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배트맨의 사이드킥으로 활약하던 딕 그레이슨이 더 높이 날아오를 나이트윙의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마음먹은 그때, 어린 시절 공연하던 헤일리의 서커스가 고담으로 돌아오고 살인과 미스터리, 그리고 초능력자의 공격이 잇달아 벌어진다. 나이트윙은 서커스단 시절 친구였으나 지금은 악당으로 돌아온 적에 맞서며 자신의 과거를 마주하게 된다. 과거가 던지는 의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파고들수록 전임 서커스단장이 깊숙하게 연관됐음이 밝혀지고, 그런 나이트윙에게 강력한 사건들이 연이어 들이닥친다.
출판사 리뷰
“뛰어나다…. 견고한 이야기가 그레이슨의 과거로부터 이어진다. 그것도 에디 바로우즈의 훌륭한 아트워크와 함께.” - IGN
배트맨의 사이드킥으로 활약하던 딕 그레이슨이 더 높이 날아오를 나이트윙의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마음먹은 그때, 어린 시절 공연하던 헤일리의 서커스가 고담으로 돌아오고 살인과 미스터리, 그리고 초능력자의 공격이 잇달아 벌어진다. 나이트윙은 서커스단 시절 친구였으나 지금은 악당으로 돌아온 적에 맞서며 자신의 과거를 마주하게 된다.
과거가 던지는 의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파고들수록 전임 서커스단장이 깊숙하게 연관됐음이 밝혀지고, 그런 나이트윙에게 강력한 사건들이 연이어 들이닥친다.
한편 배트걸로 활동하는 바바라 고든의 임무를 돕던 중 돌아가신 부모님 플라잉 그레이슨과 서커스단의 석연치 않은 본모습 간에 연결고리를 발견하는 나이트윙. 그러나 지금 가장 큰 골칫거리는 자신과 주변 사람의 목숨을 노리는 킬러다. 사이코라는 이름의 미스터리한 암살자는 오히려 나이트윙이 고담에서 가장 흉악한 킬러라 주장하는데….
고담의 젊은 수호자를 집중 조명한《나이트윙 Vol. 1 : 함정과 공중그네》에는 유능한 콤비 카일 히긴스(배트맨: 게이트 오브 고담)와 에디 배로우즈(슈퍼맨)가 함께 작업한 나이트윙 # 1-7이 수록됐다.
*함께 보면 좋은 책*
《배트맨 앤드 선》
《파이널 크라이시스》
《배트맨 R.I.P.》
《배트맨: 타임 앤드 배트맨》
《배트맨 & 로빈: 배트맨 부활》
《배트맨 & 로빈: 배트맨 VS. 로빈》
《배트맨: 리턴 오브 브루스 웨인》
《배트맨 & 로빈: 배트맨 & 로빈 머스트 다이!》
《배트맨 주식회사》
《뉴 52 배트맨 주식회사 전2권》
《뉴 52 배트맨 전10권》
작가 소개
지은이 : 카일 히긴스
카일 히긴스는 미국 태생의 코믹 북 작가이자 영화감독으로, 1978년 리처드 도너의 “슈퍼맨”을 보고 작가와 감독의 꿈을 키웠다. 2010년 마블 코믹스를 시작으로 코믹스 각본을 쓰기 시작한 그는 “게이츠 오브 고담”을 쓰며 DC 배트맨 프랜차이즈에도 손을 뻗는다. 2011년 리런치 후 히긴스는 <나이트윙>을 맡아 각본을 썼고, 9월에는 <데스스트록>을 작업했다. 그는 2014년 연재 종료된 나이트윙의 뒤를 이어 <배트맨 이터널> 작가진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