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시리즈 9권. 딱딱한 경제를 역사, 문화, 생활 속 이야기로 풀어내어 학생들의 폭넓은 이해를 돕는 인문 교양서이다. 9권에서는 경제 분석에 수학적 방식을 도입한 계량 경제학의 창시자인 어빙 피셔가 직접 이야기하듯 물가 이야기를 쉽게 풀어서 설명한다.
각 단원마다 연계시킨 기출 문제를 통해 수능과 논술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의 저자들은 직접 경제학을 전공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수와 교사로서, 교과 과정의 핵심적인 내용만 콕콕 짚어주고 있다.
출판사 리뷰
■ 고전 속 경제 이야기, 교과서와 만나다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에서는 어렵고 아리송한 경제 이야기를 쉽게 풀어서 설명합니다. 기존의 경제 도서나 교과서와는 달리 경제학자가 직접 이야기하듯이 전달하여 재미를 더합니다.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경제 이야기를 접하다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와 경제의 다양한 관계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의 저자들은 직접 경제학을 전공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수와 교사로서, 교과 과정의 핵심적인 내용만 콕콕 짚어주고 있답니다.
경제를 바라보는 눈을 키워 줄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여러분에게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갈 주체적인 경제관을 길러 줄 것입니다.
■ 이 책의 구성
1. 각 단원마다 연계시킨 기출 문제를 통해 수능과 논술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2. 교과서 내 설명을 덧붙임으로써 학생들이 초·중·고 교과 과정에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3.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우리 아이가 올바른 경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합니다.
4. 딱딱한 경제를 역사, 문화, 생활 속 이야기로 풀어내어 학생들의 폭넓은 이해를 돕는 훌륭한 인문 교양서입니다.
■ ‘교환 방정식’ - 물가 변화 요인을 설명하는 수학적 방식
어빙 피셔는 경제 분석에 수학적 방식을 도입한 계량 경제학의 창시자로 미국의 경제학자이자 통계학자입니다. 계량 경제학을 통해 다양한 이론을 제시한 어빙 피셔는 물가 문제의 분석 및 대책에 대한 실천적인 공헌을 했습니다. 피셔는 물가 변화의 요인으로 통화량을 들었습니다. “MㆍV = PㆍT"라는 피셔의 교환 방정식을 통해 화폐량의 변화가 물가 수준을 정비례적으로 변화시킨다고 주장했습니다. 계량 경제학의 도입으로 근대 경제 이론을 개척한 어빙 피셔의 이론은 다양한 시각으로 경제를 바라볼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홍완표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과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남 인제대학교에서 교무처장과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장을 역임했으며, 2011년 현재 동 대학교에서 국제경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물가의 경제학』『금리의 경제학』『환율의 경제학』등이 있다.
목차
책머리에
교과서에는
연대표
나특종 기자의 밀착 인터뷰
첫 번째 수업
가격, 물가, 그리고 물가 지수
- 가격이 모여 물가가 된다!
- 물가 지수를 구해보자
- 다양한 물가 지수
경제 plus / 체감 물가 지수
두 번째 수업
물가가 오르고 내리는 이유
- 화폐 수량설의 배경
- 화폐 수량설의 발전, 교환 방정식
- 케인스의 물가 이론
- 물가 변화 요인
세 번째 수업
각국의 물가 비교
- 각 나라의 물가 수준
- 물가 비교에 차이가 심한 이유
- 왜 각국의 물가 수준은 다른가?
경제 plus / 빅맥 지수와 라테 지수
네 번째 수업
물가 변화에 울고 웃는 사람들
- 물가 변화와 경기
-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 D의 공포
- 인플레이션을 능가하는 초인플레이션
경제 plus / 짐바브웨의 초인플레이션
다섯 번째 수업
물가를 안정시키는 방법
- 물가 안정을 위한 수단
- 물가 안정의 대가
- 물가 안정 목표제란?
경제 plus / 근원인플레이션
에필로그
기출 문제 활용 노트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