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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플러스 PLUS 9 이미지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플러스 PLUS 9
무시무시한 검은 정글의 겁쟁이 생쥐들
사파리 | 3-4학년 | 201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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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어둠, 뱀, 높은 곳, 전갈, 거미 그리고 집 밖에 나가는 것조차 두려운 겁쟁이 생쥐 제로니모. 날로 심각해지는 공포증을 치료하기 위해 쥐텐쉬타인 박사님을 찾아가지만, 박사님은 공포에 맞서라는 말뿐이다. 테아와 트랩, 벤저민은 제로니모를 집 밖으로 유인해 공항으로 가고, 그곳에서 이름 모를 멋진 숙녀 생쥐 아르세니아를 만나게 된다. 검은 정글 모기의 강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아르세니아와 함께 타게 된 제로니모는 그녀의 꼬임에 넘어가 이상한 지원서에 서명을 하고 마는데……. 알고 보니 아르세니아는 생존 학교 ‘마지막 콧수염 한 올까지’라는 프로그램의 교관이었다! 과연 제로니모는 무시무시한 검은 정글에서 무사히 살아 돌아갈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겁쟁이 생쥐 제로니모의 자신감 되찾기 대작전!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PLUS] 시리즈 아홉 번째 이야기 ‘무시무시한 검은 정글의 겁쟁이 생쥐들’이 출간되었다. 이번에는 심각한 공포증을 앓고 있는 제로니모가 검은 정글의 생존 학교 프로그램인 ‘마지막 콧수염 한 올까지’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모험 이야기다. 이야기의 배경인 열대 지방의 정글에는 다양한 식물들과 생명력 넘치는 동물들 그리고 신기한 곤충들이 터전을 마련해 살고 있다. 사람들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은 정글은 신비로운 곳이기도 하지만,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야생 그대로의 모습이라 낯설고 두려운 곳이기도 하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이러한 정글을 배경으로 낯선 미지의 공간에서 좌충우돌하는 겁쟁이 제로니모의 모습이 실감나게 담겨 있다.

제로니모는 자신의 공포증을 고쳐 주기 위해 스틸턴 가족이 꾸민 계획에 속아 넘어가 엉겁결에 검은 정글의 생존 학교에 참가하게 되고, 일주일 동안 교관 아르세니아의 혹독한 훈련을 받게 된다. 제로니모는 검은 정글의 무더운 날씨와 온종일 쉴 새 없이 걸어야 하는 끝없는 행군 그리고 우글대는 벌레 때문에 괴로워하지만, 점차 검은 정글에서의 생활에 적응해 나간다. 또한 정글에 도사리고 있는 위기의 순간들을 용감하게 이겨 내고, 목숨을 위협하는 뱀, 전갈 등 평소 공포의 대상이었던 것들에 맞서는 등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다. 독자는 두려운 대상 앞에서 두 눈을 질끈 감아 버리고, 도망치기만 했던 겁쟁이 제로니모가 특별한 훈련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어떤 두려움이든 담대하게 받아들일 줄 아는 여유로운 마음과 용기 그리고 지혜를 배우게 될 것이다.

위기를 함께 극복한 친구들과의 진한 우정 이야기!

제로니모가 공포증을 이겨 낼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제로니모의 공포증을 고쳐 주려고 힘든 훈련을 함께한 동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곁에서 용기의 힘을 불어넣어 주는 소중한 동료들이 있었기에 제로니모는 고된 훈련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어둠을 무서워하는 제로니모가 검은 정글에 찾아온 밤을 무사히 보낼 수 있었던 것은 작은 모닥불과 동료들과의 진심 어린 대화 덕분이었고, 강물에 빠진 동료를 구하기 위해 거친 물살에 몸을 던질 수 있었던 것도 동료를 생각하는 제로니모의 따뜻한 마음이 두려움을 잊게 했기 때문이다. 고된 훈련 속에서 제로니모와 동료들에게 싹튼 우정은 서로를 위한 배려와 희생에 힘입어 더욱 견고하게 다져졌다. 자신도 같은 처지이지만 배고픈 동료에게 먹을 것을 양보하고, 길을 잘못 들어선 동료를 질책하기보다는 다독이는 등 의젓한 제로니모의 모습을 통해 어려울 때 내가 다른 이들에게 내미는 손이, 누군가가 내 손을 잡아주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이렇듯, 곁에 있는 소중한 동료들은 그 존재 자체로 힘이 되고, 자신을 더 나은 모습으로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또한 제로니모가 동료들과 함께 목숨을 위협하는 위기의 순간에 서로 머리를 맞대어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모습은 독자에게 따뜻한 감동을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제로니모 스틸턴
제로니모 스틸턴 시리즈의 대표 저자명이자 주인공의 이름이다. 실재 인물이 아닌 \'엘리자베타 다미\'라는 이탈리아 동화 작가의 동화책에 나오는 쥐이다. 제로니모 스틸턴 시리즈로 지금까지 130권이 넘는 책이 출간되었는데, 이 시리즈는 35개 국어로 번역될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았으며, 2001년 안데르센 상과 2002년 eBook 올해의 책 상을 받았다. 엘리자베타 다미는 자신의 동화책을 모두 이 제로니모 스틸턴의 이름으로 발표했다.

역자 : 성초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서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스페인 현대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스페인 어 동시통역사 및 번역가로 일하면서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소설가 이순원, 김채원, 박현욱의 작품을 스페인 어로 번역했으며, 『플라테로와 나』,『소년기사 세바스티안』,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4,5』를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쥐텐쉬타인 박사님, 심각한가요?
오빠, 어디 갔었어?
모든 일이 삼십 초 만에
주사는 싫어!
제로니모 스틸턴 씨 앞으로 온 소포!
치즈봉봉 초콜릿
난 속도를 내는 게 무섭다고!
상어 이빨
난 엘리베이터 타는 게 정말 무서워!
비행기 타는 건 정말 무서워!
아, 당신은 나의 영웅이에요!
서명만 하세요!
제로니모 스틸턴 씨, 당신은 이미 서명했다고요!
너무 늦었어요!
난 벌레가 무서워!
첫째 날: 월요일
둘째 날: 화요일
셋째 날: 수요일
넷째 날: 목요일
다섯 번째 날: 금요일
여섯 번째 날: 토요일
일곱째 날: 일요일
전부 다 말썸해 주세요, 어서어!
에헴, 하지만 고양이는…

부록 - 지구의 허파, 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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