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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 공주와 빗자루 선생님
국민서관 | 3-4학년 | 201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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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저학년을 위한 내친구 작은거인 시리즈 33권. 말괄량이 삐삐를 연상시키는,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꼼지락 공주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런 존재인지 보여 준다. 초등학교 아이들이 쓰는 단어나 말투가 그대로 녹아 있어 생동감이 넘치며,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우리 아이들의 살아있는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출판사 리뷰

“꼼지락 공주? 빗자루 선생님? 무슨 이름이 그래?”
재미난 별명으로 시작된 선생님과 학생의 유쾌한 관계 맺기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꼼지락 공주. 선생님이 물었어요.
“너는 왜 공부 시간에 집중을 안 하고, 뭘 만지작거리면서 꼼지락대느냐?”
하지만 그건 꼼지락 공주의 잘못이 아니에요. 가만있으려고 해도 공부가 재미없으면 이런저런 생각이 자꾸 떠올라 꼼지락꼼지락 움직이게 되거든요. 그래서 꼼지락 공주라는 멋진 별명을 갖게 됐어요.
그럼 선생님은 왜 빗자루 선생님이 됐을까요? 청소를 너무 열심히 해서? 아니면 빗자루를 타고 다녀서?
“선생님 수염이 무엇처럼 생겼는지 아세요? 꼭 빗자루 같아요. 교실 바닥 청소하는 빗자루 있잖아요.”
그래서 빗자루 선생님이 되었대요.
꼼지락 공주와 빗자루 선생님. 정말 기막히게 잘 맞는 별명이죠? 때로는 티격태격, 때로는 알콩달콩, 꼼지락 공주와 빗자루 선생님의 재미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말괄량이 꼼지락 공주의 막강 매력에 빠지다!

우리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을 쏙 담은 막강 캐릭터가 등장했다.
엉뚱발랄, 사랑스런 꼼지락 공주. 꼼지락 공주는 궁금한 걸 참지 못해 궁금한 게 생기면 바로 질문을 한다. 수업내용과 전혀 상관없는데도 말이다.
“쌤, 물고기들이 뽀뽀를 하면 서로 사귀는 걸까요?”
질문만 많은 게 아니다. 오지랖도 넓다.
“우리 동네에요, 혼자 사는 할머니가 한 분 계시는데요, 선생님한테 소개시켜 드릴까요?”
여덟 살짜리 제자가 할아버지 선생님에게 좋은 사람을 소개시켜 주겠단다.
참 엉뚱하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사랑스럽다. 그리고 그 모습은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하다. 그건 바로 꼼지락 공주란 캐릭터가 우리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게 다 궁금하고 다 알고 싶은, 호기심 많고 귀여운 아이들의 참모습. 아이다운 아이여서 더 마음이 갔다는 저자의 말처럼 꼼지락 공주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보기 바란다.

실제 학교생활을 엿볼 수 있는 생생한 이야기!
학교에서 우리 아이들은 어떤 모습일까?


집에서는 만날 떼만 쓰고 말도 안 듣는 아이들이 학교에 가면 어떤 모습일까? 학교에서 아이들의 모습은 부모들이 집에서 본 모습과 다른 경우가 많다. 어쩌면 부모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다양한 성격과 모습을 갖고 있을지도 모른다.
《꼼지락 공주와 빗자루 선생님》의 송언 작가는 현직 교사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소통하며 지내왔다. 아이들의 순수함을 누구보다 많이 느껴온 저자는 말괄량이 삐삐를 연상시키는,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꼼지락 공주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런 존재인지 보여 주고 있다. 초등학교 아이들이 쓰는 단어나 말투가 그대로 녹아 있어 생동감이 넘치며,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우리 아이들의 살아있는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작가 소개

저자 : 송언
《멋지다 썩은 떡》이란 동화책에 홀연히 150살로 등장한 뒤 어느덧 11년 세월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161살이 된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00살까지 동심과 더불어 깔깔대며 살아 보는 게 꿈입니다. 그동안 《김 구천구백이》 《축 졸업 송언 초등학교》 《슬픈 종소리》 《마법사 똥맨》 《돈 잔치 소동》 《병태와 콩 이야기》 《용수 돗자리》 《왕팬 거제도 소녀 올림》 《주먹대장 물리치는 법》 《주빵 찐빵 병원 놀이》 같은 동화책을 세상에 내보냈습니다.

  목차

작가의 말

어느 날
아무 때나
신기한 일
싫어, 싫어!
치사, 치사!
소풍 갈 때 준비물
재미있는 이야기
팔씨름 공주
귀신 전설
쌤, 뭐해?
마지막 무기
화내지 마요, 네?
이 생각 저 생각
멜론, 멜룽!
꼬마 꿀벌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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