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문언희 장편소설. 정담 푸드 대표, 차연준. 지금까지 이런 상사는 없었다! 얼굴뿐만이 아닌 마음까지 잘생긴 마성의 대표님. 그런 대표님이 어느 날 신입 직원에게 꽂혀 버렸다. 직원과는 절대 사적인 관계를 갖지 않겠다는 신조에 위기가 찾아오고만 대표님. 밤이면 밤마다 잠을 설칠 정도로 온통 그녀 생각뿐인데 이 사태를 어쩌면 좋아?
출판사 리뷰
정담 푸드 마케팅팀 대리, 유하루.
지금까지 이런 직원은 없었다!
얼굴뿐만이 아닌 마음까지 어여쁜 마성의 하루 씨.
그래서 도저히 가만히 둘 수가 없다.
“조금만 더 있다가 가면 안 돼? 나…… 섰어.”
“……?”
“실은 아까부터 이랬어.”
“……?”
“조금만 더 있다가 가. 응?”
서른네 살이고 뭐고, 회사 대표고 뭐고, 그런 체면 따질 겨를이 없이 그녀가 좋다.
그러니까 나도 진정하고 싶다니까?
그러니까 나도 여기서 안 이러고 싶다니까?
그런데 그게 내 마음대로 되냐는 말이지.
사랑에 눈이 먼 대표님의 아슬아슬 사내 비밀 연애 로맨스.
대표님의 하루는 오늘도 무사한가요?
작가 소개
지은이 : 문언희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글을 쓰고 싶은 사람.[출간작]『치열하게, 달콤하게』『연애라는 건 말이야』『당신의 세상에서』『내 아내를 소개합니다』『당신의 심장에 정조준』『아주 특별한 프러포즈』外 다수.[이북 출간작]『내 꺼』『밀어』『도련님의 취향』『누구냐, 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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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9-
-20-
-21-
-22-
-23-
-24-
-25-
-26-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