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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랑의 ‘사춘기’ 소설 세트 (전2권)
Ž | 청소년 |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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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다수의 청소년 소설을 발표한 이명랑 작가는 학교와 도서관에서 수많은 청소년을 직접 만나 왔다. 현장에서 마주하는 청소년들은 부모님과 ‘대화’를 통해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어 하는 존재였다. 작가는 사춘기 아이들이 갈등과 화해를 반복하는 엄마와의 관계 회복을 위한 색다른 방법을 책 속에 녹였다.

≪사춘기라서 그래?≫는 서로의 이야기를 쏟아 내느라 바쁜 사춘기 딸과 엄마의 이야기로, 이들의 화해 매개체는 ‘빈 의자’ 쿠폰이다. ≪사춘기라서 그런 거 아니거든요!≫는 입을 꽉 다물어 버린 사춘기 남자아이들과 엄마들의 이야기로, 이들이 마음을 열고 대화를 나누는 방법으로 ‘마법의 세 단어’가 주어진다. ‘빈 의자’ 쿠폰과 ‘마법의 세 단어’가 사춘기 아이들과 엄마 사이에 어떤 마법 같은 일을 펼쳐 놓을지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책장을 넘겨보자.

  출판사 리뷰

사춘기 아이들과 엄마들의 진짜 속마음과 일상을 담은
이명랑 작가의 청소년 소설

사춘기 딸과 열혈 엄마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사춘기라서 그래?≫

이제 막 중학생이 된 현정이는 엄마와 매일 신경전을 치르기 바쁘다. 초등학교 졸업 앨범을 찾아온 날엔 집 안이 발칵 뒤집힐 정도였다. 그렇지 않아도 이상한 포즈로 사진이 찍혀서 머리가 어질한데, 엄마는 왜 그렇게 찍혔느냐고 대답을 좀 해 보란다. 대체 뭘? 뭐라고 대답해야 하냐고. 며칠 후 중학교 예비 소집일, 그날은 무조건 예쁘게 보여야 하는데 엄마가 쌍꺼풀 안경을 나 몰래 치워 버렸다. 게다가 교복은 무조건 공동구매를 하라고? 이번만큼은 절대로 양보 못해! 내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날이라고! 현정이 스스로도 즐거웠다, 기뻤다 슬펐다, 짜증 났다를 하루에도 열두 번씩 오락가락하는 이상한 나날. 너 정말 왜 그러니? 사춘기라서 그래?

사춘기 만렙 아들과 열혈 엄마의 불꽃 튀는 하루하루
≪사춘기라서 그런 거 아니거든요!≫

일하는 엄마 대신 할머니 할아버지 밑에서 황제처럼 자란 건우, 엉뚱한 상상은 잘하지만 마음속 말은 하지 못하는 현상, 외로움을 게임으로 대신 물리치는 태양은 모두 중학교 1학년이다. 좀처럼 공통점이 없어 보이는 세 아이를 하나로 만들어 주는 건 바로 ‘게임’이다. 엄마들은 게임에 빠진 아이들을 이해하기 어렵다. 중학교 입학식 날, 건우와 현상이 태양이에게 돈을 주고 게임 무기 강화를 부탁하면서 엄마들과의 갈등이 폭발하고 만다. “고작 이놈의 게임 때문에! 사춘기라서 그런 거야?” “사춘기라서 그런 거 아니거든요!” 세 명의 주인공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번갈아 들려주면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 사이사이, 세 명 엄마들의 이야기가 전화 통화 형식으로 펼쳐지면서 사춘기 아들을 키우는 엄마들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사춘기 아이와 엄마의 마음 열기,
‘빈 의자’ 쿠폰과 ‘마법의 세 단어’

다수의 청소년 소설을 발표한 이명랑 작가는 학교와 도서관에서 수많은 청소년을 직접 만나 왔다. 현장에서 마주하는 청소년들은 부모님과 ‘대화’를 통해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어 하는 존재였다. 작가는 사춘기 아이들이 갈등과 화해를 반복하는 엄마와의 관계 회복을 위한 색다른 방법을 책 속에 녹였다. ≪사춘기라서 그래?≫는 서로의 이야기를 쏟아 내느라 바쁜 사춘기 딸과 엄마의 이야기로, 이들의 화해 매개체는 ‘빈 의자’ 쿠폰이다. ≪사춘기라서 그런 거 아니거든요!≫는 입을 꽉 다물어 버린 사춘기 남자아이들과 엄마들의 이야기로, 이들이 마음을 열고 대화를 나누는 방법으로 ‘마법의 세 단어’가 주어진다. ‘빈 의자’ 쿠폰과 ‘마법의 세 단어’가 사춘기 아이들과 엄마 사이에 어떤 마법 같은 일을 펼쳐 놓을지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책장을 넘겨보자.

  작가 소개

지은이 : 이명랑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6세에 첫 장편 소설 《꽃을 던지고 싶다》로 많은 독자와 평론가들의 주목을 받으며 소설가로 데뷔한 뒤 《삼오식당》, 《나의 이복형제들》, 《입술》, 《어느 휴양지에서》, 《천사의 세레나데》 등의 작품을 출간했다. 이후 동화 《재판을 신청합니다》, 《나는 개구리의 형님》, 《할머니의 정원》, 《방과 후 운동장 교실》, 《작아진 균동이》를 비롯해 청소년 소설 《구라짱》, 《폴리스맨, 학교로 출동!》, 《단 한 번의 기회》, 《사춘기라서 그래?》,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등을 발표하며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문학 전문 글쓰기 아카데미 〈문학하다〉에서 소설 창작 강의를 하고 있으며,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수많은 청소년들과 소통 중이다. 청소년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작가, 청소년들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해 주는 작가로 손꼽히고 있다.

  목차

≪사춘기라서 그래?≫
졸업 앨범
_엄마의 일기장 Ⅰ 난 정말 쓸모없는 엄마인 거니?
교복 맞추는 날
_엄마의 일기장 Ⅱ 더 이상은 못 참아!
시험 기간
_엄마의 일기장 Ⅲ 왜 이렇게 우울할까?
빈 의자
_엄마의 일기장 Ⅳ 빈 의자 쿠폰이라고?
에필로그
작가의 말

≪사춘기라서 그런 거 아니거든요!≫

1. 중요한 건, 누가 강한지 보여 주는 거야!_건우
2. 우리 아들은 아예 내 말을 들으려고도 하지 않아요!_건우 엄마
3. 나중에 언제?_현상
4. 그런 고민은 나중에 해도 되잖아?_현상 엄마
5. 가르쳐 주지도 않았으면서 나더러 어쩌라고?_태양
6. 우리 애는 그럴 애가 아니라고요!_태양 엄마
7. 엄마들은 진짜 왜 이래?_현상
에필로그_마법의 세 단어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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