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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끝에 오는 잠
아기를 품고 어르며 재우는 노래
보림 | 4-7세 | 20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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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전래 자장노래 음반 [머리끝에 오는 잠] 한 곡 한 곡에 꼭 맞는 그림을 담아 그림책으로 새로 만들었다. 전래 자장노래를 오늘날 감각에 맞게 음악적으로 잘 살려 엄마와 아이의 친밀한 공간 속에 자연스럽게 끌어들인다. 그만큼 아기가 편히 잠들었으면 하는 어머니 마음을 잘 담겨 있다.

한 장면 한 장면 따뜻하고 포근한 그림이 자장노래의 맛을 더한다. 노랫말과 가락을 빠짐없이 보고 들으면서 그린 그림은 자장노래 한 곡 한 곡 느낌을 잘 살렸다. 아기를 돌보느라 지친 엄마 마음까지도 어르고 달래 준다.

  출판사 리뷰

아기를 재우다 보면 저절로 흥얼거려지는 자장노래
자장자장 우리 아기, 우리 아기 잘도 잔다.’ 아기를 토닥거리며 자장노래를 불러보지만, 노랫말이 더는 떠오르지 않지요? 《머리끝에 오는 잠》을 만나 보세요. 아기를 재우다 보면 저절로 흥얼거리게 되는 전래 자장노래 열네 곡을 음반으로 듣고 그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전래 자장노래 음반『머리끝에 오는 잠』 한 곡 한 곡에 꼭 맞는 그림을 담아 그림책으로 새로 만들었습니다. 음반을 만들 때, 감칠맛 나는 노랫말과 우리 가락을 온전히 살리기 위해 마을을 찾아다니며 노래를 직접 듣기도 했습니다. 꼼꼼하게 글을 다듬고, 새롭게 가락을 덧붙이고, 노래에 잘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가수를 찾아 오랫동안 공들여 만들었습니다. 그림을 그릴 때도 그랬습니다. 자장노래 한 곡 한 곡 들으면서 노래의 따뜻함을 잘 살리려 애썼습니다.
아기를 품에 안고 자장노래를 따라 불러 보면서 《머리끝에 오는 잠》의 진짜 가치를 느껴 보세요. 아기는 엄마 마음을 그대로 담은 자장노래를 들으며 말소리와 말뜻을 배우고, 식구들 사랑도 느끼면서 편히 잠들게 될 것입니다.

오랫동안 살아남은 자장노래의 힘
전래 자장노래는 오랫동안 아기들 삶과 함께한 노래입니다. 수백 년에 걸쳐 이어져 온 삶과 사랑, 자연과 사람의 교감이 녹아 있지요. 자장노래로 아기가 잘 자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이 아기에게 전해지면, 울고 보채던 아기들이 엄마 품에 안겨 곤히 잠듭니다.
자장노래에는 이런 우리 정서가 배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노래들이 점점 잊히고 있습니다. 《머리끝에 오는 잠》은 우리 땅에 사는 아기들에게 우리 자장노래를 들려줄 수 있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자장노래를 만든 어머니의 어머니, 할머니의 할머니 노래를 엄마 아빠가 모여 다시 그 가락과 사랑을 오롯이 담아내다는 커다란 뜻이 있습니다.

아기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만든 자장노래, 《머리끝에 오는 잠》
《머리끝에 오는 잠》은 엄마 품 안에서 있는 아이에게 들려주는 노래로 오로지 아기를 청중으로 삼은 자장노래입니다. 전래 자장노래를 오늘날 감각에 맞게 음악적으로 잘 살려 엄마와 아이의 친밀한 공간 속에 자연스럽게 끌어들였습니다. 그만큼 아기가 편히 잠들었으면 하는 어머니 마음을 잘 담았습니다.
《머리끝에 오는 잠》에 실린 노래는 모두 진짜 우리 악기를 썼습니다. 대금, 소금, 피리, 가야금, 해금, 양금, 장구, 북, 징 같은 국악기를 직접 연주했고 국악이 낯선 분들도 공감할 수 있도록 피아노와 기타 같은 양악기도 조화롭게 썼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여러 번 들어도 싫증 나지 않은 풀벌레 소리, 개구리 소리, 파도 소리, 물 흐르는 소리 같은 자연 소리도 풍성하게 담았습니다.
그리고 《머리끝에 오는 잠》 한 장면 한 장면 따뜻하고 포근한 그림이 자장노래의 맛을 더합니다. 노랫말과 가락을 빠짐없이 보고 들으면서 그린 그림은 자장노래 한 곡 한 곡 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아기를 돌보느라 지친 엄마 마음까지도 어르고 달래 줍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류형선
대학에서 서양 음악을 공부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서 국악을 공부했습니다. 노래 모임 ‘새 하늘 새 땅’ 음악 감독을 비롯해서 기독교 음악, 뮤지컬, 대중음악. 국악. 클래식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수많은 음반을 만들었고, 펴낸 책으로는《음악에게 차 한 잔을》이 있습니다. 지금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이자 시노래 모임 ‘나팔꽃’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목차

CD

1. 머리끝에 오는 잠 | 양양 전래 자장노래
2. 얼굴 솜솜 예쁜 엄마 | 제주 전래 자장노래
3. 우리 애기 잘도 잔다 | 가평 전래 자장노래
4. 꼬박꼬박 소록소록 | 함양 전래 자장노래
5. 각시 각시 고운 각시 | 문막 전래 자장노래
6. 단 젖 먹고 단잠 잔다 | 울산 전래 자장노래
7. 웡이 자랑 | 제주 전래 자장노래
8. 별이 들려주는 자장가 | 제주 전래 자장노래
9. 별 하나 뚝 따 | 전래 자장노래
10. 달아 달아 | 전래 자장노래
11. 총신동이 효자동이 | 전래 자장노래
12. 머리 맵시 손질 맵시 | 서산 전래 자장노래
13. 어화둥둥 | 장흥 전래 자장노래
14. 자장자장 우리 애기 | 전래 자장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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