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하나뿐인 가족이자 세상의 전부라고 여기던 여동생 하루가 죽었다. 나이는 겨우 열아홉, 암이었다. 나츠미는 동생의 추억을 더듬기 위해 동생과 함께 갔던 장소에 데려가 달라는 조건으로, 동생이 사랑했던 남자와 교제를 시작한다.
그러나 점점 동생의 약혼자였던 고토에게 끌리는 나츠미는 떨칠 수 없는 죄책감에 시달린다. 어느 날 웹 검색을 하다 아키라는 이름으로 쓰여진 병상일기를 발겨하게 된 나츠미. 아키는 바로 여동생 하루였는데!! 과연 SNS에 숨겨진 하루의 진심은 무었일까?!
출판사 리뷰
이 만화가 대단하다! 2017 여성편 랭킹 2위 수상작!!!
나의 전부였던 여동생이 죽었다.
그리고 나는 여동생이 사랑했던 남자와 만나고 있다.
각자의 벽에 갇힌 인물들의 날카로운 심리묘사와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텔링으로
첫페이지를 넘긴 순간 독자들은 이 작품에 매혹당할 것이다.
2020년 편집부 강력 추천작!!
작품 내용
하나뿐인 가족이자 세상의 전부라고 여기던 여동생 하루가 죽었다.
나이는 겨우 열아홉, 암이었다.
나츠미는 동생의 추억을 더듬기 위해 동생과 함께 갔던 장소에 데려가 달라는 조건으로,
동생이 사랑했던 남자와 교제를 시작한다.
그러나 점점 동생의 약혼자였던 고토에게 끌리는 나츠미는 떨칠 수 없는 죄책감에
시달린다.
어느 날 웹 검색을 하다 아키라는 이름으로 쓰여진 병상일기를 발겨하게 된 나츠미.
아키는 바로 여동생 하루였는데!! 과연 SNS에 숨겨진 하루의 진심은 무었일까?!
목차
Spring is gone.
7월
8월
9월(전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