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티핑포인트》 《블링크》 《아웃라이어》 《다윗과 골리앗》 등 발표한 책을 모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린 최고의 경영저술가 말콤 글래드웰이 신작을 들고 귀환했다.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아마존 논픽션 분야, 〈선데이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동시에 〈블룸버그〉 〈파이낸셜타임스〉 〈시카고트리뷴〉 각각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또 한 권의 역작, 《타인의 해석》이다.
우리는 낯선 사람이 정직하다고 가정한다. 표정이나 행동, 말투를 통해 그에 관해 알 수 있다고 착각한다. 그가 속한 세계를 보지 않는다. 당신이 이런 전략을 사용해 낯선 사람을 오해한다면 갈등은 피할 수 없다. 우리가 낯선 사람을 대할 때 범한 오류와 그로 인한 비극적 결말을 보여주고, 전략의 수정을 제안한다. 관점과 배경이 다른 누군가와 매일 만나야 하는 당신이 타인의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이다.
출판사 리뷰
글로벌 베스트셀러 《아웃라이어》의 저자
세계적인 경영사상가 말콤 글래드웰의 6년 만의 신작!
타인을 이해하는 법에 대한 가장 강력한 조언
《티핑포인트》 《블링크》 《아웃라이어》 《다윗과 골리앗》 등 발표한 책을 모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린 최고의 경영저술가 말콤 글래드웰이 신작 《타인의 해석》(원제: Talking to Strangers)을 들고 귀환했다.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선데이타임스〉 그리고 아마존 논픽션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블룸버그〉 〈파이낸셜타임스〉 〈시카고트리뷴〉 각각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전작을 뛰어넘는 또 한 권의 역작 탄생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말콤 글래드웰은 천재적인 글쓰기와 독보적인 통찰력으로 세계적인 경영사상가로 평가받는다. 이번에도 그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6년 만의 신작 《타인의 해석》은 공통점이 없는 사례들을 하나의 논점으로 꿰뚫는 예리한 시선,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반전을 거듭하는 지적 유희, 호기심을 자극하는 능수능란한 글쓰기, 신화를 뒤집는 파격적인 결론으로 독자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다. 이번 주제는 ‘소통과 이해’다.
왜 우리는 타인을 파악하는 데 서투른가? 경찰은 ‘무고’한 사람을 체포하고, 판사는 ‘죄 지은’ 사람을 석방한다. 믿었던 외교관은 타국에 ‘기밀’을 팔고, 촉망받던 펀드매니저는 투자자에게 ‘사기’를 친다. 눈앞의 단서를 놓쳐서 피해가 커진 범죄부터 피의자가 뒤바뀐 판결, 죽음을 부른 일상적인 교통단속까지, 말콤 글래드웰은 우리가 모르는 사람을 안다고 착각해서 비극에 빠진 여러 사례를 보여준다. 이런 사례를 통해 타인과 상호작용할 때 저지르는 오류를 조목조목 짚은 다음, 그 이유를 인간 본성과 사회 통념에서 찾아내고, 타인의 진실에 다가가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당신이 만나는 타인을 이해하는 법에 대한 이보다 더 강력한 조언은 없을 것이다.
교통단속에 걸린 운전자가 자살한 ‘샌드라 블랜드 사건’
타인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 생기는 오해와 갈등에 대한 보고서
말콤 글래드웰이 이 책을 쓰게 된 계기가 있다. 사건은 백인 남자 경찰관이 샌드라 블랜드라는 흑인 여자 운전자의 차를 멈춰 세우면서 시작된다. 차선 변경 깜빡이를 켜지 않았다면서 몇 가지 질문을 하는 과정에서 운전자가 담뱃불을 붙였다. 감정이 고조되고 입씨름은 거북할 만큼 장시간 이어진다. 두 사람이 나눈 대화는 경찰차 계기반 위에 설치된 비디오카메라에 녹화됐는데, 유튜브 영상은 수백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경찰관이 샌드라 블랜드를 차 밖으로 끌어내는 장면에서 끝난다. 그로부터 사흘 뒤, 샌드라 블랜드는 유치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비극의 시작은 “낯선 이와 이야기하는 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가운데 낯선 이와의 대화가 틀어지면서”였다. 이처럼 최악의 결과는 아니더라도 타인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해서 생기는 오해와 갈등의 사례는 무수하다. 우리는 매일같이 타인과 만나고 그를 판단하고 중요한 결정을 내린다. 전문 설계사와 상담한 후에 금융상품에 가입하고, 면접을 치러서 직원을 뽑는다. 그 펀드는 고수익을 냈는가? 면접 점수가 높았던 구직자가 더 능력 있는 팀원이었는가? 이 질문들에 하나라도 ‘아니오’라고 답한다면 당신도 타인을 파악하는 데 서툰 사람이다. 무엇이 잘못된 걸까.
왜 우리는 타인을 파악하는 데 서투른가
타인을 오해하는 3가지 이유
●첫째, 타인이 정직할 것이라고 가정한다(진실기본값 이론)
대학 풋볼팀의 코치가 소아성애자로 밝혀지는 데 첫 제보 이후 판결까지 16년이 걸린 사건이 있다. 미국 CIA에서 쿠바를 위해 일해온 스파이의 정체가 탄로나는 데도 십수 년이 걸렸다. 두 사건의 공통점은 동료들이 적극적으로 그들을 두둔했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 이유를 인간의 본성에서 찾는다. 진실을 말하는 이를 잘 알아보고, 거짓말을 하는 이를 몰라본다는 것이다. 우리는 진실을 기본값으로 갖고 있다. 이 가정에서 벗어나려면 어떤 계기가 필요한데, 그 계기의 문턱은 높다. 그래서 결정적 증거가 나타날 때까지, 믿을 수 없을 때까지 믿는다. 부주의해서가 아니라 대부분의 인간이 그렇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둘째, 타인의 태도와 내면이 일치한다고 착각한다(투명성 관념 맹신)
피의자를 만난 판사와 범죄기록만 가진 인공지능 중에 누가 더 보석 결정을 잘할까? 히틀러를 만난 영국 총리 체임벌린과 히틀러의 책만 읽은 후임 총리 처칠 중에 누가 히틀러를 제대로 파악했을까? 판사는 피의자가 반성하는 것 같았으며, 체임벌린은 히틀러가 평화를 사랑하는 것 같다고 이유를 댔다. 하지만 결과는 어떠했는가? 판사는 기계와의 대결에서 참패했고 히틀러는 전쟁을 일으켰다. 아무 증거가 없는데도 친구의 죽음을 슬퍼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는 이유로 살인자로 몰린 아만다 녹스의 사례도 있다. 사람의 태도와 내면이 일치한다고 착각하는, 투명성에 대한 우리의 맹신을 보여주는 것이다. 저자가 인용하는 심리학 실험에 의하면 화난 얼굴을 행복함으로 인지하는 부족들도 있다. 그리고 슬픔을 표현하는 방식이 반드시 눈물일 필요는 없다. 타인은 투명하지 않다.
●셋째, 행동과 결합하는 맥락의 중요성을 간과한다(결합성 무시)
퓰리처상 수상 후보로 거론되며 명성을 쌓아가던 시인 실비아 플라스는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목숨을 끊었다. 그는 자살 고위험군 기준에 들어맞았다. 전에도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고 우울증 환자였으며 결손가정 출신인 데다 남편에게 버림받았다. 그가 오븐을 이용해 자살할 수 없었다면, 과연 다른 방식을 시도했을까? 우리는 우울증이 심한 사람이 자살을 한다고 생각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도시가스가 천연가스로 전환되고 금문교에 자살 방지 구조물이 설치되자 전체 자살 건수가 줄어들었다. 이 통계는 우울한 사람이 자살하는 것이 아니라 자살하기 쉬운 환경에 놓은 사람이 자살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저자는 캔자스시티의 실패한 범죄 소탕 작전을 예로 들며 범죄가 잘 발생하는 때와 장소가 있다고 말한다. 특정한 행동은 특정한 조건하에서만 일어난다는 것이다.
어떻게 타인의 진실에 다가갈 것인가
당신이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 때 알아야 할 것
그렇다면 이 3가지 전략을 철회할 것인가? 답이 그렇게 간단하다면 오해와 갈등은 애초에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말콤 글래드웰은 우리가 선택했던 전략 모두가 틀렸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관점과 배경을 이해하고 자신과 다른 타인에게 말을 거는 것 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낯선 사람이 아는 사람이 되기까지 대가나 희생을 치르지 않을 수는 없다.
그리고 ‘진실을 기본값’으로 놓는 이들을 비난할 수 없다. 다른 사람에 관해 ‘진실하다’고 믿는 최선의 가정은 현대사회를 만들어낸 속성이다. 타인을 신뢰하는 우리의 본성은 때때로 비극을 만든다. 하지만 그 대안으로 신뢰를 포기하는 것은 더 나쁘다. “모든 코치가 소아성애자라고 가정되면, 어떤 부모도 아이가 집 밖을 나가게 하지 않을 것이며, 제정신인 사람이라면 아무도 코치를 맡겠다고 자원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이 결정이 아무리 끔찍한 위험을 수반하더라도 진실을 기본값으로 놓는다. 그러지 않으면 사회가 굴러가지 않는다.”
무엇보다 낯선 이를 해독하는 우리의 능력에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몇 가지 단서를 설렁설렁 훑어보고는 다른 사람의 심중을 쉽게 들여다볼 수 있다고 여긴다. 낯선 이를 판단하는 기회를 덥석 잡아버린다. 물론 우리 자신한테는 절대 그렇게 하지 않는다. 우리 자신은 미묘하고 복잡하며 불가해하니까. 하지만 낯선 사람은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당신이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 때 알아야 할 단 하나의 진실은 이것이다. “낯선 사람은 쉽게 알 수 없다.”
낯선 사람은 일종의 위험입니다. 제가 주장하는 것처럼, 우리는 낯선 사람을 처음 만날 때 그 사람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친절한 사람인지 위험한 사람인지, 재미있는 사람인지 지루한 사람인지, 걱정에 시달리는 사람인지 행복한 사람인지 판단을 하지요. 하지만 정확한 판단은 불가능합니다. 우리는 그런 식의 판단을 내리는 데 굉장히 서툽니다. 하지만 또한 동시에 그런 약점이 있다고 해서 낯선 사람과 대면하는 걸 마냥 피할 수만은 없겠지요. 세상에서 아름답고 의미 있는 일들은 대부분 과감하게 다른 사람과 말을 터보면서 시작됩니다. 그 첫걸음은 마음을 열고 새로운 사람과 경험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_서문. 한국의 독자들에게
중앙정보국 간부들은 스파이를 파악하지 못하고, 판사들은 피의자를 파악하지 못하며, 총리들은 적수를 파악하지 못한다. 사람들은 낯선 이의 첫인상과 씨름한다. 사람들은 몇 달씩이나 낯선 이를 이해하기 위해 씨름한다. 누군가를 한 번만 만나도 씨름하고, 낯선 이를 여러 번 만나도 씨름한다. 사람들은 낯선 이가 과연 정직한지 평가하기 위해 씨름한다. 낯선 이의 됨됨이를 놓고 씨름한다. 낯선 이의 의도를 놓고 씨름한다. 혼란스러울 뿐이다. _02. 총통과의 회담
우리는 몇 가지 단서를 설렁설렁 훑어보고는 다른 사람의 심중을 쉽게 들여다볼 수 있다고 여긴다. 낯선 이를 판단하는 기회를 덥석 잡아버린다. 물론 우리 자신한테는 절대 그렇게 하지 않는다. 우리 자신은 미묘하고 복잡하며 불가해하니까. 하지만 낯선 사람은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 이 책에서 내가 당신에게 한 가지를 설득할 수 있다면, 이런 사실일 것이다. 낯선 사람은 쉽게 알 수 없다. _02. 총통과의 회담
작가 소개
지은이 : 말콤 글래드웰
1984년 저널리즘계에 뛰어든 그는 명료하면서도 비범한 필력, 차별화된 이슈를 고르는 탁월한 감각에 힘입어 곧 〈워싱턴포스트〉에 입성했다. 이후 ‘문학적 저널리즘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뉴요커〉로 자리를 옮겨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세상의 다양한 패턴과 행동양식, 심리적 아이디어로 가득 찬 기사들을 썼다. 이 기사들은 훗날 그를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저널리스트의 반열에 오르게 했다.영국에서 태어나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자랐고, 토론토대학교와 트리니티대학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1987년부터 1996년까지 〈워싱턴포스트〉의 경제부?과학부 기자, 뉴욕 지부장을 지냈다. 1999년, 이 시대 최고의 마케터 중 한 명인 론 포페일에 대한 기사로 ‘내셔널 매거진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타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월스트리트저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 10인’, 〈포린폴리시〉 ‘최고의 세계사상가’에 선정되었다.저자는 발표한 여섯 권의 책을 모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린 최고의 경영저술가이다. 신작 《타인의 해석》은 우리가 그동안 타인을 판단해온 기준을 뒤집으며 낯선 사람을 온전히 파악하는 것이 가능한지 모색한다. 저서로 《아웃라이어》 《다윗과 골리앗》 《티핑 포인트》 《블링크》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가 있다.
목차
감수사: 말콤 글래드웰의 귀환을 반기며
서문: 한국의 독자들에게
들어가며
00. 당신이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 때: 오해의 끝
차에서 내리시오ㅣ명백한 사건, 불충분한 해석ㅣ이방인의 서로 다른 언어
제1부. 거짓말의 정체: 두 가지 수수께끼
01. 이중간첩의 활약: 낯선 사람이 면전에서 거짓말을 하는데도 왜 알아차리지 못할까?
변절자 아스피야가의 망명ㅣ피델 카스트로의 복수ㅣ스파이를 위한 세상
02. 총통과의 회담: 낯선 사람을 만나지 않을 때보다 왜 직접 만났을 때 더 알기 어려울까?
체임벌린의 외교상 임무ㅣ히틀러의 첫인상ㅣ범죄자인가, 피해자인가ㅣ솔로몬과 인공지능의 대결ㅣ총통을 알게 된다는 것ㅣ비대칭적 통찰의 착각
제2부. 진실기본값 이론의 승리: 낯선 사람을 파악하기 위한 첫 번째 도구
03. 펜타곤을 주무른 여왕: 낯선 사람을 항상 믿는다면
격추 전의 경고ㅣ완벽한 타이밍ㅣ스파이의 자질ㅣ당신은 의심을 품었다ㅣ거짓말탐지기가 작동하지 않는 이유ㅣ마침내 쿠바의 여왕을 발견하다
04. 천재 사기꾼을 무너뜨린 바보 성자: 낯선 사람을 항상 의심한다면
메이도프의 사기 전략ㅣ마코폴로스의 사기꾼 색출법ㅣ바보 성자의 감각ㅣ진실이 기본값이 아닐 때ㅣ산탄총과 탄띠와 방독면
05. 학대 혹은 친절: 상상하기 어려운 가능성과 그럴듯한 가능성 중에서
샤워장 안의 소년ㅣ우리 모두의 샌더스키ㅣ확신하지 못하는 목격자ㅣ더 이상 믿지 못할 때까지ㅣ샤워장 밖의 소년ㅣ신뢰가 배신으로 끝나더라도ㅣ누구와 일할 것인가
제3부. 투명성 가정의 실패: 낯선 사람을 파악하기 위한 두 번째 도구
06. 〈프렌즈〉의 연기: 행복할 때 웃는 사람들
수정처럼 투명한 배우ㅣ희로애락의 표정ㅣ다윈의 아이디어ㅣ도대체 왜 저러지?ㅣ투명성이라는 신화ㅣ잡음인가, 신호인가
07. 유죄의 근거: 슬플 때 웃는 사람들
아만다 녹스의 게임ㅣ의심받는 정직한 넬리ㅣ슬픈 사람처럼 보일 것ㅣ내 눈동자는 증거가 아닙니다
08. 통하지 않는 신호: 내면과 태도가 불일치할 때
사교클럽 파티의 끝ㅣ제각각의 신호들ㅣ불투명한 잔에 가득 찬 술ㅣ캄바족의 절제된 파티ㅣ술 속에 진실은 없다ㅣ불법은 없었지만ㅣ근시의 위력ㅣ블랙아웃
제4부. 진실의 정체: 또 다른 수수께끼
09. 테러리스트의 자백: 낯선 사람을 완벽하게 해독할 수 있을까?
가장 극단적인 낯선 사람, KSMㅣ선진 신문 기법의 탄생ㅣ고통을 즐기는 테러리스트ㅣ극심한 스트레스가 미치는 영향ㅣ영원히 캘 수 없는 진실
제5부. 결합의 파괴: 낯선 사람을 파악하기 위한 세 번째 도구
10. 시인의 죽음: 특정 방법과 연결되는 행동
자주 예고된 이별ㅣ저주받은 천재의 집착ㅣ일산화탄소와 금문교ㅣ골목에만 머무르는 드라큘라ㅣ언제 어디서 그를 대면했는가ㅣ10년만 늦게 태어났다면ㅣ낯선 사람의 세상
11. 도시의 범죄: 특정 장소와 연결되는 행동
1차 캔자스시티 범죄 소탕 작전ㅣ2차 캔자스시티 범죄 소탕 작전ㅣ기적을 재현하려 ‘시도’하다ㅣ확대하기와 초점 맞추기
12. 당신이 샌드라 블랜드를 만났을 때: 오해의 시작
엔시니아의 세 가지 실수ㅣ의심하라, 또 의심하라ㅣ범죄자는 범죄자처럼 행동할 것이다ㅣ훈련받은 대로 하라ㅣ가지 말아야 할 곳으로 가라ㅣ한계
감사의 말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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