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 124권. 일상생활 속에서 항상 접하고 있는 물질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물질의 특성을 이용한 혼합물의 분리 방법을 파헤친다. 우리 주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과학적 상식을 습득할 수 있고, 간단한 실험을 통해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 연계표를 삽입하여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고,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출판사 리뷰
거의 모든 실생활에 적용되고 있는 물질의 특성을 통해 진짜 기초 과학을 다져 보자! ■ 일상생활 속에서 항상 접하고 있는 물질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물질의 특성을 이용한 혼합물의 분리 방법을 파헤친다.
캐번디시는 수소를 가장 처음 발견한 과학자이다. 캐번디시는 수소에 불씨를 넣으면 ‘펑’ 하고 불꽃을 일으키는 모습을 보고 이 기체를 ‘가연성 공기’라 칭하였다. 그리고 후에 라부아지에가 이 가연성 공기를 수소라고 명명하였다. 캐번디시는 수소와 산소의 성질과 이 두 공기가 만나서 만들어지는 물의 성질을 설명하면서 수업을 시작한다. 수소와 산소도 각각의 고유한 성질이 있고, 이 기체들로 만들어진 물 또한 전혀 새로운 성질이 있듯이 모든 물질은 고유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물질의 특성’이라고 한다.
물질의 특성에는 감각 기관을 이용한 겉보기 성질과 녹는점, 어는점, 끓는점, 밀도, 용해도 등이 있다. 캐번디시는 어느 것 하나 빼놓지 않고 모든 특성을 그림과 그래프, 표 등의 자료를 통해 쉽고 자세하게 설명한다. 또한 물질의 특성을 이용하여 혼합물을 분리하는 방법도 모두 실생활에 적용시켜 설명하고 있다. 끓는점을 이용하여 탁한 술에서 맑은 술 분리하기, 원유의 성분 분리하기 등은 현재에도 상업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혼합물의 분리 방법들이며, 밀도 차이를 이용하여 쭉정이와 좋은 볍씨 분리하기, 싱싱한 달걀과 오래된 달걀 분리하기 등은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쉬운 과학 상식이 된다.
캐번디시는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과학을 딱딱하고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항상 접하는 쉽고 재미있는 과목이라 생각하길 바란다.
■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물질의 특성을 통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들을 이해할 수 있다.
― 우리 주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과학적 상식을 습득할 수 있고, 간단한 실험을 통해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 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과학 연대표.체크, 핵심 내용.이슈, 현대 과학.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작가 소개
저자 : 김경은
동작중학교 과학교사.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회원. 저서로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 기체와 액체』, 『캐번디시가 들려주는 물질의 특성 이야기』, 『자신만만 과학책 : 화학』 이 있다. 아이들이 과학 수업을 통해 미래를 꿈꾸고 희망을 노래하기를 바란다.
목차
첫 번째 수업. 물질의 특성
두 번째 수업. 녹는점, 어는점, 끓는점
세 번째 수업. 밀도
네 번째 수업. 용해도
다섯 번째 수업. 혼합물의 분리 1
마지막 수업. 혼합물의 분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