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오늘도 당당하게 혼자 술을 마시는 와카코. 누구 눈치 볼 필요도 없이 혼자 마음껏 먹고 싶은 것 먹고, 마시고 싶은 것 마시는 진정한 자유의 길이 여기 있다. 여럿이서 마시는 것보다 가끔 혼자 깊은 사색 속에 한잔 곁들이는 것이 더 기분 좋을 때도 있는 법. 원하는 술과 안주를 곁에 두고 나 자신을 벗삼아 한잔하는 그 각별한 행복을 느껴보자.
출판사 리뷰
평범한 술꾼이 되는 밤,
감동과 따스함이 깃든 음식들!
무라사키 와카코 26세. 술을 원하는 혀를 지니고 태어났기에 오늘 밤도 이리저리 술자리를 찾아서 여자 홀로 행복한 술 여행을 떠난다. 정석적인 메뉴는 확실히 맛있다. 별난 메뉴도 어쨌든 먹어보면 맛있다. 오늘 밤도 차분히, 혼자서도 맛있게
오늘도 당당하게 혼자 술을 마시는 와카코. 누구 눈치 볼 필요도 없이 혼자 마음껏 먹고 싶은 것 먹고, 마시고 싶은 것 마시는 진정한 자유의 길이 여기 있다!! 여럿이서 마시는 것보다 가끔 혼자 깊은 사색 속에 한잔 곁들이는 것이 더 기분 좋을 때도 있는 법. 원하는 술과 안주를 곁에 두고 나 자신을 벗삼아 한잔하는 그 각별한 행복을 느껴보자. 먹음직스러운 안주에 시원한 술 한잔으로 목을 축이며 마음껏 혼자만의 편안한 시간을 즐기는 와카코를 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우리도 술집순례 준비 완료!!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셀프 힐링!!
오리회, 누카다키, 된장 힘줄조림,
아카텐, 풋고추 베이컨, 갈릭 바게트까지.
기운이 샘솟는다. 안주와 함께라면.
그렇게 봄을 맛보고 여름을 즐긴다.
오늘 저녁도 술잔 가득 행복과 만족을☆
작가 소개
지은이 : 신큐 치에
『와카코와 술』로 인기 급상승 중! 히로시마 현 출신이자 거 주자인 만화가. 2006년 「코믹 펀치」 증간호(신초샤)에서 데뷔하여 단행본 『와카코와 술』『타카코 씨』(토쿠마 쇼텐) 『Yeah! 혼자서 놀기』(아사히 신문 출판) 등 발매 중. 이번에는 계속 오키나와 민요를 들으며 작업을 했습니다. 오키나와 방언은 아주 아름답고 정취가 있어요. 시무라 켄 씨의 개그 캐릭터 '이상한 아저씨'가 부르는 노래의 원곡이 오키나와 노래였다는 점이 가장 큰 충격이었습니다.
목차
302야 굴 버터구이
303야 청어 껍질 구이회
304야 본지리 튀김
305야 갈릭 바게트
306야 풋고추 베이컨
307야 메밀국수 튀김
308야 중국식 돼지조림
309야 누카다키
310야 도루묵 이치야보시
311야 토사 지방 명물 죽순 조림
312야 오리회
313야 매콤얼얼 오이
314야 갯장어 달걀풀이
315야 가지 겨자절임
316야 된장 힘줄조림
317야 해산물 샐러드
318야 초콜릿
319야 아카텐
320야 양파 스테이크
321야 멧돼지 소시지
322야 거북손 술찜
323야 훈제 치즈
324야 아보카도 덴푸라
특별 비밀 메뉴
sp.1 오키나와에서 혼자서 술 한잔
sp.2 여름 귀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