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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시간에 소설읽기 3
휴머니스트 | 청소년 |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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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시험과 입시를 떠나 신나고 재미있는 국어 수업을 만들기 위해 애써온 전국국어교사모임이 펴낸 10대들을 위한 국내외 단편소설 선집이다. ‘국어 시간에 모두 함께 소설을 읽게 하자’, ‘10대들의 눈높이에 맞는 작품들로 묶자’, ‘소설의 재미에 푹 빠지게 하자’는 목표에서 비롯하였다. 동화의 세계에서 갑자기 어려운 성인 소설로 넘어가는 시기에 읽을거리가 마땅치 않았던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작품들을 골라내어 소설 읽기의 즐거움을 맛보게 해준다.

또한 근대소설에서 현대소설까지, 국내소설에서 외국소설까지, 아이들의 정서와 진솔한 삶을 담은 작품부터 주변의 세계를 넓게 성찰할 수 있는 작품까지 아우르며 학생들에게 행복한 소설 읽기의 길을 열어준다. ‘내용 되새기기’, ‘생각해 보기’, ‘더 읽어보기’ 등 독자들이 작품 속 세계를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공감하며 내면의 힘을 키우는 장치들도 함께 마련하였다.

3권에서는 주목받는 최근 작가 공선옥, 성석제가 이 시대의 소외당하는 청소년들의 풍경을 그려낸 <라면은 멋있다>, <경두>를 소개한다. 또한 엄마와 딸이 번갈아 쓴 재미있는 형식의 <쇼핑>, 전쟁과 사회의 부조리한 일면들을 다룬 구드룬 파우제방의 <12분 동안의 전쟁>,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의 <카멜레온>, 콜롬비아의 대표 작가 에르난도 테예스의 단편소설로 중남미 문학을 감상할 수 있는 <비누 거품> 등이 실려 있다.

  출판사 리뷰

교과서에서 만날 수 없었던, 10대들의 눈높이와 감성에 맞춘 국내외 단편소설 선집
이 책은 시험과 입시를 떠나 신나고 재미있는 국어 수업을 만들기 위해 애써온 전국국어교사모임이 펴낸 10대들을 위한 국내외 단편소설 선집이다. ‘국어 시간에 모두 함께 소설을 읽게 하자’, ‘10대들의 눈높이에 맞는 작품들로 묶자’, ‘소설의 재미에 푹 빠지게 하자’는 목표에서 비롯하였다. 동화의 세계에서 갑자기 어려운 성인 소설로 넘어가는 시기에 읽을거리가 마땅치 않았던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작품들을 골라내어 소설 읽기의 즐거움을 맛보게 해준다. 1998년 초판이 발행된 이후 수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아 왔으며, 청소년문학 시장에 다양한 분야의 책이 나올 수 있게 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였다.
학생들이 만날 수 있는 소설이란 교과서에 실린 작품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소설 읽기란 따분한 수업이거나, 시험을 위한 교과서 속 작품 분석에 머물렀다. 《국어시간에 소설읽기》는 메마른 학생들의 소설 읽기 밥상에 초점을 맞추어, 신선하고 다양한 작품들을 선사하는 데 주력하였다. 근대소설에서 현대소설까지, 국내소설에서 외국소설까지, 아이들의 정서와 진솔한 삶을 담은 작품부터 주변의 세계를 넓게 성찰할 수 있는 작품까지 아우르며 학생들에게 행복한 소설 읽기의 길을 열어준다. ‘내용 되새기기’, ‘생각해 보기’, ‘더 읽어보기’ 등 독자들이 작품 속 세계를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공감하며 내면의 힘을 키우는 장치들도 함께 마련하였다.

10대 눈높이에 맞춘 최고의 작품들로 엮었습니다
- 국어 선생님들이 골라 역은,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에 걸맞은 국내외 단편소설


이 책은 시험과 입시를 떠나 신나고 재미있는 국어 수업을 만들기 위해 20년이 넘게 애써온 전국국어교사모임이 펴낸 10대들을 위한 국내외 단편소설 선집이다. 문학을 어려워하고 소설 읽기를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좀 더 문학작품과 가까워지게 하려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학생들이 소설 읽는 재미에 빠지고, 더 나아가서는 스스로 소설을 찾아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10대들의 눈높이와 감성을 작품 선정의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았다. 그래서 실제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소설들을 읽혀보고 학생들 사이에서 반응이 좋았던 작품들을 다수 수록하였다. 동화의 세계에서 갑자기 교과서 속 어려운 소설을 마주해야 하는 중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작품들을 골라내어, 소설 읽기의 즐거움을 맛보게 해준다. 1998년 초판이 발행된 이후 20여 년간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왔으며, 청소년문학 시장에 좀 더 다양한 책들이 나올 수 있게 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였다.

재미와 감동, 웃음과 눈물이 함께합니다
- 교과서에 만날 수 없었던, 나를 돌아보고 세상과 인생을 배울 수 있는 작품들


10대 청소년들이 접하는 소설은 대체로 교과서에 실린 작품이거나 몇몇 베스트셀러, 집에서 굴러다니는 오래된 책들이 대부분이다. 학교에서 배우는 소설은 읽고 감상하는 소설이 아니라 말 그대로 ‘배우는’ 소설이다. 그래서 아이들은 소설을 따분한 수업이거나, 시험을 위한 교과서 속 작품 분석 정도로 여긴다. 소설을 읽는다는 것은 시대와 역사를 아는 것이고, 인물의 상황과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고, 작품 속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소설을 읽는다는 것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방법을 배우고, 나와 내 주변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기회를 얻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현실에서 청소년들에게 소설은 그저 메마른 텍스트일 뿐이다.
《국어시간에 소설읽기》는 메마른 학생들의 소설 읽기 밥상에 초점을 맞추어, 신선하고 다양한 작품들을 선사하는 데 주력하였다. 근대소설에서 현대소설까지, 국내소설에서 외국소설까지, 아이들의 정서와 진솔한 삶을 담은 작품부터 주변의 세계를 넓게 성찰할 수 있는 작품까지 아우르며 학생들에게 행복한 소설 읽기의 길을 열어준다. 그리고 전국국어교사모임의 국어 교사들이 머리를 맞대고 뽑아낸 ‘내용 되새기기’, ‘생각해 보기’, ‘더 읽어 보기’ 등은 독자들이 작품 속 세계를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공감하며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국어시간에 소설읽기 3》에서는 주목받는 최근 작가 공선옥, 성석제가 이 시대의 소외당하는 청소년들의 풍경을 그려낸 <라면은 멋있다>, <경두>를 소개한다. 또한 엄마와 딸이 번갈아 쓴 재미있는 형식의 <쇼핑>, 전쟁과 사회의 부조리한 일면들을 다룬 구드룬 파우제방의 <12분 동안의 전쟁>,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의 <카멜레온>, 콜롬비아의 대표 작가 에르난도 테예스의 단편소설로 중남미 문학을 감상할 수 있는 <비누 거품> 등이 실려 있다. 남자도 여자도 아닌 ‘어린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풀어낸 로이스 굴드의 와 가족, 선생님과의 따뜻한 사랑을 다룬 이소완의 <할머니의 모자>, 심윤경의 <난독의 시대> 등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

책임 집필
서미선 - 국어 교사. 좋아하는 책을 말할 때는 얼굴에 빛이 난다는 말에 혼자 좋아라 한다. 책과 함께 걷는 오솔길, 그 호젓함과 은밀함을 아이들과 나누고 싶은 사람이다.
정윤혜 - 국어 교사. 유연하면서도 강한 《작은 아씨들》의 ‘조우’, 온몸으로 상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모모’, 나를 찾아 방황하는 《지와 사랑》의 ‘골드문트’, 이들을 내 안에 살게 하고 싶다.
이민수 - 국어 교사. 지금은 비록 소심한 잔소리꾼이지만 언젠가 ‘그레인저 선생님’처럼 아이들의 반란을 격려하고 싶다. 날마다 버거운 아이들의 도전이 곧 희망이며 감사할 일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목차

‘국어시간에 읽기’ 시리즈를 내면서
여는 글

불균형 _우오즈미 나오코
라면은 멋있다 _공선옥
경두 _성석제
쇼핑 _수지 모르겐스턴, 알리야 모르겐스턴
12분 동안의 전쟁 _구드룬 파우제방
비누 거품 _에르난도 테예스
X: 양성적 어린이의 이야기 _로이스 굴드
카멜레온 _안톤 파블로비치 체홉
껍질을 벗다 _프란시스코 지메네즈
할머니의 모자 _이소완
난독의 시대 _심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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