- 이익저수지인 이익잉여금이 충분한가?
- 배당 원천: 금방 벌어들인 따끈한 쩐, 당기순이익
INTERVIEW 삼성배당주장기운용역 김지운 팀장을 만나다
Chapter4 배당진단키트로 알짜 배당주 고르기
01 배당정책 지속성: 연속배당, 배당성장률
02 배당 투자 타이머(Timer): 배당수익률
03 배당 원천: 이익잉여금, 당기순이익
04 배당진단키트의 활용
Chapter5 알짜 국내 배당주 깊이 파기
01 고려아연: 유일한 15점 만점 배당주
02 LG생활건강: 한국의 P&G로서 필수소비재의 팔방미인
03 현대글로비스: 현대차그룹의 물류회사로서 안정적인 매출구조
04 SK머티리얼즈: 특수가스 분야의 기린아
05 오뚜기: 언택트로 인한 집콕의 수혜주
06 KT&G: 담배처럼 꾸준한 기호재는 배당주로 안성맞춤
07 현대모비스: 현대차그룹 미래 기술의 산실
08 한샘: 생활공간의 지배자, 안정적인 배당확대 가능할 전망
09 한솔케미칼: 글로벌 IT 강국의 수혜는 그대로
10 삼성전자: 국가대표 품격에 걸맞은 배당주로 거듭난다
Chapter6 미국 배당주로 영토를 확장하자
01 미국 배당주, 배당왕 종목에서 시작한다
02 미국 배당진단키트 적용하기
03 알짜 미국 배당주 깊이 파기
- 시스코: 미국 레스토랑의 식자재는 여기에서
- 코카콜라: 버핏이 사랑한 그 주식
- 알트리아: 담배는 배당을 좋아해
- 호멜푸드: 스팸은 배당을 낳는다
- 존슨앤존슨: 헬스케어의 배당왕
- 로우스: 집 가꾸기 하면 배당으로
- 콜케이트파몰리브: 필수소비재는 배당과 친하다
부록 해외주식 투자하는 법
에필로그 의리 있는 친구와 오래도록 함께하는 것이 진정한 배당 투자!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