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갑자기 전원오게 된 한때는 의사였으나 지금은 환자이면서 동시에 살인자인 한주원. 가장 따르고 존경했던 의사 한주원이었기에 우진한은 그와의 만남이 잔인하다고 여긴다. 너무 많이 변해버린 둘 사이는 되돌아갈 수 없다. 하지만 한주원이 우진한을 잊지 못하는 것처럼, 우진한도 한주원을 잊을 수가 없는데…. 도대체 둘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출판사 리뷰
거침없이 대범하고 가슴울림 가득한 메디컬 브로맨스!!갑자기 전원오게 된 한때는 의사였으나 지금은 환자이면서 동시에 살인자인 한주원. 가장 따르고 존경했던 의사 한주원이었기에 우진한은 그와의 만남이 잔인하다고 여긴다. 너무 많이 변해버린 둘 사이는 되돌아갈 수 없다. 하지만 한주원이 우진한을 잊지 못하는 것처럼, 우진한도 한주원을 잊을 수가 없는데… 도대체 둘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신인답지 않은 선굵은 연출과 전문적인 의학 지식을 바탕으로 한 내용전개, 그러면서도 캐릭터간의 감정묘사는 일품이다. 꼭 기대해야만 할 2017년 대형 신인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