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한국, 미국, 캐나다에 동시 출간되며, 전 세계 어린이들을 사로잡았던 최고의 스토리 수학 <수학 대소동>이 13년 만에 더욱 다채로운 재미를 담아 새롭게 출간된다. 생활 속의 수학을 보여 주는 콘셉트는 그대로 살리면서, 수학 원리를 실제 사례로 살피는 워크북과 개성만점 캐릭터를 잘 살린 새로운 일러스트로 한층 더 흥미로운 작품이 탄생했다.
<수학 대소동>은 수학을 없애려는 어른과 수학을 지키려는 수학 천재 샘의 대결을 다룬다. 수학을 배우지 않아도 된다는 말에 모든 아이들이 환호하지만, 샘은 홀로 수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를 학교를 곳곳을 돌아다니며 설명한다. 샘의 이야기를 통해 흥미진진하고 매력적인 수학이야기가 새롭게 펼쳐진다.
스토리로 이해하는 수학이지만, 그 속에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 수학 개념이 담겨 있어 초등 전 학년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문제 풀이 형식의 수학에 지쳐 수학을 멀리하게 된 아이들은 물론, 수학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 아이들에게도 수학에 관한 흥미와 지식을 더하게 될 기회가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생활 속 수학의 개념을 쏙쏙 찾아낸 수학 이야기!
○ 전 세계 어린이들이 열광한 최고의 수학 동화 전면 개정!
○ 공감 가는 캐릭터와 스토리로 수학이 흥미롭게 다가오는 경험!
○ 미술, 체육, 자연 등 아이들의 일상에서 발견하는 놀라운 수학!
13년 만에 전면 개정된 최고의 스토리 수학!한국, 미국, 캐나다에 동시 출간되며, 전 세계 어린이들을 사로잡았던 최고의 스토리 수학 《수학 대소동》이 13년 만에 더욱 다채로운 재미를 담아 새롭게 출간된다. 생활 속의 수학을 보여 주는 콘셉트는 그대로 살리면서, 수학 원리를 실제 사례로 살피는 워크북과 개성만점 캐릭터를 잘 살린 새로운 일러스트로 한층 더 흥미로운 작품이 탄생했다.《수학 대소동》은 수학을 없애려는 어른과 수학을 지키려는 수학 천재 샘의 대결을 다룬다. 수학을 배우지 않아도 된다는 말에 모든 아이들이 환호하지만, 샘은 홀로 수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를 학교를 곳곳을 돌아다니며 설명한다. 샘의 이야기를 통해 흥미진진하고 매력적인 수학이야기가 새롭게 펼쳐진다. 스토리로 이해하는 수학이지만, 그 속에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 수학 개념이 담겨 있어 초등 전 학년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문제 풀이 형식의 수학에 지쳐 수학을 멀리하게 된 아이들은 물론, 수학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 아이들에게도 수학에 관한 흥미와 지식을 더하게 될 기회가 될 것이다.
수학적 호기심을 유발하는 스토리와 일러스트! 수학하면 보통 ‘어려운 공식’ 혹은 ‘복잡한 계산’을 떠올린다. 수학을 어려워하는 이유 중 하나도 수학은 어려운 공식을 이용해 계산하는 과목으로 오해하기 때문이다. 그런 아이들에게《수학 대소동》은 우리 생활 속에 숨어 있던 수학 개념을 하나씩 보여 주며 수학이 단순 연산 과정이 아님을 깨닫게 해 준다.
수학을 없애려는 어른에 맞서 샘은 당연하게 여겼던 일상에서 흥미로운 수학 개념을 찾아 하나씩 이야기한다. 수학이 사라지는 걸 찬성하던 아이들이 점차 샘의 말에 설득되어 가는 과정도 재미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학습 원동력이 될 수학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챕터마다 핵심 내용을 재치 있는 만화 형식으로 구성하여 이야기 흐름을 쉽게 파악하도록 돕는다. 전반적인 이야기의 흐름을 만화 형식으로 한번 짚어 주고, 이야기로 수학 개념을 자세히 설명해 준다. 그 과정에서 더 깊이 있게 수학의 개념을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연산 위주의 수학이 아닌,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책!문제 풀이 위주의 입시 수학이 실생활에 필요한 문제 해결형 수학으로 수학 교육 방향이 바뀌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스토리텔링형 수학이다. 수학에 스토리를 부여해 수학을 재미있게 만드는 것이다. 책에서는 각도를 이용해서 농구 골 많이 넣는 법, 파스칼의 삼각형을 응용해서 여러 맛의 젤리를 맛이 겹치지 않게 먹는 법 등 수학이 우리 사소한 일상에서도 사용되고 있음을 알려 주며, 자연스레 수학적 사고력과 논리력을 기를 수 있게 한다.
또한 홍연시 작가의 재치 있는 일러스트로 개성만점 캐릭터에 생명력을 부여하여 이야기로도, 시각적으로도 빠지지 않는 재미를 지녔다. 챕터 마지막마다 수학자 이야기와 워크북 페이지를 추가하여 어려운 수학 공식을 만든 수학자도 알고 보면 우리와 다를 것 없는 사람이라는 점, 그들이 가진 수학적 열정을 이야기로 읽으며 더 나은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다. 심화 단계의 난이도를 가지면서도, 개성만점 캐릭터와 이야기의 재미를 놓치지 않은 이 책을 통해 수학의 즐거움을 깨닫길 기대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코라 리
과학에 대한 자신의 열정과 제약과 바이오 테크 분야에서 과학 기자로 일하면서 썼던 경험을 살려 이 책을 썼습니다. 현재 여학생들을 위한 캐나다 과학 진흥 위원회의 밴쿠버 대표를 맡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과학 기사도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가족과 함께 밴쿠버에 살고 있습니다.
지은이 : 길리언 오릴리
프리랜서 작가이자 편집자입니다. 《속어 전문가들 - 어디서 저렇게 어려운 속어들을 찾아낼 수 있지?》 등 여러 권의 책을 썼습니다. 지금은 토론토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목차
저자의 말
번역 및 감수자의 말
세상 속 수학
천재 샘과 꼴찌 제레미, 수학에 놀라다!
샘과 제레미의 수학 발전소
- 어떤 화면이 더 클까?
- 피타고라스와 피타고라스 학파
체육 속 수학
체육왕 에밀리, 수학을 찾다!
샘과 제레미의 수학 발전소
- 지구를 들어 올릴 방법이 있다면?
- 아르키메데스
미술 속 수학
자칭 예술가 오스카, 수학을 의심하다!
샘과 제레미의 수학 발전소
- 글자 대신 수식으로 말해 볼까?
- 알렉산드리아의 히파티아
음악 속 수학
음악 천재 젠, 수학을 흔들다!
샘과 제레미의 수학 발전소
- 전 세계 수학자들을 위한 축제, 세계 수학자 대회
- 소피 제르맹
자연 속 수학
수포자 노튼 선생님, 수학을 이해하다!
샘과 제레미의 수학 발전소
- 4×5=12? 4×6=13?
- 루이스 캐럴
마술 속 수학
썰렁맨 랄프, 수학에 깜빡 속다!
샘과 제레미의 수학 발전소
- 숫자를 계속 더한다면 답은 얼마일까?
- 스리니바사 라마누잔
숫자와 친해지기
수다왕 나타샤, 수학에 말 걸다!
샘과 제레미의 수학 발전소
- 증명할 수 없는 난제는 없다?
- 앤드류 와일즈
수학 편견 깨기
아이들, 수학과 친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