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예전과 달리 지문의 수준이 높아지고 교과서 외 내용이 출제되며 새로운 문제 유형이 나오면서 국어는 기존의 교과서 중심의 공부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또 영어나 수학의 경우 문제나 어휘 자체가 어려워지면서 문제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부터 힘들어하는 학생이 많다.엄밀히 말해 영어와 수학을 잘하려면 국어를 잘해야 하는 것이다.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서는 국어를 대하는 인식을 바꿔야 할 필요가 있다.
『아이의 공부지능』, 『민성원의 공부원리 패턴학습법』 등등 다수의 자녀교육서를 집필하며 30만 학부모에게 인정받은 최고의 교육전문가 민성원 저자가 이번엔 지난 20년간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며 명문대로 이끈 국어 공부법의 모든 것을 총정리해 담았다.
평범한 아이도 명문대에 합격하는 국어 공부의 원칙은 두 가지다. 1등급까지 올리면 성적이 떨어지는 속도가 느린 하방경직성이 큰 입시 국어를 고등학교 이전에 실력을 쌓아두는 것. 둘째 긴 지문, 어려운 어휘, 낯선 내용으로 등급을 좌우하는 비문학에 대비해 흔들리지 않는 독해력과 실전 감각을 키우는 것이다. 이 공부법은 명문대, 의대에 합격한 실제 아이들의 사례로 증명된 것들이다.
결국 국어가 입시의 당락을 좌우한다는 입시의 중요한 진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이 책은, 국어 공부의 구체적인 방향과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길잡이가 된다.
출판사 리뷰
“모든 명문대의 뿌리는 초등 국어로부터 시작된다!”
30만 학부모가 인정한 최고의 교육전문가가 알려주는 초등 국어 공부법의 모든 것
예전과 달리 지문의 수준이 높아지고 교과서 외 내용이 출제되며 새로운 문제 유형이 나오면서 국어는 기존의 교과서 중심의 공부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또 영어나 수학의 경우 문제나 어휘 자체가 어려워지면서 문제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부터 힘들어하는 학생이 많다. 엄밀히 말해 영어와 수학을 잘하려면 국어를 잘해야 하는 것이다.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서는 국어를 대하는 인식을 바꿔야 할 필요가 있다. 『아이의 공부지능』, 『민성원의 공부원리 패턴학습법』 등등 다수의 자녀교육서를 집필하며 30만 학부모에게 인정받은 최고의 교육전문가 민성원 저자가 이번엔 지난 20년간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며 명문대로 이끈 국어 공부법의 모든 것을 총정리해 담았다.
평범한 아이도 명문대에 합격하는 국어 공부의 원칙은 두 가지다. 1등급까지 올리면 성적이 떨어지는 속도가 느린 하방경직성이 큰 입시 국어를 고등학교 이전에 실력을 쌓아두는 것. 둘째 긴 지문, 어려운 어휘, 낯선 내용으로 등급을 좌우하는 비문학에 대비해 흔들리지 않는 독해력과 실전 감각을 키우는 것이다. 이 공부법은 명문대, 의대에 합격한 실제 아이들의 사례로 증명된 것들이다.
결국 국어가 입시의 당락을 좌우한다는 입시의 중요한 진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이 책은, 국어 공부의 구체적인 방향과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길잡이가 된다.
“국어 실력이 뿌리내릴 때
비로소 전 과목 성적이 올라간다!”
평범한 아이를 명문대 합격으로 이끄는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국어 공부법
초등학교 때까지 줄곧 우수한 성취도 평가를 받아오던 아이가 중학교 첫 시험에서 좌절을 경험하며 공부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잃는다. 길고 어려워진 교과서 지문을 제대로 읽지 못하며 수업 내용을 따라가기 어려워지기도 한다. 어릴 때부터 국어 공부를 꾸준히 해오지 않았다면 흔하게 마주하게 되는 현실이다.
그러나 여전히 초등 시기 국어 공부는 책 읽기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거나 국어는 기본 실력으로 시험 보는 과목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부모가 많다. 어릴 때부터 수학과 영어는 주요 과목이라 여기며 체계적으로 지도하는 반면, 국어는 학교 공부만으로도 저절로 충분히 좋은 성적이 나올 것이라고 여긴다.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교과서 지문과 시험 문제는 이해하기 어려울 만큼 수준이 높아지기에 국어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수학과 영어 문제 또한 풀기 어렵다. 따라서 국어 또한 수학, 영어처럼 어릴 때부터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초등 국어 뿌리 공부법』은 국어란 무엇이고 왜 중요한지에 대한 이해부터 어떻게 실력을 키워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총정리해 담았다. 이 책의 저자인 민성원 소장은 20여 년 동안 수많은 학생을 지도해오면서, 국어가 수학과 영어 못지않게 매우 중요한 과목이며 초등 공부의 중심에 국어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구체적인 이유와 공부 방법을 이 책에 담았다. 이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국어 실력의 중요성을 깨닫고 초등 시기부터 튼튼한 국어 뿌리를 내리도록 안내한다.
초등 시기의 국어 공부는 아이의 평생 언어능력과 사고 인지능력을 결정한다. 두 인지능력을 담당하는 두뇌의 부위가 초등학교 때까지 활발하게 발달하기에 이 시기에 얼마나 풍부한 국어 활동을 했는지가 아이의 평생 언어능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또한 국어 실력은 한번 쌓으면 쉽게 떨어지지 않는 성질을 지니기에 미리 국어를 공부해도 다른 과목 공부 시간을 늘렸을 때 쉽게 실력이 떨어지지 않는다. 이렇게 쌓은 국어 실력은 전 과목 공부에 자양분이 된다.
결국, 초등 시기부터 국어 실력을 탄탄하게 뿌리내려야 전 과목 성적이 올라간다. 수학과 영어 등 다른 공부를 잘하려면 국어를 잘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 책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흔들리지 않는 공부 자신감을 지닐 수 있도록 안내한다. 국어 뿌리가 튼튼해야 중학교 첫 중간고사나 고등학교 모의고사에서 높아진 국어 시험 수준에 당황하지 않고 공부 자신감을 지니며 공부할 수 있다.
“국어 실력을 키우는 8가지 습관과
5단계 공부법을 실천하라!”
튼튼한 국어 뿌리를 내려 공부 열매를 맺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하는 교육 지침서
국어는 실력이 단기간에 쉽게 쌓이지 않는 만큼 기초 체력을 길러두지 않으면 수학과 영어에 집중해야 할 때 발목을 잡는 과목이 되었다. 수많은 교육전문가가 입을 모아 국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다.
수능 국어 영역인 화법·작문·문법·문학·비문학 독서 중에서 특히 매년 수능 국어에서 많은 수험생을 혼란에 빠뜨리는 영역은 문법과 비문학이다. 최근 수능 국어의 오답률 분포를 살펴보면 상위 10개 문항이 모두 문법과 비문학 독서 영역일 만큼 두 영역이 대입에서 가장 큰 변별력을 지닌다. 그러나 문법과 비문학 독서 영역은 학교 수업만으로는 완벽히 대비하기 어렵기에 어릴 때부터 생활 속에서 올바른 언어습관과 국어 실력을 켜켜이 쌓아두어야 한다. 국어에만 몰두하고 다른 과목 공부는 내팽개치라는 말이 아니다. 매일 조금이라도 꾸준히, 질적으로 훌륭한 국어 공부로 국어 뿌리를 내리면 된다.
이 책에는 저자가 그동안 직접 교육현장에서 수많은 학생을 지도하면서 성과로 증명된 현실적인 국어 공부법이 담겨 있다. 초등 공부의 중심에 국어가 있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1부를 시작으로, 2부에서는 올바르게 읽고 쓰고 말하기, 배경지식 쌓기, 정확하게 읽고 요약하기, 어휘 늘리기, 시 암송하기, 정기적으로 문제 풀기 등등 국어 뿌리를 내리는 8가지 습관을 제시한다. 3부에서는 아이의 지능과 교육과정 등을 고려하여 국어 공부법을 5단계로 구분하고 각 단계에 중점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학습 과정을 세세하게 소개하며,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9가지 질문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담았다. 더불어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필수 국어 개념과 최근 10년 동안 수능 비문학 출제 지문을 분석·정리해둠으로써 수능 국어를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똑같은 공부를 하더라도 무엇을 언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이 책에 담긴 국어 공부법은 모두가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조언이다. 학부모가 공감하고 직접 바로 생활 속에서 따라 하며 지도할 수 있도록 했다. 국어 뿌리를 단단하게 내리면 어김없이 꽃이 피고 공부의 열매가 열린다. 이 책에 담긴 국어 뿌리를 내리는 8가지 습관을 지니고 5단계 국어 공부법을 따라 차근차근 국어 실력을 쌓는다면, 충분히 튼튼한 국어 뿌리를 기반으로 하여 흔들리지 않는 공부 실력을 지닌 아이로 자랄 것이다.
이제 국어의 위상이 부모님 세대 때와는 크게 달라졌습니다. 모국어라 쉽게 이해하고 풀 수 있었던 국어 문제는 어려워졌습니다. 쉽사리 실력이 쌓이지 않는 만큼 기초 체력을 길러두지 않으면 수학과 영어에 집중해야 할 때 발목을 잡는 과목이 되었습니다. _ 머리말 <“모든 배움의 기초는 국어”>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결국 첫 번째 모의고사에서 당연히 받을 거라 믿었던 1등급을 못 받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국어가 우리말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책을 많이 읽었으니까, 중학교 때 학원에 다녔거나 초등학교 때 논술학원에 다녔으니까 등등의 이유로 국어 실력을 탄탄히 쌓아두지 않다가 걱정하지 않았던 국어가 걱정해야 하는 과목이 되는 것입니다. 이 같은 현상으로 알 수 있는 사실은, 초등학교 때 튼튼한 국어 뿌리를 내려야 고등학교 때 열매를 거둘 수 있다는 것입니다. _ 1부 <초등 공부의 중심에 국어가 있어야 하는 이유>
국어 실력은 일단 높은 수준까지 도달한다면, 이후부터는 새로운 지식을 배우기보다는 문제를 풀며 실전 감각을 깨우는 것만으로도 성적을 유지하기에 충분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몇 시간 집중해서 공부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실력을 유지할 수 있지요. 이런 국어의 하방경직성을 생각해본다면, 국어는 빨리 시작해서 기초를 다져놓아야 합니다. _ 1부 <초등 공부의 중심에 국어가 있어야 하는 이유>
작가 소개
지은이 : 민성원
20년 이상 수많은 학생을 입시 성공으로 이끈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전문가이자 학부모가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학습 멘토. 저자가 오랫동안 주창해온 공부의 기본 원리 중 하나는 ‘국어가 모든 공부의 뿌리이자 명문대 입시의 출발점’이라는 사실이다. 사교육 중심지 대치동에서 활동하면서 수많은 학생을 만나 온 저자는 영어와 수학은 어릴 때부터 체계적으로 공부하면서 모 국어라는 이유로 국어를 등한시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안타까웠다. 국어가 부족하면 모든 과목이 무너지는 지금 입시 상황에 서 국어를 대하는 인식을 바꿔줄 필요성을 느껴 이 책을 출간했으며, 흔들리지 않는 공부 실력을 만드는 국어 공부법을 총정리해 담았다. 서울대 경제학과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언론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한 저자는 MBC〈공부가 머니?〉와 EBS〈60분 부모〉, YTN〈수다학〉 등 교육 관련 방송에서 약 10년 넘게 전문가 로 활약하고 있다. 「조선일보」, 「매일경제」에 교육 칼럼을 쓰는 등 방송과 언론을 넘나들며 엄마들의 열렬한 공감과 지지를 이 끌어냈으며, 저서로는 『민성원의 공부원리 패턴학습법』, 『아이의 공부지능』, 『민성원의 초등 엄마 물음표』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모든 배움의 기초는 국어”
프롤로그 평범한 아이를 서울대로 보낸 것은 무엇이었나
1부 초등 공부의 중심에 국어가 있어야 하는 이유
국어가 부족하면 모든 과목이 무너진다 | 똑똑한 부모들이 국어 먼저 시작하는 이유 | 이제는 국어가 입시의 당락을 결정한다 | 국어를 잘하면 올바른 아이로 자란다 | 결국 국어는 모든 공부의 뿌리
2부 국어 뿌리를 내리는 8가지 습관
하나. 올바르게 읽는다 | 둘. 올바르게 쓴다 | 셋. 올바르게 말한다 | 넷. 배경지식을 쌓는다 | 다섯. 정확하게 읽고 요약한다 | 여섯. 어휘를 늘린다 | 일곱. 시를 암송한다 | 여덟. 정기적으로 문제를 푼다
3부 국어 뿌리를 내리는 5단계 공부법
0단계 단계별 국어 학습이 탄탄한 국어 실력을 만든다 | 1단계 올바른 국어 습관 만들기 | 2단계 다양하게 읽고 풍부한 어휘력 쌓기 | 3단계 깊게 읽고 요약하는 힘 키우기 | 4단계 반복 연습으로 실전 감각 깨우기 | 5단계 시험으로 매듭짓기
4부 학부모와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국어 공부법 9문 9답
질문 1. 의대를 가기 위해서는 수학과 과학을 먼저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질문 2. 아이가 글을 잘 못 읽어서 걱정이에요.
질문 3. 국어 공부를 위해서 초등학교 때부터 학원에 다녀야 하나요?
질문 4. 국어 공부는 책만 잘 읽으면 된다고 하던데요?
질문 5. 국어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질문 6. 내신 국어 공부와 수능 국어 공부가 많이 다른가요?
질문 7. 국어 공부를 일주일에 얼마나 하면 좋을까요?
질문 8. 국어 공부를 위한 참고서를 알려주세요.
질문 9. 고등학생인데 국어 공부를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모르겠어요.
부록
초등학교 때 꼭 알아야 할 필수 국어 개념
최신 수능 10년 빅데이터 완벽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