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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위의 카알손
문학과지성사 | 3-4학년 | 200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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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의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동화. 린드그렌의 동화 대부분을 맡았던 일러스트레이터 일론 비클란드가 그림을 그렸다.

스웨덴의 스톡홀름에 있는 어느 평범한 집에는, 평범한 부모님과, 평범한 형과, 평범한 누나를 가진 평범한 일곱 살 남자아이, 릴레브로르가 살고 있다. 그런 어느 날 릴레브로르 앞에 등에 조그마한 모터를 달고 날아다니는 신기한 사람, '지붕 위의 카알손'이 나타난다.

'지붕 위의 카알손'은 누구보다 허풍이 센 사람이다. 늘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이라고 소개하지만 정말로 모든 일을 잘하는 것 같지는 않다. 게다가 욕심은 또 얼마나 많은지 릴레브로르에게서 초콜릿이나 사탕을 빼앗아 가기 일쑤다.

그러나 이런 카알손이 릴레브로르에게는 무척이나 귀중한 친구다. 그와 함께 하는 시간에는 모험이 있고, 즐거움이 있고, 가슴 가득한 자유가 있기 때문이다.

카알손과 릴레브로르가 보내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에 이어지는 2권과 3권이 출간되리라는 기쁜 소식도 있다. (출간 예정일은 미정)

  작가 소개

저자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스웨덴의 유명한 어린이책 작가. 1907년 11월 14일, 스웨덴 빔메르뷔의 작은 농장 네스에서 세계적인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이 태어났다. 린드그렌은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사남매 중 둘째로 오빠와 여동생들과 함께 농장 일을 도우며, 소박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았다. 이런 찬란한 어린 시절은 작품 곳곳에 반영돼 있다.초등학교를 마치고, 중등학교까지 진학한 린드그렌은 삐삐와 달리 모범생이었다. 작문 실력이 뛰어났고 체육을 좋아했다. 중등학교 때는 책 읽기에 푹 빠져들었다. 학교를 마친 린드그렌은 지역 신문사에 수습기자로 일했다. 그리고 미혼모로 아들 라르스를 낳았다. 사람들의 시선은 따가웠고 이를 피해 대도시 스톡홀름으로 떠나야 했다. 혼자서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은 만만치 않았다. 자립을 위해 비서 교육을 받기로 하고 아들을 코펜하겐의 위탁 가정에 맡겼다. 아들과 떨어져 보내는 괴로운 시간을 견디며 비서로, 자동차 클럽 조수로 일했다. 그리고 그 자동차 클럽에서 스투레 린드그렌을 만나 결혼한다. 린드그렌이 글을 쓰기 시작한 시점은 늦은 편이었다. 글솜씨를 알아본 주변인들은 그녀가 일찍이 유명한 작가가 될 거라 굳게 믿었지만 정작 본인은 작가가 될 생각을 하지 않았다. 스투레와 결혼하고 딸 카린을 낳았는데, 카린이 일곱 살 때 폐렴에 걸리며 그 계기가 시작됐다. 아픈 딸을 위해 이야기를 지어 들려주었고, 몇 년 후 이를 출판사 공모전에 보내고 당선되면서 1945년《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이 탄생했다. 전 세계 어린이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삐삐 이야기는 이후《꼬마 백만장자 삐삐》,《삐삐는 어른이 되기 싫어》로 계속되었다. 린드그렌은 1958년 ‘어린이 책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았다. 이밖에 스웨덴 한림원 금상, 유네스코 국제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평생에 걸쳐 100권이 넘는 작품을 썼으며, 9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린드그렌은 작품 활동 외에 사회 문제에 적극 참여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어린이 체벌, 원자력, 폭력적인 동물 사육에 관해 반대하는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냈고 실제로 사회 변화를 이끄는 데 기여했다. 1978년에는 독일 출판협회로부터 평화상을 받았다. 린드그렌이 세상을 떠난 후, 스웨덴 정부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 문학상’을 만들어 그 업적을 기리고 있다. 모리스 샌닥, 캐서린 패터슨 등이 이 상을 받았다.

  목차

.지붕위의 카알손...7
.카알손이 그냥 가 버렸어1...23
.베티 누나 골려주기...41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약...63
.장난꾸러기 카알손...93
.하늘을 나는 유령...122
.마술사가 된 카알손...151
.행복한 생일 잔치...176
.옮긴이의 말...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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