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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세계사 2
중세 이후부터 현대까지 (개정판)
다산에듀 | 청소년 | 201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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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넌 아직도 역사를 외우니? 난 통으로 이해한다!

세계사라고 하면 방대하다는 선입견에 공부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 사람이 한국사만 알면 됐지 세계사까지 공부할 필요가 뭐가 있냐고 말한다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소리다. 지구상에 나라가 한국만 있다면 모를까 나라와 나라, 대륙과 대륙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지금까지의 역사를 만들어왔다. 쉽게 예를 들어 ‘임진왜란’은 우리 역사로만 봤을 때는 일본이 명나라로 세력을 확장하기 위한 정복 야심으로 조선을 침략한 전쟁으로만 인식될 수 있다. 하지만 임진왜란이 일어난 배경을 보자면, 일본은 사무라이들의 전쟁판이었던 전국시대는 끝났지만 줄어든 농민수로 농업량 또한 줄었다.

때문에 명나라와 무역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지만 조공무역밖에 허락하지 않은 명나라 때문에 어차피 먹고살기 힘든 거라면 저질러보자 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책략으로 시작된 전쟁이었다. 만약 명나라로 가는 길을 조선이 순순히 내주었다면 조선의 피해는 줄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지만 명나라와의 관계 때문에 조선도 전쟁에 뛰어들 수밖에 없었던 배경도 있다. 이처럼 역사는 나라와 나라의 이해관계로 만들어지며 이런 배경을 이해하면 세계사는 훨씬 이해하기 쉽다. 이렇게 사슬처럼 엮인 역사의 배경을 정리해주는 책 『통세계사』 2권이다.

  출판사 리뷰

하룻밤이면 당신도 세계사 박사!
국사, 중국사, 서양사의 세 흐름을
쉽고 재미있게 통으로 꿰어주는 최고의 역사교양서

-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온 『통세계사』


2009년 출간되었던 『통세계사』는 출간되자마자 많은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번에 베스트셀러에 올라 通史를 읽고 싶어 하는 독자들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2011년, 보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 옷을 입고 『통세계사』가 돌아왔다. 돌아온 『통세계사』에는 독자들을 위해 몇 가지 구성이 보충 되었다.
첫째, 책을 읽으면서 역사의 흐름을 이미지로 기억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사진과 이미지를 보충해,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역사적 사실도 같이 떠올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둘째, ‘영웅열전’이라는 코너를 신설해 세계사의 주요한 인물들을 비교하면서 역사의 수레바퀴는 반복되어 돌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면서 흥미를 높이고 있다. 셋째, 보다 읽기 편하게 문체를 정리하고 보다 눈에 잘 들어올 수 있도록 본문 디자인을 새로 했다. 넷째, 역사적 사실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자료를 찾아 이 책 하나만으로도 역사 공부가 가능하게 했다.
더 보기 좋아진 『통세계사』를 통해 ‘하룻밤’이면 세계사 박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 두 권이면 세계사 박사!

세계사라고 하면 방대하다는 선입견에 공부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 사람이 한국사만 알면 됐지 세계사까지 공부할 필요가 뭐가 있냐고 말한다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소리다. 지구상에 나라가 한국만 있다면 모를까 나라와 나라, 대륙과 대륙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지금까지의 역사를 만들어왔다.
쉽게 예를 들어 ‘임진왜란’은 우리 역사로만 봤을 때는 일본이 명나라로 세력을 확장하기 위한 정복 야심으로 조선을 침략한 전쟁으로만 인식될 수 있다. 하지만 임진왜란이 일어난 배경을 보자면, 일본은 사무라이들의 전쟁판이었던 전국시대는 끝났지만 줄어든 농민수로 농업량 또한 줄었다. 때문에 명나라와 무역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지만 조공무역밖에 허락하지 않은 명나라 때문에 어차피 먹고살기 힘든 거라면 저질러보자 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책략으로 시작된 전쟁이었다. 만약 명나라로 가는 길을 조선이 순순히 내주었다면 조선의 피해는 줄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지만 명나라와의 관계 때문에 조선도 전쟁에 뛰어들 수밖에 없었던 배경도 있다. 이처럼 역사는 나라와 나라의 이해관계로 만들어지며 이런 배경을 이해하면 세계사는 훨씬 이해하기 쉽다.
이렇게 사슬처럼 엮인 역사의 배경을 정리해주는 책 『통세계사』 1, 2권이 있다. 내용 또한 쉽게 쓰여 이틀만 투자하면 누구나 세계사 박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세계사 공부, 통通으로 새롭게 하자

『통세계사』의 저자는 역사에 관심이 많은 기자로 초등학교 3학년 아들과 역사 이야기를 자주 하는 편이다. 그러다 언젠가 낭패를 당했다. 아들이 “고려가 세워졌을 때 외국에서는 어떤 나라가 세워졌어?”라고 물었는데 대답을 할 수 없었던 것이다.
당황하기는 했지만 생각해보면 학창 시절 우리는 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따로따로 배웠다. 때문에 동시대에 각 대륙별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연계시켜 외울 필요도 없었다. 국사와 세계사가 연계 된 문제도 출제되지 않았을 뿐더러 심지어 선생님도 달랐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세계사를 공부하는 흐름은 바뀌어야 한다. 최근에는 통합교과적인 문제 출제와 논술시험이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사라는 큰 수레바퀴 안에 국사, 동양사, 서양사가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며 현재까지 발전해온 것을 통째로 통으로 한꺼번에 인식할 수는 없을까? 이런 문제의식에서 집필이 시작됐다.
저자는 출간 전 3년간 시중에 나와 있는 70여 권의 역사 서적의 콘텐츠를 분해한 뒤 다시 연대기 순으로 맞춰 재구성했다. 또 동양과 서양, 한국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하고, 그 속에서 역사발전 법칙을 찾아내는 데 주력했다.
시기는 조금씩 차이가 있어도 시간이 흐르며 문명이 발전하는 과정에는 보편적인 법칙이 있었다. 그 법칙들은 주변 사건들과 인과관계에 놓여있고, 그런 흐름을 통째로, 통으로 이해하면 그 누구보다 쉽게 역사 점수를 올릴 수 있다.

- 세계사, 누가 외우는 과목이래?

흔히 우리가 말하는 암기 과목이라는 것이 있다. 대부분은 역사가 암기 과목 중 하나일 거라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 학창시절을 생각해보면 교과서가 찢어지도록 줄 쳐가며, 연습장이 새까맣게 되도록 써가며 외웠던 역사책의 내용들이 머릿속에 얼마나 남아있는지 묻고 싶다.
저자는 역사는 외우는 과목이 아니라 이해하는 과목이라고 말한다. 세계사를 통으로 이해하면 굵직굵직한 사건을 ?생 순서대로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로마가 이탈리아 반도를 통일한 시점(기원전 272년)과 진나라가 춘추전국시대를 끝내고 중국을 통일한 시점(기원전 221년)은 거의 일치한다. 동서양의 대제국이 같은 시기에 탄생한 것이다. 또 흉노족이 중국으로 침입해 5호16국 시대를 연 시점과 흉노족의 후손인 훈족이 게르만족을 밀어내 결과적으로 게르만족의 대이동을 초래한 시점이 같다는 것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대륙별 역사가 꼬리를 물고 있는 것이다.
또 한반도에 고려가 세워졌을 때 중국에서는 송나라가, 유럽에서는 신성로마제국이 탄생했다는 사실과, 그로 인해 세계 전역에서 혼란과 소요가 어느 정도 잠잠해졌다는 사실을 통으로 알 수 있다.
세계사를 이런 방식으로 이해하다보면 어느 새 세계사의 굵은 흐름이 머릿속에 큰 강을 이루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 글로벌 시대에 맞는 실용적인 역사 공부법을 제시한다

세계가 이미 글로벌 시대이다. 그렇다면 그에 맞는 역사관을 갖고 있어야하지만 많은 부모들이 입으로만 세계화를 외치면서 실제로는 아이들에게 국사만을 암기하도록 강요한다. 당장의 시험 결과도 중요하지만 동양사와 서양사, 한국사를 따로국밥처럼 암기해서는 앞으로 ‘세계인’이 될 수 없다. 이제 세계사 전체를 입체적으로, 또 통으로 동시에 이해해야 한다.
이렇게 공부하도록 하기 위해 저자는 사관을 배제한 실용적인 역사서를 꿈꾸었다.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을 사관(史觀)이라고 한다. 어떤 사관을 갖느냐에 따라 역사에 대한 해석도 달라진다. 서양 사람들은 아무래도 서양 중심 사관으로 세계사를 보려 할 테고, 중국은 중화사상을 내세우며 중국 중심 사관으로 세계사를 보려 한다.
하지만 『통세계사』는 특정 사관에 기반을 두기보다는 동양과 서양, 한국의 역사를 넘나들며 수천, 수만 년의 세계사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래서 가능하면 객관적으로 역사를 이야기하는 방식을 택한 것이 특징이다. 저자 또한 역사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어설프게 역사학자 흉내를 내면서 특정 사관을 펼치는 것보다는 실용적으로 청소년에게 도움이 될 역사책을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생각해보았을지 모르겠지만 ‘광개토대왕과 알렉산더대왕 가운데 누가 먼저 태어난 사람일까?’라는 질문을 하면 많은 사람들이 광개토대왕이라고 대답을 한다. 우리 청소년들은 우리 역사 중심으로만 공부하다보니 다른 대륙의 역사와 연결을 시키지 못하는 약점을 갖고 있다. 그런 점 때문에 알렉산더대왕이 500년 이상 먼저 태어난 사람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이런 맹점을 보완하는 측면에서, 세계사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고 전체 흐름을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 이 책을 만든 목적이며 특정 사관을 내세우기보다는 객관적인 사실 위주로 책을 구성한 이유이다. 이 책을 이해한 다음 다른 책들을 본다면 더 깊은 역사 공부가 가능할 것이다.
또한 이런 이유로 이 책은 다른 역사책과 달리 동양과 서양, 한국을 구분하지 않고 시대 순으로 구분을 했다. 각 시대별로 가장 중요해서 꼭 알아둬야 하는 사건은 각 장의 맨 앞에 커버스토리로 다루었기 때문에 커버스토리만으로도 5000년의 주요 역사를 재미있게 꿰찰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상훈
현재 기자로 일하고 있는 저자에게는 독서광으로 소문난 아들이 있다. 모든 분야의 책을 두루 섭렵하는 아들은 저자와 책에 관한 대화를 나누기 좋아하는데 어느 날 아들이 저자에게 “고려가 세워졌을 때 외국에는 어떤 나라가 세워졌어요?”라는 질문을 했다. 역사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었지만 이 질문에는 진땀을 뺄 수밖에 없었던 경험이 저자가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던 직접적인 동기이다.왜 그 질문에 답하지 못했나를 고민하던 저자는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국사는 국사대로 세계사는 세계사대로 외우기 바빴고, 세계사도 서양사 위주로 배운 데다 동양사라고 해봐야 중국사 정도였으니 머릿속에는 국사, 동양사, 서양사가 따로따로 입력돼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아직까지도 청소년들은 역사과목을 암기과목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교과서에 까맣게 동그라미 치며 백날 외워봐야, 역사의 흐름을 꿰고 있는 친구가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얻기 마련이다. 이런 이유로 저자는 본인의 아들을 비롯한 많은 청소년들에게 좀 더 실용적으로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책을 고민하기 시작했고 방대한 역사적 사실을 개별적으로 이해하기보다는 주제별, 시대별로 통으로 엮어 이해한다면 세계사가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역사를 통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책을 만들기 위해 저자는 70권에 달하는 역사서들을 읽고 세계사를 통으로 볼 수 있도록 정리하면서 이 책을 완성하였으며, 기자 특유의 간결하고 명쾌한 글 솜씨로 오천 년의 세계 역사를 재미있게 엮어냈다.

  목차

11장 동서양 바다 열리다 1400 ~ 1500년 전후

· 커버스토리
대항해 시대 중국, 아프리카와 교류하다|포르투갈, 대항해 시대 열다 |에스파냐 “우리도 질 수 없다”|대발견 시대냐 대항해 시대냐
· 대륙별 스토리
중세 유럽 기울기 시작하다 프랑스, 백년전쟁 승리하다|영국, 내전으로 이어지다|두 번의 전쟁, 유럽 정치사 바꿨다|지중해 강자, 에스파냐 탄생|르네상스 시작되다|르네상스가 배출한 작품들|동유럽은 여전히 중세시대
오스만 제국, 비상하다 티무르 제국의 흥망|오스만 제국, 동로마 제국 무너뜨리다
동아시아, 침체기 맞다 명의 복고주의|가장 과학적인 언어 한글 탄생|일본, 전국시대 개막

12장 중세의 종말 1500 ~ 1600년 전후

· 커버스토리
종교개혁과 절대왕정 시대 종교개혁의 불꽃 타오르다|종교개혁 유럽 전역으로 퍼지다|싱겁게 끝난 영국의 종교개혁|신구 갈등 피를 부르다 |절대왕정의 시작|절대왕정 영국, 급부상하다
· 대륙별 스토리
유럽, 팽창 시작되다 노예무역 본격화|세계 일주 성공|중남미 초토화!|아시아 끝에도 유럽 러시|유럽의 팽창, 시작에 불과하다
오스만 제국과 무굴 제국 오스만 제국, 이슬람 지배자로!|이란, 800년 만에 새 왕조 건국|무굴 제국 탄생하다|이슬람권의 쇠퇴
동아시아, 임진왜란에 휩싸이다 명, 상업과 수공업 발달하다|명과 조선, 극심한 혼란|일본, 전국시대 끝내다|임진왜란 터지다

13장 시민사회의 출범 1600 ~ 1700년 전후

· 커버스토리
영국혁명과 과학혁명 영국 의회, 왕에 맞서다|청교도혁명|중국도 농민혁명 터지다|영국, 시민혁명 성공|영국혁명이 남긴 것|근대적 세계관의 대두|과학혁명 시작되다
· 대륙별 스토리
유럽 종교전쟁 “짐이 곧 국가다”|유럽 30년전쟁 터지다|베스트팔렌 조약|러시아의 성장
유럽의 세계 진출 중상주의, 기지개 펴다|신대륙 러시
이슬람권, 위축되다 오스만 제국, 헝가리 잃다|인도, 무굴 제국의 쇠퇴
중국 최후의 왕조 탄생 일본, 에도 바쿠후 열다|에도 바쿠후의 번영 |명·청 왕조의 교체|조선, 청에 무너지다

14장 근대 혁명이 터지다 1700 ~ 1800년 전후

· 커버스토리1
산업혁명과 자본주의 산업혁명이 일어나다|산업혁명 속도 붙다|산업혁명의 의의
· 커버스토리2
미국혁명과 프랑스대혁명 계몽주의 사상 활짝 피다|미국 혁명 터지다 |미국, 첫 민주정부 탄생|프랑스대혁명 발발|프랑스에 공화정 서다
· 대륙별 스토리
유럽의 패권주의 전쟁 에스파냐 왕위계승전쟁|북방전쟁|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7년전쟁|오스만 제국, 연전연패(連戰連敗)
유럽 열강의 세계 공략 골드러시|프렌치 인디언 전쟁|영국, 인도를 삼키다
추락하는 아시아 이슬람 원리주의 탄생하다|중국, 우물 안 개구리? |조선, 계몽 절대군주 시대 맞다

15장 제국주의 시대 1800 ~ 1900년 전후

나폴레옹 전쟁과 유럽 혁명 나폴레옹 전쟁|혁명정신 꺾은 빈 체제 |프랑스에 다시 혁명이…|유럽 전역에 혁명의 불길이…|민족이냐 자유냐, 그것이 문제로다
산업 발전과 사회주의 산업혁명의 확대|과학에 불가능은 없다|자본주의의 함정, 공황|노동자도 성장하다|사회주의 등장하다
제국주의와 식민지 민중의 저항 일본, 제국주의 대열에 서다4|오스만 제국의 몰락|인도와 동남아시아의 몰락|중국의 몰락|중국 민중의 저항|아프리카, 통째로 유럽의 손에
유럽과 미국의 변화 영국의 민주주의 발전|독일의 통일과 팽창|프랑스, 다시 공화정으로|러시아, 강대국 되다|이탈리아 통일국가 건설 |미국으로 몰리다|미국, 세계대국으로!
조선의 몰락 조선 갉아먹은 세도정치|신구 갈등 폭발하다|동학혁명과 갑오개혁|조선의 국모를 죽여라

16장 전쟁, 세계 파괴하다 1900 ~ 1950년 전후

제국주의 전쟁 러일전쟁 터지다|발칸전쟁과 민족주의의 충돌|아시아 민중의 저항|중국, 공화국 들어서다|조선, 사라지다
제1차 세계대전 사라예보의 총성|제1차 세계대전 터지다|베르사유 조약과 민족자결주의|오스만 제국, 해체되다|아시아 민중의 저항 다시 불붙다|한반도의 변화
공산주의와 파시즘 첫 공산주의 국가 탄생|소련, 처음부터 위기|중국에서도 공산주의 득세|무솔리니와 히틀러|미국대공황과 세계대공황
제2차 세계대전 만주사변과 중일전쟁|세계대전의 전초전, 에스파냐 내전|제2차 세계대전 터지다|전쟁의 종결|전 세계 독립물결|서아시아(중동)의 비극

17장 냉전과 화합 1950 ~ 2000년 전후

새로운 갈등, 동서냉전 미-소, 세계 2등분 하다|중국도 공산국가 건설냉전의 폭발, 한국전쟁|핵전쟁 위협 대두되다|오만한 미국의 패배, 베트남 전쟁
냉전, 무너지다 화해 무드 감돌다 |냉전체제의 종식 |중국의 개혁과 개방
새로운 화약고, 중동 중동전쟁의 시작 |게릴라전으로 비화되다

18장 인류의 미래 2000년 전후 ~

2000년 1월 1일 0시|글로벌경제 시대|과학의 발전|앞으로 넘어야 할 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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